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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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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타이거즈' V13 기원...현대차증권, ‘호랭이들’ 3기 모집

현대차증권은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KIA타이거즈 V13(열세 번째 우승)를 기원하는 '호랭이들 3기'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3기를 맞은 '호랭이들'은 KIA타이거즈의 우승을 기원하기 위해 시작된 온라인 서포터즈로, KIA타이거즈와 스폰서십으로 인연을 맺고 있는 현대차증권에 의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현대차증권 계좌를 보유한 만 14세 이상 KIA타이거즈 팬이며, 모집 인원은 5000명이다. 모집 요건 충족 대상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될 예정이며, 선발 이후 활동 기간은 3월 28일부터 시즌이 끝날 때 까지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며, 기존에 활동했던 호랭이들 1기와 2기는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호랭이들' 3기 전원에게는 가입 즉시 ▲멤버십 카드 ▲한정판 키링 ▲공식 뱃지 ▲응원 타월로 구성된 웰컴 기프트가 증정될 예정이다. 또한, KIA타이거즈와 현대차증권 콜래버레이션 한정판 카카오톡 이모티콘과 현대차증권 국내주식 거래수수료율(180일 기준, 0.0036396%) 우대 혜택도 제공된다. 월별 미션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매월 주어지는 미션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KIA타이거즈 홈경기 2인 테이블석(5명) ▲선수 친필 사인 굿즈(13명) ▲현대차증권 금융상품권 2만원권(130명)이 제공된다. 현대차증권 금융상품권은 현대차증권에서 국내외 주식, 펀드, 개인형퇴직연금(IRP)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현대차증권의 온라인 금융상품권 서비스다. 이외에도 특별 이벤트도 준비 돼있다. 올해 KIA타이거즈 챔피언스필드에서 처음 선보이는 '현대차증권 브랜드데이'를 맞아 호랭이들 중 추첨을 통해 시구나 시타를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KIA타이거즈가 포스트시즌이나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게 된다면 관련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10 11:00:5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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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CDP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10년 연속 선정

LG디스플레이의 기후변화 대응 역량이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았다. LG디스플레이는 2025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10년 연속 IT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CDP는 글로벌 금융 투자 기관이 주도해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경영 정보를 수집·평가하고, 이를 이해관계자에게 공개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와 함께 대표적인 지속가능성 평가로 꼽힌다.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는 CDP 기후변화 대응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산업별 상위 기업에 수여된다. LG디스플레이는 ▲온실가스 감축·관리 노력 ▲기후변화 대응 시나리오 고도화 ▲재생 에너지 사용 비율 확대 등 주요 부문에서 평가 상위 등급인 '리더십 A-'를 받아 10년 연속 선정 기록을 이어갔다. LG디스플레이는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탄소 배출량을 '18년 대비 '30년까지 53%, '40년까지 67%를 단계적으로 감축하는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온실가스 감축 설비 투자·도입을 지속하는 한편, DX 기반 설비 운영 최적화를 통해 전사 전력 사용량 절감에 나서고 있다. 또 지구온난화지수(GWP)가 낮은 공정가스 개발을 위해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재생에너지 전환 역시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3-10 11:00:24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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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GDC 2026서 게이밍 모니터 생태계 경험 선봬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혁신적인 게이밍 기술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오는 1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GDC 페스티벌 오브 게이밍 2026(이하 GDC)'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GDC 개최에 맞춰 샌프란시스코 메리어트 마르퀴스 호텔에 별도의 행사장을 마련하고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 ▲게이밍 모니터 최초 6K 초고해상도 32형 '오디세이 G8' ▲세계 최초 듀얼 모드 기반으로 최대 1040Hz 주사율을 구현한 '오디세이 G6' 등 2026년형 오디세이 신제품을 소개한다. 삼성전자 게이밍 모니터인 '오디세이 3D'는 3월 중 전세계 게이머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게임인 '헬 이즈 어스'를 3D 모드로 지원한다. 헬 이즈 어스는 로그 팩터에서 개발한 3인칭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특유의 역동적인 액션이 3D 기술과 만나 더욱 실감나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또 올해 말까지 서바이벌 호러 게임 '크로노스: 더 뉴 던'을 포함해 3D 모드 지원 게임을 120개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현재 ▲퍼스트 버서커: 카잔 ▲스텔라 블레이드 ▲P의 거짓: 서곡 ▲몬길: STAR DIVE 등 60여 종의 게임을 '오디세이 3D'로 지원하고 있다. '오디세이 3D'는 별도 안경 없이도 시선 추적과 화면 맵핑 기술을 통해 게이머의 시선에 맞춰 실시간으로 화면 깊이와 입체감을 조정해 몰입도 높은 3D 경험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게이밍 모니터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게임 제작사들과 손잡고 'HDR10+ GAMING' 기술도 확대 도입한다. 'HDR10+ GAMING'은 게임 콘텐츠의 장면 및 프레임을 분석해 입체감을 높여 게이밍에 최적화된 HDR 화질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삼성전자는 2022년부터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와 120Hz 이상을 지원하는 TV에 'HDR10+ GAMING' 기술을 적용했다.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로 해당 기술을 지원하는 게임을 실행하면 게이머는 별도의 세팅 값 조절 없이 보다 선명하고 정확한 색상, 밝기, 명암비를 통해 더욱 몰입감 있는 게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레드 데드 리뎀션 2 ▲사이버펑크 2077 ▲배틀필드 6와 F1 25 등 총 14종의 게임 ▲언리얼 엔진 ▲프로스트바이트 등 총 5종의 개발 플랫폼에 'HDR10+ GAMING'을 확대 적용한 바 있다. 특히 3월에 출시하는 펄어비스의 오픈월드 액션 어드밴처 게임 '붉은 사막'에도 'HDR10+ GAMING'을 도입해 게이머들에게 한층 더 실감나는 HDR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이상욱 부사장은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게이밍 기술을 전 세계 게임 제작자에게 선보이게 됐다"며 "GDC 2026을 시작으로 게임 콘텐츠 업체와 보다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한층 더 몰임감 있는 게임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3-10 10:57:22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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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대규모 자기주식 소각..."주주가치 제고 정책 강화"

SK네트웍스가 보유중이던 자기주식을 대규모로 소각하며 주주가치를 높이기로 했다. SK네트웍스는 보유 중인 자사주 중 약 2071만주를 소각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발행주식 총수의 9.4%(2조2000억주)이자 전일 종가 기준 1000억원을 상회하는 규모로, 향후 핵심인재 채용 및 임직원 보상 등에 활용할 약 3%를 제외한 자사주 전부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소각키로 한 것이다. SK네트웍스는 그동안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AI 중심 사업모델 전환 및 재무구조 안정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주주환원 확대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2023년과 2024년 연이어 1240만주, 1450만주의 자사주를 소각했으며, 2024년 중간배당을 도입한 이래 사업 및 투자 성과에 따라 매년 주당 250원 이상의 배당을 지급했다. 이와 함께 '주주와의 대화' 등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투자자와의 소통을 통해 경영 투명성과 신뢰도 향상에도 힘써왔다. SK네트웍스는 이번 자사주 소각 계획을 3월말 이사회에서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또한 정기·중간배당 등을 통한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가는 동시에 이사회 중심의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을 실천할 방침이다. 아울러 투자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 소통을 바탕으로 기업과 구성원,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이번 자기주식 소각은 주주가치 희석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해소하고, 주주 친화 경영을 실천하겠다는 회사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주가치 제고 활동과 지속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주주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3-10 10:56:20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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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터리산업협회, 한·미 방산 배터리 협력 세미나 개최

한국배터리산업협회는 오는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주한미국대사관과 공동으로 '한·미 방산 배터리 협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배터리가 국가안보 핵심 전략자산으로 부상하는 상황에서 한·미 양국 간 방산 배터리 분야의 정책·기술·산업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미국 국방부와 텍사스대 댈러스 캠퍼스(UT Dallas)의 BEACONS 센터, LEAP Manufacturing 관계자를 비롯해 한·미 방산 배터리 전문기업들이 참여한다. 방산 배터리 협력을 주제로 한 한·미 양국 공동 세미나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세미나에서는 미국 국방부 산업기지정책실의 에릭 쉴즈(Eric Shields) 수석 자문위원이 '미국 국방부 리튬 배터리 전략 2023-2030'을 기반으로 국방 배터리 공급망 정책과 산업 전략을 발표한다. 군사 공급망 디커플링 전략과 미래 무기체계 확산에 따른 군용 배터리 중요성, 국방 조달을 통한 배터리 산업 육성 정책 방향 등이 공유될 예정이다. 이어 텍사스대 댈러스 캠퍼스 BEACONS 센터장인 조경재 교수는 미국 국방부 지원으로 설립된 BEACONS 센터를 소개하고 한국 방산 기업과의 협력 방향을 제시한다. BEACONS 센터는 첨단 배터리 기술 산업화와 공급망 강화를 목표로 미국 국방부 지원을 받아 2023년 설립된 연구기관이다. 또 LEAP Manufacturing의 존 스티벌(John Stibal) 공동창립자와 리사 킹(Lisa King) 첨단 배터리 전략 담당 이사는 달러스 산업 클러스터 기반 연구개발 협력과 미국 국방부 무인 시스템(UAV·UAS·UUV)용 배터리 기술 및 표준화 동향을 발표한다. 한국 측에서는 비츠로셀, JR에너지솔루션, 유뱃, 리베스트, 비이아이 등 방산 배터리 기업들이 참여해 기업 소개와 함께 한·미 협력 현황과 향후 협력 희망 분야를 발표하며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의원은 "드론 등 무인 전투체계 확산으로 전장의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작전 반경과 임무 수행 능력을 좌우하는 배터리는 현대전의 핵심 전략자산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배터리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보유한 한국과 무인 전투체계를 선도하는 미국이 협력한다면 방산 배터리 분야의 새로운 전장 패러다임을 함께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6-03-10 10:55:4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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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으로 주민등록등본 발급…카카오, ‘AI 국민비서’ 시범 서비스

카카오가 행정안전부와 협력해 카카오톡 기반 공공 AI 서비스 'AI 국민비서 시범서비스'를 출시한다. 10일 카카오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카카오톡 내 인공지능 AI 에이전트를 통해 공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AI 국민비서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해 10월 행정안전부와 체결한 'AI 에이전트 기반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한 업무 협약'의 후속 조치다. AI 국민비서는 카카오가 자체 개발한 AI 모델 '카나나'를 기반으로 구현했다. 유해 콘텐츠를 차단하는 AI 가드레일 모델 '카나나 세이프가드'도 함께 적용해 공공 서비스에 필요한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카카오는 자체 플랫폼 'AI 에이전트 빌더'를 활용해 AI 에이전트를 구성했으며, 별도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카카오톡 대화창에서 공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범 서비스는 카카오톡 공식 채널 '국민비서 구삐'를 통해 제공한다. 이용자는 채팅창에 "주민등록등본을 발급해줘"라고 입력하면 AI 국민비서가 발급 가능 여부를 안내하고 인증 절차를 거쳐 전자증명서 발급까지 연결한다. "근처 공공 체육시설을 예약하고 싶다"는 요청에는 공유누리 시스템과 연동해 검색과 예약을 한 번에 처리한다. 현재 서비스는 100여 종 전자증명서 발급과 1200여 개 공공 체육시설 및 회의실 조회와 예약 기능을 지원한다. 카카오는 향후 KTX와 SRT 승차권 등 생활 밀착형 공공 서비스와 연계를 확대하고 음성 인터페이스 도입을 통해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용자 상황에 맞춰 필요한 서비스를 먼저 제안하는 지능형 공공 AI 서비스로도 발전시킬 방침이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AI 국민비서 시범서비스는 카카오의 AI 기술을 공공 영역에 적용한 사례"라며 "행정 정보 안내를 넘어 행정 처리 경험 자체를 AI 기반으로 전환해 국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2026-03-10 10:50:1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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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하이퍼클로바X 기반 ‘AI 국민비서’ 공개…증명서 발급·공공시설 예약 지원

네이버가 행정안전부와 함께 공공서비스 에이전트 '인공지능(AI) 국민비서'를 공개했다. 10일 네이버는 행정안전부가 개최한 'AI 국민비서 시범 서비스 개통식'에 참석해 자사 AI 모델을 기반으로 구축한 공공서비스 에이전트 'AI 국민비서'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네이버 AI 국민비서는 네이버 초거대 AI 모델 '하이퍼클로바X'를 기반으로 한 대화형 에이전트 서비스다. 공공서비스와 연계해 이용자가 행정 정보와 생활 서비스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는 주민등록표 등본과 건강보험 자격득실 확인서 등 100여 종 전자증명서 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전국 1200여 공공 체육시설과 회의실 등의 조회와 예약도 가능하다. 이용자는 네이버 앱 메인 '마이' 탭 내 'AI 국민비서' 버튼을 통해 전자증명서 발급과 공유누리 예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 플레이스 검색 결과에 노출되는 'AI 국민비서로 공공시설 예약하기' 배너를 통해서도 예약 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전자증명서 발급 서비스는 네이버 전자증명서와 행정안전부 전자증명서 발급·유통 시스템을 연계해 제공한다. 이용자가 "등본 발급해줘"와 같은 요청을 입력하면 네이버 전자증명서 AI가 필요한 증명서를 안내하고 발급 정보를 확인한 뒤 서류 발급과 제출까지 한 번에 처리한다. 은행 등 사전에 등록된 제출처로 서류를 바로 전달하는 기능도 지원한다. 또한 네이버는 AI 브리핑 기술을 적용해 증명서 종류 차이와 발급 수수료 등 관련 정보를 질문하면 서비스 화면에서 즉시 답변을 제공하고 안내 정보의 출처도 함께 제시한다. 공공시설 예약 서비스는 행정안전부 '공유누리'와 네이버 플레이스를 연계해 제공한다. 이용자는 시설 검색 시 예약 가능 일정과 이용 요금 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요청사항 전달과 예약 변경, 취소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예약 완료 이후에는 시설 위치와 지역 정보를 반영해 인근 음식점을 추천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네이버 플레이스에 축적된 리뷰 데이터와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주변 맛집 정보를 함께 안내하는 방식이다. 네이버는 향후 상반기 출시를 앞둔 통합 에이전트 서비스 'AI 탭'과 연계해 이용자 상황에 맞춰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네이버는 디지털 서비스 개방을 선도해 온 기업으로 이용자가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AI 기반 공공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행정안전부와 협력해 공공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6-03-10 10:48:4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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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신산초 다함께돌봄센터 개소

파주시가 3일 신산초등학교 내 다함께돌봄센터를 개소해 맞벌이 가정 아동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하는 아동 돌봄 체계를 마련했다. '신산초등학교 다함께돌봄센터'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 추진 사업이다. 학교는 장소를 제공하고, 파주시 평생교육과는 시설 새 단장(리모델링)을 담당했으며, 파주시 보육아동과는 운영 법인 선정과 인건비 및 운영비를 지원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학교 내 다문화 아동이 전체의 약 35%를 차지해, 센터 운영 과정에서 다문화 관련 프로그램 개발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신산초등학교는 오후 돌봄교실을 통해 1~2학년 아동을 보호하고, 새로 개소한 다함께돌봄센터는 3~6학년 아동을 우선 대상으로 운영된다. 두 돌봄 서비스가 상호 보완적으로 운영돼 돌봄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정원은 25명이며, 표준 운영시간은 학기 중 13시~20시, 방학 중 9시~18시까지다. 센터에서는 학습 지원, 놀이·문화 활동, 간식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동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환경을 제공하며, 학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신산초등학교 다함께돌봄센터 개소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2026-03-10 10:38:5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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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 "의왕시 응급실·달빛어린이병원 부재" 대책 촉구

한채훈 의왕시의회 의원이 의왕시 응급 의료체계 공백과 필수 의료 인프라 부족 문제와 관련해 시 차원의 대책 마련과 예산 지원 필요성을 제기했다. 한 의원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의왕시에는 응급실과 달빛어린이병원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시민의 건강권과 안전을 위해 의왕시와 경기도 등 지방자치단체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과거 지역 거점 병원 역할을 했던 의왕시티병원이 경영난을 겪는 과정에서 지자체의 예산 지원이나 존치 노력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점도 언급했다. 한 의원은 인구 약 16만 명 규모의 도시임에도 야간이나 주말 응급 상황 발생 시 시민들이 인근 지자체 병원을 이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응급실은 공공적 성격이 강한 의료 서비스인 만큼 지자체의 역할이 필요하다고도 밝혔다. 또 의왕시에는 심야 시간 소아 진료가 가능한 달빛어린이병원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에 야간 소아 진료비 지원이나 달빛어린이병원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도입 검토 필요성을 제시했다. 아울러 부곡동 지역에는 산부인과와 피부과 등 일부 진료과가 부족한 상황이라고 언급하며,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한 제도적 지원 필요성도 제기했다. 한 의원은 "민간 의료기관과 협력체계 구축, 보건지소 설치 등 의료 인프라 확충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6-03-10 10:38:3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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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가구기업 제품개발·전시회 참여 지원…참여기업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도내 가구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가구기업 제품개발 및 마케팅 지원사업'과 '가구전시회 참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31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 가구 제조기업의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시장 확대 기반을 마련해 중견·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가구기업 제품개발 및 마케팅 지원사업'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 가구 제조기업 25개사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참여기업은 제품개발 또는 마케팅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분야별 세부 과제는 최대 두 개까지 신청 가능하다. 제품개발 분야는 금형 제작, 워킹목업 제작, 융복합 디자인 개발 등 신제품 개발을 위한 과제를 지원하며 업체당 최대 3천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마케팅 분야는 방송매체 광고, 홍보용 카탈로그 제작, e-카탈로그 제작, 홍보 영상 제작, 온라인 쇼핑몰 구축 등 시장 확대 활동을 지원하며 업체당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참여기업은 서류심사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이와 함께 도내 가구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가구전시회 참가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지원 대상 전시회는 오는 6월 4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이다. 전시 기간 동안 20개 부스 규모의 경기도 단체관을 운영하며, 참가기업에는 부스 임차료와 장치비의 50%를 지원한다. 기업당 최대 4개 부스까지 지원해 전시 참가 부담을 줄이고 국내외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두 사업은 중복 신청이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31일까지 경기기업비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현창하 경과원 미래신산업부문 상임이사는 "제품개발과 마케팅, 전시회 참가 지원을 연계해 도내 가구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0 10:38:1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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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지역사회건강조사 7개 지표 경기도 1위

광명시는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 7개 주요 지표가 경기도 1위를 기록하며 시민 체감형 보건정책의 성과를 입증했다고 10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별 건강통계를 산출해 맞춤형 보건정책 수립에 활용하는 국가 승인 통계조사다. 2025년 조사는 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 19개 영역 183개 문항을 통해 40개 주요 지표와 91개 세부 지표를 산출했다. 조사 결과 광명시는 ▲걷기 실천율 ▲건강생활 실천율 ▲연간 우울감 경험률 ▲우울증상 유병률 ▲연간 당뇨성 안질환 합병증 검사 수진율 ▲연간 당뇨성 신장질환 합병증 검사 수진율 ▲심근경색증 조기증상 인지율 등 7개 주요 지표에서 경기도 1위를 기록했다. 시는 이러한 성과가 시민 체감형 보건정책이 실제 건강지표 개선으로 이어진 결과로 보고 있다. 특히 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에는 2026년 2월 기준 약 11만 명이 참여해 누적 걸음 수 623억 보를 기록했다. 정신건강 지표에서도 성과가 나타났다. 광명시의 연간 우울감 경험률은 2.1%, 우울증상 유병률은 1.7%로 경기도 평균(6.6%)과 전국 평균(5.9%)보다 크게 낮았다. 시는 2024년 개소한 광명시 마음건강센터를 중심으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예방센터 기능을 통합해 지원체계를 강화한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또 2009년 전국 최초로 시작한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4만3천여 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합병증 검사 수진율 향상에도 성과를 거뒀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건강지표 개선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누구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보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0 10:37:59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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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집중호우 대비 맨홀 추락사고 예방시설 도입

광명시는 집중호우로 맨홀 뚜껑이 이탈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추락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하안동 일대 맨홀에 '맨홀 추락방지시설'을 설치한다고 10일 밝혔다. 맨홀 추락방지시설은 맨홀 뚜껑 바로 아래에 설치하는 격자 형태의 철망 장치로, 집중호우로 수압이 상승해 맨홀 뚜껑이 열리더라도 사람이나 차량이 맨홀 내부로 떨어지는 것을 막아주는 안전시설이다. 시는 하안동 일대 맨홀 1천400여 곳을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추락방지시설 설치에 들어가 우기 전인 6월까지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 대상지인 하안동 상업지역 일대는 지난 2022년 8월 시간당 109.5㎜에 달하는 기록적인 폭우로 심각한 침수 피해를 겪었던 곳이다. 시는 당시 피해를 계기로 환경부에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을 건의했고, 같은 해 11월 하안동 일대가 최종 지정되면서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에는 국·도비 10억 원을 포함해 총 13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시는 하안동을 시작으로 향후 관내 전역에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의 안전은 어떤 가치와도 바꿀 수 없는 시정의 최우선 과제"라며 "도시 전반의 안전시설을 촘촘히 확충해 재난 상황으로부터 시민의 일상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하안동이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침수 원인을 분석해 2024년 8월 '하안배수구역 하수도 정비대책'을 수립했다. 이를 바탕으로 도덕산 인근 하안동 685-1 일원에 2만6천 톤 규모의 하수저류시설을 설치하고, 금당로 등 4개 구간에 총 1.43㎞ 길이의 우수관로를 신설·확장하는 등 도심 침수 예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올해 상반기까지 주요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한 뒤 하반기부터 우수관로 신설·확장 공사를 우선 착공할 계획이다. 하수저류시설은 용지 보상 완료 후 공사에 들어가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2026-03-10 10:37:47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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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자체 개발 'AI 랩'으로 업무혁신 본격화

GS건설이 자체AI툴 개발하고 업무 혁신 본격화에 나선다. GS건설은 회사가 소유한 GPU를 활용한 자체AI툴인 'AI 랩(LAB)'개발에 성공해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자체 개발해 오픈한 AI 랩이 기존 AI 툴과 달리 회사가 소유한 사내 GPU를 활용한다는 점이다. 기술유출 등의 보안 걱정 없이 사내에서 자유롭게 공유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자체 보유한 GPU를 활용함으로써 직원들이 활용하면 할수록 자체 GPU에 AI를 활용한 정보들이 축적돼 기술 내재화를 이루는 효과가 있다. 사내에서 AI를 활용한 사례들이 대부분 문서를 활용한 점에 착안, 사내 지적재산권이 있는 도면 같은 자료들도 자유롭게 입력할 수 있도록 기능을 단순화해 직원들의 활용도와 접근성을 높였다. GS건설은 이번에 개발한 AI 랩과 기존에 사용중인 외부 AI툴을 업무 성격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하는 하이브리드 AI 전략을 통해 전 직원이 AI를 자유롭게 업무에 활용하고, 궁극적으로는 AI를 활용해 실제 업무 혁신 및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AI 활용은 단순한 기술이 아닌 업무혁신을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며 "직원들이 AI를 자유롭게 활용하고, 그 경험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문화를 적극적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3-10 10:35:07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