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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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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 핀란드와 9400억원 규모 K9 자주포 추가 계약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핀란드에 K9 자주포 추가 수출에 성공하며 유럽 방산 시장에서 영향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9일(현지시간) 핀란드 국방부와 약 5억4600만유로(약 9400억원) 규모의 K9 자주포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핀란드 국방부가 코트라와 정부 간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코트라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수출이행보증계약을 맺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핀란드는 지난 2017년 3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전신인 한화테크윈과 K9 자주포 48문 도입 계약을 체결한 이후 운용 규모를 꾸준히 늘려왔다. 이번 추가 계약에 따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K9 자주포 112문과 예비부품 등을 2028년부터 핀란드군에 인도할 예정이다. 핀란드군은 이미 K9을 주력 포병 무기체계로 운용하고 있어 신규 도입 물량도 기존 정비 인프라와 훈련 체계에 곧바로 편입할 수 있다. 별도의 전환 기간 없이 조기 전력화가 가능하고 운용 효율성도 높일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추가 도입의 배경으로 꼽힌다. 이번 계약은 한 차례 도입한 국가가 추가 구매로 이어가는 K9의 높은 재도입률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북유럽의 혹한 환경에서도 K9의 운용 성능과 신뢰성이 입증된 데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가입 이후 포병 전력 강화를 추진해 온 핀란드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다시 전략적 파트너로 선택했다는 점도 주목된다. 업계에서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유럽 시장 공략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검증된 성능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스웨덴, 덴마크 등 인접 국가를 대상으로도 수출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이번 수출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유럽 방산 시장에서 신뢰받는 파트너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북유럽을 포함해 NATO 동맹국들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0 11:01:5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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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6개 AI 클러스터 거점 연결 협의체 출범

경기도가 판교·시흥·부천·하남·의정부·성남 일반산단 등 6개 AI 클러스터 거점을 연결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도는 9일 판교글로벌비즈센터에서 '경기 AI 혁신클러스터 협의회'를 출범하고, 거점 간 공동사업 추진과 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기도와 시·군, 운영기관, 앵커기관, 입주·멤버십 기업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의회 구성과 역할 분담을 확정하고, 거점 간 협업을 정례화하기로 했다. 판교 클러스터 앵커기관인 시스코, 엔닷라이트, KAIST 김재철 AI대학원은 각각 네트워크·보안 인프라, 피지컬 AI 솔루션, AI 원천기술 분야 협업 과제를 제안했다. 경기도는 앵커기관 공동과제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발굴·매칭하고, 거점 간 네트워킹과 후속 협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입주·멤버십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성장지원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기업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으며, 수렴된 의견은 내년도 예산 편성에 반영할 예정이다. 도는 올해 입주·멤버십 기업 127개사를 대상으로 기술개발, 채용 연계, 오픈이노베이션, 글로벌 투자 연계 등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기업 모집은 5월 클러스터 거점 전체 준공 시기에 맞춰 진행된다. '경기 AI 혁신클러스터 협의회'는 분기별로 운영되며, 2분기 정기회의는 6월 말 개최될 예정이다. 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은 "수요기업과 투자기관, 스타트업 간 협업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업 의견을 반영해 AI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17일까지 경기기업비서를 통해 'AI 기술개발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총 20개사를 선정해 GPU·클라우드 등 비용을 기업당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2026-04-10 10:54:5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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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장암 하수처리장 상부 시민 공간 조성 검토

의정부시는 4월 9일 장암 공공하수처리시설 부지를 방문해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의 추진 방향과 상부 공간 활용 구상을 점검했다. 이번 사업은 강화되는 환경 기준에 맞춰 기존 처리시설을 재건설하는 사업이다. 처리시설은 지하화,집약화하고, 상부 공간은 시민이 이용할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하며, 민간투자사업(BTO-a) 방식으로 추진된다.사업은 1처리장을 올해 9월 착공해 2031년 7월 준공할 계획이다.시는 2.3처리장은 이후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하수처리시설의 고도화를 넘어, 도시 공간 활용 방식을 확장하는 사업으로 보고 있다. 그동안 제한적으로 활용되던 하수처리장을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전환하고, 중랑천 수변과 연결해 여가와 문화 활동이 이어지는 흐름을 만들어간다는 구상이다. 상부 공간은 시민의 일상과 여가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공간, 걷고 머무를 수 있는 곳으로 조성해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구상안에는 ▲시민이 머무르고 휴식할 수 있는 '시민정원'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스포츠파크' ▲중랑천과 이어지는 '수변가로' ▲기존 시설을 재해석한 '문화기지 재생 공간' 등이 포함돼 있다. 공간을하나의 동선으로 이어지도록 구성해 시민이 자연스럽게 찾는 공간으로 전환하는 데 중점을 둔다. 아울려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넘어 도시의 인상을 바꾸는 상징적 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아일랜드캐슬 ▲중랑천 ▲백영수미술관 ▲장암수목원 등 주변 자원과 연계해 시민은 물론 외부 방문객이 찾는 공간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지하화해 환경을 쾌적하게 바꾸고, 상부는 시민이 누릴 수 있는 여가,활동 영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중랑천과 연계한 열린 공간으로 조성해 시민이 자연스럽게 발걸음이 이어지도록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0 10:54:52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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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압독국 친족관계 DNA로 국내 최초 확인

경산시는 1500여 년 전 압독국 사람들의 친족 관계를 DNA 분석으로 확인한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 최신호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를 통해 삼국시대 고대인의 혼인 풍습이 압독국 사례를 통해 국내 최초로 실증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성과는 '압독국 문화유산 연구·활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연구진은 국가사적 경산 임당동·조영동 고분군에서 출토된 인골의 DNA를 분석해 44기 무덤에서 무덤 주인과 순장자 78명의 고유전체를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11쌍의 1차 친족, 23쌍의 2차 친족, 20쌍의 3차 이상 친족 관계를 확인했으며, 당시 압독국 사회가 동일 부족 또는 사회집단 내부에서 배우자를 찾는 족내혼 구조를 가졌음을 국내 처음으로 밝혀냈다. 또 귀족과 순장자 모두에게서 6촌 이내 근친혼 사례 5건이 확인됐으며, 사촌 간 결혼으로 태어난 증손녀의 조부모를 포함한 가계도도 확인됐다. 이에 따라 '삼국사기' 등 문헌 기록으로만 전해지던 고대 근친혼 풍습이 DNA 분석을 통해 처음 입증됐다. 순장자의 DNA 분석에서는 가족 단위 순장 풍습도 확인됐다. 한 무덤에 묻힌 순장자들 사이에서 부모·자식 또는 형제 관계가 다수 발견돼 가족 단위 순장이 이뤄졌던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무덤 주인과 순장자 간에는 친족 관계가 거의 확인되지 않아 매장 신분에 따른 친족 구조 분절도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연구는 '고유전체로 밝힌 삼국시대 지역사회에서의 친족 네트워크와 족내혼'이라는 제목으로 미국과학진흥협회(AAAS)가 발행하는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 2026년 4월 9일자 최신호에 게재됐다. 경산시는 경북도 지원을 받아 영남대 박물관과 함께 2019년부터 2028년까지 서울대, 세종대, 독일 막스플랑크 진화인류학연구소 등 국내외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압독국 문화유산 연구활용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압독국 인골과 동식물 자료를 분석하고 있으며, 연구 성과는 임당유적전시관에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공유하고 있다. 이도형 경산시장 권한대행은 "압독 사람들의 DNA 분석을 통한 친족 관계 확인은 고대 경산뿐 아니라 신라 사회를 복원할 수 있는 중요한 연구 성과"라며 "체계적인 분석과 연구를 통해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0 10:54:44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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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기업 맞춤형 대학 인재 양성 본격 추진

경북도가 지역 대학 인재와 산업 현장을 연계하기 위한 맞춤형 인재 양성 체계 구축에 나섰다. 지역기업 수요를 반영한 인재 육성을 통해 대학 졸업생의 지역 정착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경북도는 9일 경북도청에서 도, 경북RISE센터, 용역사, 관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기업 인력수요 및 중장기 채용 전망 분석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지역 산업 및 기업 현황 조사 ▲기업 채용 수요 조사 ▲직무·전공계열별 필요 인력 분석 ▲지역대학 졸업자 분석 ▲인력 공급·수요 불일치 분석 ▲경북 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연계 정책 및 실행 전략 도출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지역 산업 및 기업 현황 조사는 대구·경북 전략산업과 기존 주력산업, 미래 핵심 산업으로 구분해 추진한다. 생산직과 연구직, 사무직 등 직군별 수요와 전공계열별 적합성을 5개년 단위로 분석해 학력·전공 불일치 여부를 면밀히 살필 계획이다. 또 설문조사와 응답 데이터 검증, 가중치 보정, 데이터 분석 등 4단계 절차를 적용해 분석 결과의 신뢰성을 높일 방침이다. 경북도는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지역대학 교육과정과 산업 수요 간 정합성을 높이는 고등교육 정책을 설계하고, 경북 성장 인재양성체계인 '앵커' 신규 사업과 연계해 실효성 있는 대학 인재 양성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수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지역대학 인재가 지역기업으로 연결돼 산업이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가 지역 발전의 핵심"이라며 "용역을 통해 현장 인력 수요와 공급 간 불일치를 줄이고 향후 앵커 사업비도 현장 수요 기반의 대학 인재 공급에 집중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0 10:54:37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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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인산도립공원 복구 6월 말까지 완료

경기도는 지난해 기습적인 폭우로 훼손된 연인산도립공원 일대 산림과 탐방로 복구공사를 장마철 이전인 6월 말까지 완료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복구는 단순 시설물 보수가 아닌, 향후 유사한 기상 이변에도 토사 유출 피해를 줄이기 위한 '항구복구' 방식으로 추진된다. 연인산 일대는 지난해 7월 20일 새벽 집중호우로 산림과 탐방로, 임도 일부가 유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토사 유출과 도로 유실로 인해 인근 주민과 공원 관리 인력이 현장에 고립되는 상황도 발생했다. 경기도는 기존 배수시설의 한계와 급경사 지형 등을 주요 원인으로 보고, 지난 4월 초부터 항구복구 공사에 착수했다. 현재 시공사, 감리사, 외부 전문가와 함께 공정 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담 안전관리자를 현장에 배치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복구 사업은 임도와 탐방로를 원형 복구하는 수준을 넘어 사면 경사를 완만하게 조정하고 배수 기능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콘크리트 등 인공 구조물 설치를 최소화하고 자연석 활용 공법과 식생 복원을 병행해 생태환경 보전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태선 경기도 정원산업과장은 "우기 전까지 복구 공사를 마무리해 탐방객 불편과 주민 불안을 해소하겠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완성도 높은 시공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0 10:54:2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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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예비후보, 출마 선언…도시 비전·개발 구상 제시

더불어민주당 최대호 안양시장 예비후보는 9일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시작한 변화를 완성할 검증된 실력으로 안양의 중단 없는 전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민생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다시 나섰다"며 "이재명 정부와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안양의 미래 100년 기반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현직 시장의 기득권을 내려놓고 예비후보로 나선 것과 관련해 "비전과 정책으로 평가받기 위한 선택"이라며 "안양은 더 이상 실험이 아닌 검증된 실력으로 완성해야 할 단계"라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안양의 미래 전략으로 '대한민국 중심 도시 완성'을 제시했다. 주요 구상으로 ▲위례과천선·서울서부선 연장 ▲경부선 철도 지하화 ▲안양교도소 부지 개발 ▲박달스마트시티 조성 ▲서울대 기반 AI 혁신 클러스터 구축 등을 제시했다. 또한 광역철도망 8개 노선과 18개 역세권을 기반으로 '초연결 콤팩트 도시'를 조성해 10분 생활권 도시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시민 체감 정책으로는 ▲정원도시 조성 ▲AI 선도도시 구축 ▲청년특별시 실현 ▲교육·돌봄 강화 ▲문화·예술·스포츠 도시 조성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 활성화 등 8대 전략을 제시했다. 청년 정책으로는 2033년까지 청년주택 5,100세대 공급과 취업·창업·주거 지원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체육 분야에서는 안양춤축제 세계화, 생활문화공간 확대, 축구전용경기장 및 아레나 조성, 생활체육시설 확충 등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소상공인 지원 방안으로는 전통시장 활성화, 청년상인 육성, 지역화폐 확대, 특례보증 등 금융지원 강화를 제시했다. 최 예비후보는 "안양에는 새로운 사람이 아니라 시작한 변화를 완성할 사람이 필요하다"며 "안양 100년 기반을 확실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2026-04-10 10:54:2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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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성료…120여명 방문·77명 현장면접

칠곡군은 지난 8일 왜관읍사무소 3층 대강당에서 '2026년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열고 현장 중심 채용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칠곡군이 주최하고 칠곡군 취업지원센터(칠곡상공회의소)가 주관해 지역기업의 구인 수요에 맞춘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1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총 120여 명의 구직자가 방문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기업과 구직자 간 1대1 현장면접을 통해 77명이 면접에 참여했고, 이 가운데 14명이 채용됐다. 또 18명은 2차 면접 대상자로 선정돼 추가 채용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행사장에서는 면접 컨설팅과 취업 상담, 취업 타로, 건강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돼 참여자 만족도를 높였다. 아울러 1인 창조기업·중장년기술창업센터와 청년센터 등이 참여해 창업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취업과 창업을 연계한 정보도 제공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취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일자리 지원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0 10:54:06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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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이철우 지사 예비후보, ‘경북 첫걸음연금’ 신설 공약 발표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아동·청소년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만원의 희망, 경북 첫걸음연금' 신설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8일 "저출생과 고령화, 불안정한 노동시장, 자산 양극화가 겹치면서 청년들의 자산 형성 시기는 늦어지고 노후 불안은 커지고 있다"며 "부모의 경제력에 따라 출발선이 달라지는 구조를 바꾸기 위해 경북에서 새로운 제도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경북 첫걸음연금'은 도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만 0세부터 만 18세까지 19년간 매월 경북도와 시·군이 각각 1만원씩 적립하는 장기 자산형성 제도다. 아이 명의로 자산을 적립해 장기 복리 구조로 운용하고 청년기 자립과 노후 준비까지 연계하는 생애주기형 자산안전망 구축이 핵심이다. 제도가 시행되면 1인당 적립 원금은 만 19세 시점 기준 456만원이 된다. 여기에 연 5% 수준의 복리 수익률을 가정할 경우 자산 규모는 약 760만원까지 늘어나 성인이 되는 시점에 기초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해당 자산을 인출하지 않고 추가 납입 없이 장기 운용할 경우 만 60세에는 약 5600만원 규모의 노후자산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후보는 이를 통해 청년기에는 공정한 출발선을 제공하고, 노년기에는 안정적인 노후 기반을 마련하는 이중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현재 경북도 내 0세부터 18세까지 인구는 약 32만 명으로, 사업 추진에 필요한 경북도 부담 예산은 연간 약 380억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시·군도 동일하게 아동 1인당 월 1만원씩 부담하게 된다. 이 후보는 저출산에 따른 아동 인구 감소 추세를 고려하면 중장기적으로 재정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민선 8기부터 추진해 온 저출생 대응 정책과 연계해 출산·양육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경북 첫걸음연금은 보편성을 원칙으로 설계돼 보호자 신청 없이 기본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고, 적립 자산은 민간 금융기관 또는 공적 운용기관을 통해 분산 투자 방식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은퇴 전 중도 인출 제한과 압류 방지 장치도 함께 마련해 실질적인 자산 형성 기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 후보는 "매달 1만원은 작아 보일 수 있지만 시간과 복리의 힘이 더해지면 전혀 다른 미래를 만들 수 있다"며 "성인이 되는 19세에 지역이 함께 사회 진출의 첫걸음을 지원하고, 장기 운용 시 노후의 든든한 기반까지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북 첫걸음연금은 아동복지와 청년 자립, 노후 안정을 하나로 연결하는 새로운 경북형 투자복지 모델"이라며 "경북에서 먼저 시작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자산형성 복지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2026-04-10 10:53:56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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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제81회 식목일 기념,‘나무나누어주기 행사’개최

영양군은 4월 9일(목) 오전 9시, 영양군청 잔디광장을 비롯하여 입암면 · 청기면 등 5개 면사무소에서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한 2026년'나무나누어주기 행사'를 일제히 개최했다. 지난해 3월 대한민국 역사상 최대 규모로 기록된 경북 초대형 산불로 6,856ha의 푸르렀던 영양의 소중한 산림이 한순간에 재로 변하고, 어느덧 1년의 시간이 흘렀다. 이번 행사는 단 한그루의 나무라도 더 심고 가꿔 반드시 이전 영양의 푸르른 산림을 되찾겠다는 군민의 의지를 담은 자리이기도 하다. 영양군은 장미, 목수국, 산철쭉 등 수려한 경관 조성에 적합한 5종의 묘목 총 10,500본을 준비하였으며, 선착순 방문 군민에게 1인당 1~3본을 무료로 배부하였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도 병행하여 건조한 봄철 산불 위험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였고, 영양군산림조합에서는 차와 음료를 후원하여 행사 분위기를 더했다. 영양군 관계자는 "지난해 발생한 산불의 아픔이 여전한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 모두가 나무의 소중함을 되새기길 바란다"라며, "직접 가꾼 꽃나무로 집 앞마당과 영양의 산과 들이 하루빨리 초록빛을 되찾고, 나아가 산불 예방에 대한 각별한 관심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당부했다.

2026-04-10 10:53:47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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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박병훈 시장 예비후보, 스포츠 산업 메카 조성 공약 발표

박병훈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경주를 '스포츠 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겠다며 체육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 경주 이전 추진 공약을 내놓은 데 이어 중심권역을 세계적 문화산업 거점으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에 더해 스포츠 산업 육성 전략까지 제시하며 도시 발전 청사진을 구체화했다. 박 예비후보는 우선 계림고 부지를 경주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메가 스포츠 콤플렉스'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충효동 수영장과 연계한 '경주 스윔-벨트'를 구축해 투트랙 체육 인프라를 운영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와 함께 '시민 우선 운동권'을 도입하고 동계훈련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는 한편 청년과 여성을 위한 '스포츠·잡(Job) 프리패스'를 통해 상시 일자리 3000개를 창출하고 경주시민 우선 채용 쿼터제를 명문화하겠다고 약속했다. 동경주권역에는 '오션뷰 국제 파크골프장 및 해양 치유 웰니스 단지' 조성 계획도 제시했다. 국제 규격 10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과 해양치유 리조트를 연계 조성해 관광과 스포츠를 결합한 복합 레저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파크골프장은 민간 유치와 국비 공모 방식으로 추진해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계림고 부지 개발과 관련해 상업지역 용도 변경을 통한 수익형 민자사업(BTO) 방식으로 약 5000억원 규모의 민간 투자를 유치하고 경주시 예산 1000억원 절감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요 시설로는 국제 규격 50m 10레인 수영장과 실내 배드민턴 전용관 20면을 확보하고 스포츠 테마 호텔 300실, 재활 전문병원, 브랜드 쇼핑몰 등 수익시설도 함께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 재원 조달은 민간 자본 90%, 국비 공모 7%, 시비 3% 방식으로 추진하며 스마트 에어돔 추가 설치와 시민 전용 구장 운영, 체육시설 이용료 50% 감면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계림고 부지 개발은 청년과 여성 일자리 창출이 핵심 목표"라며 "청년 마케터와 여성 웰니스 전문가 등 3000개의 직·간접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와 인구정책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자 유치와 국비 공모를 통해 예산 부담은 줄이고 효과는 극대화하는 개발 모델을 완성하겠다"며 "야구와 태권도, 씨름 등 다양한 종목으로 스포츠 마케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0 10:53:35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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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늘봄지원실장 역량 강화 연수 개최

경북교육청은 9일 구미 호텔금오산 컨벤션센터에서 도내 늘봄지원실장 157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상반기 늘봄지원실장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늘봄학교 정책의 현장 안착과 안정적인 초등돌봄·교육 운영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늘봄지원실장의 역할 이해를 높이고 실무 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문화예술 감수성 함양을 위한 '온울림 앙상블' 특별공연이 이어졌으며, 교육감과의 소통 시간을 통해 현장 의견을 공유하고 정책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늘봄지원실장 간 협력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중심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고 초등돌봄·교육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우수 운영 모델 확산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어 진행된 공무직원 노무관리 연수에서는 학교 현장에 필요한 노무관리 실무 교육이 이뤄져 늘봄학교 운영 과정에서 요구되는 실질적 업무 역량 강화에 도움을 줬다. 특히 사전 질문 수렴과 공감 참여 이벤트를 통해 늘봄지원실장들의 다양한 현장 의견을 듣고 정책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늘봄지원실장은 늘봄학교 운영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중요한 직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현장의 전문성과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초등돌봄·교육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0 10:53:26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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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연천군·포천시·동두천시와 함께 영월군 찾아 지방소멸 대응 협력 방안 논의

경기도는 9일 도내 인구감소 문제 대응을 위해 관심지역 4개 시·군(가평, 연천, 포천, 동두천)과 함께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을 방문해 우수사례를 확인하고 지방소멸대응기금의 효율적 활용 방안을 모색해,경기도와 시·군이 협력해 실질적인 유입 인구 창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현장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및 집행과 주요 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주요 사업 대상지를 직접 살폈다.구체적으로 ▲영월역 인근 유휴공간을 활용한 '청년 친화형 활력지구' 예정지 ▲지역 내 청년들의 창업과 정착을 지원하는 '영월 청년창업 상상허브' ▲모노레일과 전망시설을 통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는 '봉래산 명소화 사업' 현장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에 따라 2022년부터 2031년까지 10년간 연 1조 원 규모로 운영된다. 광역계정 25%, 기초계정 75%로 배분되며, 정주·체류여건 개선을 위한 기반시설 조성과 정주인구 증가, 생활인구 확대 등을 목표로 위한 각종 사업에 활용된다. 경기도 내에는 가평군과 연천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포천시와 동두천시가 인구감소 관심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발굴한 아이디어를 도 및 시·군의 투자계획에 반영해, 영월군이 보여준 '유휴공간 활용-청년 정주 지원-체류인구 확대'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사업 연계 방식을 경기도 실정에 맞게 접목해 나갈 방침이다. 성인재 경기도 균형발전담당관은 "인구감소 대응 정책은 단순한 숫자 늘리기가 아니라 지역에서 머물 수 있는 '삶의 기반'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며, "영월군 우수사례처럼 경기도와 시·군이 긴밀히 협력해 지방소멸대응기금이 지역 혁신과 활력 제고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0 10:53:17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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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동산의료원, 과기부 기초연구사업 12개 과제 선정…연구중심병원 경쟁력 입증

계명대 동산의료원 소속 의과대학과 간호대학 교원 12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6년도 상반기 기초연구사업(개인연구)' 신규 과제에 선정되며 연구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선정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기초연구를 통해 미래 과학기술을 선도하기 위한 국가 전략사업에서 거둔 성과로, 연구자 중심 지원체계 강화와 정부 예산 확대 기조 속에서 이뤄낸 결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선정 과제는 '핵심연구'와 '신진연구' 분야에 고르게 분포됐다. 중견 연구자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핵심연구 분야에서는 의과대학과 간호대학 교원이 유형 A·B와 도약형 과제에 선정되며 균형 있는 연구 경쟁력과 질적 성장 기반을 보여줬다. 미래 의학 연구를 이끌 신진연구 분야에서도 총 7명의 교원이 유형 A·B 과제에 이름을 올리며 젊은 연구자들의 연구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선정된 교원들은 향후 최대 5년간 과제별 1억6000만원에서 6억4000만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안정적인 연구 환경에서 기초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1기 연구중심병원 인증 획득 이후 연구 활성화 정책을 지속 추진해 왔으며, 이번 성과는 교원들의 적극적인 연구 참여와 연구처의 체계적인 지원, 연구계획서 고도화 컨설팅이 결합된 결과로 평가된다. 배재훈 계명대 동산의료원장은 "이번 성과는 연구중심병원으로서 꾸준히 추진해 온 연구 활성화 정책과 교원들의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연구자 중심 지원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창의적 기초연구가 의료 혁신으로 이어지는 세계적 수준의 연구중심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0 10:53:04 김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