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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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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이건장학재단, 제 2회 '삼양 이건 학술연구 지원 공모' 실시

삼양이건장학재단, 제 2회 '삼양 이건 학술연구 지원 공모' 실시 삼양이건장학재단은 5월 1일부터 6월 21일까지 제 2회 '삼양 이건 학술연구 지원공모'를 실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삼양 이건 학술연구 지원 공모'는 식품과학 및 음식문화 분야의 학문적 발전을 위해 지난해부터 국내외 박사 학위 이상 소지자를 대상으로 연 1회 시행되고 있다. 올해는 '면'을 중심으로 자유주제, 선택주제 중 하나를 택할 수 있으며 심사를 통해 선정된 연구에는 건당 1000만원을 지원한다. 단, 연구기간 1년 내에 최종보고서를 제출해야한다. 공모 및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삼양이건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양이건장학재단에서는 최근 면제품에 대한 관심과 소비량이 전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따라 지난해부터 면의 특성 및 고품질화 연구 지원에 주력해왔다. 제 1회 학술 연구 지원 대상자는 이화여대 조미숙 박사와 을지대 차성수 박사가 선정된 바 있다. 삼양이건장학재단은 이번 공모를 통해 우수 인재들의 역량 확대와 더불어 다양한 연구를 바탕으로 식품업계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삼양이건장학재단은 삼양식품의 창업주인 故 이건 전중윤 명예회장이 설립한 장학재단으로, 1970년 설립된 이후 현재까지 식품관련 학술연구 지원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2019-04-16 09:21:5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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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초코파이, 4년 연속 '중국 브랜드 파워 지수' 1위 선정

오리온 초코파이, 4년 연속 '중국 브랜드 파워 지수' 1위 선정 오리온은 '초코파이'가 중국 대표 기업 브랜드 연구 기관인 'Chnbrand'가 발표하는 '2019년 중국 브랜드 파워 지수(C-BPI)' 파이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오리온은 1000점 만점에 654점을 받아 4년 연속 파이 부문 1위에 올랐다. 중국 브랜드 파워 지수는 중국에서 판매되는 176개 품목 8700여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소비자들의 충성도, 선호도, 인지도 등을 측정하는 평가 시스템으로, 평가 지수가 높을수록 구매와 입소문으로 직결돼 브랜드의 성장성이 높다고 예측할 수 있다. 오리온 초코파이는 중국에서 '좋은 친구'라는 뜻의 '하오리요우(好麗友)' 브랜드로 25년 넘게 중국 소비자들에게 신뢰와 친근감을 주며 '믿고 먹을 수 있는 과자'로 자리매김 했다. 최근에는 중국 내 SNS 인증 문화가 발달되면서 재미있게 제품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는 점에 착안, 펀(fun) 콘셉트의 이색 패키지를 선보이는 등 젊은층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새콤달콤한 맛을 좋아하는 중국 여성들의 입맛에 맞춰 '초코파이 딸기'를 선보이는 등 브랜드 라인업을 확대하며 중국 국민 파이로서의 입지를 한층 굳히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초코파이가 중국 소비자들에게 '파이'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임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며 "뛰어난 맛과 품질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이 낳은 최고의 글로벌 브랜드 명성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4-16 09:18:3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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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생물자원 국내 사업 독립법인 체제로

CJ제일제당, 생물자원 국내 사업 독립법인 체제로 CJ제일제당이 생물자원 사업부문의 국내 사업을 물적 분할해 독립법인 체제로 운영한다. 100% 자회사 형태로 물적분할되며, 오는 5월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7월 1일자로 진행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지난 15일 열린 이사회에서 생물자원 사업부문 국내사업 분할에 대한 안건을 의결하고, 공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 분할은 생물자원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독립 경영을 통해 국내 사료 사업 본연의 업(業)에 집중하는 한편, 사업구조를 최적화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해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CJ제일제당의 양대 주력사업인 식품과 바이오 분야에 역량과 자원을 보다 집중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신설되는 법인명은 '씨제이생물자원 주식회사'이며, 영문 사명으로는 'CJ Feed&Care'를 사용하게 된다. 대표이사는 신현재 CJ제일제당 대표이사와 신영수 CJ제일제당 생물자원본부장이 각자대표 형태로 맡게 되며, 물적분할 형태인 만큼 유관 임직원은 전원 승계될 예정이다. 신설되는 '씨제이생물자원'은 단일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국내 사료 사업 분할은 사업의 근본적인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라며 "CJ의 생물자원 사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4-16 09:12:0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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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베풀며 함께 성장하는 '롯데주류'

나누고 베풀며 함께 성장하는 '롯데주류' 롯데주류가 지역사회 발전 도모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꾸준한 지원활동에 나서며 책임감 있는 기업의 역할을 다하고자 힘쓰고 있다. 지난해 4월 롯데주류는 사회혁신 기업 '트리플래닛'과 수원지 등에 숲을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가꿔 나가기 위해 '브랜드 숲 가꾸기'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처음처럼 숲 조성'은 숲을 가꿔 미세먼지, 황사 등으로 나날이 심해지는 대기오염을 개선하고, 숲의 수원 저장, 수질 정화 작용을 통해 깨끗한 물을 확보함으로써 생명의 터전인 자연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롯데주류는 첫 활동으로 지난 4월 대형 산불피해를 입은 강원 삼척시의 산불 피해지역 약 6000평에 처음처럼 1호 숲을 완공했고, 인천 수도권매립지의 1000여평에 처음처럼 2호 숲을 완공했다. 특히 롯데주류가 조성한 처음처럼 숲은 연간 약 3800만L의 빗물을 흡수할 수 있다. 또한 약 55만5000㎏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7만㎏의 산소를 생산, 57만1000㎏의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생태학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 롯데주류는 단순히 나무를 심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토지 습도 관리, 숲 주변 대기 상태 측정 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산불 피해 이전보다 더욱 울창한 숲을 가꿔 나갈 계획이다. 전국 각 지역 내에서 판매된 '처음처럼', '클라우드', '청하' 1병당 소정의 금액을 적립하고 누적된 적립금을 지역 지자체 및 복지단체에 기탁해 지역 우수인재 양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힘을 싣고 있다. 군산공장이 위치한 군산지역에는 1999년부터 장학금 기탁을 시작해 현재까지 총 3억1천5백원을 기부했다. 인제군에는 2010년부터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9차례에 걸쳐 총 9천6백여만원을 전달했다. 철원군에는 총 3천여만원을 기탁했다. 이 밖에 당진시, 영천군, 가평군, 삼척시, 영월군, 횡성군, 화천군 등 롯데주류 사업장이 위치한 많은 지역에 판매적립금을 기탁하고 있다. 롯데주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요구가 강조되기 전부터 향토행사의 성공개최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각 공장와 영업지점에서는 1사 1문화재 지킴이, 1사 1하천 정화운동, 건전음주문화캠페인 등을 실천하며 지역의 문화발전과 환경미화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롯데주류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샤롯데 봉사단', '사랑의 책 캠페인' 등을 통해서도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정기적인 소외계층 지원활동을 위해 본사 및 지점 직원들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 구성했다. 작년 설에는 임직원 20여명이 청운보육원을 방문해 떡국과 음식을 만들어 식사를 지원하고 보육원 안팎의 시설을 점검했다. 경산공장 샤롯데 봉사단은 경산공장 진입로에서 대구대학교 경산캠퍼스 정문까지 환경미화 작업에 나서기도 했다. 또한 작년 5월에는 롯데주류의 신입사원 및 멘토 30여명이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양재천에서 환경실천연합회와 함께 양재천 정화활동으로 효모, 유산균, 광합성세균 등 수질정화용 미생물균과 황토를 섞어 만든 'EM흙공'을 직접 만들고 양재천에 던지는 활동을 진행했으며, 올 3월에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전국의 롯데주류, 롯데칠성의 11개 공장 인근 하천에서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아울러 '사랑의 책 캠페인'도 매년 2회에 걸쳐 진행했다.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기부활동의 일환으로 소설, 동화책, 사전 등 다양한 책을 기부하면 도서를 기증한 임직원에게 1권당 1 기부포인트를 적립하는 방식이다. 현재까지 총 7천여권의 도서를 지역사회 도서관 및 사회복지회관에 기부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에 환원하며 소비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사회활동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2019-04-15 16:35:3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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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한돈과 함께하는 남산걷기대회' 성료

한돈자조금, '한돈과 함께하는 남산걷기대회' 성료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14일 남산에서 '2019 한돈과 함께하는 남산걷기대회'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한돈과 함께 돈길만 걷자'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한돈자조금 관계자와 시민 2000여명이 참석해 서울 남산 백범광장에서부터 와룡묘와 석호정을 거쳐 서울타워플라자까지 6㎞구간을 걸으며 봄날의 정취를 즐겼다. 걷기대회가 진행되는 코스 곳곳에는 ▲한돈 돈가스 무료 시식행사 ▲한돈 돼지고기 부위 맞히기▲황금한도니와 함께하는 포토존 이벤트가 마련돼 즐거움을 더했다. 종착지인 서울타워플라자에서는 한도니가 선물하는 우리가족 추억 한 장(포토행사 인화 이벤트), 황금돼지 조형물 SNS 인증하기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한돈 장바구니, 한돈 마스크가 선물로 제공돼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참가자 전원에게는 한돈 로고와 남산타워 모양이 새겨진 가방, 황금 한도니저금통, 한돈 양념파우치가 제공됐고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포춘쿠키와 행운권 추첨을 통해 '한돈선물세트' 등 풍성한 경품이 증정됐다. 하태식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건강과 행복, 추억. 일석삼조를 이룰 수 있는 이런 행사를 자주 진행해 많은 분들에게 한돈의 우수성뿐만 아니라 행복을 함께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돼지고기 한돈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2019-04-15 15:19:1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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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죤, 온라인 서포터즈 '피죠니어' 3기 모집

피죤, 온라인 서포터즈 '피죠니어' 3기 모집 피죤은 온라인 서포터즈 '피죠니어 3기' 모집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피죠니어'는 '피죤(PIGEON)'과 '개척자'를 뜻하는 'Pioneer'의 합성어로, 피죤과 함께 생활용품 분야의 새로운 장을 열 피죤의 온라인 서포터즈를 의미한다. 피죤은 지난 해 '피죠니어'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오픈, 20대 젊은층부터 40·5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 고객들에게 피죤의 대표 인기 품목들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활발히 소통해 왔다. 이번에 모집하는 피죠니어 3기는 대학생, 주부, 직장인 등 여러 유형의 고객들 중 특히 생활용품에 관심이 많고 블로그 또는 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발히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오는 26일까지 피죠니어 사이트를 통해 접수하면 되고, 선발된 피죠니어 3기는 5월부터 7월까지 총 3개월 동안 피죤의 인기 제품 모니터링 및 다양한 브랜드 체험 활동에 참여한다. 피죤 관계자는 "피죤은 국내 생활용품 업계 최초로 샘플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경험을 토대로 최근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와 다양한 니즈에 맞춰 제품 선택 폭을 확대하고자 피죠니어 사이트 활성화에 힘써 왔다"며 "좀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커뮤니티 운영 방안에 따라 다양한 계층의 고객들과 소통하는 채널로서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4-15 15:15:4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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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코리아, 궐련형 전자담배 스틱 '네오' 시리즈 출시

BAT코리아, 궐련형 전자담배 스틱 '네오' 시리즈 출시 BAT코리아가 궐련형 전자담배기기 '글로' 전용스틱, '네오' 8종 제품군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네오 8종 중 '브라이트 토바코'와 '다크 토바코+'는 블렌딩을 향상해 깊은 맛을 더욱 풍부하게 했으며, 상쾌한 맛을 제공하는 '프레쉬', '스위치'와 '부스트+'에는 보다 강력하고 청량한 맛을 배가했다. 캡슐 제품인 '루비 쿨+'와 '트로피컬 쿨+'에는 맛이 강화되어 신선한 만족감을 제공하며, 시그니처 모델인 '퍼플'은 새로 캡슐이 추가되어 '퍼플 부스트'로 업그레이드됐다. 특히 네오 신제품에는 프리미엄 튜브 필터가 적용되어 타격감과 지속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고, 필터의 강직도를 높여 입에 물고 느끼는 안정감을 높였다. 한편 국내 시장에서 판매되는 네오 전 제품은 전량 BAT그룹 아시아 지역 수출 허브인 BAT코리아 사천공장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공장의 생산과 수출실적 증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BAT코리아는 고객의 선택의 폭을 확대하는 일환으로 지속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글로 시리즈2 미니'의 3월 출시에 이어 한정판 스타일 에디션을 추가로 제공한다. 15일부터 판매되는 '글로 미니 바이올렛 에디션'은 세련된 스타일과 진취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성인 흡연자층을 겨냥해 '당신의 일상을 더 컬러풀하게'라는 테마로 출시된다. 바이올렛 에디션은 글로 시그니처룩인 은은한 광택이 도는 상단과 매트한 하단의 듀얼톤을 감각적인 바이올렛 컬러로 완성함으로써 트렌디하고 개성있는 디자인을 선보인다. 알퍼 유스 BAT코리아 마케팅 전무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는 글로와 훌륭한 조합을 이루게 된 네오의 상품 업그레이드를 통해 소비자 만족을 극대화할 것"이라며 "BAT가 자랑하는 유서깊은 노하우에 기반한 프리미엄 브랜드와 혁신적인 차세대 제품을 만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정판으로 발매되는 글로 미니 바이올렛 에디션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10만원이며 쿠폰 적용가는 7만원이다. 오늘부터 글로 플래그십 스토어, 글로 공식 웹사이트, 면세점 및 일부 편의점과 소매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2019-04-15 15:07:0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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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후디스 그릭 봄 스페셜 에디션' 출시

일동후디스, '후디스 그릭 봄 스페셜 에디션' 출시 일동후디스는 '후디스 그릭 봄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윈터 에디션'에 이어 이번에 선보이는 '후디스 그릭 봄 스페셜 에디션'은 봄을 상징하는 노란색 꽃이 그려진 번들 패키지가 적용됐다. 개나리, 프리지아 등을 연상시킬 수 있는 꽃 일러스트를 더해 따뜻한 봄의 느낌을 강조했다. 이번 '후디스 그릭 봄 스페셜 에디션'은 플레인, 무설탕저지방, 코코포도, 딸기의 4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후디스 그릭'은 국내 최초 그리스 홈메이드 방식을 적용한 그릭요거트 제품이다. 신선한 우유를 2배 농축해 각각의 용기에 담아 발효시킨 것으로 안정제, 색소 등 인공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1500억마리의 生유산균이 담겨있어 영양 섭취는 물론, 장 건강에도 도움을 주며 유청을 제거하지 않아 일반 우유 대비 단백질, 칼슘 함량이 2배 가량 풍부하다. 특히 코코포도, 딸기 2종은 그릭요거트에 코코넛, 포도와 딸기를 넣은 제품으로 과일의 맛과 씹는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후디스 그릭'은 지난 2012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그리스 전통 홈메이드 방식'의 그릭요거트 제품이다. 아침대용식, 다이어트에 좋은 고단백 건강 요거트 제품으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 3월말 기준 누적판매량 5600만개를 돌파했다.

2019-04-15 14:59:0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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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에어프라이어 전용 '퀴진 에어 크리스피' 출시

동원F&B, 에어프라이어 전용 '퀴진 에어 크리스피' 출시 동원F&B가 에어프라이어 전용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제품 '퀴진 에어크리스피' 3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퀴진 에어크리스피'는 200도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제품을 넣고 8~10분간 조리하면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퀴진 에어크리스피'는 모두 3종으로 튀김만두, 미니핫도그, 양념감자가 있다. '퀴진 에어크리스피 튀김만두'는 두 번 튀겨내어 만두피가 바삭하면서도 속은 촉촉해 맛있는 식감을 자랑하며, '퀴진 에어크리스피 미니핫도그'는 100% 국내산 돈육 소시지를 넣어 더욱 맛있는 프리미엄 핫도그다. '퀴진 에어크리스피 양념감자'는 달콤짭달한 케이준 양념을 입혀 아이들 간식이나 어른들의 술안주로 안성맞춤이다. 동원F&B는 최근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에어프라이어 식품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퀴진 에어 크리스피' 3종을 출시했다. 에어프라이어는 기름 없는 건강한 튀김 요리라는 컨셉으로, 최근 주방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가전제품이다. 실제로 한 온라인 마켓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에어프라이어를 비롯한 전자레인지, 전기그릴, 전기오븐 등 4대 주방가전 중 에어프라이어 판매 비중이 38%까지 급증하면서, 다른 제품의 판매량을 모두 추월했다. 동원F&B 관계자는 "건강과 간편함을 추구하는 식습관과 소비습관이 확산되면서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을 주축으로 냉동식품 시장 규모가 올해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며 "다양한 에어프라이어 전용 식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4-15 14:55:5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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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2019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개최

하이트진로, '2019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개최 하이트진로는 오는 5월 11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소주 뮤직페스티벌인 '2019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국내 대표 주류기업으로서 건전한 주류문화를 형성하는데 기여하고자 뮤직 페스티벌과 결합한 주류문화 콘텐츠를 기획, 참이슬이 지향하는 깨끗함과 즐거움을 축제에 반영했다. 지난해 처음 개최된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은 최정상급 아티스트의 공연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 체험 이벤트 등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만6000명 이상이 방문해 자라섬 진행 페스티벌 중 역대 최고 방문자 기록을 세웠다. 올해는 더욱 막강해진 콘서트 라인업이 눈에 띈다. 참이슬 모델 아이린이 속한 레드벨벳을 비롯해 레강평(스컬&하하), 에이핑크, 다비치, 벤, 몬스타엑스, 사이먼 도미닉, 에일리, 엔플라잉 등 강력한 티켓파워를 자랑하는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멋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콘서트는 14시부터 21시30분까지 진행된다. 공연 외에도 참이슬 브랜드 존, 이슬포차 거리 등을 마련해 다양한 방법으로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참이슬 브랜드 존은 인기 굿즈 판매는 물론 이슬잔 캔들 만들기, 이슬 네컷 포토부스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야외포차 콘셉트의 이슬포차 스트리트에서는 하이트진로의 모든 주류와 함께 다양한 안주류를 맛볼 수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은 최초이자, 유일의 소주 브랜드 음악 페스티벌로, 지난 해 보내주신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강력해진 라인업과 젊고 세련된 구성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건전한 주류문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4-15 14:49:1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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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프랜차이즈 교육의 메카 'BBQ 치킨대학' 가보니

[르포]프랜차이즈 교육의 메카 'BBQ 치킨대학' 가보니 지난 12일 서울에서 한시간가량 달려 경기도 이천 철봉산 자락에 있는 '치킨대학'에 도착했다. 이곳은 제너시스BBQ 그룹의 교육과 연구의 기능을 담당하는 그룹 연수시설이다.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의 "프랜차이즈 산업은 곧 교육사업이다"라는 교육 철학을 가지고 설립한 곳이다. 윤 회장은 1995년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2개층을 마련해 사업을 시작했다. 그 중 1개 층을 교육시설로 사용하고 초기 자본금의 60% 가량을 교육에 투자했다. 이러한 교육철학과 창업교육으로 그룹 설립 4년 만에 1000호점 개설이라는 프랜차이즈의 역사를 쓰게 됐다. 이후 치킨대학은 2000년 경기도 광주로 확장 이전했으며, 2003년 현재의 위치에 자리잡았다. 윤 회장은 가맹점과 본사가 같이 살기 위해서는 품질향상과 교육, 그리고 끊임없는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사업시작 5년 만에 맥도널드의 햄버거 대학을 벤치마킹한 치킨대학을 설립했다. 이는 맥도널드가 14년 만에 햄버거 대학을 설립한 것보다 훨씬 빠른 속도다. ◆프랜차이즈의 핵심은 '교육·품질' 치킨대학은 약 26만㎡(약 8만평) 부지에 4층 규모의 충성관, 5층 규모의 혁신관으로 구성됐다. 7개의 강의시설과 11개의 실습시설, 40개의 숙소시설 등 1일 동시 500명 교육이 가능한, 초 현대식 시설을 완비하여 세계 최초, 최고의 프랜차이즈 전문 교육기관으로 패밀리와 구성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치킨대학은 일반 교육기관과는 다르게 연수와 실습기능, 사회봉사 및 연구기능 등의 복합기능을 수행 중이다. 또한 세계 최대, 최고의 프랜차이즈 그룹, 세계 5만개 가맹점 달성을 위한 교육의 요람이고, 외식업의 인식 제고 및 외식산업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글로벌 전초기지로서 세계화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치킨대학은 2025년까지 세계적인 4년제 종합대학의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치킨대학 내에 세계 유일의 132종의 관상 닭 사육박물관 개관 및 힐링 수목원 등 테마파크 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제너시스BBQ는 대한민국 외식산업의 랜드마크로써 세계인들에게 기억되는 치킨관련 복합 테마파크로 성장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치킨대학에는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과 경영개발원이 있다.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은 R&D 센터로 상품 및 메뉴개발팀, 마켓센싱 및 시스템 개발팀, 식품안전팀 등이 있다. 경쟁력 강화를 통해 최고의 제품을 개발하고, 신기술 및 차별화 된 소재 개발을 통한 경쟁 우위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경영개발원은 현장 중심적 가맹점 교육 체계 수립해, 현장 교육용 매뉴얼 제작 및 현장 근무자 교육을 하고 있다. 제너시스 그룹의 구성원으로 입사를 하거나, 브랜드의 매장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누구라도 이곳에 입소해 교육을 받아야만 한다. 또한 치킨캠프를 개최해 직접 '치킨'을 만들어 보고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장도 운영하고 있다. ◆196개국 5만개 가맹점 운영 목표 제너시스BBQ는 마스터프랜차이즈형태로 55개국과 계약을 했다. 현재 37개국에서 매장 운영 중이다. 대만에서는 패밀리마트와 협약을 통해 숍인숍(shop-in-shop) 형태로 진행하고 있다. 제너시스BBQ는 각 나라별 현지화된 메뉴를 개발하고 있다.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현지화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현지화 메뉴는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에서는 하고 있다. 김부경 경영개발원장은 "글로벌시장을 위한 메뉴는 현지화해서 개발 하고 있다"며 "외국에서는 치킨 하면 스모크치킨을 생각한다. 중국은 치킨에 밥이 꼭 있어야 한다. 이처럼 각 구각마다 치킨에 대한 정의가 다르다보니 현지화에 대한 연구가 필수다"고 전했다. 또한 제너시스BBQ는 기존 로고 BBQ를 bb·q로 교체했다. 이는 글로벌전략을 강화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 원장은 "많은 사람들이 제너시스BBQ에서 BBQ를 비비큐로 알고 있다"며 "사실 BBQ는 Best of the Best Quality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로고를 BBQ에서 bb·q로 바꿨다"고 전했다. 제너시스BBQ의 경쟁 상대는 세계적인 햄버거 브랜드 맥도날드다. 김 원장은 "제너시스BBQ의 글로벌 전초기지인 치킨대학을 통해 오는 2025년까지 196개국 5만개 가맹점을 운영해 맥도날드는 뛰어 넘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

2019-04-15 14:46:45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