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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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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칼럼]자영업자 두 번 죽이는 배달앱

[이상헌칼럼]자영업자 두 번 죽이는 배달앱 서비스테크놀로지라는 유통의 한 형태로 이미 자영업시장에선 어쩔 수 없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배달앱에서는 배달의 민족, 택시앱에서는 카카오택시, 숙박앱과 부동산앱에서는 여기어때와 직방이 각각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나열된 O2O(Online to Offline)서비스 브랜드들을 살펴보면 하나같이 우리 생활에 있어 상당한 편의성을 안겨주고, 이미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기업들임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외식업관련 O2O서비스인 배달 웹시장은 2013년 87만명의 사용자가 3647억의 매출을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2015년에는 1046만명이 1조5000억원의 구매력을 보였다. 2017년에는 그 증가속도가 크게 늘어 2500만명이 약 3조의 매출을 기록했다. O2O란 온라인(online)과 오프라인(offline)이 결합하는 사업형태를 의미하는 말이며, 최근에는 주로 전자상거래 혹은 마케팅 분야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연결되는 현상을 말하는 데 사용된다. 그러한 O2O서비스는 소상공인의 전체 업종에서 확산되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소비자들의 구매수단의 변화가 급격히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을 활용한 온라인 배달시장으로의 이동이 어쩔 수 없이 소상공인들의 마케팅도 관련 업종으로 마케팅이나 홍보에 초점을 맞출 수 밖에 없다. 그럼 소비자들의 웹을 통한 구매력이 증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러한 배달웹을 활용한 구매형태의 증가 이유는 경기 하락과 실업률의 증가, 베이비세대의 은퇴, 나홀로 1인세대의 증가 그리고 저출산 등 인구밀도의 변화와 야식문화의 증가에서 그 이유를 찾아볼 수 있다. 소비성향의 변화가 어쩔 수 없는 영업환경의 변화를 가져오고 있고, 그 변화에 대한 순응이 배달웹이라는 거대한 공룡마케팅에 종속되는 현상에 자영업시장이 위험할 수 밖에 없다. 전체 배달웹 업체 중 매출 51%를 차지하고 있는 배달의 민족의 운영상황을 살펴보면 유료광고업체수가 4만8710점포로 전국의 배달관련 업체수 약 25~30만 업체 중 15~20%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배달의 민족의 경우 외부결재수수료 3.3%와 광고비용 월 8만원을 받고 있고, 요기요의 경우 중계수수료 12.5%와 외부경재수수료 3.96%등 총 16.46%를 수수료 명목으로 부과하며, 배달통의 경우 중계수수료 2.75%와 외부결재수수료 3.85%등 총 6.6%를 징수하고 있다. 소상공인들의 매출하락과 수익성 감소는 심각함을 지나서 절벽이라 할만한 실적이다. 자영업시장의 계륵이라고 할 수 밖에 없는 차가운 현실에서 정부과 관련 기관에서 합리적 지원방향과 운영대책을 수립하야주길 희망한다.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컨설팅학 박사)-

2018-12-03 14:54:0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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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치즈에 빠지다

식품업계, 치즈에 빠지다 식품업계가 치즈 열풍이 불고 있다. 식탁에서 치즈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3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해 치즈 시장 규모는 총 3567억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2013년 3113억원과 비교했을 때 3년 사이 14.6% 증가한 수치다. 1인당 치즈 소비량은 연평균 10%씩 증가하며 2013년 2만2000t에서 지난해에는 3만5000t으로 생산량이 57.3%나 급증했다. 국내 치즈 소비량이 해마다 늘어나면서 식품업계는 치즈에 집중하거나 기존 제품과 결합하는 등 다양한 치즈 제품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죽부터 치킨, 라면 등 다양하다. 본아이에프가 운영하는 한식 캐주얼 다이닝 '본죽&비빔밥 카페'는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를 뿌린 '로스트 머쉬룸 불고기죽'을 선보였다. 죽에 프리미엄 토핑을 얹은 별미 요리죽 라인 '본죽 시그니처'의 첫 번째 메뉴로, 불맛을 살린 고소한 직화 불고기와 쫄깃한 식감의 양송이버섯과 새송이버섯이 부드럽고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와 조화를 이루는 메뉴다. 이외에도 본죽&비빔밥 카페는 '치즈 토핑' 메뉴를 별도로 마련해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원하는 죽 메뉴에 치즈 토핑을 추가하면 고소함과 부드러움을 더한 이색적인 죽을 즐길 수 있다. 치즈 옷을 입은 치킨도 등장했다. KFC는 진한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폴 인 치즈 치킨'을 한정 판매한다. KFC의 대표 메뉴인 핫크리스피 치킨에 고다, 에멘탈 치즈가 어우러진 진한 치즈 소스를 더한 제품으로 입안에 풍성하게 감도는 치즈의 풍미와 바삭한 치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오는 12월 10일까지 한정 판매하는 제품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메뉴 설명으로 SNS 상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겨울 대표 간식으로 꼽히는 호빵에도 치즈가 담겼다. SPC삼립은 겨울을 맞아 '삼립호빵' 12종을 출시하며 '치즈불닭 호빵'을 선보였다. 핫소스를 버무린 닭고기에 부드러운 모짜렐라 치즈가 조화로운 제품으로, 식사나 안주 대용으로도 즐길 수 있다. 호빵 성수기인 12월을 겨냥,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 입맛 사로잡기에 나섰다. 치즈가 메인인 라면도 있다. 삼양식품은 삼양라면 출시 55주년을 맞이해 삼양라면의 두 번째 확장제품인 '삼양라면 콰트로치즈'를 출시했다. 1963년 탄생한 국내 최초의 라면 삼양라면은 현재까지 110억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삼양식품은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반영해 2017년 매운맛을 선보인데 이어 올해 치즈맛을 적용한 '삼양라면 콰트로치즈'로 젊은 세대 공략에 나섰다. 삼양라면 콰트로치즈는 삼양라면 특유의 햄맛에 한국인이 선호하는 모짜렐라, 체다, 까망베르, 고다치즈 등 네 종류의 치즈를 넣어 느끼하지 않고 부드러운 치즈라면을 절묘하게 구현했다. 후첨 분말스프에는 치즈가 27.6% 함유되어 있어 고소하면서도 풍부한 치즈맛을 느낄 수 있다. 해태제과는 신제품 '고향만두 치즈갈비교자'를 출시했다. 최근 젊은 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치즈갈비의 맛을 구현하고 있다. 갈비의 진한 맛과 모짜렐라 치즈의 고소한 맛이 조화를 이루며 조리 방식에 따라 다양한 맛을 내도록 했다. 군만두로 먹으면 육즙이 농축된 매콤한 갈비 맛이 진하고 찐만두는 고소한 치즈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치즈는 피자 토핑과 같이 기본 역할에 충실할 뿐 아니라, 기존 제품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맛은 물론 먹는 재미까지 더하고 있다"며 "업계에 불고 있는 '치즈 바람'은 당분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2018-12-03 14:53:5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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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막걸리, 베트남 시장 공략 적극 나서

국순당 막걸리, 베트남 시장 공략 적극 나서 국순당이 동남아시장 시장 확대를 위해 베트남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국순당은 11월 초부터 베트남 주요 대형마트에서 '스즈키컵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국순당 측은 '스즈키컵 대회'가 현지에서 동남아 월드컵이라 불릴 정도로 인기가 높고, 베트남의 영웅으로 불리는 박항서 감독의 고국인 한국 막걸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국순당은 베트남에서 판매되는 국순당 막걸리 병 뚜껑에 축구공 디자인을 접목시켜 막걸리와 축구 붐을 연계시켰다. 또한 현지 주요 대형마트 등에서 막걸리 시음행사와 함께 '국순당 막걸리 축구 게임 세트'를 제작해 배포한다. 여기에는 축구공 디자인의 막걸리 병뚜껑과 축구게임용 테이블매트가 들어 있어 간편하게 손가락 축구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베트남 내 한식당에서는 축구게임용 테이블매트를 비치하여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외에도 국순당은 베트남 현지 페이스북에 베트남 국가대표팀의 매 경기 스코어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축구공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국순당은 한국막걸리협회와 함께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스타레이크 시티 광장에서 열린 '제10회 한-베 음식문화축제 2018'에 참가해 막걸리 시음행사도 진행했다. 이 행사는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aT, 베트남한인회, KOPIA, 관광공사 등이 주최, 주관하는 민관합동 행사로 지난해 25만 명이 참가할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 베트남에서 가장 큰 음식문화축제다. 국순당 관계자는 "베트남에서는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의 선전으로 K팝에서 시작된 한류 바람이 더욱 뜨겁게 불고 있다"라며 "축구 관련 프로모션으로 국순당 및 우리나라 전통주인 막걸리의 인지도가 상승해 관련 제품의 현지 매장 입점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앞으로도 현지화된 판촉활동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8-12-03 14:53:5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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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동반성장 가족의 날' 행사 실시

롯데제과, '동반성장 가족의 날' 행사 실시 롯데제과는 지난 1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동반성장 가족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동반성장 가족의 날'은 올해로 9회째 진행해 오는 행사로, 롯데제과가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 인식을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파트너사의 임직원 및 가족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행사는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관람과 식사 등으로 진행됐다. 김성규 롯데제과 팀장은 "파트너사와의 상생협력 체계를 공고히 구축하여 함께 성장하는 동반성장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롯데제과는 지난 11월 8일부터 9일까지 강원도 속초의 롯데리조트에서 파트너사 대표들과 함께 동반성장 워크숍을 갖기도 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각사의 대표 33명이 참석했으며, 제품의 품질 안정성과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롯데제과는 파트너사와의 유기적 협력관계를 증진시키고 상생을 통한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파트너사 임직원의 경영능력 향상을 위해 '동반성장아카데미'를 개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식품의 기술력을 높이기 위해 파트너사의 품질관리와 식품안전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상생경영을 구체화하고 있다.

2018-12-03 14:53:4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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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필립모리스, 강화노인복지센터에 복지차량 기증

한국필립모리스, 강화노인복지센터에 복지차량 기증 한국필립모리스가 인천시 강화군에 위치한 강화노인복지센터에 복지차량을 기증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달 30일 강화군 선원면에 위치한 강화노인복지센터의 복지 사업을 돕기 위해 차량 1대를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기증식에는 한국필립모리스 김병철 전무와 강화노인복지센터 강금화 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01년 설립된 강화노인복지센터는 독거 노인 도시락배달 사업을 시작으로 강화군 무료급식소 운영, 가정봉사원 파견서비스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기증받은 복지차량 역시 지역 내 독거 어르신들의 도시락 나눔과 이동 수단 제공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김병철 한국필립모리스 전무는 "기증 차량이 강화노인복지센터의 문화사업 증진에 도움이 되고, 어르신들의 도시락 배달과 안전한 이동 수단으로서 활약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강금화 강화노인복지센터 원장은 "그 동안 부족한 차량과 불편한 교통편 때문에 도시락 전달이 어려운 상황이었다"며 "한국필립모리스가 기증한 차량은 도시락 배달뿐 아니라,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께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필립모리스는 1999년부터 지속적으로 냉동탑차를 비롯한 복지차량 기증 사업을 진행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차량 기증 외에도 임직원 봉사활동, 환경보호 캠페인, 전자담배 전용공간 및 흡연실 기증,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및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2018-12-03 14:53:4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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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자헛, 공식 서포터즈 '암쏘헛' 2기 모집

한국피자헛, 공식 서포터즈 '암쏘헛' 2기 모집 한국피자헛은 오는 23일까지 공식 서포터즈 '암쏘헛(I'm So Hut)' 2기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피자헛 '암쏘헛'은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피자헛 브랜드를 알리고, 차세대 푸드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기 위한 대학생 서포터즈다. 지난 7~8월, 약 80개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내며 1기 활동을 성공리에 마무리했으며, 2019년 1월~2월 동안 활동할 2기 인원을 모집한다. 서포터즈로 선발된 21인은 총 6주간 개인미션과 팀미션을 통해, 일상에서 피자헛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개인 SNS 채널을 통해 결과물을 공유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팀별 과제를 위한 소정의 활동비와 기념품, 수료증이 제공되며, 최종 우수팀에게는 총 1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주어진다. 콘텐츠 제작에 열정적이거나 남다른 끼를 발휘하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모집에 참가할 수 있으며, 피자헛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재된 지원서를 통해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조윤상 한국피자헛 마케팅팀 상무는 "피자헛 '암쏘헛' 1기를 통해 다양하고 신선한 시각으로 피자헛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2-03 14:53:3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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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더플레이스, '파올로 데 마리아' 셰프와 협업 메뉴 출시

CJ푸드빌 더플레이스, '파올로 데 마리아' 셰프와 협업 메뉴 출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가 이탈리아 출신의 셰프 '파올로 데 마리아(Paolo De Maria)'와 협업해 메뉴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파올로 데 마리아'는 이탈리아 본토의 맛을 구현해온 30여년 경력의 실력파 명장으로, 국내 이탈리아 요리 학교 운영, 레시피 개발 및 요리책 출간 등 정통 이탈리아 음식 전파에 활발한 활동을 해 온 셰프다. 협업 메뉴는 '파올로 데 마리아' 셰프의 정통 레시피에 더플레이스의 트렌디한 감각을 더해 선보인다. 이탈리아산 '탈레지오'와 '파르마지아노 레지아노' 치즈를 사용해 이탈리아 북부, 특히 밀라노 현지 맛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메뉴는 이탈리아식 리소토 볼 튀김인 아란치니와 샐러드 1종, 파스타 2종이다. '아스파라거스 아란치니'는 동그란 리소토 볼이 아닌 위로 솟은 산 모양의 이탈리아 정통 스타일로 제안한다. 이탈리아 쌀로 만든 리소토에 아스파라거스 퓨레를 섞고 산 모양으로 만들어 튀긴 후, '탈레지오' 치즈 퐁듀 소스와 함께 낸다. '뽈리뽀 포테이토 샐러드'는 갈릭오일에 볶은 주꾸미와 데친 감자, 그리고 루꼴라에 케이퍼 바질 드레싱을 올려 제공한다. '슈림프 로제 링귀네'는 최근 트렌드인 '로제소스'를 이탈리안 스타일로 구현했다. 토마토 소스에 크림 소스를 넣고 끓이다 이탈리아 북부 파르마 지역의 대표 치즈인 '파르마지아노 레지아노'를 넣고 졸였다. '포르치니버섯 크림 까사레치아'는 '포르치니 버섯'과 크림소스를 활용한 파스타다. 짧은 'S'자 모양의 '까사레치아'면을 사용, 버섯향 가득한 크림소스가 면 속까지 배어들어 전통 이탈리아 음식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와인 2종도 함께 제안한다. 화이트 와인인 '반피 르 리메'는 과일 풍미가 일품으로 '아스파라거스 아란치니' 등과 즐기기 좋다. 레드 와인인 '브루스코 데이 바르비'는 풍부한 베리 향과 부드러운 타닌맛이 잘 어우러져 '슈림프 로제 링귀네' 등과 함께 먹으면 맛의 깊이를 더해준다. 더플레이스 관계자는 "밀라노 스타일의 맛과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더플레스이스는 이번 협업을 통해 이탈리안 북부의 정통성을 한층 강화한 메뉴를 선보인다"며 "행복한 연말, 더플레이스에서 진정한 밀라노의 맛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12-03 14:53:2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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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카페스노우', 크리스마스 에디션 미니케이크 출시

SPC삼립 '카페스노우', 크리스마스 에디션 미니케이크 출시 SPC삼립은 프리미엄 편의점 냉장 디저트 브랜드 '카페스노우'의 '크리스마스 에디션 미니케이크' 4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카페스노우 미니케이크'은 '혼디(혼자+디저트)족' 트렌드에 맞춰 출시한 미니 사이즈 케이크다. SPC삼립은 앞서 '까망베르 미니케이크'와 '콜드브루 티라미수 미니케이크'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초코커스타드가 들어가 진한 초코 케이크 위에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데코를 더한 '메리가나슈', '해피초코케이크', 쿠앤크 크림과 초콜릿 토핑을 얹은 '메리쿠앤크', 생크림 위에 생딸기를 얹은 '순백딸기 미니케이크' 등 총 4종이다. '크리스마스 에디션 미니케이크' 4종은 크리스마스를 연상하게 하는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간편하게 들고 갈 수 있는 트레이를 함께 제공한다. 전국 편의점과 슈퍼에서 만나볼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 5000원~5800원이다. SPC삼립 마케팅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파티용 케익 콘셉트로 '크리스마스 에디션 미니케이크'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시즈널 이슈에 따라 특색있는 카페스노우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8-12-03 09:25:5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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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나눔재단,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 수료식 진행

아산나눔재단,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 수료식 진행 아산나눔재단이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Asan Frontier Academy)'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수료식은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 7기 29명 수강생의 7개월 전 과정 수료를 축하하기 위해 열렸으며, 이날 행사에는 수강생을 비롯해 교수진, 재단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는 현직 비영리 활동가의 경영 능력과 리더십,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해 아산나눔재단이 실시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7기에는 현직 비영리 및 사회적경제 조직에 종사하는 중간관리자 29명이 선발돼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간 교육을 받았다. 특히 이들은 경영(전략·인적자원·재무회계·마케팅), 리더십, 사회혁신, 캡스톤 프로젝트(사회문제 발굴 및 해결) 등 통합 교육과정을 수료했으며, 해외방문연구조사를 통해 미국, 유럽 등의 비영리 기관을 방문했다. 수료식에 앞서 다음 세대를 위한 바른 먹거리 교육, 플라스틱 사용 절감, 미등록 이주 아동 출생신고 입법화, 보호종료 아동 자립지원, 휠체어 이용 장애인 접근성 확장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주제로 한 캡스톤 프로젝트 결과를 최종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프로젝트를 우수한 성적으로 마친 한 팀에게는 최우수상이 수여됐으며, 아카데미 과정 전체를 훌륭히 소화한 3인에게는 '프론티어상'이 돌아갔다. 프론티어상을 수상한 7기 수강생 장진숙 한국메세나협회 문화사업팀 차장은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를 통해 삶을 바꿀만한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얻었다고 생각한다"며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 이를 통해 앞으로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경숙 아산나눔재단 이사장은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는 비영리 분야 중간관리자가 기업가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세밀하게 설계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아카데미 전 과정을 통해 기른 기업가정신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수강생들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임팩트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2018-12-03 09:25:5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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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10년째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활동' 진행

스타벅스, 10년째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활동' 진행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올해로 10년째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스타벅스커피는 지난 30일 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위치한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김장김치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스타벅스 파트너(임직원) 50여명은 서대문지역 자원봉사 단체회원들과 함께 700포기의 김치 김장을 진행했으며, 이 김치는 서대문지역 저소득 가정 200여 가구에 전달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석구 스타벅스 대표이사는 "어느덧 10년째 매해 연말이면 서대문복지관과 함께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어 의미가 남다르다"며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지역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보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타벅스는 지난 2012년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카페 이스턴의 시설과 인테리어를 리뉴얼하고 바리스타 교육을 지원해 재능기부 카페 1호점으로 재단장했다. 카페 이스턴은 리뉴얼 이후 매년 월평균 매출이 약 20% 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실버 바리스타(60세 이상 어르신)를 6명 추가 고용으로 현재 10명이 근무하고 있다. 또한, 2014년부터 매해 기금모금 행사를 통해 지금까지 누적 58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2018-12-02 13:40:4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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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겨울철 한 끼 대용 '즉석스프' 주목

식품업계, 겨울철 한 끼 대용 '즉석스프' 주목 식품업계가 겨울철 한 끼 대용으로 '즉석스프'를 주목하고 있다. 최근 1인 가구 및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HMR)의 인기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간편식에서 한단계 더 나아간 '간편대용식(CMR)' 제품도 대거 출시되고 있다. 이 같이 다양한 종류의 대용식이 시장에 쏟아지고 있다. 특히 추운 겨울을 맞아 간편식의 대표격인 '즉석스프'를 선보이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과거 국, 찌개 등 전통 음식이 꽉 잡고 있는 한국에서 서구음식으로 대변되는 스프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최근 들어 소비자 입맛과 취향이 다양해지면서 스프 고유의 매력이 다시 조명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집에서도 물만 부으면 간편하게 만들어먹을 수 있는 동시에 영양적인 면에서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형태로 출시가 되면서 한 끼 대용식으로서 스프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최근 식품업계에서도 맛과 영양이 풍부한 다양한 라인업의 스프를 본격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DOLE(돌)의 '가든스프'는 뜨거운 물만 부으면 간편하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식품으로 채소, 치즈 등 신선한 원재료를 사용하여 스프의 진한 풍미와 함께 풍부한 식감까지 살렸다. 로스티드갈릭&까망베르치즈, 브로컬리&포테이토, 파마산치즈&어니언, 머쉬룸&콘, 크리미펌킨 총 5종이다.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다양한 원재료의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고, 속이 든든한 포만감까지 챙길 수 있어 간편한 한 끼 식사로 제격이다. 1인분씩 포장된 파우치 타입으로 취식 및 보관도 용이하다. 농심의 '보노스프'는 끓는 물을 붓고 젓기만 하면 15초 만에 완성되어 바쁜 아침시간 식사대용이나 간식으로 간편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보노스프는 전용 농장에서 파종·재배하는 원료를 사용하며 당일 수확한 농산물로 제품을 만드는 것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풍미도 뛰어나다. 어니언크림스프, 시금치크림스프 등 종류도 다양해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다. 농심은 보노스프의 국내 생산이 시작되는 2019년 하반기부터 즉석스프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해, 2020년까지 보노스프 매출을 지금보다 2배 이상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또한 국내 소비자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차별화된 즉석스프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샘표식품의 '폰타나(Fontana)'가 선보인 수프는 밀가루를 버터에 볶는 유럽 정통의 '루(Roux) 방식'을 바탕으로 본 고장의 레시피와 특색 있는 원재료를 사용하여 깊고 진한 정통 수프의 맛이 특징이다. 1인분씩 포장된 스틱 타입과 컵 타입의 두 가지 형태로 선보이고 있으며, 뜨거운 물만 부으면, 간편하게 아침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즐길 수 있다. 부드럽고 달콤한 '뉴질랜드 콘치즈', 버섯의 향긋함이 가득한 '피에몬테 양송이크림' 등 총 4가지 맛으로 출시되어 입맛대로 골라먹을 수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최근 출시한 건강한 간편식 '아침에스프'는 레드, 엘로우, 그린 총 세가지 타입으로 토마토, 구운 스위트 옥수수, 브로콜리 맛을 특색있게 컬러로 표현해 낸 부드러운 스프다. 3가지 과일과 6가지 채소, 5가지 곡물까지 함유하고 있어 건강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스프 맛의 핵심은 원유의 품질과 함유량이다. 아침에 스프는 서울우유의 전용목장에서 철저한 관리 하에 생산된 국내산 전지분유를 함유하여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도 뜨거운 물을 붓고 젓기만 하면 완성되는 간편한 형태의 분말 스프로 되어 있어 바쁜 현대인들의 아침 대용식으로 안성맞춤이다. 한편 국내 스프시장은 약 580억원 규모로, 냄비에 조리해 먹는 타입의 '끓여먹는 스프'와 물을 붓고 저어 먹는 타입의 '즉석스프'로 양분된다. 이 가운데 즉석스프가 차지하는 비율은 2015년 31%, 2016년 39%, 2017년 44%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금의 성장세라면 올해 즉석스프 비중은 무난히 50%를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2018-12-02 13:40:2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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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홈파티족 위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20여종 출시

신세계푸드, 홈파티족 위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20여종 출시 신세계푸드가 홈파티족을 위해 가성비를 높이고 화려함도 더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20여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최근 경기 불황과 외식 물가 인상 등으로 증가하고 있는 홈파티족이 파티 분위기 연출을 위해 화려한 디자인의 실속형 케이크를 선호하는 것에 주목했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케이크 최대 성수기인 연말을 맞아 컬러 생크림, 캐릭터, 트렌디한 장식 등으로 화려함은 더하고 가성비는 높인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였다. 신세계백화점 내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더 메나쥬리(The Menagerie)'의 신제품으로는 다채로운 컬러의 생크림을 활용해 삐에로의 얼굴 모양으로 만든 케이크 '크리스마스 삐에로맨', 부드러운 티라미수에 미니 브라우니와 서커스 장식을 더한 '서커스 티라미수', 산타클로스나 크리스마스 트리 등을 컬러 생크림과 장식으로 귀엽게 꾸민 컵 케이크 등 10여종을 내놨다. 이마트 내에서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데이앤데이(Day And Day)', '밀크앤허니(Milk And Honey)'의 신제품으로는 1~2만원대 가격으로 실속을 더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5종을 출시했다. 대표 제품은 이마트 일렉트로마트의 캐릭터 일렉트로맨을 활용해 재미 요소를 더하고 미니 롤케이크를 올려 볼륨감을 높인 2단 생크림 케이크 '일렉트로맨과 파티', 눈사람 모양의 미니 사이즈 생크림 케이크에 딸기 토핑을 올린 '아기 스노우맨' 등이다. 아울러 신세계푸드는 최근 편의점에서 디저트 케이크를 구입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홈파티용으로 4~5인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의 편의점용 케이크 3종을 2만원대 초반으로 선보였다. 고구마 생크림을 넣은 '스노우 산타 고구마', 레드와 그린 시트에 화이트 생크림으로 포인트를 준 '스노우 레이어 생크림', 화이트 생크림 케이크에 동결건조 딸기로 포인트를 준 '스노우 딸기 생크림' 등이다. 해당 제품은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이마트24 편의점에서 판매한며 오는 5일부터 15일까지 이마트24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사전 주문이 가능하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홈파티 문화가 확산되면서 크리스마스와 연말 모임을 집에서 치르는 고객들을 위해 화려함과 가성비를 높인 케이크를 선보이게 됐다"며 "파티의 분위기를 한층 높여 줄 더 메나쥬리, 데이앤데이, 밀크앤허니 케이크로 즐거운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12-02 09:47:5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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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배스킨라빈스, '크리스마스엔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놀자' TVCF 공개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크리스마스엔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놀자' TVCF 공개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크리스마스엔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놀자!'라는 컨셉의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배우 변요한이 출연한 광고 영상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모인 친구들이 파티를 신나게 즐기지 못하고, 지루해 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그러다 변요한이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들고 깜짝 등장하면서 단숨에 신나는 분위기로 전환된다. 광고에 등장하는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장난감처럼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피규어를 돌리면 초코볼이 와르르 쏟아지는 '시크릿 회전목마', 1단 케이크가 3단 케이크로 변신하는 '시크릿 3단 트리', 뚜껑을 열면 모자처럼 쓸 수 있는 '시크릿 오버액션토끼' 등으로, 특별한 일이 없어 지루해 하던 친구들이 신나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번 광고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방 지상파, 케이블 TV, 온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해피포인트 앱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해피마켓'에서 아이스크림 케이크 모바일 교환권 구매시 결제 금액의 20% 할인 및 해피포인트 5% 적립을, '해피오더'와 '카카오톡 주문하기', '요기요'를 통해 '시크릿 블루투스 인형', '시크릿 오르골 램프' 사전 예약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15% 할인 및 해피포인트 5% 적립, 5천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2월 11일부터는 '케이크 배달비 무료' 이벤트도 진행한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먹는 즐거움을 넘어 다양한 놀이요소를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케이크를 홍보하기 위해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며"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에는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더욱 달콤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12-02 09:47:51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