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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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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BNP파리바, '신한BNPP 내가찾는' 펀드 출시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이 '신한BNPP 내가찾는펀드'를 출시했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이 '신한BNPP 내가찾는펀드'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신한BNPP 내가찾는펀드'는 Z세대가 주도하는 소비 테마 대표기업 중 글로벌 알짜 유망주만 선별하여 압축 투자 하는 형태의 주식혼합형 펀드다. 연초 출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으로 수탁고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는 '삼성전자알파펀드'의 해외 확장판이다. 이 펀드는 인프라 중심의 삼성전자와 더불어 소비 테마 및 플랫폼 중심의 글로벌 기업(아마존·넷플릭스·페이스북·나이키·블리자드 등, 이후 변경될 수 있음)을 선별해 투자할 예정이다. 해외투자 종목 선정 시 국내 및 글로벌 운용부서가 협업해 최적의 종목을 선정하게 된다. 운용 초기 6개 종목으로 운용을 시작해 최대 10개 종목 안에서만 투자가 이뤄지고, 그 투자 종목을 가입 고객에게 공개한다. 이에 따라 명확한 성과 설명이 가능하고, 정보 접근이 용이해 고객 이해도가 높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 상품은 지난 1일부터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 및 온라인을 통해 판매가 시작됐다. 해당 펀드를 운용하게 될 박문기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팀장은 "내가찾는펀드는 펀드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철저히 고객의 니즈에 맞춰 기획하고, 준비한 상품인 만큼 향후 고객 투자자산 포트폴리오의 한 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성장성이 부각되는 미래세대 소비 테마에 투자해 장기적으로 높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09-02 10:21:1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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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가을맞이 해외주식 이벤트'

300만원 이상 거래할 경우 30달러 투자지원금 유진투자증권이 해외주식 투자자들의 성공적인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0월 31일까지 '가을맞이 해외주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해외주식 거래를 최초로 신청한 온라인(비대면) 고객 전원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상품권이 지급된다. 신청 당월 300만원 이상 해외주식을 거래하면 30달러 투자지원금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해당 고객 중 5명을 추첨하여 롯데 시그니엘 호텔 1박 숙박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달에는 연말까지 미국 실시간 시세 서비스를 지원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외주식 거래 신규 고객이 미국 실시간 시세 서비스를 신청하고, 월 1회 이상 해외주식을 거래할 경우 5달러 상당의 서비스 이용료를 다음 달에 되돌려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가를 위해서는 이벤트 페이지를 통한 별도 신청이 필요하며, 신청은 10월 말까지 가능하다. 이밖에 '해외주식 거래 우대수수료 10년 혜택 이벤트', '종목이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벤트 기간 중 해외주식 거래를 최초로 신청한 고객은 미국 주식을 거래할 때 우대 혜택에 의해 거래 수수료 0.08%(중국·홍콩 0.2%)를 적용받게 되고, 온라인 계좌 보유 고객이 이벤트 기간 중 타 증권사에서 유진투자증권으로 종목이관을 할 경우 최대 500만원의 투자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지난달에 이어 신규로 온라인 계좌 개설 시 1만원을 받을 수 있는 '계좌개설 이벤트'와 우리은행 고시환율 기준 '80% 환전우대(미국, 중국, 홍콩) 이벤트'도 계속된다. 민병돈 유진투자증권 WM본부장은 "이번 달에는 투자지원금 및 경품 이벤트와 함께 해외투자자들이 선호하는 미국 실시간 시세 서비스 지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해외주식 투자자들의 성공적인 투자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0-09-02 08:43:0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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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1%대 상승

1일 코스피 지수 변화 추이. /네이버 증권 코스피와 코스닥이 모두 오름세로 장을 마감했다. 1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23.38포인트(1.01%) 상승한 2349.55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2421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2116억원, 기관은 559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보험(4.23%), 건설업(3.82%), 전기가스(3.08%) 등이 상승했고, 통신업(-1.47%), 음식료업(-0.44%), 섬유의복(-0.21%)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카카오(-1.35%), 삼성전자우(-0.84%)를 제외한 전 종목이 상승했다. 현대차(1.98%), 네이버(0.62%), 삼성바이오로직스(0.39%) 등이다. 특히 현대차(1.98%)는 전일 대비 3500원 상승한 18만원에 3거래일 연속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좋게 나오면서 3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상승 종목은 560개, 하락 종목은 279개, 보합 종목은 62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5.13포인트(0.60%) 상승한 853.37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1435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061억원, 기관은 280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4.33%), 방송서비스(3.06%), 운송장비(2.56%) 등이 상승했고, 운송(-1.36%), 종이목재(-1.09%), 소프트웨어(-0.11%)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763개, 하락 종목은 486개, 보합 종목은 99개로 집계됐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전일 하락을 뒤로하고 외국인의 대량 선물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했다"며 "중국의 제조업 지표 호조에 기대 재차 반등을 보이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4.8원 하락해 달러당 1183.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09-01 15:58:3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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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기자간담회] 핌스 "독자 기술 기반으로 차세대 OLED 마스크 생산"

지난 1월 프레임업체 인수로 마스크 전 공정 수직 계열화 확립 "국내외 생산 설비 증설로 늘어나는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할 것"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마스크 제조 기업 핌스가 이달 말 코스닥 시장에 진입한다. 핌스는 1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코스닥 시장 상장에 따른 향후 성장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 핌스는 OLED 마스크의 연구개발 및 제조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며, 증착(Evaporation) 공정 수율을 향상시키는 OLED 마스크를 독자적으로 개발해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생산한 F·S·G·하이브리드 마스크를 시장에 공급한다. 특히 F-마스크와 S-마스크는 각각 지난해 마스크 매출의 39%와 32%를 차지하고 있는 핌스의 주력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핌스가 특허를 보유해 시장에 독점 공급 중이다. 회사는 지난 2017년 이후 지난해까지 매출액 연평균성장률(CAGR) 159%를 달성하며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핌스의 2019년 연결 실적은 매출액 378억원, 영업이익 65억원, 당기순이익 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9%, 194%, 197%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매출액은 237억원, 영업이익 46억원으로 각각 전년도의 약 60%, 70%를 이미 달성한 상태다. 김영주 핌스 대표이사는 "2018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2019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3배 이상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핌스는 올해 프레임 제조 사업을 개시하면서 마스크 전 공정의 수직 계열화를 확립했다. 프레임은 OLED 디스플레이 메탈 마스크 제조에 사용되는 필수 부품이다. 회사는 지난 1월 핌스프레임의 지분 51%를 인수하고 마스크 전 공정의 수직 계열화를 완료했다. 김 대표는 "핌스는 올해 상반기 프레임 업체를 인수함에 따라 첫째, 업계 최초 유일한 수직 계열화로 프레임 사업을 내재화해 마스크와 프레임을 결합할 때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고 둘째,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향후 연구 활동으로 최고의 정밀도를 가진 제품 생산이 가능해진다. 셋째, 원가 경쟁력 강화로 수익성 향상이 가능해진다"고 덧붙였다. 핌스는 늘어나는 제품 수요에 따라 국내 및 중국 생산 설비 증설에 나설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이미 지난 7월 인천 남동공단에 공장 부지를 확보해둔 상태로 오는 2021년까지 현재 매출액 기준 800억원 수준의 생산능력(CAPA)을 1500억원 수준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중국에서는 청두에 현지 생산법인을 설립하고 있고, 우한에도 생산법인 설립을 구상하고 있다. 품질 및 납기 안정화 노하우를 중국 내에도 동일하게 적용해 중국 고객사에 안정적으로 물량을 공급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중국 시장은 중국 정부 주도의 OLED 생산라인 증설과 생산량 확대에 따라 폭발적 성장이 기대된다. 중국 주요 디스플레이 업체인 BOE, 비전옥스(Visionox), 티엔마(Tianma), CSOT 4개사의 연간 총 생산능력(CAPA)이 2017년 68만7000장에서 오는 2024년에는 2328만6000장으로 급격히 성장할 것이란 예상이다. 김 대표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차세대 OLED 마스크를 선보이며 시장 트렌드를 이끄는 한편, 생산거점을 확대와 고객 대응력 향상을 통해 국내외 신규 고객사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이번 코스닥 상장을 발판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핌스를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핌스는 성장 시기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는 점이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며 "모바일을 직접 제조하는 애플, 삼성, 화웨이 같은 회사가 핌스의 주요 고객사인 패널 회사들의 디스플레이를 직접 구입해 제조하는 구조다. 예를 들어 저희와 거래하고 있는 패널회사가 모바일 완제품 회사들에게 제품을 공급하는 시점이 저희 회사의 성장 시기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핌스의 상장주관사는 DB금융투자로 공모가 밴드는 1만5000~1만9000원이며, 공모금액은 희망밴드 기준 300억~380억원이다. 9월 2~3일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후, 9월 9~10일 청약을 받는다. 코스닥 상장은 9월 말 예정이다.

2020-09-01 15:47:1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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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전자투표시대?…증권사 시장 선점 노린다

다양한 부가서비스 함께 제공해 사업성 제고 주주들이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의결권을 직접 행사하는 전자투표 서비스 시장이 커지고 있다. 원래는 한국예탁결제원의 '케이이보트(K-eVote)'가 유일했으나, 증권사가 자체 플랫폼 개발에 나서며 각축전이 시작되는 모양새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재 전자투표 자체 서비스를 제공하는 증권사는 ▲미래에셋대우 '플랫폼V' ▲삼성증권 '온라인주총장' ▲신한금융투자 '신한e주총' 등이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해 처음 전자투표 서비스를 시작했고, 삼성증권은 올해 서비스를 출시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8월 28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전자투표 서비스 시장의 규모가 커지는 이유는 2017년 섀도 보팅 제도 폐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등이 꼽힌다. 섀도 보팅(shadow voting·의결권 대리 행사)제도란 정족수 미달로 주총이 무산되는 걸 막기 위해 주주가 주총에 참석하지 않아도 투표한 것으로 간주해 다른 주주들의 투표 비율을 의안 결의에 그대로 적용하는 제도다. 2017년 말 섀도 보팅 제도가 폐지돼 의결정족수 부족을 막기 위해 많은 기업이 전자투표를 도입하기 시작했다. 코로나19 확산 역시 새로운 변수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지금과 같은 상황(코로나19)이 계속된다면 주총을 열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며 "섀도 보팅 제도 폐지와 코로나 이슈 등으로 인해 전자투표에 참여하는 기업이 점점 더 많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예탁결제원의 '케이이보트(K-eVote)'는 자본금 규모와 주주 수에 따라 기업이 최대 500만원의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 다만, 예탁결제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주총 운영이 어렵고, 전자투표 활성화 차원에서 올해 전자투표 수수료를 전액 면제해주기도 했다.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는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자투표 외에도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기업에 제공해 사업성을 높이려는 의도다. 실제로 미래에셋대우는 전자투표 서비스를 사용하는 기업에게 법인 자금 조달 및 인수합병(M&A) 컨설팅, 기업설명회(IR) 서비스 등을 함께 제공한다. 삼성증권은 서비스 가입 기업을 대상으로 주총이 끝날 때까지 전담직원을 배치해 세부적인 기능 실행과 운영 등에 대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신한금융투자는 주주총회, 회사 중요사항 안내 및 발행사 기업금융(IB)컨설팅 등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사실상 세 회사(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모두 시스템 차이는 없다"며 "일반 투자자들은 사실 주총 자체에 큰 관심이 없다. (일반 투자자가 아닌) 기업금융 서비스 차원에서 전자투표 시스템을 자체 제공하는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2020-09-01 09:15:5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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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개인 '사자'·외국인 '팔자' 코스피 1%대 하락

31일 코스피 지수 변화 추이. /네이버 증권 코스피는 하락세로, 코스닥은 오름세로 장을 마감했다. 31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27.63포인트(1.17%) 하락한 2326.17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1조5672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외국인은 1조6257억원, 기관은 60억원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기계(3.86%), 섬유의복(3.14%), 의료정밀(1.33%) 등이 상승했고, 전기전자(-2.47%), 은행(-2.02%), 의약품(-0.43%)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현대차(2.62%), 카카오(0.37%)가 상승했고, SK하이닉스(-3.47%), 삼성바이오로직스(-2.63%), 삼성전자(-2.53%)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493개, 하락 종목은 350개, 보합 종목은 58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6.94포인트(0.82%) 상승한 848.24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으로 외국인은 2554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1592억원, 기관은 794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금속(2.92%), 디지털콘텐츠(2.09%), 기계·장비(1.82%) 등이 상승했고, 종이목재(-1.34%), 유통(-0.86%), 컴퓨터서비스(-0.79%)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786개, 하락 종목은 489개, 보합 종목은 75개로 집계됐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장 초반) 미 증시 강세 및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감소에 힘입어 1% 넘게 상승했다"며 "그러나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도가 집중된 반도체 등 전기전자 업종 위주로 약세를 보이며 결국 하락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3.5원 상승해 달러당 1187.8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08-31 16:00:3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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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K-OTC 수수료율 인하 기념 거래 이벤트

키움증권이 K-OTC 수수료율 인하를 기념해 커피 증정과 현급 지급 이벤트를 10월 22일까지 실시한다. /키움증권 키움증권이 K-OTC 수수료율 인하를 기념해 K-OTC 거래 시 선착순으로 커피를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현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10월 22일까지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K-OTC란 비상장 주식의 매매를 위해 한국금융투자협회가 제도화한 국내 장외주식 시장으로 고위험·고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가 성장 가능성이 있는 비상장 기업에 대해 투자할 수 있는 금융상품이다. 최근 키움증권은 K-OTC 거래 수수료율을 영웅문4, 영웅문S 기준 0.2%에서 0.14%로 인하했다. 이벤트 기간인 8월 24일에서 10월 22일 사이 K-OTC를 30만원 이상 거래할 경우 선착순 555명에게 스타벅스 콜드브루 기프티콘을 지급하고, 500만원 이상 거래할 경우 추첨을 통해 250명에게 현금 3만원을 지급한다. 해당 이벤트는 신규 고객 및 기존 고객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트레이딩 시스템 '영웅문4', 모바일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 '영웅문S'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08-31 10:27:19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