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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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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생민 심경 대신 전해…네티즌 "왜 편들어vs안타까워"

박수홍이 방송 동료이자 친한 동생이었던 김생민의 심경을 대신 전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9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MC 박수홍은 성추행 논란으로 구설에 오른 김생민의 심경을 대신 전했다. 이날 박수홍은 녹화 전날 김생민에게 먼저 연락을 했다고 밝히며 "처음에 괜찮냐고 물었더니 '죄송합니다 형님' 이러면서 씩씩하게 일부러 목소리를 내려고 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프로그램에서 '네 입장 표명한 게 없으니까 형이 대신해줄게' 했더니, '너무 죄송하다. 많이 힘들다' 이 말만 반복하면서 울더라"라고 통화 내용을 조심스럽게 전했다. 김생민이 이런 일에 얽힌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기도 했다. 박수홍은 "개인적으로 참 매치가 안된다"며 "주변 동료들한테도 그렇고 정말 올바르고 말 한 번 실수하거나 후배들 하대한 적도 없었던 대표적인 친구라서 더 의아하고 안타깝다"고 마음을 밝혔다. 그러나 방송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다양하다. 네티즌 comc****는 "가해자를 왜 감싸주나요?", puma****는 "되도 않는 편들어주기 어이 없다. 개인이 사적인 친분으로 그렇게 생각하는 건 그렇다쳐도, 방송에서 가해자 편을 드는게 말이되나?", thdd****는 "김생민이 잘못한 거 맞는데, 친한 사람들이 나와서 거론하는 거 보기 안좋다. 분량 뽑으려고 방송 소재로 쓰는 거 같다", llws****는 "피해자가 안타깝지 가해자야 벌 받아야지"라며 동정하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보였다. 하지만 몇몇 네티즌들은 love**** "김생민씨 안타깝습니다...힘내세요", jin7**** "안타깝다.. 바른생활 김생민..."이라고 반응하기도 했다.

2018-04-10 13:41:48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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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불법수집 의혹, 페이스북 이어 이번엔 유튜브?

페이스북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이어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가 전 세계 어린이 시청자들의 정보를 불법 수집했다는 의혹이 미국 시민단체 20곳으로부터 제기됐다. 9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어린이, 소비자, 개인정보보호 시민단체 20곳은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에 제출한 고소장을 통해 "구글 자회사 유튜브가 '어린이 온라인 사생활 보호법'(COPPA)을 위반했는지를 조사해 달라"고 요청했다. '어린이 온라인 사생활 보호법'은 인터넷 기업이 13세 미만 어린이의 개인정보를 부모 동의 없이 수집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시민단체들은 "구글이 유튜브에서 어린이들로부터 개인 테이터를 수집하고 이용해 막대한 이익을 얻었다"며 유튜브가 수년간 어린이 2천300만 명의 정보를 부적절하게 수집한 것으로 추정했다. 유튜브는 사용자의 IP 주소, 검색 기록, 위치 등 개인정보를 추적해 사용자의 관심사를 파악한 뒤 이 정보를 광고주들에게 판매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올리고 있다. 아동 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해 13세 미만 아동이 부모 동의 없이 계정을 만들 수 없도록 하고 있으며, 2015년엔 어린이들만을 위한 독립적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유튜브 키즈'를 개설하기도 했다. 그러나 유튜브 영상은 계정이 없어도 누구나 시청할 수 있으며, 어린이가 부모 계정을 이용하거나 나이를 속인 채 계정을 만들 수 있다는 게 문제다. 트렌데라 조사에 따르면 8~12세 어린이의 45%가 유튜브 계정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이 광고주들에 18세 미만 연령층을 광고 대상으로 삼지 못하도록 하고 있지만 '유아', '인형' 등 어린이 연관 키워드를 선택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광고를 할 방법이 많다고 시민단체들은 지적한다. 이번 고발로 유튜브도 개인정보 보호 논란을 피해 갈 수 없게 됐다. 구글 대변인은 "어린이와 가족 보호가 항상 최우선 사항이었다"며 "소장을 면밀히 읽고 개선을 위해 조처할 부분이 있는지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04-10 11:49:56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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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신도시 택배 갑질, 불명예 실검에 "광고비 줄어 집값 오를 듯"

다산신도시 일부 아파트들이 택배 배달을 둘러싸고 갑질 논란에 휩싸여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지난 3월 경기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4개 아파트는 택배 업부 담당자에 "'차 없는 단지'로 지상 전체의 통행로가 인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지 내에서 택배 차량과 보행자의 사고가 발생하는 등 안전 문제로 인해 지상통행로 차량 출입을 통제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여기에 더해 입주민들은 아파트 단지 지하주차장 층고가 낮으니 택배회사 차량을 개조해 차고를 낮추거나 이동식 수레로 배달하라고까지 요구했다. 그러자 택배회사는 '택배 불가 지역'으로 지정해 배송을 거부하거나 단지 입구에 택배 상자를 쌓아놓는 것으로 맞대응 했다. 하지만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입주민을 대상으로 새로운 '택배 기사 대응 안내문'을 붙이면서 택배사와의 전쟁을 고조시켰다. 안내문 내용에는 "택배기사가 정문으로 찾으러 오던지 놓고 간다고 전화를 하면 '카트로 배달 가능한데 그걸 제가 왜 찾으러 가야 하죠? 그건 기사님 업무 아닌가요?'라고 대응하라" 또 "택배 기사가 아파트 출입을 못 하게 해 반송하겠다고 하면 '그게 반송 사유가 되나요?'라고 되물으라"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이 같은 공문이 논란에 휩싸이자 이 아파트 관리 사무소장은 "지난 2월 단지 내에서 한 어린이가 후진 중인 택배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해 지상 출입 금지 결정을 내렸다"며 "부피가 큰 물건을 실은 경우에는 지상 출입을 허락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러한 논란 속 다산신도시 연합카페에는 논란을 가중시키는 댓글이 쏟아지기도 했다. 다산신도시 연합카페 '포털사이트 일면에 다산신도시 올라왔네요'라는 글에 한 회원이 "불명예 실검.. 갓 생겨난 신도시에 이미지 타격이 크네요"라는 댓글을 남기자 몇 회원들이 "광고비 줄어서 집값 오를 듯", "금방 잊을 테니 걱정 마세요"라는 말을 남겨 세간의 공분을 사고 있다.

2018-04-10 11:21:05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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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V] '동상이몽' 40주 연속 1위, 노사연X이무송 '칫솔동체설'

'동상이몽'이 40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10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은 1부 9.5%, 2부 10.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날 분당 최고 시청률을 차지한 '최고의 1분' 주인공은 '부부 칫솔 동체설'을 밝힌 노사연. 이 날 '무사커플'의 영상은 노사연이 여행 짐을 싸는 모습으로 시작했다. 스튜디오에서 노사연은 "짐은 각자 따로 싼다"고 밝혔다. 이어 "칫솔은 하나만 가져가면 되지 않냐"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노사연은 "저는 그게 부부라고 생각한다. 부부면 여행가서 칫솔 하나로 같이 쓸 수 있지 않냐"고 말문을 연 뒤 "이무송이 놀라면서 '어떻게 칫솔을 같이 쓰냐'고 정색을 하더라. 아 저 사람은 날 사랑하지 않는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원성을 샀다. 노사연은 다른 출연자들의 반응에도 굴하지 않고 "난 그때부터 오해하기 시작해서 마음이 너무 닫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노사연의 '칫솔 동체설'은 분당 시청률 10.9%까지 치솟으며 시선을 끌었다. 이무송의 은근한 아내 챙기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두 사람은 무사히 보라카이에 도착했다. 이무송이 예약한 숙소를 둘러본 노사연은 넓은 숙소와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하며 좋아했다. 노사연이 "여기서 얘기 많이 하자"라고 하자 이무송은 "얘기하다 안 싸운 적이 없다. 얘기는 서울 가서 하자. 여기서는 먹고 웃고 자고 놀면 될 거 같다"라고 말해 현실 부부의 '동상이몽'을 엿보게 했다. 티격태격도 잠시, 부부는 침대 아래 기대앉아 이야기를 이어갔다. 노사연은 이무송과 연애 시절 애칭을 언급하며 "(과거) 사람들에게 들킬까봐 오빠, 삼촌이라고 말했다"면서 "당신이 나한테 '연이'라고 불렀을 때가 참 좋았다"고 말했다. 이에 이무송은 "말을 하지 그랬냐"면서 "연이야"라고 불러 보는 노사연을 '심쿵'하게 했다. 수줍어하며 기뻐하는 노사연의 모습을 보며 이무송은 "난 아직도 여자를 잘 모르겠다. 폼만 잡고 바보인 것 같다"며 머쓱해했고, MC들은 "노사연 씨가 참 소녀 같다"고 감탄했다. 이렇게 아직도 서로를 알아가는 25년 차 부부의 모습은 깊은 인상을 남기면서 앞으로 또 어떤 추억을 만들어갈지에 대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4.7%, MBC 'MBC스페셜'은 1.4%로 나타났다.

2018-04-10 10:50:44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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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V] '우리가 만난 기적' 김명민 두 집 살이…월화극 1위

'우리가 만난 기적'이 '키스 먼저 할까요'를 제치고 새로운 월화극 1위로 떠올랐다. 10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우리가 만난 기적'은 전국 시청률 11.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이 나타낸 9.2%보다 2.0%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정상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현철A(김명민)의 몸으로 살게 된 송현철B(고창석)의 영혼이 육체의 가정과 본래의 가정을 오가는 에피소드가 흥미롭게 펼쳐졌다. 먼저 송현철A는 아무도 자신을 믿어주지 않는 현재 상황을 답답해하면서도 손 쓸 수 없는 현실에 자신만의 방식으로 본래의 가정을 챙겼다. 앞서 친구를 가장해 전달했던 1억 원을 받은 아내 조연화(라미란)에게서 감사 인사 전화를 받은 그는 그녀에게 가족들의 안부를 물으며 속으로 슬픔을 삼켰다. 또한 술의 힘을 빌려 딱풀이(최병모)와 본래의 집을 찾은 송현철A는 송모동(이도경)에게 어렸을 때의 세세한 기억들을 꺼내며 하소연했다. 그러나 씨알도 먹히지 않고 호되게 쫓겨나는 웃픈 장면이 이목을 집중시키며 앞으로의 이야기에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아빠 친구로 가장하고 보고싶은 딸 송지수(김환희)를 만나기도 했다. 송지수가 좋아하는 쉬림프 피자를 시켜준 그는 편의점에서 일하는 아내와 공사장에서 일하는 아버지의 소식을 접해 찢어지는 마음을 부여잡고 딸에게 파이팅 넘치는 응원을 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찡하게 만들었다. 송현철A가 그리운 본래의 가족들에게 집중하는 동안 육체의 가정에서는 그가 사고 이후 너무 달라져버려 제 정신이 아니라고 판단, 그를 위한 어머니 황금녀(이석화)의 특급 작전이 눈길을 끌었다. 아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무속신앙의 힘을 빌리고자 굿판을 벌렸지만 이마저도 통하지 않았고 외려 무당이 쓰러져 코믹함을 더했다. 아내 선혜진(김현주) 또한 너무 다른 생활습관과 처음 보는 남편의 속옷까지 예상을 뛰어 넘는 그의 태도에 당황스러워하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무엇보다 송현철A에게 "당신! 송현철 아니잖아"라고 말하는 선혜진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해 4회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처럼 본격적으로 송현철A 육체로 삶을 살게 돼 두 가정을 오가는 이야기는 안방극장을 장악했으며 연기 장인들의 탄탄한 연기가 몰입도를 높여 호평을 받았다. 한편 그동안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지켰던 '키스 먼저 할까요'는 이날 1부7.9%, 2부 9.3%를 기록했다. 지난 3일 1부 8.1%, 2부 10%보다 소폭 하락했다. MBC '위대한 유혹자'는 이날 1부 1.8%, 2부 1.6% 시청률을 기록했다.

2018-04-10 10:23:23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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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식 여비서·외유성 출장 논란 해명…하태경 "갑질 될 수도"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국회의원 시절 피감기관의 돈으로 해외 출장을 다녀온 것 그리고 여비서 논란과 관련해 해명했다. 앞서 김기식 원장은 새정치민주연합(현 더불어민주당) 정무위원 시절 피감기관인 한국거래소 부담으로 우즈베키스탄 출장을 다녀왔고, 우리은행 지원으로 중국 충칭과 인도 첸나이를,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예산으로는 미국과 유럽 출장을 다녀온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됐다. 특히 미국과 유럽 출장에 인턴이 동행했고, 이후 9급과 7급으로 고속승진했다는 지적이 일었다. 이에 김기식 원장은 10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피감기관의 돈으로 해외 출장을 다녀온 것에 대해 "19대 국회까지는 관행적으로 이뤄졌던 부분"이라며 "다만 관행이었다 해도 스스로 깊이 반성한다"고 해명했다. 이어 여비서 논란에는 "인턴이지만 대학원에서 석사를 졸업한 분이었으며, 박사과정을 앞두고 있었다"며 "4급 보좌관이나 인턴 구분하지 않고 구성원 전체에게 한 기관씩 맡겼는데 연구기관 담당이어서 미국 출장에 동행했다"고 설명했다. 또 "국회의원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결원이 생기면 외부채용보다는 내부승진을 시키는 것이 관행"이라며 "해당 인턴만 승진한 것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같은 방송,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관행이다. 이건 화난다. 동료 의원들에 대한 모독이다. 김기식 외유의 특징은 '나 홀로 여행'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해외 출장은 행정실에서 배정하는데 피감기관이랑 다이렉트로 스케줄을 협의하고 돈을 받는 경우는 없다"며 "그런 경우가 3건이다. 피감기관에 비서 보좌진 돈까지 받은 건 갑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 최고위원은 "김기식 원장은 스스로 사표를 던져야 한다. 본인이 버티는 건 의원들 욕 먹이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2018-04-10 09:47:20 신정원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자기 재복의 크기

사주의 크기에 따라 재물 복이나 명예의 크기가 정해진다. 사주에 관운(官運)이 좋다 하여도 타고난 사주의 크기에 따라 장관의 지위에 오르거나 아니면 동장(洞長)의 지위에 오름으로 만족을 해야 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재복도 그러하다. 많은 사람들의 사주를 감명하다보면 재물 복이 있다 하여도 일가를 넉넉하게 꾸리는 정도가 있는가 하면 거부(巨富) 또는 재벌(財閥)의 반열에 오르는 경우 등 그 크기가 다르다. 그러나 상담을 오는 사람들의 경우, 재복이 있다고 말을 해주면 무조건 사업 확장을 한다거나 하여 정도에 넘치게 일을 벌이는 경우가 있고 이로 인해 오히려 고충을 당하는 일이 적지 않다. 다른 말로 하자면 아무리 재물 복이 있다한들 자기에게 주어진 재물의 양을 넘게 되면 물이 그릇에 차면 넘치듯이 빠져 나가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10억대 자산을 가진 사람이나 100억대 자산을 가진 사람이나 모두 재복이 있다는 소릴 듣는다. 그러나 재복이 있다 해서 무조건 다 거부, 또는 재벌이 된다는 얘기가 아니란 얘기다. 그래서 필자는 반드시 그 사람이 지닌 재복의 크기를 말해주면서 사업의 확장 여부를 말해주곤 한다. 어떤 이는 반신반의 하면서 필자의 말을 따르기도 하지만 이런 경우 낭패를 보는 경우가 적고, 자신감에 넘쳐서 필자의 조언을 가볍게 넘기다가 어려움을 당하여 황망하게 다시 찾아오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사실 이를 감명하기 위해서는 사주명식도 방정식을 풀듯 각자 오행의 크기가 다가오는 대운의 크기와 어떻게 상호작용하여 펼쳐나가는 지 함수를 대입한 방정식을 풀듯 해야 한다. 일순 사주 여덟 글자만 보고서 재복을 운운한다하겠으나 그러나 분명한 것은 부자가 되는 것이 절대 우연은 아니라는 것이다. 다생 겁으로부터 본인이 쌓아온 어떤 선업과 기운이 발복하여서 현세에 열매를 맺는 것이다. 그리하여 그런 인연법으로 자신은 물론이요, 처(妻)로 부터도 재운을 채워주고 세워주는 기운을 얻기도 하는 것이다. 그래서 대부분 재벌들을 보면 자신도 재운이 좋지만 처덕 역시 적잖게 보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 남자들의 사주에 재성(財性)이 왕한 것이 우선이 되니 남자에게 있어 재성이란 재물이자 아내, 여자인지라 남자가 재물이 많으면 알게 모르게 여자가 많은 것은 자연스런 이치로 보고 있다. 그러나 기본이 성실하면 일가를 일구고 소소한 부는 이룰 수 있다. 평상시에 겸허한 마음과 행을 일삼는다면 이 사람은 후대에 자신을 능가하는 복덕을 후손에게 장담할 수가 있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8-04-10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4월 10일 화요일 (음 2월 25일)

[쥐띠] 60년생 혼자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겨 나가세요. 72년생 요즘 너무 지쳐있습니다. 84년생 지금의 매매는 이루어지기 어렵겠습니다. 94년생 북쪽 방향으로 찾아보면 찾는 것을 찾을 수 있겠습니다. [소띠] 61년생 때를 기다려 보세요. 73년생 미룰 수 있는 여행이라면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 85년생 분수를 지키는 것이 상책입니다. 97년생 회사에서 사소한 시비를 조심하세요. [범띠] 50년생 친구에게 도움을 청 하세요. 62년생 의외의 돈이 들어와 살림이 불어 나겠습니다. 74년생 고민하는 일이 해결될 수 있을 것입니다. 86년생 남의 언쟁에 끼어드는 것을 삼가 하세요. [토끼띠] 51년생 동업은 길하다고 보겠습니다. 63년생 유혹에 동조한다면 될 일도 안되니 주의하세요. 75년생 큰 거래는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 87년생 누구나 때가 있는 법입니다. [용띠] 52년생 소망이 이루어 지겠습니다. 64년생 여태껏 노력을 한 보람이 있겠습니다. 76년생 만사가 평온한 하루입니다. 88년생 만족할 만한 직장에 특채로 입사하게 되겠습니다. [뱀띠] 53년생 많은 이득이 따르는 계약이 체결됩니다. 65년생 일이 많아지나 마음은 편안합니다. 77년생 항상 늦었을 때가 가장 빠르다고 합니다. 89년생 윗사람의 충고를 잘 들어 실행하세요 [말띠] 54년생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쓰다고 했습니다. 66년생 고집만 내세우다가 큰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78년생 귀중한 물건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90년생 마침내 크게 형통할 운입니다. [양띠] 55년생 나가면 재물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67년생 어려움이 닥쳐도 능히 이길 수 있을 것입니다. 79년생 과거에 급제하지 않으면 반드시 득남할 것입니다. 91년생 여행은 길합니다. [원숭이띠] 56년생 큰 일을 꿈꾸지 말고 분수를 지키세요. 68년생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해결책이 보입니다. 80년생 큰 진전은 없습니다. 92년생 차를 몰고 과속하면 큰 불행을 당할 수가 있으니 조심하세요. [닭띠] 57년생 뒤로 자빠졌는데 코가 깨지는 격입니다. 69년생 의지할 곳이 없으니 외롭고 서러운 마음입니다. 81년생 안정을 취하고 힘을 비축 하세요. 93년생 건강을 각별히 조심해야 할 시기입니다. [개띠] 58년생 사업을 확장하거나 투자를 하여서는 안됩니다. 70년생 동쪽으로 가면 귀인을 만날 수 있겠습니다. 82년생 모든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게 됩니다. 94년생 인간 관계가 중요한 시기입니다. [돼지띠] 59년생 여자의 도움을 받아 문제를 해결할 것입니다. 71년생 대체로 원만합니다. 83년생 어려운 요건 속에서 어렵게 일을 풀어 나가게 됩니다. 95년생 큰 재물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2018-04-10 06:30:00 메트로신문 기자
[인사] KBS 한국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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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9 16:21:13 신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