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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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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SW사업단, AWS 클라우드 자격증 준비반 운영

경남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재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AWS 클라우드 자격증 준비반'을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1공학관 임베디드시스템실습실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AI·SW 기반 디지털 전환이 가속하는 환경에서 클라우드 기술 이해와 현장 활용 능력을 갖춘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과정은 클라우드 컴퓨팅 기본 개념을 시작으로 AWS 핵심 서비스, 보안 및 운영 구조 등 공인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을 결합한 방식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단계별 실습 중심 교육으로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했다.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한 맞춤형 교육 운영으로 교육 효과가 높았다는 평가다. 정태욱 경남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이번 AWS 자격증 과정은 클라우드 기술의 기초부터 실제 활용까지 연계해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실무형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AI·SW와 클라우드 분야를 중심으로 현장 수요에 부합하는 교육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경남도, 창원시의 지원을 받아 초·중·고 학생부터 대학생, 재직자, 일반인까지 참여 가능한 AI·SW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의 AI·SW 역량과 인적 자원을 강화하고 경남을 미래 AI 선도 지역으로 도약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2026-01-07 10:10: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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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화더코리아와 1,000만불 투자유치 MOU 체결

영천시는 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화더코리아(유)와 1,000만불 규모의 투자유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기문 영천시장과 강상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직무대행, 왕밍 화더코리아(유)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화더코리아(유)는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내에 1,000만불을 투자해 도어핸들과 엑추에이터 등 자동차 부품 생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투자가 본격화되면 약 150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더코리아(유)는 중국 최대 자동차 도어핸들 생산기업인 화더홀딩스그룹의 자회사로, 2021년 7월 설립돼 경기도 시흥시에 본사를 두고 있다. 자동차용 신품 부품 제조를 주력 사업으로 하며, 자동 도어핸들과 엑추에이터 등을 생산해 현대·기아차에 공급하고 있다. 영천시는 화더코리아(유)의 투자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며, 이번 기업 유치를 계기로 영천시가 미래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화더코리아(유)의 투자는 영천시 산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망 기업들이 영천시에 안착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1-07 10:10:02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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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용보증재단, 제12대 구교성 이사장 취임

구교성 부산신용보증재단 제12대 이사장이 지난 5일 공식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서종필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과장, 황해련 부산시 경제정책과 과장, 최송희 부산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이재헌 하나은행 영남영업그룹 부행장, 김영준 부산은행 기업고객그룹 상무, 정민규 농협은행 부산본부장, 안병운 국민은행 연산종합금융센터장, 김봉주 우리은행 연산종합센터장 등 21명이 참석했다. 구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사람 존중'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며 공정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을 핵심 경영 철학으로 제시했다. 그는 "구성원이 존중받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조직 문화가 곧 대외 고객 서비스의 품질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핵심 경영 방향으로는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관리체계와 디지털 금융혁신을 제시했다. 지역 소상공인 특화 데이터를 활용한 선제적 리스크 관리, RPA 도입 확대를 통한 단순·반복 업무 자동화, 전문 상담과 정교한 심사가 가능한 금융 지원 체계 구축 등이 골자다. 구 이사장은 현장 중심 경영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금융 지원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자본 확충과 포용금융을 실현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부산신용보증재단은 이번 취임을 계기로 디지털 기반 업무 고도화, 현장 밀착형 금융 지원, 지속 가능한 경영체계 확립 및 보증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구 이사장은 부산고와 부산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부산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부산은행 부지점장, BNK금융지주 준법감시인, BNK캐피탈 기업금융본부장, BNK금융지주 인재개발원장 등을 역임하며 정책금융 분야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쌓았다.

2026-01-07 10:09: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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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전국 5개 대학 대상 이차전지 실무 특강

경남정보대학교가 전국 5개 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차전지 분야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경남정보대는 지난달 29~30일 'EV 이차전지 실무 특강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첨단 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충북대학교·가천대학교·부산대학교·인하대학교·경남정보대학교 등 컨소시엄 참여 대학에서 선발된 학생 16명이 참가했다. 교육은 경남정보대가 구축한 Battery Innovation Hub와 이차전지 자동화 공정 실습실 등 특화 인프라를 활용한 현장 중심 실습으로 진행됐다. 주요 과정은 ▲이차전지 모듈 자동화 공정 실습 ▲친환경 자동차 개요 ▲고전압 배터리팩 진단 실습 ▲전기차 안전점검 실습 등이다. 심재형 경남정보대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장은 "이차전지 공정 실무 특화 인프라를 활용한 실습 중심 교육"이라며 "참여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경험하며 자기 주도적 학습 역량과 융합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사업은 대학 간 협력으로 이차전지 산업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국가 재정 지원 사업이다. 2023년부터 약 4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고 있다. 경남정보대는 충북대·가천대·부산대·인하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첨단 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이차전지 분야에 선정됐다. 매년 약 102억원을 지원받아 교육 과정을 공동 개발·운영하고 있다.

2026-01-07 10:09: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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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생활물가 안정·RE100 산단 지방 조성 지원 정부에 촉구…신성장 산업 육성에 공감대"

더불어민주당이 7일 정부에 생활물가 안정과 RE100 산단 조성 지원을 촉구했다. 당정은 신성장 산업 육성, 철강·석유화학 산업 재편 등에 대해선 공감대를 이뤘다.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6년 경제성장전략' 당정협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당은 경제 대도약을 위한 과감하고 구체적인 성장 전략 마련을 정부에 요청했다"고 말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첫째, 경기 활성화를 위해 당은 적극적인 거시정책과 아울러 소비 투자, 수출 등 부문 별로 성장 전략 마련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며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관리 할인 지원 등 단기 대응과 함께 공동 영농 확산, 스마트팜 선도지구 조성 등 농업 생산성 향상을 통한 근본적인 물가 안정 방안도 모색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지방 주택 수요 확충 방안을 마련하고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당도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고 부연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둘째, 잠재 성장률 반등을 위해 지난해 통과된 반도체 산업 특별법에 따른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 기본 계획을 조속히 마련해 반도체 세계 2강 도약을 뒷받침하기로 했다"며 "이와 더불어 방산, K-컬처 등을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석유·화학 산업, 철강산업 등의 사업 재편을 조속히 추진하는 한편, 철스크랩 산업 육성 방안의 마련 필요성에도 공감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주식 장기 투자 촉진 등 생산적 금융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정부는 이번 성장 전략의 구체적인 방안을 담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 정책위의장은 "지방 주도 성장을 위해서 RE100(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한느 캠페인) 산단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며 "또한 '5극3특' 성장 엔진 연계 메가특구 추진에 메가특구 특별법 제정을 통해서 적극 뒷받침할 예정"이라고 했다. 또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확대와 온누리상품권의 상호보완적 운영 방안 마련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과 더불어 지역사랑휴가지원 사업을 조속히 개시할 것을 요청했고 정부는 이를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며 "아울러 재정 혁신 측면에서 혁신 조달의 확대, 지방정부의 의무 조달 단계적 폐지 등 조달 행정을 혁신하는 방안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고 말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정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확정하고 발표한 후에 당은 2026년 경제성장전략 과제 중에서 입법 사항 등에 대해서 차질 없이 처리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당정은 퇴직연금을 기금화하는 안을 1월 중에 발표하는 데 공감대를 이룬 것으로 보인다. 한 정책위의장은 "퇴직연금 기금화는 관련해서 용역도 하고 있지만, 당정은 별도 실무 당정, 고위 당정을 1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라며 "조금 속도감 있게 추진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고, 1월 중 당정협의를 통해 어느 정도 발표할 수 있는 정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양질의 중소기업 일자리 육성과 관련해 김영훈 노용노동부 장관과 머리를 맞댔다고도 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AI(인공지능) 전환이 가속화되는 것은 청년층에겐 취업시장에 좁아짐 현상들이 가속화될 수 있다는 염려도 있다"며 "중소기업의 일자리가 예전과는 다르게 굉장히 양질의 일자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예를 들어 직장 내 괴롭힘이 없는 일자리, 체불 임금이 없는 일자리, 기업의 성과가 직원들에게 나눠지는 일자리로 전홚하기 위한 노력을 제도적으로 보완하기로 논의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회의엔 한 정책위의장을 비롯 유동수 정책위 경제수석부의장, 최기상 정책위 사회부석부의장, 김영환 당 대표 정무실장 등 여당 관계자와 구윤철 경제부총리,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박인규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등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26-01-07 10:05:1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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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인기 아파트 순위는?…1위 '올파포'

지난해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단지로 서울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이 꼽혔다. 대규모 단지가 강세를 보이다가 하반기로 갈수록 분양을 앞둔 단지로 관심이 집중되는 움직임도 나타났다. 프롭테크 기업 직방이 운영하는 아파트 종합 정보 플랫폼 호갱노노는 '2025년 인기 아파트 랭킹'을 7일 공개했다. 랭킹은 2025년 한 해 동안 아파트 단지 정보 페이지의 순 방문자 수를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다. 1위는 서울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이 차지했다. 연간 37만2792명이 방문했으며 분기별로도 1, 2분기 연속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서울 송파구 '잠실르엘'로, 총 28만 290명이 방문했다. 이 단지는 강남권 분양가상한제라는 장점에 힘입어 3분기 1위에 오르기도 했다. 3위에는 27만9062명이 방문한 서울 송파구 '헬리오시티'가 이름을 올렸다. 대규모 입주 단지이자 서울 동남권 대표 랜드마크 단지로서의 위상을 보였다는 설명이다. 4위는 서울 동작구 '힐스테이트이수역센트럴'로, 10월 분양공고 발표 이후 4분기에 방문자 수가 크게 늘었다. 5위 서울 강동구 '고덕그라시움'은 입주가 완료됐는데도 상위권을 유지했다. 6위, 7위는 경기 광명의 '철산역자이'와 '철산자이더헤리티지'가 각각 차지했고 '잠실엘스', '성복역롯데캐슬골드타운', '마포래미안푸르지오' 등 지역별 랜드마크로 불리는 단지들이 뒤를 이었다. 분기별 랭킹을 살펴보면 1, 2분기에는 입주가 완료된 대규모 단지가 강세를 보이다가 하반기로 갈수록 분양이 예정된 단지 비중이 커졌다. 3분기에는 잠실르엘이 분기 1위에 오르며 분양을 앞둔 단지로 관심이 집중됐고, 4분기에는 수도권 핵심 입지의 신규 분양 단지가 상위권에 다수 포진했다. 김은선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연간 기준으로 서울 주요 신축 단지와 수도권 신규 분양 단지들이 상위권을 차지하며 수요자의 선호가 뚜렷하게 나타난다"며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춘 단지이거나, 역세권 입지와 브랜드 경쟁력을 갖춘 단지를 중심으로 관심이 집중되는 흐름이 확인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입주 단지 역시 지역별 랜드마크를 중심으로 꾸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으며, 분기별로는 분양 일정과 사업 진행 단계에 따라 수요자의 관심이 유연하게 이동하는 구조가 나타난다"고 덧붙였다. 올해도 서울과 수도권 핵심 지역을 중심으로 입주 물량이 제한돼, 이러한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직방은 전망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1-07 10:01:08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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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개인사업자 보증서대출 취급액 6배 증가

케이뱅크는 지난해 개인사업자 보증서대출 취급액이 전년 대비 6배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개인사업자 보증서대출 연간 취급액은 2024년 400억원에서 2025년 2400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케이뱅크는 지역신용보증재단과 협업해 제공하는 '사장님 보증서대출'의 취급 지역을 지난해에만 8곳 확대해, 현재 총 11개 지역에서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생계형 적합업종 보증서대출'을 추가하며 개인사업자 대상 보증서대출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이 같은 취급 확대를 바탕으로 개인사업자 보증서대출 잔액도 크게 늘었다. 개인사업자 보증서대출 잔액은 2024년 말 1800억원에서 2025년 말 3300억원으로 1500억원 증가하며 약 2배 가까이 성장했다. 케이뱅크는 올해도 보증서대출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이달 부산과 인천 지역에 각각 20억원씩 특별출연해 총 600억원 규모의 보증부대출을 공급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보증서대출은 경기 변동에 취약한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는 대표적인 정책금융 수단"이라며 "올해도 다양한 지역신용보증재단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실수요 중심의 안정적인 자금 공급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1-07 10:01:0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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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한국노총 플랫폼운전자노조와 단체협약 체결

카카오모빌리티는 한국노총 전국연대노동조합 플랫폼운전자지부(플랫폼운전자노동조합)와 대리운전 및 퀵서비스 노동자의 근로 환경 개선과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6일 카카오모빌리티 본사에서 열렸으며, 김태현 카카오모빌리티 에이전트사업실 상무와 이상국 플랫폼운전자노동조합 위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측은 노동기본권과 경영권을 존중하는 가운데, 플랫폼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고충처리제도 운영, 안전보건 활동 강화, 산업재해 예방 조치 등에 공동으로 나선다. 또한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제도와 운영 전반에 대한 협의를 이어가며 근무 여건 개선과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번 단체협약을 계기로 플랫폼 노동자와의 소통을 체계화하고, 협력적 관계를 바탕으로 서비스 운영의 안정성과 이용자 안전을 함께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태현 카카오모빌리티 에이전트사업실 상무는 "이번 협약은 노사 간 협력의 기본 틀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모빌리티는 대리운전 및 퀵서비스 노동자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4년 모빌리티 산업 전반의 상생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카카오모빌리티상생재단'을 설립했으며, 모빌리티 종사자의 선행을 조명하는 '도로 위 히어로즈', 기사 대상 건강검진·상담 지원, 퀵 배송 적재물 책임 보험료 지원, 대리운전 보험료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6-01-07 09:59:0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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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김보라 시장, "오직 시민 행복 위한 실행에 나설 것"

김보라 안성시장은 6일 오후 2시 평생학습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2026년 시정 운영 방향과 핵심 정책을 발표했다. 김 시장은 올해 시정의 화두로 '승세도약(乘勢跳躍)'을 제시하며, 경제·에너지·생활인구·통합돌봄·기본사회 등 5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 안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우선 반도체 소부장 산업을 중심으로 식품·제조업 등 지역 주력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상반기 출범 예정인 안성산업진흥원을 거점으로 기술개발과 인재양성, 판로개척이 연계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현대차 배터리 연구소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에 나서는 한편, 동신산단 조성과 전통시장·지역화폐 활성화, 문화·관광산업 육성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정주 여건 개선이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한다.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에너지 전환에도 속도를 낸다. 지산지소 및 RE100 산업단지 조성, 공공부지 태양광 확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과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등을 통해 에너지 자립 도시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영농형 태양광 확산과 전기·수소차 보급, 관련 인프라 구축도 병행한다. 시민과 기업, 행정이 함께 참여하는 에너지 플랫폼 구축도 본격화할 방침이다. 시는 정주 인구 중심의 정책에서 벗어나 생활인구 확대에도 나선다. '안성온(ON)시민제도'를 기반으로 문화·관광·지역경제를 연계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호수 관광,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장인공예 등 안성만의 문화 콘텐츠를 강화해 머무르고 다시 찾는 도시로의 전환을 추진한다. 복지 분야에서는 안성맞춤 커뮤니티케어를 중심으로 의료·요양·돌봄 재가서비스를 확충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 AI 기반 건강관리 등 수요자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한다. 아울러 달빛 어린이병원 운영과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아동친화도시 정책 고도화,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신설 추진 등을 통해 출산·양육·의료 부담 완화에도 힘쓴다. 김 시장은 농어민·청년·예술인·체육인 기회소득을 비롯해 어르신 이·미용비 지원, 무상교통, 새싹부부 지원 등 안성형 기본사회 정책을 강화하고, 기본소득·기본서비스·사회적경제를 연계해 존엄한 삶과 공정한 출발선이 보장되는 도시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또한 2026년도 예산 1조 2,840억 원을 바탕으로 보건복지, 환경, 지역개발, 농축산, 교통, 문화관광, 교육·체육 등 전 분야에 걸쳐 균형 있는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보라 시장은 "2026년은 멈춤이 아닌 실행의 해로, 오직 시민 행복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안성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민 공동체와의 상생 협력을 통해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7 09:56:2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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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식 대동그룹 회장 "2026년 AI·로보틱스 대전환, 100년 대계 밝힐 등대"

김준식 대동그룹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올해를 'AI·로보틱스 기업 대전환 원년'으로 선언했다. 전사적으로 인공지능 전환(AX)과 수익 성장 강화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7일 대동그룹에 따르면 김준식 회장은 "2026년 AI·로보틱스 대전환은 대동의 100년 대계를 밝히는 등대가 될 것"이라며 "임직원 모두가 힘을 모은다면 대동은 80주년, 100주년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지난해를 미·중 기술 패권 경쟁과 관세 전쟁 등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성장하며 대동의 저력을 재확인한 해로 평가했다. 대동은 2020년 '미래농업 리딩 기업' 비전 선포 이후 3개년 단위의 단계적 혁신을 추진해왔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는 변화 기반 구축과 디지털 전환(DT)에 집중했고, 2023년부터는 미래사업 중심의 사업 전환과 AI·로보틱스 등 핵심 역량 육성에 주력했다. 새로운 3개년을 맞는 2026년부터는 그동안 준비해온 역량을 토대로사업 전반에서 AI·로보틱스 대전환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김 회장은 대동이 추진하는 AI·로보틱스 전환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제 농업 현장과 필드 노동에서 고객의 생산성과 수익성을 높이는 실질적 변화로 이어져야한다고 강조했다. 대동만의 기술과 철학이 담긴 상품과 서비스의 질적 혁신을 통해 성과를 증명하겠다는 의지다. 그러면서 올해 중점 추진 과제로 ▲AI·로보틱스 상품 혁신 ▲전사적 AX 추진 ▲수익 성장 가시화를 제시했다. 김 회장은 "조직의 변화는 선언이 아니라 실행으로 만들어진다"며 "AI와 로보틱스 기술 혁명 가속화 시대일수록 '행승어언(行勝於言)'의 자세로 각자의 자리에서 더 과감하게 실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1-07 09:53: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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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PICK] 중국, 일본에 희토류 수출 전면 통제

중국이 일본을 상대로 희토류를 포함한 이중용도 물자의 수출을 전면 금지하는 초강경 조치를 단행했다. 대만 문제와 일본의 군사력 강화에 대해 한 치도 물러서지 않겠다는 중국의 의지가 경제 보복이라는 형태로 노골화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 상무부는 6일 '일본에 대한 이중용도 물자 수출 통제 강화에 관한 고시'를 올해 1호 공고로 발표하고, 군사적 전용 가능성이 있는 모든 물자의 일본 수출을 즉각 금지한다고 밝혔다. 해당 조치는 발표 당일부터 시행됐다. 이중용도 물자에는 희토류를 비롯해 전략 광물, 첨단 반도체, 드론, 항공기 엔진 등 첨단 제조업과 방위 산업에 활용될 수 있는 품목이 대거 포함됐다. 특히 중국이 세계 가공량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희토류는 자동차, 반도체, 배터리, 전기모터 등 핵심 산업에 필수적인 자원으로, 일본 제조업 전반에 상당한 충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은 과거 공급망 다변화를 시도했지만 여전히 희토류 수입의 절반 이상을 중국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이번 조치는 과거보다 수위가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다. 중국은 2010년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를 둘러싼 갈등 당시 희토류 통관 절차를 지연시키는 방식으로 일본을 압박한 바 있다. 당시에는 비공식적 '통관 지연'에 그쳤지만, 이번에는 수출 전면 금지를 명시적으로 선언하며 제재 범위를 희토류를 넘어 이중용도 품목 전체로 확대했다. 중국이 이처럼 강경한 카드를 꺼낸 배경에는 대만 문제가 자리하고 있다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중국은 일본 정치권에서 제기된 '대만 유사시 집단적 자위권 행사 가능성' 발언을 내정 간섭으로 규정하며 강하게 반발해왔다. 대만 문제는 중국이 결코 양보할 수 없는 '레드라인'이라는 점을 일본에 분명히 각인시키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번 조치는 일본의 군사력 증강 움직임에 대한 직접적인 압박이기도 하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 마오닝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일본이 안보 정책의 근간인 '3대 안보 문서' 개정을 통해 방위력 강화를 추진하는 것을 두고 "일본의 재군사화를 가속하는 위험한 동향"이라며 "중국은 군국주의의 부활을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번 발표는 외교적 파장도 동반하고 있다.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다음 주 일본에서 한·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다. 전날인 5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과거 중·한 양국은 일본 군국주의에 맞서 함께 싸웠다"며 역사적 연대를 강조했고, "올바른 전략적 선택을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이번 조치가 단순한 통상 제재를 넘어, 대만과 동북아 안보 구도를 둘러싼 지정학적 메시지라는 점에서 향후 역내 긴장을 더욱 고조시킬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2026-01-07 09:42:41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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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해외 니켈 제련소 지분 인수 자문 완료

한화투자증권이 한국 우주항공 산업의 핵심 소재 공급망 강화를 위한 해외 니켈 제련소 지분 인수 자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투자 구조 설계를 구축했다. 한화투자증권은 해외 니켈 제련소 지분 인수 자문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거래는 미국 '스페이스X' 등 우주항공 산업에 특수합금을 공급하는 스피어코퍼레이션이 인도네시아 ENC(Excelsior Nickel Cobalt) 니켈 제련 프로젝트 지분 10%, 총 2억4000만달러를 인수하는 건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이 중 2억1000만달러를 글로벌 투자자와 연계해 조달하는 구조를 설계했다. ENC 니켈 제련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에 위치한 대형 니켈 제련소 기반 사업으로, 이번 지분 인수는 국내 기업이 글로벌 핵심 광물 관련 전략적 지분 투자와 장기 구매 계약(Off-Take)을 동시에 확보한 의미가 크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를 단순 자원 투자가 아닌 우주항공 산업 공급망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로 정의하고, 재무적 타당성뿐 아니라 ▲한국 우주항공 산업의 성장 방향 ▲핵심 소재 공급 안정화 ▲민간 주도 글로벌 자원 확보 전략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인수 자문을 수행했다. 김국성 한화투자증권 투자금융본부 상무는 "한국 우주산업 경쟁력과 직결된 전략적 투자 설계 역량을 입증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국가 전략 산업과 연계된 글로벌 투자에서 인수 자문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1-07 09:37:24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