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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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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심플리시티' 미학 담은 'Uniqlo U'컬렉션 출시

"우아하고 편안한 '심플리시티'의 미학을 담은 컬렉션" 유니클로, 'Uniqlo U' 2020 FW 컬렉션 9월 18일 출시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가 심플리시티(Simplicity) 미학을 우아하고 편안한 감성으로 담아낸다. 유니클로는 'Uniqlo U' 2020 F/W 컬렉션을 오는 9월 18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Uniqlo U'는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르메르가 유니클로 파리 R&D 센터의 아티스틱 디렉터로서 그의 팀과 함께 매 시즌 선보이고 있는 컬렉션으로, 매일 입는 일상복을 혁신적인 소재와 모던한 실루엣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누구나 일상에서 즐겨 입을 수 있는 심플하고도 세련된 아이템을 제시하며 유니클로 라이프웨어(LifeWear) 철학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컬렉션으로 자리잡았다. 'Uniqlo U' 2020 F/W 컬렉션은 깊이감 있는 뉴트럴 톤의 색상을 다채롭게 활용하면서도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톤 다운 컬러를 더하여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클래식 아이템을 선보인다. 컬렉션 라인업은 여성용 32개, 남성용 30개, 액세서리 4개 제품으로 구성됐다. '디테일과 편안함'을 강조하는 여성복 라인업은 간결한 아름다움을 우선시하는 미니멀리즘에서 영감을 받아 깔끔하고 기능적인 아이템 위주의 모던한 착장을 완성했다. 뉴트럴 톤 색상을 풍부하게 사용한 기본 아이템과 간절기 의류로 구성했으며, 일상에서 쉽게 입을 수 있는 편안한 착용감을 고려한 동시에 디테일한 요소를 추가해 멋을 더했다. 나아가 새틴 및 비스코스 등 광택이 나는 소재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신체에 딱 떨어지는 스트레이트 실루엣으로 정제된 심플함을 강조했다. 이 외에도 우아한 볼륨감을 살린 롱 패디드 코트, 릴랙스 핏의 빈티지 원피스와 니트류, 매니쉬한 감성을 잘 살린 울 블렌드 저지 재킷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세련된 따뜻함'을 추구하는 남성복 라인업은 수십 년 전의 유러피안 유스 컬처와 스트릿 감성에서 영감을 받은 박시한 핏과 오버사이즈 실루엣의 클래식 룩, 스포츠웨어 룩이 주를 이룬다. 블랙, 화이트, 다크 블루 색과 조화를 이루는 우아한 뉴트럴 색상을 주로 사용하고 짙은 오렌지, 보르도 레드처럼 강렬한 색감으로 포인트를 줬다. 또한 코듀로이, 울 블렌드 후리스, 울 저지 등 따스한 질감의 소재를 통해 아늑한 감성을 깊이 있게 표현했다. 코듀로이 소재의 패디드 블루종은 캐주얼한 실루엣과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뛰어난 보온성을 갖췄으며, 울 블렌드 후리스 재킷은 쌀쌀한 날씨에 대비해 보온성을 강화하면서도 모던한 감성을 놓치지 않았다. 이 외에도 방풍 기능을 더한 오버사이즈 실루엣의 하프 코트, 부드럽게 기모 처리되어 양면으로 활용 가능한 후리스 셔츠 재킷 등이 출시된다. 한편, 'Uniqlo U' 2020 F/W 컬렉션의 전 상품 라인업은 오는 9월 18일부터 유니클로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해 약 80여 개의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19 11:46:4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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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중증 장애인 고용 앞장… 30명 신규 채용

중증 장애 직원 약 1/4이 10년 이상 장기 근속 서울 시청점 윤소연 크루가 어린이 고객들과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작년에 촬영한 사진입니다.)/맥도날드 제공 한국맥도날드가 올해 3분기 장애인 채용을 확대하고, 장애인 직원들을 위한 안정적인 고용 환경과 기업문화를 지속적으로 조성하겠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맥도날드는 코로나19 여파로 고용이 위축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도 올해 3분기 들어 장애인 직원을 15명 신규 채용했으며, 올해 9월까지 장애인 직원 15명을 추가로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학력, 나이, 성별, 장애 등의 차별이 없는 '열린 채용' 문화를 가지고 있는 맥도날드는 2000년대 초반부터 장애인 직원 고용에 앞장서 왔다. 특히 다른 기업에서 채용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들을 주로 채용하며, 중증 장애인에게 적합한 업무를 배정하기 위해 레스토랑 내부 청결을 유지하고 시설 관리 및 유지를 담당하는 '메인터넌스(Maintenance)' 직무를 개발하는 등 장애인 직원이 안정적이고 장기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맥도날드는 업무 초반에 장애인 직원들이 시행착오를 겪거나 고객과 직접 소통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어 쉽게 업무를 익히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비장애인 직원 및 관리자들이 지속적인 도움과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배려와 존중을 통한 차별 없는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온 결과, 현재 맥도날드에는 178명의 장애인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전체 중증 장애인 직원의 약 1/4은 10년 이상 장기 근속 중이다. 올해로 10년째 근무 중인 서울시청점의 윤소연 크루는 "같이 일하는 직원들이 항상 친절하게 대해줘 가족처럼 느껴진다"며 "가끔 의지와 상관없이 몸이 아플 때도 있는데 동료들이 배려해줘서 그 점이 가장 고맙다"고 전했다. 올해로 20년째 근속중인 부산 토곡점 장미정 크루는 "저처럼 장애를 가진 사람도 꾸준히 일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저를 통해 희망을 느끼고 여기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다양성과 포용성을 존중하는 '사람 중심' 기업 문화 속에서 장애인 직원이 오랫동안 근무하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고용 확대 및 차별 없는 고용 환경 조성에 힘써 장애인들이 좋은 근무 환경에서 장기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19 11:42:4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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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오, 가성비 높인 20FW '국민상품' 시리즈 출시

'국민 덤블 베스트'와 '국민 퍼 플리스' 스파오 국민상품(퍼플리스, 덤블)/이랜드월드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글로벌 SPA 스파오가 FW 시즌을 맞이해 새로운 '국민상품'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국민상품은 지난 7월 출시된 '국민 슬랙스'에 이어 '국민 덤블 베스트'와 '국민 퍼 플리스'를 선보인다. '고객이 원하는 대로 만든다'는 국민상품의 취지에 맞게 고객 불편 요소를 개선하고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국민 덤블 베스트'는 부해 보이지 않도록 안감을 재설계하고 이너와 아우터 동시에 활용 가능하도록 했다. 안감은 얇아졌지만 소프트 마이크로 입자 소재로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국민 퍼 플리스'는 마이크로 파이버 소재를 사용해 높은 밀도감과 함께 착용감을 높였으며 모우 부착성 4.5급으로 털 빠짐을 최소화했다. 스파오 관계자는 "스파오 국민상품 시리즈는 스파오가 론칭 후 10년간 약 1억 2000만 장 이상 판매하며 쌓아온 데이터를 통해 온 국민이 만족할 가성비 높은 상품을 만드는 프로젝트"라며 "상품별로 고객들이 가장 원하는 요소를 반영하고 불편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19 11:38:0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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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맥스 독일 스페셜 호프 2020 한정 판매

가장 인기 많았던 독일 호프 에디션, 11년전 가격으로 출시 맥스 스페셜 호프 2020/하이트진로 전 세계의 다양한 호프를 사용해 특별한 맥주 맛을 선사하는 맥스의 스페셜 호프 에디션이 돌아왔다. 하이트진로는 국내 최초 100% 올 몰트 맥주 맥스의 한정판 제품인 '맥스 독일 스페셜 호프 2020'을 21일 한정수량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지금까지 출시된 10번의 스페셜 호프 에디션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 3번이나 출시된 독일 스페셜 호프를 선택, 캔 제품은 11년 전 최초의 스페셜 호프 가격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맥스 독일 스페셜 호프 2020'은 독일 할러타우 지역 홉의Super Clean Herbal 향이 싱그럽고 섬세한 풍미를 극대화시켜 정통 독일바이에른 스타일의 맥주를 완벽히 구현했다. 또 스페셜 호프의 콘셉트를 캔에 반영, 독일 국기를 활용한 디자인을 적용해 정통 독일 스타일의 올 몰트 맥주를 연상하게 했다. 알코올 도수는 4.7도이며, 두 가지 용량의 캔(355ml, 500ml) 제품과 생맥주(20ℓ)로 출시한다. 대형마트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생맥주는 크라운 호프와 공동마케팅을 진행하여 전국에 있는 약 300여개 매장에서 단독 판매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여러가지 사회적 이슈로 심신이 지친 소비자들과 침체된 시장의 활력을 되살리는데 도움이 되고자 착한 가격, 향상된 품질로 재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맛에 대한 끝없는 연구로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맥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19 11:33:0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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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아이에프, 구례군 긴급 구호 물품 후원…본사·가맹점 협력 눈길

최근 오픈한 본죽 전남구례점 자발적 기부 참여 나서 본아이에프 본죽 수해민 구호 물품 후원 본죽, 본도시락, 본설렁탕 등을 운영하는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가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 구례군 수재민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긴급 구호 물품을 후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구호 물품 후원은 집중호우로 대규모 침수 피해를 입으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전남 구례군 수재민과 피해 복구를 위해 애쓰는 자원봉사자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태고자 이뤄졌다. 본사에서는 단호박 식혜 1200개와 순수본 생수 500ml 5000개를 지원했다. 최근 새롭게 매장을 오픈한 본죽 전남구례점에서는 박미현 가맹점 사장이 자발적인 후원 의사를 밝히며 가정 간편식 '아침엔본죽' 1000개를 기부하는 등 본사와 가맹점이 협력해 지역 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베풀었다. 박미현 본죽 전남구례점 가맹점 사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수재민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간편죽을 지원하게 됐다"며 "하루빨리 피해복구가 이뤄져,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19 11:29:5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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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2분기 식품업계 성적표…HMR·라면·해외 시장 강세

라면과 간편식 등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제조사 이익 증가…외식·급식사업 업체 이익 감소 코로나 정국 해외 매출 비중을 늘렸던 기업들의 실적 증가율이 월등히 높아 중국에서 진행된 CJ제일제당 온오프라인 연계 비비고데이 현장행사.코로나19로 식품 사재기 열풍이 불면서 식품업계의 중국 및 미국을 대상으로한 HMR 실적은 대부분 큰 폭으로 상승했다 /CJ제일제당 식품업계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엇갈린 2분기 실적을 내놓았다. 코로나19로 외식을 즐기던 이들이 내식(內食)을 즐기면서 라면과 간편식 수요(HMR)가 증가하고 외식과 급식 매출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특히 전세계적인 코로나 팬데믹에 해외 매출도 영향을 받으면서 해외실적이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일부 기업은 역대 최고를 해외 실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국내 시장은 인구 증가율 둔화 등으로 성장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반면, 해외 매출 비중을 늘린 기업은 코로나 정국에 큰 실적 증가율을 보인다. 18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1752억원)보다 120% 늘어난 3848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에선 집밥 문화 확산으로 HMR 매출이 증가한 영향도 있지만, 실적 상승을 견인에 해외 시장이 컸다. CJ제일제당 국내 식품부문 성장률이 2% 성장하는 데 반해 해외 매출 증가율은 26%까지 올랐다. 해외에선 2018년 인수한 미국 냉동식품업체 슈완스가 매출 7228억원을 기록하며 해외실적을 꾸준히 올리고 있다. 대표 K-푸드 제품 만두도 미국과 중국에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판매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대상은 2분기 영업이익으로 61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337억원) 대비 81% 성장했다. 아시아·아메리카·유럽·오세아니아 등 모든 대륙에서 매출 증가를 보였다. 국내 매출보다 해외 매출이 더 큰 기업으로 유명한 오리온도 중국 실적이 두 배 이상 훌쩍 뛰며 매출 75.8%, 영업익 35.8% 증가를 기록했다. 풀무원식품은 대표 해외 공략 국가인 미국·중국·일본에서 두부와 생면 판매가 늘면서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55억원에서 305%증가한 223억원으로 집계됐다. 불닭볶음면을 앞세운 삼양식품은 코로나19 이후 라면을 찾는 수요가 늘어 매출이 급증, 2분기 전체 영업이익은 294억원으로 전년(208억원) 대비 41% 증가했다. 특히 해외 유통망을 꾸준하게 확대하면서 중국과 미국에서 큰 성장세를 이어갔고, 수출 첫 1000억원을 돌파했다. 농심은 2분기 영업이익이 409% 늘어난 413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미국 현지 법인은 상반기 매출이 전년 대비 35% 성장한 1억6400만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국내에서 '갓뚜기'로 불리는 HMR강자 오뚜기는 상반기 매출이 10% 증가하는 데 그치면서 아쉬운 실적 증가율을 보였다. 오뚜기는 해외 비중이 10% 안팎에 불과하다. 외식감소와 급식사업 부진으로 식자재 유통업체들은 성적표는 더욱 적신호를 띄었다. 현대그린푸드는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57% 감소한 220억원에 그치며 전년 동기 대비 21.57% 감소했다. 식자재 유통업체인 CJ프레시웨이의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86%나 감소했다. 데블스도어, 올반 등의 외식업체를 운영 중인 신세계푸드의 영업이익은 2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7%나 줄었다. 외식·급식산업 부진에 관련 업계는 HMR 투자에 나서면서 실적 부진 상쇄에 나섰다. 현대그린푸드는 지난해 11월 완공된 스마트푸드센터를 통해 B2C HMR사업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지난해 론칭한 '노브랜드 버거'에 힘을 실으며 HMR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정국에 HMR이 강세를 보이지만, 지속적인 매출 강진을 위해서는 차별화가 필요하다"면서 "성장성이 둔화한 국내 시장을 벗어나 해외 매출 비중을 늘리거나 특화된 HMR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18 15:27:2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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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안전한 공부방 만들기' 기부 캠페인 나섰다

CJ ONE포인트로 기부 참여 가능, 재단과 CJ제일제당이 각각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안전한 공부방 캠페인/CJ그룹 모금액으로 마스크, 손소독제 등 생활방역 필수품 구매해 전국 각 공부방 전달 예정 생활방역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CJ가 소외 아동들의 건강한 일상을 위해 팔을 걷었다. CJ나눔재단은 다음달 8일까지 CJ ONE 포인트 활용한 '안전한 공부방 만들기'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전국 각지 공부방에 생활방역 필수품인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지원하는 것. CJ도너스캠프 홈페이지 및 CJ ONE 웹사이트/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해 해당 이벤트 배너를 클릭, CJ ONE 포인트로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이후 CJ나눔재단과 CJ제일제당이 각각 기부금과 같은 규모의 금액 및 현물(마스크 및 손소독제)을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전달, 기부 규모를 3배로 키운다. 이용권 CJ나눔재단 국장은 "소외아동들의 안전뿐만 아니라 해당 지역사회 생활방역준수에도 기여할 수 있는 이번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TV' 소속 크리에이터 및 '먼쓸리씽'과 함께 '랜선 릴레이'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채널 구독자들이 '여성용품 지원에 대한 인식개선' 설문에 응답하면 여성위생용품 1박스가 기부물품으로 적립된다. 한편, CJ나눔재단은 전국 공부방을 중심으로 소외 아동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가 본격 확산되던 지난 3월 약 3억원 상당의 식료품 및 생필품을 공부방 아동 가정에 전달했고, 이달 말까지는 전국 공부방 1200여 곳에 패밀리 레스토랑 도시락과 피자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18 14:43:0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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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Dole), 사람과 지구를 위한 약속 '돌 프로미스' 발표

모든 이해 관계자를 우선순위에 두고 공유가치 만들어 돌(Dole) 로고 글로벌 가공식품 및 청과회사 돌(Dole)이 2025년까지 지속 가능한 영양 공급, 과일 손실 제로, 화석연료 기반 플라스틱 포장 제로, 정제 설탕 제로, 그리고 당사의 이해관계자들을 위한 이익 증대를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의 '돌 프로미스(Dole Promise)'를 18일 발표했다. 더 나아가, 2030년까지는 탄소 순 배출량 제로를 달성하겠다는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돌 프로미스는 고품질 과일의 공급을 통해 상호 의존적으로 사회와 사업의 안녕을 바라는 '삼자만족(三者滿足)'의 기업 철학에 기반하고 있다. 이는 판매자, 구매자, 그리고 지역 사회 모두에게 상호 이익이 되는 거래가 오갈 때 모두가 성공할 수 있다는 가치에 기반한 것으로 돌(Dole)의 사람과 지구, 즉 모든 이해 관계자를 우선순위에 두고 공유가치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글로벌 가공식품 및 청과회사 돌(Dole)이 더 나은 세상과 미래 세대를 위해 노력하여 이루고자 하는 목표이자 약속으로 ▲사람을 위한 약속, ▲지구를 위한 약속, ▲이해관계자를 위한 약속이 있다. 사람을 위한 약속은 ▲2025년까지 10억 명을 위한 지속 가능한 영양 공급, ▲2025년까지 모든 제품에서 정제 설탕 제거로 구성됐다. 지구를 위한 약속은 ▲ 2025년까지 과일의 공급 과정에서 생기는 과일 손실 제거, ▲ 2025년까지 화석연료 기반 플라스틱 포장 제거, ▲ 2030년까지 당사의 운영 과정에서 탄소 순 배출량 제로 달성이 있다. 마지막으로 이해관계자를 위한 약속으로 ▲2025년까지 모든 이해관계자들에게 동등한 기회, 생활 임금, 안전과 영양 보장을 제시했다. 피에르 루이지 지기스몬디 돌(Dole) 패키지드 푸드 사장은 "돌 프로미스는 다가오는 식량위기와 점점 높아지는 차세대의 기대치를 고려할 때, '평상시와 다를 바 없이'라는 말이 수용될 수 없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올해는 작년의 두배인 약 2.65억 명이 굶주림으로 고통받을 위기에 처해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후 변화, 수자원 및 천연 자원의 감소 등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있다"며 "이를 위해 우리의 행동이 가장 큰 효과를 미칠 수 있는 분야, 바로 우리 사업 내에서 변화를 도모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18 11:21:4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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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코리아, 베스트 콤비네이션 '1+1' 프로모션 진행

베스트 콤비네이션 음료 1잔 구매 시, 동일 음료 1잔 무료 제공 공차코리아, 8월 T Day 베스트 콤비네이션 '1+1' 프로모션 진행 공차코리아가 8월 19일 단 하루 동안 '오! 해피 공차 T 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공차의 베스트 콤비네이션 메뉴 중 1잔을 구매하면, 동일 음료 1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내용이다. '오! 해피 공차 T Day'는 SK텔레콤 T멤버십 가입자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T멤버십 카드당 1회만 적용 가능하다. T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 내 T데이 안내 페이지에서 '매직 바코드'를 활성화한 후 공차 매장에서 결제 시 제시하면 된다. 행사 당일 T Day 혜택과 함께 기존 10% 할인 상시 혜택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1+1' 혜택이 적용되는 메뉴는 공차 고객들이 즐겨찾는 티와 토핑의 환상의 조합으로 구성된 6개의 베스트 콤비네이션 음료(블랙 밀크티+펄, 타로 밀크티+펄, 초콜렛 밀크티+밀크폼, 망고 요구르트+화이트펄, 우롱 밀크티+코코넛, 청포도 그린티 에이드+알로에, L사이즈)다. 페이코 앱을 통해 결제하면 1천 원의 추가 할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공차코리아 마케팅 본부장 이지현 상무는 "지치기 쉬운 무더운 여름을 보다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 T멤버십과 함께 특별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라며, "이번 프로모션으로 공차의 가장 인기 있는 음료를 골라 마시며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18 11:09:3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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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쿨포스쿨, 픽싱 젤 라이너&브로우 디자이닝 펜슬 출시

또렷한 아이 메이크업을 위한 아트클래스 라인 신제품 2종 (좌) 아트클래스 픽싱 젤 라이너 (우) 아트클래스 브로우 디자이닝 펜슬/투쿨포스쿨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라인의 신제품 '픽싱 젤 라이너'와 '브로우 디자이닝 펜슬'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아트클래스 픽싱 젤 라이너'는 수분과 유분은 물론, 문지름에 강한 픽싱 포뮬라로 오랜 시간 번짐 없이 또렷한 눈매를 유지시켜준다. 부드러운 젤 핏 텍스처로 눈 꼬리까지 끊김 없이 슬라이딩되어 세밀하고 선명한 아이라인 연출을 도우며, 2mm 슬림 펜슬 타입으로 점막까지 꼼꼼하게 채울 수 있어 완성도 높은 아이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색상은 1호 딥 블랙, 2호 다크 브라운, 3호 엠버 브라운까지 총 3종이다. '아트클래스 브로우 디자이닝 펜슬'은 납작한 삼각형 모양의 펜슬로 눈썹 앞머리부터 꼬리까지 한 올 한 올 심은 듯 자연스럽고 섬세한 눈썹 드로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맨 살에도 쉽게 그려지는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숱 없는 눈썹도 선명하게 표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밀착력이 높아 여러번 덧발라도 뭉침 없이 오래 유지된다. 색상은 1호 그레이 브라운, 자연모에 제격인 차분한 브라운 컬러 2호 다크 브라운, 갈색 염색모에 어울리는 3호 내추럴 브라운이 있다. 투쿨포스쿨 마케팅팀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으로 립 보다는 아이 메이크업에 공들이게 되는 트렌드에 맞춰, 자연스럽고 또렷한 눈매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는 신제품 아이라이너와 아이브로우 펜슬을 선보이게 됐다"며 "강력한 픽싱력과 밀착력으로 한여름철에도 번짐 없이 깔끔한 아이메이크업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18 11:02:0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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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발효홍삼과 아연을 한 병에 담았다

진세노사이드 함량 강화한 '발휘 발효홍삼 진녹綠원' 출시 한국야쿠르트, 발효홍삼과 아연을 한 병에 담은 '발휘 발효홍삼 진녹綠원' 출시 한국야쿠르트가 '발휘 발효홍삼 진녹綠원(이하 발효홍삼 진녹원)'을 새롭게 선보이며 발효홍삼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한다. 한국야쿠르트는 건강기능식품 고시형 원료인 홍삼과 아연을 담은 신제품 '발효홍삼 진녹원'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50여년 프로바이오틱스 연구 기술력을 바탕으로 100% 유산균 발효한 'HY발효홍삼 농축액'을 넣어 만들었다. 한 병당 진세노사이드 12mg을 담아 기존 자사 제품 대비 홍삼 유효성분을 3배가량 높인 것이 특징이다. 피로개선과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여기에 정상적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8.5mg을 함유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1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충족한다. 녹용을 비롯해 대보농축액 등 엄선한 20가지 부원료도 함께 담았다. '프레시 매니저'가 매일 직접 전달해 주는 것도 차별점이다. 이를 통해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건강을 규칙적으로 챙길 수 있다. 변경구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부문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홍삼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했다"며 "바쁜 일상 속 간편하게 면역력을 관리하고자 하는 현대인들에게 '발휘 발효홍삼 진녹원'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18 10:56:2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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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키즈프로,'REIMAGINED' 컬러풀 FW 신제품 출시

아이들의 시선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가을·겨울 시즌 아우터 선보여 플레이키즈프로, 'REIMAGINED' 컬러풀 FW 신제품 출시/한세드림 한세드림이 운영하는 플레이키즈프로는 2020년 FW시즌의 컨셉인 'REIMAGINED'을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와 취향을 저격한 간절기 아우터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시즌 컨셉인 'REIMAGINED'은 '아이들의 시선으로 재해석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이들을 직접 초청해 디자이너와 컬러, 원단, 그래픽 등을 함께 논의하고 디자인에 적극 반영한 것이 특징으로, 플레이키즈프로가 매년 완판을 기록한 윈드러너 제품도 포함됐다. 플레이키즈프로의 윈드러너 제품은 간절기 데일리 아우터로 활용도가 높아 매 시즌 가장 사랑받는 아이템이며, 하루 종일 입고 있어도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아이들이 선호하는 원단과 실루엣으로 제작됐다. 나이키키즈 'JDI 1/2 하프집업 자켓'과 조던키즈 '레거시오브스포츠 윈드러너 자켓'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노랑, 빨강, 파랑, 검정 등의 컬러를 배색하여, 아이들의 개성을 더욱 돋보일 수 있게끔 기획됐다. 특히, 나이키키즈 'NSW 윈드러너'는 아이코닉한 78년도 트랙 자켓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레트로룩을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내구성이 뛰어난 풀지퍼 자켓으로 기본 티셔츠 위에 레이어드해 착용하면 스포티하고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또, 자체 포켓이 있어 간편하게 휴대하기도 좋다. 신혜경 한세드림 플레이키즈프로 바잉MD는 "이번 'REIMAGINED' 컨셉의 아이템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요소를 적극 반영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다채로운 색감와 편안한 디자인으로 제작된 플레이키즈프로의 20FW 제품에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18 10:44:5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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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 '자음생앰플' 출시 "단 한병으로 피부 진정"

외부 자극으로 시달린 피부를 개선해주는 레스큐 앰플 설화수 자음생앰플/아모레퍼시픽 설화수가 외부 자극으로 시달린 피부를 개선시켜주는 '자음생앰플'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자음생앰플은 인삼에 들어있는 활성뷰티사포닌 성분 '진세노믹스™'와 고농축 진생베리를 풍부하게 함유해 단 한 번의 사용만으로도 자극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킨다. 자음생앰플의 핵심 성분인 진세노믹스™는 인삼에 들어있는 30여 가지 사포닌 중 피부에 특히 효과적인 진귀한 인삼 성분을 6,000배 이상 농축한 활성뷰티사포닌이다. 진세노믹스™는 외부 환경으로 인해 자극받은 피부를 효과적으로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고, 피부 장벽 강화에 탁월한 성분이다. 여기에 1,000일간의 재배 기간 중 단 일주일만 수확할 수 있는 귀한 원료인 고농축 진생베리를 담아 빠르고 강력한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한다. 사용 직전 용기 윗부분을 돌리면 진세노믹스™와 진생베리 성분이 서로 섞이면서 활성화돼 가장 신선한 상태에서 사용 가능하다. 고농축이지만 가벼운 제형이 피부에 산뜻하게 흡수돼 다음 날 아침, 한결 부드럽고 맑아진 피부를 선사한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신제품 자음생앰플은 피부 컨디션이 급격히 저하되거나 피부가 예민할 때 응급 케어용으로 사용하면 피부 진정 및 개선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18 10:36:09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