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 선택?, '추석의 마음…당신께 만큼은 정관장'
추석 명절이 되면 선물준비가 큰 고민이다. 보통 추석에는 과일·육류·굴비·홍삼 등이 인기 품목인데, 올해 추석은 38년 만에 가장 이른 추석으로 날씨에 따른 가격변동이 없고, 균일한 품질을 보장하는 홍삼과 같은 가공제품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홍삼은 전통적으로 명절 선물로 주고받는 대표제품으로 인기가 높다. 식약처로부터 피로회복, 면역력 증진, 혈행개선, 기억력증진, 항산화 등의 효능을 인정받은 홍삼은 받는 분의 건강까지 생각한다는 의미가 담겨있어 선물로 제격이다. KGC인삼공사는 올해 추석 프로모션 초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이 7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통상적으로 프로모션 기간 매출은 추석가까이 갈수록 증가하기 때문에 올 해는 사상최대의 매출기록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대한민국 홍삼의 대표주자인 KGC인삼공사는 우수한 청정 토지를 선정해 계약재배를 통해 수확한 고품질의 6년근 인삼만을 사용해 홍삼을 만들고 있으며 115년의 노하우가 담긴 철저한 품질관리와 안전성 검사로 대한민국 건강기능식품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추석을 맞아 KGC인삼공사는 제품 구매 시 다양한 가격 혜택을 주는 추석 프로모션 '추석의 마음' 행사를 9월 14일까지 벌인다. 특히 올해 추석에는 지난해 보다 프로모션을 앞당기고 기간도 늘려 소비자들이 다양한 혜택을 오랫동안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 정관장 추석 프로모션은 이 기간 전국 정관장 로드샵(가맹점 및 직영점)에서 정관장 홍삼을 구매 시 구매금액 10만원 이상은 5%, 30만 원 이상은 10%, 50만원 이상은 15%의 할인혜택을 제공해 구매 금액이 커질수록 혜택도 늘어나게 했다. 이 밖에도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정관장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에는 20만원 당 1만원의 금액 할인 혜택이 있다. 국민·삼성·롯데카드로 로드샵에서 20만원·40만원·60만원 이상 결제하면 각각 1만원·2만원·3만원씩 청구할인 혜택도 있어 고객의 부담을 크게 줄였다. 추석 선물로 수년간 단일 품목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정관장은 고급 뿌리삼인 지삼(地蔘)을 함유한 '홍삼정리미티드', 홍삼정 성분을 그대로 담은 '홍삼정타브렛', 프리미엄 환(丸) 제품 '황진단'으로 구성 한 고품격 선물세트 '현_기품을 드리다' 세트(45만원)를 새롭게 출시했다. 특히 '홍삼정리미티드'에 사용된 지삼(地蔘)은 전체 홍삼 생산량 중 2%만 생산되는 희소가치 높은 고급 뿌리삼이며, '정관장 황진단'은 원기회복에 좋은 6년근 홍삼과 녹용·금사상황버섯 등 고급 원료가 배합된 프리미엄 제품으로 출시 2년만에 매출 200억원을 돌파하는 등 고객들의 호응이 높아 특별한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데 제격이다. 50대에서 60대 부모님들께는 중년 남성과 여성을 위한 제품인 화애락퀸과 홍천웅을 함께 구성한 '원앙세트(17만원)'을 추천한다. 화애락퀸은 홍삼과 백수오가 함께 들어있어, 특히 갱년기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홍천웅은 홍삼과 구기자·황기·복분자·오미자·녹용 등 다양한 식물성분의 부원료가 함유되어 중년남성이 많은 찾는 제품이다. 부부가 함께 즐기고 서로의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남성용 제품과 여성용 제품을 함께 구성하여 부모님 선물용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는 제품이다. 홍삼을 처음 접하는 20~30대나 단체 선물로 적합한 제품은 실속형 선물세트인 '다연세트(5만3000원)'와 '활기세트(5만7000원)'가 적합하다. 부담없는 가격과 함께 언제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활기력·활기단·홍삼차 등으로 구성되어 젊은층들이 편리하게 홍삼을 즐길 수 있다. KGC인삼공사는 이른 추석으로 홍삼이 선물용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무더위와 상관없이 품질을 유지할 수 있고 배송도 가능해 소비자들이 선호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