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이도식
기사사진
용인특례시, 직장 내 성범죄 '원스톱 지원' 체계 구축

용인특례시가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피해자 보호와 지원 강화를 위해 전문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0일 시청 접견실에서 용인성폭력상담소와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스토킹 및 2차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김경숙 용인성폭력상담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성희롱·성폭력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디지털 성범죄 등 새로운 유형도 증가하고 있다"며 "그동안 유관기관과 함께 예방 활동을 추진해 온 데 이어 전문 상담기관과 협력하게 된 것은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협약 자체보다 이를 실질적인 행동으로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실천을 강조했다. 또 "성희롱·성폭력은 오프라인과 디지털을 막론하고 근절돼야 하며,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보호와 구제가 이뤄지고 2차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경숙 소장은 "디지털 성폭력과 스토킹 등 새로운 유형의 피해 증가로 상담 수요가 늘고 있다"며 "연간 약 2900~3000건의 상담을 통해 피해자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용인시는 고충상담전문관을 별도로 배치하는 등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을 갖춘 선도 사례"라고 평가했다. 용인시는 그동안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피해자 보호를 위해 고충상담전문관 배치와 분리 조치, 상담 및 사건 처리 절차 등 내부 대응체계를 운영해 왔다. 이번 협약은 내부 상담을 부담스러워하는 직원들도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피해자 상담 ▲의료·법률·심리치료 등 종합 지원 ▲디지털 성범죄 불법촬영물 삭제 지원 ▲외부 상담 희망자 초기 상담 지원 등에 협력한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담부터 법률·의료 지원까지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디지털 성범죄 대응까지 포함한 피해자 보호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2026-04-12 07:01:06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화성특례시, 서남아 시장개척단 성과…인도서 153건 수출 상담

화성특례시가 올해 첫 해외 시장개척단 사업인 '서남아 시장개척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는 지역 내 8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지난 4월 5일부터 11일까지 5박 7일간 인도 뭄바이와 첸나이에서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시는 K-뷰티 등 한류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 인도 시장의 잠재력에 주목해, 진입 장벽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전략적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장개척단 파견 국가로 인도를 선정했다. 인도는 높은 경제 성장률과 약 14억 명에 달하는 인구를 기반으로 글로벌 경제의 핵심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한-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체결 이후 교역 규모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참가 기업들은 현지에서 총 153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으며, 이 가운데 중장비 기업 ㈜하이더스와 화장품 기업 서울트렌드는 각각 현지 바이어와 1건씩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엠에이치컴퍼니 임형택 대표는 "화성특례시의 체계적인 자금·연구개발(R&D)·수출 지원 정책을 보고 2년 전 사업장을 이전했다"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홍서 기업투자실장은 "관내 기업들이 단독으로 진출하기 어려운 해외 시장 개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이를 통해 지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수출업무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화성상공회의소, KOTRA,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과 협력해 시장개척단 파견과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 등 다양한 수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6-04-12 07:00:58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봉화군, 스마트팜 청년농 대상 양액재배 기술교육 실시

봉화군은 임대형 스마트팜단지에 입주한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순환식 양액재배 기술 확산에 나섰다. 자원 재활용 기반의 농업 시스템을 현장에 정착시켜 생산성과 친환경성을 함께 끌어올리는 데 목적을 둔다. 군은 지난 9일 봉성면 창평리 스마트팜단지에서 청년농업인 21명을 대상으로 기술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양액 재활용 구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과정으로 운영됐다. 강의는 이스라엘 기술 기반 순환 시스템을 공급하는 전문업체 소속 기술진이 맡았다. 토마토 재배동과 딸기 재배동에 설치된 설비를 중심으로 폐양액이 회수와 여과를 거쳐 저장된 뒤 다시 활용되는 전 과정을 설명했다. 스마트팜 재배 과정에서는 작물 생육을 위해 양액이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오염이나 농도 불균형 문제가 발생해 폐기되는 경우가 많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양액은 질소와 인산 등 성분이 포함돼 있어 환경 부담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봉화군이 구축한 순환식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를 줄이기 위한 장치다. 양액을 반복 활용함으로써 화학비료 사용을 줄이고 농업용수 소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동시에 외부로 배출되는 폐액을 최소화해 수질과 토양 오염을 낮추는 데 기여하는 구조다. 현장 교육은 단순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았다. 설비 작동 원리를 실제 기계실에서 확인하며 운영 방식을 익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청년농업인들이 곧바로 영농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에 초점을 맞췄다. 장영숙 농업기술과장은 "군 임대형스마트팜에 구추된 순환식 양액재배 시스템은 화학비료 사용감소, 환경오염 방지에 기여하며, 탄소 배출량까지 줄여 탄소 중립정책에도 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봉화군은 향후 스마트팜 운영 효율을 높이는 교육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기술 기반 농업 전환을 통해 청년농 정착과 지속 가능한 농업 구조를 동시에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2026-04-12 07:00:42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영주시,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 운영…현장 중심 위생 점검 확대

영주시는 식품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외식업소 대상 위생 점검 체계를 강화한다. 현장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을 도입해 업소별 취약 요인을 개선하고 자율 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시는 4월 13일부터 30일까지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 참여업소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식품 취급 전 과정에 대한 점검을 통해 위생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추진된다. 컨설팅은 식재료 입고 단계부터 보관과 조리 과정, 배식과 섭취 단계까지 전 과정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위생 상태와 오염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업소별 환경에 맞는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이다. 모집 대상은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집단급식소 등이다. 총 15개 업소를 선정하며 대량 조리를 수행하는 업소와 급식용 음식을 공급하는 시설을 우선 지원한다.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은 분야에 집중하는 전략이다. 현장 점검은 식품 관련 공무원으로 구성된 컨설팅단이 직접 수행한다. 비용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업소에는 일정 수준의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업소는 영주시 누리집 공고를 통해 신청서를 확인한 뒤 제출하면 된다. 방문 접수와 전자우편 접수가 모두 가능하다. 여태현 보건위생과장은 "맞춤형 컨설팅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과 식중독 예방관리에 힘쓰겠다"며 "영업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업소의 자율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는 한편 지역 전반의 식품 안전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4-12 07:00:28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울진군, 청년 지원사업 접수 임박…창업·복지 동시 확대

울진군은 지역 청년의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하며 참여 확대에 나선다. 창업과 자산 형성, 복지 지원을 아우르는 정책이 동시에 추진되면서 실질적인 정착 유도 효과가 기대된다. 울진군이 추진 중인 청년 지원사업이 접수 마감을 앞두고 있다. 창업 지원과 근로자 복지 지원을 포함한 여러 사업이 동시에 운영되면서 대상자별 참여 기회가 열려 있다. 이번에 안내된 사업은 창업 분야와 재직 청년 지원 분야로 나뉜다. 각각 운영 주체와 신청 일정이 달라 신청자는 세부 조건을 확인해야 한다. 일부 사업은 조기 마감 가능성이 있어 빠른 대응이 요구된다. 창업 지원은 초기 자금 확보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제안공모 채택자 지원사업'은 예비 창업가를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최대 2000만 원 규모의 지원이 가능해 창업 초기 부담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 신청은 4월 중순까지 진행된다. 또 다른 창업 프로그램인 '모두의 창업'은 참여 범위를 넓힌 점이 특징이다. 특정 지역이나 연령에 제한을 두지 않고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구조로 운영된다. 신청 기간은 5월 중순까지 이어진다. 재직 청년을 위한 지원도 병행된다. '청년사랑채움사업'은 자산 형성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일정 기간 적립을 통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장기적인 경제 기반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둔다. '경북청년행복카드지원사업'은 생활 밀착형 지원으로 구성됐다. 연간 일정 금액의 포인트를 지급해 건강관리와 자기계발, 여가 활동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사업은 선착순으로 운영돼 마감이 임박한 상황이다. 울진군은 이번 사업들이 단기 지원에 그치지 않는 구조라고 설명한다. 창업과 고용, 생활 전반을 연결하는 정책으로 설계해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각 사업은 청년들의 정착과 성장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특히 일부 사업은 선착순 또는 조기 마감이 예상되는 만큼 자격 요건을 갖춘 청년들이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빠른 신청이 필요하다"며 "울진군은 청년이 지역에 머물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일자리, 주거, 교육 등 전 분야에 걸쳐 체감도 높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울진군은 청년 정책 안내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다양한 지원 정보를 통합 제공하며 정책 접근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2026-04-12 07:00:18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청송군, 찾아가는 슐런 강좌 확대…어르신 건강·여가 지원

청송군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정태종)는 어르신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나섰다.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의 체험형 교육이 건강과 여가를 동시에 충족시키며 참여도를 높이고 있다. 교육지도자협의회는 4월 초부터 '찾아가는 슐런 배달강좌'를 운영하며 현장 중심 평생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6월 중순까지 이어지며 지역 내 경로당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총 29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구성됐다. 일반 경로당에서는 단기 집중 과정이 운영되고 거점 경로당에서는 심화 과정이 마련돼 단계별 학습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교육 횟수와 내용에 차이를 두어 학습 효과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강의는 슐런 지도자 자격을 갖춘 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맡았다. 강사들은 경기 방식과 점수 계산법을 설명하며 참여형 교육을 진행했다. 단순한 놀이를 넘어 신체 활동과 두뇌 활용을 동시에 유도하는 구조로 운영됐다. 슐런은 네덜란드에서 유래한 전통 스포츠다. 나무 조각을 밀어 넣어 점수를 얻는 방식으로 큰 움직임 없이도 집중력과 계산 능력을 요구한다. 이 같은 특성으로 인해 고령층에게 적합한 운동으로 평가된다. 현장 반응은 긍정적이다. 강좌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처음에는 쉬운 놀이인 줄 알았는데, 해보니 땀이 날 정도로 운동이 된다"며 "직접 점수를 계산하다 보니 두뇌 회전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매우 즐겁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단순 여가 활동을 넘어 건강 증진 효과까지 기대된다. 반복적인 신체 움직임과 점수 계산 과정이 결합되며 신체 기능 유지와 인지 능력 향상에 기여하는 구조다. 정태종 청송군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건전한 여가 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올해 '제1회 청송군 슐런대회' 개최도 준비 중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4-12 07:00:09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경북도, 원자력 기업지원 설명회 개최...기업 성장·협력 강화

경북도는 원자력 관련 기업의 성장과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9일 포항테크노파크에서 '원자력 관련 기업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경북 지역 원자력 관련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와 사업 연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기업 지원 정책과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기업과 투자기관, 대기업 간 정보 격차를 해소해 상호 협력 기회를 확대하는 데 목적을 뒀다. 설명회에서는 ▲인라이트 에너지 첨단산업 벤처펀드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및 국민성장펀드 ▲한국수력원자력 동반성장 지원사업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 사업 ▲경북도 원자력 선도기업 육성사업 등 주요 기업지원 프로그램과 사업 방향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2026년 투자 방향과 주요 기업 사업계획을 공유하며 도내 원자력 관련 기업의 실질적 지원 확대와 협력 기반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는 원자력 산업 생태계 조성과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북 원자력 선도기업 육성사업'과 '원전 관련 기업 경쟁력 강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 원자력 선도기업 육성사업'은 기업 역량에 따라 2개 분야 선도기업(Master·Start-up 기업)을 선정해 원전 산업 진입부터 납품까지 전 주기에 걸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원전 관련 기업 경쟁력 강화사업'은 도내 원자력 관련 중소기업과 신규 진입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과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해 산업 저변 확대에 힘을 보태고 있다. 김미경 경북도 에너지산업국장은 "이번 설명회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지역 기업들이 미래 산업 경쟁력 확보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기관 간 협력 촉진, 투자 유치, 기술 지원을 통해 지역 원자력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2 06:56:25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경주시, 청렴대표단 발대식 개최...세대 공감 기반 청렴문화 확산

경주시는 지난 9일 한화리조트 에톤 미시랑홀에서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과 세대 간 공감대 형성을 위한 '2026 청렴대표단 발대식 및 리버스 멘토링'을 개최했다. 이번 청렴대표단은 참신한 시각과 아이디어를 갖춘 8-9급 공무원 '청렴루키' 12명과 풍부한 실무 경험을 지닌 6-7급 공무원 '청렴리더' 12명 등 총 24명으로 꾸려졌다. 시는 지난해 8-9급 공무원 중심으로 운영했던 '청렴주니어보드'를 올해 6-7급까지 확대 개편해 운영한다. 이를 통해 젊은 세대의 혁신적 아이디어와 실무진의 실행력을 결합해 제안을 실질적인 정책으로 연결하는 체감형 청렴문화를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행사는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의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선후배 공직자가 서로에게 '청렴 메달'을 걸어주는 퍼포먼스를 통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리버스 멘토링에서는 최혁준 권한대행이 멘티로 참여해 청렴대표단과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청렴루키들의 조직문화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청렴리더들의 개선 제안에 대해 실무적 조언과 지원 의사를 밝히며 세대 간 소통의 폭을 넓혔다. 오후에는 '청렴 파이프라인', '청렴 런닝맨' 등 팀빌딩 프로그램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미션을 함께 수행하며 청렴의 가치를 공유하고 상호 신뢰와 유대감을 높였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청렴은 세대 간 소통과 공감에서 출발한다"며 "청렴리더와 청렴루키가 원팀이 돼 조직의 긍정적 변화를 이끄는 주체가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간부공무원과의 정기 소통, 팀별 청렴 시책 발굴, 부서별 청렴 서포터즈 활동 등 현장 중심의 청렴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4-12 06:56:11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경주시 박병훈 시장 예비후보, 민생 안정 최우선 공약 제시

박병훈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경주시 발전 계획의 첫 번째 과제로 '민생 안정'을 제시하며 시민 생활 밀착형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도시 발전의 출발점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시민의 하루하루를 덜 힘들게 만드는 데 있다"며 "지금 경주는 겉으로는 역사문화도시, 관광도시로 보일 수 있지만 실제 시민들은 물가와 주거비, 교통비, 돌봄 부담으로 팍팍한 삶을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관광객이 많이 찾아와도 장바구니 부담이 줄지 않고, 큰 행사가 열려도 아이 맡길 곳이 없으며 집값과 전월세 부담이 크다면 시민은 살기 좋은 도시라고 느끼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모든 정책의 출발점을 민생에 두겠다"며 "시민이 숨을 돌릴 수 있어야 경주 발전도 힘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민생 안정을 위해 청년과 신혼부부, 자녀 양육 가정의 생활비 부담 완화 정책부터 우선 정비하겠다는 계획이다. 주요 공약으로는 청년·신혼부부 맞춤형 공공임대 및 분양전환형 주택 공급, 전월세 부담 완화 지원, 부모 이동 편의를 위한 '엄마·아빠 택시' 도입, 영유아 돌봄·의료·교육·복지 연계 강화 등을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시민 입장에서 민생과 복지, 교통은 각각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모두 연결된 문제"라며 "주거 부담, 돌봄 불안, 의료 접근성, 이동 불편이 결국 생활의 어려움으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또 "민생을 하나의 패키지로 보고 주거와 돌봄, 이동, 생활복지를 연계해 시민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민생 안정 정책이 단순 지원금 지급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청년이 집 때문에 떠나지 않고, 부모가 육아로 불안하지 않으며, 어르신이 이동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지속 가능한 생활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경주는 시민이 살기 편한 도시가 돼야 청년도 머물고 가족도 남으며 도시의 미래도 만들어진다"며 "시민이 '요즘 조금은 살 만해졌다'고 느끼는 경주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시가 아무리 화려해 보여도 시민의 삶이 무너지면 그 발전은 오래가지 못한다"며 "경주의 이름값보다 경주 시민의 생활 가치를 먼저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2026-04-12 06:55:31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경북도 이철우 지사 예비후보, 청도 5대 발전 공약 제시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10일 청도군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 행보를 이어가며 지역 발전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날 대한노인회 청도군지회를 방문해 백수환 회장과 임원진, 회원들을 만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독거 어르신들의 식사가 제대로 챙겨지지 않아 늘 마음에 걸렸다"며 "이번 선거 핵심 공약인 '건강급식프로젝트'를 통해 어르신들의 끼니와 건강을 도 차원에서 확실히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 청도 당원협의회를 찾아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청도 발전 비전도 제시했다. 그는 "탁월한 입지 조건을 갖춘 청도의 발전을 위해 약속한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겠다"며 "국민의힘과 보수 진영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보수의 최후 보루인 낙동강 전선을 굳건히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또 "청도를 산업과 교통, 관광이 어우러진 경북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날 청도군을 대구·경산·울산을 연결하는 남부권 핵심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5대 공약도 함께 발표했다. 먼저 대구권과 연계한 산업·정주 대전환을 추진해 자연드림파크 등 산업단지를 확장하고 주거와 산업이 결합된 복합지구를 조성, 기업 유치 기반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청년과 인구 유입을 위한 정주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 성장 동력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교통 인프라 확충 방안으로는 경산-청도-울산 고속도로와 동청도IC 설치, 경산-청도 광역철도 연결 추진을 제시했다. 아울러 청도 각북-대구 옥포 터널 개설과 도로망 확충을 통해 청도를 교통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관광 분야에서는 한재미나리와 와인터널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도시 전환을 추진한다. 산림·계곡·농촌체험을 연계한 힐링 관광벨트를 구축하고 숙박·체험시설 확충을 통해 머무르고 소비하는 관광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농업 분야는 미나리와 마늘 등 특화작물을 중심으로 스마트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산지유통센터 고도화, 가공·식품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가공·유통·수출 산업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국립보훈휴양센터 유치, AI 기반 의료서비스 확충, 마을돌봄 공동체 활성화 등을 통해 의료·복지·생활이 결합된 정주환경 조성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청도는 입지와 잠재력을 모두 갖춘 지역"이라며 "교통과 산업, 관광이 결합된 새로운 성장 모델을 만들어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4-12 06:55:22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경북도, 중동 정세 장기화 대응 농축산 대책회의 개최

경북도는 지난 9일 도청 화랑실에서 중동 정세 장기화에 따른 농축산 분야 파급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을 비롯해 농업기술원, 시·군 농업정책 부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중동 지역 불안이 농축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책을 논의했다. 이날 참석 기관은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경북통상, 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등이다. 회의에서는 유가 및 요소 가격 상승에 따른 면세유, 비료·농약 등 주요 농자재와 사료, 농식품 수출 분야 영향을 재점검하고 농가 부담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 대책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상황 장기화에 대비해 농축산분야 대응 TF팀 구성·운영, 유류비 등 필수 농자재 관련 정부 추가 지원 건의, 정부 대책과 별도로 추진할 도 자체 지원방안 등을 중점 검토했다. 경북도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대응 전략을 공유해 대외 불안정성이 지역 농축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박찬국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농업 분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축산 분야 영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위한 실질적 지원 대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2 06:55:10 김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