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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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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위스키 '임페리얼' 매각…드링스 인터내셔널이 인수

페르노리카, 위스키 '임페리얼' 매각…드링스 인터내셔널이 인수 페르노리카코리아가 위스키 임페리얼 판권을 드링스 인터내셔널에 매각한다. 페르노리카코리아가 22일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표하면서, 향후 임페리얼 브랜드 위스키는 드링스 인터내셔널이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발렌타인, 앱솔루트와 같은 전략적 글로벌 브랜드에 보다 주력할 방침이다. 앞서 페르노리카코리아 측은 전국 주류 도매상에 공문을 보내 오는 3월 1일부터 임페리얼 브랜드 위스키 사업의 영업과 판매활동은 드링스 인터내셔널을 통해 진행될 것이라고 공지했다. 아울러 회사는 새로운 사업 모델로 변화함에 따라 조직도 그에 맞게 개편할 예정이며 직원들을 대상으로 조기명예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페르노리카코리아 관계자는 "회사는 보다 효율적인 조직과 새로운 전략을 바탕으로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를 확보하여, 소비자 중심의 회사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이번 조직 변화로 불가피하게 영향을 받는 직원들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위스키 업계에서는 임페리얼 판권 매각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바 있다. 페르노리카는 지난해 영업정지를 앞두고 별도 자문사를 선정해 매각을 추진했으며, 국내 다수 주류 회사와 매각을 논의했으나 협상이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페르노리카코리아 노조는 임페리얼 브랜드 매각을 생존권 위협으로 간주하고 투쟁 방침을 밝혔다. 김귀현 페르노리카코리아 임페리얼 노동조합 위원장은 "제 2의 '까르푸(Carrefour)' 사태다. 10년동안 수익을 냈지만 이제 수익이 나오지않아 매각을 하는 것"이라며 "회사는 경영난이 매각의 이유라 하지만 지난 2년간 프랑스 본사로의 배당액이 300억원이 넘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또 회사측이 매각을 통해 직원 240명 중에 90여명만 남기겠다고 한다. 전 조합원 쟁의행동 결의를 계획하는 등 한국 직원들의 생존권 사수를 위해 전력 투쟁하겠다"고 덧붙였다.

2019-01-22 15:03:4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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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업계, 황금돼지해 마케팅으로 소비자 이목 끌어

프랜차이즈업계, 황금돼지해 마케팅으로 소비자 이목 끌어 프랜차이즈업계가 돼지에 '황금'이 더해져 복과 재물을 부른다는 2019년 기해년 (己亥年) 황금돼지해를 맞아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2019년의 주인공인 돼지를 강조한 신메뉴, 새해와 걸맞는 메시지를 담은 이벤트등을 통해 소비심리를 자극하며 소비자 지갑 열기에 나섰다. CJ푸드빌 뚜레쥬르는 희망찬 새해를 응원하고 복을 기원하는 신년 케이크를 출시했다. 분홍색 돼지 캐릭터를 형상화한 '행복하면 돼지'는 귀여운 외관으로 눈길부터 사로잡는다. 부드러운 시트 사이에 딸기맛 생크림과 딸기, 블루베리, 크랜베리를 가득 넣어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황금 왕관 장식물로 화려함을 더하고, 행복을 전하는 메시지 픽을 장식해 새해 복을 기원하는 의미도 담았다. 맛은 물론 비주얼까지 돼지해와 잘 어울려 신년 모임 등에서 분위기를 살리기 적합하다. 카페베네는 황금돼지해를 맞아 돼지 캐릭터 '마니마니'와 캐릭터 컬래버레이션 마케팅을 진행한다. 카페베네는 재물과 복이 넘친다는 황금돼지해를 기념해 마니마니 돼지 캐릭터와의 협업을 기획했다. 이번 캐릭터 콜라보 마케팅을 통해 마카롱 3종 세트와 리유저블컵 2종, 시즌 신메뉴 출시와 함께 스티커를 출하는 등 마니마니를 활용한 여러 MD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브랜드 '달콤커피'는 황금돼지해를 맞아 돼지코 모양의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 '피그미크림라떼'와 '피그미크림쇼콜라'는 생크림이 가득해 스푼으로 떠먹는 디저트로, 돼지코 모양의 귀여운 마시멜로우가 인상적인 음료다. 피그미크림라떼는 연유를 넣어 부드러운 맛을 더했고 피그미크림쇼콜라는 누텔라가 들어있어 기존 핫초코보다 진한 맛을 자랑한다 새해 이벤트를 진행하는 곳도 있다. 피자알볼로는 오는 27일까지 '더드림 덤드림'이라는 제목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더드림 덤드림 이벤트는 지난 해 13주년 기념으로 100% 임실치즈를 토핑하여 출시한 '목동피자' 라지 사이즈, 치즈 오븐 스파게티, 코카-콜라 1.25L 구성에 사이드 메뉴인 '콘치즈그라탕' 라지 사이즈가 함께 제공되는 온라인 주문 전용 한정판 세트 메뉴 '목동피자 덤세트'를 한정 판매하는 행사다. 목동피자 덤세트 구입을 원하는 고객은 피자알볼로 홈페이지나 앱으로 주문이 가능하다. 도미노피자는 새해를 맞아 '아주 반반해'라는 제목의 사이드디시 반값 프로모션을 오는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도미노피자는 최근 '랍스터볼', '바삭 쌀가루 치킨', '탱탱 새우볼' 등 새로운 사이드디시를 선보인 바 있다. 이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증정하기 위해 모든 피자 주문 시 모든 사이드디시를 반값에 제공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피자 1판 당 1회 이용 가능하다. 이디야커피는 황금돼지해를 맞아 자사의 멤버십 어플리케이션 '이디야 멤버스(EDIYA MEMBERS)'를 통해 '난 이디야커피면 돼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총 8,000만원 상당의 규모로 진행되며, 평소 이디야 멤버스 앱을 자주 이용하는 VIP 등급의 고객들에게 최대한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기획됐다. 원앤원이 운영하는 샐러드바&샤브샤브 전문점 '모리샤브'가 황금돼지해를 맞아 오는 2월 28일까지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모리샤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mori_shabu)을 팔로잉하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 #황금돼지해 #모리샤브 #수육보쌈 #샐러드바 #맛집과 함께 샐러드바 코너 또는 메뉴 이미지를 찍어 올리면 된다. 업계 관계자는 "외식업계가 신년을 맞아 황금돼지와 관련된 이벤트를 열고 돼지를 형상화한 메뉴들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흥미를 높이고 있고, 이를 통해 소비 심리를 자극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고 전했다.

2019-01-22 14:55:5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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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세트 특집]롯데제과, 만족감 높은 부모님 선물 '황작'

[설 선물세트 특집]롯데제과, 만족감 높은 부모님 선물 '황작' 롯데제과 헬스원이 론칭한지 약 20년이 됐다. 헬스원의 대표적 성공 브랜드는 프리미엄 홍삼브랜드인 '황작'과 혈행개선에 도움을 주는 '나토키나제'이다. 이 제품이 큰 인기를 얻는 것은 민족의 명절이라 할 수 있는 설과 추석 두 명절에 선물용으로 인기를 얻기 때문이다. 특히 부모님과 윗분들의 선물로 만족감이 높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올해 설 명절에도 '황작'과 '나토키나제'는 수요가 달릴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황작은 '황작농축액', '황작홍삼정', '황작고', '황작홍삼스틱', '황작홍삼젤리', '황작활웅후애' 등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제품이 있다. 또 혈압과 혈행에 도움을 주는 '혈압컨트롤엔N나토키나제'와 최근 선보인 '나토키나제큐 오메가3'도 설 선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헬스원 '황작'은 품질 좋은 6년근 홍삼으로 만든 프리미엄 홍삼브랜드다. 황작농축액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는 것은 롯데의 특허받은 공법으로 만든 제품으로, Rg1, Rg3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특히 Rg3 함량은 자사 홍삼 농축액과 비교해 약 5배 높고, 사포닌 함량도 1.7배 높다. Rg3는 홍삼 한 뿌리에 극소량만이 함유되어 있는 물질로서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Rg3는 홍삼의 효능에 대해 잘 아는 마니아들 사이에 일찍부터 입소문이 나있다. 최근에는 갱년기 여성들의 건강식품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2019-01-22 14:01:5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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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세트 특집]SPC삼립, 캔햄·떡·한과 등 다양한 선물세트 출시

[설 선물세트 특집]SPC삼립, 캔햄·떡·한과 등 다양한 선물세트 출시 SPC삼립이 설을 맞아 '그릭슈바인 선물세트' 10종과 '빚은 설 선물세트' 30종을 선보였다. '그릭슈바인 선물세트'는 대표적인 육가공 제품인 '그릭슈바인 캔햄' 선물세트를 비롯해, 포도씨유, 카놀라유, 올리고당, 통후추 등을 캔햄과 함께 구성한 복합 선물세트 등 1만원에서 6만원 대까지 다양하게 선보였다. '그릭슈바인'은 독일 육가공 전문기업인 쉐퍼(Schafer)사와 기술 제휴를 통해 제품을 제조하고 있으며, '그릭슈바인 캔햄'은 적당한 기름기를 머금은 돼지 앞다리살과 쫄깃한 식감을 맛볼 수 있는 뒷다리살을 최적의 비율로 혼합해 쫀득한 식감과 육즙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SPC삼립의 떡 프랜차이즈 브랜드 '빚은'도 설을 맞이해 다양한 구성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설프라이즈 기획세트', '전통한과세트', '감사세트', '우리쌀로 만든 롤케익'등 1만원대부터 10만원 대까지 다양한 가격대와 구성을 준비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설프라이즈 기획세트'는 참기름과 들기름을 발라 고소한 전통 재래김과 100% 제주산 참깨를 짜내어 만든 참기름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선물세트다. '전통한과세트'는 식품명인 33호 박순애 명인, 25호 오희숙 명인과 기술제휴를 통해 만든 전병, 약과, 부각 등 다양한 한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며, 찰떡과 찹쌀떡 등 다양한 떡으로 구성된 '감사세트'와 '문안세트'도 인기를 끌고 있다.

2019-01-22 14:01:0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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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세트 특집]CJ제일제당, '3~4만원대 복합형' 선물세트로 공략

[설 선물세트 특집]CJ제일제당, '3~4만원대 복합형' 선물세트로 공략 CJ제일제당은 다가오는 설 명절 시즌을 겨냥해 스팸을 앞세운 '3~4만원대 복합형' 선물세트로 명절 시장 공략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올해 설에도 중저가이면서 실속 있는 가공식품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캔햄 카테고리 1위인 '스팸'과 '백설 식용유', '비비고 김' 등으로 구성된 3~4만원대 복합형 세트의 비율을 지난해 설 대비 대폭 늘리고, 매출도 두 자리 수 이상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복합형 선물세트는 '특선 세트'로 가정에서 자주 사용하는 품목들로 구성했으며, 3~4만원대 중저가와 7만원대 프리미엄 제품으로 준비했다. 스팸, 계절어보 수산캔, 고급유 등을 기본으로 쓰임새가 좋고 다양한 제품들을 추가해 고급화와 차별화를 둔 것이 특징이다. '스팸 세트'는 2만원대에서 최대 7만원대 가격대로 선택을 다양화했다. 가공식품 선물세트 중 캔햄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가장 높다는 점을 반영해, 'The더건강한 캔햄'을 활용한 선물세트 비중도 지난 설 대비 두 배 이상 확대했다. '유 세트'는 카놀라유, 포도씨유, 올리브유, 해바라기유 등의 고급유 뿐만 아니라 전략 유종인 참기름과 풍미유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건강식품 선물세트는 '한뿌리 세트'외에 프리미엄급 홍삼인 흑삼을 복합으로 구성했다. . 또한 흑삼 추출액 100% 제품인 '한뿌리 흑삼달임진액'과 삼을 통째로 갈아 '한뿌리 흑삼' 등 흑삼 대표품목 물량도 늘렸다.

2019-01-22 13:57:5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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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세트 특집]사조해표, 실속·합리성 중시한 선물세트 출시

[설 선물세트 특집]사조해표, 실속·합리성 중시한 선물세트 출시 사조그룹의 종합식품기업 사조해표는 기해년(己亥年) 설을 맞아 '2019 설 선물세트' 120여종을 선보인다. 손 다칠 걱정 없이 누구나 쉽게 딸 수 있는 '사조참치 안심따개'와 대한민국 대표 식용유 브랜드 '해표'가 선보이는 올리브유, 포도씨유, 카놀라유 등 '고급유', 100%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만을 사용한 프리미엄 캔햄 '안심팜' 등을 중심으로, 요즘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은 '사조 참치액'과 MSG 무첨가로 건강한 맛과 음식의 풍미를 더해주는 '해표 허브솔트'를 신규 투입하는 등 복합구성을 강화했다. 참치캔과 고급유, 캔햄을 기본 구성으로 '참기름'이 추가 구성 된 안심특선 22호, 안심특선 65호, 안심특선 88호와 '참기름', '구운소금'이 추가 구성 된 안심특선 S39호 그리고 올리고당, 참기름, 구운소금, 참치액이 추가 구성 된 안심특선 E-12호는 합리적인 가격과 알찬 제품구성으로 올해에도 매출 성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1인가구 증가와 혼밥, 혼술족 확대 등 사회현상을 반영해 선물세트 구성을 다양화하며 115g, 250㎖ 등 작은 크기의 소단량 제품을 확대 구성했으며, 가치소비 확산에 따라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고급유로 구성된 고급유 2호는 할인점에서 9900원의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선물세트로서 실속과 합리성을 중시하는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가 기대된다.

2019-01-22 13:57:2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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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세트 특집]하이트진로, 소확행 트렌드에 '일품진로 1924' 추천

[설 선물세트 특집]하이트진로, 소확행 트렌드에 '일품진로 1924' 추천 하이트진로가 설 명절을 맞아 프리미엄 증류소주 '일품진로 1924'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일품진로 1924 선물세트는 가격 부담은 적고 품질 만족도는 높아 명절 대표 선물로 매년 조기 완판을 기록하는 등 인기가 높다. 이번에 판매되는 설 선물세트는 일품진로 1924(375㎖) 2병과 함께 전용잔(스트레이트 잔, 언더락스 잔 각 2개)으로 구성됐으며, 은은한 금빛의 실크 원단과 고급스러운 질감의 박스로 포장해 선물 가치를 더했다. 일품진로1924는 시장 트렌드에 부합하는 가장 대중적인 기호의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로, 2014년 창립 90년 기념주로 출시된 '진로1924'에 대한 소비자들의 사랑과 재출시 요구에 따라 약 4년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새롭게 출시한 제품이다. 특히 일품진로의 브랜드 가치를 계승하면서 지속적인 시장 분석과 다년간의 소비자 테스트를 진행해 완성했다. 다양한 명절 음식과 일품진로 1924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음용법을 담은 리플렛을 함께 제공한 이번 선물세트는 홈플러스 등 전국 대형마트에서 한정 수량 판매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일품진로 1924선물세트는 소확행(작지만 확실 행복)트렌드 확산으로 프리미엄 소주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선물"이라면서 "일품진로 1924 선물세트로 좋은 날, 소중한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9-01-22 13:56:1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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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세트 특집]동원F&B, 오랫동안 사랑받은 '식품선물세트' 선봬

[설 선물세트 특집]동원F&B, 오랫동안 사랑받은 '식품선물세트' 선봬 동원F&B가 2019년 설을 맞아 동원참치와 리챔, 양반김 등으로 구성된 동원 설선물세트 200여 종을 선보였다. 동원선물세트는 현재까지 누적 2억 세트 이상이 판매되며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대한민국 대표 식품선물세트다. 동원은 1984년 국내 최초로 참치캔을 담은 동원참치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조미료나 식용유가 대부분이던 당시 국내 식품선물세트 시장에서 고가의 선물이었던 동원참치선물세트는 출시 첫 해인 1984년 추석에만 30만 세트 이상이 판매되며 선물세트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다. 동원F&B는 올해도 참치캔에서 리챔까지 건강 컨셉의 제품들을 바탕으로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국내 대표 참치캔인 '동원참치'는 대표적인 고단백 식품으로, DHA, EPA 등 오메가-3 지방산과 면역력을 높이는 셀레늄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건강식품이다. 고급캔햄 국내브랜드 1위인 '리챔'은 최근 나트륨 저감화를 통해 풍미는 유지하면서 나트륨 함량을 기존 100g당 840mg에서 670mg으로 20% 이상 대폭 낮춰 건강성을 더욱 강화했다. 여기에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건강요리유, 구운소금 등 담은 혼합세트도 선보인다. 대표 선물세트로는 실속 복합세트인 '동원튜나리챔 100호', '동원스페셜 11호', 참치단독세트 '진호' 등이 있다. 고급세트인 '명품혼합 6호'과 김세트인 '양반김 혼합 3호'도 많이 판매되는 선물세트다.

2019-01-22 13:54:4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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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세트 특집]KGC인삼공사, 정성담긴 홍삼 선물세트 '다보록'

[설 선물세트 특집]KGC인삼공사, 정성담긴 홍삼 선물세트 '다보록' KGC인삼공사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좀 더 합리적이고 정성담긴 홍삼 선물을 준비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선물세트 브랜드 '다보록(多寶錄)'을 선보였다. 정관장 '다보록'은 '진심으로 건강하기를 기원하는 마음 모음집'이라는 뜻으로 정관장 선물세트를 통해 선물을 주고받는 이들의 마음이 풍성하길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총 23종으로 출시된 '다보록'은 선물세트 구성에 따라 '감사', '여유'편으로 그리고 '특별'세트로 나뉘며, 각각의 선물세트에 어울리는 삽화를 삽입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감사'편은 홍삼 100% 제품 위주로 구성된 홍삼형 제품 세트다. 대표적인 홍삼 농축액 제품인 '홍삼정 리미티드', '홍삼정', '홍삼정 에브리타임' 등과 더불어 '홍삼톤 마일드'와 같이 쉽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파우치 제품 등으로 구성됐다. '여유'편은 홍삼 제품과 함께 한방 소재 제품이 담겨있는 보완형 제품 세트다. 정관장 대표 홍삼 제품인 '홍삼톤 골드', 녹용 제품인 '천녹톤' 등으로 구성됐다. '특별'편은 홍삼의 기능성과 함께 특정 효능 소재의 제품이 추가로 구성 된 타겟형 제품 세트다. '홍천웅', '화애락' 등 부부가 함께 서로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금슬세트'부터 여성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화애락을 중심으로 구성 된 '자향', '수화', '홍안' 세트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2019-01-22 13:53:4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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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세트 특집]롯데주류, 받는 이의 건강·행복을 비는 '백화수복'

[설 선물세트 특집]롯데주류, 받는 이의 건강·행복을 비는 '백화수복' 롯데주류는 2019년 설 선물로 75년 전통을 지닌 대한민국 대표 청주 '백화수복'을 제안한다.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닌 '백화수복'은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긴 제품이다. 100% 국산 쌀로 만들고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롯데가 자체 개발해 특허 출원까지 마친 효모를 이용해 '백화수복' 특유의 깊은 향과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우리 민족의 정성된 마음을 담아내기 위해 라벨은 동양적인 붓글씨체를 사용하고 라벨과 병목 캡씰(병뚜껑을 감싸고 있는 비닐 포장재)도 금색을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우리나라 대표 차례주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특유의 깊은 향과 맛으로 차게 마셔도 좋고 따뜻하게 데워 마셔도 좋아 조상님들에게 올리는 제례용 또는 명절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다. 차례 또는 선물용 '백화수복'은 제품 용량이 700㎖, 1L, 1.8L 등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소비자 편의나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이밖에도 설중매에 순금가루가 들어있어 보는 즐거움과 특별함을 더한 '설중매 골드세트'와 기존 매실보다 더욱 큰 왕매실을 사용한 프리미엄 매실주 '설중매 클래식 선물세트', 프리미엄 증류소주 '대장부 선물세트'와 와인 선물세트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2019-01-22 13:52:4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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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세트 특집]비타민하우스, 화학부형제 0% 비타민 선물세트 선봬

[설 선물세트 특집]비타민하우스, 화학부형제 0% 비타민 선물세트 선봬 설 명절을 맞아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비타민하우스가 화학부형제 0% 비타민인 '파이토 비타민 시리즈'를 추천했다. 비타민하우스의 '파이토 비타민 시리즈'는 20년 연구 개발의 결실로 만든 무화학부형제 공법의 자연주의 비타민이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를 자연에서 얻고, 자체 기술력으로 담아냈다. 화학적 공정을 거친 부형제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파이토 비타민 시리즈'는 정제를 만드는 과정에 필요한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카르복시메틸셀로스,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롤로오스와 같은 화학적 공정을 거친 부형제 대신 치커리 뿌리 추출분말, 건조효모 등을 사용하여, 섭취에 용이한 정제의 형태로 생산해 가치가 높은 제품이다. '파이토 멀티비타민 포 우먼', '파이토 멀티비타민 포 맨' 등 종합비타민을 중심으로 '파이토 멀티비타민 락토철분', '파이토 효모 비타민D', '파이토 칼맥', '파이토 마그네슘B6', '파이토 B컴플렉스C'로 총 7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제인증전문기관 SGS의 철저한 심사를 통과하고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식품안전인증제도 FSSC 22000을 획득한 GMP(우수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소) 시설에서 제조해 원료부터 제조까지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

2019-01-22 13:51:1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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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2021년까지 무공해 친환경 전기바이크로 100% 교체

맥도날드, 2021년까지 무공해 친환경 전기바이크로 100% 교체 맥도날드는 22일 글로벌 캠페인 '스케일 포 굿'의 일환으로 2021년까지 '맥딜리버리'에서 운영하는 바이크를 무공해 친환경 전기바이크로 100% 교체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맥도날드가 도입하는 전기바이크는 무공해, 무소음이 특징으로, 일반 엔진바이크에 비해 에너지 절감효과가 있는 것은 물론 매연과 소음이 전혀 없는 차세대 운송수단으로 각광 받고 있다. 맥도날드는 향후 3년에 걸쳐 직영 레스토랑 기준 약 1400대의 맥딜리버리 바이크를 전량 전기바이크로 교체하는 계획을 세웠으며, 이미 지난해 말 제주 지역에서 운영하는 맥딜리버리 바이크 40여대를 전부 전기바이크로 교체한 바 있다. 일반 엔진바이크 1대를 전기바이크로 교체하면 연간 669㎏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맥도날드의 계획이 실현되면 연간 약 937t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소나무 8만7000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다. 미세먼지 등으로 대기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맥도날드의 이 같은 노력은 환경 보전과 에너지 절감은 물론, 매연과 소음이 없어 주행 시 도로 환경 및 고객들의 주거 환경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사장은 "맥도날드는 책임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우리 사회와 환경, 그리고 고객의 삶에 기여하기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고민해 왔다"며 "그 일환으로 외식 업계 최초, 무공해 친환경 전기바이크 100% 교체 계획을 세우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의미 있는 발걸음을 뗀 만큼, 우리 사회의 더 나은 미래, 더 나은 맥도날드가 되기 위한 노력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1-22 10:43:2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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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스팸', 누적 매출 4조 돌파

CJ제일제당 '스팸', 누적 매출 4조 돌파 CJ제일제당은 캔햄 브랜드 1위 스팸이 출시 32년 만에 누적 매출 4조를 넘었다고 22일 밝혔다. 누적 판매량으로 환산하면 약 12억개(200g 기준)로, 이는 국민 한 명 당 24개의 스팸을 먹은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도 지난해 대비 두 자리 수 이상 성장한 연 매출 4800억원 매출을 기록하며 대형 히트 브랜드의 명성을 이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987년 국내에서 처음 생산된 스팸은 지난해 연 4000억원의 매출을 넘는 쾌거를 거뒀다. 출시 약 20년 만인 2006년 연간 1000억원을 돌파한 후 10년 만인 2016년에는 연 매출 3000억원을 넘어서며 매출에 가속도가 붙었다. 이런 성과에 힘입어 2017년에는 처음으로 시장점유율 50%를 넘어섰다. 지난해 역시 경쟁업체와의 격차를 3배 이상 늘리며 독보적인 시장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스팸은 '따끈한 밥에 스팸 한조각'이라는 광고 카피를 앞세워 식탁의 대표 반찬으로 자리매김했다. 2000년대 이후 명절 기간 인기 선물세트로도 활약하며 성장세가 가파라졌다. 명절 기간 주고 싶고, 받고 싶은 대표적인 선물세트로 손꼽히며 해마다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스팸 선물세트는 명절기간에만 연간 매출의 60% 가량(최근 3개년 평균)을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뜨겁다. 가성비와 실용성을 중요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인식이 더해진 스팸 선물세트 구매는 해마다 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스팸'의 인기비결을 지속적인 맛?품질 개선과 철저한 품질 관리로 꼽고 있다. 과거 캔햄은 '구하기 어려운 고기를 대체하는 제품' 이미지가 강했지만 최고의 원료 선정과 위생 관리 등을 통해 프리미엄 캔햄으로 이미지를 굳혔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스팸을 앞세운 3~4만원 대의 복합형 선물세트를 대폭 늘리고, 지난해 설 시즌 대비 스팸 매출도 15% 이상 확대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또한 '스팸 대이동의 법칙'이라는 핵심 키워드를 앞세워 TV광고도 선보였다. 명절에 가는 곳은 달라도 모두 스팸과 함께 간다는 내용으로 스팸 선물세트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강조했다. 민정현 CJ제일제당 CanFood팀장은 "최고의 원료 선정과 위생 관리, 한국인 입맛에 맞게 짠 맛을 줄이는 등 엄격하게 관리해 온 스팸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캔햄'으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식탁을 책임지는 밥 반찬과 명절 선물세트 등으로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철저한 품질 위생관리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2019-01-22 10:39:1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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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中 고객 추천지수' 파이부문 5년 연속 1위 선정

오리온, '中 고객 추천지수' 파이부문 5년 연속 1위 선정 오리온은 중국 대표 브랜드 평가 기관인 '중국 기업 브랜드 연구센터(Chnbrand)'가 발표한 '2019년 중국 고객 추천지수(C-NPS)' 파이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중국 고객 추천지수는 현지에서 판매되는 6500여개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설문을 통해 평판과 충성도를 평가하는 시스템으로, 기업과 브랜드의 성장성을 가늠하는 잣대로 활용되고 있다. 오리온은 중국 고객 추천지수가 신설된 2015년부터 매해 파이 부문 1위에 오르며 현지 소비자들의 높은 충성도와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오리온 중국 법인은 지난 2018년 '초코파이 딸기', '큐티파이 레드벨벳', '요거트파이' 등 차별화된 파이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현지 제과 업계 트렌드를 선도했다. 제품 콘셉트와 연계한 '딸기 음악 페스티벌'을 비롯, 다양한 소셜미디어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장수 브랜드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고 젊은 소비자들과 친밀감을 높였다. 오리온은 지난 1993년 중국에 본격 진출한 이래로 뛰어난 맛과 품질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면서 현지 소비자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중국인들의 대표 간식으로 자리잡은 초코파이를 비롯해 '랑리거랑'(꼬북칩), '하오뚜어위'(고래밥), '야!투도우'(오!감자) 등 히트 제품으로 글로벌 제과 기업들과 당당히 경쟁하고 있다. 또 미국의 식품 위생 감사 기관인 미국 제빵 협회(AIB)가 전 세계 72개국 제과류 공장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감사에서도 매해 중국 현지 공장들이 최고 등급을 받는 등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식품안전에 민감한 현지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성공했다. 지난해에는 중국 브랜드 파워지수, 고객 추천지수, 고객 만족지수에서 각 1위를 차지하고, 중국 종합 브랜드가치 경영대상을 수상하는 등 4관왕을 달성하며 중국 대표 제과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차별화된 제품력과 오랜 기간 쌓아온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5년 연속 중국 소비자 추천지수 1위에 오를 수 있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현지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제품들을 지속 개발해 시장 내 리더십을 강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1-22 10:34:29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