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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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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박빙 대결, '풍문으로 들었소' VS '빛나거나 미치거나' VS '블러드' '당신의 선택은?'

월화드라마 박빙 대결, 풍문으로 들었소 VS 빛나거나 미치거나 VS 블러드 '당신의 선택은?' 월화드라마 박빙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두자리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가 오늘(23)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풍문으로 들었소'와의 대결을 앞두고 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동명의 소설이 원작인 로맨스 사극으로 고려 초기 때 저주 받았다는 꼬리표를 달고 살아야 했던 불운한 황자 왕소가 우연히 다른 나라의 빛이 될 운명 때문에 죽임을 당할 뻔한 발해의 공주 신율을 만나고, '하룻밤 결혼'이라는 인연을 맺게 된 이후 벌어지는 애틋한 러브스토리다. 장혁, 오연서, 이하늬의 맹활약으로 매회 큰 화제몰이로 시청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드라마로 지난 주 첫 방송한 KBS2 '블러드'와의 대결에서 가뿐히 시청률을 제치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하지만 KBS2 '블러드'도 놓쳐서는 안 될 드라마다. 비록 시청률 4%대로 꼴지를 기록해 큰 호응을 얻지 못했지만 새로운 시도의 의학드라마로 호평을 얻고 있기 때문. 한국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의학 판타지가 참신하다는 평을 얻어 신선한 드라마로 주목할 만 하다. '피'를 소재로 한 의학 드라마에 '피'를 마시는 뱀파이어들이 주인공이며, 초능력을 갖고 액션을 펼치는 '블러드'는 눈높이가 높아진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을 가능성이 충분히 높다. 오늘 첫 선을 보이는 SBS '풍문으로 들었소'는 부와 혈통 세습을 꿈꾸는 상류층의 속물 의식을 풍자한 블랙코미디 드라마. '밀회' 명품 콤비 정성주 작가·안판석 감독이 함께 한 작품으로 전작 '펀치'의 힘을 얻을 수 있을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경쟁작과 다른 장르라는 점에서 과연 시청자들이 어떤 드라마를 선택할 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015-02-23 17:46:39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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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권 '나가수3' 합류, 치열한 전쟁 예고…어떤 모습 보여줄까

나윤권 나가수3 합류, 치열한 전쟁 예고…어떤 모습 보여줄까 '나가수3'에 감미로운 보이스의 보컬리스트 나윤권이 합류한다. 나윤권의 합류는 감성보컬들의 치열한 전쟁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C '나는 가수다-시즌3'(기획 박현호 / 연출 강영선, 김준현, 오누리 / 이하 '나가수3') 측은 23일 "감성 발라더 나윤권이 오는 3월 6일 방송예정인 3라운드부터 새로운 가수로 합류하게 됐다"고 밝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2004년 '약한 남자'로 데뷔한 나윤권은 다수의 가요계 관계자들이 주목해 온 보컬리스트로, '나였으면', '기대', '뒷모습', '심장소리', '이프 온리(If only) 등 애절한 감성을 담은 명품 발라드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가 가지고 있는 감미로운 보이스와 애틋한 감정선은 여성 가수들과 듀엣을 통해 극대화돼 수 많은 '국민 듀엣곡'을 탄생시켰다. 별과의 듀엣 곡 '안부'를 비롯해 아이유와 함께 부른 '첫사랑이죠', 백지영과의 듀엣 곡 '겁이 나서' 등 수 많은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무엇보다 나윤권의 합류로 인해 독특한 음색을 지닌 명품 보컬리스트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현재 '나가수3'에 출연중인 가수들은 독보적인 음색과 스타일을 지니고 있는데, 여기에 새 가수로 감미롭고 듣기 편안한 보이스의 나윤권이 합류하면서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경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것. 이에 '나가수3' 제작진은 "나윤권은 매력적인 보이스를 지닌 가수이다. 특히 부드러우면서 감미로운 음색과 감정 전달력이 매우 뛰어난 가수라고 생각한다. 매력적인 보컬리스트 나윤권이 '나가수3'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13주 동안 단 한 명의 가왕을 뽑는 '나가수3'는 귀 호강, 귀 정화 음악 버라이어티로 탄생돼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나가수3'의 2라운드 2차 경연은 오는 27일 금요일 밤 10시부터 75분간 방송된다.

2015-02-23 15:52:01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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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자·수상작 명단…버드맨 4관왕 차지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자·수상작 명단…버드맨 4관왕 차지 멕시코 출신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영화 '버드맨'이 23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 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아카데미 작품상과 감독상 등을 휩쓸며 4관왕에 올랐다. '버드맨'은 슈퍼 히어로 '버드맨'으로 톱스타의 인기를 누렸던 할리우드 배우 리건 톰슨(마이클 키튼)이 꿈과 명성을 되찾고자 브로드웨이 무대에 도전하는 내용. 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 것'으로 에디 레드메인이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줄리안 무어가 영화 '스틸 앨리스'으로 생애 첫 여우주연상의 주인공이 됐다. 제87회 아카데미 영화상 시상식 수상자·수상작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작품상 = 버드맨(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 감독상 =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버드맨) ▲ 남우주연상 = 에디 레드메인(사랑에 대한 모든 것) ▲ 여우주연상 = 줄리안 무어(스틸 앨리스) ▲ 각본상 = 버드맨(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 각색상 = 이미테이션 게임 ▲ 남우조연상 = J.K.시몬스(위플래쉬) ▲ 여우조연상 = 패트리샤 아퀘트(보이후드) ▲ 촬영상 = 버드맨 ▲ 편집상 = 위플래쉬 ▲ 미술상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 의상상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 분장상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 음악상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 시각효과상 = 인터스텔라 ▲ 주제가상 = 셀마(글로리) ▲ 음향효과상 = 위플래쉬 ▲ 음향편집상 = 아메리칸 스나이퍼 ▲ 외국어영화상 = 이다(파벨 포리코브스키) ▲ 장편 애니메이션상 = 빅 히어로 ▲ 단편 애니메이션상 = 피스트 ▲ 단편 영화상 = 더 폰 콜 ▲ 장편 다큐멘터리상 = 시티즌포 ▲ 단편 다큐멘터리상 = 크리시스 핫라인

2015-02-23 14:53:2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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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키워드] 황사 늦은 오후부터 약화,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 사랑에 대한 모든 것 에디 레드메인, 줄리안 무어, 버드맨, 마이리틀텔레비전 초아, 천안서 일가족 흉기 찔려, 소유진 백종원 둘째 임신, 신화 타이틀곡 표적

[투데이 핫 키워드] 황사 늦은 오후부터 약화,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 사랑에 대한 모든 것 에디 레드메인, 줄리안 무어, 버드맨, 마이리틀텔레비전 초아, 천안서 일가족 흉기 찔려, 소유진 백종원 둘째 임신, 신화 타이틀곡 표적 황사 늦은 오후부터 약화 서울시는 23일 오후 1시를 기해 시내에 내려졌던 황사경보를 황사주의보로 완화했다. 서울에는 전날 오후 황사경보가 발령됐다. 황사주의보는 미세먼지 농도가 2시간 이상 400㎍/㎥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할 때 발령되며 황사경보는 800㎍/㎥ 이상이면 내려진다.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 사랑에 대한 모든 것 에디 레드메인 에디 레드메인은 23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 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 것'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는 극중 루게릭 병에 걸린 천재 과학자 스티븐 호킹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를 선보였다. 에디 레드메인은 "지금 어떤 심정인지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기 어렵다"며 엉뚱한 동작으로 너스레를 떤 후 "이 오스카상은 ALS로 고통을 받고 있는 모든 환자분들에 대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스티븐 호킹 박사의 자녀 분들과 이 영광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에디 레드메인의 수상은 연기에 통달한 선배들을 물리치고 받은 것이라 더 의미가 깊다. 87회 남우주연상 후보로는 '폭스캐처'의 스티브 카렐, '아메리칸 스나이퍼'의 브래들리 쿠퍼, '이미테이션 게임'의 베네딕트 컴버배치, '버드맨'의 마이클 키튼이 올라 자웅을 겨뤘다. 이로써 에디 레드메인은 제21회 미국배우조합상 남우주연상과 제7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드라마부문 남우주연상에 이어 아카데미에서도 수상을 해 국제 대회 3관왕에 올랐다. 줄리안 무어 줄리안 무어, 생애 첫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 "떨린다" 할리우드 배우 줄리안 무어가 생애 처음으로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줄리안 무어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스틸 앨리스'를 통해 여우주연상의 주인공이 됐다. 줄리안 무어는 "정말 감사하다. 이 상만큼 영광스러운 상은 없을 것.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말해준 부모님 감사하다. 정말 떨린다. 그리고 남편과 아들에게도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줄리안 무어가 열연한 '스틸 앨리스'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행복한 날들을 보내며 남 부러울 것 없는 삶을 살던 여교수 '앨리스'(줄리안 무어)가 알츠하이머에 걸려 점차 기억을 잃어가는 과정을 그린 감동 드라마다. 이날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줄리안 무어를 비롯해 '내일을 위한 시간' 마리옹 꼬띠아르를 비롯해 '사랑에 대한 모든 것' 펠리시티 존스, '스틸 앨리스' 줄리안 무어, '나를 찾아줘' 로자먼드 파이크, '와일드' 리즈 위더스푼이 올랐다. 한편, 줄리안 무어는 1984년 데뷔 이후 31년 만에 아카데미 상을 품에 안게 됐다. 버드맨 영화 '버드맨'이 아카데미 주요 부문을 휩쓸며 4관왕에 올랐다. 작품상, 각본상, 감독상 등 시상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더 의미가 크다. 멕시코 출신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영화 '버드맨'은 2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7회 아카데미 영화상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촬영상 등 주요 4개 부문을 수상했다. '버드맨'은 슈퍼 히어로 '버드맨'으로 톱스타의 인기를 누렸던 할리우드 배우 리건 톰슨(마이클 키튼)이 꿈과 명성을 되찾고자 브로드웨이 무대에 도전하는 내용이다. 마이리틀텔레비전 초아 AOA 초아가 어설픈 방송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설특집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AOA 초아가 인터넷 1인 방송에 도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초아는 인터넷방송임에도 불구하고 무대 의상으로 갈아입은 후 '사뿐사뿐'에 맞춰 춤을 추는 등 열심히 방송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날 '사뿐사뿐' 댄스를 출 때에는 캠 앵글을 조절하지 못하는 어리바리하는 귀여운 모습을 선사하기도 했다. 결국 중간 시청률 합계에서 7825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김구라 아들 동현은 아버지의 방송이 아닌 초아의 방송을 택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초아는 "솔직히 설현이 좋다"는 채팅창의 댓글에도 "오늘 설현이 방송 안하지"라고 웃으며 재치있는 입담으로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천안서 일가족 흉기 찔려 천안에서 일가족이 흉기에 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소방당국은 오전 7시경 충남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한 아파트 8층에서 일가족 등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중 박모(57)씨가 숨지고, 박씨의 부인과 딸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 중 1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같은 아파트 6층에서도 다른 여성 1명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이날 아침 폭력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추정되는 고모(31)씨를 붙잡았다. 고씨 역시 해당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사상자의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고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유진 백종원 둘째 임신 배우 소유진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23일 소유진의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소유진은 현재 임신 10주차다.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며 "9월에 출산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로써 지난해 4월 첫 아들을 얻은 소유진 백종원 부부는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신화 타이틀곡 표적 컴백을 앞둔 그룹 신화가 안무 수정 이유를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신화는 12집 앨범 타이틀곡 '표적' 공개와 함께 컴백을 알렸다. 이날 신화는 타이틀곡 '표적' 안무에 대해 "섹시하게 터치하는 느낌. 어릴 때는 격한 동작을 보여줬다면 이제는 느낌 있는 안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동완은 안무를 바꾼 이유에 대해 "발차기 쯤이야 할 수 있는데 아끼는 거다. 이제는 컨트롤 할 수 있으니까. 그때는 텀블링 등을 하면서 다치거나 부상의 염려가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그걸 하면 죽을까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이민우는 "텀블링 때문에 멤버 하나 보낼 수는 없지 않느냐"고 덧붙였다. 한편, 22일 12집 앨범 타이틀 곡 '표적'의 티저영상을 공개한 그룹 신화는 오는 26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12집 앨범 'WE'를 공개한다.

2015-02-23 14:41:5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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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안 무어, 생애 첫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 "떨린다"

줄리안 무어, 생애 첫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 "떨린다" 할리우드 배우 줄리안 무어가 생애 처음으로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줄리안 무어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스틸 앨리스'를 통해 여우주연상의 주인공이 됐다. 줄리안 무어는 "정말 감사하다. 이 상만큼 영광스러운 상은 없을 것.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말해준 부모님 감사하다. 정말 떨린다. 그리고 남편과 아들에게도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줄리안 무어가 열연한 '스틸 앨리스'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행복한 날들을 보내며 남 부러울 것 없는 삶을 살던 여교수 '앨리스'(줄리안 무어)가 알츠하이머에 걸려 점차 기억을 잃어가는 과정을 그린 감동 드라마다. 이날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줄리안 무어를 비롯해 '내일을 위한 시간' 마리옹 꼬띠아르를 비롯해 '사랑에 대한 모든 것' 펠리시티 존스, '스틸 앨리스' 줄리안 무어, '나를 찾아줘' 로자먼드 파이크, '와일드' 리즈 위더스푼이 올랐다. 한편, 줄리안 무어는 1984년 데뷔 이후 31년 만에 아카데미 상을 품에 안게 됐다.

2015-02-23 14:19:41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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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타이틀곡 '표적' 안무 수정 이유 "죽을까봐" 폭소

신화 타이틀곡 '표적' 안무 수정 이유 "죽을까봐" 폭소 컴백을 앞둔 그룹 신화가 안무 수정 이유를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신화는 12집 앨범 타이틀곡 '표적' 공개와 함께 컴백을 알렸다. 이날 신화는 타이틀곡 '표적' 안무에 대해 "섹시하게 터치하는 느낌. 어릴 때는 격한 동작을 보여줬다면 이제는 느낌 있는 안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동완은 안무를 바꾼 이유에 대해 "발차기 쯤이야 할 수 있는데 아끼는 거다. 이제는 컨트롤 할 수 있으니까. 그때는 텀블링 등을 하면서 다치거나 부상의 염려가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그걸 하면 죽을까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이민우는 "텀블링 때문에 멤버 하나 보낼 수는 없지 않느냐"고 덧붙였다. 그룹 신화가 오는 26일 약 1년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정규 12집 앨범의 타이틀 곡 '표적'은 지난 10집 타이틀 곡 'Venus'와 11집 타이틀 곡 'This Love'를 작곡한 앤드류 잭슨과 이번 신화의 앨범에 처음 참여한 작곡팀 런던 노이즈가 공동 작업한 곡으로, 특히 신화는 이번 타이틀 곡 '표적'을 통해 그 동안의 퍼포먼스보다 더욱 강렬하고 화려해진 최상의 무대를 예고해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22일 12집 앨범 타이틀 곡 '표적'의 티저영상을 공개한 그룹 신화는 오는 26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12집 앨범 'WE'를 공개한다.

2015-02-23 11:46:51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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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타이틀곡 '표적' 티저영상 공개, 변함없는 강렬 포스에 컴백 기대

신화 타이틀곡 '표적' 티저영상 공개, 변함없는 강렬 포스에 컴백 기대 그룹 신화의 '표적' 티저영상이 공개됐다. 그룹 신화가 지난 22일 신화 공식 유투브를 통해 오는 26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를 앞두고 있는 정규 12집 앨범 타이틀 곡 '표적'의 티저영상을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웨스턴 무비를 연상시키는 비장한 사운드로 시작되는 이 티저영상은 의미심장하면서도 감각적인 공간과 함께 더욱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로 변신한 신화 멤버들이 차례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티저영상 말미 절도 있는 군무를 선보이는 신화의 모습과 타이틀 곡 '표적'의 일부가 흘러나와 눈길을 끌고 있으며, 이어 '20150226'이라는 숫자가 얼마 남지 않은 이들의 컴백 일자를 알리고 있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룹 신화가 오는 26일 약 1년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정규 12집 앨범의 타이틀 곡 '표적'은 지난 10집 타이틀 곡 'Venus'와 11집 타이틀 곡 'This Love'를 작곡한 앤드류 잭슨과 이번 신화의 앨범에 처음 참여한 작곡팀 런던 노이즈가 공동 작업한 곡으로, 특히 신화는 이번 타이틀 곡 '표적'을 통해 그 동안의 퍼포먼스보다 더욱 강렬하고 화려해진 최상의 무대를 예고해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신컴엔터테인먼트는 "오늘 그룹 신화의 12집 타이틀 곡 '표적'의 티저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표적'에서는 더욱 남성다운 느낌의 강렬한 매력으로 가득한 신화 멤버들의 모습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 또한 멤버들이 최상의 영상미를 위해 2박 3일간 촬영을 진행해 음악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뮤직비디오가 탄생되었으니 많은 기대 바라며, 오는 26일 1년 9개월 만에 공개되는 신화의 새 앨범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2일 12집 앨범 타이틀 곡 '표적'의 티저영상을 공개한 그룹 신화는 오는 26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12집 앨범 'WE'를 공개한다.

2015-02-23 11:12:23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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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텔레비전' 초아, 어리바리 방송실력에 '아찔' 상황 연출

'마이리틀텔레비전' 초아, 어리바리 방송실력에 '아찔' 상황 연출 AOA 초아가 어설픈 방송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설특집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AOA 초아가 인터넷 1인 방송에 도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초아는 인터넷방송임에도 불구하고 무대 의상으로 갈아입은 후 '사뿐사뿐'에 맞춰 춤을 추는 등 열심히 방송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날 '사뿐사뿐' 댄스를 출 때에는 캠 앵글을 조절하지 못하는 어리바리하는 귀여운 모습을 선사하기도 했다. 결국 중간 시청률 합계에서 7825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김구라 아들 동현은 아버지의 방송이 아닌 초아의 방송을 택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초아는 "솔직히 설현이 좋다"는 채팅창의 댓글에도 "오늘 설현이 방송 안하지"라고 웃으며 재치있는 입담으로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6명의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김구라, 초아, 정준일, 홍진영, 백종원, 김영철이 참여했다.

2015-02-23 10:40:32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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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선수 김경률 추락사, 유서 발견 안돼…유가족 부검 않기로

당구선수 김경률 추락사, 유서 발견 안돼…유가족 부검 않기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국가대표를 지낸 김경률(35) 씨가 지난 22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기도 고양경찰서는 22일 오후 3시 15분께 경기도 고양시 행신동의 한 아파트 인도에서 김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아파트 20층에는 김씨의 부모가 사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는 명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 부모 집에 왔으나 사고 당시 부모는 잠을 자고 있었고 가족은 자택으로 돌아가 없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유족과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김씨가 20층 부모 집 창문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또 유족 동의를 얻어 김씨 시신 부검은 하지 않기로 했다. 중학교 3학년 때 처음 큐를 잡은 김경률은 3쿠션 세계 랭킹 8위의 정상급 선수다. 2010년 수원 월드컵과 터키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고,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2011년에는 당시 한국인 선수 가운데 역대 최고인 세계 랭킹 2위까지 올랐다. 2013년 세계 3쿠션 선수권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며 한국 당구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인 인물로 꼽힌다. 고인의 빈소는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의 명지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6일이다.

2015-02-23 10:11:58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