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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중학생 무상교복 4년 만에 재추진…과잉복지.포퓰리즘 지적도

성남시 중학생 무상교복 4년 만에 재추진…과잉복지.포퓰리즘 지적도 성남시가 중학교 모든 신입생에게 교복 구입비를 지원하는 '무상교복' 지원방안을 4년 만에 재추진키로하고 타당성 조사에 착수했다. 시는 이달 중에 1천900여만원을 들여 중학교 신입생 무상교복 지급을 위한 타당성조사 용역에 착수한다고 3일 밝혔다. 타당성조사 결과는 올 상반기 중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데 긍정적인 용역 결과가 나오면 연내에 관련 조례 제정을 추진, 무상교복 지원 근거를 마련할 방침이다. 시는 이미 올해부터 기초생활수급자 가정과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 자녀에게 중학교 무상교복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성남지역 중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은 8천여명이다. 시는 이들 가운데 취약계층 600여명에게 교복값을 지원했다. 그러나 과잉복지, 포퓰리즘이라며 반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무상교복은 교복 구입에 따른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교육복지 도시를 구현하려는 목적으로 추진하는 이재명 성남시장의 공약 사업이다. 2010년 민선 5기 시장 때부터 공약 사업이었으나 시의회 내부에서 반대 의견이 많아 시행되지 못했다.

2015-03-03 15:43:54 하희철 기자
캐나다 국적 한인목사 방북 뒤 연락두절…에볼라 검역차 격리인지 억류인지 궁금증 증폭

캐나다 국적 한인목사 방북 뒤 연락두절…에볼라 검역차 격리인지 억류인지 궁금증 증폭 캐나다 토론토 외곽에 있는 큰빛교회의 임현수(60) 담임목사가 지난 1월27일 방북 목적으로 캐나다를 떠나 31일 평양으로 들어갔으나 이후 한달이 넘도록 연락이 끊어졌다고 외신들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큰빛교회 대변인 리사 박 씨는 "임 목사와는 지난 1월31일 이후 연락이 안 되고 있다"면서 "그러나 임 목사가 북한 여행경험이 많은 데다 한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해 크게 걱정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이 현재 에볼라 바이러스에 따른 외국인 입국제한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면서 "임 목사가 북한 당국으로부터 검역을 받고 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임 목사가 에볼라 바이러스 검역을 위해 3주간 격리됐다고 해도 지금까지 소식이 끊어진 점을 고려할 때, 북한 당국에 억류됐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임 목사는 1986년 캐나다로 이민을 가 큰빛교회를 설립한 뒤 28년 동안 목회활동을 했다. 이 교회는 신도 수가 3천 명에 이르는 것을 알려졌다. 캐나다 국적인 그는 또 1997년 이후 북한을 수십 차례 방문했으며, 방북 기간에 탁아소와 교육기관 등에 인도적 지원을 해왔다고 교회 측은 전했다.

2015-03-03 09:31:44 하희철 기자
출판계 불황 탓 작년 단행본 신간 평균 2천부 미만…철학 문학 급감

출판계 불황 탓 작년 단행본 신간 평균 2천부 미만…철학 문학 급감 출판계 불황을 반영 지난해 단행본 신간의 평균 발행부수는 2천부에도 못미치는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2일 대한출판문화협회가 국립중앙도서관 등의 납본 대행 과정에서 집계해 공개한 '2014 출판 통계'에 따르면 정기간행물과 교과서를 제외한 지난해(2014. 1 ~ 2014. 12) 단행본의 평균 발행부수는 1979부로, 전년 대비 1.3% 줄었다. 특히 지난 한 해 매종 평균 1만1천432부를 발행해 전년 대비 45.8% 발행 부수를 키운 학습참고서들을 제외할 경우 단행본 평균 발행부수는 1537부에 불과했다. 부문별로는 학습참고서 이외에도 아동과 만화 부문이 각각 7.5%, 1.1% 부수를 늘린 반면, 철학과 총류, 문학은 각각 -17.5%, -17.1%, -17.1%로 급감했다. 종교(-5.6%), 사회과학(-11.2%), 순수과학(-8.6%), 기술과학(-10.1%), 역사(-2.3%)도 감소세를 면치 못했다. 납본 통계는 출협이 대행하는 분량에 국한한다는 점에서 정확한 통계와는 거리가 있다. 대략 60% 정도의 단행본이 출협 대행을 거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협 통계에 따른 지난해 발행된 단행본 신간의 전체 종수는 총 4만7589종이었으며, 총 발행부수는 9416만5천930부였다. 전년 대비 발행종수와 부수는 각각 10.3%, 8.8% 늘었다.

2015-03-02 16:00:21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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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키워드] 이종현 헨리 예원 공승연, 인기가요 유승옥, 케이티김, 엠버 꿀성대교관, 전인화, 미세먼지 농도, 김건모 성유리, 2015 서울모터쇼

[투데이 핫 키워드] 이종현 헨리 예원 공승연, 인기가요 유승옥, 케이티김, 엠버 꿀성대교관, 전인화, 미세먼지 농도, 김건모 성유리, 2015 서울모터쇼 이종현 헨리 예원 공승연 신인 배우 공승연이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한다. '우리 결혼했어요' 측은 기존 방식과 달리 새로 합류하는 예원·공승연, 이종현·헨리가 데이트를 하면서 직접 가상 아내와 가상 남편을 선택하는 새로운 연출을 시도했다. 남녀 출연자의 선택이 일치하는 경우에만 '우리 결혼했어요' 새 커플로 출연할 수 있다. 공승연은 2일 첫 촬영에 한창이다. 커플 선택이 일치할 경우 씨엔블루 이종현·슈퍼주니어M 헨리 중 한 명과 가상 부부생활을 하게 된다. 그는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서봄(고아성) 언니 서누리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공승연을 비롯한 새 멤버들의 데이트 현장은 오는 14일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인기가요 유승옥 '인기가요'에 니엘과 함께 무대에 오른 유승옥이 3.1절을 맞아 SNS 프로필 사진에 태극기를 올렸다. 유승옥의 SNS 인스타그램 계정을 들어가보면 프로필에 무수히 많은 태극기가 펄럭이는 사진이 올려져있다. 지난 28일까지는 다른 사진이었지만 3.1절을 맞아 태극기 사진으로 바꾼 것이다. 이는 유승옥이 피트니스 세계 대회인 머슬마니아에서 동양인 최초로 TOP5에 올라 한국을 대표하는 몸매로 인정받았기 때문에 유승옥의 SNS를 자주 찾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3.1절을 알리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유승옥은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니엘과 '못된 여자' 무대를 펼쳤다. 유승옥은 니엘과 함께 무대에 함께 올라 '못된 여자' 뮤비에서 선보인 연기와 함께 니엘과 호습을 맞췄다. 이날 유승옥은 명품 보디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스킨톤 밀착 원피스를 입어 무대에 서 있는 모습만으로 시선을 끌었다. 자연스러운 섹시미는 물론 관능적인 표정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세계 5위에 걸맞은 빼어난 몸매로 무대를 빛냈다. 유승옥은 머슬마니아 동양인 최초 TOP5에 오르며 SBS '스타킹'에 출연하는 등 이름을 알려왔다. 특히 독보적인 몸매로 '몸매종결자'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유승옥은 머슬마니아와 스타킹으로 이름을 알린 후 철권7 모델로 발탁되어 지난 1월 28일에 있었던 철권7 런칭쇼에 신규 캐릭터인 카타리나의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가 되었다. 케이티김 니가 있어야 할 곳 'K팝스타4' 도전자 케이티김이 방송에서 유례가 없었던 기립박수를 받았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이하 'K팝스타4')에서는 생방송 무대에 진출할 TOP8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K팝스타4'에서 케이티김은 정승환, 박윤하, 릴리M, 그레이스신과 함께 B조로 편성돼 경연을 펼쳤다. 케이티김이 선곡한 노래는 god의 '니가 있어야 할 곳'이었다. 케이티김은 특유의 소울풀한 목소리와 퍼포먼스로 멋진 무대를 펼쳤다. 케이티김이 댄스곡을 부른다는 것에 대한 의아함을 가졌던 심사위원들도 기립박수와 함께 찬사를 보냈다. 'K팝스타4' 심사위원인 박진영은 "심사를 할 수 없다. 정말 잘 했다. 이 노래를 완전히 자기 노래로 만들었다"고 극찬했다. 유희열도 "정말 잘 들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양현석은 "테이블 위에 올라가서 박수치고 싶은 마음"이라고 말했다. 케이티김은 심사위원들의 호평 속에서 TOP8 진출에 성공해 'K팝스타4' 생방송 무대로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 엠버 꿀성대교관 '진짜사나이' 엠버가 꿀성대 교관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꿀성대 교관의 통제에 따라 고산유격장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외줄다리 훈련에 돌입했다. 이날 엠버는 꿀성대 교관에게 "질문이 있습니다. 다른 후보생에게 장갑을 빌려줬는데, 다른 장갑을 빌릴 수 있습니까"라며 서툰 한국말로 질문을 했고, 이를 듣고 있던 꿀성대 교관은 엠버의 말을 다시 한 번 또박또박 발음하며 "교관이 통제하겠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엠버는 꿀성대 교관의 다정함에 미소를 지으며 호감을 보였다. 또한 꿀성대 교관이 갑자기 내리는 폭설로 처음으로 여군 멤버들 앞에서 선글라스를 벗었고, 엠버는 그 모습을 멍하니 바라보는가 하면 평상시 모습과 달리 조신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엠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딱 안경을 벗었는데 눈이 너무 예쁘더라"며 "내 이상형은 강하게 생겼는데 웃을 때 귀여운 사람이다. 그게 되게 매력이라고 생각한다"며 이상형을 밝혔다. 특히 엠버는 "눈이랑 웃음까지 조립하면 완벽했던 것 같다. 아 창피하다. 운명이라면 다시 만날 거다"며 수줍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전인화 유동근·전인화 부부가 이종석·오연서 등이 소속된 웰메이드 예당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웰메이드 예당 측은 "그동안 국민 배우로서 시청자를 감동시켜 온 유동근과 전인화가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두 사람은 KBS와 MBC 주말드라마에 출연해 총 7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민 배우 부부의 저력을 보여줬다. 전인화의 경우 MBC '전설의 마녀'에서 아픔을 지닌 재벌가 후처 차앵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신화 그룹과 거북 제과 사이에 얽힌 갈등을 해결하는 실마리로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유동근은 지난해 KBS1 '정도전'을 통해 연기 대상을 수상했고 KBS2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는 부성애를 표현해 안방을 감동시켰다.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미세먼지 농도 2일 옅은 황사의 영향으로 전국이 미세먼지 농도 '나쁨'으로 예상된다. 일부 지역에서는 오후까지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 나쁨은 미세먼지 농도가 80~150 사이, 매우 나쁨은 미세먼지 농도가 151 이상일 경우를 말한다. 김건모 성유리 '힐링캠프' 김건모 성유리 결혼설 진실 공개, 드디어 만났다 가수 김건모와 성유리가 과거 불거졌던 극비 결혼설에 대한 진실을 밝힌다. 2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김건모가 출연해 지난 2010년 '힐링캠프' 안방마님 성유리와 미국 뉴욕에서 극비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문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성유리는 극비 결혼설 후 5년 만에 재회한 김건모에게 "남편"이라고 불러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김제동은 "(김건모가) 불편해하는 것 같다. 진짜 아무 일 없었던 게 맞느냐"고 물어 두 사람을 당황케 했다. 한편, 김건모, 성유리의 극비 결혼설에 대한 진실은 오늘(2일) 오후 11시15분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 2015 서울모터쇼 2015 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용근)는 31일까지 인터넷 입장권 예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입장권은 예매 사이트 옥션 티켓(ticket.auction.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입장료는 일반·대학생 8500원, 초·중·고교생 5500원이다. 현장 판매 가격보다 각각 1500원 할인된 금액이다. 인터넷 사전 예매 관람객은 현장에 설치된 무인발권기에서 입장권을 뽑아 입장할 수 있다. 관람시간은 주중 오전 10시30분~오후 7시30분, 주말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다. 2015 서울모터쇼는 다음달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 간 경기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다. 주제는 '기술을 만나다, 예술을 느끼다(Experience the Technology, Feel the Artistry)'이며 33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한다. 차량은 약 350대가 전시된다.

2015-03-02 14:21:4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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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공천갈등 결국 터졌다

새누리 공천갈등 결국 터졌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취임 이후 시한폭탄과 같았던 친박(친박근혜)과 비박(비박근혜) 간 공천 갈등이 결국 터졌다. 2일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는 부실 당협위원장 교체 문제를 두고 비공개 회의 중에 친박 좌장인 서청원 최고위원의 고함이 터져 나왔다. 교체 대상인 당협위원장은 ▲서울 동대문을 김형진 ▲부산 사하을 안준태 ▲인천 부평을 김연광 ▲경기 광명갑 정은숙 ▲경기 파주갑 박우천 ▲충북 청주 흥덕갑 최현호 ▲충남 공주 오정섭 ▲전남 장흥강진영암 전평진 등 8명으로 모두 친박계 지도부인 황우여 전 대표 시절 홍문종 당시 사무총장이 임명한 이들이다. 친박계는 비박 지도부의 본격적인 친박 물갈이 예고탄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서 최고위원은 격론 끝에 회의 도중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 기자들과 만나서도 "나중에 여러분 앞에서 기자회견할 날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민주정당에서 소리가 크게 들릴 수 있는 것"이라며 "조직강화특위에서 만장일치로 올라온 안이다. 다음 회의에서 또 보고하고 설득하고 설명할 것"이라며 강행 입장을 밝혔다. 당협위원장은 공천과 직결되는 자리라 홍 전 사무총장 등 친박계는 당협위원장 선정 단계에서부터 강력하게 반발해 왔다. 당내에서는 결국 당권을 잃은 친박계와 비박 지도부 간 전면전이 발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015-03-02 14:14:3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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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어진 운동장은 없다. 리더십이 문제"

"기울어진 운동장은 없다. 리더십이 문제" 새정치민주연합 내에서 진보세력의 위기에 대한 자체 진단인 '기울어진 운동장론'에 대한 반박이 나와 주목된다. 새정치연합 싱크탱크인 민주정책연구원은 2일 '새로운 대중의 출현과 진보의 대응'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진보의 지지기반은 꾸준히 존재하고 있다"며 "진보 세력 위기의 핵심은 지지기반이 아니라 리더십의 부재"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대중들이 전반적으로 보수적이어서 진보는 선거에서 승리할 수 없다는 내용의 '기울어진 운동장'은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했다. 2012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당선과 '안철수 현상'이 주장의 근거다. 민주정책연구원은 "문제는 진보적 성향을 보이는 사람들에게 정치적 정체성을 부여할 수 있는 정치적 리더십의 부재"라며 "정권 지지율이 낮아지는 만큼 야당 지지율이 상승하지 않는 것은 대중의 요구를 흡수하는 리더십이 없다는 뜻"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정치적으로는 사회의 다양한 가치를 인정하는 자유주의를 지향하고 경제적으로는 보편적 복지국가로 가는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고 당에 조언했다. 특히 "당장은 현실적 한계 탓에 선별적 복지를 채택하는 유연성을 보이면서도 장기적으로 보편적 복지를 달성하는 계획을 제안하는 것이 진보 세력의 경쟁력을 부각하는 길"이라고 했다. 리더십에 대해서는 "새로운 시대의 리더십은 '혁신적 리더십'으로 이는 과거의 관행과 단절함과 동시에 새로운 시대에 맞는 정책·조직·행동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했다.

2015-03-02 14:14:1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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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삐라 조준격파할 것"경고

북한은 2일 대북전단을 실은 풍선이나 무인기를 조준격파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북한 대남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삐라살포-대포나 미사일로 대응할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우리는 이미 경고한 바와 같이 삐라를 실은 풍선이든, 무인기든 개의치 않고 조준 격파사격을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은 특히 "이것이 지난해 10월과 같이 몇발의 총탄이 날아가는 정도가 아니라 대포나 미사일로 대응할 수도 있음을 숨기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우리민족끼리는 "지구상 그 어디를 둘러보아도 상대방의 존엄과 체제를 모독하는 삐라 살포행위가 벌어지는 곳은 남조선밖에 없다"며 특히 '북침 핵전쟁 연습'인 한미 군사훈련 기간에 삐라를 살포하는 것은 전쟁 촉발행위라고 비난했다. 이어 "국제법에도 삐라 살포행위는 명백히 전쟁행위로 규정되어 있다"며 "더우기 무인기에 의한 대북전단 살포는 남측의 항공법에도 어긋나는 만큼 책임은 전적으로 괴뢰패당이 지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통일부가 표현의 자유 등을 이유로 대북전단을 살포하는 탈북자 단체들에 살포자제 요청 공문을 보낼 계획이 없다고 한 것과 관련 "삐라살포 망동을 묵인 조장하고 비호 두둔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북한의 이같은 위협은 최근 이완구 국무총리가 전단 공개 살포에 대해 '부적절'하다는 뜻을 밝히는 등 대북전단에 대해 단호한 대응을 요구하는 국내 목소리가 커지는 상황에서 남측 정부를 더욱 압박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2015-03-02 14:13:46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