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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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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자동차 지난해 매출 1조ㆍ벤츠코리아 2조 돌파

메르세데스-벤츠를 판매하는 국내 딜러사인 한성자동차가 지난해 매출액 1조원을 돌파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성자동차의 지난해 매출액은 1조2665억7800만원을 기록해 처음으로 1조원을 넘었다. 이는 전년(8506억원)보다 49% 급증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409억2700만원으로 전년(83억3400만원)보다 5배가량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347억6300만원으로 전년(31억7100만원)보다 10배가량 급증했다. 한성자동차는 홍콩 투자회사인 '레이싱홍'이 세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공식 딜러사다. 한성자동차의 계열사인 스타오토홀딩스는 벤츠코리아의 지분 49%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한성자동차의 실적이 급증한 것은 메르세데스-벤츠 판매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전년보다 42.1% 급증한 연간 3만5213대가 팔려 수입차 시장내 점유율 18%를 기록하며 BMW(20%)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매출액 역시 전년 대비 62% 증가한 2조245억원을 기록해 처음으로 2조원을 넘어섰다. 영업이익은 1221억6000만원으로 전년의 423억7000만원보다 3배가량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3배가량 증가한 968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IMG::20150410000132.jpg::C::480::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C-Class}!]

2015-04-10 17:18:54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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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산업재해 심사중 유급휴가

대한항공이 '땅콩 회항' 사건 이후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산업재해를 신청한 박창진 사무장에 대해 11일부터 심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공상(공무 중 부상) 처리해 유급 휴가를 주기로 했다. 박 사무장은 작년 12월5일 조현아 전 대항항공 부사장이 뉴욕발 인천행 항공기 일등석에서 승무원의 마카다미아 제공 서비스를 문제 삼아 항공기를 탑승게이트로 되돌리고 자신을 내리게 한 사건이 발생한 이후 최근까지 여러 차례 병가를 냈다. 지난해 12월 9일∼올해 1월 4일(27일간) 개인 휴가를 냈고, 1월 5일∼1월 30일(26일간) 1차 병가, 2월 6일∼2월 19일(14일간) 2차 병가, 2월 20일~4월 10일(50일간) 3차 병가를 냈다. 대한항공 규정상 병가는 연간 90일만 쓸 수 있어 10일 이후 병가를 연장할 수는 없다. 이에 대한항공 측은 "박 사무장이 3월 초 산업재해를 신청해 심사가 진행 중이라서 출근을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보고 공상처리하기로 했다"며 "산재 심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유급휴가가 주어진다"고 설명했다. 공상처리는 업무와 관련해 부상하였을 때 인정된다. 대한항공은 박 사무장에게 공상처리 기간 출근을 하지 않아도 기본급여와 상여금, 월 60시간의 비행수당을 지급한다.

2015-04-10 14:15:05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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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혼다, 해외모터쇼에서도 큐레이터 도입 검토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정우영)는 2013 서울모터쇼부터 도입한 '큐레이터(Curator)' 시스템의 해외 모터쇼 도입을 적극 검토한다고 10일 밝혔다. 혼다는 이번 2015 서울모터쇼에서 총 13명의 큐레이터와 함께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혼다는 향후 해외에서 열리는 모터쇼 혼다 전시관에서도 큐레이터와 같은 차량 설명 전문 인력을 도입할 것을 적극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신범준 혼다코리아 홍보실 팀장은 "혼다는 지난 2013년 모터쇼에 이어 올해도 큐레이터 운영의 목적과 방향성을 잘 살린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며 "큐레이터 시스템이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고, 이에 따라 해외 모터쇼 관련 혼다 본사 측에서 큐레이터 시스템 운영안에 대해 혼다코리아로 문의를 해 온 상황이다. 서울모터쇼에만 한정하지 않고 해외의 주요 모터쇼 참가 시에도 큐레이터 운영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모터쇼 혼다 전시관에서는 1기 혼다 큐레이터로 활약한 4명을 포함해 13명의 큐레이터가 관람객들에게 쉽게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매일 '큐레이터 라인업 쇼(Curator Line-up Show)'를 통해 각 전시 차량에 대한 설명을 생중계로 전달한다. 기본적인 제원, 사양 등은 물론 숨어있는 기능과 특징까지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서울모터쇼는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혼다 전시관은 2전시장 9홀에서 운영된다. [!{IMG::20150410000098.jpg::C::480::}!]

2015-04-10 14:02:03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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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시트, 인간공학 디자인상 그랑프리 수상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대원강업(대표이사 성열각)과 개발한 티볼리 세미버킷 시트가 인간공학 디자인상(EDA)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며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인간공학 디자인상은 소비자 관점에서 제품의 사용용이성, 효율성, 기능성, 감성품질, 안전성, 보전성, 가격 등 총 7개 항목을 평가해 인간공학적 제품을 선정한다. 티볼리 세미버킷 시트는 등받이 부위별로 단단한 정도가 다른 이경도 패드와 편안함을 증대시킨 Pullmaflex 스프링방식 적용 등 신체 부위별 특성을 고려한 설계로 코너링 및 주행 시 안락감과 편의성을 높인 것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쌍용차는 체어맨 H 시트로 1회 인간공학 디자인상 금상을 수상했다. 2009년 11회 대회에서는 체어맨 W가 인간공학 디자인상 금상을 받았다. 구재광 대원강업 상무는 "티볼리 시트는 대원강업의 50여년 시트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쌍용차와의 협력은 물론 국내 연구기관 및 대학 등과 유기적인 컨소시엄 및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동급차량에서 느껴보지 못한 수준의 시트 안락성과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수원 쌍용차 차량개발센터 전무는 "티볼리는 소비자들이 바라는 운행 편의성, 감성적 가치 및 안락감에 대한 니즈를 반영해 개발 초기 단계부터 인간공학적 설계를 진행했다"며 "대원강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개발된 시트는 실내 공간 및 감성 설계의 핵심으로 티볼리의 제품력 향상은 물론 국내외 자동차 시트 설계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IMG::20150410000051.jpg::C::480::티볼리}!]

2015-04-10 10:42:45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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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막강 사외이사진, 근로자 사망해도 "안전관리 문제없다"

현대제철 사외이사진이 근로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직후에도 사업장 안전관리 진행에 문제가 없다고 합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현대제철의 이사회 안건 전부에 100% 찬성표를 던졌다. 9일 현대제철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열린 정기3차 이사회의에 상정된 '사업장 안전관리 진행현황 보고' 의안은 사외이사 5명 전원 찬성으로 가결됐다. 바로 전달 전남 순천공장에서 일하던 김 모씨가 압연라인 정비 도중 기계장치가 가동돼 협착으로 사망한 직후라 이들이 사외이사의 역할을 제대로 했는지에 대한 의혹이 일고 있다. 그해 1월을 비롯해 이전부터 현대제철 사업장에서는 안전사고로 인한 근로자 사망 등 산업재해가 끊이지 않고 있었다. 그럼에도 안전관리 현황에 문제가 없다는 데 의견일치를 본 사외이사진은 △정호열 전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전형수 전 서울지방국세청장 △오정석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성낙일 서울시립대 경제학부 교수 △김승도 한림대학교 환경생명공학과 교수 등 5명이다. 이들은 안전관리 외에도 △대규모 내부거래 승인의 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운영현황 보고 △임원 공로금 지급 승인의 건 등 정기4차 및 임시7차까지 이사회의에 상정된 31개 주요 안건을 단 한 번의 반대 없이 통과시켰다. 현대제철 윤리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며 △이사 등과 회사 간의 거래 승인의 건 △주요주주 등 이해관계자와의 승인의 건 등 7차례 회의에 올라온 17개 의안을 100% 찬성으로 가결시켰다. 현재 정 전 위원장은 현대제철 감사위원으로 있다. 전 전 청장은 신세계 이마트와 GS글로벌의 사외이사다. 오 교수와 김 교수는 현대제철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박의만 전 국세공무원교육원 원장과 이은택 중앙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는 지난달 정기주주총회에서 신임 사외이사로 합류했다. 현대제철 사내이사는 △우유철 현대제철 대표이사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강학서 현대제철 대표이사 사장 △송충식 현대제철 재경본부장 등 4명이다. 안전관리 안건 가결에 대해 사측은 "이사회에서 사고뿐만 아니라 회사의 전반적인 안전관리에 대한 보고를 받고 논의를 한 것"이라며 "당시 중요한 의안인 만큼 경영 전반을 공유하는 이사회 내에서도 안전에 관해 얘기를 나눈 것이다. 하지만 해당 내용이 안전에 이상이 없다는 건지, 현황 보고인지는 이사회 내부 소관이라 정확히 알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2015-04-10 06:00:00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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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두산회장, 물산업 창조경제 주도…박근혜 대통령도 기대감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대체 수자원 산업(물산업) 분야의 창조경제를 주도하며 박근혜 대통령도 기대감을 나타냈다. 두산은 9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서 물산업 육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대구, 대전, 경북, 충북 등에 이어 전국에서 9번째로 출범하는 경남 센터에서는 물산업 육성이 중점 추진된다. 두산중공업은 해수 담수화 분야의 노하우로 기술개발, 인재육성, 해외진출 지원 등을 통해 대체 수자원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는데 핵심 역할을 하기로 했다. 하천수, 지하수와 같은 일반적 수자원 이외에 해수담수화, 하수처리 등으로 개발되는 대체 수자원 산업은 한국이 세계시장의 7%를 점유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30년 동안 중동 지역에서 27개의 해수 담수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이들 프로젝트에서 생산되는 물은 640만t 규모로 하루 2200만명이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두산중공업은 창조경제혁신센터의 기업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정보통신기술 융합, 기자재 국산화 등 해수담수화 플랜트의 고부가 가치화 추진을 주도한다. 또 영국과 미국에 있는 현지법인과 사우디아라비아에 있는 연구개발 센터 등 두산중공업의 거점은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경남의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대구의 물산업 클러스터, 부산의 국내 최대 담수화 플랜트 등과 연계하면 동남권에 물산업 벨트가 형성될 전망이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벤처·중소기업이나 시니어 창업을 위한 자금으로 총 1700억원을 조성하는데 두산은 이 가운데 매칭펀드에 100억원을 투자한다. 박 대통령은 이날 출범식에서 축사를 통해 "지금 세계 제조업은 기계공학과 전자공학의 융합이라는 메카트로닉스 혁명을 맞이하고 있다"며 "세계적인 정보통신기술(ICT)과 강력한 제조업 기반을 가진 우리가 업종 간 창의적인 융합을 이뤄낸다면 모두가 깜짝 놀랄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구·포항 센터와 연계해 스마트 공장 확산에 필요한 스마트 기계를 적기에 공급하고, 부산센터와 협력해 사물인터넷(IoT) 기술도 융합하는 등 동남권 제조업 혁신 3.0 벨트를 형성해 나갈 것"이라며 "기업 내부적으로 진행되던 협력사 발굴 과정을 관련 기업들이 모두 참여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전환시켜 대기업과 ICT 분야 중소기업 간 기술융합도 보다 가속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세계 최고의 해수담수화 기술을 기반으로 대체수자원이 신성장동력으로 커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서 세계의 물 문제 해결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함께 살아가는 공생의 방법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며 "창원은 전국 최초로 창원시와 마산시, 진해시가 자율적 통합을 이뤄낸 화합의 상징과 같은 곳이다. 통합의 아이콘인 창원에서 이제 창의와 융합의 불길이 타올라 동남권 제조업 혁신 3.0의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15-04-09 13:36:06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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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그리드테크 전시회 참석해 인도시장 공략

효성이 8~10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그리드테크 2015'에 참가해 인도 및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9일 효성에 따르면 그리드테크 2015 전시회는 인도 내 최대의 전력 관련 전시회다. 격년으로 진행되며 매회 110개 업체 이상이 전시에 참가하고, 1만명 이상이 방문한다. 효성은 이 전시회의 주요 전시업체로 참가해 인도 중앙전력청인 PGCIL을 비롯해 아시아 전력 시장의 네트워크 확장 및 신규 고객 확보의 기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효성은 이번 전시회로 급격히 수요가 늘고 있는 인도 지방전력청 및 IPP민간 발전 사업자), 민간 기업 등 주요 고객을 대상으로 시장확대를 가속화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인도 전력 시장은 지속적인 경제 성장과 인도 정부의 제조업 적극 육성 정책에 따라 전기 사용량이 급증해 연간 7% 이상 확대되고 있다. 2017년까지 전력 수요량이 670GVA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국가적 차원에서도 전력망 확충에 적극 나서고 있다. 효성은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등 전력 공급이 열악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도 시장에 최적화된 송전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역량을 어필하고 있다고 전했다. 효성은 이번 전시회에서 인도 시장의 주요 공략 제품인 800kV GIS(초고압 가스절연 변전소) 및 765kV 초고압변압기 제품을 선보였다. 또 스마트그리드 주요 제품인 STATCOM과 ESS(에너지 저장 장치) 등을 함께 전시했다. 백흥건 효성 전력PU장(부사장)은 "인도는 높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요구하는 까다로운 시장으로 효성은 글로벌 시장에서 축적해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 인도 시장에서 성공을 발판 삼아 동남아 및 중동 시장에서 글로벌 전력 및 에너지 토털 솔루션 공급 업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로드맵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효성은 지난달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전건설 프로젝트 중 초고압변압기 및 차단기, 전동기, 비상디젤발전기, 펌프 등 총 6,00억원 규모의 사업에 참여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중동 전력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IMG::20150409000071.jpg::C::480::8일부터 10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그리드테크 2015'의 효성 전시 부스}!]

2015-04-09 11:01:06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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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무상점검 서비스

한국타이어는 9~10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 100명에게는 졸음방지 패치와 커피를 제공하고, 졸음방지 예방법을 안내한다. 이번 캠페인은 상춘객이 많이 드나드는 화성휴게소(서해안선, 목포방향), 송산휴게소(제2서해안선, 평택방향), 화서휴게소(청원상주선, 상주방향), 칠곡휴게소(경부선, 서울방향), 진영휴게소(남해선, 순천방향), 여산휴게소(호남선, 순천방향), 음성휴게소(중부선, 통영방향) 등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7곳에서 진행된다. 한국타이어는 안전운전을 위해 필수적으로 점검해야 할 타이어 적정 공기압 점검 및 보충, 배터리 및 각종 오일류 점검, 자동차 워셔액 보충 등 주요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 올바른 타이어 사용관리 요령과 운전 습관 별 타이어 고르는 법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부회장은 "봄철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만큼 타이어 점검은 안전하고 행복한 드라이빙의 시작"이라며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우선으로 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국타이어는 '품질보증기간 6년', '찾아가는 무상점검', '바른 타이어, 바른 서비스' 캠페인 등을 시행하고 있다. [!{IMG::20150409000062.jpg::C::480::}!]

2015-04-09 10:52:55 이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