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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원
[오늘의 운세] 6월 7일 목요일 (음 4월 24일)

[쥐띠] 48년 건강이 우선이다. 먹는 것에 유의해야 하는 날. 60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는 법이니 우선 의견통일이 중요하다. 72년 붉은색이 행운을 부른다. 84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즐거운 날이다. [소띠] 49년 행복은 주변에 있으니 이웃을 잘 보살펴라. 61년 지칠 수 있으나 의외의 큰 이득을 보게 된다. 73년 다툼이 생길 수 있으나 조력자가 옆에 있으니 안심이다. 85년 발전이 느려 답답하지만 현상유지에 애써야 화평하다. [호랑이띠] 50년 자손에게 효도 받고 덕 보기 좋은 하루이다. 62년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를 얻는 날이다. 74년 하늘은 맑고 공기까지 좋으니 마음도 편안하다. 86년 고생한 만큼 성과가 좋고 원하던 것을 이루어 내는 날이다. [토끼띠] 51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있어도 결국은 내게 유리한 날. 63년 정보를 잘못 알 수도 있으니 인맥을 이용해야 한다. 75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실망은 금물이다. 87년 남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나 시비도 있을 수 있다. [용띠] 52년 가족의 협조를 얻어서 일을 풀어나가자. 64년 주변의 실수가 나에게는 이익으로 돌아온다. 76년 풀리는 듯 하다 꼬이는 일을 주의해야 한다. 88년 다소 예민한 날이나 큰 이익을 얻게 되고 존경을 받게 된다. [뱀띠] 53년 겉보기에 멀쩡한 사람이 나를 힘들게 한다. 65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 둘 곳을 모르겠다. 77년 항상 태양은 떠 있지만 느끼지 못하고 있다. 89년용이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계획대로 뜻한 바를 이룰 수 있다. [말띠] 54년 원하던 일은 꼬여도 의외의 일에서 풀리는 길한 하루이다. 66년 새로운 기회와 인맥을 얻기 좋은 날이나 판단력이 흐려질 수 있다. 78년 마음이 상하고 몸은 힘드나 재물은 얻는다. 90년 일이 성과를 내서 명예를 높다. [양띠] 55년 만나는 즐거움보다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찾아라. 67년 격한 감정이 체면을 구길 수 있으니 말을 조심해라. 79년 불만이 있어도 내색을 말아야 마음이 편하다. 91년 윗사람에게 잘 보여 놓는 것이 내일을 편하게 한다. [원숭이띠] 56년 사람을 믿는 것이 가장 큰 자산이다. 68년 어제의 친구가 오늘은 적으로 나를 곤경에 빠지게 한다. 80년 사랑이 찾아오니 자손에게 기쁨이 생긴다. 92년 남에게 해를 끼치면 두 배로 돌아오니 주의해라. [닭띠] 57년 대인관계에서 손해 본 듯해도 결과는 좋다. 69년 모두 내가 자초한 일이니 마음을 다스려라. 81년 어제 먹은 음식이 상한 것임을 오늘 비로소 알게 된다. 93년 마음이 가는 대로 움직이면 일이 순조롭다. [개띠] 58년 머리는 좀 아프나 결과는 좋게 나타난다. 70년 부상에 신경을 쓰면서 운동해야 한다. 82년 말실수를 하게 되어 되로 주고 말로 받는 격이 된다. 94년 가까운 날의 성공을 위해 오늘을 잘 보내야 한다. [돼지띠] 59년 친구는 떠나도 재물은 들어온다. 71년 아랫사람과 상부상조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83년 숨겨뒀던 재능을 발견하여 유용하게 사용하라. 95년 매사에 웃는 표정이 다른 사람을 편안하게 한다.

2018-06-07 06:29:1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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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돌아온 뮤지컬 '두도시 이야기', 2019년 2월 26일 개막

새롭게 돌아온 뮤지컬 '두도시 이야기', 2019년 2월 26일 개막 뮤지컬 '두도시 이야기'가 2019년 2월 26일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 'ALL NEW PRODUCTION'으로 새롭게 돌아온다. 영국의 대문호 찰스 디킨스의 소설 '두도시 이야기'는 전 세계적으로 성경, 셰익스피어 작품 다음으로 많이 읽힌 소설이자,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단일본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베스트셀러다. 150여년 간 2억 부 이상 판매되며 오늘날까지 그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탄생한 뮤지컬 '두도시 이야기'는 18세기 격동과 혼란의 시대인 프랑스 대혁명을 바탕으로 런던과 파리의 급변하는 사회상과 그 격변의 순간을 살아가는 인간 군상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뮤지컬 대본, 가사, 음악을 모두 쓴 질 산토리엘로는 원작에 담긴 낭만적이고 시적인 요소들에 영감을 얻어 10년의 노력 끝에 뮤지컬 '두도시 이야기'를 탄생시켰다. 런던과 파리를 넘나들며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목숨을 바친 한 남자의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를 섬세하고 아름다운 음악으로 녹여내 '사랑과 용서의 대서사시'로 완성했다. 새롭게 돌아오는 2019 뮤지컬 '두도시 이야기'는 'ALL NEW PRODUCTION'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제작사부터 창작진까지 모두 새롭게 구성된 프로덕션이다. 제작을 맡은 ㈜한다프로덕션의 한소영 프로듀서는 작품에 대한 애정과 열정으로 원작자 질 산토리엘로을 오랜 시간 설득 끝에 작품 라이선스를 얻었다. "기존 '두도시 이야기'의 매력을 유지하면서도, 뉴 버전인 만큼 재미와 감동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원작자와 한국 창작진이 적극적으로 논의 중이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 외에도 이준명 협력 프로듀서, 김태형 연출, 이현정 안무가, 최수정 음악감독 등 국내 최고의 창작진으로 구성하여 세월을 넘어선 명품 뮤지컬의 탄생을 알린다. 이번에 공개된 '두도시 이야기' 티저 포스터도 관심을 받고 있다. MBC '무한도전' 전속 작가 박지만의 Fine Art 작품 중 'Someone in Swizerland 2017'를 배경으로 한 이번 포스터는 눈 오는 거리를 홀로 쓸쓸히 걸어가는 한 남자의 뒷모습이 마치 시드니 칼튼의 마지막을 연상시킨다.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치기로 결심하고 죽음을 향해 걸어가는 뒷모습이 묵직한 감동과 깊은 여운을 남긴다. 이러한 가운데 또 2019 뮤지컬 '두도시 이야기'는 새롭게 합류할 배우를 찾는 오디션을 실시한다. 선발된 배우는 2019년 '두도시 이야기' ALL NEW PRODUCTION에 함께하게 된다. 한편 18세기 격동의 프랑스 혁명 시대, 한 여자를 사랑한 두 남자의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 뮤지컬 '두도시 이야기'는 2019년 2월 26일부터 5월 19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한다.

2018-06-06 17:52:03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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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리턴즈' 여름 극장가 포문 연다…웃음X케미X추리 준비 완료

'탐정:리턴즈'가 빨라진 여름 성수기 한국영화의 포문을 연다. 평균적으로 극장가의 성수기는 관객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시기인 7~8월이다. 그러나 최근 6월에 개봉한 한국 영화들이 흥행을 이끌어 내면서 오는 13일 개봉 예정인 영화 '탐정:리턴즈' 역시 그 바통을 이어 받을 수 있을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 2015년 6월 개봉한 '극비수사'는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에 비해 압도적으로 적은 상영횟수에도 286만 명 이상의 스코어로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연평해전' 역시 비슷한 시기 개봉했던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개봉 이후 상영관이 대폭 줄었음에도 604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이력이 있다. 뿐만 아니라 '아가씨'(2016)는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임에도 428만 명 이상을, '옥자'(2017)는 전국 84개 극장에서만 개봉했음에도 영화팬들의 주목을 받으며 6월 한국 영화 돌풍을 이어나갔다. 이에 오는 6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탐정: 리턴즈'가 이들의 바통을 이어 받아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지켜내고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영화 '탐정: 리턴즈'는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과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가 탐정사무소를 개업, 전직 사이버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를 영입해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범죄추리극이다. 전작 '탐정: 더 비기닝'이 다져놓은 신선한 컨셉과 캐릭터에 더해, 보다 단단해진 추리, 이광수 배우의 합류와 함께 더 강력해진 코미디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탐정: 리턴즈'는 언론 시사회와 최초 시사 쇼케이스를 통해 먼저 공개된 후 연일 호평을 이어가고 있어 기대를 더욱 고조시킨다. 먼저 언론과 평단에서는 "'믿고 보는' 코믹 시리즈물의 탄생!", "형보다 나은 아우의 완벽 귀환!", "고도화된 추리력, 캐릭터, 웃음의 3단 콤보로 6월 극장가 강자 예약", "세 배우의 조합은 국내 코미디 영화 역사에 남을 만큼 유쾌하다" 등 찬사를 쏟아냈다. 이처럼 웃음, 케미, 추리까지 모든 것이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탐정: 리턴즈'는 같은 달 개봉을 앞둔 할리우드 대작 속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단 하나의 작품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빨라진 성수기, 올 여름 극장가의 포문을 열 영화 '탐정:리턴즈'는 오는 6월 13일 개봉한다.

2018-06-05 16:49:01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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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현장] "차원 다른 수사물"…정경호X박성웅 '라이프 온 마스'의 이유있는 자신감

장르물의 명가 OCN이 쌍팔년도 감성이 완벽하게 느낄 수 있는 복고 수사물을 들고왔다. 바로 새 주말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다.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는 OCN 새 주말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극본 이대일, 연출 이정효)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이정효 PD, 배우 정경호, 박성웅, 고아라, 오대환, 노종현이 참석했다. '라이프 온 마스'는 꿈인지 현실인지 알 수 없는 1988년, 기억을 찾으려는 2018년 형사가 1988년 형사와 만나 벌이는 신나는 복고 수사극으로, 지난 2006년 BBC에서 방영한 영국의 수사물 명작이다. 이를 리메이크 한 한국판 '라이프 온 마스'에서는 두뇌파 형사 한태주(정경호)가 육감파 형사 강동철(박성웅)과 만나 펼치는 '쌍팔년도 그놈들의 신나는 복고 수사극'이 차원 다른 장르물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정효 PD는 "어떻게 보면 타임슬립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이다. 요즘은 타임슬립을 사용하는 작품이 많아 타임슬립물로 묶여지는 경향이 있는데, '라이프 온 마스'는 타임슬립이기 보다는 꿈인지, 현실인지 알 수 없는 공간 속에서 한 인물이 살아가면서 자아를 찾고 과거의 좋은 것들을 만나게 되는 드라마"라고 설명했다. 이어 "리메이크 할 때 중점을 둔 건 배우들의 감정선이다. 대본상에 이미 있는 감정의 흐름을 한국 배우들이 느끼는 감정선으로 따라가도록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게 가장 한국적으로 바꿀 수 있는 포인트라고 생각해 우리만의 '라이프 온 마스'를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기존 타입슬립물인 '터널', '시그널'과의 차별화에 대해선 "시간과 장소가 바뀌었다고 큰 일이 벌어지는 게 아니라 우리 작품은 '꿈일까 현실일까' 이게 포인트다. 기존의 타임슬립물과 다르다. 꿈인지 현실인지 이 점에 집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극중 정경호는 2018년에서 연쇄살인범 김민석을 쫓다가 돌연 1988년 인성시에서 눈을 뜬 한태주 형사를 맡는다.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냉철함과 시니컬한 매력이 돋보이는 캐릭터로, 이를 정경호가 어떻게 소화할 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원작을 비롯해 많은 작품을 다 찾아봤어요. 그리고 반대로 연기하려고 했죠. 제가 생각했을 때 '라이프 온 마스'는 한태주의 성장 드라마예요. 회를 거듭할 수록 성정하는 한태주를 지켜봐주셨으면 좋겠어요" 80년대 형사로 돌아온 박성웅의 각오도 남다르다. 박성웅은 극중 거칠고 투박하지만 인간미 넘치는 육감파 1988년 형사 강동철로 분한다. "굳이 원작을 찾아보진 않았어요. 원작의 캐릭터를 따라할까봐서죠. 이는 감독님께도 미리 말씀드렸던 부분이에요. 다만 감독님께 제가 많이 어긋나면 잡아달라고 했어요. 그래서 더 마음 놓고 연기했던 것 같아요" 영화 '신세계'로 굳어진 이미지에 대해선 "여전히 숙제"라고 말했다. 그는 "영화 속 대사를 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이 작품에 '신세계' 대사를 재해석하는 부분이 나온다. 감독님도 좋아하셨던 부분이다"라고 설명했다. 홍일점 고아성에게도 눈길이 쏠린다.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고아성은 '열정파 미쓰윤' 윤나영으로 분한다. 유능한 수사관이 되고 싶어 경찰이 됐지만 '미쓰윤'이라 불리며 경찰서 내 잡일을 도맡은 여경이다. 처음으로 80년대 극을 맡아 본 고아성은 "오타쿠가 코스프레 하는 느낌"이라며 "개인적으로 80년대 문화와 사회에 관심이 있고, 호기심이 있어 그 시대의 문화를 연기하는 것은 굉장히 흥미로운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드라마는 아무리 배우들이 감정 연기를 잘 한다고 해도 연출진들이 그린 탄탄한 뒷받침이 없다면 성공하기 어렵다. 리메이크 작품은 특히 더 그렇다. '라이프 온 마스'는 30년 전이라는 배경의 특수성을 가진 원작을 헤치지 않는 선에서 잘 그려야 한다. 이에 이정효 PD는 "지난해 처음 작품을 기획 당시에는 1988년이 아닌 1987년이었다. 그런데 방송이 2018년이라서 1988년으로 단순하게 시간적 배경을 설정하게 됐다. 정치적, 사회적 상황을 고려한 것이 아니라 한태주라는 인물이 30년 전으로 돌아간다는 설정 때문이다. 큰 이유가 없고 스토리상의 설정 시간이 30년 전이라는 부분 때문에 1988년도를 그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원작을 넘어 한국적인 장르물로 재탄생한 '라이프 온 마스'. 기존 타임슬립과 차별화를 가지며 이유있는 자신감을 내비친 OCN 새 주말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는 오는 9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2018-06-05 16:26:44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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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온 마스' 고아성 "겪은 적 없는 88년, 시간여행 한 것 같아"

고아성이 1980년대 배경의 OCN 새 주말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 파크볼룸에서 진행된 OCN 새 주말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극본 이대일, 연출 이정효)' 제작발표회에서 고아성은 80년대 배경의 캐릭터를 소화하는 것에 대해 "오타쿠가 코스프레하는 것 같다"고 표현했다. 극중 고아성은 유능한 경찰이 되고 싶지만 서 내의 잡일을 도맡아 하는 여경 윤나영으로 분한다. 1992년 생으로 80년대를 겪어본 적이 없는 고아성은 "작품 중에 80년대는 처음이다. 그 인물을 연기하는 것은 외람되게 말씀드리자면 '오타쿠가 코스프레 하는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80년대 문화와 사회에 관심이 있고, 호기심이 있어 그 시대의 문화를 연기하는 것은 굉장히 흥미로운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촬영했던 드라마 중에 장소도 굉장히 화려하다"며 "주로 부산에서 촬영하고, 대전, 안성에서도 했다. 새로운 사건이 진행될 때마다 새로운 장소에서 만난다. 섭외를 어떻게 이렇게 잘하시는지 놀랐다. 겪은 적이 없는 88년인데도 시간여행을 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OCN 새 주말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는 꿈인지 현실인지 알 수 없는 1988년, 기억을 찾으려는 2018년 형사 한태주(정경호)가 증거나 절차따위 필요없는 1988년 육감파 형사 강동철(박성웅)과 만나 벌이는 신나는 복고 수사극이다. 오는 9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2018-06-05 15:25:47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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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神의 귀환…'신과함께-인과 연' 8월 1일 개봉 확정

지난 겨울 극장가를 강타했던 '신과함께-죄와 벌'이 후속편 '신과함께 인과 연'으로 올 여름 또 한 번 흥행 신기원을 예고한다. 국내 최초 1, 2편 동시 촬영이라는 새로운 도전으로 영화계 안팎의 관심을 모은 '신과함께' 시리즈가 '신과함께-죄와 벌'의 흥행에 힘입어 오는 8월 1일 다시 한번 관객을 만날 준비를 끝낸 것. 후속편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여름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1편과는 달라진 저승 삼차사의 묵직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신과함께-죄와 벌'이 탄탄한 스토리와 진한 감동, 누구도 본 적 없는 화려한 지옥 비주얼로 남녀노소 관객들에게 호평 가득한 입소문을 불러모았다면 '신과함께-인과 연'에서는 저승과 이승을 넘어 저승 삼차사들의 과거를 잇는 대장정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이야기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1,440만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저승 삼차사 강림(하정우), 해원맥(주지훈), 덕춘(김향기) 사이에 숨겨졌던 비밀은 물론 눈물샘을 무한 자극했던 수홍(김동욱)이 저승에서 펼칠 활약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쿠키 영상만으로 많은 이들의 집중적 관심을 받았던 이승의 새로운 얼굴, 성주신(마동석)의 활약 또한 '신과함께-인과 연'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호기심을 불러모은다. 한국형 프랜차이즈 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이자 한국형 판타지 영화의 저변을 넓혔다는 호평을 받으며 충무로에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키고, 전세계에서 각종 신기록을 경신한 '신과함께'. 특히 '신과함께-죄와 벌'은 대만에서 역대 아시아 영화 흥행 1위, 홍콩에서 역대 한국 영화 흥행 2위를 기록, 더불어 북미, 호주, 싱가포르, 베트남 등 주요 국가들에서 역대급 흥행몰이를 하며 국제적인 신드롬을 이끌어 내었다. '신과함께-인과 연' 역시 전세계100개국이 국내와 동시 또는 8월 내 개봉을 예정하고 있는 가운데 전편의 흥행 열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8년 최고의 기대작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은 오는 8월 1일 개봉한다.

2018-06-05 12:41:06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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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소녀상 발언 뭐라고 했길래? "거리에 너무 가져다 놓는 건..."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가 (위안부) 소년상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김문수 후보는 지난 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클럽 기자회견에서 '위안부 소녀상'에 대한 일본 기자의 질문에 "역사를 공부하기 위해서라면 좋다. 그러나 거리에 그런 것을 너무 갖다놓는 건 신중해야하지 않겠나. 한일 관계를 해치기 위한 것이라면 저는 (설치) 반대"라고 말했다. 서울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철거문제에 대해선 "제가 시장이 되면 설치를 누가 했는지 봐서 일본대사관 측과 설치한 당사자들의 대화 자리를 마련해서 판단을 해보겠다"면서 "양국 간의 우호 관계를 전진시키는 방향으로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김 후보는 또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언급하기도. 그는 "대한민국 많은 국민이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잘 맞아서 미군을 철수한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 임기 내에 북핵을 폐기하지 못하면 어떻게 할지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북한은 핵을 가지고 있고, 한국은 오직 미국에 의존하는데 미국이 이런 석연치 않은 모습을 보이면 당연히 불안하다고 생각한다"면서 "북미정상회담 이후 북미 간에 평화협정이 체결되고 주한미군이 철수하면 (한국이) 적화된다고 생각해야 한다, (자신은) 아마 총살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6-05 10:12:28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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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폴른 킹덤' 사전 예매량 32만장 돌파…역대급 예매 기록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 폴른 킹덤'이 역대급 예매 기록으로 그 위용을 떨치고 있다. 내일 현충일 전세계 최초 개봉을 앞두고 사전 예매량 32만 장을 돌파, 예매율이 80%에 육박하는 압도적 예매 화력을 펼친 것. 5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6일 개봉하는 '쥬라기 월드 : 폴른 킹덤'은 80%에 가까운 예매 점유율 및 32만 장을 넘어서는 압도적 사전 예매량을 기록했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극장 3사 예매 사이트에서도 70%가 넘는 예매율을 보이고 있는 '쥬라기 월드 : 폴른 킹덤'은 2위 '독전'과 비교할 때 10 배 가까운 예매율을 보여주며 격차를 점차 벌리고 있다. 특히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이후 최고 예매량으로 역대급 사전 예매량 수치를 기록해 폭발적인 흥행 화력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다. 2015년 여름 대한민국을 뒤흔든 메르스 사태에도 불구, 극장가에 무려 552만 이상 관객을 동원했던 초특급 흥행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의 후속편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대한민국을 필두로 전세계에 흥행 릴레이를 선전 포고 했다. 특히 2021년 '쥬라기 월드3'(제목 미정)까지 제작 확정된 가운데, 마블 영화와 함께 대한민국이 가장 사랑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위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전작과도 다른 결로 스릴과 서스펜스까지 무장했을 뿐 아니라 1993년작'

2018-06-05 09:53:56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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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V]'너도 인간이니' 첫 방송, 아쉬운 시청률 '5%대' 기록

'너도 인간이니'가 아쉬운 시청률 기록으로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극본 조정주, 연출 차영훈) 1, 2회는 5.2%, 5.9%(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전작 '우리가 만난 기적' 최종화 시청률 13.1%에 비해 대폭 하락한 수치로, 화제성에 다소 미치지 못한 기록이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검법남녀' 13, 14회는 각각 7%, 7.7%를, SBS '기름진 멜로'는 6%, 6.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하면서 '너도 인간이니'보다 앞선 순위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 4일 첫 방송된 '너도 인간이니'에서는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서강준)가 탄생하게 된 배경, 존재 자체도 모르고 살았던 자신과 똑닮은 로봇과 마주한 인간 남신(서강준)의 혼란스러움, 인간들의 욕망으로 빚어진 사건들이 촘촘하게 깔리며 차별화된 이야기를 전개해나갔다. 원리원칙을 지키는 로봇 남신Ⅲ와 재계에서 망나니로 통하는 인간 남신이 체코 카를로비 바리의 건널목 하나를 사이에 두고 운명적으로 마주한 순간, 멀리서 달려온 덤프트럭에 치여 쓰러진 남신과 이를 눈앞에서 목도한 남신Ⅲ의 모습이 교차되며 앞으로의 이야기를 궁금케 했다. 이러한 전개가 이뤄지면서 서강준의 1인 2역 연기는 빛을 발했다는 평이다. 울고 있는 오로라(김성령)에게 "울면 안아주는 게 원칙이에요"라며 위로의 말을 건네는 로봇 남신Ⅲ 서강준의 등장은 따뜻함과 다정함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것. 시장에 가고 싶어 설레여하고 사람들이 자신이 로봇임을 알아보지 못함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 신호등을 해킹하면서까지 빨리 세상으로 들어가고 싶어 하는 모습은 마치 막 태어난 강아지 같은 순수함으로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반면 경호원인 강소봉(공승연)을 함정에 빠뜨리며 강렬하게 등장한 남신 서강준은 날카로운 눈빛과 차가운 말투로 이보다 더 나쁠 순 없는 망나니 기운을 내뿜는 트러블메이커 그 자체였다. 인간과 로봇이라는 전혀 다른 두 캐릭터를 소화해 눈길을 끈 서강준은 '눈빛' 하나로 인간과 로봇을 오가는 연기를 보여주며 호평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서강준은 인간 남신으로서 차갑고 날카로운 이미지를 완벽히 표현 했을 뿐만 아니라 로봇 남신Ⅲ로서 가슴 따뜻한 힐링 캐릭터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했다. 드라마 시작 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1인 2역을 성공적으로 소화한 서강준. 시청자들이 기다려왔던 서강준의 모습만큼이나 폭넓은 그의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8-06-05 09:35:30 신정원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합격의 기쁨

요즘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업은 무얼까. 아마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공무원이 최고의 인기를 차지할 것이다. 사회가 발전하는 속도나 시대적 문화에 따라서 인기 직업은 계속 변해왔다. 요즘 취업난이 극심하고 고용이 보장되지 않는 시대이다 보니 공무원이 항상 인기 직업 1위를 차지한다. 사람들이 몰리면서 경쟁률이 높아졌고 시험합격이 하늘의 별따기처럼 되었다. 그래서인지 공무원 시험 준비로 상담을 청하는 사람이 많다. 본인이 직접 찾아오는 건 물론이고 부모들도 자식들 사주를 들고 찾아온다. 상담을 하다 보면 시험에 꼭 합격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온다. 어떤 시험이든 첫째로 중요한 것은 본인의 노력이다. 운이 아무리 좋아도 점수가 되어야 합격한다는 건 너무 당연한 일이다. 학문적 공부를 하더라도 시험을 치르는데 좋은 영향을 미치는 신살이 있다. 사주에 관성이 강한 사람이 좋은 관운을 타고 간다. 관성이 강한 사람은 자기의 주장을 내세우기보다는 상사가 시키는 대로 잘 행하는 성격이다. 그런 까닭에 신임을 얻기 쉽고 관직에서의 길이 순탄한 편이다. 지난번 상담을 왔던 남자는 3년째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었다. 문제는 이 공부를 하는 게 정말 싫다는 것이다. 사주를 짚어보니 왜 그런지 단박에 알 수 있었다. 그의 사주에는 재물의 기운이 물씬 풍기고 있었다. 본인도 돈 욕심이 많다고 했다. 사주에도 재물이 많이 쌓여있는데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으니 공부가 잘 될 리가 없었다. 장사하는 친구 일에 기웃거리고 공부를 등한시 하니 결과는 좋지 않을 게 뻔했다. 이렇게 상인의 사주를 지닌 사람은 시험을 포기하는 게 낫다. 합격 가능성도 낮고 합격해도 결국은 나올 운명이다. 또 다른 여자는 공부에 자질도 있고 학당귀인 사주에 관운도 나쁘지 않은데 2년 내리 탈락을 했다고 상담을 청했다. 이런 경우에는 운세는 뒷받침 되고 있으니 다른 지점에서 고민을 해야 한다. 사주를 보니 응시지역을 바꿔 운의 기세를 더 집중하는 게 필요해 보였다. 서울로 응시하던 시험을 고향의 지방 대도시 지역으로 옮겨 지원했다. 그렇게 지원한 첫 시험에 합격의 기쁨을 맛볼 수 있었다. 운세활용 전략이 좋은 효과를 본 것이다. 어떤 시험이든 시험 치를 준비를 하는 과정은 고통의 연속이다. 떨어진 사람은 슬픈 마음에 더 힘들다. 취업난 때문에 많은 젊은이들이 이런저런 시험에 매달려 살고 있다는 기사를 보았다. 더 힘내서 공부하고 빠른 시일 내에 모든 수험준비생들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빈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8-06-05 07:00:36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6월 5일 화요일 (음 4월 22일)

[쥐띠] 48년 새로 시작한 일에 기대를 많이 했지만 실리는 없다. 60년 급할수록 돌아가라고 했으니 서두르지 마라. 72년 가까운 사람과의 불화를 조심해라. 84년 어린 사람과 다툼이 생기니 내 욕심만 부리지 마라. [소띠] 49년 뜻하지 않은 일로 심신이 고달프니 휴식이 필요한 날이다. 61년 신세진 사람에게 빚을 갚을 날이다. 73년 운이 호전되어 금전과 사랑이 따르는 좋은 하루이다. 85년 동료와 협업이 서로에게 이로움을 준다. [호랑이띠] 50년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이니 우선 시작을 하자. 62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나 말조심해야 한다. 74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선망의 대상이다. 86년 지인 관리를 잘 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 [토끼띠] 51년 격한 언쟁은 서로에게 피해만 줄 뿐이다. 63년 하늘도 파랗고 공기도 맑으니 여행을 떠나볼까. 75년 행복의 원천은 가족에게 있으니 가정의 화목이 우선이다. 87년 성공의 기미가 보이니 밀어 붙일 때이다. [용띠] 52년 한 번을 참으면 열흘이 편한 법이다. 64년 일이 미뤄져도 맘 졸이지 말고 느긋하게 기다리면 좋은 일이 있다. 76년 간교한 속삭임이 많으니 굳은 의지가 필요한 날이다. 88년 아직은 때가 아니니 기다려보자. [뱀띠] 53년 그물에 잡힌 물고기 신세처럼 답답한 하루이다. 65년 계획을 세워야 나아갈 수 있으니 결과부터 챙기지 마라. 77년 귀인을 만나면 장기투자도 괜찮다. 89년 자식이 마음에 안 들어도 내가 낳은 것이니 어쩔 수 없다. [말띠] 54년 기회가 왔어도 능력이 있어야 잡을 수 있는 법이다. 66년 남의 의견에 흔들리지 말고 주관을 갖도록 노력하자. 78년 기다리던 문서는 잘 살펴야 실수가 없다. 90년 스스로 겸손하면 주변이 알고 도와준다. [양띠] 55년 눈앞의 실속보다 내일을 준비하자. 67년 힘들어도 걸어오던 길을 계속 가야 한다. 79년 계속해서 노력하면 하늘이 도와줄 것이다. 91년 동서남북으로 운이 활짝 열렸으니 그동안 미뤄둔 일을 처리하자. [원숭이띠] 56년 자신의분수를 지킨다면 실수가 적다. 68년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을 주변에 가까이하지 말라. 80년 가족에겐 서운한 마음이 들더라도 숨겨야 할 때이다. 92년 새 인연으로 새로운 거래가 생기니 이 또한 좋다. [닭띠] 57년 갑자기 격한 운동은 몸에 해롭다. 69년 감정을 절제할 줄 알아야 이득을 볼 수 있다. 81년 갑자기 즐거운 일이 넘치니 뭘 해야 하나 고민스럽다. 93년 상대방의 단점을 건드리면 나에게 해가 되어 돌아온다. [개띠] 58년 흘러가는 대로 버려두는 것이 상책이다. 70년 숨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날이다. 82년 끝까지 참는 것이 오늘의 불운을 이기는 법이다. 94년 자기중심으로만 생각하면 조화가 깨지는 법이니 다른 사람을 배려하자. [돼지띠] 59년 물이 깊어야 고기도 모이는 법이니 아량을 베풀자. 71년 생각지 않은 초대로 하루가 즐겁다. 83년 부분적 결함이 전체를 망칠 수 있다. 95년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으로 바뀌니 영원한 동지도 적도 없다.

2018-06-05 06:30:0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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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인간이니' 제작진 "해외 150여 개국 동시 방송…반응 기대돼"

새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가 해외 150여 개국을 통해 동시 첫 방송된다. 4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극본 조정주, 연출 차영훈, 제작 너도 인간이니 문전사, 몬스터유니온) 측은 "이날 첫 방송부터 미국의 워너브라더스 계열 스트리밍 서비스회사를 통해 미주, 유럽 등 6대주의 150여 개국에서 동시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4월 프랑스 'MIPTV' 등을 통해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제작과정과 작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얻었고, 그 결과 해외 동시방송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너도 인간이니'는 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인공지능 로봇의 대국민 인간사칭 프로젝트를 통해 진정한 사랑과 인간다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AI 휴먼 로맨스 드라마로, 지난 4월9일부터 프랑스 칸에서 열린 국제 방송 영상물 견본시'MIPTV 2018'에서 메인 배너를 장식했고, 현장에서 10분 하이라이트를 공개하며 글로벌 미디어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첫 방송에서는 재계에서 망나니로 소문난 PK그룹 재벌 3세 남신(서강준), 그리고 남신의 엄마이자 천재과학자인 오로라(김성령)이 아들을 그리워하며 만들어낸 인공지능로봇 남신Ⅲ(서강준)의 만남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질 예정. 이와 관련 제작진은 "첫 방송부터 해외시청자들에게 동시방영되는 '너도 인간이니'가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된다. 무엇보다도 GV 시사회에서의 호평을 받은 것처럼 국경을 넘어 모든 시청자들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가 되길 바란다"며 "오늘부터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의 흥미로운 대인간 사칭 프로젝트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새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는 오늘 밤 10시 첫 방송된다.

2018-06-04 16:47:16 신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