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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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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개최…중소기업 해외 판로 지원

롯데가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행사에 나선다. 롯데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2026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브랜드 엑스포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으로 롯데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공동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한다. 이번 행사에는 뷰티, 식품, 패션,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국내 중소기업 50개사가 참가한다. 참가 기업들은 스페인과 영국, 독일 등 유럽 각국에서 초청된 글로벌 바이어 200여 명과 1대1 수출 상담회를 진행하며 유럽 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한다. 상담회에서는 제품 현지화 전략과 수출 관련 컨설팅도 함께 제공된다. 롯데는 행사장을 '서울 미용실' 콘셉트로 꾸며 K-뷰티와 K-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방문객들은 웰컴 라운지와 미용실, 컨설팅 라운지, 컬처 라운지 등을 차례로 이동하며 제품 체험부터 수출 상담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에스테틱존과 스타일링존, 테라피존 등 세부 공간을 마련해 제품 특성에 맞춘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했다. K-컬처를 활용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롯데는 한류 아티스트 팬미팅과 K-팝 커버댄스 행사 등을 열어 현지 고객과 바이어들에게 한국 문화 콘텐츠를 소개할 계획이다. 2016년 시작된 브랜드 엑스포는 아시아와 유럽, 북·남미 등 세계 각지에서 진행되며 중소기업 수출 지원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지난해까지 약 1500개 중소기업이 참가했으며, 총 1만1000여 건의 수출 상담과 약 12억달러 규모의 누적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롯데 관계자는 "브랜드 엑스포는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유럽을 포함한 해외 시장 개척 지원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5-25 15:08:0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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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울렛·몰, 상반기 역대급 행사…바캉스 상품 최대 80% 할인

롯데아울렛과 롯데몰이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할인 행사 '서프라이스 위크(Sur-Price Week)'를 진행한다. 행사는 전국 롯데아울렛과 롯데몰 광교·수지·은평·군산·진주점 등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포츠·패션·리빙 등 전 상품군을 대상으로 기존 아울렛 할인가에 최대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DKNY, 띠어리, 템퍼 등이 참여한다. 여름 시즌 상품 할인전도 진행한다. 래쉬가드와 수영복, 냉감 침구류 등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점포별로는 K2그룹 아웃도어 할인전, 라코스테 특가전, LF 특가전, 쌤소나이트 클리어런스 행사 등을 운영한다. 행사 기간 엘페이(L.PAY)로 1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L.POINT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총 3000만원 규모의 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축구를 주제로 한 체험 행사도 마련했다. 동부산점에서는 축구 브랜드 '카포(CAPO)'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파주점·기흥점·김해점에서는 축구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부산점에서는 프리스타일 축구팀 공연도 열린다. 이밖에 김해점 K-POP 랜덤플레이댄스 행사, 의왕점 공연 행사, 파주점 메르세데스-벤츠 팝업스토어 등 점포별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5-25 15:08:0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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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여름 맞이 '뷰티테크 페스타'…헤어·제모기 최대 57% 할인

롯데쇼핑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이 여름철 셀프케어 수요를 겨냥한 '뷰티테크 페스타'를 진행한다. 헤어 스타일링기와 드라이어, 가정용 제모 의료기기 등 뷰티 디바이스를 중심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글램팜, JMW, 유닉스, 유라이크, 라피타 등 브랜드가 참여해 헤어·뷰티 관련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글램팜의 '글램뮤즈 터치 플랫', JMW의 '프리피 세라믹 코팅열판' 등이 있다. 휴대성과 사용 편의성을 강조한 헤어 스타일링 기기 중심으로 구성했다. 드라이어 제품으로는 유닉스 '에어스피더 네오 하이스피드'와 글램팜 '글램시크 에어 터치' 등을 판매한다. 고속 건조와 스타일링 기능을 강화한 프리미엄 제품군이다. 여름철 수요가 늘어나는 가정용 제모 의료기기도 행사에 포함됐다. 유라이크 '사파이어쿨링 제모 의료기기', 라피타 '글라이딩 IPL 제모 의료기기', '오크레이저 IPL 제모 의료기기' 등을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최대 57% 즉시 할인 혜택과 최대 15% 중복쿠폰을 제공한다. 일부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브랜드별 사은품도 증정한다. 유나연 롯데온 뷰티팀장은 "뷰티 디바이스와 홈케어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상품 중심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여름 시즌에 맞춘 뷰티테크 상품을 합리적인 혜택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5-25 15:07: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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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예능 '봉주르빵집' 빵 출시…예약판매 타르트 완판

CU가 쿠팡플레이 예능 '봉주르빵집'과 협업한 빵·디저트 상품 5종을 출시한다. 방송에 등장한 레시피를 활용한 제품으로 이달 13일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대표 상품인 '청보리밭 타르트'는 사브레 위로 청보리 가나슈, 청보리 크림, 레몬 크림 등을 올려 산뜻하게 마무리한 디저트다. 13일부터 포켓CU를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했는데, 작품 속 모습을 그대로 재현했다는 점에서 소비자 관심을 끌어 6일간 매일 100개가 1분 만에 동나기도 했다. CU는 25일부터 5일 동안 매일 120개씩 추가 판매할 계획이다. 함께 출시되는 '청보리 브리오슈'는 브리오슈 번 위에 청보리 쿠키를 올렸으며, '복분자 크로와상'은 복분자 잼과 라즈베리 잼을 넣은 제품이다. '뺑오쇼콜라'는 땅콩 필링과 다크 초콜릿 스틱을 넣었고, '밤호박 바브카'는 밤호박을 활용해 단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CU는 최근 예능·영화 등 미디어 IP와 협업 상품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출시한 '맛폴리 밤티라미수컵'은 누적 판매량 250만개, 매출액 122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초 선보인 '주토피아 아이스바'도 누적 20만개가량 판매됐다. BGF리테일 최민건 마케팅기획팀장은 "예능을 비롯해 게임, 음악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IP 컬래버를 통해 강력한 차별화 마케팅을 선보여 고객 접점을 늘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남녀노소 다양한 객층을 대상으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색다른 마케팅을 지속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5-25 15:07: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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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핫식스 글로우' 페스티벌 마케팅 확대

롯데칠성음료가 남이섬에서 열리는 '디에어하우스 페스티벌'에 참가해 에너지 음료 '핫식스 글로우'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섰다. 디에어하우스는 음악과 캠핑, 휴식을 함께 즐기는 뮤직 페스티벌이다. 롯데칠성음료는 '나를 위해 가벼워진 에너지 음료'를 콘셉트로 내세운 핫식스 글로우를 알리기 위해 시음과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부스를 구성했다. 행사장에서는 '핫식스 글로우 애플&포멜로'와 '피치&살구' 제품 시음 행사가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식물 유래 카페인을 사용한 제품과 과일 풍미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체험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에어볼 게임 참가자에게는 즉석 추첨을 통해 '글로우 손전등'을 증정하며, 반짝이는 비즈 팔찌 만들기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방문객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캠핑 의자와 LED 테이블, 담요 등을 비치한 리차징존도 운영 중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자연 속에서 음악과 휴식을 즐기는 페스티벌 분위기가 핫식스 글로우의 브랜드 콘셉트와 맞닿아 있다고 보고 이번 체험 부스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핫식스 글로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형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음 행사와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5-25 15:07:2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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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회장, 美 현장경영 “더CJ컵, K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키울 것”

CJ그룹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을 K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확장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미국 텍사스 현장을 직접 찾아 K푸드·K뷰티·K콘텐츠 체험 공간을 점검하고 글로벌 사업 확대 전략을 주문했다. 25일 CJ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최근 미국 텍사스주 맥키니에서 열린 '더 CJ컵 바이런 넬슨'을 방문해 그룹 브랜드 운영 현황과 현지 관람객 반응 등을 살폈다. 이 회장이 미국에서 열린 더 CJ컵 현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더 CJ컵은 단순 스포츠 후원을 넘어 CJ그룹의 K라이프스타일 마케팅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대회 기간인 21~24일(현지시간) 동안 약 24만명의 갤러리가 현장을 찾으며 역대 최대 관람객 기록도 새로 썼다. CJ그룹은 골프장 중앙에 조성한 '하우스 오브 CJ'를 중심으로 비비고, 올리브영, 뚜레쥬르, SCREENX 등 그룹 핵심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운영했다. 관람객들은 K푸드 시식과 K뷰티 체험, 콘텐츠 관람 등을 함께 즐기며 축제형 공간을 경험했다. 특히 올해 하우스 오브 CJ 규모는 지난해보다 약 20% 확대된 750㎡ 수준으로 조성됐다. 페어웨이 주변에는 비비고 컨세션과 K스트리트푸드 브랜드 '두루미' 부스 등이 마련돼 떡볶이와 만두 등 K푸드를 경험하려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올리브영은 럭키드로우 이벤트와 체험형 콘텐츠를 앞세워 북미 MZ세대 공략에 나섰다. 이 회장은 현장에서 "더 CJ컵을 단순한 골프 대회를 넘어 미국 내 K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플랫폼으로 확대·발전시켜야 한다"며 "이를 통해 그룹의 글로벌 사업 영역을 빠른 속도로 넓혀야 한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CJ그룹이 미국 시장에서 K컬처 확산 흐름을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와 소비자 접점을 동시에 확대하려는 전략으로 보고 있다. K팝과 한국 콘텐츠 인기에 힘입어 K푸드와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스포츠 이벤트를 활용한 체험형 마케팅으로 현지 소비자들에게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각인시키겠다는 것이다. 미국 시장은 CJ그룹의 핵심 전략 지역으로 꼽힌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를 중심으로 북미 식품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으며, CJ올리브영 역시 글로벌 사업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더 CJ컵 운영 경험은 향후 북미 시장 내 브랜드 확장과 유통망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CJ그룹 관계자는 "더 CJ컵은 한국 음식과 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K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5-25 11:53:1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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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스타벅스 논란 책임지고 전면 등판…26일 기자회견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스타벅스코리아의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과 관련해 오는 26일 직접 대국민 사과에 나선다.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신세계그룹은 이 자리에서 자체 진상 조사 결과와 재발 방지 대책도 함께 발표한다. 정 회장은 앞서 서면 사과문을 통해 "5·18 민주화운동 영령과 유가족, 국민 여러분께 깊은 상처를 드렸다"며 "그룹을 대표해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논란이 정치권과 시민사회 전반으로 확산하면서 직접 대면 사과에 나서는 것으로 풀이된다. 논란은 스타벅스가 지난 18일 진행한 '탱크데이' 이벤트에서 비롯됐다. 스타벅스는 '탱크 텀블러 시리즈'를 판매하며 '탱크데이', '책상에 탁' 등의 문구를 사용했는데, 해당 표현이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 탱크 투입과 1987년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연상시킨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사태가 커지자 정 회장은 논란 당일 손정현 당시 스타벅스코리아(SCK컴퍼니) 대표와 관련 임원을 해임했고, 이튿날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며 조기 진화에 나섰다. 다만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해당 사안을 언급한 데 이어 시민단체 고발과 불매 움직임까지 이어지면서 파장이 확대됐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태가 단순 마케팅 실수를 넘어 기업의 사회적 감수성과 리스크 관리 역량을 둘러싼 문제로 번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유통업계 전반에서도 SNS 이벤트와 브랜드 캠페인에 대한 내부 검수 절차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확산하는 분위기다.

2026-05-25 00:38:3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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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사남'보다 빠르다…'군체', 칸 홀리더니 국내서도 4일만에 100만 돌파

영화 '군체'가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극장가 흥행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올해 개봉작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다. 연상호 감독의 신작인 '군체'는 개봉 직후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흥행 열풍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체'는 이날 오전 기준 누적 관객 수 108만9996명을 기록하며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는 올해 최고 흥행작으로 꼽히는 '왕과 사는 남자'보다도 빠른 속도로, 2026년 개봉작 중 최단 기간 100만 돌파 기록이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로 봉쇄된 초고층 건물 안에서 생존자들이 진화하는 감염자들과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칸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상영 당시부터 글로벌 관심을 모았으며, 개봉 이후에도 입소문이 이어지며 관객 몰이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특히 연상호 감독 특유의 밀도 높은 연출과 확장된 K-좀비 세계관이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 등 배우들의 호연도 관객 몰입도를 높였다는 반응이다. 실제 관객 반응도 긍정적이다. CGV와 왓챠피디아 등 실관람 평점에서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했다", "폐쇄된 공간 연출이 압도적", "새로운 스타일의 좀비 영화", "극장에서 봐야 하는 작품" 등의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배급사 쇼박스는 '군체'의 100만 돌파를 기념해 배우들과 연상호 감독의 감사 인증샷도 공개했다. 업계에서는 통상 비수기로 꼽히는 6월 극장가에서 '군체'가 장기 흥행을 이어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5-25 00:33:0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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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문화재단, 20주년 기념 성수서 ‘드림 투 스테이지’ 팝업 개최

CJ문화재단이 설립 20주년을 맞아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음악·영화·뮤지컬 등 재단 지원 사업과 참여 창작자들의 활동을 체험형 콘텐츠로 소개하는 행사다. CJ문화재단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CJ문화재단 20주년 팝업스토어 드림 투 스테이지(DREAM TO STAGE)'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CJ문화재단은 2006년 설립 이후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TUNE UP)', 신인 영화 창작자 지원사업 '스토리업(STORY UP)', 뮤지컬 창작자 지원사업 '스테이지업(STAGE UP)' 등을 운영해왔다. 팝업스토어는 음악·영화·공연·글로벌 지원사업을 주제로 한 4개 존과 MD존으로 구성된다. 방문객들은 전시, 영상, 게임 등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재단 지원 사업과 창작자들의 작업물을 접할 수 있다. '튠업존'에서는 튠업 뮤지션들의 악기와 소장품을 전시하고 피아노 게임 콘텐츠를 운영한다. '스토리업존'에서는 제작지원 영화 트레일러 상영과 영화 취향 테스트 콘텐츠를 선보인다. '스테이지업존'에서는 창작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라흐 헤스트', '홍련'의 무대 의상과 소품을 전시한다. '글로벌 스테이지존'에서는 체험형 게임 콘텐츠를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20주년 기념 MD와 튠업 뮤지션, 스테이지업 작품 굿즈를 판매한다. 팝업 기간 동안 뮤지션과 뮤지컬 배우가 참여하는 이벤트와 DJ 공연도 진행한다. 팝업스토어는 네이버 사전 예약과 현장 방문 방식으로 운영된다. 사전 예약 방문객에게는 우선 입장 혜택과 함께 추첨을 통해 올리브영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5-21 11:51:0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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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칼로리에 당까지 줄였다…'LIGHT&JOY 저당 드레싱' 출시

당 섭취를 줄이려는 '로우 스펙(저당·저칼로리)' 식품 소비가 확산하는 가운데 오뚜기가 기존 드레싱 제품을 저당 콘셉트로 재정비하며 관련 시장 공략에 나섰다. 오뚜기는 'LIGHT&JOY 저당 드레싱' 3종(참깨·아몬드캐슈넛·시저)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기존 '칼로리를 줄인 드레싱' 라인업을 저당 중심 제품으로 새롭게 개편한 것이다. 제품 100g당 당류 함량을 2g 수준으로 낮춰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80% 이상 줄였으며, 별도의 감미료를 넣지 않아 깔끔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별로는 'LIGHT&JOY 저당 참깨 드레싱'이 볶은 참깨의 고소함과 간장의 짭조름한 풍미를 조화롭게 담았고, 'LIGHT&JOY 저당 아몬드캐슈넛 드레싱'은 아몬드와 캐슈넛 특유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살렸다. 'LIGHT&JOY 저당 시저 드레싱'은 스위트 파마산 치즈와 엔초비를 활용해 깊은 풍미를 강조했다. 샐러드뿐 아니라 딥핑 소스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으며, 유화 타입의 냉장 제품으로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당 부담은 줄이면서도 소비자들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제품 선택 폭을 넓혔다"며 "앞으로도 건강과 맛을 모두 고려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5-21 11:43:5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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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온더고타임' 두 번째 나눔…직원 봉사단 20여 명 참여

아워홈이 사회공헌활동 '온더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 종로구 선덕원을 찾아 아동·청소년들과 야외 바비큐 파티를 진행했다. 임직원 봉사단은 아이들과 식사를 함께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온더고 프로젝트'는 보호자가 없거나 저소득 가정의 아동·청소년에게 식사를 지원하는 아워홈의 사회공헌사업이다. 가정간편식 브랜드 '온더고'의 이름을 활용해 '온기는 더하고 고민은 나누는 맛있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프로젝트는 임직원이 사회복지기관 등을 직접 찾아 특식을 제공하는 '온더고타임'과 지역아동센터 등에 고단백 도시락을 전달하는 '온더고BOX'로 운영된다. 이번 '온더고타임'은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아동양육시설 선덕원에서 열렸다. 선덕원에는 돌봄이 필요한 여자 초·중·고등학생 30여 명이 생활하고 있다. 아워홈은 지난 3월 강서구 지온보육원에 이어 두 번째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야외 캠핑 콘셉트로 꾸며졌다. 원형 화로를 중심으로 캠핑 테이블과 조명 등을 배치했으며, 아워홈 셰프가 준비한 비프 안심 채소 꼬치, 그릴드 목살 양념구이, 소시지 꼬치 그릴드 치킨, DIY 또띠아, 마라로제떡볶이, 볶음밥, 꼬치어묵, 마시멜로와 벤슨 아이스크림 등을 제공했다. 현장에서는 마시멜로 굽기와 즉석 사진 촬영 등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행사에는 아워홈 임직원 봉사단 20여 명이 참여했다. 선덕원 관계자는 "아이들이 오랜만에 함께 바비큐와 캠핑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식사와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온더고 프로젝트를 통해 아동·청소년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5-21 11:30: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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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탱크데이 쇼크'…식품·유통가, SNS 밈 금지 기류

스타벅스 코리아의 '5·18 민주화운동' 관련 부적절한 마케팅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으면서 식품·유통업계 전반에 'SNS(소셜미디어) 마케팅 경계령'이 내려졌다. 특정 게시물이나 프로모션 하나가 브랜드 이미지와 그룹 전체를 흔들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면서 기업들은 이벤트 문구와 날짜, 온라인 표현 등을 전면 재점검하는 분위기다. 특히 6·3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인 만큼 불필요한 정치·사회적 논란에 휘말릴 가능성을 최소화하려는 움직임이 분주하다. ◆ 정용진 회장 '대표 해임' 초강수에도 식지 않는 여론 유통업계에 따르면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지난 18일 스타벅스 코리아(SCK컴퍼니)의 '5·18 탱크 데이' 논란을 보고받은 즉시 격노하며 손정현 대표를 해임하는 원포인트 인사를 단행했다. 다음 날인 19일에는 "있어서도 안 되고 용납될 수도 없는 부적절한 마케팅"이라며 5·18 영령과 유가족, 국민 앞에 공식 사과했다. 신세계그룹이 이처럼 이례적으로 빠른 수습과 대표 해임이라는 초강수를 둔 배경에는 광주 지역에서 진행 중인 여러 사업에 미칠 파장과 미국 본사와의 라이선스 계약 조건(이마트 측 귀책으로 라이선스 계약이 해지되면 스타벅스 본사가 이마트 보유 지분 전량을 할인된 가격에 되사갈 수 있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일부 정치권 역시 스타벅스 출입 자제령을 내리며 강하게 압박하고 있다. 과거 정 회장의 SNS 발언 논란 당시에는 두터운 고정 이용층과 공간 경쟁력 덕분에 이용자 이탈이 장기화되지 않았으나, 이번 사태는 기류가 다르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스타벅스 카드를 환불하거나 멤버십을 탈퇴하는 '탈벅 인증'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며 불매운동이 확산하는 모양새다. ◆ 반복되는 이유는 '게이트키핑' 부재 과거에도 이와 비슷한 논란은 있었다. 2019년 무신사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속건성 양말' 광고 카피로 "책상을 탁 쳤더니 억하고 말라서"라는 문구를 사용해 뭇매를 맞았다. 또 2021년 GS25가 캠핑 포스터의 손가락 모양 논란과 호국보훈 포스터 내 군인 비하 표현으로 곤혹을 치렀으며, 지난해 LG생활건강은 '발을씻자' 마케팅과 관련해 인플루언서 협업과정에서 젠더 갈등을 유발한 바 있다. 식품·유통업계에서는 이번 사태를 단순하게 보지 않고 있다. 대기업 마케팅 콘텐츠가 통상 여러 단계의 승인 과정을 거침에도 불구하고 역사적 민감성을 전혀 걸러내지 못했다는 점에서 구조적 문제가 드러났다는 지적이다. 유사한 리스크가 반복되는 핵심 원인으로는 실시간 반응형 콘텐츠 경쟁에 따른 '게이트키핑(내부 검증 시스템)' 부재가 꼽힌다. SNS와 숏폼 중심으로 마케팅 환경이 재편되면서 온라인 유행어나 밈(meme)을 빠르게 차용하다 보니, 법무·대외협력 조직이나 임원진이 역사·정치·젠더적 맥락을 세밀하게 검토할 시간이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 식품가 전반 '다중 검수' 체계 강화 스타벅스 사태 이후 주요 식품기업들은 내부 대응 프로세스를 다시 정비하고 홍보대행사에 관련 지침을 전달하는 등 리스크 관리에 사활을 걸고 있다. SNS 이벤트 운영 기준과 내부 점검을 대폭 강화하는 등 사내 경각심을 한층 높였으며, 부정적인 의미로 소비될 수 있는 일상 용어와 온라인 밈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다. 특히 젠더나 사회적 민감 이슈와 연결될 가능성이 있는 키워드는 사전에 원천 차단하는 분위기다. 업계 관계자는 "MZ세대 공략 차원에서 활발하게 진행해오던 SNS 댓글 놀이나 밈 마케팅도 최근에는 극도로 자중하고 있다"며 "의도보다 '맥락'이 중요해진 만큼 매달 반복하던 단순 이벤트조차 날짜와 문구를 세밀하게 재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5-21 11:30:1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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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더 CJ컵'서 비비고·뚜레쥬르 앞세워 K-식문화 영토 넓힌다

CJ그룹의 식품 계열사인 CJ제일제당과 CJ푸드빌이 미국 PGA 투어 정규대회 '더 CJ컵 바이런 넬슨'을 무대로 K-푸드와 K-베이커리의 글로벌 확산에 속도를 낸다. 양사는 현지 관람객들에게 한국 식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이며 북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 21일 CJ제일제당과 CJ푸드빌은 현지시간 기준 20일부터 24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맥키니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열리는 '더 CJ컵 바이런 넬슨(THE CJ CUP Byron Nelson)'에서 각각 글로벌 K-푸드 브랜드 '비비고'와 K-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예년보다 규모를 확대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마련해 전 세계 골프팬들에게 한국 식문화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대회 기간 대형 팬트리 콘셉트의 'HOUSE OF CJ'와 코스 내 두 곳의 '비비고 컨세션(Concession)'을 운영하며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국내외 유명 셰프들과의 협업 메뉴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미국인기 요리 프로그램 '아이언 셰프(Iron Chef)' 우승자 보 맥밀런, 뉴욕 한식 파인 다이닝 '아토믹스'의 박정현 셰프를 비롯해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시즌2' 출연자인 유용욱 셰프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비비고 만두, 김치, K-소스, 소바바치킨 등을 활용한 이색적인 K-푸드 메뉴를 선보인다. 7번 홀에 조성된 비비고 컨세션은 한강공원을 연상시키는 계단식 데크 공간을 조성해 관람객들이 음식을 즐기며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현장 몰입감을 높였다. 17번 홀에서는 '그랩 앤 고(Grab & Go)' 형태의 스낵 메뉴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CJ제일제당은 국내 중소 양조장과 협업해 만든 프리미엄 증류주 브랜드 'jari(자리)'를 통해 문배술과 가무치소주를 활용한 4종의 칵테일을 선보이며 K-리커(한국 술) 확산에도 나선다. '자리'는 올해 하반기 미국 시장 출시를 앞두고 있다. CJ푸드빌의 뚜레쥬르 역시 갤러리 플라자 내 약 750㎡ 규모로 마련된 'HOUSE OF CJ' 공간에서 'Celebration in Every Day(매일의 축하)'를 콘셉트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미국 뚜레쥬르의 대표 제품인 '클라우드 케이크'를 대형 오브제로 구현해 관람객들이 인증 사진을 찍고 SNS에 공유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했다. 브랜드 굿즈와 기프트카드를 제공하는 플링코 이벤트, 사전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한 생일 축하 이벤트 등을 통해 일상 속 축하의 순간을 함께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했다. 제품 체험존에는 현지 시장에서 인기를 견인하고 있는 단팥빵, 진한 우유 크림빵, 클라우드 도넛 등 대표 메뉴를 전면에 배치해 글로벌 골프팬들의 입맛을 공략한다. 또한, CJ푸드빌은 현장에서 K-푸드 브랜드 '두루미'도 함께 소개해 더욱 풍성한 한국 식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CJ가 PGA 투어라는 글로벌 스포츠 플랫폼을 활용해 K-푸드와 K-베이커리, K-리커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한국 식문화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실제로 더 CJ컵은 선수단과 관람객 사이에서 'PGA 최고의 맛집'으로 불릴 만큼 미식 경험 중심의 차별화된 스포츠 마케팅 사례로 자리 잡았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확대된 규모와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 관람객들이 비비고를 중심으로 한국 식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K-푸드의 매력을 지속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CJ푸드빌 관계자도 "더 CJ컵은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뚜레쥬르의 감각적인 맛과 문화를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무대"라며 "북미 시장에서 베이커리 리딩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5-21 11:29:4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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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테이크핏' 中 SIAL 혁신상 셀렉션 선정…단백질 시장 공략 속도

남양유업의 단백질 음료 브랜드 '테이크핏'이 중국 상하이 식품박람회 SIAL에서 혁신상 셀렉션에 선정됐다. 남양유업은 이를 계기로 초고단백 제품을 앞세운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남양유업은 초고단백 음료 '테이크핏 몬스터'가 '2026 중국 상해 SIAL 식품박람회(SIAL CHINA 2026)' 혁신상 셀렉션(Innovation Selection)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SIAL 차이나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전람중심(SNIEC)에서 열린 식품 산업 박람회다. 혁신상 셀렉션은 참가 제품의 혁신성과 시장성, 차별성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남양유업은 이번 박람회에서 한국식품산업협회가 운영한 K-푸드 선도기업관에 참가해 '테이크핏', '맛있는두유GT', '초코에몽', '프렌치카페' 등을 선보이고 해외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혁신상 셀렉션에 선정된 '테이크핏 몬스터'는 단백질 45g을 함유한 제품이다. 운동 전후 단백질 보충과 간편 영양 섭취 수요를 겨냥했으며, 저당 설계를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남양유업은 지난해 2분기 단백질 43g 제품으로 '테이크핏 몬스터'를 출시한 뒤 올해 1분기 단백질 함량을 45g으로 높여 리뉴얼했다. 최근에는 단백질 60g을 담은 '테이크핏 익스트림'도 출시하며 고단백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2022년 출시된 '테이크핏'은 소비 목적과 유통 채널에 맞춰 제품군을 넓히고 있다. 운동 전후 섭취용 '테이크핏 맥스', 수분 보충 기능을 더한 '테이크핏 프로', 식사 대용 제품 '테이크핏 브레드밀' 등을 운영 중이다. 유통 채널도 무신사, 올리브영 등으로 확대했으며 홍콩·몽골 등 해외 시장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남양유업에 따르면 테이크핏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했다. 서성현 남양유업 글로벌사업팀장은 "이번 선정은 제품 경쟁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확인한 사례"라며 "기능성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개발과 해외 시장 확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5-21 10:00:26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