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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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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웰케어, '이너비 뷰티 랩' 팝업오픈…2030 고객 공략 강화

CJ웰케어가 이너뷰티 브랜드 이너비(InnerB)의 성분 설계 기술과 신제품 경쟁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대규모 팝업스토어를 열고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CJ웰케어는 6월 한 달간 올리브영N 성수에서 이너뷰티 브랜드 '이너비' 팝업스토어 '이너비 뷰티 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인기 캐릭터 벨리곰이 연구원으로 등장하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방문객들은 이너비 제품에 적용된 과학적 성분 배합 과정을 시각적으로 확인하고, 자신의 피부 및 건강 고민에 맞는 제품을 추천받는 체험형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특별 디자인을 적용한 '벨리곰 에디션 6종'도 선보인다. 대표 제품인 '이너비 피디알엔 리즈'를 비롯해 콜라겐·아쿠아·톤업 스틱 3종, 이너비 글로우 앰플, 이너비 슬리밍 쾌변젤리 등으로 구성됐다. 수분, 탄력, 생기 등 다양한 이너뷰티 니즈에 맞춰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주력 신제품인 '이너비 피디알엔 리즈'는 파마리서치의 특허 기술 DOT™를 적용해 순도 90% PDRN(연어이리추출물) 150mg과 저분자 피쉬콜라겐 1000mg, 히알루론산을 한 포에 담은 스틱 젤리 제품이다. 애플캐모마일 맛을 적용해 섭취 편의성을 높였으며, CJ웰케어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먹는 PDRN' 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여름 시즌을 겨냥한 슬리밍 라인업도 함께 소개한다. 이너비 슬리밍샷, 이너비 슬리밍 스타터, 이너비 슬리밍 쾌변젤리 등 체지방 관리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제품군을 전시해 토탈 이너뷰티 브랜드로서의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6월 9일에는 벨리곰이 직접 팝업스토어를 찾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너비 공식 SNS 계정 팔로우 시 경품을 증정하는 '100% 당첨 럭키 캡슐' 행사와 제품 샘플링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한다. CJ웰케어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이너뷰티에 관심이 높은 2030 소비자들에게 이너비만의 차별화된 성분 설계 기술과 브랜드 가치를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6월에 진행되는 올영픽과 올영세일 프로모션과 연계해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을 강화하고 소비자 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6-03 12:18:2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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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씨집에 가면’ 6월 라인업 공개…애니·공연·재개봉작 총출동

CGV가 6월 극장 단독 상영 콘텐츠를 공개했다. 호러, 애니메이션, 음악영화, 공연 실황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씨집에 가면' 시리즈를 통해 관객과 만난다. CGV는 월간 단독 콘텐츠 브랜드 '씨집에 가면'의 6월 라인업을 2일 발표했다. 6월 3일에는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의 공연 실황 영화 '플레이브 아시아 투어 -대쉬: 퀀텀 리프 앙코르 인 시네마'가 개봉한다. 지난해 고척스카이돔 공연을 담은 작품으로, SCREENX와 4DX 등 특별관에서도 상영된다. 같은 날 개봉하는 '순례자들은 왜 돌아오지 않는가'는 김초엽 작가의 동명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한 SF 애니메이션이다. 김향기, 박지후, 이주영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했으며, 황소윤이 음악감독을 맡았다. 김초엽 작가와 천문학자 심채경, 배우 박정민이 참여하는 GV도 진행된다. 6월 10일에는 음악영화 '싱 스트리트'가 개봉 10주년을 맞아 재개봉한다. 존 카니 감독의 작품으로, 관객 참여형 리액션 상영회도 마련된다. 같은 날 '극장판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창해의 눈물편'도 개봉한다. 2D와 4DX 포맷으로 상영되며,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신작 극장판이다. 밴드 쏜애플의 공연 콘텐츠 '쏜애플 '나의 세기' 익스텐디드 플레이 필름'도 관객을 만난다. 신규 앨범 수록곡 전곡을 음반 발매에 앞서 극장에서 선공개하는 형태로 선보인다. 17일에는 김재중 주연의 샤머니즘 오컬트 호러 '신사: 악귀의 속삭임'이 개봉한다. 일본 고베에서 전편 촬영됐으며, 지난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작품이다. 18일에는 로맨스 영화 '비포 선라이즈'가 국내 개봉 30주년을 기념해 재개봉한다. 26일에는 정동원의 입대 전 마지막 무대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공연 실황 영화 '정동원 팬콘서트 필름 : 다시 만나는 길'이 개봉한다. 장지연 CGV 콘텐츠운영팀장은 "CGV 단독 콘텐츠를 찾는 관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와 형식의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6-02 23:44:5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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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렉스, 2026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촌에 뉴트리션 제품 지원

매일유업의 뉴트리션 전문 브랜드 '셀렉스'가 오는 9월 개최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체력 증진과 건강 관리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매일유업은 대한체육회와 함께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연간 1억 원 상당의 셀렉스 뉴트리션 제품을 지원하며, 국가대표 선수들의 최상의 경기력 발휘를 돕는다. 매일유업은 전날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대한체육회 국가대표선수촌과 '2026 아시안게임 Team Korea 성공 기원' 뉴트리션 제품 지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을 통해 매일유업은 진천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대상으로 연간 소비자 판매가 기준 약 1억 원 상당의 셀렉스 뉴트리션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장기간 고강도 훈련에 임하는 선수들의 영양 보충과 건강 관리를 지원해 최상의 컨디션 유지에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다. 매일유업은 전달식 당일 선수촌 야외 공간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선수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고, 셀렉스의 단백질 음료 '프로핏 스포츠 WPI(분리유청단백질) 드링크 코코넛'과 혈당 관리를 위한 '썬화이버 당솔브 애사비·보리차'를 제공하며 제품 체험 기회를 마련했다. 매일유업 셀렉스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2026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영양 보충과 건강 관리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스포츠 분야에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하며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6-02 23:41:1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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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신상] 하이트진로 효케츠 外

◆하이트진로 '효케츠' 하이트진로가 일본 RTD(Ready To Drink) 브랜드 효케츠(HYOKETSU)의 레몬맛 제품을 국내에 출시하며 제품군 확대에 나선다. 지난해 복숭아맛 '효케츠 모모'를 선보인 데 이어 레몬맛을 추가했으며, 브랜드 출시 25주년 글로벌 캠페인의 첫 행사로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하이트진로는 일본 기린그룹의 RTD 브랜드 효케츠의 신제품 '효케츠 레몬'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은 레몬 과즙을 활용한 상큼한 맛이 특징으로 과일을 저온에서 추출한 뒤 투명화한 과즙만 사용하는 '빙결 공법'을 적용했다. 알코올 도수는 5.3%, 용량은 500㎖다. 기존에 판매하던 효케츠 모모 역시 500㎖ 캔 제품으로 변경해 판매할 예정이다. 효케츠는 2001년 일본에서 출시된 RTD 브랜드로, 일본 RTD 시장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브랜드 출시 25주년을 맞아 한국을 시작으로 호주, 대만 등에서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맞춰 하이트진로는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크루즈 선착장 내 '기린 이치방 프리미엄 비어 바'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냉각된 효케츠를 컵에 따르면 슬러시 형태로 변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일본 제과 브랜드 모리나가의 빙과류와 함께 즐기는 페어링 콘텐츠 등을 선보인다. 전문 댄서 공연과 포토존 등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네이버를 통한 사전 예약과 현장 방문 모두 가능하다. 효케츠 모모 500㎖와 효케츠 레몬은 6월부터 전국 대형마트와 가정용 주류 판매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롯데리아 '말차 아이스샷'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빨라진 여름을 겨냥해 하절기 신메뉴 '말차 디저트 3종'을 출시, 디저트 라인업을 강화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신제품은 '토네이도 말차쿠키', '말차 라떼', '말차 빙수' 3종으로 구성했다. 말차는 은은하고 시원 깔끔한 맛을 다양한 가격에 합리적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말차는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한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는 맛으로 자리 잡았다. '토네이도 말차쿠키'는 쌉싸름한 말차 아이스크림에 달콤하고 크런키한 초코쿠키 플레이크를 더해 맛과 식감, 비주얼까지 모두 잡았다. '말차 라떼'는 말차의 향긋한 풍미와 우유의 부드러운 맛이 조화를 이룬다. '말차 빙수'는 롯데리아의 대표 여름 디저트 팥빙수를 말차 트렌드로 해석한 제품이다. 시원한 얼음 위에 말차 시럽과 소프트 아이스크림, 떡, 팥 등을 얹어 기존 롯데리아 오리지널 빙수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깊은 말차 맛과 시원한 디저트의 조합으로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제품을 완성했다"며 "하나의 주력 맛으로 자리매김한 말차 열풍을 반영해 소비자들이 다양한 여름 디저트를 즐기실 수 있도록 디저트 라인업을 확대하게 됐다"고 전했다. ◆동서식품 '포스트 오레오오즈바' 동서식품이 인기 초코 시리얼 '포스트 오레오오즈'를 바(Bar) 형태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 '포스트 오레오오즈바'를 출시했다. '포스트 오레오오즈'는 1997년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온 초코 시리얼 브랜드이다. 동서식품은 간편함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주목하여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초코 시리얼 바 '포스트 오레오오즈바'를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포스트 오레오오즈바'와 '포스트 오레오오즈바 딥초코' 2종이다. '포스트 오레오오즈바'는 미니 오레오오즈링에 마시멜로를 더해 오레오오즈 특유의 달콤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함께 출시한 '포스트 오레오오즈바 딥초코'는 미니 오레오오즈링에 저당 초콜릿을 코팅해 당 함량을 줄이면서도 깊고 진한 초콜릿 맛을 강조했다. 동서식품 김다현 매니저는 "포스트 오레오오즈바는 오레오오즈 특유의 달콤한 맛과 재미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6-01 14:49:0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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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영토 넓히는 식품업계, 亞 최대 '타이펙스'서 경쟁력 입증

국내 대표 식품 기업들이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에 일제히 참가해 K-푸드의 위상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냈다. 롯데웰푸드, 삼양식품, 대상, 남양유업은 지난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 무역 박람회 '타이펙스-아누가 2026(THAIFEX-Anuga Asia 2026, 이하 타이펙스)'에 참가해 성황리에 전시를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올해 타이펙스 박람회는 전 세계 56~60개국에서 3300~36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140여 개국에서 약 10만 명에 육박하는 관람객 및 바이어가 찾으며 전 세계 식품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장이 됐다. 이번 박람회에 처음으로 참가한 롯데웰푸드는 국내 참가 기업 중 최대 규모 수준인 14개 부스(126㎡)를 꾸미고 서정호 대표이사가 직접 현장을 찾아 글로벌 영업을 진두지휘했다. 롯데웰푸드 부스는 핵심 브랜드인 '빼빼로'를 필두로 가나, 자일리톨, ZERO, 티코, 빵빠레, 쉐푸드 냉동 삼각김밥 등 20여 가지 브랜드로 구성됐다. 특히 글로벌 앰배서더인 '스트레이 키즈'를 내세운 빼빼로 포토존과 무설탕 브랜드 'ZERO'는 웰니스 트렌드에 관심이 높은 글로벌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이 현장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행사 기간 중 태국 재계 1위 CP 그룹의 핵심 유통사인 'CP 엑스트라(CP Axtra)'의 타닛 치라바논 Wholesale 사업 부문 그룹 대표가 롯데웰푸드 부스를 찾아 신유열 실장과 인사를 나누며 글로벌 협력 가능성을 타진하기도 했다. 삼양식품은 '삼양 크레이브 랩(SAMYANG CRAVE LAB)' 콘셉트의 체험형 부스를 운영해 5일간 누적 방문객 약 4만8000명을 끌어모았다. 불닭, 맵(MEP), 탱글(Tangle) 등 주요 브랜드를 독립된 연구소(LAB) 형태로 구성해 대표 제품 시식과 함께 디지털 스탬프 미션, 한정 굿즈 증정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했다. 박람회 기간 중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가 삼양식품 부스를 깜짝 방문하기도 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동남아 지역은 삼양식품 수출 매출의 약 20%를 차지하는 핵심 시장"이라며 "태국 총리의 방문은 현지 내 삼양식품의 위상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이라고 전했다. 대상은 김치 브랜드 '종가(Jongga)', 글로벌 식품 브랜드 '오푸드(Ofood)', 인도네시아 현지 브랜드 '마마수카(Mamasuka)'를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 부스를 운영했다. 박람회 기간 동안 1만 3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태국 최대 유통사인 'CP 엑스트라'의 마크로와 로터스를 비롯해 빅씨, 탑스 등 동남아 주요 바이어들과 실질적인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현지 식문화를 반영해 베트남 공장 생산 맛김치를 활용한 '맛김치 해산물 샐러드'와 '오푸드 컵 떡볶이' 등이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할랄 인증을 획득한 마마수카의 '고추장 페이스트'는 박람회 내 혁신 제품 쇼케이스인 'New to Market Street'에 선정되며 글로벌 할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대상은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오는 2030년 동남아시아 법인 합산 매출 1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앤컴퍼니 체제 전환 이후 2025년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한 남양유업도 이번 박람회에서 단백질 음료·커피·RTD 제품군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 영토 확장에 나섰다. 남양유업은 단백질 브랜드 '테이크핏 맥스'와 '테이크핏 몬스터'를 중심으로 프렌치카페, 루카스나인, 아이엠마더, 초코에몽 등 대표 라인업을 선보였다. 현재 홍콩, 몽골, 카자흐스탄 등 현지 유통 채널 입점을 확대 중인 테이크핏은 최근 태국 현지 그룹사와의 협업을 통해 유통망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남양유업은 올해 1분기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81% 증가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타이펙스에서 확인된 국내 식품업계의 성과는 단순한 '한류 열풍'에 기댄 일시적 유행을 넘어, 현지화와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K-푸드 2.0)'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업계 관계자는 "과정 중심의 단순 수출에서 벗어나 현지 거대 유통망과의 직접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할랄 인증 및 웰니스(무설탕·고단백) 등 글로벌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것이 주효했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 국내 식품 기업들은 이번 박람회에서 확보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반기부터 가시적인 영토 확장에 나설 전망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6-01 14:49:0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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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도너스캠프, 청소년 문화예술 창작 본격 지원

CJ나눔재단의 대표 사회공헌 플랫폼인 CJ도너스캠프가 전국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창작 활동 지원에 본격 나섰다. CJ도너스캠프는 지난달 30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자대학교에서 '2026 CJ도너스캠프 문화동아리'와 '2026 CJ도너스캠프 대학생봉사단' 통합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2026 CJ도너스캠프 문화동아리'를 대표하는 30개 동아리 소속 청소년 330여 명과 대학생봉사단 75명이 참석해 향후 활동에 대한 포부를 다졌다. 또한 동아리 지도교사 30여 명과 CJ그룹 임직원 및 업계 전문가 멘토 약 20명도 함께 자리해 청소년들의 창작 활동 시작을 응원했다. 발대식에서는 대학생봉사단 대표 2인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선서가 진행됐으며, 영상미디어·음악·공연·요리 등 4개 부문 청소년 대표들이 무대에 올라 활동 계획과 소감을 발표했다. CJ도너스캠프는 앞서 지난 4월까지 전국 중·고등학교와 청소년시설, 아동복지시설 소속 동아리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해 총 250개 동아리, 약 2700명의 청소년을 '2026 CJ도너스캠프 문화동아리'로 선발했다. 대학생봉사단 역시 공개 모집을 통해 75명을 선정했다. 대학생봉사단은 창작 멘토 역할을 수행하는 '교육팀'과 활동 취재, 쇼케이스 기획 및 운영을 담당하는 '서포터즈팀'으로 나뉘어 활동한다. 특히 분야별 전공자와 전문 역량을 갖춘 대학생들이 참여해 청소년들의 창작 활동을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CJ도너스캠프 문화동아리'는 청소년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작품 기획부터 제작, 발표까지 문화 창작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동아리 성장 단계에 따라 '익스플로어(Explore)', '어드밴스(Advance)', '어드밴스프로(Advance-Pro)' 과정으로 구분된다. 모든 과정에 동아리당 300만원의 창작 활동비가 지원되며, 어드밴스 과정에는 대학생봉사단 멘토링이 제공된다. 어드밴스프로 과정은 대학생 멘토링과 함께 CJ그룹 임직원 및 외부 전문가 코칭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어드밴스프로 과정의 전문가 코칭 횟수를 기존보다 확대해 총 6회 운영함으로써 청소년들이 현업 전문가들의 경험과 실질적인 창작 노하우를 보다 폭넓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선발된 동아리들은 앞으로 약 6개월간 멘토링과 특강,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며 창작 활동을 이어간다. 오는 11월에는 어드밴스 과정 성과공유회가 열리며, 어드밴스프로 과정 참가자들은 'CJ도너스캠프 문화동아리 쇼케이스'를 통해 완성된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CJ도너스캠프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창작 활동의 진입장벽이 낮아진 만큼 청소년들이 미래 문화산업을 이끌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6-01 14:24:3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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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 홍콩반점·빽다방서 제복근무자 감사 프로모션 진행

더본코리아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군인, 경찰, 소방관 등 제복근무자를 위한 감사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더본코리아는 자사 외식 브랜드 홍콩반점0410과 커피전문점 빽다방이 오는 7일까지 제복근무자를 대상으로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 안보와 국민의 생명·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제복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홍콩반점은 1일부터 7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제복근무자를 대상으로 대표 메뉴인 짜장면을 3900원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 중 제복을 착용하고 방문하거나 관련 신분증을 제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홀 영업을 하지 않는 포장·배달 전문점의 경우 포장 주문 시 동일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빽다방도 2일부터 7일까지 제복근무자를 대상으로 대표 음료 4종을 1000원 할인 판매한다. 할인 대상 메뉴는 아메리카노, 원조커피, 아이스티, 아샷추이며, 직원 대면 주문 시 적용된다. 다만 빽사이즈 메뉴는 제외되며 다른 행사와 중복 할인은 불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홍콩반점과 빽다방 매장에서 진행된다. 매장별 운영 여부와 세부 내용은 상이할 수 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제복근무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존중과 감사의 가치를 담은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6-01 13:51:0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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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스웨트 캔 QR 이벤트 "자원순환 참여하고 골드바 받으세요"

동아오츠카가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자원순환 가치 확산에 나선다. 동아오츠카는 오는 8월 31일까지 포카리스웨트 240ml 캔 제품을 대상으로 '포카리 캔 뚜껑 QR, 골드를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포카리스웨트가 꾸준히 추진해 온 자원순환 활동의 연장선에서 마련됐다. 포카리스웨트는 2013년 음료업계 최초로 페트병 라벨 제거를 쉽게 돕는 이중 절취선 방식의 '블루라벨'을 도입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에 힘써왔다. 지난해에는 '포카리스웨트 340ml 무라벨 페트'를 선보였으며, 최근에는 서울마라톤과 서울레이스 등 주요 마라톤 대회에서 사용된 페트병을 수거해 재생 원료로 활용하는 자원순환 활동도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재활용 효율이 높은 알루미늄 캔의 특성을 활용해 소비자 참여를 유도한 것이 특징이다. 포카리스웨트 240ml 캔 뚜껑 안쪽에 삽입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즉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벤트 페이지에서 스크래치 방식으로 결과를 확인한 뒤 당첨자는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경품은 주차별로 순차 발송된다. 경품으로는 ▲골드바 2돈(3명) ▲골드바 1돈(10명) ▲골드바 반돈(50명) ▲포카리스웨트 쿨러백(500명) ▲포카리스웨트 대형 타올(3000명) 등이 준비됐다. 인경연 포카리스웨트 브랜드매니저는 "이번 캠페인은 블루라벨 도입과 무라벨 제품 출시, 스포츠 현장 자원순환 활동 등 지속가능한 소비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의 연장선에서 기획됐다"며 "캔 제품 특유의 빠른 냉각으로 더욱 시원한 음용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쉽고 재미있게 자원순환에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6-01 13:51:0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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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국립횡성숲체원과 손잡고 '숲향캠프' 운영…우리술·숲 체험 결합

국순당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 국립횡성숲체원과 함께 우리 술 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숲향캠프'를 공동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숲향캠프는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국순당 횡성양조장 주향로와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진행되는 1박 2일 프로그램이다. 전통주의 향과 숲의 정취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올해 총 3회 운영된다. 첫 번째 캠프는 오는 20일부터 시작되며 참가 신청은 국립횡성숲체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프로그램은 국순당의 전통주 체험과 국립횡성숲체원의 산림 치유 콘텐츠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국가무형유산인 막걸리 빚기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우리 술에 대한 역사와 제조 과정을 배울 수 있다.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막걸리 빚기 체험에 참여하며 전통주 문화를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다. 주향로 견학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국순당 횡성양조장 2층에 위치한 우리 술 역사·문화 체험 공간인 주향로에서는 우리 술의 발자취와 문화를 살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갓 생산된 막걸리와 약주 등 다양한 전통주를 비교 시음하는 시간도 제공된다. 국립횡성숲체원은 숲 오감 체험과 숲속 시네마 등 자연 친화적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국순당은 이번 캠프를 통해 ESG 가치 확산에도 나선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ESG 실천 서약과 친환경 활동을 진행하며, 참여자에게는 백세주 굿즈 등 기념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국순당 관계자는 "국순당 본사가 위치한 횡성 지역의 대표 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과 협력해 우리 술 문화와 숲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참가자들이 전통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친환경 가치도 체감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6-01 13:50:3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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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체험하는 'GO, GO! 오늘은 내가 우유' 전시 개막

국산 우유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가 문을 열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국립농업박물관과 협력해 체험형 특별전 'GO, GO! 오늘은 내가 우유'를 개막하고, 국산 우유의 신선함과 안전성, 국내 낙농산업의 가치를 알리는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이 직접 '우유'가 돼 목장에서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여정을 따라가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됐다. 목장 사육 환경과 원유 생산 과정, 검사·살균·가공·유통 등 국산 우유의 생산 체계를 체험형 콘텐츠로 구현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수입산 멸균우유와 차별화되는 국산 우유의 신선도와 엄격한 품질관리, 콜드체인 유통 시스템 등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치즈와 요거트 등 유제품을 소개하는 참여형 프로그램과 다양한 직업군을 소개하는 활동지도 마련해 교육적 요소를 강화했다. 전시는 오는 6월 2일부터 국립농업박물관 교육동 1층 문화공간 ON에서 운영되며, 2027년 12월 31일까지 상시 관람할 수 있다. 이승호 우유자조금관리위원장은 "이번 전시가 국산 우유의 우수성과 우리 낙농산업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관람객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갖춘 국산 우유의 신선함과 안전성을 직접 체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5-31 13:27:5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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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아미오' 재정비 신제품 개발 박차…펫푸드 사업 활성화

풀무원이 펫푸드 브랜드 '아미오'의 제품 라인업 재정비와 신제품 출시를 통해 반려동물 사업 확대에 나선다. 31일 풀무원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초 총괄 CEO 직속으로 '미래사업부문 신성장 SBU(Strategic Business Unit)'를 신설하고 펫푸드 사업을 핵심 육성 분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펫푸드 브랜드 '풀무원아미오'의 제품군을 정비하고 신규 제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하반기부터 신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풀무원아미오는 국내 펫푸드 시장 성장세 둔화에도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35%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회사는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인식하는 '펫 휴머니제이션(Pet Humanization)' 트렌드에 맞춰 프리미엄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사회공헌 활동도 확대하고 있다. 풀무원은 지난 3월 건국대학교 부속 동물병원 헌혈센터(KU 아임도그너 헌혈센터)와 반려견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향후 3년간 현금과 현물을 포함해 총 2억5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최근 건국대학교가 개최한 '헌혈 영웅의 날' 행사에서는 헌혈센터 후원 공로를 인정받아 이우봉 총괄 CEO가 감사패를 받았다. 풀무원은 앞으로도 헌혈견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관련 인식 제고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헌혈견으로 활동하는 대형견 수요를 고려해 대형견 전용 사료 개발도 검토하고 있다. 풀무원 관계자는 "펫푸드 사업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핵심 사업 중 하나"라며 "하반기부터 사업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동시에 건강한 반려견 문화 조성을 위한 활동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5-31 13:27: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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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이재현 "미국인 일상에 건강한 K라이프스타일 전파할 것"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미국 내 주요 사업 거점을 잇달아 방문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현장경영은 개별 사업장의 성과 점검을 넘어 식품, 콘텐츠, 뷰티 등 그룹의 핵심 사업 체인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북미 시장 내 'K라이프스타일' 확산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이재현 회장은 지난 29일(현지 시간) 미국 최초의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인 로스앤젤레스(LA) 패서디나점을 찾아 개장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경영진과 북미 사업 확대 방향을 논의했다. 이 회장은 "올리브영 미국 1호점 오픈은 단순히 매장 하나를 여는 것을 넘어,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 내딛는 첫걸음이자 전 세계로 나아가는 위대한 시작"이라며 "K뷰티와 K웰니스를 넘어 미국 고객들의 일상 속에 건강하고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 문화를 확산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현장 경영에는 김홍기 CJ주식회사 대표, 이선정 CJ올리브영 대표, 이선호 CJ그룹 미래기획그룹장 등 그룹 주요 경영진이 대거 동행했다. 올리브영 패서디나점은 국내 매장의 표준 포맷을 기반으로 하되, 한국식 스킨케어 루틴과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높은 미국 현지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을 반영해 맞춤형으로 설계됐다. 특히 전체 400개 브랜드, 5000여 종의 상품 중 중소기업 제품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국내 유망 중소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명지 올리브영 MD 팀장은 "이번 미국 오프라인 매장은 현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K뷰티 경험을 선사하는 동시에, 우수한 국내 중소 브랜드들이 글로벌 소비자와 만나는 전략적 무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매장을 방문한 현지 소비자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기존 서양 뷰티 매장은 상품 구성이 다소 획일적이었으나, 이곳은 익숙한 브랜드부터 새롭고 신선한 브랜드까지 선택의 폭이 매우 넓다", "현지 매장의 고유한 분위기가 그대로 재현되어 인상적이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CJ는 캘리포니아주를 시작으로 미국 서부 지역에 핵심 상권을 구축한 뒤 동부와 중남부 지역으로 전선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비비고·뚜레쥬르·KCON 등 그룹 내 식품·엔터테인먼트 인프라와 시너지를 극대화해 '콘텐츠 소비→K컬처 호감도 상승→K푸드·K뷰티 구매'로 이어지는 'K라이프스타일 선순환 비즈니스 모델'을 정착시킨다는 구상이다. 이에 앞서 이 회장은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위치한 CJ제일제당 식품미주법인을 7년 만에 찾았다. 지난 2019년 미국 냉동식품 기업 슈완스 인수 이후 그룹에 편입된 현지 임직원들과 경영 철학을 공유하고,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현지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응한 K푸드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이 회장은 "CJ는 식품·뷰티·스타일·편의 등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라이프스타일 기업'인 만큼, 원팀(One Team)으로서 시너지를 창출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최초·최고·차별화를 지향하는 '온리원(ONLYONE)' 정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식품 시장에서 확고한 1위 기업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텍사스 더 CJ컵을 시작으로 미네소타, 캘리포니아로 이어진 이번 북미 현장경영은 그룹의 핵심 성장 동력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글로벌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조치로 분석된다. 이 회장은 CJ푸드빌, CJ ENM, CJ대한통운의 북미 사업 확대 방안도 직접 점검했다. 특히 미국 내 웰니스(Wellness) 트렌드 확산으로 프리미엄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뚜레쥬르 등 K베이커리와 외식 사업의 영토 확장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CJ그룹이 이처럼 북미 시장에 공을 들이는 것은 미국이 글로벌 문화와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는 핵심 거점이기 때문이다. 최근 미국 시장에서는 K콘텐츠의 흥행이 K뷰티·K푸드 등 전반적인 라이프스타일 소비로 전이되는 추세다. 지난해 한국 화장품과 식품의 대미 수출액은 각각 22억 달러, 18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미국이 K라이프스타일의 최대 전략 시장임을 입증했다. 이 회장은 다음 달 초까지 미국에 체류하며 SCREENX, 4DX 등 미래 콘텐츠 사업의 경쟁력을 점검하고, 현지 미디어·콘텐츠 업계 관계자들과 만나 글로벌 협업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CJ그룹 관계자는 "북미 시장은 그룹의 글로벌 영토 확장 전략에서 가장 중요한 요충지"라며 "현지 고객 접점을 다변화하고 식품·뷰티·콘텐츠를 아우르는 융합 시너지를 강화해 글로벌 일류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의 도약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5-31 13:27: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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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뷰티 편집숍 ‘코아시스’ 확대…천호·가든파이브·동대문에 추가 출점

현대홈쇼핑이 오프라인 뷰티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업계 최초로 선보인 뷰티 편집숍 '코아시스(Coasis)'의 추가 매장을 잇달아 열며 상권별 맞춤형 전략 강화에 나선다. 현대홈쇼핑은 오는 29일 현대백화점 천호점에 코아시스 2호점을 오픈하고, 다음달에는 현대아울렛 가든파이브점과 동대문점에 각각 3·4호점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코아시스는 현대홈쇼핑이 지난해 12월 경기도 남양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에 처음 선보인 뷰티 편집숍이다. 1호점은 전체 상품의 90% 이상을 스킨케어 중심으로 구성하고, 매대 높이를 낮추는 등 4050 여성 고객을 겨냥한 전략을 내세워 운영 중이다. 하루 평균 방문객은 2000명 이상이며, 매출도 당초 목표를 웃돌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현대홈쇼핑은 신규 매장마다 상권 특성과 주요 고객층을 반영한 차별화 콘셉트를 적용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천호점 지하 1층에 들어서는 2호점은 61㎡ 규모로 조성된다. 백화점 고객의 고기능성 화장품 수요를 반영해 해외 스킨케어 브랜드존을 강화하고, 벽돌과 어두운 톤의 인테리어를 활용해 편안한 쇼핑 환경을 구현할 예정이다. 다음달 5일 오픈하는 현대아울렛 가든파이브점 3호점은 133㎡ 규모다. 목재 집기와 식물 조경을 활용해 정원형 분위기를 강조하고, 3040 여성 고객 비중이 높은 점포 특성에 맞춰 국내 향수 브랜드 중심의 '퍼퓸존'을 새롭게 구성한다. 이어 다음달 12일 문을 여는 현대아울렛 동대문점 4호점은 외국인 관광객 수요를 겨냥했다. 컨베이어벨트 형태의 매대와 회전형 디스코볼 등을 활용해 체험형 매장 분위기를 강화할 예정이다. 현대홈쇼핑은 매장 확대와 함께 단독 상품 경쟁력 강화에도 나선다. 현재 30여 종 수준인 단독 기획 상품을 국내 화장품 브랜드와 협업해 연내 60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한광영 현대홈쇼핑 대표이사는 "코아시스 1호점을 통해 오프라인 시장 경쟁력을 확인했다"며 "지역 상권과 고객층 분석을 기반으로 점포별 차별화 전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5-28 15:43:3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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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안전소비형 푸드QR' 도입…적용 범위 확대 검토

롯데웰푸드가 편의점 즉석섭취식품에 소비기한 정보를 담은 '안전소비형 푸드QR'을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롯데웰푸드는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하는 간편식과 샌드위치, 삼각김밥, 도시락 등 총 71개 제품에 안전소비형 푸드QR 적용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적용 품목에는 '킹듬뿍참치김밥', '대만식햄치즈샌드위치', '골드후라이드치킨버거' 등이 포함됐다. 푸드QR은 소비자가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영양성분, 원재료, 소비기한, 주의사항 등 식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제도다.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주도로 도입됐으며, 제한된 포장 면적으로 인해 충분한 정보를 담기 어려웠던 기존 표시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웰푸드가 이번에 도입한 안전소비형 푸드QR은 제조 시점에 맞춰 소비기한 정보를 담은 QR코드를 즉석 인쇄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기존 대량인쇄형 푸드QR이 포장지 제작 단계에서 고정 정보를 입력하는 구조였다면, 안전소비형은 생산 시점별로 다른 소비기한 정보를 반영할 수 있어 재고 및 유통 관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해당 시스템 도입으로 소비기한이 임박한 제품이나 초과 재고를 보다 빠르게 관리할 수 있게 됐으며, 소비자 역시 제품 정보를 보다 상세히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향후 편의점 즉석섭취식품 외 다른 제품군으로도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5-28 15:07:53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