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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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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남인방-친구' 촬영 중 포착, 쉬는 모습마저 화보 '훈훈

박해진 '남인방-친구' 촬영 중 포착, 쉬는 모습마저 화보 '훈훈' 배우 박해진의 '남인방-친구' 촬영 쉬는 시간이 공개됐다. 2일 박해진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이 현재 중국에서 드라마 '남인방-친구' 촬영에 한창인 박해진의 쉬는 시간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깊은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이지만 이는 그만의 피로를 해소하는 노하우다. 박해진은 만만치 않은 촬영 스케줄 속에서 피곤함을 느낄 때 마다 잠시 머릿속의 생각을 비워내며 환기를 시킨다고 전했다. 이에 촬영 틈틈이 지친 체력을 보강, 연기에 집중하려는 자세를 보여 훈훈함마저 자아내고 있다. 하지만 생각 비우기도 잠시, 박해진은 본격적으로 촬영이 시작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천사같이 착한 남자 해붕에 완벽하게 몰입해 200% 이상의 캐릭터 소화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렇듯 카메라 안과 밖이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박해진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한국 드라마에서 빨리 봤으면 좋겠다", "박해진 촬영 쉬는 시간 최고", "쉬는 모습마저 화보다", "'밤을 걷는 선비'에 꼭 출연했으면 좋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해진이 출연하는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는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로 30대 남자들의 사랑과 우정, 꿈과 야망을 담은 드라마. 박해진을 비롯해 중국의 인기스타 장량, 설지겸 등이 출연, 박해진과 SBS '닥터 이방인'으로 호흡을 맞춘 진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5-02-02 18:15:43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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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라스트 헬스보이' 도전 이유 "녹화 때 울컥, 살기 위해 하는 것"

김수영 '라스트 헬스보이' 도전 이유 "녹화 때 울컥, 살기 위해 하는 것" 개그맨 김수영이 '라스트 헬스보이' 프로젝트에 합류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지난 1일 KBS2 '개그콘서트'(연출 김상미)에서는 2011년 개그우먼 이희경, 권미진이 주축이 됐던 '헬스걸'에 이어 최종 시리즈인 '라스트 헬스보이'가 전파를 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개콘'의 뚱뚱이 서열 1위 김수영과 깡마른 몸으로 남모를 고민을 품고 있던 이창호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헬스보이 이승윤은 "다시는 할 생각이 없었다. 얼마 전 항상 장난기 가득했던 수영이가 찾아와 진지한 모습으로 살을 빼고 싶다고 이야기 하더라. 나에게 도와달라고 말했다. 외면할 수 없었다"며 '라스트 헬스보이'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신장 168cm에 몸무게 168kg인 김수영은 "컨디션이 좋을 때 공깃밥 네 공기가 기본이다. 생활에 좋지 않은 변화들이 감지됐다. 이렇게 살다가 죽는 거 아닌가 싶더라"며 "강력한 동기부여가 필요했고 이승윤 선배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프로젝트를 하게 된 계기를 말했다. 이어 "이번 첫 녹화 때 나도 모르게 울컥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정말 살기 위해 하는 것이다"며 "부모님에게 건강한 아들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헬스걸'에 이어 '라스트 헬스보이'에서도 깨알 웃음을 책임지고 있는 이종훈은 자존심을 걸고 후배들의 도우미 역할을 하겠다는 각오다. '개콘' 안에서도 알아주는 '의지의 사나이'로 통하는 이종훈은 "남자들이기 때문에 더 강하게 할 것이다. 모두들 안 된다고 할 때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 선배로서의 책임감도 있다. 후배들과 끝까지 함께 하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이승윤은 "나의 인생은 '헬스보이' 전과 후로 나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후배들의 인생을 바꿔 놓을 것이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2015-02-02 16:35:44 김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