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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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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성유리 "아름답게 나이 먹는 배우 되고 싶어요"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처음 성유리(34)를 만났을 때 조금 차갑다는 느낌을 받았다. 3년 전 '차형사'가 개봉했을 때였다. 물론 처음 만난 사람에게 진심을 털어놓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성유리는 인터뷰를 조심스러워하는 것 같았다. 다만 한 가지 기억에 남은 말이 있었다. "실제 성격은 털털해요. 친한 사람들은 잘 알죠." 3년이 지나서야 그때 말한 성유리의 실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를 통해서였다.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는 가까이 있기에 소중함을 잊고 지내온 주변 사람들을 돌아보게 만드는 옴니버스 영화다. 성유리는 까칠한 여배우 서정 역을 맡았다 그런 서정을 짝사랑하는 매니저 태영 역의 김성균과 호흡을 맞췄다.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따뜻한 느낌이 있어서 좋았어요. 서정에도 공감이 많이 갔고요." 물론 성유리가 공감한 것은 서정의 까다로운 성격이 아니었다. 그녀가 까다로워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공감했다. "처음에는 서정이 까칠하고 자기 위주인 전형적인 여배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조금 더 깊이 들어가보니 서정은 욕구불만 때문에 화를 내는 것 같더라고요. 더 좋은 작품을 하고 싶지만 여러 상황 때문에 그럴 수 없다고 할까요. 그런 부분에 공감했어요." 성유리와 다른 점도 많았다. 자신의 답답함을 솔직하게 말하는 서정의 모습이 그랬다. "서정은 속마음을 막 터트리잖아요. 그래서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대리만족도 했고요(웃음)." 성유리는 이번 영화에서 "상대방과 교감하는 연기의 재미"를 느꼈다. "이전까지는 그냥 연기를 잘하고 싶어서 시험 백점 맞듯이 연기를 했어요. 그러다 보니 제 목소리에만 집중했죠. 그런데 지금은 상대방의 리액션에도 더 신경을 쓰려고 해요. 상대방과 교감하는 재미랄까요. 이번 작품에서 그런 재미를 가장 크게 느꼈어요." 상대 배우인 김성균과의 탄탄한 연기 호흡 덕분이었다. 영화 속에서 태영이 드라마 리허설을 통해 서정을 향한 감정을 에둘러 표현하는 신이 있다. 성유리가 이번 영화에서 연기의 재미를 가장 많이 느낀 장면이다. "처음에는 이해가 안 갔어요. 서정이 태영에게 뽀뽀를 하는 것이요. 서정은 엄연히 남자친구도 있고, 태영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도 이미 눈치채고 있잖아요. 그런데 뽀뽀를 한다면 사람의 마음을 갖고 노는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막상 촬영에 들어갔는데 성균 오빠가 대본에 없던 눈물을 흘리는 거예요. 그게 정말 진심으로 느껴져서 뽀뽀하는 것이 어색하지 않더라고요. 이런 좋은 멜로 배우를 만나 좋은 멜로영화를 찍어서 기억에 많이 남았어요(웃음)." 배우로 활동 영역을 옮긴 뒤에도 성유리에게는 핑클 시절의 '요정'이라는 수식어가 계속 따라다녔다. 그 이미지를 깨고 싶었다. 드라마에서는 억척스러운 역할도 맡았고, 영화에서는 상업성과 거리가 먼 작품들도 과감히 선택했다. "감독님들도 저의 이미지를 깨고 싶어하셨어요. 그러다 보니 저도 제 이미지가 매력이 없다고 생각했죠." 그러나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성유리는 자신의 이미지가 오히려 자신만의 매력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의 서정이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다가온다면 그것은 성유리가 지닌 여유로움과 편안함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인터뷰가 끝나갈 무렵 성유리는 "평소에는 의외의 개그감이 있다"며 웃었다. 물론 "판을 깔아줘야 개그가 잘 나온다"는 단서를 달았지만 말이다. "이번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성대모사도 하려고 했는데 그럴 기회가 없어서 아쉬웠어요. 다음에는 꼭 성대모사를 보여드리고 싶어요. 그러려면 얼른 영화를 해야겠네요. (웃음)." 성유리는 그렇게 조금씩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데뷔 17년차가 될 때까지 좋은 일도 힘든 일도 많았죠. 그럼에도 잘 버텨준 저에게 고마움을 느껴요(웃음). 여전히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목표도 있어요. 정적이고 사연 많은 역할도 하고 싶고 액션 연기도 하고 싶거든요. 언젠가 찾아올 배우로서 변화해야 할 순간을 잘 넘기고 싶어요. 그렇게 아름답게 나이 먹는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사진/손진영 기자son@metroseoul.co.kr

2015-11-03 03:00:0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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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 장성우에 50경기 출장정지 중징계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KT 위즈가 프로야구 선수와 관계자의 명예를 훼손한 KT 위즈 포수 장성우(25)에게 2016시즌 50경기 출장 정지를 포함한 중징계를 내렸다. KT는 2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논란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장성우에 대한 자체 징계위원회를 열어 2016시즌 50경기 출장정지와 연봉 동결, 벌금 2000만원의 징계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KT는 "'KBO 야구규약 제14장 유해행위 제151조 품위손상 행위'에 따라 장성우에게 책임을 물었다"고 설명했다. 벌금은 사회공헌 활동에 쓸 예정이다. 장성우는 최근 전 여자친구와 스마트폰 메신저로 나눈 대화가 SNS에 퍼지면서 논란을 일으켰다. 대화 내용 중에는 동료 선수와 야구 관련 종사자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 장성우는 지난달 16일 구단을 통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KBO도 이날 상벌위원회를 열고 장성우에게 유소년야구 봉사활동 120시간과 사회 봉사활동 120시간의 제재를 부과했다. KBO는 "장성우가 프로야구 관계자들을 비방하는 내용을 SNS에 직접 올린 것이 아니라 타인을 통해 사적인 대화가 노출됐다고 하지만 해당 사실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고 자신이 이를 대부분 인정했다"고 제재 배경을 밝혔다.

2015-11-02 19:04:1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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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MLB 도전한다…넥센, KBO에 포스팅 요청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한국프로야구 최고의 거포로 손꼽히는 넥센 히어로즈의 박병호(29)가 메이저리그 도전을 향한 첫발걸음을 뗐다. 넥센은 2일 오전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메이저리그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을 공식 요청했다. KBO로부터 박병호의 포스팅 신청을 전달받은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30개 구단에 이를 공시한다. 공시한 날짜부터 4일 동안 박병호에 관심을 갖고 있는 구단들이 입찰액을 적어내면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7일 새벽에 가장 높은 금액을 KBO에 통보한다. KBO는 즉각 넥센에 이를 전달한다. 넥센은 9일 포스팅 수용 여부를 논의한 뒤 최종 결정을 발표할 계획이다. 넥센이 포스팅 최고 응찰액을 수용하면 KBO로부터 구단명을 통보받게 된다. 이후부터 박병호의 공식 에이전트인 옥타곤 월드와이드가 박병호를 대리해 30일 동안 연봉 협상을 진행하게 된다. 협상이 타결되면 박병호는 전 팀 동료인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에 이어 한국프로야구 출신 야수로는 2번째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게 된다. 박병호는 지난해 12월 15일에 포스팅을 신청한 강정호와 달리 시점을 한 달 이상 앞당겼다. 강정호가 메이저리그 구단의 영입 전략이 정해지는 메이저리그 윈터미팅이 끝나고 난 뒤 움직인 것과는 달리 박병호는 속전속결 전략을 택했다. 몸값을 올리기에 시기적으로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그만큼 박병호와 넥센, 에이전트의 자신감이 가득하다는 뜻이다. 실제로 박병호는 올 시즌 내내 스카우트들을 몰고 다니며 흥행을 예고했다. 박병호에게 관심을 보인 구단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보스턴 레드삭스, 텍사스 레인저스, 피츠버그 파이리츠,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 20곳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병호의 인기가 높아진 건 야수 첫 사례인 강정호가 데뷔 첫해 기대 이상의 성공을 거두면서 KBO리그의 수준을 어느 정도 증명했기 때문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뉴욕 메츠 단장 출신인 짐 두켓이 박병호의 포스팅 금액을 2000만 달러(약 226억원)까지 예상하는 등 벌써 과열 조짐까지 보이고 있다. 박병호는 KBO리그 사상 최초로 2년 연속 50홈런을 쏘아 올리는 등 2012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홈런·타점왕을 차지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타자로 우뚝 섰다. 올해는 정확성까지 가미해 타율까지 0.343를 끌어올리며 약점이 없는 타자로 진화했다. 박병호의 메이저리그 진출이 현실화될 경우 그가 과연 몇 개의 홈런을 때려낼지 벌써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장밋빛 전망이 흘러나오는 속에서 박병호는 야구 국가대항전 프리미어 12을 준비하고 있다.

2015-11-02 11:09:3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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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청용, 부상 회복하고 슈틸리케호 복귀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발 부상을 당했던 손흥민(토트넘)과 오른쪽 발목 염좌를 겪었던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이 부상에서 회복하고 슈틸리케호에 합류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5, 6차전에 나설 23명의 태극전사 명단을 발표했다. 이들은 오는 12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미얀마와의 경기, 이어 17일 오후 9시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열리는 라오스와의 경기에서 나선다. 태극전사는 9일 수원에 소집돼 훈련에 나선다. 미얀마전을 치른 뒤 15일 출국해 라오스 원정에 대비한다. 이번에 발탁된 선수들은 지난달 치러진 쿠웨이트와의 2차 예선 4차전에 나섰던 선수들과 큰 변화는 없다. 다만 부상으로 빠졌던 손흥민과 이청용이 복귀했다. 권창훈(수원)은 올림픽 대표팀으로 이동하면서 슈틸리케호에서 잠시 빠졌다. 안면 복합골절로 재활하고 있는 이정협(부산)도 이번에 빠졌다. 슈틸리케 감독으로서는 손흥민의 복귀가 반갑다. 손흥민은 지난 9월 26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왼발을 다친 이후 출전을 못하고 있다. 아직 소속팀 경기에는 복귀하지 못했지만 이번 월드컵 예선전에는 출전할 수 있을 만큼 회복돼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과 비슷한 시기에 발목을 다친 이청용도 회복돼 오른쪽 날개로 출격을 기다린다. 수비라인에서는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성남FC의 수비수 윤영선이 생애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미드필더 라인에서도 권창훈만 빠졌을 뿐 지난달 월드컵 예선전 명단에서 크게 바뀐 게 없다. 다만 원톱 스트라이커 요원으로 발탁됐던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이 미드필더 요원으로 자리를 바꿨다.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과 기성용(스완지시티)을 필두로 수비형 미드필더에서 경쟁하는 정우영(빗셀 고베)과 한국영(카타르SC) 등 핵심 자원이 모두 포함돼 든든한 허리를 구축했다. 측면과 중원을 넘나드는 남태희(레퀴야)와 이재성(전북)도 슈틸리케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최전방 공격진에서는 포르투갈 프로리그에서 활약 중인 석현준(비토리아FC)이 사실상 원톱 스트라이커로 인정을 받는 가운데 '토종 골잡이' 황의조(성남)가 경쟁을 펼친다. 골키퍼에서는 기존 멤버인 김승규(울산), 권순태(전북) ,정성룡(수원) 외에 조현우(대구)가 추가로 발탁했다. 조현우는 김승규가 오는 16일 기초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입소하게 되면서 라오스 원정에 나설 수 게 돼 대표팀에 처음 합류하게 됐다. 예비명단에는 오재석(감바 오사카), 홍철(수원·이상 DF) 김승대(포항) 김민우(사간 도스·이상 MF) 김신욱(FW·울산) 등이 이름을 올렸다.

2015-11-02 11:09:1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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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리세광, 세계체조선수권서 도마 2연패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북한의 리세광(30)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도마 2연패에 성공했다. 리세광은 1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SSE 하이드로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제46회 세계기계체조선수권대회 남자 도마 결선에서 1, 2차 시기 평균 15.450점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루마니아의 마리안 드라굴레스쿠(15.400점)가, 3위는 미국의 도넬 휘튼버그(15.350점)가 차지했다. 한국의 김한솔(한국체대)은 14.500점을 얻어 참가 선수 8명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도마의 신' 양학선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번 대회에 결장했다. 리세광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3번째다.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7년 슈투트가르트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동메달을 따내며 승승장구했다. 그러나 북한이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직전 여자 선수의 나이를 속인 사실이 적발돼 선수단 전체가 2년 동안 국제경기 출전 정지를 받았다. 이에 이세광도 2년 동안 국제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 이후 이세광은 지난해 난닝 세계선수권대회로 국제대회에 복귀해 올해 세계선수권대회까지 2연패에 성공하며 완벽하게 재기에 성공했다.

2015-11-02 09:51:25 장병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저희의 답답한 미래계획 좀 풀어주세요

나는 럭키걸 여자 85년 10월 7일 낮 1시 40분/남자 89년 7월 13일 낮1시 Q:여러 가지 계획 때문에 고민이 많은 30대 여성입니다. 남자 친구와 저는 내년에 외국에 나가 살 생각입니다. 남자친구는 외국에서 기술학교를 다니고 난 뒤 이민을 밟을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구요, 저는 디자인 관련 대학교를 졸업하여 저도 같이 나가서 해외에서 살 수 있게 함께 준비할 생각인데 너무 생각이 많아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자동차정비 쪽을 생각하고 있는데 저는 건축 쪽이나 배 용접 쪽으로 해보라고 권유하고 있거든요. 미래를 위해 직업을 어떤 걸 선택할 수 있게 계획을 짜야하는지 궁합과 결혼을 언제쯤 해야 좋을 지요. A:럭키걸님의 성정은 '들판에 토끼'같은 형상으로 순수하고 남에게 이용당하기를 반복할 수 있으니 외국 나가는 일은 정말 심사숙고해야하며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은 기술력이 배여 지는 직업은 마땅합니다. 즉 자상하고 꼼꼼한 면모로 세밀한 성격을 요하는 기술이나 기예에 뛰어나니 뭐든지 꾸준히 하면 됩니다. 생일지(生日支)에 편관(偏官:남자)은 자존심과 명예욕이 강하여 상대방이 애를 태우기도 하지만 음팔통(陰八通)으로 다소곳하고 정숙하며 요조숙녀타입 이므로 남편에게 잘 합니다. 모든 일을 다른 사람의 의향에 따르고자하는 마음으로 만인에게 좋은 이미지를 줄 수 있지만 결단력이 부족하여 용두사미가 될 수도 있으니 배우고자하는 일은 지속하십시오. 운이 긍정적인 양(陽)방향으로 가고 있으며 남자를 나타내는 정관(正官)이 상승기운에 있어 내조를 잘 함으로서 남편의 승진과 성공을 도모해 줄 수 있습니다. 두 분의 궁합은 천간과 지지의 합(合)을 이루고 있으며 천을귀인(天乙貴人: 뜻밖에 남의 도움을 받음)을 갖고 있으며 남자사주에서 귀하를 나타내는 정재(正財:내가 극하는 오행)가 포태법상 왕지(旺地)에 있으니 건강하고 화목한 결혼 생활을 할 수 있으며 남편 덕으로 귀부인 대접을 받는 격이 됩니다. 해외이민 운이 있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용두사미가 될 수 있으니 일하는 과정에서 다투다가 헤어지지 않도록 화목에 유의해야 합니다. 남자의 직업선택에 대해서는 건축 직종은 잘 맞는다고 봅니다. 사업보다는 회사 생활로 정기적인 봉급을 받는 것이 정도(正道)를 가는 길입니다.2019년 까지는 술미형(戌未刑)에 충살(沖殺)를 당하고 있으니 계획의 포기 교통사고를 주의 하여야 합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 533-8877

2015-11-02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11월 2일 월요일 (음력 9월 21일)

[쥐띠] 48년생 큰 소원도 능히 성취할 것입니다. 60년생 시간을 낭비해선 안됩니다. 72년생 좋다면 무조건 밀고 나가세요. 84년생 여행도중 꿈속에 그리던 상대를 만나게 됩니다. [소띠] 49년생 매사에 과감한 추진력이 필요합니다. 61년생 생각도 못했던 일로 즐거워집니다. 73년생 외지로 나가지 마세요. 85년생 이익도 없고 고생만 하게 되니 소원을 이루기 어렵겠습니다. [범띠] 50년생 마음의 안정을 취하세요. 62년생 남과 다투지 마세요. 74년생 과한 운동을 하면 몸을 다칠 수가 있습니다. 86년생 모든 물건에는 각각 주인이 있으니 남의 물건을 탐내지 마세요. [토끼띠] 51년생 노력하지 않으면 망신을 당할 것입니다. 63년생 슬픈 일로 세상을 원망하게 됩니다. 75년생 바라는 꿈이 너무 허황된 것 같습니다. 87년생 집안에 머무는 것이 좋겠습니다. [용띠] 52년생 독선에 빠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64년생 서쪽으로 가면 길합니다. 76년생 길 밖으로 나가지 마세요. 88년생 계획성 없이 일을 해 나가니 모든 것이 엉망입니다. [뱀띠] 53년생 수렁에서 벗어나기 어렵겠습니다. 65년생 사업을 확장하면 크게 실패할 수 있습니다. 77년생 병이 들면 위독한 상태까지 가게되니 주의하세요. 89년생 이성과의 다툼이 있습니다. [말띠] 54년생 여행은 떠나지 마세요. 66년생 지금 계약시기가 좋지 않습니다. 78년생 자신의 의지를 확고히 할 때입니다. 90년생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됩니다. [양띠] 55년생 단시일 내에 이루려는 꿈은 불길합니다. 67년생 앞질러가려 하지말고 순리에 따르도록 하세요. 79년생 애정운이 불길합니다. 91년생 눈앞에 보이는 이윤에 뛰어들려 하지 마세요. [원숭이띠] 56년생 천천히 단계를 밝아 올라가도록 하세요. 68년생 친구에게 말조심하도록 하세요. 80년생 가정에 경사가 있어 기분이 좋을 것입니다. 92년생 반드시 꿈이 이루어집니다. [닭띠] 57년생 모든 일이 어려울 듯하면서도 좋은 방향으로 간다. 69년생 목적 하는 것이 있다면 뜻대로 밀고 나가세요. 81년생 정신적인 건강은 거의 함께 합니다. 93년생 구설수를 조심하세요. [개띠] 58년생 원하는 곳으로 떠나세요. 70년생 만인이 공로를 치하하며 받들게 됩니다. 82년생 사업이 번창하게 됩니다. 94년생 포기하고 싶었던 일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빠르게 진척이 있습니다. [돼지띠] 59년생 새로운 자세로 일에 임하게 됩니다. 71년생 조급해 말고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83년생 충분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95년생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나가면 끝내는 이루게 될 것입니다. /전화운세상담 힐링운세 060-800-8877

2015-11-02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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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엉뚱함에 무장해제되다, '특종: 량첸살인기'의 이하나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이하나(33)가 물었다. "취재하면서 언제 즐거우세요?" 서슴지 않고 대답했다. "지금이요." 빈말은 아니었다. 3년 만에 다시 만난 이하나와의 대화는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갔다. 그러나 그 뜻하지 않은 흐름이 이하나라는 사람를 더 잘 보여줬다. 이하나를 만난 건 지난달 22일 개봉한 영화 '특종: 량첸살인기'(감독 노덕)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서였다. 영화는 연쇄살인사건의 특종인 줄 알았던 제보가 실수로 밝혀지면서 위기에 처하는 방송국 기자 무혁(조정석)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하나는 무혁의 아내이지만 임신 중인 몸으로 이혼을 생각하고 있는 미술관 큐레이터 수진을 연기했다. 2012년 '알투비: 리턴투베이스' 이후 무려 3년 만에 출연한 영화다. 스크린에서 이하나를 기다려온 팬이라면 무척 긴 기다림이었다. 그러나 '특종: 량첸살인기'는 그런 기다림을 충족시키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영화 속 수진의 등장 분량은 그다지 많지 않기 때문이다. 캐릭터가 명확하지 않다는 점도 아쉽다. 그러나 이하나는 "시나리오가 좋아서 감독님만 믿고 따라갔다"며 웃었다. "시나리오에서도 수진의 비중은 크지 않았어요. 그리고 사실 시나리오를 읽을 때 무혁 위주로 봤거든요. 이렇게 주인공이 눈에 확 들어온 시나리오는 잘 없었어요. 그래서 선택했죠. 나이가 드니까 착해지나 봐요. 그전에는 오로지 내 역할만 보였는데 말이죠(웃음)." 그 말처럼 이하나는 영화 촬영 과정 속에서 크고 작은 만족감을 느꼈다. 작은 역할이지만 사람들과 함께 영화를 만들어간다는 즐거웠다. 처음으로 임산부 역할에 도전한 것도 나름의 경험이 됐다. '진짜로 아이가 있다면 어떨까'라는 고민을 처음으로 하게 만들었다. 영화 개봉 이후 일부 관객은 수진이 '민폐녀'라고 지적했다. 그럼에도 이하나는 수진을 이해할 수 있었다. '외로움'에 공감해서였다. "수진은 외로워서 그런 행동을 한 거라고 생각해요. 영화를 위해 누군가는 맡았어야 하는 역할이었고요. 아무래도 여자 감독님이라 의지도 많이 했고 편안하게 생각했어요. 관객들이 생각보다 수진에게 호응을 잘 해주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알투비: 리턴투베이스' 개봉 즈음 만났던 이하나는 "앞으로 연기도 음악도 공격적으로 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활동 계획을 밝혔었다. 곧 앨범을 발표할 것이라며 기대도 당부했다. 그러나 이하나를 다시 만나기까지는 긴 시간이 걸렸다. 2014년 드라마 '고교처세왕'으로 연기 활동을 재개한 뒤에야 이하나의 활동은 본격화됐다.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 이어 '특종: 량첸살인기'까지 쉼 없이 활동해오고 있다. 최근 출연한 KBS2 단막극 '드라마 스페셜-짝퉁패밀리'에서는 이하나만의 변함없는 매력을 펼쳐보였다. 이하나는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김혜자 선생님과 작업하며 얻었던 에너지, 그리고 '특종: 량첸살인기'의 현장에서 생겨난 연기의 재미를 잘 활용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단막극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제가 잘 할 수 있는 작품을 다시 만나서 저만의 모습을 더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영화와 드라마에서 잠시 사라진 동안 이하나는 마냥 쉬지 않았다. 꾸준히 음악 작업을 하며 앨범을 준비해왔다. 최근에도 홍대 앞 카페 벨로주에서 공연을 하는 등 알게 모르게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3년 전 낸다고 한 음반 작업을 아직도 하고 있냐'고 묻자 이하나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좋은 걸 주고 싶은 마음"이라며 "올해 말이나 내년에는 꼭 앨범을 낼 것"이라며 환하게 웃었다. 순수함이 느껴졌다. 지난해에는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 출신의 노르웨이 싱어송라이터 얼렌드 오여의 솔로 앨범 수록곡 '가로타(Garota)'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올해 초 열린 얼렌드 오여의 내한공연 무대에도 올랐다. 둘의 만남이 궁금했다. "5년 전쯤 암스테르담 공항에서 우연히 얼렌드 오여를 만나 친구가 됐어요. 사실 평소에는 데면데면하게 지내요. 그런데 뮤직비디오 촬영할 때만 친절하게 대해줘서 재미있었죠. 제가 '티처'라고 부르면서 음악도 많이 배웠어요. 제 음악을 듣고는 빨리 음반을 내라고도 했죠. 음악 작업도 같이 하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연기와 음악은 이하나의 삶을 지탱하는 두 가지 축이다. "저는 굉장히 안정적이고 신중한 성격이에요. 도박하고 모험하는 걸 싫어하고 불안해하죠. 영화와 드라마는 공동 작업이라는 점에서 불안한 요소가 있어요. 하지만 사람들끼리 함께 작업한다는 점에서 즐거움이 있고요. 음악은 오롯이 제가 하는 것이라 제 뜻대로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영화 이야기로 시작한 인터뷰는 드라마를 지나 연애와 음악 이야기로 흘러갔다. 이하나는 때때로 예상과 다른 답변을 내놓았다. 엉뚱했지만 당혹스럽지는 않았다. 오히려 그 엉뚱맘이 인터뷰어를 무장해제시켰다. 3년이라는 긴 시간에도 이하나는 변함없는 모습이었다. 한결 같은 그의 매력이 더욱 빛날 작품을 만날 날을 함께 기다린다. [!{IMG::20151101000100.jpg::C::480::배우 이하나./손진영 기자 son@}!]

2015-11-02 03:00:00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