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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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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남주혁 육성재 '후아유-학교2015'서 활약, 조인성 이종석 하지원 계보 잇나

김소현 남주혁 육성재 '후아유-학교2015'서 활약, 조인성 이종석 하지원 계보 잇나 올 봄 김소현, 남주혁, 육성재가 안방극장으로의 등교 준비를 완료했다. 흥행불패 신화를 이뤄온 KBS '학교'의 여섯 번째 시리즈 KBS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극본 김현정,김민정/연출 백상훈, 김성윤 /제작 (유) 학교2015 문화산업전문회사, FNC 엔터테인먼트)를 책임질 남녀 주인공에 김소현, 남주혁, 육성재가 확정됐다. 왕따로 살다가 하루아침에 강남의 명문고 세강고등학교의 퀸카로 뒤바뀌는 이은비 역의 김소현(이은비 역)에 이어 우월 8등신 기럭지와 완벽 몸매를 갖춘 라이징 스타 남주혁(한이안 역), 안구정화 비주얼과 4차원 매력으로 똘똘뭉친 육성재(공태광 역)가 캐스팅 돼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시킨 것. 남주혁은 언론과 대중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는 수영 천재이자 겉으로는 차갑고 무심한 듯 보이지만 속정이 깊고 다정한 반전 매력의 세강고 공식 훈고딩 '한이안' 역을 맡았다. 육성재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같은 성격으로 학교를 주름잡는 세강고의 시한폭탄 공태광 역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KBS 대표 브랜드 '학교'의 2015년 버전인 '후아유-학교 2015'의 주인공 세 사람은 '학교'에 최적화된 캐스팅으로 여주인공인 김소현은 실제 17세이며 남주인공 남주혁과 육성재 역시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얼마 되지 않은 20대 초반의 배우들이다. 이에 더욱 더 리얼한 연기와 현실적인 학교 이야기가 어우러져 무한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후아유-학교2015'의 제작진은 "'후아유-학교2015'는 지금까지의 학교 시리즈와는 차별화된 구성과 이야기를 보여드릴 것"이며 "시청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학교 시리즈를 완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후아유-학교2015'는 학생들이 겪는 리얼하고 다양한 감성을 담아낼 청춘 학원물. 역대 시리즈를 통해 조인성, 장혁, 하지원, 임수정, 이종석, 김우빈 등 수많은 톱스타들을 배출해낸 바 있어 김소현, 남주혁, 육성재 역시 이들의 계보를 잇는 스타덤에 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소현, 남주혁, 육성재의 라인업 확정으로 한껏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는 '후아유-학교 2015'는 '블러드' 후속으로 오는 27일(월) 밤 10시 첫 방송 예정이다.

2015-04-01 11:23:24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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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제시 치타 육지담, 인기 실감? 행사비 10배 껑충·CF 러브콜

'택시' 제시 치타 육지담, 인기 실감? 행사비 10배 껑충·CF 러브콜 래퍼 제시, 치타, 육지담이 '언프리티 랩스타' 이후 인기를 실감 중이다. 지난 3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최근 종영한 Mnet '언프리티 랩스타'의 기센녀 여성래퍼 제시, 치타, 육지담이 출연했다. 이날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제시, 치타, 육지담의 등장에 "요즘 인기를 실감하냐. 실질적으로 광고와 행사가 많이 들어올 것 같은데 어떠냐"고 물었다. 이어 치타에게는 "행사비가 예전에 10원이었다면 지금은 얼마를 받냐"고 구체적으로 질문했다. 이에 치타는 "예전엔 10원을 받았다면 지금은 100원 정도를 받는다"고 답하자, 이영자는 "행사비가 자그마치 10배가 뛰어올랐다"며 놀라워했다. 또 CF 이야기 중인 것은 화장품이라고 귀띔했다. 오만석은 과자 CF도 노려보라는 의미로 '치토스'를 언급했다. 그러자 치타는 공감하며 공식 팬클럽 이름이 '치토스'라고 밝혔다. 하지만 아직 CF는 확정된 게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제시는 구체적으로 브랜드 이름을 대며 CF 섭외를 받았음을 언급했고, 육지담 역시 음료 CF 몇 개가 들어왔다고 하자 이영자는 육지담에게 추천하는 음료 CF로 청순한 이미지로 다가가는 CF를 언급했다. 그러자 제시와 치타는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고 흥얼대며 특정 CF를 떠오르게 했고, 육지담은 "탄산음료 같은 거"라고 넌지시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육지담은 "광고주들이 랩을 하길 바라는 것 같다"며 덧붙였다. 한편, 이날 육지담은 과거 '일진설'에 대해 해명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2015-04-01 11:07:02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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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긴급 기자회견 공지, 길건·메건리 사태 입열 듯

김태우 긴급 기자회견 공지, 길건·메건리 사태 입열 듯 가수 김태우가 가수 메건리, 길건과 갈등을 겪고 있는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측의 입장을 밝히기 위해 오늘(1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는다. 김태우 소속사 소울샵 측은 1일 새벽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일어난 사건에 대해 소속사 소울샵의 입장을 밝혀드리기 위해 김태우가 기자간담회를 열고자 한다"면서 기자간담회 장소와 시간 등을 공지했다. 앞서 지난 31일 길건의 기자회견 이후 급작스런 결정이라 메건리, 길건과의 전속계약 관련 분쟁·폭로전에 대한 소속사 측의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길건은 지난 31일 오후 1시 30분 대학로 유니플렉스 3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울샵 경영진에 합류한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와 장모 김모 씨에 대한 불만을 드러냄과 동시에 이를 방치한 김태우에게도 불만을 터뜨렸다. 이에 소울샵 역시 보도자료를 통해 길건 김태우의 CCTV를 공개하는 등 엇갈린 주장으로 큰 파장을 불러 모은바 있다. 한편, 길건은 지난해 11월부터 소울샵엔터테인먼트 법적 분쟁에 돌입했다. 그는 소울샵에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소울샵은 길건에게 내용증명서(전속계약 해지 통지 및 금원지급 청구)를 발송했다. 소울샵은 메건리와도 같은 이유로 법적 분쟁 중이다.

2015-04-01 10:13:09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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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최현주 커플, 만남부터 결혼까지

안재욱 최현주 커플, 만남부터 결혼까지 배우 안재욱과 뮤지컬 배우 최현주가 지난 해 10월 처음 만나 오는 6월 결혼에 골인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해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호흡을 맞추면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앞서 지난 1월12일 안재욱과 최현주의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에 안재욱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설이 사실이라고 인정했지만 결혼설에 대해서는 두 사람이 정식으로 교제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이르다고 부인했다. 결혼설을 부인했던 안재욱은 지난 31일 제일 먼저 팬들에게 연인 최현주와의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프로포즈 반지를 공개했다. 안재욱은 지난 31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팬들을 향한 장문의 글을 올렸다. 게재한 글에는 "저 장가갑니다. 드디어 결혼식 날짜가 정해졌어요. 2015년 6월1일.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날입니다"라며 "지금 드릴 수 있는 말은 누구보다도 예쁘고, 착실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얘기 외에는 정신이 없어서 잘 떠오르지가 않네요. 여러분들의 축하 속에 예식 치르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응원 많이 해주실거죠?"라고 적혀있다. 이와함께 안재욱은 "2015년 3월14일. 푸켓에서 깜짝 프러포즈를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프러포즈 당시의 모습과 커플링을 공개하며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안재욱 소속사 측은 이날 "안재욱과 최현주가 오는 6월 1일 서울 장충동에 있는 반얀트리 서울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히면서, 안재욱과 최현주는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 준비에 들어갔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프러포즈 준비 단계에서 결혼설이 먼저 기사로 발표되자 조금 더 서둘러 결혼 준비를 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1994년 MBC 공채탤런트로 데뷔한 안재욱은 2011년부턴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 중이다. 그는 '잭더리퍼' '태양왕' '황태자 루돌프' 등에 출연했다. 결혼을 공식 발표한 가운데 '예비신부' 최현주를 향한 관심 역시 뜨겁다. 최현주는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 출신으로, 2005년 일본 극단 사계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2006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데뷔한 이래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닥터 지바고' '황태자 루돌프' 등 대형 작품에 주로 출연한 실력파 뮤지컬 배우다. 특히 빼어난 외모와 목소리로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는 최현주와 '러블리'의 합성어인 '최블리'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최현주에겐 '황태자 루돌프'가 잊을 수 없는 작품이 됐다. 최현주는 지난해 지난해 10월 11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진행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각각 황태자 루돌프 역과 마리 베체라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한편, 안재욱과 최현주는 오는 6월 1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2015-04-01 10:04:46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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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복학왕', 야동보던 우기명에게 윤미미 "당신이 소름끼치게 싫습니다"

네이버 웹툰 '복학왕', 야동보던 우기명에게 윤미미 "당신이 소름끼치게 싫습니다" 네이버 수요웹툰 '복학왕(기안84)' 42화 윤미미 마무리2편이 오늘(1일) 업데이트 됐다. 복학왕 42화에서는 우기명과 윤미미와 헤어지고 말았다. 자취방에서 혼자 야동을 보다 윤미미와 학교 후배들에게 들킨 우기명은 부끄러움에 집에서 나오지 못했다. 이후 학교에서는 우기명이 일부러 야동을 보며 사람들을 불러 모았다는 헛소문이 퍼졌다. 다들 우기명을 비웃었고 윤미미는 우기명에게 "당신이 소름끼치게 싫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봉지은만이 우기명의 곁을 지켰고 봉지은은 그동안 생각 없이 우기명을 놀렸던 것을 반성했다. 봉지은은 우기명을 씻기고 밥을 챙겨 먹이면서 보고서 작성을 도왔다. 마침내 보고서 제출일이 찾아왔고 우기명은 얼굴을 가리고 봉지은과 강의실을 찾았다. 과제를 제출하고 도망치듯 강의실을 빠져나온 우기명은 빈 강의실에서 쿵쾅거리는 소리를 들었다. 소리의 정체는 학회장이 후배들을 혼내는 소리였다. 복학왕 42화는 우기명을 조롱했던 후배들을 혼내는 학회장의 모습이 등장하며 끝이 났다. 네이버 수요웹툰 복학왕 38화는 10점 만점에 평점 9.42를 기록 중이다. 한편, '복학왕'은 기안84의 전작인 '패션왕' 주인공 우기명의 대학 생활을 그린 작품이다.

2015-04-01 09:29:26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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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스페인 평가전서 2-0 승리…경질위기 히딩크 부활 청신호

네덜란드, 스페인 평가전서 2-0 승리…경질위기 히딩크 부활 청신호 경질 위기까지 내몰린 거스 히딩크 네덜란드 축구 대표팀 감독이 스페인과의 평가전에서 승리,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위 네덜란드는 1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아레나에서 열린 스페인(11위)과 평가전에서 전반에만 2골을 꽂으며 2-0으로 제압했다. 유로 2016 A조 예선에서 체코(승점 13), 아이슬란드(승점 12)에 이어 조 3위로 밀리면서 경질설에 시달린 히딩크 감독은 '난적' 스페인을 꺾으면서 반등의 기회를 잡았다. 네덜란드는 전반 13분 만에 베슬레이 스네이더르(갈라타사라이)의 크로스를 스테판 데 브리(라치오)가 결승 헤딩골로 만들면서 앞서 나갔다. 기세를 이어간 네덜란드는 다비 크라센의 추가 골이 이어지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순식간에 2골을 내준 스페인은 네덜란드(7개)보다 많은 13차례 슈팅으로 만회골 사냥에 나섰지만 끝내 무득점에 그치며 영패의 고배를 마셨다. 한편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이탈리아(10위)와 잉글랜드(17위)의 경기는 1-1 무승부를, FIFA 랭킹이 38위인 카보 베르데는 7위 포르투갈과의 원정 경기에서 포르투갈을 2-0으로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 이어 스웨덴(45위)은 이란(42위)과의 홈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2015-04-01 07:37:3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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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제국, 예원 이태임 욕설 논란에 입열다…경솔한 대처 사과(전문)

스타제국, 예원 이태임 욕설 논란에 입열다…경솔한 대처 사과(전문) 가수 예원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에서 다시 불거진 이태임 예원 욕설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스타제국 측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예원 씨 본인에게 정확한 사실 여부를 전해 듣지 못한 채, 현장관계자에게 전해들은 정황에만 의존하여 성급히 입장 표명을 한 당사의 책임이 크다"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현장에서 이태임이 예원에게 욕설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스타제국 측에서는 "예원은 욕설과 반말을 한 적이 없다"고 해명한 바 있다. 하지만 이는 그러나 온라인 상에 당시 현장을 담은 영상이 유출되며 거짓이라고 드러났다. 스타제국 측은 "주변 분위기만으로 판단하고 경솔하게 대처하여 예원 씨 본인은 물론, 이태임 씨 측에 큰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리며 앞으로는 민감한 사안에 더욱 더 신중을 기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예원 씨도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성숙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경황이 없어 뒤늦게 사과의 말씀을 전하게 됨을 너른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다시 한 번 이태임 씨와 두 사람을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스타제국의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제국입니다. 지난 2월24일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장에서 벌어진 불미스런 사태와 관련해 스타제국의 공식 입장 전해드립니다. 먼저 예원 씨와 이태임 씨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이번 사태는 예원 씨 본인에게 정확한 사실 여부를 전해 듣지 못한 채, 현장관계자에게 전해들은 정황에만 의존하여 성급히 입장 표명을 한 저희 스타제국의 책임이 큽니다. 주변 분위기만으로 판단하고 경솔하게 대처하여 예원 씨 본인은 물론, 이태임 씨 측에 큰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 드리며 앞으로는 민감한 사안에 더욱 더 신중을 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원 씨도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성숙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 드립니다. 경황이 없어 뒤늦게 사과의 말씀을 전하게 됨을 너른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길 부탁 드리며, 다시 한 번 이태임 씨와 두 사람을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스타제국 임직원 일동

2015-03-31 17:42:38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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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레이디액션' 출연 확정, 예능 도전에 '관심 UP'

김현주 '레이디액션' 출연 확정, 예능 도전에 '관심 UP' 배우 김현주가 이번엔 섹시하고 강인한 언니로 돌아온다. 지난 2월 종영된 국민드라마 KBS 2TV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귀여움과 카리스마를 오가는 비서퀸 차강심 역으로 시청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은 김현주가 KBS2예능프로그램 '레이디 액션'에 출연을 확정지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김현주 캐스팅으로 더욱 화제몰이에 나서고 있는 '레이디 액션'은 사상최초 여배우들의 액션 도전 프로젝트로 여배우들이 스턴트 등 거친 액션을 몸으로 익히며 땀 흘리는 과정과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특히 김현주는 최근작 '가족끼리 왜이래'를 비롯해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궁중잔혹사 - 꽃들의 전쟁', '바보 엄마'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내공과 밀도 높은 연기로 안방극장을 책임져 왔지만 액션 연기는 '파트너' 이후 오랜만이기에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얼마 전 '가족끼리 왜이래' 서강준과의 인연으로 '룸메이트'에 출연해 소탈하고도 거침없는 예능감을 발휘, 이미 '음악여행 예스터데이', '섹션TV 연예통신' 등의 MC로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인 바 있어 그녀의 예능 도전에도 많은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 이에 김현주는 "그동안 액션 연기에 도전할 기회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출연하게 돼 정말 기쁘다. '레이디 액션'을 통해 더욱 진솔한 모습과 함께 장르와 한계를 넘어 여배우들도 멋진 액션이 가능하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현주는 오는 29일(수) 밤 11시 1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인 KBS 2TV '레이디 액션'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5-03-31 17:09:53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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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디', '더쇼 시즌4'서 폭풍섹시 무대 '예고'…'다가와'로 본격 활동 시작

'블레이디', '더쇼 시즌4'서 폭풍섹시 무대 '예고'…'다가와'로 본격 활동 시작 걸그룹 블레이디(티나, 가빈, 다영, 기루, 예은)가 '다가와'로 컴백 무대를 꾸민다. 31일 블레이디 소속사 측은 "블레이디가 오늘 SBS MTV ' 더 쇼 시즌4'를 통해 미니앨범 타이틀 곡 '다가와'로 첫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앞서 블레이디는 31일 정오 미니앨범 수록곡을 포함 타이틀 곡 '다가와' 뮤직비디오 풀 버전을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관심을 끌어올린 상태. 타이틀 곡 '다가와'는 경쾌한 브라스 사운드와 라틴 스타일로 강렬하고 화려한 느낌의 곡으로 사랑 앞에 당당한 여자의 모습을 블레이디 다섯 멤버들 각각의 다양한 개성으로 잘 나타냈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쇼케이스 이후로 블레이디의 방송 컴백 무대를 기다려주는 팬들이 정말 많았다. 첫 음악 방송인만큼 블레이디 멤버들 모두 열심히 준비했다"고 전하며 "첫 무대니 만큼 가감없이 모든 매력 발산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늘(31일) 오후 8시부터 방송되는 SBS MTV '더쇼 시즌4'에는 블레이디를 비롯 CLC, FT ISLAND, NC.A, NS윤지, 라붐, 러블리즈, 레드벨벳, 마이네임, 매드타운, 민아, 백지영&송유빈, 베리굿, 샤넌, 언터쳐블, 조PD, 케이윌, 크레용팝, 피에스타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2015-03-31 16:39:47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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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샵 엔터테인먼트, 길건 김태우 CCTV 공개…욕설·고함·협박 주장(전문)

소울샵 엔터테인먼트, 길건 김태우 CCTV 공개…욕설·고함·협박 주장(전문) 소울샵 엔터테인먼트 측이 가수 길건과 김태우의 모습이 담긴 CCTV를 공개했다. 소울샵 엔터테인먼트가 전속계약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길건의 기자회견에 대해 CCTV 공개와 함께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소울샵 엔터테인먼트는 "길건은 김태우에게 '에이XX'이라고 하며 욕설, 고함, 협박과 함께 녹음장비에 휴대폰을 집어 던지며 소란을 피웠다. 이러한 행동은 CCTV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음성이 녹화에서 들리지 않으나, 입 모양을 확인하면 알 수 있다"고 전했다. 소울샵 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공개한 영상 속 길건은 김태우에게 휴대폰과 물병을 던졌고, 김태우는 가만히 앉아 이야기를 듣고 있다. 한편 길건은 31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하 소울샵 공식입장 전문 1. 계약 이후 알게 된 길건의 법적 문제 길건은 전 소속사와의 법적 문제를 마무리하지 않은 상태에서 본사와 계약을 체결하였다. 본사는 길건과 계약 후, 길건이 전 소속사와의 관계가 정리되지 않은 사실을 알았고 가수활동에 지장이 있다는 판단 하에 도움을 주고자 2014년 1월 20일, 합의금 명목으로 계약금 외에 선급금 1215만 4830원을 다시 지불해주었다. 2. 길건이 요구한대로 비용(품위유지비, 선급금) 지불 소울샵엔터테인먼트는 2013년 7월 9일, 계약 당시 길건이 요구조건으로 제시한 전속계약금 2000만원과 품위유지비 1000만원을 지불했고, 6개월이 지난 2014년 1월 20일, 전 소속사와의 법적 문제로 인한 합의금 명목으로 다시 선급금 1215만 4830원을 지불해주었다. 길건에게 지불해준 금액은 총 4215만 4830원이고 보컬·안무 트레이닝 등 레슨비 750만 4083원을 포함하면 총 4965만 8913원의 금액이 들어간 것이다. 위와 같이, 본사는 길건에게 합의금 명목으로 선급금을 지급하는 등 가수 활동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자 했고 그 중심에 있던 사람은 다름 아닌 가수 김태우였다. 지속적으로 가수 활동을 하지 못한, 가수도 아닌 자를 본사가 계약금과 선급금을 지불하면서 계약 한 이유는 길건과의 친분관계 때문이었다. 3. 정산 관련하여 제기한 길건의 거짓 주장 회사에서는 길건에게 지불해준 계약금과 선급금 4215만 4830원외 보컬·안무 트레이닝 등 레슨비 750만 4083원에 대해 정산이 필요했다. 소울샵엔터테인먼트 김애리 이사는 2014년 6월 4일, 길건과 처음 만나 정산과정을 설명했고 길건에게 회사가 지불한 정산 내역에 대해 확인하고 사인을 해달라고 했다. 하지만 길건은 김애리 이사의 질문에도 "에이씨 내가 왜 이런 걸 김이사와 말을 해야 하는데" 라며 언어폭력으로 일관하였다. 길건은 폭언과 함께 정산내역서를 집어 던지며 (자칭 '김태우와 친구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처음 본 김태우 아내에게 소리를 지르고 모욕감을 주었다. 당일 김애리 이사는 쇼크로 인한 위경련으로 병원까지 다녀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애리 이사는 8월 26일, 길건과 두 번째 미팅을 했고 이 날 정산을 마무리했다. 길건은 시구 관련하여 50만원을 미정산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시구는 가수 김태우에게 섭외가 들어온 것이었고, 본사는 소속사 가수 길건을 홍보하기 위해 길건이 시구를 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시구 비에 관련해서는 2014년 6월 17일, 매니저와 함께 광주를 내려가는 행사이기에 회사는 행사 측에 최소 경비 50만원을 청구하였다. 길건은 8월 26일 정산을 하는 자리에서 시구 비 50만원 중 식비, 교통비를 제외하고 남은 차액금 5899원을 4215만 4830원에서 제하라고 하며 정산내역에 사인을 하였다. 4. 뮤지컬 '올슉업' 공개오디션에서 보여준 길건의 자질 소울샵엔터테인먼트에서는 길건에게 2014년 8월, 뮤지컬 '올슉업' 공개오디션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었고 길건의 참여의사에 따라 9월 1일 뮤지컬 오디션에 참여하였다. 그 후 뮤지컬 발탁에서 탈락된 사실을 접한 길건은 "신인도 아닌데 이름표를 붙이고 사람들 앞에서 공개 오디션을 보게 했다"라며 회사 측에 항의를 했고 연습기간도 짧은데 왜 뮤지컬 오디션을 보게 했냐고 반문하며 언성을 높였다. 이러한 행위는 가수로서 행할 수 없는 처사라 생각한다. 대한민국 모든 가수들도 마찬가지로 뮤지컬에 캐스팅 되기 위해서는 당연히 공개오디션에 참가하여 테스트를 받아야 한다. 길건이 반론한다면 9월 1일에 참여한 뮤지컬 '올슉업' 공개오디션에서 기본적인 가수의 자질조차 보여주지 못한 점에 대해 해명해야 한다. (오디션 동영상) 5. 계속된 길건의 협박과 언어폭력 길건은 가수로서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김태우에게 개인적으로 전화 통화 및 문자를 했다. 그 내용은 '왜 말을 바꾸면서 앨범을 미루는지, 앨범이 안 나와서 활동을 못하니 선 입금으로 월 300만원으로 월급으로 달라' 였고, 빠른 시일 안에 답변 줄 것을 요구했다. 김태우는 개인이 아닌 회사 차원에서 지불해야 할 일이라고 답변하였고, 이에 길건은 계속해서 협박 및 언어폭력을 가했다. 앨범 발매 시기는 가수가 준비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라면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변경될 수 있다. 길건은 음반 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였고, 회사에서는 준비기간이 더 필요하다고 결론을 내린 것이다. 길건은 10월 13일 (저녁 10시 40분) 회사 4층 녹음실에서 김태우와 미팅을 가졌다. 이 날 김태우는 길건에게 올해(2014년) 안에 앨범 발매는 힘들다고 준비를 철저히 하여 2015년 2월에 앨범을 발매하자고 하였다. 이에 길건은 매달 월 300만원을 차입해서 지불해 달라는 요청을 하였고, 김태우는 회사에서 더 이상의 차입은 불가능하다고 답변하자 길건은 김태우에게 "에이시팔"이라고 하며 욕설, 고함, 협박과 함께 녹음장비에 핸드폰을 집어 던지며 소란을 피웠다. 이러한 행동은 CCTV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음성이 녹화에서 들리지 않으나, 입 모양을 확인하면 알 수 있다. 길건의 행동은 도움을 요청하는 자의 태도가 아니었다. 하지만 길건은 진실을 왜곡하고 마치 '을'의 입장에서 당한 것처럼 보도하고 있으며, '오죽하면 내가 이런 행동을 했을까'라는 식으로 언론에 감정을 호소하고 있다. 김태우와 친분을 갖고 있는 자가 전화통화 녹음까지 할 정도로 철저하게 준비했다는 것은 회사를 비방하여 '계약금과 선급금을 지불하지 않기 위한 행위'를 한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또한 길건은 김태우와 김본부장에게 소울샵엔터테인먼트를 망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본인이 "회사에 와서 약을 먹고 자살하는 것과 소울샵을 언급한 유서를 남기고 자살하는 것 두 가지 방법"이 있다고 협박하였다. 이런 길건의 행동을 회사에서는 더 이상 받아들일 수 없었고, 길건 역시 10월 13일 언어폭력 이후 회사와 함께하는 것은 어렵다고 판단했다. (CCTV - 공개) 6. 전속계약 위반 및 급원지급 청구 소송 진행 길건이 도움을 요청해 김태우는 2013년 7월 9일, 소울샵엔터테인먼트와 길건의 계약을 체결해주었다. 길건은 계약 이후 회사에게 본인이 개인적으로 활동해왔던 일들과 수제용품을 판매하는 것에 대해서는 관여하지 말라는 조건을 제시했고 길건의 의사에 따라 그 동안 부업으로 수입을 올렸던 일에 대해 회사는 관여하지 않았다. 길건은 계약금을 생활비로 사용한 이후 다시 회사에 월 300만원(3600만원/년)을 요구하였으나 회사가 이를 거절하자 결국은 배상금을 지불하지 않고 계약을 해지하기 위해 언론을 이용하고 있다. 위와 같은 사실을 보건대, 회사는 길건에게 소송이 아닌 내용증명서(전속계약 해지 통지 및 금원지급 청구-2014년 11월 18일)를 보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길건에게 청구한 금액은 계약서에 기재되어 있는 대로 전속계약 해지에 따른 금액과 선지급금만이 포함되어 있으며, '트레이닝 비 외 활동유지비'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길건은 언론을 통해 왜곡된 사실로 감정을 호소해 계약 해지에 따른 배상을 하지 않으려 하고 있다. 소울샵엔터테인먼트는 길건이 기자회견을 통해 배상금을 지불하지 않기 위해 사실이 아닌 본질을 벗어난 노이즈마케팅을 하지 않길 바란다. 또한 일부 악의적인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네티즌에 관하여는 '형사고소'를 한 상태이다. 이러한 문제점이 반복적으로 일어나지 않기 위해 다시 한번 사건 경위에 대해서 알려드리며 본사는 앞으로 일어나는 문제에 대해서는 모두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다. 소울샵엔터테인먼트는 위와 같은 사건을 통해 더 성숙된 모습으로 대중들 앞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2015-03-31 14:50:10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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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아트홀서 열리는 '팬텀' 4월1일 판매 앞두고 티켓 대란 '예고'

충무아트홀서 열리는 '팬텀' 4월1일 판매 앞두고 티켓 대란 '예고' 뮤지컬 '팬텀'의 2차 티켓을 오는 4월1일부터 판매한다고 EMK뮤지컬컴퍼니가 지난 30일 밝혔다. 지난 2월26일 공식 1차 티켓 오픈에서는 30분 만에 2만여 장이 판매되며 전체 공연 예매 랭킹 1위에 오른 바 있다. 바로 그 전날 충무아트홀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 티켓 5000 석도 전회 전석 매진됐다. 2차 티켓예매 역시 대란이 예상된다. 오는 4월28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에서 국내 초연되는 뮤지컬 '팬텀'은 출연진만으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뮤지컬 계의 지존으로 불리는 류정한, 가수들로부터 인정받는 가창력의 소유자인 박효신, 크로스오버 뮤지션 카이가 팬텀 역할을 맡았다. 또한 마니아를 거느리고 있는 임선혜, 임혜영, 김순영 등이 함께 출연한다. 국내 정상급 발레리나 김주원과 황혜민도 참여해 '팬텀' 무대를 빛나게 할 예정이다. '팬텀'은 극작가 아서 코핏과 작곡가 모리 예스톤의 작품으로, 가스통 르루의 추리 소설 '오페라의 유령'(1910)을 원작으로 한다. 이번 작품은 그 동안 여타 작품에서 조명 받지 못했던 팬텀의 비밀스러운 유년기 시절을 깊이 있게 다루고 흥미로운 캐릭터와 장면들을 추가하여 개연성 있는 탄탄한 스토리를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제라드 카리에르와 벨라도바의 사랑을 정통 클래식 발레로 표현한 장면은 백미가 될 것이다. 또한 파리 오페라 하우스를 재현한 3층 구조의 웅장한 무대 세트가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400여개의 전구로 장식된 고급스러운 샹들리에, 약 200벌의 다채롭고 로맨틱한 의상도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특히 팬텀과 크리스틴 다에, 필립 드 샹동 백작의 캐릭터를 강화하기 위해 모리 예스톤이 작곡한 새로운 넘버 4곡이 한국 프로덕션을 통해 최초 공개 된다. 오는 7월 26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2차 티켓 오픈 시에 예매 가능한 공연은 5월 19일부터 6월 7일까지로, 인터파크 티켓 예매 사이트와 충무아트홀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공연문의는 EMK뮤지컬컴퍼니(1577-6478)로 하면 된다.

2015-03-31 14:16:25 김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