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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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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건, 'VDL 엑스퍼트 슬림 립 컬러 키트' 출시

키스 마크가 새겨진 레드 패키지에 2020 트렌드 립 컬러를 담은 립 키트 VDL 엑스퍼트 슬림 립키트 매트&샤인 LG생활건강2020년 트렌드컬러를 담은 VDL의 '엑스퍼트 슬림 립 컬러 키트'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VDL이 선보인 이번 립 키트는 시선을 사로 잡는 키스 마크가 새겨진 레드 패키지에 각각 매트 타입의 립 2종, 샤인 타입의 립 2종을 담아 제형에 따라 매트 키트와 샤인 키트로 출시됐다. '매트 키트'는 채도가 높아 화사한 느낌의 '504 패션 마크' 레드 컬러가 볼드한 레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주고, 핑크빛 베이스의 레드 컬러인 '607 러브 마크'가 상큼하면서 영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매트 키트에 구성된 '엑스퍼트 슬림 립 컬러 매트'는 에어 매트 텍스처가 립 컬러가 뭉침 없이 입술 위에 가볍게 밀착되어 선명하게 발색 되는 것이 특징이다. '샤인 키트'는 골드, 레드, 퍼플 펄이 가미된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 '102 마이 비전'과 푸른빛의 레드 컬러에 골드, 레드 펄로 화사함을 더한 스페셜 레드 '502 코드 레드'로 구성되어 오묘하면서도 매력적인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샤인 키트에 구성된 '엑스퍼트 슬림 립 컬러 샤인'은 투명하게 반짝이는 샤인 피니쉬가 매끄럽고 부드럽게 발려 생동감 있는 글라스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준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8 10:10:5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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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핸드메이드페어 2020, 조기신청 6월 19일 마감…최대 30% 할인

K-핸드메이드페어 2020, 조기신청 6월 19일 마감…최대 30% 할인 K-핸드메이트페어 2020 2011년부터 10년간 핸드메이드 전시회를 개최해 온 한국국제전시가 'K-핸드메이드페어 2020'를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핸드메이드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각각의 질감과 재질 등 특징이 모두 다르다는 것이다. 따라서 핸드메이드 작품은 직접 감상할 때 그 매력이 더욱 크게 다가온다. 그뿐만 아니라 SNS 등의 매체를 통해 독특한 작품관을 뽐내는 핸드메이드 아티스트에게는 '팔로워'가 생기고 팬덤을 형성하기도 한다. 이에 'K-핸드메이드페어 2020' 주최 측은 핸드메이드 아티스트가 작품을 마음껏 홍보할 수 있는 오프라인 전시의 장을 펼쳐 핸드메이드 아티스트 팬덤 문화 형성에 일조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획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아티스트 팬덤전'을 통해 관람객들이 좋아하는 핸드메이드 아티스트와 소통하고 응원하는 팬덤 문화를 핸드메이드 산업으로 확대한다. 핸드메이드 작품은 모두 수작업을 거쳐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핸드메이드 아티스트는 'K-핸드메이드페어 2020'의 오프라인 홍보 장을 통해 작품의 온전한 매력을 뽐낼 수 있다. 오프라인을 통해 만난 관람객과 직접 팬덤을 형성하여 지속적인 교류로 장기적인 수익 증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작품의 매력을 더욱 강조할 수 있는 작품 전시관인 '아티스트 PR 기획관'을 운영하여 홍보효과를 증대시킬 예정이다. 대중이 작품을 미리 즐길 수 있는 'Preview'와 작품 홍보의 Promotion' 단어에서 착안한 이번 기획전은 관람객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아티스트를 찾는 데 도움을 주고, 전시회 관람에 새로운 볼거리로서 다가갈 예정이다. K-핸드메이드페어 2020 한편, 핸드메이드 아티스트에게 필수인 자재 및 재료 구입은 온라인을 통해서는 직접 질감과 크기를 실감하기 어렵다. 'K-핸드메이드페어 2020'은 이러한 온라인 시장의 단점을 극복하고 핸드메이드 아티스트와 관련 전문가들이 교류를 통해 더 나은 핸드메이드 산업의 성장을 꾀할 수 있는 '자재·재료 특별관'을 준비한다. 아티스트와 관람객은 '자재·재료 특별관'을 활용하여 핸드메이드 트렌드 및 시장 조사뿐 아니라 자신만의 새로운 작품의 아이디어를 고안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취미와 관련된 온라인 클래스가 증가하고 있는 지금, 오프라인 클래스를 통해 세세한 부분까지 티칭받을 수 있는 '체험 라운지'가 마련될 예정이다. 아티스트는 클래스 운영을 통해 아티스트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고, 작품을 홍보 및 판매할 기회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 관람객은 시도해 보지 못했던 새로운 취미를 모색하거나 아티스트와 소통을 통해 실력을 더욱 향상할 수도 있다. 핸드메이드 산업의 'K-핸드메이드페어 2020'는 현재 참가 업체 및 아티스트를 모집하고 있으며, 6월 19일 이전 조기신청 시 최대 3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 팩스 등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한편, 서울 행사 개최에 앞서 오는 7월 10일부터 7월 12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K-핸드메이드&일러스트레이션페어 부산 2020'이 개최될 예정이며, 관람객은 6월 8일까지 1차 사전등록 시 40% 할인된 금액인 3000원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8 10:03:4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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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 1분기 영업손실 122억 원 "코로나19 영향"

에이블씨엔씨 로고 대한민국 대표 로드숍 미샤를 운영 중인 에이블씨엔씨도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악재를 피해갈 수 없었다. 에이블씨엔씨는 올해 1분기에 매출 835억 원 영업손실 122억 원(연결 기준)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 줄었고, 영업손실 폭은 같은 기간 무려 425% 늘어난 것이다. 또 당기순손실은 95억 원을 기록했다. 에이블씨엔씨는 코로나19 확산의 여파로 중국 시장에서도 고전했다. 에이블씨엔씨 국내법인의 영업손실은 19억5300만 원, 해외법인의 손실은 9억1300만 원이다. 중국법인의 1분기 매출은 49억8600만 원으로 지난해 동기(58억7700만 원) 대비 34% 급감했다. 반면 일본법인의 매출은 92억3000만 원으로 전년(81억6300만 원) 대비 11% 증가했다. M쿠션 확장과 신규런칭 라인 호조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확산은 오프라인 매출에도 영향을 끼쳤다. 미샤, 어퓨, 눙크 등 주요 오프라인 로드숍 브랜드가 실적 저하를 겪었다. 오프라인의 매출은 전년 대비 39% 하락하고, 매장수도 17개 줄어든 624개를 기록했다. 다만 온라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하는 등 온라인 부문의 성장 흐름은 이어졌다. 실용뷰티제품이나 생활·위생용품의 신장세가 눈에 띈다. 에이블씨앤씨에 따르면 '돼지코팩'으로 유명한 미팩토리는 온라인에서 생활용품 등의 판매가 늘어 전년 대비 매출이 14% 증가했다. 또 손 소독제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자회사 GM홀딩스의 매출은 51억 원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758% 올랐다 에이블씨엔씨는 향후 온라인 전환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또 온-오프라인 연계(O2O) 서비스도 강화해 시장 변화에 대응할 계획이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및 중국 시장이 타격을 입어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마이눙크닷컴 등 온라인 채널을 지속 강화하고, O2O 서비스인 김집사와의 협업을 이어가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실적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7 22:52:4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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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짜파구리 인기에 1분기 영업익 2배 급증

농심 로고 농심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천877억원, 영업이익 636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6.8%, 101.1% 증가한 결과다. 농심은 '짜파구리'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내외 라면 소비 증가로 매출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영화 '기생충'의 미국 아카데미상 석권을 계기로 세계적으로 '짜파구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짜파게티와 너구리 매출이 급증했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해외에서 사재기 현상까지 나타나면서 라면 수요가 크게 늘었다. 이에 따라 농심의 1분기 국내법인 매출(수출 포함)은 전년 대비 14.2% 증가한 5천199억원을 기록했다. 해외 수요 대응을 위해 미국과 중국의 현지 공장을 완전 가동하면서 해외법인 매출은 전년 대비 25.9% 증가한 1천677억원에 달했다. 농심은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난 것은 라면 수요 급증에 따라 공장 가동률과 생산 효율성이 높아지고, 고정비 감소 효과가 나타난 결과라고 풀이했다. 코로나19 이후 라면의 온라인 매출이 늘고 마트와 편의점 프로모션이 제한되면서 판촉 비용도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이번 실적 개선에 대해 농심은 외부요인에 따른 '일시적 특수'라고 부연했다. 농심 관계자는 "2분기 들어 유럽, 미국 등 해외시장의 라면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며 "수출을 확대하고 해외법인을 중심으로 현지 수요에 적극 대처해 공급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7 22:32:4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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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K뷰티계의 '캡틴 쿡'이 될 수 있을까

한한령·코로나19로 매출 타격 선케어 제품 시장에 비해 스킨케어 제품 시장은 블루오션 아모레퍼시픽그룹이 럭셔리 스킨케어계 '캡틴 쿡(호주대륙을 발견한 영국의 탐험가)'이 됐다. 한한령(限韓令·중국 내 한류 금지령)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매출 타격을 입은 아모레퍼시픽이 오세아니아 뷰티 시장 개척을 통해 '럭셔리'한 중흥기를 꿈꾸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호주 럭셔리 스킨케어 전문 기업 '래셔널그룹'과 지분 투자를 동반한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 계약을 지난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오세아니아 시장에서의 럭셔리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맞춤형 화장품 솔루션 분야 리더십을 확보하겠다는 셈이다. ◆균형있는 해외시장 개척 아모레퍼시픽이 오세아니아에 시선을 두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18년이다. 아모레퍼시픽은 대표 브랜드 설화수를 필두로 중국에서 K뷰티를 선도하며 성장 가도를 달려왔지만, 지난 2017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문제로 시작된 중국 정부의 한한령을 계기로 판도가 급격히 변했다.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중국시장이 당사 해외매출의 80%를 차지하는 불균형한 구조를 개선할 필요가 있었다. 새로운 시장을 물색하던 아모레퍼시픽 그룹에겐 오세아니아는 주목할만한 시장이었다. 화장품 수요에 비해 시장은 활성화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야외활동을 즐기는 소비자가 많고 햇살이 강한 오세아니아의 썬케어제품 시장은 발달했다. 반면 스킨케어 시장은 미개척지인 상태였다. 2018년부터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점차 스킨케어제품이 관심을 끌기 시작하면서 뷰티 업계에서는 오세아니아 지역은 블루오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스킨케어제품에 강세를 두고 있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18년 초 호주 법인을 설립하고 그해 3월 '라네즈'의 호주 화장품 편집숍 세포라 입점을 시작으로 6월에 '이니스프리', 10월에 '아모레퍼시픽', 올해 3월 '설화수'를 차례로 선보이면서 오세아니아 시장을 공략해나갔다. 2020년 5월, '세포라' 기준으로 800여 개 이상 매장에 입점해 있다. 래셔널 그룹과의 계약을 통해 아모레퍼시픽 그룹의 채널은 더욱 확대된다. 래셔널 그룹은 호주 전역에서 15개의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 주요 병의원, 브랜드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한국·영국·미국·홍콩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럭셔리 스킨게어 선점 이번 협력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의 부족한 럭셔리 스킨테어라인업을 채우려는 전략으로도 보인다. 일각에서는 아모레퍼시픽 그룹이 라이벌 사 LG생활건강에 밀려 럭셔리 코스메틱 라인에서 입지를 잃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달 1분기 실적을 발표한 LG생활건강은 화장품 전체 매출은 줄었지만, '숨' '후' '오휘' 등 초고가 화장품 시장의 성장으로 역대 최대 1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반면 초고가 라인업이 부족했던 아모레는 전반적인 화장품 매출 타격이 컸다.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2% 줄어든 1조 2793억 원, 영업이익은 67% 감소한 679억 원을 기록했다. '설화수'와 '아이오페' '헤라'가 국내와 중국에서 예전 명성을 유지하고 못한다는 분석이다. 호주 현지에서 라네즈와 이니스프리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는 단계지만 럭셔리보단 '프리미엄' 브랜드로 인지된다. 럭셔리라인 설화수와 아이오페가 진출해있지만 아직은 큰 성과를 거두고 있지 못하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전략은 오세아니아에서 시작단계인 맞춤형 화장품 서비스 통해 럭셔리 스킨케어라인을 선점하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호주에선 아직 독점하고 있는 럭셔리 스킨케어라인이 없는 데다, 래셔널 그룹은 피부 측정과 진단, 고객 맞춤형 화장품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지에서 급성장 중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아이오페에서 맞춤형 화장품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는 빠르게 시장에 진입했지만, 글로벌 시장은 결이 달라 자사 브랜드를 런칭하고 마케팅하는데 함께할 글로벌 브랜드가 필요했다. 마침 래셔널 그룹은 호주시장을 선도하는 데다가 맞춤형 화장품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어 파트너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중국에 비해서는 시장규모가 작지만, 코로나를 비롯한 외부요인으로 인한 매출 추이 변화를 경험하며 마냥 중국에 의존할 수 없다는 것을 학습했다. 오세아니아는 성장가능성이 큰 시장이기에 높은 기대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에게 새로운 해외 전략 구상은 불가피하다. 1분기 해외 사업은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아 적자 전환했다. 매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줄었다. 특히 중국 법인의 타격으로 아시아 사업 매출이 31% 급감한 3456억 원에 그쳤다. 오세아니아 시장 공략이 영업익 3년 연속 역성장하며 전성기 대비 반 토막 난 아모레퍼시픽의 동아줄이 될 수 있을지에 이목이 쏠린다.

2020-05-17 15:02:5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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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믹스, 남성 시장 출사표 '젝시믹스 맨즈' 출시

첫 광고 모델로 가수 김종국 발탁 눈길 젝시믹스 맨즈의 광고 모델로 발탁된 김종국 애슬래저 브랜드 젝시믹스가 이번엔 남성 시장을 정조준한다. 젝시믹스는 운동하는 남성을 위한 '젝시믹스 맨즈' 라인을 새롭게 출시하고 광고 모델로 가수 김종국을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젝시믹스는 그동안 쌓아온 애슬래저 노하우와 기술력을 남성 액티브웨어 시장으로 확대, 브랜드 성장성 및 파급력을 넓혔다는 평가다. 또한, 젝시믹스의 해외시장 진출 기반을 갖추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퀄리티 기능성 브랜드로 출시된 젝시믹스 맨즈는 건강미를 대표하는 김종국을 브랜드 대표 얼굴로 발탁하면서 에너제틱한 이미지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김종국은 화보에서 젝시믹스 맨즈 라인을 입고 편안하면서도 스포티한 분위기를 동시에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운동 마니아로 잘 알려진 김종국은 건강하고 반듯한 이미지로 여성뿐만 아니라 많은 남성 팬들도 보유하고 있어 젝시믹스 맨즈와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젝시믹스는 액티브웨어를 자주 입고 실생활에서 운동을 생활화하고 있는 김종국을 모델로 선정해 소비자들에게 액티브웨어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맨즈라인은 레깅스 뿐만 아니라 반바지, 반팔 등 운동할 때 입기 좋은 상하의 20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브랜드 심볼 역시 젝시믹스 여성 로고와는 다른 각진 로고를 사용해 젝시믹스 맨즈만의 파워풀한 이미지를 한층 강조했다. 한국 남성에 잘 맞는 설계도 주목된다. 외국인 기준으로 제작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들과 달리 국내 체형을 표준으로 만들어 입었을 때 입체감과 핏이 남다르다. 덕분에 다리가 더 길고 슬림해 보이는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전문 액티브웨어인 만큼 기능성도 뛰어나다. 체온 상승과 발열에 민감한 남성들을 위해 통기성이 좋으면서도 가볍고 얇은 하이게이지 원사를 사용해 착용감을 업그레이드시켰다. 또한, 젝시믹스가 여성의 Y존이 드러나지 않아 히트를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젝시믹스 맨즈에서는 남성의 중심부가 드러나지 않는 세심한 제작 기법으로 오롯이 운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 상의도 마찬가지다. 얇은 티셔츠 착용 시 도드라지는 바스트 포인트 노출을 막을 수 있도록 했다. 이수연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대표는 "젝시믹스는 여성을 위한 스포츠 브랜드로 시작했지만, 운동은 남녀 모두 즐기는 것이기에 오래전부터 철저한 체형 분석과 남성 취향을 반영한 맨즈라인 출시를 생각해왔다"며 "이번 젝시믹스 맨즈 공개를 기점으로 여성과 남성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액티브웨어를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7 13:16:4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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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휘, '얼티밋 커버 쿠션 모이스처 플라워 가든 에디션' 출시

촘촘한 커버력과 뛰어난 보습감으로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 완성 오휘 얼티밋쿠션 플라워가든 에디션 LG생활건강 입체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오휘 얼티밋 커버 쿠션 모이스처 플라워 가든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7이 밝혔다. 오휘에서 선보인 이번 '얼티밋 커버 쿠션 모이스처 플라워 가든 에디션'은 오휘만의 시그니처인 3D 플라워 디자인에 화려하게 반짝이는 꽃 수술을 장식해 화사하면서도 페미닌한 무드를 구현했다. 은은하게 빛나는 핑크색 용기 바탕에 꽃잎을 하나하나 정교하게 작업해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고급스러움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이번 에디션은 꽃이 만발한 봄의 정원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상자에 담겨있어, 보기만 해도 봄이 주는 설렘을 느낄 수 있다. 오휘의 인기 제품인 '얼티밋 커버 쿠션 모이스처'는 촘촘한 커버력과 뛰어난 보습감으로 타고난 듯한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완성해준다. 오휘의 독자적인 얼티밋 커버TM 기술을 적용해 피부를 자연스러우면서도 균일하게 커버해주며, 백합수의 뛰어난 보습 효과와 스킨 컨디셔닝 시스템으로 온종일 촉촉하고 편안한 피부로 가꿔준다. 특히 이번 에디션은 한 번의 터치만으로 빈틈없이 밀착되며 오랜 시간 립 메이크업이 지속하는 '루즈 리얼'의 3가지 컬러를 담은 립 팔레트를 함께 구성됐다. 립 팔레트에도 아름다운 꽃을 일러스트로 표현해 꽃 내음 가득한 플라워 가든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으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7 13:09:4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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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코엑스 '챔피온' 글로벌스토어, 2주 만에 1만 명 방문

국내 유스(Youth) 패션 시장 본격 공략 위해 한 매장서 US, EU, ASIA 전라인 판매 챔피온 글로벌 스토어(서울 코엑스몰점) 생활문화기업 LF가 지난1일 서울 코엑스몰에 오픈한 글로벌 스포츠·캐주얼 브랜드 '챔피온'의 공식 글로벌 브랜드 스토어가 오픈 한 지 2주 만에 1만 명이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오픈 당일에는 코엑스몰 유스패션 카테고리서 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 10~20대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가 많고 고객 충성도가 높은 국내외 브랜드들이 즐비한 코엑스몰 유스패션군에서 매장 오픈 당일부터 매출 카테고리 1위에 바로 등극한 건 국내 유통업계에서 상당히 이례적인 일로 현재 전 세계 패션 유행을 선도하고 있는 스트리트캐주얼 트렌드와 이 트렌드를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인 챔피온의 위상을 단적으로 보여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LF는 국내 유스(Youth) 패션 시장의 급성장에 따라 글로벌 대표 스포츠·캐주얼 브랜드인 챔피온의 국내 전개를 결정했으며, 지난달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LF몰에 입점, 기존 국내 시장에 주로 유통됐던 아시아 라인(ASIA Line)은 물론 미국(US Line)과 유럽 라인(EU Line) 등 챔피온의 글로벌 라인 전체를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지난 1일, 70평대의 매장 규모로 서울 코엑스몰에 정식 오픈한 챔피온의 글로벌 스토어는 브랜드의 미국, 아시아, 유럽 라인의 다양한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챔피온 공식 글로벌 브랜드 스토어로서 지니는 장점 때문에 코로나19 시국임에도 불구하고 오픈 당일 1100여 명의 방문 고객들이 운집해 성황을 이뤘다. 이후로도, 연일 마니아 고객은 물론 가족·연인 단위 고객 등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 수백 여명이 방문했따. 특히, 챔피온의 인기 아이템인 그래픽 반팔 티셔츠와 챔피온 브랜드의 'C'로고를 배색한 크루넥 반팔 티셔츠 등의 제품들은 매장 오픈 1주일도 안돼 완판될 정도로 판매 호조를 보였으며 EU(유럽), ASIA(아시아), US(미국) 라인 제품들이 고르게 우수한 판매 반응을 보인다. 챔피온의 글로벌 브랜드 스토어 코엑스점은 철조망, 파이프, 배수망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스트리트 감성의 매장 디자인으로 브랜드의 핵심 고객층인 10대의 감성에 깊이 다가가고자 노력한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1919년 탄생한 챔피온 브랜드의 오랜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각종 사인과 소품들이 매장 내에 비치되어 있어 이를 찾아보는 재미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이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7 12:04:0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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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 브롤스타즈 '비치타월 프로모션' 실시

대형 비치타월 1종, 후드 타월 2종으로 제작 던킨도너츠 브록스타즈 비치타월 프로모션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이 '브롤스타즈 비치타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브롤스타즈 도넛을 포함한 1만원 이상 구매 시 '브롤스타즈 비치타월'을 4900원에 증정하는 이벤트다. '브롤스타즈 비치타월'은 대형 '비치 타월(1종)'과 모자가 달린 '후드 타월(2종)' 두 종류다. '비치 타월'은 가로 150cm, 세로 80cm의 사이즈로 제작됐으며, 브롤스타즈의 여러 캐릭터가 함께 그려져 있다. '후드 타월'은 캐릭터 '레온' '엘프리모'를 각각 형상화했으며, 타월에 달린 후드를 뒤집어쓰면 캐릭터의 얼굴 모양이 완성된다. '브롤스타즈 비치타월'은 모두 별도 패키지에 담아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5월 15일부터 '브롤스타즈 비치타월'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전체 3종의 비치타월 중 1종을 골라 구매할 수 있다. (일부 매장 제외)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의 고객들이 활용하기 좋은 비치타월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출시 반년 만에 전 세계 1억 다운로드를 돌파한 인기 모바일 게임 '브롤스타즈'의 캐릭터를 던킨과 함께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7 11:54:1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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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몽드셀렉션에서 '천수삼 농축차' '초정탄산수'로 대상

세계적인 국제 품평회 '2020 몽드셀렉션'에서 대상 일화 몽드셀렉션 대상 수상 천수삼 농축차 일화 몽드셀렉션 대상 수상 초정탄산수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가 세계적 권위의 국제품평회 '2020 몽드셀렉션'에서 천수삼 농축차와 초정탄산수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몽드셀렉션은 1961년 벨기에에서 설립된 세계적 권위의 국제 품평회로 매년 80여 개국에서 출품된 건강식, 미용, 음료, 주류, 식품 등 다양한 제품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엄격한 기준에 따라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 상품을 선정한다. 대상을 받은 천수삼 농축차와 초정탄산수 외에도 다양한 제품들이 수상의 기쁨을 함께 맛봤다. 천수삼 S, 진스트소프트 캡슐, 스타크릴오일은 금상을, 맥콜과 천연사이다도 은상을 받았으며, 천수삼 농축차의 경우 올해까지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전세계 40여개국에 국내 인삼 제품을 수출하고 품질을 널리 알려온 일화는 KGMP 설비를 갖춘 일화 춘천GMP인삼공장에서 50년 가까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인삼 · 홍삼 농축액, 인삼차, 인삼정과, 인삼 및 홍삼 캡슐, 스틱 등 다양한 건강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박영민 일화 기획팀장은 "올해 몽드셀렉션 대상 수상을 통해 일화의 뛰어난 상품력과 품질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인들이 즐겨 먹을 수 있는 다양한 건강식품 및 음료를 연구 개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7 11:38:3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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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DIY콘셉트 숙주믹스·볶음소스 출시

볶음용으로 굵고 짧게 재배한 숙주나물과 각종 채소로 구성한 '아삭숙주믹스' 3종 '숙주믹스 3종 및 볶음소스 2종' 최근 '집콕족'을 위한 '홈테인먼트' 관련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풀무원이 DIY(Do It Yourself) 콘셉트의 볶음 요리 제품들을 새롭게 출시했다. 풀무원식품이 손질이 되어 있어 바로 볶아 먹을 수 있는 숙주믹스 3종 '아삭숙주믹스 다용도 볶음용' '동남아풍 볶음용' '중화풍 볶음용'과 볶음소스 2종 '갈릭굴소스볶음용 소스&건더기' '마라샹궈볶음용 소스&건더기'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삭숙주믹스'와 '볶음용 소스&건더기'는 프라이팬 하나만 있으면 완성되는 '원 팬' 요리를 지향하는 제품이다. 일반 밀키트와는 달리 각 재료를 소비자 취향에 따라 구성할 수 있도록 한 DIY 콘셉트가 특징이다. 해외에서는 볶음 용도의 다양한 채소믹스 제품들이 인기이며, 오프라인에서는 볶음요리를 위한 제품군(채소믹스, 소스, 면, 정육 등)을 묶어 매대를 꾸미고 있다. 풀무원은 해외 사례를 참고, 향후 볶음요리용 제품군을 확대하여 나물믹스, 소스, 면류 등 소비자의 선택권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아삭숙주믹스의 메인인 숙주나물은 볶음 용도에 맞게 굵고 짧게 재배하여 아삭하게 씹히는 맛이 뛰어나다. 숙주와 각종 채소를 모두 손질한 후 포장하여 소비자들의 번거로움을 덜어준다. 다용도 볶음용은 숙주·당근·부추, 중화풍 볶음용은 숙주·당근·청경채·양배추, 동남아풍 볶음용은 숙주·당근·양배추가 들어 있어 원하는 요리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볶음용 소스와 함께라면 더욱 쉽게 요리할 수 있다. 볶음용 소스 2종은 요리 소스와 고명으로 구성되어 전문점의 숙주 볶음요리를 손쉽게 완성하도록 했다. 갈릭굴소스볶음용은 감칠맛을, 마라샹궈볶음용은 화끈한 매운맛을 내 요리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두 가지 제품을 동시에 사용하지 않고 숙주믹스와 시판 굴소스 혹은 소금, 후추를 볶거나 요리소스와 각종 사리를 넣어 '나만의 요리'를 만들 수 있다. 각종 육류, 해물이나 그 밖의 냉장고 속 재료들을 넣어 다양하게 응용하여 반찬이나 술안주로 먹기에도 좋다. 이진석 풀무원식품 나물&나또 PM은 "숙주나물은 최근 몇 년간 볶음요리로 식사하는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숙주나물을 메인으로 볶음요리를 위한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소비자들에게 선택권을 폭넓게 부여하여 개개인의 취향에 맞춘 요리를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 포인트다. 영양 균형을 위해 채소를 섭취해야 하지만 일일이 챙기기 어려운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7 11:34:32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