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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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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2022년도 하반기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 선정

금융투자협회가 올해 하반기 채권, 양도성예금증서(CD), 기업어음(CP) 등의 최종호가수익률 보고 증권회사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금투협은 채권, CD, CP 시장의 지표금리 역할을 하는 최종호가수익률의 안정성과 대표성을 유지·제고하기 위해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를 선정해 수익률 공시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채권 최종호가수익률은 우리나라 채권시장의 지표금리로 사용되는 수익률이다. 채권 최종호가수익률을 보고할 회사는 기존 10개사 중 1개사가 변경됐다. 기존 KB증권, NH투자증권, SK증권, 메리츠증권, 부국증권, 미래에셋증권, 하이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한양증권, 현대차증권 중에서 미래에셋증권이 제외되고 신한금융투자가 합류한다. CD 최종호가수익률은 CD거래 참고금리, 파생상품 거래 기준금리, 변동금리 대출 기준금리 등으로 활용된다. CD 최종호가수익률은 10개사 중 3개사가 바뀌었다. 기존 BNK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 교보증권, 부국증권, 유진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한양증권, DB금융투자, IBK투자증권이었으나 이중 BNK투자증권, DB금융투자, IBK투자증권 대신 NH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현대차증권이 해당 업무를 수행한다. CP 최종호가수익률은 CP거래 참고금리로 활용된다. CP 최종호가수익률은 8개사 중 1개사가 변경됐다. 기존 BNK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 메리츠증권, 부국증권, 유진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중에서 메리츠증권이 제외되고 미래에셋증권이 합류한다. 채권·CD·CP 시장의 지표 금리 역할을 하는 최종호가수익률은 각 회사가 보고한 수익률 중 극단값을 제외한 뒤 평균값을 산출해 공시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6-29 13:59:1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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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CPA BSI 87…"체감경기 악화"

올해 2분기 '공인회계사가 본 경기실사지수(CPA BSI)' 조사 결과 경제 현황 BSI가 87을 기록했다. 현황 BSI가 100을 밑도는 것은 2020년 4분기 이후 1년 반 만으로 체감경기가 악화됐음을 의미한다. 29일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올해 2분기'공인회계사가 본 경기실사지수(CPA BSI)'를 발표했다. 경제와 산업 전반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있는 공인회계사(회계법인의 파트너급 이상 전업 회계사와 기업체 임원급인 휴업 회계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다. BSI는 100을 기준으로 100을 초과하면 경기 호전을 의미하며, 반대로 100 미만이면 경기 악화를 의미한다. 2021년 이후 4분기 연속으로 현황 BSI가 100을 넘어서며 경기가 호전되고 있다고 평가되었으나, 이번 2분기에는 100 아래로 떨어져 경기가 나빠진 것으로 조사됐다. 러·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인해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가안정을 위한 지속적인 기준금리 인상 등이 경기평가에 상당히 부정적으로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3분기 전망치는 78로 경기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3분기 143을 기록한 이후 4분기 연속 하락하는 추세다. 이번 3분기에도 크게 하락(-24p)하여 100을 밑돌았다. 올해 우리나라 경제에 영향을 미칠 주요 세부 요인으로는 ▲원자재 가격 및 인플레이션 (32%) ▲글로벌 경기 흐름 (20%) ▲통화정책 방향 및 자금조달 환경 변화(연준 긴축 수준, 기준 금리 인상 등) (17%) ▲코로나19로 인한 영향 (방역체계 전환, 소비심리 변화 등) (8%) ▲글로벌 공급망 교란 (8%) 등을 꼽았다. 산업별로는 유통(119), 섬유·의류(116) 등 대부분의 주요 산업이 산업별 현황 BSI 100을 상회하며 경기가 호전되고 있다는 평가다. 반면 식음료(98), 건설(86), 제약·바이오(86)산업은 BSI 100을 밑돌며 부진 산업으로 꼽혔다. 이번 호에는 CPA BSI 조사 결과와 함께 글로벌 경제에 대한 특별기고문과 에너지 산업의 주요 이슈를 다룬 전문가 기고 2편을 함께 실었다. 특별기고문에서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김흥종 원장은 '첨단시대 전통적 위협의 소환'을 주제로 우크라이나 사태가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짚고 우리나라의 대응전략에 대하여 제언했다. CPA BSI 14호의 자세한 내용은 한국공인회계사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6-29 13:10:2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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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플러스운용, '글로벌 대장장이' 액티브 ETF 출시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이 대장장이 비즈니스 모델에 투자하는 '에셋플러스 글로벌 대장장이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글로벌·코리아 플랫폼 액티브 ETF를 출시한 지 7개월 만이다. 이 펀드의 설정기획을 총괄한 CIO(운용총괄책임자)인 강방천 회장은 "글로벌 대장장이 액티브 ETF는 전방산업에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때 후방산업에서 경쟁을 즐기는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라고 밝혔다. 그는 "19세기 후반 미서부에서 엄청난 금광 열풍이 일었을 때 청바지로 큰돈을 벌었던 리바이스 같은 회사를 생각하면 된다"며 "치열한 전투 속에서 수많은 전사가 피 흘리며 싸울 때 엷은 미소를 지으며 창과 방패를 만들어 파는 대장장이 같은 회사가 있을 것이다. 바로 이 펀드에 담고 싶은 기업이다"라고 펀드의 개념을 설명했다. 액티브 ETF 운용을 총괄하는 고태훈 본부장은 "에셋플러스의 동적 운용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운용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고 본부장은 세부 운용과 관련해 "이 펀드에서는 전방산업의 성장 가능성, 산업 내 경쟁 강도, 산업의 진입장벽 등 세 가지 기준을 가지고 대장장이 비즈니스모델에 적합한지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주목하고 있는 전방산업으로는 ▲제조 대장장이 ▲밸류체인 대장장이 ▲소재 대장장이 ▲여가 대장장이 등을 꼽았다. 산업군에서 높은 과점도를 가지고 있거나 전방산업 내에서 지속적으로 경쟁우위를 보여주는 산업군이다. 글로벌 대장장이 액티브 ETF의 비교지수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이며 20~30여 개의 소수 종목에 압축 투자할 예정이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6-28 14:49:3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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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Click] '속슬·티큐'로 몰려간 서학개미…美 반등장 기대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3배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를 대거 사들였다. 미국 증시가 여전히 견고한 경제지표를 보여주며,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자 저점 매수 기회로 삼았다.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은 지난 23일(현지시간) 하원 의회에 참석해 "인플레이션을 2%로 돌리는 것에 집중할 것"이라며 "금리 인상에도 하반기 미국 경제 성장세는 강할 것이며 고용 시장이 강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경기 침체는 필연적이지 않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파월 의장의 발언 이후 나스닥 지수는 8.25%나 오르며 회복세를 보였다. 2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주(6월 20~26일) 국내 투자자들의 순매수 1, 2위 종목에 이른바 '속슬'과 '티큐'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두 상품 모두 3배 레버리지 ETF다. 수익률 3배를 추종하지만, 주가가 하락할 경우 3배의 손실이 발생하는 초고위험 상품이다. '속슬'은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수익률 3배를 추종하는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불 3X ETF(SOXL·DIREXION DAILY SEMICONDUCTORS BULL 3X SHS ETF), '티큐'는 나스닥100 지수의 3배를 추종하는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QQQ ETF(TQQQ·PROSHARES ULTRAPRO QQQ ETF)다. 이 기간 3억5180만달러, 2억6405만달러씩 유입됐다. 이 외에도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A(9575만달러) ▲애플(6240만달러) ▲AMD(4947만달러) 등 기술주가 순매수 상위 종목에 등장했다. 반면, 서학개미의 원픽 종목으로 꼽히던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는 차익 실현에 나선 모양새다. 같은 기간 매도 1위 종목으로 3억1892만달러를 팔아치웠다. 실제로 모건스탠리, 크레디트스위스 등이 테슬라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월가의 테슬라 목표주가도 평균 주당 1000달러 수준에서 최근 900달러를 약간 넘는 수준으로 내려왔다. 금리 인상 기조와 코로나19에 따른 테슬라 중국 공장의 폐쇄로 생산량 감소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어 미국의 대형 에너지·석유 섹터와 기술주 섹터에 투자하는 상장지수증권(ETN)이 순매수 4, 6위 종목에 각각 등장했다. BMO 마이크로섹터스 US 빅 오일 인덱스 3X ETN(NRGU·BMO MICROSECTORS US BIG OIL INDEX 3X LEVERAGED ETN)와 BMO 마이크로섹터스 FANG+ 인덱스 3X ETN(FNGU·BMO MICROSECTORS FANG+ INDEX 3X LEVERAGED ETN)이다. NRGU는 미국을 대표하는 10개 에너지 기업 쉐브론, 엑손모빌, 옥시덴탈 페트롤리움, 코노코필립스, EOG 리소시스, 헤스, 마라톤 페트롤리움, 필립스 66, 파이어니어 내추럴 리소시스, 발레로 에너지에, FNGU는 미국 기술주 10개 종목 알리바바, 알파벳A, 아마존, 애플, 바이두, 메타(페이스북), 넷플릭스, 엔비디아, 테슬라, 트위터에 10%씩 동일한 비중으로 투자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6-28 14:36:4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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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證 TAX센터, 골프퀸 박민지 프로 맞춤형 세무 컨설팅

NH투자증권이 지난해 KLPGA 상금왕 및 다승왕을 차지하고 올해 상반기 3승 등 KLPGA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소속 골퍼 박민지 프로에게 TAX센터에 대해 소개하고 맞춤형 토탈 세무 상담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고객의 세무 니즈에 실시간 대응하고 맞춤형 세무 컨설팅을 제공하고자 지난 5월 TAX센터를 신설했다. TAX센터는 고객 니즈별 세무 서비스 기획 및 컨설팅·솔루션을 제공하고, 세제 변경에 대응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 VIP 컨설팅 등을 총괄하고 있다. 이날 TAX센터의 첫번째 고객으로 세무 상담을 받은 박민지 프로는 "기존의 세무 서비스와 다르게 개인의 자산과 투자 상황에 맞게 세무 진단 및 절세 방안을 제시해줬는데 매우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박민지 외에 소속 골프단 선수들에게도 향후 TAX센터를 통해 세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현숙 NH투자증권 WM사업부 총괄대표는 "세금에 대한 중요성이 나날이 강조됨에 따라 고객에 대한 절세 방안 제공이 무엇보다 우선시 되어야 한다"며 "TAX센터는 고객들에게 세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증권업계의 독보적인 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TAX(세금) 명가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대형 법무·회계법인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한 고도화된 타깃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2-06-28 14:02:0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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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운용 "中플랫폼 규제 완화…MSCI차이나 ETF 추천"

KB자산운용은 28일 중국 플랫폼 규제 완화 이슈에 주목할 만한 ETF로 'KBSTAR 중국 MSCI China ETF'를 추천했다.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세계 금융시장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중국 증시는 당국의 경기부양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플랫폼 기업에 대한 규제 완화 흐름이 맞물리면서, 오랫동안 부진했던 성장주 중심으로 반등하고 있다. KBSTAR 중국 MSCI China 상장지수펀드(ETF)는 MSCI China지수에 투자하는 유일한 ETF다. MSCI China지수는 기존 구경제 섹터비중이 높은 HSCEI, CSI300과 달리 알리바바, 텐센트 등 시장을 선도하는 신경제 산업에 속한 기업의 비중이 높다. 신경제 산업의 비중이 높지만 전통적인 산업재, 소비재 관련 기업에도 투자하고 있어, 시장의 트렌드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또 특정 거래소에 국한하지 않고 중국 본토를 비롯해 홍콩과 미국 등 전 세계 상장한 중국기업에 투자한다. 편입종목을 살펴보면, 텐센트(12.96%), 알리바바(9.14%), 메이투안(4.39%), 중국건설은행(2.99), JD닷컴(2.73) 등이고, 업종별로는 경기소비재(28.3%), 통신서비스(19.2%), 금융(16.5%) 순이다. KG제로인 27일 집계 기준 최근 한달 수익률은 12.58%이다. 금정섭 KB자산운용 ETF마케팅본부 이사는 "작년부터 플랫폼 규제우려로 중국 IT기업들의 주가가 큰폭으로 조정받았다"며 "중국정부의 경기부양 및 플랫폼 규제완화 시 MSCI China 지수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2-06-28 10:34:4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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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금융취약계층 위한 금융 교육

하나금융투자가 사회적 기여 활동의 일환으로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금융소비자보호 교육 컨텐츠를 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는 상대적으로 금융상품에 접근성이 낮은 고령층, 청소년, 장애인 등 금융소비자들이 금융상품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금융에 내재된 위험과 기회를 인지하여 합리적 금융 생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컨텐츠는 총 4개로 구성돼 있다. '금융소비자보호법', '알뜰한 투자 방법 및 금융사기 피해 예방법', '고령층 대상 소비자보호 교육', '장애인 대상 소비자보호 교육' 4가지 내용을 통해 금융취약계층들의 눈높이에서 보다 실효성 있는 내용을 담고자 노력했다. 특히 '장애인 대상 소비자보호 교육'은 수화로도 추가 제작됐다. 성평기 하나금융투자 소비자보호총괄 책임자(CCO)는 "최근 금융소비자들의 보호가 그 어느 때보다 주요한 이슈가 되고 있는 시점"이라며 "이러한 상황에 발맞춰 하나금융투자가 마련한 교육 영상이 많은 금융 소비자들의 투자판단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제작의 배경을 설명했다. 제작된 영상은 하나금융투자 홈페이지와 하나금융투자 공식 유튜브 채널인 '하나TV'에서 만날 수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6-28 10:34:2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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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브리핑] 한국투자·키움·한화·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입고·거래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계좌를 개설하는 한국투자증권 온라인 금융투자 서비스다. ◆한국투자증권, 해외주식 입고·거래 이벤트…축하금 최대 200만원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31일까지 다른 금융사 계좌에서 보유 중인 해외주식을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계좌로 옮기면 입고 금액에 따라 최대 200만원의 축하금을 지급한다. 또한 오는 8월12일까지 일정 금액 이상 거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주 50명씩, 총 400명에게 미국 주식 1주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급 종목은 아마존·AMD·엔비디아 등이다. 추가로 이벤트 기간 누적 거래금액 5억원 이상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테슬라 주식 1주를 준다.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뱅키스 계좌를 보유하고 이벤트 신청을 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고객의 해외주식 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자동주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가·수익률·평가손익 등 세부 조건을 설정해 낮 시간에 미리 예약 주문을 할 수 있다. ◆키움증권, 미국주식 실적 리뷰 세미나 개최 키움증권은 오는 28일 오후 6시부터 2분기 미국주식 반상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매분기마다 진행되는 미국주식 반상회의 강사로는 이항영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교수, 장우석 유에스스탁 부사장, 안석훈 키움증권 글로벌리서치팀 팀장이 맡을 예정이다. 키움증권은 고객들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매월/매분기 투자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투자세미나외에도 고객들에게 양질의 투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으며 미국주식 나스닥토탈뷰 20호가서비스, 모닝스타 국문리서치와 같은 개인투자자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서비스들을 키움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키움증권 미국주식 반상회는 키움증권 유튜브 '채널K'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며, 미국주식이 처음인 고객들에게 40달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한화투자증권, '2022 MZ세대 투자인식 보고서' 발간 한화투자증권은 '2022 MZ세대 투자인식 보고서, MZ는 어떻게 생각할까?'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2022 MZ세대 투자인식 보고서'는'ESG·임팩트 투자'와 '파이낸셜 케어'로 나눠 발간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새로운 소비와 투자의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MZ세대들이 가진 생각을 이해하고 바른투자로 안내하기 위해 이번 보고서를 준비했다. 이번 보고서는 한화투자증권이 '대학내일20대연구소'와 함께 전국 17개 시도에 거주하는 MZ세대(1981∼2003년생) 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분석했다. 'ESG·임팩트 투자'에서 MZ세대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중 특히 환경분야에 가장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일상 속에서 실천하기 비교적 쉬운 '일회용품 사용 자제' 등에 관심을 나타냈다. 또한 '파이낸셜 케어'에서는 MZ세대의 절반 이상이 파이낸셜 케어(재무관리)를 '건강관리', '취미 생활'과 같은 자기개발 활동 중 하나로 인식했다. 한화투자증권은 보고서 발간을 기념해 블로그에서 보고서를 읽고 응원 댓글을 남긴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2명), 동구밭 제로웨이스트 비누(5명), 친환경 요가매트(5명), 평생 돈 공부 도서(40명)를 제공한다. 한종석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실 전무는 "한화투자증권은 고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파이낸셜 리터러시(financial literacy, 금융 이해력)을 높이기 위한 전문 콘텐츠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며,"앞으로도 ESG·임팩트 투자와 같은 바른 투자를 더 많이 알리고 지속 가능한 ESG경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구글클라우드와 빅데이터 페스티벌 공동 개최 미래에셋증권은 구글클라우드와 공동으로 2022년 빅데이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①직접 만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모델 ② 나만의 All New 포트폴리오 개발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6,000만 원(1등 2,000만 원) 규모의 상금과 인턴 경험 및 입사 과정에서의 혜택 등이 제공된다. 6월 27일부터 7월 15일까지 3주간 신청 기간으로 해당 기간 동안 메타버스(네이버 제페토) 및 온라인(Google Meets)에서의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미래에셋증권과 구글클라우드는 엔데믹을 맞이해 대학교(고려대, 건국대 등)에서의 설명회 및 서울 각지에서의 게릴라 홍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구글클라우드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하여 MZ세대의 관심사가 'ESG'와 '투자'라는 결론을 도출" 하였다며 "관심 있는 주제를 마음껏 탐구할 수 있도록 분석 환경을 제공하고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지원하여 학생들이 즐겁고 유익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빅데이터 페스티벌은 2017년 시작이래 6회째 이어지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금융 공모전으로 참여 학생들이 현업의 실제 분석 프로세스를 경험하고 금융 데이터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올해에는 구글클라우드와 협업하여 다양한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 투자센터잠실WM 투자설명회 개최 미래에셋증권 투자센터잠실WM은 27일 오후 3시 30분부터 한국광고문화회관 2층에 위치한 대회의장에서 글로벌 금융변화 및 하반기 핵심투자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상춘 미래에셋증권 WM혁신본부 전문위원이 1부 강사로 나와 '글로벌 거시경제' 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2부는 박정욱 미래에셋증권 투자센터잠실WM 센터장이 '하반기 핵심투자전략' 에 대해 강의한다. 박정욱 투자센터잠실WM 센터장은 "최근 글로벌 경제 침체 우려로 많은 투자자들께서 글로벌 금융변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라며,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거시경제에 있어 국내 최고 전문가로 평가받는 한상춘 위원과 함께 글로벌 경제에 대한 눈높이를 한 차례 올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나 한정된 자리로 인해 선착순으로 사전예약 후 참석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투자센터잠실WM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2-06-27 15:39:37 박미경 기자 2022-06-27 15:39:37 이영석 기자 2022-06-27 15:39:37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