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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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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코로나19 현장 간호사에 구강용품 '2080'박스 전달

마스크 착용으로 구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간호사들을 위한 지원 6월9일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코로나19 현장 간호사의 구강 건강을 위한 구강용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대한간호협회 곽월희 제1부회장(오른쪽), 애경산업 김남수 상무(가운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연순 사무총장(왼쪽) 등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애경산업의 토탈 오럴케어 브랜드 '2080'이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코로나19 현장 간호사들을 위한 구강용품 2080박스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토탈 오럴케어 브랜드 '2080'은 코로나19로 인해 장시간 마스크를 써야 하는 간호사의 구강 건강을 위해 구강용품을 전달했다. 특히 '20개의 건강한 치아를 80세까지'라는 2080의 브랜드 정신을 담아 바이러스가 몸속으로 들어가는 감염 통로이기도 한 구강의 관리에 대한 인식을 함양하고자 이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 2080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치약, 칫솔, 가글 등 구강용품 2080박스를 전달했으며, 지원한 품목은 코로나19 현장 간호사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간호사들이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필름 형태의 신개념 구강관리용품 '3초 구강필름'과 '2080청은차플라워가글재스민'을 지원한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간호협회 곽월희 제1부회장, 애경산업 김남수 상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연순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구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간호사분들을 위해 이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2080은 앞으로도 국민 구강 건강 관리를 위한 지원 및 캠페인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10 13:53:4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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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마스카라 열풍' 어퓨, 본투비 매드프루프 마스카라 3만 개 판매

이달 30일까지 20% 할인 혜택 제공 어퓨 본투비 매드프루프 마스카라 어퓨가 최근 출시한 '태연 마스카라'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에이블씨엔씨는 어퓨의 '본투비 매드프루프 마스카라'가 출시 일주일 만에 3만여 개가 판매됐다고 10일 밝혔다. '본투비 매드프루프 마스카라'는 어퓨가 가수 태연을 모델로 발탁 후 선보인 첫 제품이다. 태연이 화보 촬영 시 신제품을 사용했다고 알려지며 인기를 끌고 있다. 신제품은 강력하게 속눈썹에 밀착되어 하루 종일 깔끔한 눈화장을 연출해준다. 약 99% 워터프루프 지속 효과로 땀이나 눈물, 피지 등에 쉽게 번지지 않는다. 휘어짐 없이 깨끗하게 발리며, 판상형 파우더와 오일을 흡수한 실리카가 속눈썹 컬을 견고하게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하이드롤라이즈케라틴'과 '팔미토일 펩타이드' 등 속눈썹 영양에 도움을 주는 성분도 함유했다.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총 3품목 중 선택할 수 있다. 긴 속눈썹이 타고난 듯 자연스럽게 연출되는 '레벨1. 마이래쉬벗베러'와 속눈썹을 연장한 듯 또렷한 눈매를 만들어주는 '레벨2. 모어댄텐미리', 볼륨감이 더해져 화려한 눈매를 완성해주는 '레벨3. 래쉬투더스카이'가 준비됐다. 용량은 레벨1 7g, 레벨2,3은 8g이다. 조정민 어퓨 본부장은 "고객이 원하는 완벽한 마스카라를 만들기 위해 천여 명의 고객 품평을 실시했다"며 "인생 마스카라를 찾고 있는 고객들에게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10 13:50:3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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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 흑미(黑米)의 강력한 항산화 성분 담았다

'슈퍼 블랙 씨드 콜드-드랍 세럼 리미티드 세트' 출시 프리메라 슈퍼 블랙 씨드 세럼 리미티드 세트 아모레퍼시픽의 클린 뷰티 브랜드 프리메라에서 흑미의 항산화 성분으로 피부 방어력을 높이는 '슈퍼 블랙 씨드 콜드-드랍 세럼 리미티드 세트'를 10일 출시했다. 슈퍼 블랙 씨드 콜드-드랍™ 세럼은 흑미에서 콜드 드랍 방식으로 추출한 항산화 성분 안토시아닌의 효능을 담았다. 원두의 풍미를 그대로 살리기 위해 오랜 시간 찬물로 추출하는 콜드 브루처럼, 한 방울씩 섬세하게 추출하는 콜드-드랍™기술을 적용했다. 열에 의해 쉽게 파괴되는 안토시아닌을 저온으로 추출한 '흑미 추출물'은 피부 항산화력을 강화하고, 외부 요소로부터 피부의 방어력을 높여준다. 또 병풀에서 추출한 마데카소사이드 성분도 함유해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슈퍼 블랙 씨드 콜드-드랍™ 크림 역시 흑미의 강력한 항산화력을 담은 제품으로, 까멜리아 씨앗에서 추출한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뛰어난 보습력을 선사한다. 두 제품 모두 동물성 원료, 인공색소, 파라벤, 인공향 등 10가지 성분을 제외했다. 끈적임 없이 산뜻한 제형으로 여름철에도 부담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함께 구성한 블랙 라이스 브라이트닝 마스크 포 치크는 볼 부위에 알맞은 크기로 흑미를 갈아 넣어 즉각적인 수분감과 쿨링감을 선사하는 라이스겔 마스크다. 프리메라는 블랙 씨드 라인을 통해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원료를 추출하고, 남은 원료를 퇴비화해 리사이클링하는 그린사이클캠페인을 실천 중이다. 사탕수수 종이를 사용한 포장재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환경을 위한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캠페인 스티커를 함께 담았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10 13:44:2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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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 99번째 모유 정밀 분석 서비스 접수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 2012년부터 엄마들의 모유 분석 서비스 제공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 모유 정밀 분석 서비스 진행 매일유업의 육아전문포털인 매일아이닷컴에서 99번째 '모유 정밀 분석'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유 분석 서비스는 엄마가 먹는 음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모유성분에 대해 실험과 조사를 통해 분석하는 것으로 매일유업의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에서 제공한다. 간단 분석 서비스는 2013년부터, 정밀 분석 서비스는 2012년부터 임산부 고객을 대상으로 시작했다. 모유 간단 분석 서비스는 3주, 정밀 분석 서비스는 약 5주 정도 소요된다. 모유 분석 누적건수는 발표일 기준(2020년 6월 10일)으로 총 19,888건에 달하며 국내 유아식 업계가 가진 모유 영양과 식이 분석 최다 건수이다.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의 모유 정밀 분석은 정확한 분석을 위해 1회 150 mL 모유 유축과 3일간의 식사일기를 바탕으로 아기가 먹고 있는 모유의 영양 성분과 양 등을 분석하여 관련 결과를 홈페이지 및 모바일 마이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 엄마들은 모유내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의 분석결과와 식이결과 등을 통해 아기에게 어떤 영양성분을 주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정지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인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 소장은 "그동안 누적된 데이터를 통해 신청자들에게 더 좋은 모유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엄마가 알고 챙겨주면 더 좋은 모유를 아이에게 전해줄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번 99회 정밀분석 서비스는 출산 후 12개월 이내 모유수유 중인 엄마들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매일유업은 2017년 '임산부 배려 문화 조성'을 위한 1호 기업으로 선정돼, 출산 장려 및 육아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펼치고 있다. 1975년부터 운영한 예비엄마교실 (현 앱솔루트 맘스쿨) 외에도 임산부 대상의 '마더박스' 전달,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를 위한 분유 생산 및 후원 활동 등이 대표적이다.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의 '모유 영양 분석 서비스' '아기똥 분석 서비스' '예비아빠가 선물하는 만월여행' 등의 활동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유업계 최초로 '온라인 앱솔루트 맘스쿨'을 운영 중이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10 13:39:5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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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파바 딜리버리' 배달앱 요기요와 4000원 할인 프로모션 진행

요기요 통해 파리바게뜨 주문하면 전 메뉴 4000원 혜택 파리바게뜨X요기요 제휴 프로모션 파리바게뜨의 배달 서비스인 '파바 딜리버리'가 배달앱 요기요와 함께 4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요기요 내 'I♥케이크 이벤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오는 14일까지 소비자가 요기요를 통해 파리바게뜨를 주문하면 전 메뉴 4000원 혜택을 제공한다. 단, 현장 결제 시에는 할인이 불가하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더위로 지치기 쉬운 요즘 기분전환을 위해 달콤한 디저트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파바 딜리버리와 연계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큰 혜택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파바 딜리버리' 서비스는 소비자가 원하는 장소까지 케이크, 빵, 샌드위치, 음료 등 파리바게뜨의 주요 제품을 배달해주는 서비스로 2018년 9월 제빵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시작했다. SPC 통합 배달 앱인 '해피오더앱'과 해피포인트 멤버십 앱인 '해피앱'의 해피오더 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요기요와 같은 배달앱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10 13:27:4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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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R트렌드로 총각·파·오이김치…다양한 재료 '별미김치'가 뜬다

CJ제일제당, 제철한정 별미 '비비고오이김치' 출시 CJ제일제당 비비고 촐각김치, 오이김치, 파김치 다양한 재료와 맛의 김치를 간편하게 즐기려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배추김치 외 총각김치, 파김치 등 기타 별미김치 카테고리가 포장김치 전체 시장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으로 떠올랐다. CJ제일제당은 제철한정 별미김치 신제품 '비비고 오이김치'를 내놓으며 여름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비비고 오이김치'는 오이가 가장 맛있는 5~6월에만 운영하는 시즌 한정 제품으로, 오이의 말캉한 씨 부분은 제거하고 100% 국내산 천일염으로 절여 무르지 않고 아삭한 것이 특징이다. 상큼한 봄 부추와 새콤달콤한 국내산 매실당으로 맛을 내어 제철 오이의 시원한 맛과 상큼한 향을 더욱 살렸다. 비빔국수, 물냉면 등 다양한 메뉴들과 잘 어울려 여름철 입맛 돋우는 별미 반찬으로도 제격이다. 2800억 원대 규모의 포장김치 시장은 크게 포기 배추김치, 썰은 배추김치, 그리고 배추 외 원물로 만든 기타 별미김치 카테고리로 구분된다. 가정 내 포장김치 침투율(1년에 한 번이라도 제품을 구매한 가구 수의 비중) 증가와 소비자 취향 세분화에 따라, 최근 배추 외 열무, 파 등 다양한 재료와 맛의 별미김치를 찾는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 CJ제일제당은 2016년 비비고 김치 론칭과 함께 총각김치, 깍두기, 백김치를 출시하며 김치 포트폴리오 확대에 집중해 왔다. 이후 매해 열무김치, 파김치, 깻잎김치, 갓김치, 보쌈김치 등 다양한 별미김치들을 내놓으며 시장 변화를 주도했다. 이 제품들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50% 이상 성장하며 CJ제일제당 김치 매출 확대를 견인하는 효자 품목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김치 중 하나인 비비고 총각김치는 차별화된 맛 품질로 소비자 호평 속에 입소문을 타면서 인지도와 매출이 꾸준히 오르고 있다. 고품질 원재료와 CJ만의 발효기술, 포장기술을 접목한 R&D 기술력 덕분이다. 이 외에도 비비고만의 별미 액젓으로 깊은 감칠맛을 낸 파김치, 직화솥에 볶아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김치볶음, 고기와 찰떡궁합인 보쌈김치도 인기를 끌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간편성, 경제성, 합리성 등으로 포장김치 소비층 확대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재료와 맛의 별미김치 카테고리의 고성장 트렌드는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라며 "비비고 오이김치와 같이 계절별 선호도가 높은 별미김치 신제품들을 지속 출시해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으며 기타 별미김치카테고리 성장 견인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10 13:25:1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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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중남미 4개국 원두로 만든 '커핑로드 아메리카노' 페트 2종 출시

브라질, 콜롬비아, 온두라스, 과테말라산 4가지 원두가 담긴 콰트로 커피 추출액 사용 동원F&B, 중남미 4개국 원두로 만든 '커핑로드 아메리카노' 페트 2종 출시 동원F&B가 중남미 4개국 원두로 만든 페트 커피 '커핑로드 아메리카노' 2종(블랙 아메리카노, 스윗 아메리카노)을 10일 출시했다. '커핑로드 아메리카노' 2종은 브라질, 콜롬비아, 온두라스, 과테말라의 4가지 원두가 최적의 비율로 담긴 콰트로 커피 추출액으로 만들어 중남미 커피 특유의 맛과 부드러운 풍미가 있는 제품이다. 특히 원두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려주는 *미디엄 로스팅 방식으로 원두를 볶아 풍부한 향을 느낄 수 있다. 동원F&B는 2015년 '덴마크 커핑로드' 컵커피를 출시하고 RTD(Ready To Drink) 커피 시장에 진출했다. '제대로 만든 커피'라는 컨셉으로 에티오피아, 인도네시아, 인도 등 세계 각국의 프리미엄 컵커피 5종을 운영하고 있다. 동원F&B는 이번 신제품 2종을 통해 컵커피에 이어 페트 커피까지 선보이며, RTD 커피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커핑로드 아메리카노' 2종은 기존의 커핑로드 컵커피보다 50ml가 늘어난 350ml로 넉넉하게 즐길 수 있으며, 페트에 담겨 휴대하며 마시기 좋다. '커핑로드 아메리카노' 2종은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의 '블랙 아메리카노'와 달달한 끝 맛이 있는 '스윗 아메리카노'로 구성됐다. 동원F&B 관계자는 "커피 소비가 일상화되면서 다양한 커피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으며 동시에 편리하게 마실 수 있는 RTD 커피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 각지의 품질 좋은 원두로 만든 프리미엄 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10 13:17:0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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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소이 시카고, 붉은 피부 진정 위한 '시카술톤패드' 출시

외부자극으로 붉게 달아오른 민감 피부에 진정+쿨링+수분 3중 케어 선사 시카고 시카술톤패드 아이소이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시카고가 울긋불긋 민감한 피부 고민을 빠르게 케어하기 위해 '시카 스피디 카밍 패드(이하 시카술톤패드)'를 10일 출시했다. '시카술톤패드'는 쉽게 예민해져 붉어진 술톤 피부에 진정, 쿨링, 수분 3중 케어효과를 동시에 전하는 제품이다. 얇고 부드러운 거즈 패드가 굴곡진 부위에 빈틈없이 밀착해 민감 피부에 빠른 진정효과를 선사하며, 바쁜 아침 건조하고 각질이 심한 부위에 올려 3분 미니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외부자극에 의한 붉어짐 개선 임상 완료 및 독일 더마테스트사의 엄격한 피부자극 테스트를 엑설런트 등급으로 통과해 쉽게 자극받는 과민감 피부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사상자, 세리신, 겨우살이가 함유된 시카고 브랜드만의 민감케어 특허성분 'CICA-GO Complex'와 미백 기능성분인 알부틴을 함유해 빠른 피부 진정과 함께 거뭇한 피부톤을 환하게 가꿔준다. 시카고는 시카술톤패드 출시를 기념해 해당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35% 할인가의 시카술톤패드 더블 구성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동일 라인의 세트, 단품 구성 역시 이벤트 상품에 포함해 최대 50%의 할인율을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이벤트 확인 및 제품 구매는 아이소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시카고'는 물만 닿아도 아픈 하이퍼민감 피부를 위해 아이소이의 10년 노하우와 독일 천연 화장품 전문가 바일란트 연구소장의 33년 연구결과를 집약해 만든 자연유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다. 전 제품 모두 뱀약초(사상자 추출물), 세리신 등 피부진정 및 손상복원에 탁월한 동서양 대표 성분을 블렌딩해 특허출원 한 '시카고 콤플렉스'를 시그니처 성분으로 활용해 피부 자극 걱정 없이 데일리로 사용할 수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10 13:09:3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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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신제품 '리츠 샌드위치 크래커 초코' 출시

바삭한 크래커 사이에 부드럽고 달콤한 초콜릿 크림을 가득 더한 '리츠 샌드위치 크래커 초코' 리츠 샌드위치 크래커 초코/ 동서식품 동서식품이 오리지널 정통 비스킷 '리츠 크래커'의 신제품 '리츠 샌드위치 크래커 초코'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리츠 샌드위치 크래커 초코'는 고소하고 담백한 리츠 크래커 사이에 달콤한 초콜릿 크림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제품이다. 리츠 크래커 특유의 바삭한 식감과 함께 부드럽고 풍부한 초콜릿 크림의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리츠 크래커는 1935년 발매 후 오랜 시간 동안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정통 크래커다. 이번 리츠 샌드위치 크래커 초코 출시로 '리츠 크래커(오리지널)' '리츠 샌드위치 크래커 치즈' '리츠 샌드위치 크래커 레몬' 등 총 4종의 제품을 갖춰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동서식품은 이번 신제품 발매를 기념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전개한다. 리츠 크래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하며 전국 주요 할인점에서 샘플링 프로모션과 특별 기획팩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인규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에 선보인 리츠 샌드위치 크래커 초코는 리츠 크래커에서 느낄 수 있는 바삭한 식감과 초코 크림의 달콤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젊은층에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트렌디하고 차별화된 다양한 맛의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10 13:06:0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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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파스퇴르 밀크바'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오픈

소프트 아이스크림 등 즐기며 파스퇴르 우유의 우수한 맛·품질 체험할 수 있어 파스퇴르 밀크바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롯데푸드가 인천 미추홀구 관교동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에 '파스퇴르 밀크바'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파스퇴르 밀크바'는 파스퇴르 브랜드 홍보를 위해 운영하는 브랜드샵으로, 파스퇴르의 프리미엄 우유를 활용한 다양한 밀크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는 체험 공간이다. 현재 롯데몰 김포공항, 센텀시티, 롯데월드 등 유동 인구가 높은 곳 위주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파스퇴르 밀크바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에서는 파스퇴르 우유로 만든 소프트 아이스크림, 밀크 셰이크 등의 디저트를 즐기며 '파스퇴르 우유'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체험할 수 있다. 현재 제주말차, 티라미수, 블루베리 등의 셰이크와 그릭 요거트 등 15종의 밀크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이곳에는 저온살균 우유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물과 파스퇴르 제품 등이 전시되어 있어 파스퇴르 브랜드에 대해 한층 이해를 높일 수 있다. 매장 인테리어도 젖소의 얼룩무늬를 적용해 원유의 우수성을 표현하도록 했다. 파스퇴르 밀크바 관계자는 "다양한 고객층이 방문해주시는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에서 이렇게 파스퇴르 브랜드를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다양한 밀크 디저트도 맛보시고 파스퇴르 우유의 우수한 맛과 품질도 경험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10 12:57:0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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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러시아·터키에 코로나19 진단키트 지원

1억원 상당, 7600명 검사 규모 물품 전달…인니 이어 3개국으로 지원 확대 KT&G, 러시아 터키에 코로나19 진단키트 지원 KT&G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러시아와 터키에 총 1억원 상당의 진단키트를 지원했다. 지난 5월 초 인도네시아 정부에 진단키트 6300개를 지원한 데 이은 추가 조치다. 코로나19 현황 실시간 통계 사이트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러시아의 누적 확진자 수는 8일 기준 47만6000여 명으로 세계 3위 규모다. 최근 하루에만 8천여 명의 확진자가 속출해 유럽대륙에 위치한 국가 중에서 가장 심각한 단계에 도달했다. 17만1000여 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터키 역시 지난 3일 기준 일 3만건 이상의 코로나19 감염 검사가 시행됐으며, 전체 횟수는 210만 건을 넘어섰다. 러시아와 터키 모두 감염병 확산 저지를 위한 진단키트와 방호복 등 의료 물품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다. KT&G는 러시아와 터키에서 해외사업장을 운영 중인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위기상황 극복을 돕기 위해 진단키트 지원을 결정했다. 이번 지원 사업으로 총 7600개의 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가 5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러시아 깔루가주(州)정부와 터키 보건부에 전달됐다. 지원 물품은 감염질환 전문병원 등 의료현장에 공급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경동 KT&G 사회공헌실장은 "전 세계적 재난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5월 초 인니에 진단키트를 지원한 데 이어 러시아와 터키에도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며 "향후에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10 12:53:3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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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사람들] "희귀질환자 200명을 위한 햇반…새벽이 오는 줄도 모르고 연구"

새벽을 열어주는 쌀(밥) 최고 전문가 사회적 책임과 사명감으로 만들어 낸 저단백밥 "건강한 밥으로 삶의 질을 더 높여줄 것" 쌀밥을 마음껏 먹을 수 없는 200여 명의 희귀질환자에게 아침밥을 선물해준 이들이 있다. 페닐케톤뇨증(이하 PKU) 등 선천성 대사질환을 앓는 이들을 위해 '햇반 저단백밥'을 개발한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Processed rice&grain팀이다. 햇반 저단백밥은 단백질 함유량을 일반 햇반의 10% 수준으로 낮춘 식품이다. PKU 등 선천성 대사질환을 앓는 이들을 위해 CJ제일제당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사명감으로 2009년 내놓은 이른바 '재능기부형' 제품이다. ◆최고 전문가들이 만들어낸 당신의 아침밥 정효영 식품연구소 Processed rice&grain팀 수석연구원(44)은 팀원 16명을 '쌀(밥)에 관한 한 최고 전문가들'이라고 소개했다. 2000년 6월 졸업하자마자 CJ제일제당에 입사한 정효영 수석연구원은 식품영양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전분 화학을 연구했다. 입사 초기에는 밀가루를 베이스로 한 부침 가루, 튀김 가루 등 프리믹스 제품군을 개발했고, 프리믹스 제품군 중에서도 쌀가루를 활용한 프리믹스를 개발하면서 2005년부터 본격적으로 당시 쌀가공센터로 합류했다. 쌀가공센터는 Processed rice&grain팀으로 팀 명이 바뀌었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15년째 햇반을 중심으로 한 쌀가공품을 개발 담당하고 있다. 현재는 햇반 흰밥, 햇반 잡곡밥, 기능성 햇반 등 다양한 '햇반' 제품과 밥을 중심으로 한 HMR 제품인 '햇반컵반', 그리고 18년도 말에 출시된 '비비고 죽' 등 쌀을 활용한 모든 제품을 개발하고 쌀에 대한 기초 연구를 담당하고 있다. ◆시간은 10배, 대상은 200명…그런데 왜? 햇반 저단백밥은 일반 햇반과 비교해 생산에 소요되는 시간이 10배 이상 걸린다. 쌀 도정 후 단백질 분해에 걸리는 시간만 꼬박 하루가 걸리는 등 추가로 특수 공정 과정들을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생산 효율이 떨어지는 데다가 200여 명을 위한 제품이라 이윤만을 생각한다면 판매를 고려하기란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단백밥을 개발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 정효영 수석연구원은 "임직원 중에 PKU 질환을 앓고 있는 자녀가 있는 분이 있었다. 그분이 당시 대표에게 '우리가 대한민국에서 1등 하는 즉석밥 업체인데 환우들이 일본에서 만든 밥을 먹고 있다'면서 저단백밥 개발에 대해 건의를 했다. 대표는 그 이야기를 듣는 즉시 연구소에 개발을 지시했다"고 설명했다. 2009년 3월 연구개발에 착수, 총 8억 원 투자와 7개월간의 연구 끝에 독자적 기술과 제조 시설을 구축했다. 부산공장과 함께 숱한 연구와 테스트로 밤을 새워갔다. 그 결과 같은 해 10월 말, 햇반 저단백밥을 내놓는 데 성공했다. 그 후로 10년간 생산된 햇반 저단백밥은 약 150만 개에 달한다. 환우 200명 식탁에 햇반 저단백밥이 하루 두 끼 이상 꾸준히 오른 셈이다. 정효영 수석연구원은 연구·개발을 하면서 '기준'과 '맛'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PKU를 앓고 있는 환자들은 단백질을 제한해서 먹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단백질 분해 산물들이 뇌에 쌓여 장애가 오기 때문"이라며 "먹을 수 있는 단백질의 양이 제한되기 때문에 그 기준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밥에서의 단백질은 줄이되, 밥 품질은 일반 밥과 별 차이가 나지 않게 하는 것 또한 각별히 신경 썼던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 20년간 수많은 제품을 연구·개발해온 그이지만 제품 품질 유지가 마냥 쉽지만은 않다. 다른 가공식품과 달리 Processed rice&grain팀의 원재료는 쌀 뿐이다. 쌀의 품질이 바로 밥의 품질로 연결되기 때문에, 그만큼 연구원들이 밥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 매일 맨밥을 엄청나게 시식한다. 반찬과 함께 먹으면 제대로 판단할 수 없으므로 맨밥을 하루 수십 개 먹을 때도 있다. 정효영 수석연구원은 "힘든 부분이긴 하지만 결국 보람을 얻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또 가을 햅곡 수확 철이 되면 햇반에 사용하는 쌀이 많다 보니, 산지별로 쌀을 샘플링하고, 샘플링 한 쌀을 연구소에서 테스트하고 공장에 새로운 제조조건 등을 세팅해 주는 일련의 과정들이 있다. 테스트할 쌀들도 많고 연구소 파일럿에서 만들어야 하는 제품의 양도 엄청나서 매년 10월~11월 사이에는 정말 정신없이 바쁠 수밖에 없다. 정효영 수석연구원은 "파일럿에서 계속 테스트를 하게 되면 스팀 때문에 땀에 흠뻑 젖어서 다이어트가 절로 될 정도"라고 부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연구에 매진할 수 있는 이유에 대해 정효영 수석연구원은 "국내 즉석밥 시장 독보적 1위 업체의 연구원으로서 자부심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국내 대표 즉석밥 제조업체로서 국내에서 쌓은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향후에 글로벌까지 확장해 전 세계인들에게 맛있고 편리한 밥 제품을 제공해 한국의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싶다는 큰 비전과 목표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효영 수석연구원은 저단백밥을 개발하며 보람을 느꼈던 순간들을 털어놓았다. 그는 "PKU 환우 부모님들이 좋은 제품을 만들어 줘서 고맙다는 말을 들었을 때, PKU 환우 중 아이들이 있는데 그 아이들이 맛있게 밥 먹는 모습을 보았을 때, SIAL이라는 국제식품박람회에서 혁신제품으로 수상했을 때, 저단백밥이 사회공헌(착한 소비)의 사례로 교과서에 실렸을 때 등" 많은 순간을 나열했다. 특히 "기업 재능기부 사례나 제품으로 언급될 때 햇반 담당연구원으로서 작지만,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벅찬 뿌듯함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더 건강한 밥을 선물하기 위해 정효영 수석연구원은 "저단백밥은 PKU이나 단백질 식이를 제한해야 하는 신장질환자분들에게 밥에서 단백질을 줄여줌으로써 삶의 질을 더 높여주는 제품이다. 앞으로도 햇반은 편리하고 맛있게 먹는 일반제품뿐 아니라 소비자들이 햇반으로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잡곡밥이나 다양한 밥들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햇반 저단백밥처럼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햇반이 소비자들에게 더욱더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소비자들이 역시 햇반은 다르다고 생각하는 차별화되고 의미 있는 제품들을 개발하고 싶다"며 포부를 전했다.

2020-06-09 15:48:0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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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화장품 공병 재활용한 '업사이클링 벤치' 제작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아이디어 적용해 공공장소에 설치예정 화장품 공병 재활용 업사이클링 벤치/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이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글로벌 친환경 기업 테라사이클과 '업사이클링 벤치'를 제작해 6월 중 공공장소에 설치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업사이클링 벤치는 소비자가 아모레퍼시픽그룹 매장에 반납한 화장품 공병 분쇄품에 초고강도 콘크리트(UHPC)를 섞은 테라조 기법을 적용했으며 공병으로 등받이를 장식해 완성했다. 플라스틱 화장품 공병 1400여 개를 재활용해 창의적 업사이클링과 환경보호 중요성을 강조했다. 환경 디자인 전문 스타트업인 '라디오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속 거리두기' 실천을 돕는 이색 아이디어를 더했다. 벤치 중간에 가로 50cm 화분을 고정해 두고, 앉는 자리에는 1m 간격을 표시해 자연스러운 거리두기를 유도했다. 업계 최초로 제작에 성공한 '플라스틱 화장품 공병 재활용 테라조' 기법은 아모레퍼시픽 그린사이클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공간문화개선 사업 및 매장 내 인테리어 등에 적용할 예정이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테라사이클과 2019년 6월 4일 '공병 재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매년 100톤씩 플라스틱 화장품 공병을 수거해 100% 재활용하고, 2025년까지 제품과 집기 적용 비율은 50%까지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09 14:51:59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