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영일
기사사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봄 패키지 '플라워리 스프링 가든' 패키지 선봬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새 봄을 맞아 6월 15일까지 매주 주말 이용이 가능한 '플라워리 스프링 가든'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꽃'을 콘셉트로 해 봄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로비라운지 써클에서의 페이스트리 세트, 뷔페 아리아의 봄꽃 요리, 격물공부의 화분 등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된다. 패키지는 구성에 따라 플라워리 스프링 디럭스, 플라워리 스프링 이그제큐티브, 플라워리 스프링 가든 등 3가지로 구성되며, 가격은 24만원부터 36만원까지(세금·봉사료 별도)다. (단, 금·토·일·공휴일 전날 체크인 시 이용 가능) '플라워리 스프링 디럭스'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비즈니스 디럭스 룸에서의 1박과 로비라운지 써클에서 페이스트리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이용권이 제공된다. 또 조선호텔 100년을 기념하는 엽서를 선물로 제공한다. '플라워리 스프링 이그제큐티브'에는 이그제큐티브 디럭스 룸 1박과 20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 혜택이 포함되고, 사우나 2인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플라워부띠크 격물공부의 봄꽃 화분 선물이 포함된다. 이 패키지에는 이런 모든 혜택과 함께 따사로운 봄 햇살을 받으며 즐기는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 2인 런치 이용권이 제공된다.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에서는 화전·봄꽃 스프링롤·꽃차 등 봄꽃을 이용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2014-03-21 14:32:34 정영일 기자
기사사진
[주총]롯데제과 제47기 정기 주총 개최…배당금 4000원

롯데제과는 21일 양평동 롯데제과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제47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 날 총회에서 김용수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2013년은 전세계적인 경기침체와 국내 제과시장의 경쟁심화, 강화된 각종 규제 및 급변하는 유통환경 등으로 어려움이 많은 한 해였지만, 롯데제과는 국내 제과업계 1위의 위치를 더욱 굳건히 유지했고, 해외사업 부문에 있어서도 카자흐스탄 지역에 새롭게 진출하는 등 글로벌 제과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박차를 가한 한 해였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2014년엔 새로운 수익모델 개발과 적극적인 해외 신시장 진출을 통해 미래 성장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아가는 한 해가 될 것이라 전망했다. 롯데제과는 이번 회기에서 총매출 1조7469억, 영업이익 1096억원, 당기순이익 731억원의 실적을 거뒀다. 배당금은 주당 4000원이다. 한편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의 건과 이사 선임의 건 등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이사 선임의 건에서는 사내 이사로 임기가 만료된 신격호·신동빈·김용수 이사가 재선임 되고, 신항범 이사가 새로 선임됐다. 또 사외 이사는 임기 만료된 송재용 이사가 재선임 되고, 송영천 이사가 새로 선임됐다.

2014-03-21 14:30:25 정영일 기자
기사사진
식약처, 조선호텔·그랜드하얏트서울 등 특급호텔 '식품위생법 위반' 적발

서울과 강원지역 특급호텔내 음식점들이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등을 사용했다가 위생 당국에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서울식약청은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서울·강원 등 지역 25개 특1등급 호텔 내 177개 식품접객업체들에 대해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8개 업체를 적발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업소는 ▲그랜드하얏트서울(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 ▲밀레니엄서울힐튼(서울 중구) 오랑제리 ▲메이필드호텔(서울 강서구) 봉래헌 ▲신세계조선호텔(서울 중구) 스시조 ▲켄싱턴스타호텔(강원 속초시) 이랜드파크더퀸 ▲호텔마레몬스(강원 속초시) 앨버트로스 ▲호텔인터불고원주(강원 원주시) 운해와 동보성 등 7개 호텔 8개 업체다. 이들 업체들의 주요 위반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4개소)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3개소) ▲무신고 식재료 사용(1곳) 등이다. 서울식약청은 점검 과정 중 적발된 유통기한 경과 식재료들은 압류했고, 이를 원료로 조리된 음식물들은 모두 폐기 조치됐다고 설명했다.서울식약청 측은 "호텔 내 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업계 스스로의 관련 법 준수 의지와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호텔 내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특별 점검을 계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2014-03-21 10:20:58 정영일 기자
기사사진
[쇼핑]홈플러스, '金값' 삼겹살 1260원 초특가 판매

홈플러스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최근 가격이 크게 치솟은 국내산 삼겹살을 100g당 1260원 초특가에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오는 26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138개 점포(서귀포점 제외) 및 인터넷쇼핑몰에서 4대 카드(신한·KB국민·현대·삼성) 구매 고객 대상 삼겹살 및 목심을 각 30% 할인된 1260원(100g, 정상가 1800원)에 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조사한 가격정보에 따르면 지난 19일 삼겹살의 전국 평균 소매가격은 100g당 1890원으로, 지난달 같은 날(1642원)보다 15.1%, 작년 같은 날(1271원)보다는 무려 48.7%나 뛰었다. 이런 가운데 홈플러스는 1월부터 전국 주요산지 농가와 사전 계약구매를 실시해 이번 일주일 판매할 삼겹살과 목심 물량만 300톤 이상을 확보해 저렴하게 내놨다. 이 기간 홈플러스는 돼지고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봄철 신선 먹거리도 싸게 마련해 적상추·깻잎·깐마늘·청양고추·풋고추 등을 봉당 1000원 균일가에, 1등급 한우 불고기(100g)는 3000원에 판매한다. 600톤 물량을 준비한 오렌지(280g 내외, 개)는 950원, 300톤 물량의 참외(1㎏, 봉) 4700원, 100톤 물량의 파프리카(개) 1200원, 주꾸미(태국산, 100g)는 1100원이며, 20~21일 양일간은 멸치 전품목을 반값에 파는 '한목잡는날' 행사도 실시한다. 홈플러스 안태환 신선식품본부장은 "서민 장바구니 물가부담을 줄이고자 지난해 10월부터 삼겹살 가격을 전국 소매가 평균보다 최대 30% 낮춰 판매하고 있다"며 "'국민 먹거리'인 삼겹살을 비롯해 생활 속에 빼놓을 수 없는 주요 신선식품을 연중 지속적으로 저렴하게 선보여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2014-03-20 18:20:14 정영일 기자
기사사진
하림 피오봉사단, 대둔산 일대서 야생동물 보호활동 펼쳐

하림의 임직원 봉사단 '하림 피오봉사단'이 올해 처음으로 대둔산 도립공원에서 생태계 보존 및 야생동물 서식지 보호활동을 펼쳤다. 하림 임직원들로 구성된 '피오봉사단'은 지난 19일 충남 논산시 대둔산 도립공원에서 야생동물 주요 서식지를 따라 고구마옥수수 등 먹이를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더불어 숲 전문가가 생태계 교육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진행해 올바른 동물보호 방법과 생태계 보전의 의미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피오봉사단 단장 이문용 대표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하림 임직원들이 생태계 보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동물복지 철학을 되새길 기회를 가졌다"며 "하림은 국내 1위 닭고기 전문업체로서의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자연보호 및 사회공헌 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림 피오봉사단은 지난 2월 '실천의 기쁨! 나눔의 행복!'이란 하림 기업의 윤리경영 슬로건 아래 임직원 80여명이 모여 출범했다. '피오(해피의 피, 꼬끼오의 오)'는 하림의 동물복지 시스템으로 생산되는 프리미엄 닭고기 브랜드 '프레쉬업'의 마스코트로, 동물들의 행복권을 존중하겠다는 하림의 의지를 담고 있다. 피오봉사단은 소비자들과 함께하는 동물복지 자원봉사 활동과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2014-03-20 18:11:44 정영일 기자
기사사진
유이·지나·지숙 등 女 스타들의 공통점은…캐릭터 럭비 티셔츠로 스타일

최근 여자 스타들의 발랄하면서도 유니크한 멋을 돋보이게 해주는 캐릭터 가미된 '럭비 티셔츠룩'이 화제다. MBC '황금무지개'에 출연 중인 유이는 얼마 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포스팅한 화이트데이 셀카컷에서 레터링으로 표현된 캐릭터 럭비 티셔츠를 착용해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링으로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지나 역시 출연중인 예능 프로그램에서 올 블랙의 박시한 맨투맨 티셔츠와 슬림 핏 팬츠로 시크한 캐릭터 럭비 티셔츠룩을 선보였다. 아이돌 걸그룹인 '레인보우' 멤버 지숙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레이 컬러 캐릭터 럭비 티셔츠룩을 자랑했다. 깔끔한 디자인에 포인트로 캐릭터 프린팅이 가미돼 지숙의 스타일리쉬함을 한층 더 고조시켰다는 평이다. 이 외에 하연수·강예빈·김유정 등 핫한 여자 스타들이 너나 없이 캐릭터 럭비 티셔츠를 착용해 이슈를 모으고 있다. 여자 아이돌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캐릭터 티셔츠는 지난해부터 겐조 '타이거', 부엉이 등 동물 캐릭터를 활용한 패션 아이템들이 스트릿 패션 트렌드와 맞물려 큰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샤키 티셔츠처럼 스포티한 럭비 스타일에 캐릭터, 레터링이 가미된 스타일이 특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 여자 아이돌의 티셔츠룩을 본 시청자들은 "여자 아이돌 캐릭터 티셔츠룩을 보니 봄이 오긴 오는구나~", "나도 유이 티셔츠 도전해볼까?", "유이·지나·지숙은 개성이 각각 다르지만 티셔츠 하나로 전부 스타일리쉬해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4-03-20 17:11:56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