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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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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산후조리원, "2주에 1200만원, 일반실 4배 가" 어마어마

이영애 산후조리원, "2주에 1200만원, 일반실 4배 가" 어마어마 배우 이영애가 이용했던 산후조리원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의 절세미인 특집에서는 이영애와 김태희의 이야기를 다뤘다. 이영애는 남편과 가족들이 미국에 있는 관계로 지난 2009년 미국 하와이의 한 호텔에서 38세의 나이에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이영애의 결혼식 목격담에 따르면 이영애의 결혼식에는 16명만이 참여를 했고, 비용은 만 달러 정도였다고 한다. 특히 이날 이영애가 쌍둥이를 낳은 후 머무른 산후조리원 이용 가격이 언급됐다. 결혼식을 비밀리에 진행했던 이영애는 만삭 사진이 없을 정도로 철통 보안 속에 태교를 했고, 출산 장소 역시 계속 바뀌었다고 알려졌다. 백현주 기자는 "이영애가 머무른 산후조리원은 VIP실의 경우 2주에 1200만원"이라며 "일반실보다 4배 정도 비싼 가격으로 전용 옥상정원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산후조리원 VIP실은 거실, 침실, 응접실은 기본이고 산모와 아기를 위한 용품은 모두 유기농"이라며 "소아과·산부인과 전문의 검진에 산모 전용 마사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대찬인생'에서는 '신비주의 스타' 이영애의 비밀 결혼식과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 쌍둥이 출산 에피소드와 더불어 이영애의 어린 시절 모습과 연예계 데뷔, CF스타에서 여배우로 자리매김한 과정 등이 다뤄졌다.

2015-04-15 13:34:52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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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 '꽃이 핀다', 중국에서도 통했다… 중국 음악 차트 1위

케이윌 '꽃이 핀다', 중국에서도 통했다… 중국 음악 차트 1위 케이윌 '꽃이 핀다'의 중국 모바일 차트 반응이 화제다. 15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케이윌의 신곡 '꽃이핀다'가 지난 3월31일 일주 기준 중국 3대 이통사인 이동(China Mobile),과 연통 (China Unicom)의 컬러링 차트에서 메인페이지 1위로 추천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발라드 시장이 강세인 중국 모바일 시장에서 케이윌은 대표적인 K POP 발라더로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것. 또한 QQ뮤직과 같은 대형 음악사이트에서도 케이윌 스페셜을 자세히 다루며 많은 관심을 표하는 등 비아이돌로서 이례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소속사 측은 "특별한 프로모션을 한 것은 아닌데도, 많은 OST 작업으로 이름을 알렸던 케이윌이기에 이번 신곡에도 많은 사랑을 받는 것 같다.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꽃이 핀다'는 불패의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케이윌-김도훈 황금조합의 가치를 증명할 역대급 발라드로, 절제된 가창력과 감성으로 듣는이들의 가슴을 잔잔하게 저미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대세남녀' 손호준과 박하선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꽃이 핀다' 뮤직비디오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한국판 OST과 매드클라운의 '견딜만해', 효린 주영의 '지워' 등을 작업하며 두각을 드러낸 무서운 신예 감독 '비숍'의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사랑의 다른 이름인 '이별'에 대한 스토리를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케이윌 6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꽃이 핀다'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2015-04-15 13:23:18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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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이동욱 종영 소감 "1년 동안 같이 생활한 가족들 항상 응원하겠다"

'룸메이트' 이동욱 종영 소감 "1년 동안 같이 생활한 가족들 항상 응원하겠다" 배우 이동욱이 '룸메이트'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4일 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 2(이하 '룸메이트')가 종영한 가운데, 이동욱이 15일,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년 동안 같이 생활한 가족들 고맙고 모두 잘 지내길 바란다. 항상 응원 하겠다"고 말하며 '룸메이트' 출연진 및 제작진을 향한 고맙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동욱은 "1년 동안 같이 생활한 가족들 고맙고 모두 잘 지내길 바란다. 항상 응원 하겠다"고 말하며 '룸메이트' 출연진 및 제작진을 향한 고맙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룸메이트'를 응원해 주시고 때론 질책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너무 감사드린다. 룸메이트 가족들도 계속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달라"며 시청자를 향한 감사의 인사와 더불어 '룸메이트' 출연진들을 응원해달라는 따뜻한 당부의 말도 더했다. 그간 이동욱은 '룸메이트'를 통해 잘생긴 조각 미남 비주얼뿐만 아니라 재치까지 겸비한 '마성의 매력남'으로, 솔직담백한 입담과 물오른 예능감을 아낌없이 발휘해 '만능 엔터테이너'임을 입증했다. 특히 이동욱은 '룸메이트 시즌 1'에 이어 '시즌 2'까지 출연하면서 프로그램 내 원년 멤버다운 무게 중심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한편, 이동욱은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에 있다.

2015-04-15 12:06:40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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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백지연 불륜 시작, 아슬아슬 데이트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백지연 불륜 시작, 아슬아슬 데이트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과 백지연이 은밀한 데이트를 즐기는 등 본격적인 불륜이 시작됐다.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지영라(백지연 분)와 데이트하는 한정호(유준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정호는 비서를 떼어놓고 몰래 길거리숍으로 가 가죽점퍼와 스냅백 모자 등을 더러운 공중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는 노력까지 기울였고, 몰래 영라를 만나는데 성공했다. 영라가 자신을 만나러 온 정호에게 "잘 왔어?"라고 묻자 정호는 "산 넘고 물 건너, 무사히"라며 반가움과 설레는 마음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숲 속 꽃 길을 걷던 정호는 영라를 걱정하며 "발 아프지 않냐. 내가 업어줄까? 업혀"라며 무릎을 굽혔고, 지영라를 업은 채 숲을 걸었다. 사랑에 빠진 얼굴로 힘들지도 않은 듯 영라를 들쳐 업은 정호는 "너는 내 영원한 현재형이다"며 사랑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데이트 후 영라가 연락이 되지 않자 정호는 다급해진 마음에 영라와 아내 최연희(유호정 분)가 함께 하는 와인 클래스까지 찾아간다. 눈치 빠른 연희는 최근 미심쩍었던 정호의 행동을 돌이켜보며 그가 영라에게 마음이 있음을 눈치채고 말았다.

2015-04-15 10:31:27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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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수요웹툰 복학왕 44화, 우기명 친구들과 여자 꼬시러 나이트클럽 출동

네이버 수요웹툰 복학왕 44화, 우기명 친구들과 여자 꼬시러 나이트클럽 출동 네이버 수요웹툰 '복학왕(기안84)' 44화가 15일 업데이트 됐다. 복학왕 44화는 우기명과 그의 고등학교 친구인 김두치, 김창주와 나이트클럽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복학왕 43화에서 우울함에 눈물을 흘렸던 우기명에게 고등학교 친구들인 김두치와 김창주가 찾아왔다. 셋은 같은 항공점퍼와 슈퍼스타 운동화를 신고 밖을 나섰다. 새로 산 옷을 입고 나왔지만 마땅히 할 일이 없었던 셋은 오늘을 추억하기위해 사진관에서 사진 촬영을 했다. 우기명은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며 할아버지를 떠올렸다. 우기명의 할아버지는 전쟁에 나가 돌아가시기 전에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우기명을 자신의 사진과 할아버지의 사진을 비교하며 자신과 친구들도 세상이라는 전쟁에 나서는 '전우' 같다고 생각했다. 밤이 되고 특별히 할 일이 없던 우기명과 김두치, 김창주는 여자를 만나기 위해 나이트클럽을 찾았다. 우기명은 여자나 만나러 나이트클럽을 찾는 자신이 한심했지만 막상 나이트클럽의 화려함에 현혹되어 버리면서 복학왕 44화는 마무리 됐다. 네이버 수요웹툰 복학왕 38화는 10점 만점에 평점 9.42를 기록 중이다. 한편, '복학왕'은 기안84의 전작인 '패션왕' 주인공 우기명의 대학 생활을 그린 작품이다.

2015-04-15 09:05:31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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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백지연 유혹에 넘어가 '대변신'…패션 이탈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백지연 유혹에 넘어가 '대변신'…패션 이탈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의 파격 변신이 눈길을 끈다. 유준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SNS를 통해 "한정호 대표님, 이게 무슨 일이신가요! 오늘 대체 무슨 일이 생기는 건가요! 그런데 정장에 올림머리 아니라 스냅백도 잘 어울리십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유준상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에서 법무법인 대표 한정호 역을 맡아 다양한 슈트 스타일링은 물론 정갈한 헤어스타일로 상류층의 위엄을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유준상은 야구점퍼에 스냅백을 쓴 파격 스타일링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고 있다. '풍문으로 들었소' 지난 방송분에서는 지영라(백지연 분)의 유혹에 넘어가는 한정호(유준상 분)의 모습이 그려져 둘의 관계 변화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다. 이러한 가운데 말끔하게 입던 슈트를 벗어 던지고 캐주얼 차림에 스냅백까지 쓴 유준상의 모습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한편, 한정호(유준상 분)의 수상한 행보는 오늘(14일) 밤 10시 '풍문으로 들었소' 16회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04-14 17:44:01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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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K예다함상조, 영화 '화장(火葬)' 인기 효과 '톡톡'…문화 마케팅 통했다

The-K예다함상조, 영화 '화장(火葬)' 인기 효과 '톡톡'…문화 마케팅 통했다 영화 '화장'의 인기 덕분에 The-K예다함상조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9일 개봉한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영화 '화장(火葬)'이 작품성을 인정받아 관객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극중 보여진 The-K예다함상조(이하 '예다함')의 상조서비스에 대한 이미지가 관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예다함은 영화 '화장(火葬)'에서 오상무(안성기 분) 아내(김호정 분)의 염습(殮襲), 장례, 화장(火葬)을 연출하는 장면에 필요한 장례용품과 배우들의 상복 및 차량 등의 물품과 장례전문인력을 지원했다. '화장(火葬)'은 제28회 이상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김훈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죽어가는 아내와 젊은 여자 사이에 있는 한 중년 남성의 고뇌를 그린 작품이다. '화장'은 앞서 국제영화제에 여러 번 초청을 받아 화제가 되었는데 제71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제39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제33회 벤쿠버 국제영화제, 제65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등 총 17곳의 국제영화제에 초청 받았다. 예다함 김호영 대표이사는 "이번 협찬을 통해 국내 소비자뿐 아니라 국제영화제를 통해 해외에 한국의 장례문화와 상조서비스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문화 마케팅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상조브랜드로서 더 가까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다함은 자산 25조원의 한국교직원공제회가 44년 복지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립된 상조회사로서 국내 최고의 상조서비스 기업으로 자리 잡으며,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가고 있다.

2015-04-14 16:05:46 김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