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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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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키움으로 해외주식 옮기기' 이벤트 실시

키움증권이 오는 6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키움으로 해외주식 옮기기' 이벤트를 통해 최대 30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이 이벤트는 신청한 고객 대상으로 해외주식 순입고금액 구간별 입고혜택과 해외주식 거래조건 충족에 따라 현금으로 최대 30만원을 지급한다. 1000만원 이상 순입고 시 1만원부터 1억원 이상 순입고 시 최대 15만원을 지급하고, 추가로 이벤트 기간 동안 해외주식을 입고한 후 1000만원 이상 거래하는 경우 최대 30만원의 현금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키움증권은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0.1%, 환율우대 최대 95% 이벤트 ▲총상금 2200만원의 해외주식 상시 실전투자대회 ▲ 모닝스타 미국주식 국문번역 리서치 자료를 무료로 구독하는 서비스 ▲미국주식 시세 무료제공 서비스 등을 진행하고 있다. 키움증권은 해외주식 저변을 넓히기 위한 해외주식 교육 세미나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해외주식 특화 기능을 탑재된 영웅문글로벌(HTS), 영웅문S글로벌(MTS) 거래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 및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키움증권 #해외주식_옮기기 #키움으로_해외주식_옮기기 #현금이벤트

2021-04-02 14:08:4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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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바이든, 2.2조달러 인프라 정책…그린 에너지 관련주 반등 가능성↑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약 2조2500억달러(2260조원) 규모의 초대형 인프라(사회기반시설)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그린 에너지 관련주의 반등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지난 31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은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서 연설을 통해 인프라·일자리 투자 법안인 '미국 일자리 계획(American Jobs Plan)'을 발표했다. 8년에 걸쳐 2조2500억달러를 투입한다는 구상이다. 이는 미국 국내총생산(GDP)의 10%에 달하는 규모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에서 한 세대에 한번 있는 투자"라며 "수십년 전에 주(州)간 고속도로를 건설하고 우주 경쟁을 한 이후 우리가 보거나 한 그 어떤 것과도 다르다. 사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의 최대 일자리 투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수백만개 일자리, 좋은 보수를 주는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그린 에너지 관련주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조연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바이든 정부의 인프라 정책 초안은 시장이 예상했던 수준으로 발표됐으나 전통 인프라 비중보다 그린 인프라 비중이 두배 높다"며 "그동안 상승했던 전통 인프라 관련주들은 차익실현이 나타났고, 금리 상승으로 지지부진했던 그린 에너지 관련주 중심으로 상승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금리 상승에 민감하게 반응했던 미국 주식시장은 점차 경기 및 실적 등 펀더멘털로 관심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전통 사회기반시설(SOC)보다 첨단기술(High Tech) 및 그린(Green) 인프라에 두배 정도의 가중을 두고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에서 그린 에너지 관련주의 반등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바이든 #그린에너지주 #경기부양책 #인프라투자

2021-04-02 13:54:1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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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금 9.6조 더 파나…'대형주' 팔고 '경기민감주' 사들여

국민연금 등 연기금이 국내주식 목표 비중 조절을 위해 9조원 이상 매도 랠리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역대 최장기간 매도세를 보이는 연기금은 코스피 상위 대형주를 매도하는 반면, 경기민감주를 순매수해 '경기회복'에 베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기금은 올해 1분기에만 국내주식(코스피·코스닥·코넥스) 16조2368억원을 팔아 치웠다. 같은 기간 전체 기관의 순매도 금액이 31조2970억원임을 감안했을 때 기관 매물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한편 이 기간 개인은 43조679억원을 순매수해 증시 하방을 지지했다. 외국인은 9조4928억원을 순매도했다. 증시 하락의 주범이 연기금이라며 동학개미가 공분하는 이유다. 거래소가 연기금으로 분류하는 수급 주체는 연금, 기금, 공제회와 함께 국가, 지자체 등을 포함한다.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교직원공제회, 군인공제회, 행정공제회, 우정사업본부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국내주식 19% 낮추려면…9.6조 더 팔아야 1일 국민연금기금운용본부는 지난 1월 말 기준 국민연금의 국내주식 비중이 전년(21.2%) 대비 0.2%포인트 하락한 21.0%라고 공시했다. 1월 한달간 연기금이 국내주식 8조4058억원을 팔아 치웠음에도 소폭 하락에 그친 셈이다. 1월 말 기준 국민연금의 전체 운용자산은 855조2740억원이다. 2~3월 연기금은 7조8310억원을 매도했는데, 단순 비교를 위해 전체 운용자산 규모가 변하지 않는다는 가정 아래 현재 국민연금의 국내주식 비중은 20.12%로 추정된다. 국민연금이 국내주식 이탈 한도인 19%까지 비중을 낮추기 위해서는 국내주식 162조5020억원을 보유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약 9조6360억원을 추가로 팔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5개년 계획인 '중기자산배분' 방침에 따라 올해 말 국내주식 목표 비중을 16.8%까지 낮춘다는 목표다. 다만 전략적자산배분(SAA) 이탈 허용범위로 현행 ±2.0%포인트를 두고 있어 14.8~18.8% 범위 내에서 움직일 수 있다. 국민연금은 다음달 말 기금운용위원회를 열고 SAA 이탈 허용범위를 ±3.5%포인트까지 늘리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SAA 이탈 허용범위가 늘어난다면 국내주식을 13.3~20.3% 범위에서 조정할 수 있어 매도세가 줄어 줄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연기금, 경기회복에 베팅? 한편, 국민연금은 코스피 시총 상위 대형주를 팔아치우고, 경기민감주를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3개월간 연기금 순매도 상위 1위 종목은 삼성전자다. 5조3077억원이나 팔아치웠다. 삼성전자에 이어 LG화학(1조957억원), SK하이닉스(1조269억원), 현대차(8312억원), 네이버(7457억원) 등 코스피 대형주가 차지했다. 반면, 같은 기간 연기금은 경기민감주를 사들였다. 연기금의 순매수 상위 종목에는 에쓰오일(1059억원), LG디스플레이(911억원), 아모레퍼시픽(830억원), 빅히트(823억원), 현대제철(759억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런 매매 패턴을 살펴봤을 때 연기금이 경기회복에 베팅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기간 연기금 순매수 상위 5종목들의 주가도 에쓰오일(15.50%), LG디스플레이(19.42%), 아모레퍼시픽(27.33%), 빅히트(53.79%), 현대제철(16.62%)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1.77%를 상회하는 등 지난해 1월 이후 14개월 만에 급등하자 경기민감주가 주목받기 시작했다. 통상 채권 금리는 경기 회복 국면에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다. 조승빈 대신증권 연구원은 "금리 상승은 경기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흔히 나타나는 현상"이라며 "지난 2월 글로벌 제조업 생산지수는 가파르게 개선됐고, 글로벌 제조업 재고지수는 하락세를 이어가 글로벌 제조업 경기가 빠르게 개선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민연금 #연기금 #국내주식 #연기금_매도 #금리_상승 #경기민감주 #성장주 #경기회복

2021-04-02 06:00:3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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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美 인프라 투자 발표…코스닥 1% 상승

1일 코스피 지수 변화 추이. /네이버 금융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1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25.98포인트(0.85%) 상승한 3087.40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5653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4081억원, 기관은 1616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4.11%), 섬유의복(3.05%), 전기전자(2.45%) 등이 상승했고, 운수창고(-1.55%), 건설업(-1.36%), 철강금속(-1.08%)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0.13%)를 제외한 전 종목이 상승했다. SK하이닉스(6.04%), 삼성전자(1.84%), LG화학(1.74%) 등의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상승 종목은 418개, 하락 종목은 402개, 보합 종목은 69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9.61포인트(1.01%) 상승한 965.78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1319억원, 기관은 166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1499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출판·매체복제(5.16%), 반도체(2.56%), 종이목재(2.53%) 등이 상승했고, 비금속(-1.17%), 운송장비(-0.48%), 섬유의류(-0.33%)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819개, 하락 종목은 478개, 보합 종목은 106개로 집계됐다.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는 "국내 증시는 미국 대규모 인프라 투자 발표로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동반 상승 흐름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0.1원 오른 1131.9원에 마감했다. #마감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4-01 16:02:1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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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회계법인, 창립 50주년 기념식 온라인 진행

삼일회계법인이 1일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1971년 출범한 삼일회계법인은 국내 회계법인 가운데 최초로 단 한 번의 합병없이 단일 브랜드, 단일 조직으로 50년을 지속해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윤훈수 삼일회계법인 대표는 이날 비대면 유튜브로 진행된 창립기념식에서 "파트너 중심의 굿 거버넌스·인재 중심·품질 제일의 좋은 전통을 바탕으로 다양성과 포용, 자율과 창의가 바탕이 된 수평적 조직 문화를 더해 100년 가는 기업을 만들자"며 "삼일은 회계업계에서 인재사관학교로 명망이 높은데 앞으로는 보다 확실한 보상,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을 통해 임직원들이 행복한 삼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삼일은 감사·세무·재무·컨설팅의 분야별 최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가와 사회의 과제 해결에 동참할 것" 이라며 "감사든 실사든 '삼일에 맡기면 확실하다'는 사회적 신뢰를 더욱 굳건히 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2003년 만 65세를 끝으로 자신의 지분을 회사에 넘기고 용퇴한 창업자 서태식 명예회장은 "최고를 지향하는 삼일만의 DNA를 잘 이어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창립기념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행사장에는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됐다. 각계각층 인사들의 축하 영상 메시지, 50년 사사(社史) 발표, 장기근무자 시상 등이 이어졌다. 또 이날 오후 3시부터는 최근 전 세계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열풍에 발맞춰 'ESG와 기업 경영 및 공시 변화' 라는 주제로 창립50주년 기념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ESG와 기업 경영의 변화'와 'ESG와 기업 공시 변화'의 두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유튜브로 생중계됐다. 삼일회계법인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익법인 회계시스템 'STARS'를 개발해 회계투명성을 높이고자 하는 소규모 공익법인들에게 무료 배포했으며 2022년까지 재생에너지 100프로 사용을 목표하는 RE100,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는 '삼일 탄소 제로' 프로그램도 추진 중이다. #삼일회계법인 #회계법인 #창립_50주년

2021-04-01 15:59:4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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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지난해 여성의 주식시장 참여 크게 늘어"

지난해 여성의 주식시장 참여 확대가 크게 늘어 투자자수·보유금액 증가율에서 남성을 크게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상장법인 전체 개인 주식소유자는 914만명으로 이들이 보유한 주식투자 보유금액은 전년 419조원보다 243조원 증가한 662조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시가총액 2362조원의 약 2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특히 여성의 주식시장 참여 확대가 두드러진 한해였다. 여전히 주식시장은 남성 중심이었으나 작년 여성의 투자주와 보유금액 증가율에서 남성의 증가율을 크게 상회했다. 2019년 말 대비 소유자수를 보면 남성이 373만명에서 525만명으로 41% 증가했고, 여성은 241만명에서 389만명으로 61% 증가했다. 작년 여성의 보유금액 증가분 75조원은 2019년 증가분 1조3000억원에 비해 59.9배 늘어난 수치다. 남성의 증가분은 168조원으로 2019년 증가분의 10.3배를 기록했다. 연령대별로는 30대 이하 젊은층의 개인소유자 수가 전년 대비 103% 증가한 160만명을 기록했고, 보유금액은 98% 증가한 33조6000억원으로 나타났다. 단, 절대 보유금액 기준으로 보면 50대가 212조원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140조원, 60대 136조원 등이 뒤를 이었다. 또 개인소유자들은 최근 5년간 삼성, SK, LG 등 우량 대기업 및 셀트리온 등 바이오기업에 꾸준히 투자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는 신성장 분야인 네이버·카카오 등 커뮤니케이션서비스, 배터리 분야에 대한 투자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 #주식투자 #동학개미 #서학개미

2021-04-01 14:55:1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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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美 나스닥 타워에 '서학개미' 응원 광고

키움증권이 지난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 나스닥 타워에 '서학개미'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아 광고를 게재했다고 1일 밝혔다. 광고 메시지에는 '16년(2005~2020년) 연속 대한민국 주식시장 점유율 1위(출처 KRX)'를 영어로, '서학개미'를 응원하는 '미국주식도 키움증권, 서학개미 여러분을 응원합니다'는 한글로 각각 나눠 표기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한글로 표기한 응원 메시지는 최근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가 늘어나면서 광고에도 응원 메시지를 담게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키움증권의 올해 해외주식 1분기 약정금액 45조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약 826% 증가했다. 특히 지난 2월에는 월 약정금액이 16조 8000억원을 기록하면서 역대 기록을 갱신한 바 있다. 키움증권은 크게 증가한 고객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1일부터 미국주식 프리마켓 시간을 오후 5시부터로 앞당겼다. 이는 기존보다 1시간 빨라진 것이며, 정규 거래 시작시간 보다 5시간 30분 앞서 장전 거래가 가능해진 것이다. 또한 업계 최초로 미국 전문 리서치 회사인 모닝스타의 애널리스트 분석자료(국문번역본)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미국주식 종목 정보에 접근이 어려운 투자자들의 니즈를 해소하고 있다. 이 외에도 미국주식 무료 실시간 시세제공 서비스, 해외주식 0.1% 수수료 및 환전우대 최대 95% 등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영웅문G(PC) 또는 영웅문SG(모바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키움증권 #타임스퀘어_광고 #한글광고 #서학개미

2021-04-01 12:30:4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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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교협, '대변혁의 시간: 미·중 분쟁' 온라인 특강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가 오는 5일 저녁 8시부터 '대변혁의 시간'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특강을 실시한다. 강사는 전종규 삼성증권 수석연구위원(애널리스트)이다. 글로벌 증시에 브레이크 조짐이 보이고 있다. 중국 증시는 올해 3월 들어서 지수가 10%, 대표 성장주가 30% 내외의 주가 조정 양상이 전개됐다. 과거 변동성이 과도했던 중국 증시의 위험이 재현될 것이라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2분기 이후 중국과 홍콩 증시의 흐름을 진단해 보고자 한다. 중국과 홍콩 증시는 1분기에 미국의 금리 인상과 성장주 밸류에이션 조정, 중국의 유동성 긴축 우려가 더해지면서 조정 양상이 전개됐다. 그러나 추가적인 급락 가능성은 낮고, 2분기 이후에는 점차 반등의 모멘텀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이번 특강에서는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 이후 중국 정부의 정책방향과 경기 모멘텀, 증시의 변화, 미·중 분쟁 2라운드에 대해서 진단해 보고자 한다. 시진핑 지도부는 지난 3월 제14차 5개년 개발 계획을 발표하면서 쌍순환 정책, 즉 '내수의 성장'과 '시장의 대개방'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경제 재도약을 위한 국가 성장 목표로 적극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2분기 이후 일반 투자자가 관심가질 만한 직·간접적인 증시 투자 전략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시청방법은 투교협의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채널 중 편리한 채널을 이용하면 된다. #투교협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중국_증시

2021-04-01 12:27:0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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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주식 옮기기 이벤트…최대 115만원 지급

키움증권이 주식 옮기기(타사대체입고) 이벤트를 오는 5월 27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하고, 이벤트를 통해 최대 현금 115만원을 지급한다. 다른 증권사에 보유한 국내주식(ETF, ETN, 코넥스 포함)을 키움증권의 비대면 계좌로 옮기고 거래하면 순입고 및 거래 금액에 따라 최대 115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보유 주식을 매도할 필요없이 주식을 입고하고 해당 종목이 코스피(KOSPI)200에 해당될 경우 추가 혜택을 받게 된다. 키움증권 홈페이지 주식옮기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입고액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비대면계좌를 보유한 신규 고객 및 기존 고객 모두 참여 가능하다. 입고 시 설정을 통해 매입단가를 주식 매수 시의 단가 그대로 옮길 수 있기 때문에 수익률 평가가 기존과 달라질까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 이외에도 키움증권은 국내주식을 거래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식기세척기, 파우제 안마의자, LG 프라엘 메디헤어, 삼성 비스포크 큐브에어 등을 추첨 증정하는 주식거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주식거래 금액에 따라 응모권의 수가 달라지며, 주식 거래가 없어도 이벤트 신청만 해도 1회 응모가 가능하다. 이벤트 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트레이딩 시스템 '영웅문4', 모바일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 '영웅문S'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키움증권 #주식_옮기기_이벤트 #현금_이벤트

2021-04-01 10:18:5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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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지역 이웃과 아이들을 위한 무지개교실

KB증권은 지난 3월31일 지역 이웃과 아이들을 위해 영등포종합복지관에 18번째 무지개교실을 개관했다고 1일 밝혔다. 무지개교실은 취약계층 아이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KB증권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해 이번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까지 국내외 총 18곳이 개관했다. 학습 공간 개보수, 도서관 환경조성, 도서 지원 등 교육 및 문화적 혜택을 받기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계속해서 지원을 넓히고 있다. 특히 KB증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따뜻한 놀이 공간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무지개교실을 기획했다. 복지관 3층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실내 미끄럼틀을 갖춘 놀이 공간을 조성하고, 4층은 아이들이 강의를 듣거나 춤을 출 수 있는 교육장 겸 연습실로 꾸며졌다. 박강현 KB증권 경영관리부문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냈을 지역 이웃들과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아이들이 무지개교실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B증권 #무지개교실 #사회공헌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2021-04-01 09:42:4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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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IRP 수수료…업계 최저 수준 인하

유안타증권이 개인형 퇴직연금(IRP)계좌 수수료를 업계 최저 수준으로 인하하고, 신규 및 타사 IRP계좌 이전 고객에게 현금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IRP는 근로기간 중에는 개인 부담금을 납입해 예금, RP, 펀드, 상장지수펀드(ETF) 등 다양한 상품에 투자하면서 세액공제 혜택을 받고, 퇴직 후에는 퇴직금을 과세이연 받아 운용하다가 만 55세 이후에 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는 노후 준비용 연금계좌다. 유안타증권은 가입 고객의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일부터 세액공제를 받기 위해 가입한 IRP계좌의 수수료는 전액 면제하며, 퇴직금 입금 시에는 총 수수료를 합산해 연 0.1% 부과로 수수료를 인하한다. 이는 모든 퇴직연금사업자(은행, 보험, 증권 등)와 비교해 최저 수수료 수준이다. 수수료 인하를 기념해 6월 30일까지 유안타 IRP계좌 최초 신규 가입 및 타사 IRP계좌 이전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유안타증권에서 개인형 IRP계좌를 최초로 가입 후 100만원 이상 납입 및 펀드 매수 비율을 10% 이상 설정한 고객에게 현금 쿠폰 5000원을 증정한다. 또 타사 개인형 IRP계좌를 유안타증권 IRP계좌로 이전한 고객에게 이전 금액 1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 시 현금 쿠폰 1만원, 1000만원 이상 5000만원 미만 시 현금 쿠폰 1만5000원, 5000만원 이상 시 현금 쿠폰 2만5000원을 증정한다. 신남석 유안타증권 리테일사업부문대표는 "IRP계좌는 노후 대비는 물론 절세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최저 수준으로 수수료를 낮춘 유안타증권 IRP계좌를 노후의 든든한 디딤돌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안타증권 #IRP #퇴직연금

2021-04-01 09:42:1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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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마스터 PB'도입…자산관리 경쟁력 ↑

유진투자증권이 금융상품 트렌드를 선도하고 종합자산관리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스터(Master) PB 제도'를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마스터 PB'는 유진투자증권의 금융상품 핵심리더에게 수여되는 자격으로 금융상품 분야에서 고객의 니즈를 발 빠르게 캐치하고, 이를 상품 설계와 소싱에 반영하기 위해 도입됐다. 유진투자증권은 매년 금융상품 분야에 전문성을 지닌 현장 PB(Private Banker) 중 실제 금융상품 판매 실적이 우수한 직원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5~10명을 마스터 PB로 선발한다. 마스터 PB로 선정된 직원들은 금융상품 관련 각종 교육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기회와 함께 고객들의 금융상품 니즈를 발굴 할 수 있도록 법률 및 세무 컨설팅, 활동비, 문화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과 혜택이 제공된다. 유진투자증권은 마스터 PB 활동을 통해 모아진 금융상품 인사이트와 고객들의 의견을 금융상품 설계 및 소싱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조성호 유진투자증권 금융상품실장은 "최근 금융상품 시장은 매크로 환경과 당국의 규제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급변하는 특성을 보인다"며 "마스터 PB를 통해 금융상품 트렌드를 신속하게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상품을 제공하며, 나아가 업계 트렌드를 선도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지난 31일 2021년 마스터 PB를 선발하고 임명장을 수여하는 '금융상품 핵심리더 마스터 PB 발대식'을 진행했다. 올해는 서울WM센터 이한동 PB, 챔피언스라운지 이종숙 PB 등 총 8명이 선발됐다. 해당 PB들에게는 임명장과 배지, 기념품 등이 전달됐다. 유진투자증권 본사 16층 HRD센터에서 진행된 발대식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한동 PB가 대표 수상하고, 나머지 인원들은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참여했다. 한편, 유진투자증권은 종합자산관리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9년도에 '유진챔피언 PB 양성과정'을 도입한 바 있다. 종합자산관리 전문 PB 육성을 목표로 10개월 동안 90여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특화 PB 양성 프로그램이다. 한 기수당 15명 내외의 인원이 선발되며, 2년 단위 프로그램임에 따라 올해 2기 선발생 모집이 예정돼 있다. 민병돈 유진투자증권 WM본부장은 "유진투자증권은 챔피언스라운지, 서울WM센터 등 지점 거점화 프로젝트를 통해 종합자산관리 분야 경쟁력 향상을 위한 인프라를 닦아왔다"며 "마스터 PB 제도와 유진챔피언 PB 양성과정 등 개인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도 마련됨에 따라 종합자산관리 영역 전반의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유진투자증권 #PB #프라이빗뱅커 #챔피언스라운지 #마스터_PB_제도

2021-04-01 09:41:35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