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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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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안동 소수력발전소 현장 안전 점검 진행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3일 윤상옥 재생에너지본부장이 경북 안동시 낙동강변 일원에 조성 중인 안동보 소수력 발전소와 수하보 소수력 발전소 건설 현장을 찾아 현장 안전 경영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윤상옥 본부장은 이날 점검에서 추락·낙하 등 고위험 작업 구역의 보호 조치와 동절기 기상 대비 안전관리 실태 등을 살폈다. 특히 'KOSPO 안전기본 지키기' 절차가 실제 현장 작업 절차에 정확히 반영되고 있는지를 중점 확인했다. 윤 본부장은 공정 막바지에 접어든 잔여 작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미리 분석하고 대응 계획을 수립할 것을 지시했다. "모든 작업자는 단계별 위험성 평가를 철저히 수행하고, 완벽한 예방 조치가 확인된 후에야 작업에 착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협력사 근로자 간담회에선 현장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윤 본부장은 "안전은 목표가 아닌 절대 원칙이다. 작업 중 조금이라도 위험하다고 판단되면 즉시 작업 중지권을 행사하고 상황을 공유해 달라"며 "준공 시점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무재해무사고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윤상옥 본부장은 재생 에너지운영센터 및 현장 관계자들에게 "앞으로도 정기적 현장 안전 점검을 통해 중대재해 Zero를 실현하고, 모든 구성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05 08:57: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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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4개대 사회과학硏, 지역 지식 커먼즈 구축 협약

경상국립대학교, 국립창원대, 경남대, 인제대 사회과학 분야 연구소들은 지난 2일 국립창원대 사회과학연구소에서 경남 지역 지식을 공동 자원(commons, 커먼즈)로 구축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경남의 지역 위기와 인문사회과학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지식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4개 대학 연구소가 한자리에 모인 것이다. 경상국립대 사회과학연구원의 제안으로 이뤄진 이번 협약은 지역 지식 커먼즈 허브로서 거점국립대학의 역할을 높이고, 거점대학과 지역대학 간 협력으로 지역 지식자원의 공동 생산과 공유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 참여 연구소들은 연구와 교육 분야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을 지속해 왔다. 협약식에는 ▲송원근 경상국립대 사회과학연구원장 ▲왕태규 국립창원대 사회과학연구소장 ▲오상호 국립창원대 지속가능발전연구소장 ▲홍재우 인제대 민주주의와 자치연구소장 ▲정은상 경남대 K-민주주의연구소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문경희 국립창원대 교수, 이상엽 인제대 교수, 지주형 경남대 교수도 자리를 함께했다. 각 기관은 ▲인문사회과학 연구 성과의 디지털 아카이빙 및 공유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연구 플랫폼 구축 ▲학문후속세대 양성을 위한 교류 협력 등을 약속했다. 송원근 원장은 "이번 협약은 각 대학에 흩어져 있던 지식 자원을 하나로 결집하는 지식의 댐을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지역 대학 간 견고한 협력으로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인문사회과학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2-05 08:56: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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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체인포털, UAE서 ‘글로벌미래상’ 수상

부산항만공사(BPA)가 개발한 부산항 디지털플랫폼 체인포털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2026 World Goverments Summit에서 지난 3일 'Global Future Fit Seal Award'를 받았다고 밝혔다. Global Future Fit Seal Award는 UAE 정부개발미래부가 주관하는 국제적 권위의 상이다. 미래 사회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정부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혁신성과 지속 가능성 등을 평가해 수여된다. 주최측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발굴된 1500여 개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엄격한 기준에 따른 성과 중심 평가 등을 거쳐 최종 결정됐으며 BPA의 이번 수상이 항만·물류 분야 최초 사례다. 체인포털은 단순한 항만 운영 지원 시스템을 넘어 육상, 항만, 해상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연계해 항만 물류 전반을 통합·최적화한 디지털 플랫폼이다. 구조적 혁신을 통해 항만 운영 효율 증대, 선박 입·출항 효율 개선, 이용자 편의 증대 등 가시적 성과를 창출한 점이 최종 수상의 핵심 근거가 됐다. 체인포털의 세부 기능 가운데 부산항 이용 화물기사 100%가 사용하는 현장 밀착형 시스템인 올컨e는 디지털 전환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현장 종사자들이 변화를 자연스럽게 수용한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세계정부정상회의 주최 측은 체인포털에 대해 "미래 준비성을 구현한 대담한 비전과 실질적 성과를 동시에 입증한 사례"라며 BPA가 항만 물류 분야에서 모바일 기반 디지털 플랫폼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체인포털은 2023년 World Bank와 국제항만협회가 공동 발간한 보고서에서 동북아 지역 대표 우수 항만 커뮤니티시스템으로 소개됐으며 같은 해 제31회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인 단체 최고상을 받는 등 항만 물류 디지털 전환의 대표적 우수 사례로 평가받아 왔다. 송상근 사장은 "체인포털은 부산항의 경쟁력을 넘어 물류 네트워크를 하나로 잇는 디지털 혈관"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대한민국 디지털 항만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항만 물류의 AI 및 디지털 전환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계정부정상회의는 2013년 무함마드 빈 라시드 알 막툼 UAE 부통령 겸 총리의 주도로 출범한 국제회의로, 매년 두바이에서 개최되며 정부·산업계·국제기구 관계자들이 참여해 AI·디지털 정부 등 실행 가능한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2026-02-05 08:51: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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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산청한방약초축제, 연속 3회 ‘명예문화관광축제’ 지정

산청군은 산청한방약초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2027년 명예문화관광축제로 연속 3회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명예문화관광축제는 우수한 지역 축제를 관광 자원화하고 지역 대표 관광 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부여하는 최고 등급이다. 10년 이상 누적된 우수 문화관광축제 가운데 법인 형태 민간 상설 축제 지원 전담 조직을 보유한 축제만 지정된다. 산청한방약초축제는 2001년 첫 개최 이후 꾸준히 성장해왔다. 2013년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를 개최했고, 2015~2018년 최우수 축제, 2019년 대표 축제로 선정됐다. 2020~2022년 정부지정 문화관광축제에 이어 2023년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개최하며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지리산 청정 자연을 바탕으로 한 한방·약초 자원을 주제로 ▲한방체험 프로그램 ▲약초 전시·판매 ▲학술·체험형 콘텐츠 ▲세대별 맞춤 프로그램 등을 꾸준히 운영하며 남녀노소가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발전했다.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통한 약초 산업 활성화, 지역 문화·관광자원 연계, 차별화된 체험 콘텐츠 운영이 국내외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연속 3회 명예문화관광축제 지정은 산청한방약초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축제로 확고히 자리 잡았음을 의미한다"며 "지난해의 아픔을 딛고 올해는 지역을 넘어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오는 10월 초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통 한방의 우수성과 현대적 콘텐츠를 결합한 체험형 축제로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2026-02-05 08:50: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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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65세 이상 대상포진 예방 접종비 일부 지원

의령군은 오는 10일부터 65세 이상 의령군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 접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약해진 고령층에서 발병 위험이 높고 발병 시 극심한 통증과 신경통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 접종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고령자는 대상포진 발병 후 신경통이 장기간 지속될 수 있어 예방이 특히 중요하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군민으로 미접종자 또는 생백신 접종 후 만 8년이 지난 경우 접종할 수 있다. 이미 대상포진 재조합 백신 2회 접종을 완료한 경우는 제외된다. 지원 백신은 대상포진 유전자 재조합 백신으로 총 2회 접종이 필요하며 접종 간격은 2~6개월이다. 접종 비용은 2회 기준 총 35만원으로 의령군이 10만원을 지원하고 개인 부담은 25만원이다. 접종은 보건소와 칠곡, 대의, 화정, 정곡, 지정, 부림, 궁류, 유곡보건지소에서 가능하며 보건지소는 진료 일정 확인이 필요하다. 접종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대상포진 발병은 고령층 삶의 질을 크게 저하시킬 수 있는 질환인 만큼, 이번 예방 접종 지원사업이 군민 건강 보호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05 08:49: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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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귀농·귀촌인 ‘만원 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함양군은 4일부터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한 환대하우스 조성사업을 통해 '만원 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환대하우스 조성사업은 도시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2025년부터 진행 중인 사업이다. 군 내 빈집을 리모델링해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월 1만원의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한다. 전 읍면의 빈집 가운데 군에 무상 임대한 주택을 대상으로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리모델링을 진행한 뒤 입주자를 모집하는 방식이다. 임대 기간은 2년이며 계약 연장이 가능하다. 입주자 모집은 2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함양군 대표 누리집 고시·공고에 게시된 모집 공고를 참고해 입주 신청서와 입주 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인구 정책과 방문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며 우편 접수는 오는 10일 오후 6시까지 인구 정책과에 도착해야 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함양군 전입 예정 또는 전입 후 2년이 경과하지 않은 사람 ▲전입 전 다른 지역에서 5년 이상 거주한 사람 ▲신청인 및 세대원 모두 함양군 내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사람 등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첫 입주자 모집은 안의면 하원리 소재 주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후 함양읍, 마천면, 휴천면, 지곡면, 안의면 순으로 추가 공급된다. 서하면과 서상면도 공사를 조속히 추진해 입주자 모집에 나설 계획이다. 인구 정책과장은 "여유와 힐링을 즐길 수 있는 함양군에서 도시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며 제2의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부담 없는 임대주택을 마련했다"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2026년도 환대하우스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빈집을 꾸준히 발굴하고 있는 만큼 빈집을 보유한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함양군청 인구 정책과 귀농귀촌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2-05 08:49: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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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3900두 살처분

창녕군은 4일 대합면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인됨에 따라 같은 날 오전 군수 주재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초기 대응 상황 점검 및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한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올해 전국에서 7번째이자 경남에서 처음 확인된 이번 사례로 군은 즉시 현장 상황실을 설치하고, 해당 농장에 이동 제한 조치를 시행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 방역팀을 투입해 농장 출입 통제와 긴급 소독 등 초동 방역에 착수했다. 발생 농장과 반경 500m 이내 돼지농가에서 사육 중인 돼지 3900여 마리는 ASF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오는 5일까지 전 두수 살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반경 10㎞ 이내를 방역 지역으로 설정하고 해당 지역 내 돼지 및 축산 관련 시설에 대해 이동 제한, 집중 소독, 임상 및 정밀검사 등 확산 차단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군은 양돈농가에 외부인 출입 통제와 농장 내·외부 소독을 철저히 하고, 폐사나 이상 증상이 확인될 경우 지체 없이 방역 당국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차량 이동에 따른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거점소독시설을 중심으로 차량 소독을 강화하고, 야생멧돼지를 통한 추가 확산 가능성에 대비해 관계 기관과 협력해 상시 예찰 및 신고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은 확산 속도가 빠른 만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추가 발생을 막기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동원해 방역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군은 앞으로 ASF 발생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경남도 및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해 추가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2026-02-05 08:47: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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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낙동강수계기금 주민지원사업비 7억원 확보

하동군은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가 추진한 낙동강수계관리기금 운용 계획이 국회 최종안을 통과하면서 2026년도 낙동강수계기금 주민지원사업비 총 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낙동강수계 주민지원사업은 상수원 보호와 수변구역 지정 등으로 각종 규제를 받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환경 보전과 함께 생활 안정·소득 증대·복지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다. 확보한 예산은 일반지원사업 2억원, 특별지원사업 5억원으로 구성된다. 일반지원사업은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댐 주변 지역 등 행위 제한을 받는 주민을 위한 사업으로 직접 지원과 간접 지원으로 나뉜다. 직접 지원사업은 생필품과 공과금 등을 주민 개별로 지원하며 간접 지원사업은 마을 공사와 공동 복지사업 등 마을 단위로 진행된다. 하동군은 앞서 2025년 옥종면 주민지원사업 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자와 마을별 사업을 확정했다. 확정된 사업비는 직접 지원 8176만원, 간접 지원 중 마을 공사 8971만원, 마을 복지 증진 사업 3258만원이다. 특별 지원사업으로는 동부권 농산물 가공지원센터 건립 사업이 추진된다. 총 42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낙동강수계기금 10억원과 군비 32억원으로 진행된다. 수계기금 10억원은 2025년 확보한 5억원과 이번에 추가 확보한 5억원을 합한 금액이다. 농산물 가공지원센터는 현재 실시 설계 단계에 있으며 오는 4월 착공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하동군은 2월부터 주민간담회와 이장회의 등을 통해 확정된 주민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상반기 내 모든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3월에는 하동군청·낙동강유역환경청·옥종면이 함께 참여하는 주민지원사업 맞춤형 설명회를 옥종면사무소에서 열어 마을 이장과 대표들을 대상으로 사업 내용을 안내하고 현장 의견을 직접 수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2026년도 주민지원사업은 주민 생활 향상과 환경 보호를 함께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남강댐 상류 덕천강 수질을 지키는 한편, 규제로 불편을 겪는 군민들이 실질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5 08:47: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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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카자흐스탄 학생 대상 한국문화 연수 진행

동의과학대학교는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약 2주간 카자흐스탄 학생 3명을 대상으로 단기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 체험을 중심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외국인 학생들에게 한국어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한국의 일상·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연수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한국어 교육 수업을 통해 기초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며 부산 시티투어, 김밥 만들기 체험, 전통놀이 체험, 한지공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론 중심 학습을 넘어 체험을 통해 한국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부산 시티투어에서는 주요 관광지와 지역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한국의 도시 문화와 생활상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다. 전통놀이 및 공예 체험을 통해서는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김영도 총장은 "이번 단기 연수 프로그램은 외국인 학생들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의미 있는 국제 교류 프로그램"이라며 "짧은 기간이지만 참가 학생들이 한국에 대해 긍정적 인상을 느끼고 돌아갈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태경 국제협력처장은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외국인 학생들이 한국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연수 기간 참가 학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동의과학대 국제 협력처는 이번 단기 연수 프로그램을 계기로 카자흐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지역과의 국제 교류를 꾸준히 확대하고, 다양한 국가를 대상으로 한 단기 연수 및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6-02-05 08:47: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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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2025년 지역 인재 육성 사업 성과 공유회 개최

경남대학교는 지난달 29일 오전 10시 창원컨벤션센터 301호에서 '2025년 지역인재 육성지원사업 성과 공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경남도와 경남 RISE센터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경남대를 비롯해 경상국립대, 국립창원대, 인제대 등 컨소시엄 대학이 공동 주관했다. 지역 고등학교 진로부장과 교육과정기획부장 교사 등 고교-대학 연계 사업 담당자와 컨소시엄 참여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성과 공유회는 지역인재 육성지원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고교-대학-지자체-교육청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차년도 추진 성과와 대학별 운영 결과, 고교-대학 연계 교육프로그램 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경남대는 2025년 사업 운영을 통해 교과·비교과 전반에서 거둔 주요 성과를 소개했다. 교과 영역에서는 2026년부터 운영 예정인 물리학 실험과 화학 실험 과목, 학교 밖 교육 과정으로 개발된 프로그래밍과 사물 인터넷·센서 제어 과정을 공유했다. 비교과 분야에서는 2026학년도 개설이 확정된 미래 자동차 관련 7개 과정을 소개했다. 교과와 비교과를 연계해 전공 탐색부터 심화 과정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교육 구조를 강조했으며 교육청·지자체·RISE 사업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에서 역량을 키우고 정주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도 공유했다. 경상국립대는 '미래 자동차 분야에 대한 진로 정보 제공 및 선택형 체험 프로그램 운영', 국립창원대는 '공학융합학부 교육 과정 이해를 위한 전공별 핵심 기초 내용 중심의 강의, 지역 인재 리더십 특강 및 선배와의 만남 시간을 가지는 스타트 캠프 운영', 인제대는 '고교학점제 교육 과정 MOU 협약 준비' 등 주요 추진 성과를 소개했다.

2026-02-05 08:47: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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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주부산 중국총영사관과 K-MEGA 분야 협력

경성대학교는 지난달 27일 중화인민공화국 주부산총영사관을 방문해 글로컬대학 30 사업을 소개하고 K-MEGA 기반의 글로벌 교류 및 협력체계 구축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중화인민공화국 주부산총영사관에서 열린 이번 회담에는 성열문 대외협력부총장과 홍기봉 부단장 등 글로컬사업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우리비 부총영사를 접견하고 대학의 글로컬 사업과 K-MEGA분야 프로젝트, 지난주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K-MEGA SONG FESTA 등의 성과와 과제를 설명했다. 해외 교류 첫 디딤돌로서 중국과의 협력과 교류도 제안했다. 협력 주요 안건은 ▲중국 MEGA 콘텐츠 분야 대학 및 관련 기관과의 MOU 체결 ▲K-MEGA SONG FESTA 프로그램 공동 기획 ▲중국 문화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교류 행사 공동 개최 ▲중국 숏폼 플랫폼의 기술협업 ▲중국 유학생의 증대 및 정주 만족도 향상 등이다. 경성대와 영사관은 앞으로 문화 예술 및 창의 산업 분야의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함께 구축하기로 했다. 성열문 부총장은 "경성대 글로컬 MEGA 분야 활동은 물론 K-MEGA SONG FESTA가 중국이 첫 해외 교류 국가로서 서로 협업하며 앞으로 활발한 양국 간 문화 교류가 진행되길 기대한다"며 "K-MEGA 즉 미디어·영화(M), 엔터테인먼트(E), 공연·게임(G), 애니메이션·아트(A) 분야를 중심으로 중국 청년들의 인재 양성과 글로벌 역량 강화에도 큰 성과를 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비 부총영사는 "중국에서의 K-컬처에 관한 관심도가 높고, 중국은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문화 네트워크가 이미 안정적으로 구축되고 운영되고 있어, 대학 중심으로 생산되는 K- 컬처가 중국과의 협력으로 더 국제화되고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2026-02-05 08:47: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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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온실가스 자원화 ‘촉매 설계 전략’ 제시

국립창원대학교는 스마트그린공학부 환경에너지공학전공 연구팀이 메탄과 이산화탄소를 동시 활용한 화학 반응의 전환 효율과 안정성을 동시에 높인 촉매 설계 프레임을 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정대운 교수 연구팀의 이번 성과는 세계적 권위 학술지 'Journal of Materials Chemistry A'에 전면 표지 논문으로 게재됐다. 손지원, 송재민, 천범수 연구원이 주도한 이번 연구는 고성능 촉매 설계에 필수적인 기공 구조 및 담지량을 체계적으로 제어하는 기술을 입증했다. CDR 반응은 온실가스 저감과 함께 수소·합성가스 생산이 가능한 유망 기술이지만, 고온 조건에서 탄소 침적과 금속 소결로 촉매가 급속히 비활성화되는 문제가 상용화의 걸림돌로 작용해 왔다. 연구팀은 이 한계를 촉매 '조성 변경'이 아닌 '구조 설계' 관점에서 접근했다. 기공 구조 특성과 제조 과정 중 활성 금속의 담지 시점이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분석하고, 상용 조건보다 200배 가혹한 환경에서 정밀 평가를 진행해 산업 적용 가능성을 검증했다. 실험 결과 이중 기공의 Ni/BPA 촉매는 CH₄ 전환율 82%, CO₂ 전환율 85%를 기록하며 기존 단일 기공 구조 촉매 대비 우수한 효율을 보였다. 이는 이중 기공 구조가 물질 전달 효율을 개선하고, 금속-지지체 간 상호 작용 최적화를 통해 Ni 활성점의 고분산 형성을 이끌어낸 결과로 분석됐다. 연구팀은 100시간 이상의 장기 운전 테스트와 반응 후 촉매 특성 분석으로 산업 규모 조건에서도 의미 있는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후처리 공정까지 고려한 연구를 수행했다. 정대운 교수는 "CDR 반응은 탄소 중립과 수소 경제 전환에서 온실가스 동시 자원화의 전략적 공정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연구는 촉매 설계 단계에서 기공 구조와 Ni 도입 전략을 정교하게 제어함으로써 고활성·고안정 촉매 개발의 실질적 가이드를 제시했다"고 말했다.

2026-02-05 08:46:52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