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안상미
기사사진
코로나19에 '언택트' 뱅킹…인터넷뱅킹 이용건수 25% 급증

-상반기 중 국내 인터넷뱅킹서비스 이용현황 /한국은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올해 상반기 인터넷뱅킹 이용건수가 크게 늘었다. 2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 포함) 등록고객수는 1억 6479만명으로 전년 말 대비 3.5% 증가했다. 모바일뱅킹 등록고객수는 1억2825만명으로 6.0% 늘었다. 상반기 중 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 포함, 일평균)을 통한 조회·자금이체·대출신청서비스 이용 건수는 2억812만 건으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25.5% 증가했다. 금액 기준으로는 10.9% 늘었다. 모바일뱅킹 이용건수(일평균)은 지난해 하반기보다 22.8% 늘어난 1억2583만 건으로 집계됐다. 전체 인터넷뱅킹 이용실적 중 모바일뱅킹이 차지하는 비중은 건수 기준으로 60.5%다. /한국은행 전달채널별로는 6월 중 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 포함)을 통한 입출금·자금이체서비스 이용비중이 64.3%에 달했다. 금융자동화기기(CD/ATM)의 비중이 22.7%로 그 뒤를 이었으며, 창구를 통한 거래는 7.4%에 불과했다. 조회서비스의 경우 인터넷뱅킹 비중이 더 높았다. 6월 중 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 포함)을 통한 조회서비스 이용비중은 91.5%를 기록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9-28 12:00:06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NH농협은행, '어르신을 위한 안전한 소비생활가이드' 동영상 제작

한국소비자원 이희숙 원장(왼쪽)과 NH농협은행 손병환 행장이 '어르신을 위한 안전한 소비생활가이드' 제작 및 배포 간담회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한국소비자원과 '어르신을 위한 안전한 소비생활가이드'를 동영상으로 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어르신을 위한 안전한 소비생활가이드'는 고령소비자에게 자주 발생하는 사고 사례 7가지를 선정해 주요 사례별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이해도를 높이고, 주의사항을 큰 글씨로 안내해 정보제공 효과를 극대화했다. 7가지 사례는 ▲금융투자상품 가입 시 유의사항 ▲보이스피싱 전화금융사기 예방법 ▲낙상사고 ▲의약품 오남용 ▲반려견 물림 사고 ▲건강기능식품 섭취 ▲보행보조기 사용 시 유의사항 등이다. 양 기관은 보다 많은 고령소비자들이 이번 안전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NH농협은행과 지자체, TV홈쇼핑 채널 등 관련기관에 동영상을 송출하고, 공식 홈페이지와 SNS채널에도 등재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게 했다. 다음달 2일부터 18일까지는 동영상 확산을 위해 SNS채널을 통한 영상 공유하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손병환 행장은 "영상 콘텐츠가 어르신들의 안전한 금융 및 소비생활 환경 조성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오프라인 채널 외에도 홈페이지,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보다 많은 고령소비자에게 전파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전정보 제공 및 사고피해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9-28 09:42:03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지난달 주식·회사채 발행 15조원…전월比 23.5%↓

-8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 /금융감독원 지난달 기업들의 주식과 회사채 발행이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8월 중 주식·회사채의 총 발행실적은 15조1327억원으로 전월 대비 23.5% 감소했다. /금융감독원 주식발행 규모는 5452억원으로 전월 대비 73.6% 줄었다. 기업공개(IPO)와 유상증자 실적 모두 감소했다. IPO는 1125억원 규모로 전월 대비 53.6% 감소했다. 6건 모두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유상증자는 4327억원 규모로 전월 대비 76.3%나 줄었다. 지난 7월 대한항공(1조1270억원) 등이 대규모 유상증자를 마무리하면서 기저효과로 발행 규모가 급감했다. /금융감독원 회사채 발행규모는 14조5875억원으로 전월 대비 17.6% 감소했다.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은 늘었지만 일반회사채·금융채가 줄었다. 일반회사채는 1조5800억원 규모로 전월 대비 54.3% 감소했다. 채무상환 목적의 중·장기채가 주로 발행됐다. 금융채는 11조117억원 규모로 전월 대비 12.4% 감소했다. ABS는 1조9958억원 규모로 전월 대비 18.4% 증가했다. 지난달 말 기준 회사채 잔액은 556조4787억원으로 전월 대비 0.7% 늘었다. 일반회사채의 순발행 기조는 유지됐지만 그 규모는 축소됐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9-28 09:34:28 안상미 기자
NH농협은행, NH스마트뱅킹서 전자증명서 발급 서비스

-주민등록등본 등 13종의 전자증명서 발급 가능 NH농협은행은 전자문서지갑을 통한 전자증명서 제출 및 수취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정부24앱에서 이용 가능한 '전자문서지갑' 플랫폼을 NH스마트뱅킹 앱에 도입하면서 농협은행 고객은 손쉽게 전자증명서를 열람 및 보관할 수 있게 된다. NH스마트뱅킹 전자문서지갑을 이용해 금융거래 시 필요한 납세증명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을 전자증명서로 농협은행에 제출할 수 있으며, 고객은 복잡한 서류준비 없이 업무상담 및 상품가입이 가능해 진다. 전자증명서는 본인만이 접근 가능한 클라우드 기반의 자기정보 저장소에 암호화된 상태로 보관된다. 스마트폰에 설치된 전자문서지갑을 통해서만 본인의 저장소에 접근할 수 있으며, 블록체인 보안기술을 적용해 위·변조가 불가능하다. 또 증명서 유효기간 동안 언제든지 열람이 가능하고, 필요시 공공기관이나 타 금융기관에도 전자증명서 형태로 제출할 수 있다. 현재 전자증명서로 제출 가능한 서류는 주민등록등·초본 등 13종이며, 행정안전부 계획에 따라 내년까지 300여종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손병환 행장은 "고객 편의와 디지털 가속화를 위해 전자증명서 이용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며 "행정안전부의 금융기관 전자증명서 발급기능을 연내에 제공함으로써 NH스마트뱅킹 앱의 통합플랫폼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9-28 09:09:56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NH농협은행, 하반기 150명 신규 채용

- 9월 28일부터 5급 지원서 접수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상반기 280여명을 채용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150명의 5급 신규직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농협은행의 채용은 학력, 연령, 전공, 자격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의 열린(Open) 채용으로 진행된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거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 이번 채용은 농협은행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직무별 구분 채용을 실시하며, 모집분야를 ▲일반 ▲디지털 ▲데이터 ▲자금운용 ▲기업금융 등으로 구분해 채용한다. 5급 신규직원 채용 지원서 접수는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농협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서류전형, 온라인 인·적성,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 이번 채용부터는 자기소개서 평가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할 계획이다. 그동안 AI평가를 시범 운영했으며, AI 평가 도입으로 더욱 효율적이고 객관적인 서류심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자격분야 등 일부의 경우 업무 수행을 위한 지원 자격이 필요하며, 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에 게시된 채용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9-28 08:44:09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KB금융, 국내 금융그룹 최초 '탈석탄 금융' 선언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관련 신규 프로젝트 파이낸싱·채권인수 중단 -'KB 그린 웨이 2030' 추진 가속화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본점에서 개최된 ESG위원회의 (왼쪽부터)허인 KB국민은행장과 김경호 이사,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 오규택 ESG위원회 위원장, 선우석호 이사, 최명희 이사, 정구환 이사. (스튜어트 B. 솔로몬 이사 및 권선주 이사는 컨퍼런스콜로 회의에 참석) /KB금융 KB금융그룹은 지난 25일 ESG위원회를 개최해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KB국민은행 등 모든 계열사가 참여하는 '탈석탄 금융'을 선언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기후변화 위기 요인 중 하나인 석탄화력발전소는 석탄 특유의 높은 탄소 집약도로 인해 국가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30%, 초미세 먼지 배출량의 11%를 차지할 정도로 기후변화와 대기오염에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KB금융은 이번 선언을 계기로 국내외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신규 프로젝트 파이낸싱 및 채권 인수에 대한 사업 참여를 전면 중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KB금융은 '탈석탄 금융 선언'을 통해 지구 평균 온도 상승폭을 1.5℃이하로 제한하고자 하는 파리기후협약 등 전 세계적 노력을 지지하고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또 환경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책임있는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 주도 및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금융 관련 투융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B금융은 이를 위해 친환경 요소를 고려한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에 대한 투자 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환경 관련 민간투자사업 분야와 신재생에너지 및 친환경 선박·자동차 등에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ESG 채권 발행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KB금융 관계자는 "ESG위원회의 강력한 실천 의지를 바탕으로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탈석탄 금융 선언'을 공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KB금융은 ESG경영 선도 금융그룹으로서의 위상에 걸맞게 실질적인 ESG경영 실천을 솔선수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9-27 10:03:31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NH농협금융, '미래 인사이트 경진 대회' 개최

-권장 도서 독서 후 팀별 '금융의 미래상(像)' 비대면 영상 보고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 우수작 입상팀과 간담회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소재 식당에서 '미래 인사이트 경진 대회' 우수작 입상팀과의 간담회를 갖고 팀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하고 있다. /농협금융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25일 '미래 인사이트 경진 대회'를 마무리 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회는 지난 8월 초부터 금융지주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20개팀 총 138명(전체직원의 95%)이 참여했다. '미래 인사이트 경진 대회'는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이 제시한 권장도서 '아마존뱅크가 온다'를 모티브로 했다. 언택트 트랜드를 반영해 팀별로 영상물을 제작 후 사내 게시판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출품된 영상은 금융과 디지털, 문화 등 다양한 주제로 제작됐으며, 직원 투표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했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당초 독서를 통한 건전한 휴가문화 조성을 위해 시작된 행사가 인사이트 도출 경진대회로 진화했다"며 "참여직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고 전했다. 이날 서울 종로구 소재 식당에서 진행된 우수작 입상팀(농협금융 리스크관리팀)과의 간담회에서 김 회장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사용해 왔던 동일한 뱅킹 모델로는 금융 산업의 격변에 생존하기 어렵다"며 "금융 비즈니스의 틀을 깨고, 플랫폼 기업이 되기 위한 사업모델 창출을 위해 지금과 같이 지속적으로 고민해 달라"고 격려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9-27 09:40:48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신한은행, 새로운 숭례문 음성안내서비스 시행

-국보 1호 숭례문에 QR코드 활용한 4개 국어 음성안내서비스 지원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 관리소와 협업해 국보 1호 서울 숭례문의 관람객을 위한 음성안내서비스(이하 숭례문 오디오 가이드)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문화재청과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을 통해 2005년부터 서울 숭례문 문화재 지킴이 역할을 수행해 왔다. 지난 5월부터는 기존 박물관 등의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와 차별화 된 쉽고 재미있는 숭례문 오디오 가이드 제작을 준비했다. 신한은행은 음성 안내기기가 필요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개인 휴대폰으로 숭례문 입구에 설치된 안내판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신한은행 사회공헌활동 홈페이지 '아름다운 은행'에 연동돼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한은행에서 지원하는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는 단순 설명방식이 아닌 드라마 형식으로 시대적 상황을 재연해 관람객들로 하여금 숭례문을 보다 생동감 있게 둘러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 한국어는 물론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로도 제작돼 숭례문을 찾는 외국인 관람객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숭례문 오디오 가이드 녹음에는 국민배우 최불암, 인기 외화 더빙 장민혁 성우, 최근 인기가 높은 성우 겸 유튜버(유튜브명 쓰복만) 김보민씨가 참여해 더욱 생생한 목소리로 흥미를 더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숭례문 오디오 가이드의 시행과 함께 신한은행 공식 SNS를 통해 10월 4일까지 런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서울 숭례문 문화재 지킴이로서 자원봉사활동, 문화재 보존활동 및 2008년 화재 복구비용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이 문화재 가치 창출활동의 폭을 넓히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9-27 09:30:11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NH농협은행, 디지털 직장인 신용대출 통합 추천 프로세스 구축

-디지털 상품 가입 프로세스 대폭 간소화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디지털 직장인 신용대출 통합 추천 프로세스'를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디지털 직장인 신용대출 통합 추천 프로세스'는 한 번의 대출 신청 정보 입력으로 고객의 필요에 맞는 최적의 대출 가능금액, 금리 등 맞춤 상품을 자동으로 추천한다. 심사부터 실행까지 논스톱(Non-Stop)으로 진행하는 고객 맞춤형 대출상품 추천 서비스며, 대출이 어려운 고객에게는 대안 상품을 제시하는 연계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대출 심사 중 금액이나 기간 등의 조건 변경시 대출 심사 과정에서 재 조회가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메뉴에서 이탈하거나 화면을 종료하더라도 초기 단계로 돌아가지 않고 심사를 진행하던 대출 화면으로 연결되는 '대출 이어가기'서비스를 도입해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정한 디지털마케팅부장은 "지금까지 상품가입 등의 금융거래는 고객이 은행에 먼저 정보를 제공해야하는 방식이었지만 농협은행의 비대면 대출 프로세스는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먼저 제공하고, 고객이 주체가 되어 금융상품을 취사선택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농협은행은 프로세스 도입을 기념해 다음달 말까지 'NH디지털로 놀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용대출 통합 추천 서비스를 통해 대출 상품을 가입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선착순 2000명에게 스타벅스 모바일쿠폰을 제공한다. 8명을 추첨해서는 LG김치냉장고(1명), LG코드제로A9청소기(3명), 에어랩 스타일러 컴플리트(4명) 등을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뱅킹 홈페이지와 NH스마트뱅킹, 올원뱅크의 이벤트 페이지 또는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이나 고객행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9-25 13:07:01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케이뱅크, '빅히트' 공모주 청약에 최대 4500만원 대출

-1만명 추첨해 이자 캐시백 -청약 절차 끝난 후 증거금 잔액 자동 상환 /케이뱅크 케이뱅크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 1만명에게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 일반 투자자 청약증거금 일부를 대출해 준 후 이자를 캐시백하는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소액 투자자의 경우 경쟁률이 높은 우량 공모주 청약 시장에 투자할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현실을 개선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번 이벤트는 빅히트 일반 투자자 청약 이틀 전인 다음 달 3일까지 케이뱅크 앱에서 응모할 수 있다. 선정된 고객은 케이뱅크-NH투자증권 연계계좌 잔액에 따라 최대 4500만원까지 '신용대출플러스' 상품을 이자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증권연계계좌에 500만원이 있다면 4500만원까지 케이뱅크에서 대출받아 총 5000만원을 공모주 청약에 활용할 수 있다. 케이뱅크-NH투자증권 연계계좌가 없는 고객이라면 다음달 4일까지 케이뱅크 앱에서 증권 연계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최대 대출 한도는 4500만원으로 제한된다. 해당 자금은 빅히트 공모주 청약 외 다른 용도로는 사용할 수 없다. 고객 신용도나 기존에 보유한 대출 규모에 따라 대출이 제한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한 신용대출플러스의 이자는 대출 상환일 당일인 청약 증거금 환불일(10월 8일)에 전액 캐시백 형태로 고객에게 돌려준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소액 투자자도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공모주 청약을 경험할 기회를 얻게 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배려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출시해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 취지에 부응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9-24 16:18:58 안상미 기자
신한은행, 2020 KBO리그 올스타 인터뷰 영상 공개

신한은행은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올스타로 선정된 선수 24명의 인터뷰 영상을 '쏠야구'를 통해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인터뷰 영상은 올스타 선수들의 플레이를 야구장에서 직접 보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제작됐다. 올스타로 선발된 24명의 올스타 선정 소감 및 향후 각오,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 등을 담고 있다. KBO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은 지난 8월 KBO와 함께 리그 올스타 선정을 위한 팬투표를 실시해 24명의 올스타를 선정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취소됐던 올스타전을 대신해 리그 역사상 최초로 '언택트 올스타 레이스'를 이 달 27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올스타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선정 선수들의 홈구장에서 소수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언택트로 진행됐다. 신한은행은 팬투표로 선정된 24명의 올스타 선수 중 각 팀별 최고 득표자인 롯데 자이언츠 마차도(드림팀),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나눔팀) 선수에게는 각 100만원, 그 외 22명의 선수들에게는 각 50만원의 시상금과 트로피를 전달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경기장에서 올스타 선수들을 경기를 보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선수별 인터뷰 영상을 쏠야구에 공개했다"며 "앞으로도 쏠야구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재미와 혜택이 가득한 이벤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9-24 16:08:41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