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그래스, '오메가 밸런스' 맞춘 건강 추석 선물세트 선보여
식품의학 바이오기업인 그린그래스가 '건강'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추석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고 9일 밝혔다. '건강한 지방이 만드는 기적 같은 일상'이라는 슬로건으로 준비한 이번 선물세트는 한우, 블랭앵거스, 돼지고기, 유제품 등으로 구성된다. 그린그래스의 한우는 오메가 밸런스를 세계보건기구(WHO) 권장기준인 1 대 4미만으로 조절해 인체 흡수율을 높이고 맛이 풍부한 1+등급의 명품 한우로 구성됐다. 다양한 부위로 명절 차례상차림과 일상에서도 활용도가 높게 구성했다. ▲오메가3 명품 한우의 품격 등심1.2kg, 채끝등심 1.2kg(45만원) ▲오메가3 한우 패밀리세트 등심, 불고기, 국거리 각500g(15만원) ▲오메가3 한우 다이닝세트 불고기1kg, 국거리500g(9만9500원) 등이다. 한우 선물세트뿐 아니라, 명품 쇠고기인 블랙앵거스 세트도 출시했다. 선서인더가든 블랙앵거스는 미국 네브라스카의 그린그래스 농장에서 선서오메가 1:4 사료를 먹고, 엄격한 검사를 통과한 쇠고기이다. 대구의 맛집으로 유명세를 떨치는 레스토랑 '선서인더가든'의 시그니처 메뉴 구성을 선물세트에 그대로 담았다. ▲선서인더가든 시그니처 등심1kg, 안심500g, 채끝500g(25만원) ▲선서인더가든 실속형세트 등심, 채끝 각500g, 찹스테이크 500g(9만5000원) ▲선서인더가든 차례상세트1 윗등심, 불고기, 국거리 각500g(8만2000원) ▲선서인더가든 차례상세트2 불고기1kg, 국거리500g(5만5000원) 등으로 구성됐다. 소고기뿐 아니라, 오메가3가 풍부하게 함유된 돼지고기 선물세트도 선보였다. 선서오메가 돼지고기는 오메가 황금비율 1 대 4 원칙을 철저하게 지킨, 건강한 지방으로 명절 때 다이어트 걱정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선서오메가 포크 패밀리 불고기후지1.6kg, 찌개용후지800g(3만9900원) ▲선서오메가 포크 가드닝 불고기후지1.6kg, 구이용전지800g(4만9900원) ▲선서오메가 포크 홈파티 목살2.4kg(8만9000원) ▲선서오메가 갈비세트1 돼지갈비3kg(6만9500원) ▲선서오메가 갈비세트2 돼지갈비5kg(9만9000원)으로 구성된다. 농축된 오메가 밸런스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선서오메가 유제품 ▲선서오메가 바로 그 버터세트 버터 400g(4만9900원) ▲선서오메가 구워먹는 치즈세트치즈900g(3만9900원) ▲선서오메가3 유제품세트 버터400g, 구워먹는치즈900g(9만9500원) 구성도 인기다. 신승호 그린그래스 대표는 "나와 내 가족의 일상의 식탁이 내 몸에 이로운 메디푸드가 되도록 쉽고 편하게 건강한 지방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며 "건강한 음식으로 건강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