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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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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유승준 심경고백에 병무청 "영원히 한국인 될 수 없는 사람, 논할 가치 없다"

'한밤' 유승준 심경고백에 병무청 "영원히 한국인 될 수 없는 사람, 논할 가치 없다" 가수 유승준이 오는 19일 심경고백을 예고한 가운데 병무청이 이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심경 고백을 예고한 유승준에 대해 다뤘다. 이날 병무청 부대변인은 '한밤'과 전화 인터뷰에서 "병역기피를 목적으로 대한민국 국적을 상실한 사람은 대한민국 국적을 회복할 수 없다. 영원히 우리나라 사람이 될 수 없는 사람이다. 외국인이기 때문에 어떤 논평을 할 가치가 없다"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신현원프로덕션에 따르면 유승준은 오는 19일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의 신현원프로덕션 방송을 통해 심경 고백을 할 예정이다. 방송은 이날 오후 10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이어진다. 유승준은 12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여러분 안녕하세요. 유승준 입니다. 저를 기억하시는지요? 한국을 떠난지 13년만입니다"라면서 "이제와서 제가 감히 여러분 앞에서 다시 서려고 합니다. 떨리고 조심스럽지만 진실되고 솔직한 마음으로 서겠습니다. 진실만을 말하겠습니다. 너무 늦어서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서 정말 죄송합니다. 5월 19일 저녁 10시 30분에 뵙겠습니다. - 아직 아름다운 청년이고픈 유승준 -"라고 전했다. 유승준은 '아름다운 청년'이라는 애칭으로 1990년대 '가위', '나나나', '열정', '찾길바래', '누나 사랑해' 등을 히트 시키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한편, 2002년 병역 기피 의혹으로 입국 금지를 당했고, 현재 중화권에서 활동 중이다.

2015-05-14 10:56:09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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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강소라, 소지섭에 "루저 아니냐" 돌직구…소지섭 반응에 '폭소'

'맨도롱 또똣' 강소라, 소지섭에 "루저 아니냐" 돌직구…소지섭 반응에 '폭소' 배우 소지섭이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 특별 출연했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김희원)에서는 카메오로 소지섭이 모습을 드러냈다. 소지섭은 까페 주인으로 깜짝 등장했다. 이날 소지섭은 여주인공 이정주(강소라 분)의 사촌동생이 제주도에 정착하도록 유혹한 인물로 밝혀졌다. 소지섭은 자신을 타박하는 강소라에게 "이렇게 사는 거 한심해 보이죠?"라고 물었다. 강소라는 이에 "바람직해 보이진 않네요. 힘들다고 도망와서 이렇게 사는 거 '루저' 아니에요?"라고 답했다. 그러자 소지섭은 "그런데 그 루저도 아무나 하는 거 아닙니다. 손 들고 졌다고 인정하고 꺼져주는 거, 그것도 용기가 필요하거든요. 오늘 태양이 참 좋네요"라며 능청을 떨었다. 이는 과거 SBS '주군의 태양'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소지섭의 특별 출연은 지난 2013년 방영된 '주군의 태양'의 이연 때문이다. 당시 집필 작가인 '홍자매'와 맺은 인연으로 작가들과 의리를 지키기 위해 소지섭이 '맨도롱 또똣'을 위해 제주도까지 달려와 촬영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맨도롱 또똣'은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을 꾸려 나가는 청춘 남녀의 모습을 그리는 드라마다. '기분 좋게 따뜻한'이라는뜻을 가진 제주 방언 맨도롱 또똣은 타이틀에 맞춰 두 남녀 주인공이 기분 좋게 따뜻한 사이가 돼 가는 과정을 그린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2015-05-14 10:08:46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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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깔깔깔] '무한도전'이 사는 법, 광희가 사는 법

멤버들의 사건사고로 다사다난했던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무한도전'이 10년째 고공행진 중이다. "여러분들의 무모한 도전을 다시 한 번 보고 싶었습니다" 이는 '무한도전 10주년 특집 무인도편'에서 김태호 PD가 일부로 불가능한 미션을 제안한 뒤 실패 후 돌아온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건넸던 말이다. 김 PD의 말 한마디에 일순간 멤버들은 눈시울을 붉히며 숙연한 모습을 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시청자 역시 '초심'으로 돌아간 '무한도전'과 뜻 깊은 무한도전 10주년 특집을 꾸린 '무한도전' 제작진에 짠한 감동을 느꼈다. 늘 변함없이 10년이라는 세월동안 주말 예능을 책임졌던 '무한도전' 역시 항상 '맑음'은 아니었다. 멤버들의 말실수도 많았고, 짧은 생각에서 비롯된 태도로 수차례 구설수에도 휘말렸다. 또 상업성 논란, 표절 의혹, 음주 사건으로 줄줄이 하차한 길과 노홍철 등 시청자들의 따가운 질타와 비난을 피할 수 없었고, '무한도전'은 고스란히 직격타를 맞았다. 특히 '무한도전 위기론'은 그 어떤 사건사고보다도 가장 위태로웠다. 최악의 특집보다 더 심했던 시청자들의 '무관심'은 한 때 오래됐고, 예전만 못한 저조한 시청률과 밋밋한 기획력에서 비롯된 꽤 길었던 한동안의 슬럼프는 오랜 시간 들끓었던 '무한도전' 열광이 순식간에 식어버리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최근 물의를 빚은 노홍철 하차로 또 한 번의 위기를 맞은 '무한도전'은 '토토가'로 다시 일어섰고, '10주년 특집 무인도 편'으로 상승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위기론·폐지론'의 꼬리표을 떼고 다시금 정상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된 것은 주변의 흔들림에도 꿋꿋이 10년의 세월을 지켜온 '무한도전'에 최고의 상처럼 느껴지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무한도전'의 '영향력'은 대단했다. 10년의 세월이 헛되지 않았고, 김태호 PD와 무한도전 멤버들의 결손력, 응집력은 단단했다. 최근 '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에서 후보 선발을 두고 시청자들의 거센 반대에 부딪혀야 했던 사건이 이를 입증시켜준 계기가 된 셈. 장동민 막말 논란에 식스맨 후보 자진하차까지 '무한도전'의 벽은 실로 높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만든 순간이다. 우여곡절 끝에 식스맨으로 후보로 선정된 광희 역시 '식스맨 반대서명'이라는 난관에 봉착했으며, 첫 녹화 날까지도 '기쁨'보다는 '불안' 가득한 모습으로 안절부절 해 했다. 그러나 '무한도전'는 가장 '무한도전다운' 모습으로 대처하는 방식을 택했고, 광희의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김태호 PD의 참으로 통쾌한 역전승이다. 늘 위기를 기회로 삼았던 '무한도전'의 능숙한 노련미는 언제나 감동과 웃음으로 승화시킨다. 어떠한 논란에도 '회피'하지 않고 '솔직'하게 정면 승부한다는 점은 언제나 그랬듯 '무한도전'의 가장 큰 무기. 잘못했을 때에는 진심어린 사과로 시청자의 노여움을 달랬고, 최악의 특집은 그대로 받아들이면서도 매번 곱씹으며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았다. '선거' '한글의 날' '어린이집 체험' 등 사회적 이슈문제에도 항상 앞장서는 등 끊임없이 시청자와 소통하면서, 단순히 웃고 즐기는 예능이 아니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드는 의미 있는 예능 프로그램으로도 자리 잡았다. 광희의 '무한도전' 신고식 역시 그랬다. 시청자들의 앞선 불신을 묵인하지 않고 그대로 노출시켰다. 시청자들의 거센 반대에 맘 졸였을 광희의 심경을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았고, 관찰 카메라 형식으로 풀어냈으며 광희 역시 '일단 보고 욕하라'는 속 시원한 발언은 가장 솔직했다. '무한도전'이 10년 동안 꾸준히 지켜올 수 있었던 데에는 멤버들의 결속력 역시 한 몫 한다. 이날 광희는 '소심'했지만 '솔직'했다. 모든 순간에 '최선'을 다 하는 모습으로 '무한도전'을 대했고, 멤버들 역시 '든든한 형이 되겠다'면서 위축되어 있는 광희를 다독였다. 10년 우정으로 똘똘 뭉쳐온 '무한도전'가 10년의 세월을 묵묵히 지켜온 것처럼 광희 역시 형들과 함께 어울러져 변함없이 꾸준히 최선을 다한다면 진정한 '무한도전 멤버'로서 시청자들에게 인정받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다.

2015-05-14 09:34:25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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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전국 구름 많고 흐림, 제주도 남해안 한때 비…낮 최고 30도로 무더위 계속

[오늘 날씨] 전국 구름 많고 흐림, 제주도 남해안 한때 비…낮 최고 30도로 무더위 계속 목요일인 1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기온은 크게 오를 전망이다. 기상청은 일본 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와 남해안은 한 때 빗방울(강수확률 60%)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고 전망했다. 오전 7시 현재 서울 16.1도, 수원 17.7도, 춘천 12도, 강릉 20.5도, 청주 19도, 대전 15.6도, 전주 19도, 광주 19.2도, 안동 12.5도, 대구 16.1도, 부산 18.3도, 제주 21.7도의 기온을 보이고 있다. 일본 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상대적으로 따뜻한 남서풍이 불고, 낮 동안 강한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 특히 경상북도와 일부 강원동해안에는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덥겠다. 낮 최고기온은 19~30도 수준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대구 30도, 부산 21도, 광주 28도 등이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2015-05-14 08:52:32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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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후보, 남자 신인상 후보 강하늘 박유천 이민호 등 '쟁쟁'

백상예술대상 후보, 남자 신인상 후보 강하늘 박유천 이민호 등 '쟁쟁' 백상예술대상 후보가 공개되며 영광의 수상자가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백상예술대상은 올해로 51회를 맞아 오는 26일 오후 9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에 앞서 올해 백상예술대상의 부문별 후보들이 공개돼 치열한 각축전이 예고 된다. SBS '풍문으로 들었소'는 총 5개 부문에서 6개의 후보를 내며 최다 노미네이트됐다. 지난 해 최고 화제작으로 꼽히는 tvN '미생'은 4개 부문에 5개의 후보를 냈다. 이어 MBC '킬미, 힐미'와 SBS '펀치'는 4개 부문의 후보에 올랐다. 예능 파트에선 JTBC '비정상회담'과 tvN '삼시세끼'가 예능 작품상 후보가 됐다. 또한, tvN 'SNL코리아', '코미디빅리그'에서 다수의 후보를 배출했다. 영화 부문에서는 영화 '명량'·'국제시장'부터 작은 영화지만 큰 울림을 준 영화 '도희야'·'소셜포비아'·'한공주' 등이 이름을 올렸다.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두고 설경구(나의 독재자)·안성기(화장)·이선균(끝까지 간다)·조진웅(끝까지 간다)·최민식(명량) 등이 경쟁한다. 여자 최우수 연기상에는 김새론(도희야)·배두나(도희야)·손예진(해적:바다로 간 산적)·신민아(경주)·염정아(카트) 등이 경합을 벌인다. 또한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신인연기상에는 강하늘('스물'), 박유천('해무'), 변요한('소셜포비아'), 이민호('강남1970'), 조복래('쎄시봉')가 후보에 오르며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백상예술대상 각 부문별 후보자는 백상예술대상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5-05-13 17:34:28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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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마지막 트레일러 영상 공개 '복면 쓴 미녀' 관심 집중

샤이니, 마지막 트레일러 영상 공개 '복면 쓴 미녀' 관심 집중 아이돌 그룹 샤이니가 마지막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3일 샤이니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SHINee 2015 Comeback Trailer #View'는 샤이니 멤버들이 복면을 쓴 미녀에게 끌려가는 듯한 스토리가 담긴 긴박하면서도 드라마틱한 영상으로 눈길을 끌며,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음악에도 궁금증이 커지고 있어, 오는 18일 공개될 타이틀 곡 'View'(뷰)를 비롯한 새 앨범 수록곡에 대한 호기심은 더욱 증폭될 전망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공개된 총 3편의 컴백 트레일러는 약 2년 만에 컴백하는 샤이니를 위해 특별 제작된 것이다. 더불어 이날 다섯 멤버의 변신을 담은 이미지도 추가로 공개, 샤이니의 정규 4집 'Odd'에 대한 팬들의 관심을 높였다. 또한 샤이니는 정규 4집 발매를 앞두고 오는 15~17일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SHINee CONCERT "SHINee WORLD IV" in SEOUL을 개최, 타이틀 곡 'View'(뷰)를 비롯한 신곡 무대들을 처음 공개해, 이번 공연은 샤이니 컴백을 알리는 대규모 쇼케이스 현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샤이니의 대망의 정규 4집 'Odd'의 전곡 음원은 18일 0시 전격 공개되며, 앨범도 같은 날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2015-05-13 16:39:47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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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균성 하하 강남, 스승의날 맞아 초긍정 선생님으로 변신 '폭소'

강균성 하하 강남, 스승의날 맞아 초긍정 선생님으로 변신 '폭소' 가수 강균성, 하하, 강남이 최근 진행된 '써니텐' 광고 촬영 현장에서 일일 선생님으로 변신해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삼인삼색의 짜릿한 이색 강의를 펼쳐 화제다. 13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광고 현장 스틸컷에서 강균성·하하·강남이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강의를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세 사람은 '연애학', '하하학', '매력학' 등 평소 가장 자신 있는 분야를 선택, 솔직발랄하고 생생한 조언을 통해 지치고 힘든 청춘들의 고민을 한 방에 날려주는 초긍정 선생님으로 완벽 변신했다. MBC '무한도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KBS '투명인간'을 비롯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하고 있는 세 사람은 첫 만남부터 촬영이 종료될 때까지 끊임없는 애드리브로 촬영장에 웃음 폭탄을 선사하며 환상 케미를 과시했다. 최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사랑에 미쳐있다"고 밝힌 예능 대세 강균성은 이성에 관심이 많은 청춘들을 위한 달콤짜릿한 연애 비법을 선보였다. '열 번 찍어서 안 넘어오는 남자 없다던데 그 놈이 안 넘어와요' 등의 고민에 진지한 표정으로 고민하다가도 센스 넘치는 답변으로 주체할 수 없는 끼를 발산, 강균성 특유의 능청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며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자신의 수능성적이 400점 만점에 127.8점 이었음을 밝혔지만 현재는 대학 석사 과정까지 마친 숨은 브레인 하하는 '웃으면 복이 온다'는 무한 긍정의 힘을 설파했다. 촬영 내내 이어진 하하의 익살스러운 표정 연기와 깨방정 웃음에 스태프들도 피곤함을 잊고 촬영에 즐겁게 임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순수한 사차원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이는 강남은 검은머리와 노랑머리를 오가며 반전 매력을 공개, 자신의 매력은 긍정적인 마인드로 찾기 나름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차분하고 준수한 외모의 검은머리 강남은 순식간에 엉뚱하고 흥 넘치는 노랑머리 강남으로 변신해 '매력학'을 '매??학'으로 적는 등 통통 튀는 행동으로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을 폭소케 했다. 강균성, 하하, 강남의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강의를 들은 현장 관계자들은 "학교 다니던 시절에 강균성, 하하, 강남 같은 선생님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평생 기억에 남을 짜릿한 학창시절을 보낼 수 있었을 것 같다"며 아쉬움과 부러움을 동시에 드러냈다. 이번 써니텐 광고는 초긍정의 아이콘 강균성·하하·강남이 학업, 취업,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잠 못 이루는 청춘들의 고민을 한 방에 달콤짜릿하게 날려주는 유쾌한 멘토로 활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5월 15일 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이와 함께 각 모델들의 개성이 담긴 영상도 '써니텐 학원'을 유튜브에서 검색하면 온라인을 통해 즐길 수 있다. 한편, 강균성은 오는 18일 첫 방송 예정인 tvN의 감성 예능 프로그램 '촉촉한 오빠들'의 메인 MC로 발탁됐으며, 하하는 스컬과 함께 새 싱글 앨범 '뷰티풀 걸(Beautiful Girl)'을 발매, 아이돌 엠아이비(M.I.B)의 멤버 강남은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의 OST '딜리셔스'를 공개했다.

2015-05-13 16:08:45 김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