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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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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소상공인의 가치…' 새 슬로건 공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공단의 역할과 방향성을 담은 신규 슬로건 '소상공인의 가치 소진공이 같이 만듭니다'(사진)를 발표했다. 11일 소진공에 따르면 이번에 발표한 슬로건은 소상공인의 사회적·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것이 곧 민생경제의 활성화로 이어진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공단이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며 현장에서 동행하는 기관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특히 공단이 단순한 지원기관을 넘어 소상공인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성장을 만들어가는 동반자로서 역할을 함께 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아 현장 중심 정책 실행과 상생 협력의 방향성을 표현했다. 소진공은 지난 10일 대전 본부에서 제막식을 갖고 새 슬로건을 공개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을 비롯해 김은희 유성구 은구비서로 상인회장, 조병근 백년가게 대전세종협동조합 이사장, 소진공 윤지훈 노동조합 위원장, 신입직원인 박은비(재기지원실), 김남영(디지털지원실) 주임이 참석해 공단본부 입구에 설치된 슬로건 문구를 공개하고,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공단의 새로운 다짐을 공유했다. 인 이사장은 "소상공인은 우리 경제와 지역을 지탱하는 중요한 주체이며 그 가치가 제대로 평가받을 때 민생경제도 함께 살아난다"며 "소진공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우군으로서 소상공인의 가치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1 08:33: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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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올해 건설· 매입임대주택 3.7만호 입주자 모집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전국에 건설임대주택 1만 1000호, 매입임대주택 2만 6000호 등 총 3만 7000호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공급 물량은 작년 대비 19% 가량 증가한 수준이다. 유형별로는 실적 대비 건설임대주택 5000호, 매입임대주택이 1000호 늘었다. 또한 주택수요가 집중된 수도권에 전체 물량의 약 57%인 2만 1000호를 공급할 예정이다. 건설임대주택은 LH가 공공택지 등에 직접 건설해 공급하는 임대주택으로 전국 48개 단지에서 총 1만 1000호가 공급된다. 유형별로는 ▲영구임대 600호 ▲국민임대 1500호 ▲행복주택 6800호 ▲통합공공임대 2800호 등이다. 이번 공급에는 ▲서울대방 행복주택(61세대) ▲고양창릉 A4 행복주택(297세대) ▲과천지식정보타운 S-12 행복주택(1424세대) ▲성남금토 A2 국민임대(438세대) 등 수도권 주요 거점지역이 포함됐다. 특히 저소득층부터 중산층까지 입주 가능하고 생활SOC 등 다양한 복합편의시설이 갖춰진 통합공공임대주택이 전국 19개 단지에 2800호 공급된다. 매입임대주택은 LH가 도심 내 우수 입지의 주택을 매입해 공급하는 임대주택으로 올해 총 2만 6000호가 공급된다. LH는 신속한 주거안정을 위해 상반기 중 전체 물량의 48%를 공급할 계획이다. 1인 가구 증가, 저출생 등 주거수요 변화에 대응해 청년 3200호, 신혼부부·다자녀 가구 5300호, 저소득층 7600호 등 수요자 맞춤형 공급을 시행한다. 소득·자산 요건과 관계없이 무주택요건만 갖추면 입주할 수 있는 든든전세주택 700호를 공급하고, 전세사기 피해주택도 6000호 가량 지원해 서민 주거 안정을 도울 예정이다. 아울러 매입임대주택 모집 방식을 기존 정기공고 방식에서 지역별·주택별 여건을 반영한 수시공고 체계로 전환해 공급 속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건설임대 및 매입임대주택은 일반적으로 무주택요건과 소득·자산 기준을 갖춰야 신청 가능하며, 단지별 상세 입주자격 및 임대조건은 해당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조경숙 LH 사장 직무대행은 "무주택 서민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주거 기반을 마련하실 수 있도록 도심 내 임대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3-11 08:30:4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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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호르무즈해협에 기뢰 부설 포착…트럼프 "즉각 제거하라"

이란이 전 세계 원유 수송량의 약 5분의 1이 지나가는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부설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됐다. 11일(현지 시간) CBS뉴스는 익명의 미국 당국자들을 인용,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부설하려는 움직임이 미 정보 자산에 포착됐다고 전했다. 이들 당국자는 이란이 기뢰를 2~3개씩 운반할 수 있는 소형 선박들을 사용해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설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란의 기뢰 보유량은 2000~6000개로 추정되며, 대부분 자체 생산했거나 중국·러시아 등 국가에서 들여온 것이라고 CBS는 설명했다. 이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기뢰 부설용 선박 10척을 완파"했다며 이란이 기뢰를 즉각 제거하지 않을 경우 전례 없는 군사 공격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어떤 이유로든 기뢰가 설치됐고, 즉시 제거되지 않는다면 이란에 가해질 군사적 결과는 전례 없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또 "만약 반대로 그들이 설치했을 수도 있을 기뢰를 제거한다면, 그것은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큰 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해협을 통과하는 모든 선박을 공격하겠다고 경고했었으며, 이후 해협은 사실상 봉쇄된 상태다.

2026-03-11 08:30:36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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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청년 대상 상반기 직무체험 인턴 모집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역 청년들의 실질적인 일 경험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직무특화 행정체험 인턴 사업'을 운영하며, 3월 11일부터~20일까지 참여 청년 10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전공과 관심 분야에 맞는 업무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는 직무특화형 프로그램으로, 행정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직무 이해도를 높이며 진로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올해 상반기 사업은 근무 기간을 기존 6주에서 8주로 확대해 운영하며, 선발된 청년들은 4월 6일부터 5월 31일까지 시청 및 관련 부서에서 다양한 행정 업무를 경험하게 된다. 근무 조건은 평일 1일 4시간, 주 4일 근무 또는 주말 1일 8시간, 주 2일 근무 기준으로, 시흥시 생활임금(시간당 11,860원)에 준하는 급여가 지급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시흥시 주민등록이 돼 있는 29세 이하 청년으로, 고용보험 미가입자여야 한다. 전공, 자격증, 활동 경험 등 사업별 신청 요건을 충족한 지원자를 우선 선발하며,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공정하게 선발한다. 참여 희망 청년은 시흥시청 누리집 '참여소통' 메뉴 내 '시흥청년 행정체험 인턴사업'에서 근무 내용을 확인한 후,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조현자 성평등가족국장은 "청년들이 행정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다양한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해 사회 진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1 08:30:2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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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K-뷰티 유럽 수출상담회 참가기업 모집

경기도와 경기FTA통상진흥센터(이하 경기FTA센터)는 도내 미용·뷰티 중소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6 경기도 비관세장벽 대응 유럽 수출상담회' 참가기업 10개사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선정 기업은 5월 25일부터 30일까지 체코 프라하와 오스트리아 빈을 방문해 현지 바이어와 1:1 수출 상담회를 진행한다. 상담 대상은 미용·뷰티 분야로, 화장품 기업은 유럽 화장품 인증(CPNP) 등록 제품 보유가 필수다. 또한 해외 인증(FDA, CE 등) 보유 기업이 우대된다. 참가 기업에는 ▲출장 인원 1인 항공료 50%(최대 80만 원) 지원 ▲현지 이동 차량 제공 ▲1:1 전문 통역 지원 ▲바이어 매칭 및 현지 마케팅 지원 등 혜택이 제공된다. 단, 항공료 일부, 숙박비, 제품 샘플 운송비와 관세 등은 기업이 부담해야 한다. 신청 대상은 본사 또는 공장이 경기도에 있는 중소기업이며,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을 통해 3월 17일 오후 2시까지 온라인 신청 가능하다. 도와 경기FTA센터는 수출 준비도, 해외 인증 보유 여부, 현지 시장성 등을 평가해 최종 참가 기업을 선정하며, 결과는 3월 말 발표 예정이다. 박경서 경기도 국제통상과장은 "유럽은 까다로운 인증과 비관세장벽이 존재하지만, K-뷰티에 대한 현지 선호도가 높다"며 "도내 중소기업이 비관세장벽을 효과적으로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1 08:30:0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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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아주대, 지역문제 해결형 '블루익스트림' 협업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10일 아주대학교에서 '블루익스트림(파란학기제) 멘토-참여 학생 킥오프 회의'를 열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블루익스트림은 수원시와 아주대학교가 협력해 운영하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형 파란학기제'의 특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수원시가 제안한 시정 현안을 도전 과제로 삼아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활동 결과는 학점으로 인정된다. 이날 회의에는 수원시 스마트도시과장과 멘토 부서 관계자, 아주대학교 관계자, 참여 학생 등 20여 명이 참석해 과제별 추진 방향과 일정,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학기에는 ▲글로벌 시대에 부합하는 수원 도시브랜드 이미지 구축 ▲다문화 가구 증가에 따른 시민 간 조화 활성화 ▲고령층 주거환경 안전 개선 등 3개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과제별로 멘토 부서를 지정해 학생들이 정책 현장에 필요한 자료와 조언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연구 결과가 실제 정책에 활용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고민과 연구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나오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주대학교와 협력을 확대해 학생들의 정책 제안 참여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1 08:29:5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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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청소년 독서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은 청소년의 창의·인성 함양과 건강한 자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청소년 자료활용 서비스 '청소년 그리고 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 책 추천 '북틴북(BookTeenBook)' ▲독서 치유 프로그램 '오늘의 마음 책' ▲'청소년-부모 공감 시' 등으로 구성된다. '북틴북(BookTeenBook)'은 청소년 이용자가 직접 도서 추천자가 되어 주제를 선정하고 추천 도서와 소개 글을 작성해 또래에게 책을 소개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매월 1~2명이 참여하며, 완성된 추천 도서 목록은 평생학습관 제2자료실에 게시된다. '오늘의 마음 책'은 마음을 주제로 청소년의 정서적 성장을 돕는 독서 치유 프로그램이다. 마음을 다섯 가지 색깔 카드로 구분해 자아 성찰, 감정 조절, 관계, 도전, 진로 등 주제별 도서를 매월 5권씩 전시한다. 또한 '마음돌봄 도서 치유 고민함'을 운영해 청소년들의 사연을 접수하고, 사서가 공감 중심의 도서를 선정해 제공할 예정이다. '청소년-부모 공감 시' 프로그램은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읽고 대화하기 좋은 시를 매월 1편씩 선정해 게시하고,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시 필사하기' 활동도 운영한다. 연말에는 참여 기록을 전시해 가족 독서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류영신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장은 "이번 사업은 청소년이 독서의 주체로 참여하고 책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맞춤형 자료 제공과 다양한 참여형 독서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1 08:29:4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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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농업기술센터, '사계의 봄' 치유농업 프로그램 진행

용인시 농업기술센터는 치유농업지원센터에서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20일까지 치유농업 프로그램 '사계의 봄(Spring of Four Seasons), 치유의 시작'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기로 진행되며, 각 기수는 2회차 교육으로 구성된다. 1기 교육은 3월 30일과 4월 6일, 2기 교육은 4월 13일과 4월 20일에 진행된다. 교육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치유농업지원센터에서 열린다. 프로그램은 봄철에 맞춘 감각·정서 회복 활동으로 마련됐다. 1회차 '센터피스' 교육에서는 계절 꽃을 활용한 꽃꽂이 활동을 통해 향과 색감에 집중하며 삶의 중심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2회차 '허브 테라피'에서는 농촌테마파크 산책 후 직접 수확한 허브로 차를 만들고, 아로마 롤온을 제작하는 체험을 통해 스트레스 요인을 인식하고 완화하는 방법을 경험하게 된다. 모집 인원은 기수당 시민 15명이며, 신청은 3월 11일부터 17일까지 용인시 통합예약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자연 기반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심리적 안정과 일상 회복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1 08:29:3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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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반도체 공유대학' 참여대학 컨소시엄 모집

경기도가 도내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실무형 반도체 인력을 양성하는 '반도체 공유대학' 참여대학 컨소시엄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반도체 공유대학은 대학과 기업이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설계·운영하는 협력형 교육 모델이다. 대학 간 학점 교류와 이동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각 대학의 특화된 교육 자원을 활용한 교육을 받으며,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 경기도는 반도체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3개 공유대학 컨소시엄에 총 31억5천만 원을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약 1,900명의 반도체 전문인력을 배출했다. 이번 공모에서는 메모리 반도체와 AI 반도체 분야에서 각각 1개 컨소시엄을 선정한다. 선정된 컨소시엄에는 연간 4억6천만 원 규모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은 주관대학 1곳을 포함해 2개 이상의 대학과 기업이 참여하는 컨소시엄 형태로 신청해야 하며, 교육과정 개발과 산업 연계 실습, 취업 연계 프로그램 등을 공동 추진해야 한다. 경기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기업·연구기관이 함께하는 반도체 인력 양성 생태계를 구축하고,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력 공급과 지역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민경 경기도 반도체산업과장은 "반도체 공유대학은 대학과 기업이 함께 참여해 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협력 모델"이라며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뒷받침할 전문 인력 양성 기반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모 결과는 전문가 평가를 거쳐 4월 중 최종 확정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3-11 08:29:2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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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암 예방의 날' 맞아 국가암검진 참여 당부

시흥시는 오는 3월 21일 '암 예방의 날'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국가암검진 참여를 적극 당부했다. 암은 우리나라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는 질환으로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국립암센터에 따르면 암 발생 인구의 약 3분의 1은 조기 발견 시 완치가 가능하며, 위암·간암·대장암·유방암·자궁경부암 등은 비교적 간단한 검사로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국가암검진사업은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율을 높이고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시행되는 제도다. 검진 대상은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건강보험 가입자(피부양자 포함) 중 보험료 기준 하위 50%에 해당하는 시민이다. 검진 비용은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하위 50% 대상자의 경우 전액 무료이며, 그 외 대상자는 검진비의 10%만 부담하면 된다. 다만 대장암과 자궁경부암 검진은 대상자라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국가암검진 대상은 ▲위암(40세 이상, 2년마다) ▲간암(40세 이상 고위험군, 6개월마다) ▲대장암(50세 이상, 매년) ▲유방암(40세 이상 여성, 2년마다) ▲자궁경부암(20세 이상 여성, 2년마다) ▲폐암(54~74세 고위험군, 2년마다) 등이다. 위암·유방암·자궁경부암·폐암은 올해 짝수연도 출생자가 대상이다. 시 관계자는 "암은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한 만큼 올해 검진 대상자는 국가암검진을 꼭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11 08:29:1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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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테일앤인사이트-네이버페이 '맞손'

지역마트 플랫폼 기업 리테일앤인사이트가 네이버페이(Npay)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1일 리테일앤인사이트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전국 4000여 개 '토마토솔루션' 가맹점을 거점으로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차세대 리테일 금융 생태계인 '로컬 슈퍼 플랫폼(Local Super-Platform)'을 완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Npay 커넥트'를 토마토솔루션의 공식 표준 단말기로 지정하고, 결제 시스템을 고도화하기로 합의했다. 이로써 전국 지역마트는 간편결제 인프라를 확보하게 되며, 토마토솔루션의 클라우드 판매시점 정보관리(POS)·전사적 자원관리(ERP)와 연동되어 상품 전시부터 주문 관리, 정산까지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 운영이 가능해진다. 이번 파트너십의 핵심 시너지는 '리테일 데이터와 금융의 결합'이다. 리테일앤인사이트는 마트에서 발생하는 실시간 매입·매출 및 소비자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Npay와 협력해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 협력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리테일앤인사이트는 60조원 규모에 달하는 국내 로컬 슈퍼마켓 시장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상권을 하나의 거대한 디지털 네트워크로 묶는 '디지털 상생'을 기대하고 있다. 리테일앤인사이트는 2024년 시스템 고도화를 완료한 데 이어, 2025년부터 본격적인 수익화 단계에 진입했다. 오는 2027년 IPO(기업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리테일앤인사이트 성준경 대표는 "Npay와의 협업은 지역 마트가 다시 한번 경쟁력을 확보하고 소상공인에 의한, 소상공인들을 위한 진정한 상생 플랫폼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데이터 기반의 금융 서비스와 차별화된 리테일테크를 결합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로컬 슈퍼 플랫폼'을 완성하겠다"고 설명했다.

2026-03-11 08:20:44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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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대규모 개발 근로자 위한 기숙사·임시숙소 기준 마련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역 내 초대형 반도체 클러스터 등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증가하는 근로자 주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임대형 기숙사와 임시숙소 건축·운영 기준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지난 10일 공사현장 근로자들이 숙식할 수 있는 임대형 기숙사 건축계획 기준을 공고하고, 임시숙소 운영 기준도 정비했다. 이를 통해 사업자는 건축 가능 여부와 규모, 계획 등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으며, 인허가 과정에서 투명한 행정을 구현해 안정적인 숙소 공급과 환경 훼손 최소화를 기대할 수 있다. 공고안에 따르면 50실 이상 또는 바닥면적 합계 2,000㎡ 이상 임대형 기숙사는 건축위원회 심의 대상이며, 입지·면적·주차·단지도로·편의시설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300실 이상 대규모 기숙사는 국도·지방도·도시계획도로와 연결되지 않을 경우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선행해야 한다. 단지 조성 시 녹지 훼손을 최소화하고 옹벽 설치는 지양하도록 했다. 주거 환경 기준은 1인실 최소 면적 18㎡, 공유공간은 국토교통부 기준의 1.2배 확보, 150㎡당 1대 또는 1실당 0.3대 이상의 주차공간, 100세대 이상 기숙사 옥상 50% 이상 태양광 시설 설치 등을 포함한다. 단지 내 도로 경사도는 10% 이하, 범죄예방 설계 기준을 준수하도록 했다. 임시숙소 운영 기준도 개선돼 휴게시설 도입, 주차 기준 마련, 설계·검토 인력 기준 강화, 존치기간 연장 시 시설 점검 의무화 등이 포함됐다. 시 관계자는 "대규모 개발사업 근로자 주거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사회와 조화를 이루며 안전하고 체계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합리적인 규제 개선과 질서 있는 관리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1 08:08:4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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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6 경기미래유아교육 협의체' 본격 가동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2026 경기미래유아교육 협의체'를 본격 가동하며 유아교육 현장과의 소통 강화 및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유아교육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일관성 있는 정책 수립 ▲교육 현안 해결 ▲주요 정책 과제 도출 등을 목표로 구성된다. 특히 공·사립 유치원과 관련 단체의 균형을 고려해 다양한 교육 구성원이 참여하도록 3월 중 협의체를 구성하고, 4월부터 연중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협의체로는 ▲공·사립 유치원장으로 구성된 경기유아교육 상생발전 워킹그룹 ▲지역별 원장·원감 대표 정책협의체 ▲유아교육 전문직 정책협의체 ▲교원단체와의 소통 간담회 등이 있다. 특히 상생발전 워킹그룹은 유치원 현안 해결과 정책 과제 발굴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공·사립 유치원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한 정책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협의체 운영을 통해 정책의 현장 적합성을 높이고, 공·사립 유치원과 교육청 간 쌍방향 소통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 구성원이 참여하는 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경기미래 유아교육의 발전적 변화를 선도하겠다는 목표다.

2026-03-11 08:08:30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