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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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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대 '농민대통령'은 누구]<기호3>천호진 "농산물유통으로 위기 극복…지역농협에 권한 이양"

기호 3번 천호진 전 농협북대구공판장 사장(사진)은 이번 제24대 농협중앙회장 후보들 10명 가운데 농산물 유통 전문가로 꼽힌다. 비조합장 출신이지만 농산물 유통분야에서 한 길을 걸어온 만큼 지금 농협의 위기를 돌파할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천 후보는 27일 메트로경제와의 서면인터뷰를 통해 "한국농업이 위기에 처해 있는 상황에서 기본에 충실하게 생산농가와 조합원의 소득을 올려야 한다는 전제에서 다시 출발해야 한다"며 "지역농협을 포함해 33년 농협인으로써 농산물 유통분야에서의 전문성과 능력을 활용해 농협의 위기를 극복할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천 후보는 1990년대 초반 북대구공판장 경매팀장을 거쳐 1998년 구리공판장 경매부장, 2012년 가락공판장 사업총괄 본부장, 2016년 북대구공판장 사장 등을 역임했다. 천 후보는 농협 경영 철학으로 상생·소득·미래경영을 제시했다. 가장 먼저 농가소득 안정화로 농협의 뿌리를 단단히 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천 후보는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의 실질적 달성을 위해 생산농가와 조합원의 소득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중앙회가 책임을 다해야 한다"며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경로를 단순화한 유통시스템을 갖추고, 시장에서의 가격지배력을 강화해 적정가격을 보장해 주는 생산물 책임판매라는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 농민조합원의 실익을 증진할 수 있는 가장 최고의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시스템적으로 안정화된 신용사업 외에 경제사업 분야에서 지역농협의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라도 농가소득을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농산물 유통전문가로써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자신있게 약속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이와 함께 쌀생산 농가에 대한 대책도 마련할 방침이다. 그는 "쌀의 경우 변동직불제에서 고정직불제로 바뀌는데 대해 중앙회 차원의 대응이 시급하다"며 "국가예산에서 농업부문 예산 비중이 지속적으로 5%는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 후보는 새로운 리더십으로 농협중앙회의 지위와 권한을 과감히 지역농협에 이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역 실정과 시장 환경에 맞게 지역농협이 최대한 자율경영을 할 수 있도록 중앙회가 그 역할을 해 줘야 한다"며 "과도한 관리 감독 기능이 아니라 상호 협력하고, 고통을 분담하며 체계적으로 도와주는 서비스조직으로 중앙회가 대전환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중앙회 내에 지역조합 경영지원부서를 신설해 경영·인사·사업·법률 등 전반에 걸쳐 필요한 경우 전문인력을 파견하는 서비스를 제안했다. 미래비전으로는 요양병원도 제시했다. 천 후보는 "요양병원은 고령화 시대에 농협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라며 "거점별 중대형요양병원을 중앙회와 지역농협이 함께 설립·운영하고, 지역농협은 요양원을 운영해 충분한 수익구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천 후보는 "상생경영으로 지역농협 모두가 하나의 울타리에서 함께 가는 공동운명체라는 인식이 필요하다"며 "4차 산업시대를 맞아 도농·지역간 농협들이 서로 공동사업을 진행하는 상생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리더십을 발휘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2020-01-27 17:04:3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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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대 '농민대통령'은 누구]<기호2>강호동 "젊은 농협으로 혁신…경제사업, 사활걸고 추진"

기호 2번 강호동 합천 율곡농협 조합장(사진)은 이번 제24대 농협중앙회장 후보들 10명 가운데 최연소다. 1963년생으로 56세다. 그만큼 바뀐 시대에 맞는 젊은 최고경영자(CEO)의 필요성과 농협중앙회의 변화와 혁신을 강조했다. 강 후보는 27일 메트로경제와의 서면인터뷰를 통해 "창립 60주년을 맞게 되는 농협중앙회는 지역농축협 중심의 새로운 농협으로 재창립할 때"라며 "정부·지자체장과 국내 유수기업 등에 40~50대 리더들이 포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앙회도 시대에 맞는 새로운 CEO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선거는 초·재선 대의원 조합장이 약 70%로 지난 선거에 비해 많이 젊어졌다. 강 후보는 경영약체였던 율곡농협을 모범적인 농협으로 탈바꿈시키면서 조합장 4선에 성공했다. 중앙회 이사로서 경영에 참여한 경험까지 살려 중앙회의 향후 60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농촌형 농협에서 30년 이상을 살아온 철저한 농업현장 중심의 조합장 출신"이라며 "전국의 지역농축협과 조합장님들의 바람인 중앙회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 수 있는 적임자"라고 역설했다. 먼저 지역농축협이 제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그는 "농업의 고령화와 성장둔화에 따른 지역농축협 사업의 활성화가 시급하다"며 "농협 본연의 임무인 농축산물 생산과 유통부문에 지역농축협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농업부문에 대한 금융지원은 물론 농촌 고령화에 따른 복지지원을 확대해 지역농축협을 생활·복지종합센터로 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중앙회에서는 농가소득 5000만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2018년 농가소득은 4207만원이며, 이 중 실질적인 농업소득은 1300여 만원에 불과한 것이 현실이다. 강 후보는 스마트팜과 로컬푸드활성화 등으로 실질적 농업소득을 3000만원 시대에 진입토록 한다는 목표를 잡았다. 그는 "경제사업을 핵심사업으로 선정해 사활을 걸고 추진하겠다"며 "농업과 4차 산업의 융·복합을 비롯해 청년농업인 육성, 금융사업과 시너지효과 창출, 농산물 유통구조혁신 등 중앙회로 경제사업 지원기능을 일원화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업무를 개편하겠다"고 말했다. 젊은 후보답게 소통과 현장을 우선으로 꼽았다. 강 후보는 "지난 60년간 농협은 농협중앙회 중심의 운영으로 중앙회서 결정하고 지도하는 형식의 일방통행형의 경영을 해왔다"며 "지시하는 회장이 아닌 현장의 소리를 적극 실천하기 위해 현장의 소리를 더 많이 듣고, 직접 현장으로 뛰어가 해결하는 새로운 농정의 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앙회의 경영혁신은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시대적인 요구"라며 "새로운 농협운동을 펼쳐 나가는 동시에 미래먹거리 준비와 향후 경영혁신을 주도할 '미래전략실'을 설치하고,철저한 성과 중심의 인사와 지역농축협과 중앙회 법인·타지역 간 인사교류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2020-01-27 17:04:12 안상미 기자
'농민대통령' 선출 D-3…31일 농협중앙회장 선거에 10명 접전

-메트로경제, 농협중앙회장 후보 정책 검증 -농협중앙회장 선거 이달 31일 '농민대통령'으로 불리는 농협중앙회장 선거가 오는 31일로 다가왔다. 본후보만 무려 10명이다. 역대 최다 후보들이 난립하면서 판세는 아직 오리무중이다. 27일 농협중앙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농협중앙회장 선거후보자로 총 10명이 등록했다. 투·개표는 오는 31일에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실시된다. 본후보 10명(기호 순)은 ▲1번 이성희(70) 전 낙생농협 조합장 ▲2번 강호동(56) 합천 율곡농협 조합장 ▲3번 천호진(57) 전 농협북대구공판장 사장 ▲4번 임명택(63) 전 언주로(현 선정릉) 지점장 ▲5번 문병완(61) 보성농협조합장 ▲6번 김병국(68) 전 서충주농협 조합장 ▲7번 유남영(64) 정읍농협 조합장 ▲8번 여원구(72) 양서농업협동조합장 ▲9번 이주선(68) 송악농업협동조합장 ▲10번 최덕규(69) 전 가야농협 조합장 등이다. 농협중앙회장은 211만 여명의 조합원을 대표하는 것은 물론 농협금융지주와 농협경제지주 등 수십 여개 계열사의 실질적인 최고경영자 자리다. 막강한 권력에 비해 공개토론 한 번 없는 깜깜이 선거라는 지적도 나오는 만큼 메트로경제가 농협중앙회장 후보들에 대해 서면인터뷰로 정책검증을 실시했다. 후보들 모두 한국의 농업과 농협의 미래에 대한 위기 의식을 강조했지만 해법은 제각기 달랐다.

2020-01-27 17:03:49 안상미 기자
금감원, 부서장 70% 물갈이 인사 단행…70년생 본부실장 발탁

금융감독원이 23일 부서장의 70% 이상을 바꾸는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이와 함께 성과에 따라 팀장을 국실장급으로 발탁 승진시켰으며, 여성 국실장을 현업부서에 전진 배치했다. 먼저 조직개편과 맞물려 금융소비자보호처 인력을 강화했다. 소보처 산하에 다양한 금융감독 경력을 보유한 인재를 대거 배치해 소비자 보호 강화와 포용금융 확대에 감독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세대교체와 발탁인사도 두드러졌다. 1967∼1969년생 부국장과 팀장 19명을 중심으로 승진인사가 이뤄졌고, 1970년생으로는 박상원 금융그룹감독실장(전 기획조정국 부국장)과 이상아 연금감독실장(전 연금금융실 부국장), 이창운 포용금융실장(전 예금보험공사 파견)도 3명이 본부 실장으로 발탁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신규 승진자 29명 중 절반 이상인 15명을 주요부서의 국실장에 발탁했고, 업무역량과 리더십을 인정받은 경우 연령에 관계없이 과감히 중용했다"고 설명했다. 또 여성 국실장도 현업부서에 배치했다. 김미영 여신금융검사국장(전 자금세탁방지실장)은 검사·자금세탁 분야 등에서의 업무경륜이 풍부하고 업무역량이 탁월한 것으로, 박선희 자본시장조사국장(전 인재교육원 실장)은 검사·조사 등 현장경험이 풍부하고, IT·소비자보호업무 등 다양한 경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상아 연금감독실장(전 연금금융실 부국장)은 보험 감독·검사 분야의 경력이 풍부하고, 연금감독 업무와 관련된 높은 전문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금감원은 나머지 팀장·팀원 인사를 다음달 말까지 실시해 정기인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2020-01-23 14:58:31 안상미 기자
[인사]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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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역(부서장대우) 양석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본점) 권순박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오사카지점장) 김영식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북경분행장) 엄강일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염성분행장) 정준희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 김휘진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북부본부) 이채호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아메리카신한은행 본점) 하상균 ▲뉴욕지점장 도건우 ▲런던지점장 우상현 ▲싱가폴지점장 정도영 ▲시드니지점장 박현종

2020-01-23 10:02:1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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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법적리스크 해소…2기 체제 본격화

-채용업무 방해 혐의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채용비리 관련 1심 선고에서 집행유예를 받으며 법적리스크를 사실상 해소했다. 항소로 재판이 다시 진행되겠지만 앞서 연임의 걸림돌로 지목됐던 법정구속을 피하면서 조 회장의 '2기 경영체계'가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22일 조 회장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신한은행장으로 재임하던 당시 특정 지원자의 지원 사실과 인적 관계를 인사부에 알려 채용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일부 유죄로 인정했다. 조 회장은 법정을 나서며 "결과는 조금 아쉽다"며 "공소사실에 대해서 재판을 45차례에 걸쳐 많은 소명을 했는데도 미흡한 점이 있었지 않았나 생각하며, 앞으로 항소를 통해서 다시 한 번, 공정한 법의 심판을 받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 조 회장은 "그 동안에 (채용과 관련해) 여러가지 제도개선도 하고 고칠 것은 고쳤지만 미흡한 점이 있다면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조 회장으로서는 아쉬움이 남지만 연임에는 문제가 없다. 2심 등으로 거쳐 최고 선고가 확정될 때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신한금융 지배구조 및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조 회장을 임기 3년의 차기 회장 후보로 선정하면서 법정구속만 아니라면 회장직 수행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 당시 이만우 회추위원장은 "(회장) 유고시에는 이사회 규정상 누가 직무대행을 하고, 해임하고 선임하는 이런 절차를 밟게 돼있다"며 회장 유고의 의미에 대해서는 "법정 구속될 때"라고 말한 바 있다. 법적리스크에 대한 부담을 떨쳐버린 만큼 조 회장은 2기 경영체제를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신한금융은 올해를 일등을 넘어 일류(一流)로 도전하는 원년으로 선포했다. 조 회장은 욜해 신년사를 통해 "오늘날 신한은 대한민국 리딩 금융그룹으로 우뚝 섰지만 이제 단순한 1등이 아닌 '일류(一流)'라는 더 큰 이상을 추구해야 한다"며 "올해는 지난 3년 간 일관되게 추진해 온 '2020 스마트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해이자 일류신한을 향해 도전하는 원년"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조 회장이 당장 해결해야 할 과제도 산적한 상황이다. 핵심 계열사인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가 라임자산운용의 펀드환매 중단 사태에 연루되어 있고, 인수합병(M&A)을 둘러싸고 국내 금융사간 경쟁도 치열한 상황이다.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연임이 승인되면 조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3년 3월까지다.

2020-01-22 15:55:5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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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해피 뉴이어 KB 해외 송금 감사 이벤트' 실시

KB국민은행은 다음달 말까지 비대면채널 해외 송금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해피 뉴이어(Happy New Year) KB 해외 송금 감사 이벤트' 는 리브(Liiv)나 KB스타뱅킹, 인터넷뱅킹 등을 통해 미화 1000달러 상당액 이상의 해외 송금 거래를 이용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이벤트 기간 중 외국환은행지정등록을 한 후 미화 1000달러 상당액 이상 해외로 송금한 개인 고객은 경품 추첨 기회를 두 번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신세계이마트 모바일상품권 5만원권(50명) ▲삼성 보조 배터리(100명) ▲스타벅스 카페아메리카노 모바일쿠폰(100명) 등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모바일뱅킹 및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해 9월 모바일 뱅킹인 KB스타뱅킹의 해외 송금 서비스를 대폭 개편했다. 고객이 입력한 수취 은행의 정보에 따라 가장 저렴한 수수료의 상품으로 자동 처리된다. 또 해외 송금 입력 항목을 최소화 하는 등 고객의 접근성 및 편의성을 향상시켰으며,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사용자환경(UI)도 간결화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새해를 맞이해 KB국민은행 비대면 채널을 통해 해외 송금하는 고객이 알찬 경품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을 통해 해외로 송금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1-22 10:50:2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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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새로운 10년을 위한 'DESIGN' 경영 선포

-신년 경영전략회의 개최 -미래 10년 중장기 전략방향 및 2020년 핵심실행과제 논의 NH농협금융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에서 '새로운 10년을 위한 2020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광수 회장를 비롯해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와 집행간부, NH미래혁신리더 등 NH농협금융그룹 임직원 160여명이 참석했다. NH농협금융은 금융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 지난 10년 간의 성과와 과제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10년간 나아가야 할 중장기 전략방향과 2020년 핵심실행과제를 공유했다. 김 회장은 NH농협금융의 향후 10년의 전략방향이 담긴 새로운 경영슬로건으로 '새로운 10년(New Decade)! 디자인(DESIGN) NHFG!'를 선포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 다가올 10년은 변화·혁신을 통해 농협금융을 새롭게 디자인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이를 위해 2020년을 디자인 농협금융의 원년으로 설정하고 ▲미래를 위한 변화(變化) ▲경영체질 강화(强化) ▲사회와의 조화(調和)를 목표로 총 9개의 핵심전략과제 추진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 회장은 "지난 10년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해현경장(解弦更張)의 의미를 가슴깊이 새겨야 한다"며 "피카소가 '당신이 상상하는 모든 것은 실존하는 것이다'라고 말한 것처럼 기존 관행의 파괴와 혁신적 재창조를 통해 '디자인 농협금융'을 과감히 실행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NH농협금융은 이날 회의에 앞서 NH농협금융의 새로운 가족이 된 NH벤처투자 및 NH헤지자산운용에 대한 '사기(社旗) 전달식', '우수 계열사 및 사무소 시상식' 및 금융지주회장과 자회사 CEO 간 '2020년 경영협약식'을 개최했다.

2020-01-22 10:44:5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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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올원뱅크 '럭키 2020 설특집 프리미엄 이벤트'

-2020명에게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 제공 NH농협은행은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에서 이달 말까지 '럭키(LUCKY) 2020 설특집 프리미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는 올원뱅크의 프리미엄(Free-mium) 서비스 이벤트 페이지에서 복주머니를 클릭해 응모할 수 있다. 당첨 여부는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총 202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하며, 2020년 나의 운세를 살펴볼 수 있는 '재미로 보는 복채 없는 신년 운세 서비스'도 제공한다. 지난해 9월 출시한 올원뱅크 프리미엄(Free-mium)서비스는 ▲드라마·예능 다시보기 ▲웹툰·웹소설 무료 감상 코인 지급 ▲오프라인 매장 할인쿠폰 제공 ▲인기 제품 파격 할인가 핫딜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특히 핫딜 서비스는 인기 제품(LG코드나인 청소기, 삼성전자 에어드레서, 돌체구스토 커피머신 등)을 추첨을 통해 8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종찬 올원뱅크센터셀(Cell)리더는 "올원뱅크 이용고객을 위한 이벤트와 운세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올원뱅크 프리미엄 이벤트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0-01-22 10:19:3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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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 작년 순이익 12조 '정점'…올해부터 내리막?

지난해 신한·KB·하나·우리금융 등 국내 4대 금융지주의 순이익이 12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 2018년 처음으로 10조원(지주사 전환 이전 우리은행 포함)을 돌파한데 이어 다시 한 번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게 됐다. 특히 신한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는 연간 순이익이 지난 2017년 이후 3년 연속으로 3조원 안팎을 유지했다. 다만 국내 금융지주의 실적은 지난해가 정점일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경기 부진과 정부 규제, 저금리 지속 등으로 대출 자산을 크게 늘리기 힘든데다 금리인하로 순이자마진(NIM)은 이미 지난해 4분기부터 하락했다. 이와 함께 파생결합펀드(DLF) 사태로 수수료수익 등 비이자이익 역시 위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신한·KB·하나·우리금융지주의 지난해 연간 순이익 추정치는 11조6866억원이다. 신한지주와 KB금융은 2018년에 이어 2019년도 나란히 '순이익 3조 클럽'에 들었다. '리딩뱅크' 경쟁에서는 2년 연속으로 신한지주가 앞설 것으로 예상됐다. 신한지주의 지난해 순이익 추정치는 전년 3조1983억원 대비 15.8% 증가한 3조7034억원이다. KB금융의 지난해 순이익 추정치는 전년 3조619억원 대비 8.5% 증가한 3조3232억원이다. 대신증권 박혜진 연구원은 "상위권 금융지주의 연간 순이익이 3조원을 넘어서기 시작했고, 우려에도 불구하고 벌써 3년째 안정적으로 방어 중"이라며 "대손비용이 줄면서 이익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었으며, 시중은행들의 대손비용이 과거와 같이 조단위로 발생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하나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의 지난해 연간 순이익 추정치는 각각 2조5301억원, 2조1300억원이다. 우리금융은 지난해 지주사로 전환했으며, 하나금융은 전년 대비 11.2% 증가한 수치다. 역대급 실적에도 지난해 금융지주들의 주가는 부진하게 움직였다. 올해부터는 실적이 악화될 것이란 전망에서다. 이미 연간 기준이 아닌 지난해 4분기 실적만 놓고 보면 성장성과 수익성 모두 악화됐다. 박 연구원은 "은행 기준 지난해 4분기 순이자마진(NIM)이 4~5bp(1bp=0.01%포인트)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뿐만 아니라 4분기 원화대출은 하나은행과 신한은행이 1%대, 국민은행 2%, 그리고 우리은행은 -1%대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지난해 12월부터 안심전환대출이 이전됐기 때문에 가계대출 성장은 당초 전망보다 더 하락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신한·KB·하나·우리금융지주의 지난해 4분기 순이익 추정치는 1조9186억원이다. 파생결합펀드(DLF) 투자손실 배상과 지난해 말 희망퇴직 프로그램 시행 규모에 따라 은행별로 일회성 비용이 더 발생할 수도 있다.

2020-01-22 10:04:33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