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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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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천연 자양강장제 '구기자'

추운 날씨에 체력이 쉽게 떨어질 때는 자양강장 효과가 있는 구기자를 가까이 하면 체력 유지에 도움이 된다. 구기자는 오장육부를 튼튼하게 만들어주며 원기 보강에 좋은 본초이기 때문에 평소 피로가 잦고 허약한 사람들에게 효과적이다. 특히 구기자는 에너지의 원천이며 생식 기능과 관련이 있는 신장 기능을 북돋아주기 때문에 남성들의 정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나이가 들면서 남성호르몬은 서서히 약해지고 이로 인해 체력과 근력이 떨어지고 성 기능이 약해지기 때문에 갱년기 남성들에게도 좋다. 구기자는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구기자로 술을 담가 먹었더니 3백년을 살아도 늙지 않았다는 전설이 전해져 오는 것처럼 구기자에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그래서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장수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나이가 들면서 수분 부족으로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늘어날 때도 구기자를 가까이 하면 동안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구기자는 간 기능을 강화하기 때문에 노폐물이나 독소 배출에도 도움이 된다.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들에게도 좋고 술을 많이 마셔서 숙취로 고생하는 사람들도 구기자차를 자주 마시면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 또한 겨울철 건조한 날씨에 호흡기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기 쉬운데 구기자는 건조한 폐의 진액을 보충하며 호흡기를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간이나 심장에 열이 쌓여 가슴이 답답해지거나 두통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럴 때도 구기자가 도움이 된다. 뜨거운 화기를 가라앉혀서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평소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들이나 두뇌 활동이 많은 수험생들에게 효과가 있다.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느라 눈이 자주 충혈이 되고 건조해질 때도 좋다. 구기자는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주고 근육과 골격을 튼튼하게 만든다. 관절을 부드럽게 하며 허리나 무릎의 통증 완화에도 효과가 있다. 다만 몸이 차고 비위가 약한 사람들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2018-01-30 17:13:4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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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스톱' 남경필 지사vs이재명 시장, MB 적폐청산 주장 놓고 격돌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이 '도올스톱'을 통해 맞장 토론을 벌였다. 지난 29일 MBC '도올스톱'에서 남경필 지사와 이재명 시장은 MB적폐청산 주장 놓고 격돌했다. 이날 '적폐청산이 정치보복이라고 생각하냐'는 도올의 질문에 남경필 지사는 "법을 어긴 것이 있으면 당연히 벌을 받아야 한다. 단 집권 여당의 당 대표, 의원이 나서서 설 전에는 포토라인에 세워야 한다는 등의 말을 하는 것은 정치 보복으로 보일 수 있다. 최고 권력자의 분노는 공적인 영역에서 일어나야 공감대가 생긴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재명 시장은 "범죄청산은 초고강도로 뿌리를 뽑아야 한다. 불의, 부정의 범죄에 대해 분노하지 않는 지도자는 지도자가 아니다. 범죄를 처벌하는 것을 정치보복이라 하는 것은 적폐세력과 공범자이거나 공조자들이었던 것"이라고 반박했다. 기초의원 선거구제 이슈를 놓고도 두 사람은 확연한 시각차를 드러냈다. 이재명 시장은 "2인 선거구제로 대의민주주의 시스템이 망가진다"는 입장인 반면 남경필 지사는 "바꾸자는데는 공감한다. 선거를 4∼5달 앞두고 룰을 바꾸면 전국 모든 시의원 후보자들이 자신의 유불리에 따라 입장을 내게 된다. 그럴 바에 공천제 폐지로 접근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 한편 '도올스톱'은 가짜 뉴스와 혼란스러운 여론이 가득한 세상 속에서 잠시 멈춰, 진짜 가치가 무엇인지 짚어보는 신개념 귀호강 토론쇼로, 지난 29일 밤 12시 1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2주 동안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총 8회 방송된다.

2018-01-30 11:45:57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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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V] '동상이몽' 月夜 예능 앞도적 1위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 역대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30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은 전국 평균 1부 11.1%, 2부 11.4%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전국 기준(이하 동일) 4.5%, MBC '평창 나의 올림픽'은 1.2%에 그쳤다. 이날 '동상이몽'에는 스페셜 MC로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스튜디오에 출연한 가운데 새롭게 합류한 결혼 25년차 부부 최수종, 하희라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특히 방송 최초로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보금자리부터 일상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두 사람의 집은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인테리어에 탁 트인 창문으로 모던한 느낌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네 식구의 가족 사진에는 최수종과 하희라의 미모를 쏙 빼닮은 딸,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신혼이나 결혼 25주년을 맞은 지금이나 변함이 없었다. 지금도 아내와 자녀에게 존댓말을 쓴다는 최수종은 '순종'적인 모습을, 집안의 무게(?)를 담당하는 하희라는 은혼 기념 라오스 여행을 떠나기로 하며 "기존에 안 해본 걸 해보고싶다"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다음 방송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라오스 여행기가 예고된 가운데, 두 사람이 또 어떤 달달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두 사람 말고도 방송에는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추우택배' 에피소드, 임산부 체험에 이어 홍명보 자선 축구 대회 행사에 함께한 정대세-명서현 부부의 이야기가 안방극장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2018-01-30 10:59:02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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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V] '의문의 일승' 종영 앞두고 월화극 정상

'의문의 일승'이 종영을 앞두고 월화극 정상 자리를 차지했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SBS '의문의 일승'은 7.1%와 8.1%를 기록해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찍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철기(장현성)가 김종삼(윤균상)의 목숨을 구해냄과 동시에 이광호(전국환)에게 복수를 시작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광호를 잡고 싶은 또 다른 두 사람 국수란(윤유선) 전 국정원장과 김윤수(최대훈) 검사가 작전상 손을 잡고 김종삼과 함께 작전을 짜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가만히 당할 이광호가 아니었기에 이들의 작전은 틀어지고 말았지만, 김종삼은 복수를 그만두지 않았다. 김종삼은 안태정(김영필)이 진진영(정혜성)을 납치했다는 것을 녹음해 선거를 앞둔 안태정을 압박했다. 안태정은 난파선인 이광호를 배신하고, 김종삼이 이광호를 납치할 수 있도록 협조했다. 마침내 김종삼은 이광호와 단둘이 마주하게 됐다. 이광호는 뻔뻔한 얼굴로 원하는것이 뭐냐고 물었다. 이런 그에게 총을 겨누며 "당신 목숨"이라고 답하는 김종삼의 모습은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제 '의문의 일승'은 마지막 이야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과연 김종삼은 이광호를 파멸시킬 수 있을 것인지, 또 어떤 최후가 주인공들의 눈앞에 들이닥칠지 최종회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같은날 첫방송한 '라디오 로맨스'는 전국 시청률 5.5%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23일 '저글러스:비서들'의 마지막 회 9.1%보다 3.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아울러 MBC '다시 만나는 하얀거탑'은 3.2%와 4.4%를 기록했다.

2018-01-30 09:58:45 신정원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합이 선합 후파 된 사주

사주명식에서 정임합(丁壬合)은 대개 남녀 간에 음란한 애정지합 또는 움란지합으로 많이 비교된다. 오랜 상담결과 정임합이 음란도 애정도 아니며 그렇다고 다정함도 아닌 경우가 종종 있다. 정임합이란 처음에는 합을 이뤄 잘 지내다가 나중에는 서로 미워하고 원수처럼 끝나는 합후질기(合後疾忌)가 되는 경우가 있다. 50후반에 K여인이 상담을 왔는데 옷 입은 매무새나 얼굴이 보통 연예인보다 훨씬 아름답고 멋있게 생겼다. '선생님 제 사주에 남자 운이 어떤지 봐주세요' 사주를 보니 정화(丁火)사주가 초여름에 태어난 돼지띠다. 남자 운을 묻는 것을 보면 얼굴은 예쁘게 생겼는데 미인박명이란 말이 있듯이 남자로 인한 고민이 많은 것으로 남자에 대한 것을 집중적으로 보기로 하였다. 년월지(年月支)가 사해충(巳亥沖)을 받고 있으며 일시지(日時支)에 원진살(怨嗔殺:원수지듯 지내는 흉함)이 있다. 생일주에 정화일간(日干)이 37세때 해(亥)중에 임수(壬水)와 합을 이뤘으나 충(沖)을 받아 날아가 버렸다. '45세때 같은 돼지띠인 남자가 하나 들어 왔었네요' '네, 그렇습니다, 그 사람(K씨)이 도움이 될 줄 알았으나 지금은 아주 고통스러운데 왜 그렇게 되나요' 사주팔자에 K씨를 만나서 나중에는 원수지간이 될 수 있다. 종교관계로 만나게 된 인연인데 임수(壬水)와 합을 이뤄 애정지합 다정지합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따지고 보면 그것이 말썽을 일으키게 되어 합후질기(合後疾忌)가 된다. 갑신(甲申)년 관을 치니 상식에 벗어나는 짓을 저지른다. 정임합(丁壬合)을 하는 것 같지만 실상은 K여인의 명예와 직장 재물에 손상을 끼치는 것이다. 갑술(甲戌)에 술(戌)중무토(戊土)상관이라 관을 치니 늘 소란하다. K씨는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 것처럼'겉으로는 일을 도와주고 헌신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속으로는 어떠하던지 돈을 뜯어낼 일만 생각하고 술수를 쓰니 난감하게 된다. 남자마다 속심은 검은 구렁이가 한 마리씩 들어 안은 격이고 '장끼전에 나오는 까투리 신세' 이었다. 그러나 어쩔 수 없이 K씨의 손을 빌려 온 것이다. '앞으로 저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안된 말이지만 혼자 사시는게 제일 편합니다.' K여인 정유(丁酉)생일은 '달밤에 닭'과 같은 형상으로 예리하고 겉으로는 부드러우나 속은 날카롭고 일도양단(一刀兩斷)하는 속성은 다행히 강하다. 천을귀인(天乙貴人)의 재성(재물)을 두었으니 자태가 아름답고 재물의 궁핍 합이 없다. 돈을 많이 모일 것이며 남의 덕을 보기 전에 자신이 먼저 베푸는 사람이니 종교계통에서 그래도 앞길은 밝게 빛나고 있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8-01-30 07:00:27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1월 30일 화요일 (음 12월 14일)

[쥐띠] 60년생 다시 한 번 용기를 내어 도전하세요. 72년생 매사 욕심 낸들 소용 없습니다. 84년생 바라는 바가 너무 큰 것이 흠입니다. 96년생 지금 귀하를 도울 자는 없습니다. [소띠] 61년생 오늘 하루는 아무 근심 없이 지나게 될 것입니다. 73년생 운대가 좋지 못합니다. 85년생 먼저 마음의 평안을 찾으세요. 97년생 고열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범띠] 50년생 큰 돈 거래는 하지 마세요. 62년생 금전 사기를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74년생 직장 동료들과 대화를 나누면 좋은 일이 생깁니다. 86년생 업무적으로 바쁜 하루가 됩니다. [토끼띠] 51년생 중요한 선택을 하게 됩니다. 신중하세요. 63년생 새로운 길이 열리게 됩니다. 75년생 전업의 제의를 받을 수 있습니다. 87년생 성급한 판단은 독이 되어 돌아옵니다. [용띠] 52년생 나이 어린 쥐띠를 조심하세요. 64년생 혼자 꾸리기 보다는 동업을 하세요. 76년생 서두르면 큰 화를 당할 수 있습니다. 88년생 자신의 능력을 너무 과신하지 마세요. [뱀띠] 53년생 남쪽에서 귀인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65년생 좋은 운이 돌아오니 순리대로 처신하세요. 77년생 심고 가꾼 곡식이 열매를 맺습니다.. 89년생 주위의 유혹에 넘어가지 마세요. [말띠] 54년생 가족과 고민을 상의하세요. 66년생 분수를 지켜 객관적으로 생각하세요. 78년생 사업을 하면 큰 만족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90년생 미뤄놨던 일을 계획해 보세요. [양띠] 55년생 귀인의 도움을 받아 문제가 잘 풀립니다. 67년생 주위의 조언을 듣는 것이 좋습니다. 79년생 갈등이 있던 사람과 화해하게 됩니다. 91년생 자신을 희생해야 더 큰 것을 얻습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소중한 물건을 잃어버리겠습니다. 68년생 서쪽이 길방입니다. 80년생마음을 바르게 쓰면 큰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92년생 산야에 봄이 돌아오니 그 빛이 새롭습니다. [닭띠] 57년생 유혹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69년생 직장운이 풀려 좋은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81년생 동료나 친구와 협력하게 되고 일이 잘 풀립니다. 93년생 친구들과 만나면 즐거움이 있습니다. [개띠] 58년생 한발 물러서서 생각하고 행동하세요. 70년생 집 밖에서 좋은 소식이 들려옵니다. 82년생 사방에서 좋은 소식이 들려옵니다. 94년생 사람이 하는 사랑은 거래가 아닙니다. [돼지띠] 59년생 따질 만한 일이 아니니 사과하세요. 71년생 자존심을 버리지 말고 의연하게 대처하세요. 83년생 파트너를 돌보아 주세요. 95년생 진로문제로 갈등이 있겠습니다.

2018-01-30 06:3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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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영하권 한파 계속, 건조로 인한 '화재 주의'

오늘도 영하권의 한파가 계속해서 기승을 부리겠다. 30일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이에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으나, 강원영서북부는 밤 한때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경기북부와 그 밖의 강원영서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충남서해안은 새벽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에 영하 15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무는 등 매우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날 기상청 예상 오전 최저 기온은 춘천 영하 18도, 서울·인천 영하 12도, 대전 영하 11도, 청주 영하 10도, 강릉 영하 9도, 전주·대구 영하 8도, 광주·부산 영하 6도, 울릉/독도 영하 5도, 제주 1도, 오후 최고 기온은 서울·춘천 0도, 대전·청주·전주 1도, 대구·광주 2도, 강릉·부산 3도, 제주 4도다. 이에 기상청은 가축의 동사, 비닐하우스 작물의 동해, 수도관 동파 등 피해와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추위가 이어지면서 난방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화재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전했다.

2018-01-30 06:20:00 신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