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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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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최대 규모 '글로벌 상품 모음전' 진행

글로벌 소싱대전/이마트 이마트가 국내 물가 안정을 위해 해외 소싱 역량을 총 집결한 '글로벌 상품 모음전'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오는 9월 1일까지 약 3주간 미국/페루/노르웨이/독일/아르헨티나/베트남 등 총 12개 국가의 65개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글로벌 상품 모음전' 행사를 선보인다. 이마트 해외 소싱의 역량이 집약된 이번 행사에서는 수입과일, 수산, 조미료, 스낵 등의 해외 먹거리뿐 아니라 캠핑 용품, 가전 등 다양한 상품들을 주차별로 품목을 변경해 할인 판매한다. 먼저 이마트는 오는 18일까지 인기 신선 식품을 비롯해 가공, 아웃도어 브랜드 상품 행사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연간 23만 팩 이상 판매되는 인기 상품인 '쉬림프링(태국산, 453g/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된 1만1040원에 판매한다. 제철 미국산 체리의 선도를 그대로 보존한 '항공 직송 미국산 체리(700g/팩)'는 1만1800원에 기획했으며, '캘리포니아산 호두(650g/봉, 1만800원)'는 1개 구매 시 1개 추가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베트남 여행 필수 구매 품목인 'G7 블랙커피(100입)'는 약 40% 할인된 6280원에 판매하며, 유럽 인기 냉동피자인 '닥터오트커 리스토란테 피자(335g/340g, 모짜렐라/콰트로)'는 25% 할인된 3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집에서 직접 요리를 하는 '집밥족'을 위해 수입 소스/오일 및 식기 행사도 준비했다. 신선한 토마토로 만든 소스에 바질, 파마산의 풍미를 더한 '갈로 바질/파마산 파스타 소스(400g, 각, 3160원, 스페인)'는 1+1 프로모션을 기획했으며, 스페인산 'Coosur 오일 4종(카놀라유/해바라기유/포도씨유/올리브유, 1L)'은 2개 구매 시 50% 할인 판매한다. 인기 식기 브랜드인 '포트메리온 보타닉가든 11종(파스타볼/공기/대접/머그 등)' 역시 행사카드 구매 시 각 1만190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이마트는 오는 18일까지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아웃도어 브랜드 '스탠리 아이스박스/워터저그'를 행사 카드 구매 시 20% 할인 판매하며, 행사 기간 중 스탠리 아이스박스/워터저그 상품 1개 이상 구매 시 스탠리 베어로고 캠핑백을 증정한다. 이마트가 이처럼 해외 각지의 우수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수 있는 이유는 선제적인 해외 소싱 역량 강화를 통해 소위 '글로벌 종합 상사'로 발돋움했기 때문이다. 이마트는 다양해지는 고객 수요에 발 맞추기 위해 지난 2007년 말부터 선제적으로 해외소싱 전담 조직을 신설, 본격적인 해외 우수 상품 소싱에 나섰다. 초기에는 20개국에서 400여개 상품을 직소싱했지만, 2020년 말 기준 총 60여개 국가에서 약 5만개 이상 상품(1만5000여 개 품목) 소싱으로 빠르게 성장했으며, 매출 규모 역시 지난해 기준 7000억원 이상을 달성했다. 특히 이마트는 단순 상품 수입을 넘어 해외 인기 브랜드의 국내 판권 확보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마트는 지난 2017년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유럽 프리미엄 분유 '압타밀' 개별 브랜드 독점 판매권 확보를 시작으로, 생활가전 브랜드 스마트미, 영국 프리미엄 식기 브랜드 로얄우스터, 미국 프리미엄 기저귀 '헬로벨로' 등 해외 인기 브랜드의 국내 판권을 확보하며 자체 소싱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마트 황경선 해외소싱 담당은 "국내 물가 안정 기여를 위해 해외 소싱의 역량이 총 집결된 이번 글로벌 상품 모음전 행사를 기획했다"며, "빠르게 변하는 고객들의 수요에 발 맞춰 앞으로도 세계 각지의 우수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8-15 16:37:0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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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에서 면세점 쇼핑까지 한다

롯데온이 '랜선 듀티프리런' 행사를 전개한다. /롯데온 롯데온과 롯데면세점은 16일 0시부터 이번 달31일까지 '면세점 미리 가기 2탄 : 랜선 듀티프리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MSGM, 끌로에 등 해외 명품 80여 개 브랜드의 2만여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또한 KB국민/신한카드로 결제하면 10% 추가 즉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7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면세점 미리 가기' 행사에서는 매월 특정 브랜드를 선정해 특가에 선보이고 있다. 이번 달에는 20-30대에게 인기가 많은 'MSGM'을 선정, MSGM의 100여 개 상품을 최대 40% 할인한다. MSGM은 롯데온과 롯데면세점이 면세 재고 명품 행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브랜드로 티셔츠 및 맨투맨을 5만원 대부터 판매한다. 롯데온은 이번 행사부터 주문 후 바로 배송이 가능한 빠른 배송 상품의 비중을 70%까지 늘렸다. 빠른 배송 상품의 경우 결제 후 바로 배송이 가능해 예약 배송 상품보다 최대 2주 정도 빠르게 상품 수령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롯데온과 롯데면세점은 이전 행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번 달에 진행하는 일부 인기 상품들에 대해 통관 작업을 미리 마쳤다. 롯데온은 빠른 배송이 가능한 상품이 많아지면서 고객 만족도 및 구매 확정률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온 심규광 명품MD(상품기획자)는 "롯데온과 롯데면세점은 MSGM, 끌로에 등 인기 명품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며, "이번 행사부터는 구매 후 빠르면 다음 날 수령이 가능한 빠른 배송 상품의 비중을 늘린 만큼 상품과 배송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8-15 16:31:0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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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요기요 품고 퀵커머스 선도

배달 직원이 요기요로 접수된 GS25상품을 받아 점포를 나서고 있다. 통합GS리테일이 광폭의 M&A 행보를 통해 사업 간 시너지 확대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GS리테일이 13일 재무적 투자자인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 '퍼미라'와 공동으로 구성한 컨소시엄(이하 컨소시엄)을 통해 배달 앱 '요기요'를 운영하는 유한회사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이하 'DHK')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컨소시엄의 최종 인수 금액은 8000억원이며, GS리테일은 이 중 30%의 지분에 해당하는 2400억원을 투자한다. 컨소시엄은 구(舊)주 인수와 동시에 2000억원 규모의 증자를 통해 DHK의 영업 활동을 즉시 지원할 예정이며, 이중 GS리테일은 600억원을 부담해 투자금액을 총 3000억원 규모로 집행한다. GS리테일의 이번 인수 참여는 ▲'요기요'의 높은 시장 점유율과 향후 성장성 ▲온·오프 커머스의 시너지 확대 가능성 ▲DHK의 안정적 재무구조 ▲글로벌 사모펀드와 공동 참여를 통한 투자 효율성 확보 등 여러 측면을 검토한 끝에 이뤄졌다. GS리테일은 퀵커머스 시장 규모가 2025년까지 최소 5조원 이상으로 확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요기요 인수 즉시 GS25, GS더프레시, 랄라블라 등 1만6000여 소매점과 60여 물류 센터망이 결합된 도심형 마이크로풀필먼트(세분화 된 주문~최종 배송까지의 과정)를 통해 퀵커머스 시장에서 압도적 상품 구색을 갖추고 오프라인과의 시너지 창출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GS리테일은 가장 넓은 지역 범위에서 가장 빠른 배달을 구현하는 퀵커머스 업계 1위 사업자의 지위로 단숨에 등극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퀵커머스 사업과 별도로 2025년 시장 규모 38조원으로 예상되는 음식 배달업의 경우, '요기요'가 시장 점유율 약 25%를 유지하는 온라인 배달 앱 2위의 사업자라는 점도 GS리테일은 매력으로 꼽았다. 특히, 전국 330여 GS더프레시(슈퍼마켓) 중심의 퀵커머스 전개는 코로나19로 심화되는 모바일 소비 이동에 큰 혁신을 가져다 주는 이른바 '게임체인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GS리테일은 전국의 GS더프레시에서 판매하는 상품의 가격과 행사까지 그대로 퀵커머스를 통해 구현해 기존의 익일 배송이나 당일 배송보다도 빠른 '즉시 배송 장보기'를 실현하는 한편, 퀵커머스의 한계로 여겨지던 상품 구색을 확대하고, 가격과 혜택의 합리성까지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GS리테일이 보유한 신선식품 소싱 역량이 더해지면 현재 70조원 규모로 추정되는 식자재 유통시장의 진입이나 가정간편식(HMR) 구독 서비스 등 신규 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인수는 리스크 요인이 비교적 작다는 점도 GS리테일이 주목한 기회 요인으로 작용했다. DHK는 20년 기준 거래액 2.9조원, 매출액 3500억원의 준수한 재무 현황을 유지하고 있으며, GS리테일과 컨소시엄을 함께 구성한 글로벌 유명 재무적 투자자인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 '퍼미라'도 사업에 대한 투자를 적극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월 온·오프·방송 커머스를 통합한 GS리테일은 시너지를 확대하고 온·오프 사업을 연결하는 핵심이 퀵커머스 체계의 선도적 구축이라고 판단하고 메쉬코리아(부릉)의 지분 인수, 우딜 앱(친환경 도보 배달 주문 앱) 론칭에 이은 이번 요기요 인수 참여 등 관련 역량 강화에 집중해왔다. 집약적인 퀵커머스 체계의 구축은 GS리테일의 배송 혁신을 이뤄 GS25와 GS더프레시를 운영하는 가맹점 경영주들에게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한 고객 증대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한편, GS리테일은 매각 대금 납입 완료를 올해 마무리하고 조직 정비, 구체 사업 전략 수립 등을 통해 연내에 퀵커머스의 가시적 사업 적용을 완료할 계획이다. 박솔잎 GS리테일 전무는 "이번 인수로 퀵커머스 사업 역량이 강화돼 1만6000여 오프라인 플랫폼과 온라인 고객을 연결하고 GS리테일이 퀀텀점프 하는 계기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한다."며 "이를 통해 GS리테일의 보유 역량을 활용한 시너지 창출 외에도 다양한 신사업 전개의 기회도 적극 모색해 가겠다."고 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8-13 18:39: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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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강화에 GS프레시몰 구매 고객 증가

GS프레시몰이 거리두기 강화 조치 후 늘어난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초특가 행사를 전개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강화된 가운데 이커머스 업계는 고객과의 거리 좁히기에 한창이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온라인 장보기 플랫폼 GS프레시몰이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최근 11일간 (8월1일~8월11일)의 누적 구매 고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30.5%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역대 최다 확진자 수가 발표된 지난 11일의 구매 고객 수는 분석 기간(11일간) 중 최대치를 기록해 상승 추세가 지속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매 고객 수가 늘자 GS프레시몰의 주요 품목 매출 또한 크게 상승했다. 11일간, 가장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인 품목은 신선 식품으로 확인됐다. 거리두기 강화 속 다시 시작된 '돌밥돌밥'(돌아서면 밥을 지어야 함을 뜻하는 신조어)을 준비하려는 소비자를 중심으로 신선 식재료 주문이 몰리며 채소, 축산물, 과일 매출이 각각 101.9%, 83.1%, 67.4% 급증한 것. 같은 기간 간편 조리가 가능한 가정 간편식(HMR), 밀키트 등 이 큰 호응을 끌며 간편 먹거리 매출은 51.9% 늘었고, 대표 간식 품목인 아이스크림(76.1%), 과자류(53.8%) 매출 또한 큰 폭 상승했다. GS프레시몰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영향 속 구매 고객 수가 급증하는 등 비대면 쇼핑 트렌드가 재차 확산됨에 따라 '첫구매 파격딜' 등 다양한 초특가 행사를 선보인다. '첫구매 파격딜'은 신규 고객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신규 가입 후 첫 구매하는 고객에게 ▲인기 상품을 100원에 살 수 있게 해주는'100원 딜' ▲1만8000원 릴레이 쿠폰 지급 ▲ 한달 간 무료배송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거리두기 강화 속 GS프레시몰을 찾는 신규 고객이 지속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종료일을 따로 정해두지 않은 무기한 행사로 이어진다. 전 고객을 위한 초특가 행사로는 Δ스테이크, 한돈 등 축산물 최대 57% 할인 Δ심플리쿡 70여종 최대 50% 할인 Δ휴지, 세제 등 생필품 100여종 최대 58% 할인 Δ매주 토일 일괄 20% 할인 행사(일부상품 제외) 등이 기획돼 이달 말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또, Δ'채소 100원 딜' 등 채소 최저가 행사는 GS프레시몰 전용관을 통해 상시 행사로 지속 운영될 예정이다. 이재하 GS리테일 M4마케팅 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강화되면서 최근 GS프레시몰의 구매 고객 수가 지속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고객이 알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쇼핑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고품질 상품과 차별화 행사를 지속 확대해 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8-13 15:26:4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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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2분기 영업이익 66억원…하반기 지속 성장 기대

교촌에프앤비(주) 본사 전경/교촌에프앤비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교촌은 2021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234억원, 영업이익 66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1%, 13.1% 증가한 수치다. 국내 치킨 산업의 성장 속에 성공적인 신제품 출시, 지속되는 배달 및 포장 수요 확대가 2분기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올해 2분기 기준 교촌치킨 가맹점 수는 1303개이며, 폐점은 단 한 곳도 없었다. 하반기에는 국제 스포츠 행사, 대체공휴일 등으로 수요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교촌은 신제품 출시 및 수제맥주 사업의 본격적 추진을 통해 가맹점과 본사 매출을 더욱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지난 4월 마스터프랜차이즈로 진출한 중동 지역도 두바이 매장 개설과 함께 성공적인 시장 안착에 나설 계획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매 분기 치킨 판매량 증가로 올해 2분기도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고, 본격적인 성수기에 돌입하는 하반기는 더욱 수요 강세가 기대된다"며 "수제맥주 사업 본격화 등 신 성장 동력과 함께 보다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8-13 15:20:08 신원선 기자
SSG닷컴, 상장 시동…증권사에 RFP 발송

SSG닷컴이 본격 상장에 나선다. 신세계그룹 통합 온라인몰 SSG닷컴은 상장 주관사 선정을 위해 13일 주요 증권사 대상으로 RFP(입찰제안요청서)를 발송했다고 이날 밝혔다. SSG닷컴 측은 성장 가속화를 위해 임직원을 포함한 이해 관계자들과 상장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으며, 그 시작으로 주관사 선정 작업에 나서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물류 인프라 및 IT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급변하는 이커머스 시장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강력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SSG닷컴의 국내 증시 상장은 지난 2018년 사모펀드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어피니티)와 블루런벤처스(BRV)로부터 1조 원의 투자금을 유치한 데 따른 것이다. 이 회사는 2023년까지 상장하기로 투자자들과 협약을 맺었다. 국내 이커머스 시장이 급성장하며 투자 심리가 긍정적이라고 판단해 상장 시기를 앞당긴 것으로 보인다. SSG닷컴 측은 "향후 선정될 주관사와 함께 성공적인 IPO 추진을 위해 다각도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SSG닷컴의 지난해 거래액은 3조9236억원이고 올해는 4조8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월 상장한 쿠팡이 거래액 대비 2.5배 수준의 시가총액을 기록한 것을 감안하면 SSG닷컴의 기업가치는 9~10조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2021-08-13 15:05: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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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백, 국내 시장 안착…광복절 프로모션 개최

샵백코리아 쇼핑 캐시백 플랫폼 샵백코리아가 광복절을 맞아 오는 16일까지 총 6일간 최대 20% 쇼핑 캐시백을 제공하는 '광복절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샵백코리아는 약 250여 개의 국내외 유명 쇼핑몰이 입점한 글로벌 쇼핑 플랫폼으로, 샵백코리아 홈페이지 또는 앱을 경유해 입점 쇼핑몰에서 구매 시 결제 금액의 일부를 캐시백으로 환급해 주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캐시백은 개인 은행 계좌나 네이버 페이로 이체해 현금화할 수 있어 더욱 합리적이다. 지난해 국내 시장에 진출한 샵백코리아는 1년 만에 누적 고객 150만 명을 달성, 한화 약 50억 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해 새로운 쇼핑 서비스의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았다. 뜨거운 고객 반응에 힘입어 샵백코리아는 광복절 특가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먼저 11일 하루 동안 G마켓, 위메프, 홈플러스, 이마트몰, 인터파크 도서, W컨셉 등 국내 유명 쇼핑몰에서 구매 시 최대 8% 캐시백 혜택을 선물한다. 생필품부터 패션, 도서까지 다양한 품목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해외 직구족을 위해 미스터포터, 호텔스닷컴, H&M, 아소스 등에서 쇼핑하는 경우 상향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광복절 특가 프로모션 캐시백 혜택은 각 쇼핑몰 별로 상이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8-12 17:06:3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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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마트·백화점 모두 웃었다…2분기 실적 '맑음'

이마트 성수점/이마트 신세계그룹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2분기 만족스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지휘하는 이마트는 흑자 전환했고,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이 운영하는 신세계백화점은 2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마트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순매출액이 5조864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76억원으로 -474억원이었던 지난해 대비 550억원 증가했다. 별도 기준 총매출액은 3조8940억원, 영업이익은 58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9.6%(208억원) 증가했다. 할인점 기존점이 5분기 연속 신장폭을 확대하며 별도 실적 개선을 이끌어낸 점이 눈길을 끈다. 할인점 신장세 확대의 주 요인은 이마트의 그로서리 강화 전략이다. 실제 이마트의 2분기 카테고리별 실적을 살펴보면 식품 매출이 15.7% 증가하며 전체 실적을 크게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레이더스 매출은 전년비 21% 증가한 8005억원, 영업이익은 61.2% 증가한 266억원으로 두자릿수 성장을 이어나갔다. 전문점 사업은 63억 흑자를 기록한 노브랜드를 필두로 영업손익을 전년비 46억 개선해 흑자 달성 기대감을 높였다. 주요 연결 자회사들도 고르게 성장하며 연결 손익 개선에 기여했다. SSG닷컴 총거래액(GMV)은 2분기 19%, 상반기 합산 17% 신장하며 2조5806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영업손익은 2분기 이커머스 경쟁 심화로 다소 감소했으나, 상반기 합산으로는 전년비 38억원을 개선했다. 이마트24는 지난해 3분기에 이어 분기 흑자를 재달성하며 고무적인 성과를 보였다. 매출은 전년비 19% 신장한 4795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비 60억 증가한 8억원을 기록했다. 점포수는 186개점 증가한 5509개로 나타났다. 신세계TV쇼핑은 매출 635억원, 영업이익 57억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했다. 신세계푸드는 코로나19 영향이 완화되면서 매출은 전년비 8.2% 증가한 3324억원, 영업이익은 58억원 증가한 82억원을 기록했다. 이마트의 미국 법인인 PK리테일홀딩스는 전년비 70억원 증가한 10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밖에도 이마트에브리데이, 신세계I&C 등이 안정적인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신세계백화점 신세계는 소비심리 회복에 따른 백화점 매출 성장과 신세계인터내셔날의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등 연결 자회사들의 실적 반등으로 시장의 전망치를 상회했다. 신세계는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 3953억원, 영업이익 96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액은 37.6% 늘었고 영업이익은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1·2분기를 합친 상반기 영업이익도 2198억원이라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뉴노멀 시대에서의 경쟁력을 증명했다. 먼저 백화점 2분기 매출은 49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0%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2분기 역대 최대 규모인 670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3배 가까이 늘었다. 2019년 대비로도 매출은 11.0% 신장하고, 영업이익은 56.5% 늘어나며 위기 속 경영관리 능력을 여실히 보여줬다. 1분기에 이은 해외패션(42.8%) · 명품(55.4%) 장르의 강한 성장세와 함께 4월 이후 반등한 여성(26.3%) · 남성패션(23.0%) 등의 수요 회복이 백화점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명품 · 해외패션 · 생활 전문관 등 신세계만의 차별화된 오프라인 콘텐츠에 SSG닷컴 · 네이버와의 라이브 커머스 협업 등의 새로운 시도가 더해지며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다. 신세계백화점의 상반기 온라인 매출 실적 역시 전년 대비 14.1% 성장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7일 오픈하는 대전신세계 Art & Science와 함께, 새단장중인 강남점, 경기점 등 지속적인 오프라인 혁신으로 하반기에도 실적 호조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연결 자회사들의 실적도 눈에 띈다. 먼저 인터내셔날은 해외패션 · 코스메틱 부문의 견고한 실적과 국내 패션의 수요 증가로 매출은 3407억원(전년대비 +18.6%), 265억원(흑자전환)을 기록하며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코스메틱(44.6%), 해외패션(15.9%) 부문이 명품 브랜드와 고급 니치 향수 등에 대한 수요 확대로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매출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신세계디에프는 매출 5605억원, 영업이익 192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연속 흑자 경영을 이어나갔다. 지난해 9월부터 인천공항 면세점 임대료가 영업요율 방식으로 전환되고 19년과 20년에 선반영한 자산손상으로 인해 회계상 반영될 비용이 줄어든 덕분이다. 센트럴시티도 호텔, 백화점 등 매출 증대에 따른 임대 수익 증가로 매출 655억원(전년대비 +24.0%), 영업이익 41억원(흑자전환)을 기록했다. 신세계까사는 신규점, 온라인(굳닷컴) 채널의 안정적인 매출과, 프리미엄 상품군 수요 확대 등으로 매출 48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26.1% 성장했다. 신세계 관계자는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백화점 온·오프라인의 고른 성장과 자회사의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2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며 "올 하반기 대전신세계 Art & Science 오픈, 강남점 리뉴얼 등 오프라인 채널강화와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까사 등 자회사의 지속적인 외형 확장을 바탕으로 더욱 호전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8-12 15:32: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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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스마일페이 기술 담은 '교보페이' 만든다

G마켓이 스마일페이 기술을 담은 '교보페이'를 출시했다. 온라인마켓플레이스 G마켓이 교보문고와 손잡고 간편 결제서비스 '교보페이'를 출시한다. G마켓의 간편결제 '스마일페이' 기술력을 기반으로 만든 신규 서비스로, 교보문고와 교보핫트랙스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이용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는 스마일페이의 간편결제 구축 모델 자체를 상품화한 '상업자 표시 결제(PLP, Private Label Payment)'로, 약 1600만명에 달하는 스마일페이 회원들은 이용 약관에 한 번만 동의하면 추가 정보 입력 없이 교보페이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스마일페이에 등록된 모든 결제 수단을 교보페이에서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비밀번호 6자리만 입력하면 매번 결제 서비스에 로그인할 필요 없이 결제가 가능하다. 혜택도 풍성하다. 교보페이 결제 시 결제금액의 0.3%가 '스마일캐시'로 자동 적립된다. 적립된 스마일캐시는 G마켓과 옥션 및 교보문고를 포함해, 스마일페이 제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스마일캐시 역시 교보페이 결제 시 사용 할 수 있다. 서비스 오픈 기념 프로모션도 다양하게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한달 간 교보페이 결제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2000명을 추첨해 교보문고 통합포인트 5000원을 제공한다. 또한 해당 결제 서비스로 2만원 이상 첫 결제 시 스마일캐시 3천원이 적립된다. 이 외, 4대 카드(KB, 삼성, 스마일, 롯데)를 이용해 2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5%의 결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서비스 내용은 교보문고 및 교보핫트랙스 홈페이지 혹은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G마켓 허정희 스마일페이 담당 매니저는 "업계 최초로 선보인 상업자 표시 결제(PLP) 서비스를 국내 대표 도서쇼핑몰 교보문고에서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오프라인 매장으로 교보페이 결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국내외 대형 브랜드와의 제휴를 통해 향상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8-12 14:09:4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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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추석선물로 '위스키' 인기

글렌그란트 10년 /롯데쇼핑 올 추석 선물로 위스키의 인기가 고공 행진중이다. 롯데마트의 7월 19일부터 8월 10일까지 2주 동안의 21년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실적을 살펴보니, 전년 추석 사전 예약 기간 대비 15.2%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실적을 견인한 상품군은 '주류'로 해당 기간 동안 전년 대비 203.5% 신장했으며, 특히 '위스키'와 '싱글몰트 위스키' 관련 선물 세트 매출은 159.7% 신장했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홈술' 문화가 확산되면서 맥주나 와인을 주로 마시던 트렌드가 '위스키'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즉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집에서라도 분위기를 내자'라는 트렌드가 생겨남에 따라 혼자 마시기 좋고, 분위기 내기 좋은 위스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 것이다. 실제로 롯데마트 21년 상반기(1월부터 7월까지) 주류 매출을 살펴보면, 전년 동기간 대비 전체적으로 22.6% 신장했으며 양주(83.0%), 와인(49.8%), 전통주(26.9%) 맥주(6.9%), 소주(9.4%) 등 주종별로도 매출이 전부 신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위스키'와 '싱글몰트 위스키'의 경우에는 489.3% 신장하며 엄청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해당 트렌드에 발맞추어 롯데마트는 '글렌피딕 12년(700ml)', '글레그란트 10년(700ml)', '발베니14년 케러비안 캐스트(700ml)'등 다양한 위스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본판매 기간에는 '오켄토션 12년(700ml)', '글렌리벳 12년(700ml)',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15년' 등 다양한 품목들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롯데마트는 9월 8일까지 전 점 및 롯데마트몰에서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예약판매 기간 동안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행사카드로 결제 시 최대 150만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롯데/신한/KB국민 등 8대 카드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다. 구매 수량에 따라 덤 증정 등의 다양한 혜택 역시 이번 사전 예약 판매 신장에 일조한 것으로 분석된다. 롯데마트 이상진 마케팅부문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속에서도 마음만은 함께 즐길 수 있는 위스키와 다양한 선물들로 가족들과 감사한 지인분들께 진심을 담은 추석 선물을 전달하기 바란다."며, "추석 선물세트를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사전 예약 기간동안 롯데마트에 방문해 다양한 혜택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8-12 14:09: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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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탑스 데이', 해외 명품 저렴하게 구매할 찬스

롯데몰 여수점 탑스 매장/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의 해외패션 편집샵 '롯데탑스(TOPS)'가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롯데탑스 데이'를 진행한다. 전국 40개 롯데탑스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70여 개 명품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작년에 이어 올해 휴가철에도 해외로 여행을 가지 못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혹시나 하는 기대감에 해외여행을 위해 모아둔 자금은 보복 소비 심리에 따른 명품 구매로 이어져, 롯데백화점의 올해 1~7월 해외 명품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52% 신장했다. 이에 롯데백화점의 해외패션 편집샵 '롯데탑스'가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 전국 롯데백화점과 아울렛 탑스 매장 40곳에서 70여개 인기 해외명품 브랜드가 참여하는 '하반기 롯데탑스 데이' 행사를 진행하는 것. 롯데탑스 데이는 일년에 단 두 번, 2월과 8월에 매장에서 할인 판매되던 가격에 10~30%를 추가로 할인해주는 행사로 정상가의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먼저 해외 유명브랜드의 핸드백과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가 많은 지갑 등 스몰 레더 굿즈를 준비했다. 대표상품으로 '마르니 사피아노 트렁크백 M' 152만9000원, '페라가모 뉴바라 크로스백 M' 129만5200원, '발렌티노 락스터드 엔벨롭 파우치' 53만1000원, '지방시 안티고나 파우치' 49만9000원 등이 있다. 인기 해외 의류들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인기 상품인 '톰브라운 4바 맨투맨'을 71만9100원, '마르셀로블론 윙프린트 반팔티'를 14만 5040원에 판매한다. 또한, 데일리룩에 포인트를 더해주는 해외 스니커즈 상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대표 상품은 '골든구스 슈퍼스타 스니커즈' 39만9200원, '알렉산더 맥퀸 오버사이즈 스니커즈' 52만7200원이다. 이 외에도 코로나19로 길어지는 '집콕'에 힐링을 줄 수 있는 홈 인테리어 소품도 할인 판매한다. 탑스에 입점된 해외 인기 리빙 브랜드의 전 품목 10%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롯데백화점 손을경 MD개발부문장은 "이번 '롯데탑스 데이'는 상품기획자가 엄선한 해외 유명 브랜드 70여개의 잡화, 의류, 슈즈, 리빙 상품 등을 폭넓게 준비했다"며, "다가올 추석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의미 있는 선물을 미리 준비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이번 행사가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8-12 14:09:07 신원선 기자
이마트, 흑자 전환…그로서리 강화 전략 통했다

이마트는 3년만에 2분기 실적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마트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순매출액이 5조864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76억원으로 -474억원이었던 지난해 대비 550억원 증가했다. 별도 기준 총매출액은 3조8940억원, 영업이익은 58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9.6%, 208억원 증가했다. 할인점 기존점이 5분기 연속 신장폭을 확대하며 별도 실적 개선을 이끌어낸 점이 눈길을 끈다. 할인점 신장세 확대의 주 요인은 이마트의 그로서리 강화 전략이다. 실제 이마트의 2분기 카테고리별 실적을 살펴보면 식품 매출이 15.7% 증가하며 전체 실적을 크게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레이더스 매출은 전년비 21% 증가한 8005억원, 영업이익은 61.2% 증가한 266억원으로 두자릿수 성장을 이어나갔다. 전문점 사업은 63억 흑자를 기록한 노브랜드를 필두로 영업손익을 전년비 46억 개선해 흑자 달성 기대감을 높였다. 주요 연결 자회사들도 고르게 성장하며 연결 손익 개선에 기여했다. SSG닷컴 총거래액(GMV)은 2분기 19%, 상반기 합산 17% 신장하며 2조5806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영업손익은 2분기 이커머스 경쟁 심화로 다소 감소했으나, 상반기 합산으로는 전년비 38억원을 개선했다. 이마트24는 지난해 3분기에 이어 분기 흑자를 재달성하며 고무적인 성과를 보였다. 매출은 전년비 19% 신장한 4795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비 60억 증가한 8억원을 기록했다. 점포수는 186개점 증가한 5509개로 나타났다. 신세계TV쇼핑은 매출 635억원, 영업이익 57억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했다. 신세계푸드는 코로나19 영향이 완화되면서 매출은 전년비 8.2% 증가한 3324억원, 영업이익은 58억원 증가한 82억원을 기록했다. 이마트의 미국 법인인 PK리테일홀딩스는 전년비 70억원 증가한 10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밖에도 이마트에브리데이, 신세계I&C 등이 안정적인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이마트 관계자는"이마트 기존점 신장과 자회사들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연결 및 별도 2분기 실적이 3년만에 흑자로 전환했다. 앞으로도 각 사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8-12 13:24:0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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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이국적인 민속 공예품 팝업스토어 선봬

갤러리아명품관 웨스트 5층 '언글래마우스' 팝업스토어 전경/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百, 이국적인 민속 공예품 팝업스토어 선봬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공예품을 테마로 한 팝업스토어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갤러리아는 최근 전통 공예품으로 이색적인 인테리어를 꾸미는 고객들이 늘고 있는 것에 착안해 ▲모로코 러그 ▲태국 세라믹 그릇 ▲페르시안 카펫 등 다양한 민속 공예품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먼저, 모로코 전통 러그 전문 브랜드 '언글래마우스' 팝업스토어를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 '모로칸 러그'는 약 600년 전 모로코 유목민들에 의해 탄생한 민속공예품으로 다양한 색감과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더운 나라에서도 즐겨 사용하는 천연 양모로 생산되어 사계절 아이템으로 사용 가능하다. 가격은 30만원~300만원 대로 사이즈와 디자인에 따라 다르다. 태국 세라믹 전문 브랜드 '야나칸' 팝업스토어도 오는 31일까지 전개한다. 태국 방콕의 도자기 공방에서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야나칸'은 빈티지 디자인에 현대적 감성을 더한 세라믹 제품들을 선보인다. 태국 곳곳에서 공수한 100% 천연 점토와 유약만을 사용하여 깊이 있는 질감을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팝업 기간 동안 20만원 이상 구매시 머그컵을 증정하며, 제품 가격은 3만원~40만원대이다. 더불어, 페르시안 카펫 전문 브랜드 '나르시스 카펫' 팝업스토어도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선보인다. 종로구 평창동에 쇼룸으로 운영중인 '나르시스 카펫'은 좋은 품질과 다양한 디자인의 페르시안 카펫을 직접 엄선하여 수입한다. 페르시안 특유의 전통방식을 통해 제작된 ▲실크카펫 ▲나인(Naien) ▲카샨(Kashan) ▲타브리즈(Tabirz) 등을 선보이며 가격은 200만원~1000만원대이다. 이외에도 디자이너 빈티지 가구 편집샵 '컬렉트' 팝업스토어를 오는 13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미드센트리모던(1950~60s) 가구를 중심으로 전개하는 '컬렉트'는 ▲FK82X라운지체어 ▲보르게모겐센 캐비넷 ▲이사무노구치 커피 테이블 등 국내에서 보기 힘든 유명 가구 디자이너의 인기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팝업에서는 특별히 선별된 오리지널 가구를 판매하는 '오세르'와 동서양의 조화를 선보이는 빈티지 가구샵 '무아치'의 상품들을 선보인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최근 인테리어와 작품에 대한 관심이 더해져, 카펫, 공예품 등 이색적이며 이국적인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팝업스토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8-12 13:15: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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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2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 962억 달성

대전신세계 조감도/신세계백화점 신세계가 지난 1분기에 이어 올 2분기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소비심리 회복에 따른 백화점 매출 성장과 신세계인터내셔날의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등 연결 자회사들의 실적 반등으로 시장의 전망치를 상회하는 성과를 이뤄낸 것이다. 신세계는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 3953억원, 영업이익 96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액은 37.6% 늘었고 영업이익(흑자전환)은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1·2분기를 합친 상반기 영업이익도 2198억원이라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뉴노멀 시대에서의 경쟁력을 증명했다. 먼저 백화점 2분기 매출은 49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0%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2분기 역대 최대 규모인 670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3배 가까이 늘었다. 2019년 대비로도 매출은 11.0% 신장하고, 영업이익은 56.5% 늘어나며 위기 속 경영관리 능력을 여실히 보여줬다. 1분기에 이은 해외패션(42.8%) · 명품(55.4%) 장르의 강한 성장세와 함께 4월 이후 반등한 여성(26.3%) · 남성패션(23.0%) 등의 수요 회복이 백화점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명품 · 해외패션 · 생활 전문관 등 신세계만의 차별화된 오프라인 콘텐츠에 SSG닷컴 · 네이버와의 라이브 커머스 협업 등의 새로운 시도가 더해지며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다. 신세계백화점의 상반기 온라인 매출 실적 역시 전년 대비 14.1% 성장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7일 오픈하는 대전신세계 Art & Science와 함께, 새단장중인 강남점, 경기점 등 지속적인 오프라인 혁신으로 하반기에도 실적 호조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디에프, 센트럴시티, 신세계까사 등 연결 자회사들의 실적도 눈에 띈다. 먼저 인터내셔날은 해외패션 · 코스메틱 부문의 견고한 실적과 국내 패션의 수요 증가로 매출은 3407억원(전년대비 +18.6%), 265억원(흑자전환)을 기록하며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코스메틱(44.6%), 해외패션(15.9%) 부문이 명품 브랜드와 고급 니치 향수 등에 대한 수요 확대로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매출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신세계디에프는 매출 5605억원, 영업이익 192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연속 흑자 경영을 이어나갔다. 지난해 9월부터 인천공항 면세점 임대료가 영업요율 방식으로 전환되고 19년과 20년에 선반영한 자산손상으로 인해 회계상 반영될 비용이 줄어든 덕분이다. 센트럴시티도 호텔, 백화점 등 매출 증대에 따른 임대 수익 증가로 매출 655억원(전년대비 +24.0%), 영업이익 41억원(흑자전환)을 기록했다. 신세계까사는 신규점, 온라인(굳닷컴) 채널의 안정적인 매출과, 프리미엄 상품군 수요 확대 등으로 매출 48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26.1% 성장했다. 신세계 관계자는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백화점 온·오프라인의 고른 성장과 자회사의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2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며 "올 하반기 대전신세계 Art & Science 오픈, 강남점 리뉴얼 등 오프라인 채널강화와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까사 등 자회사의 지속적인 외형 확장을 바탕으로 더욱 호전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8-12 13:09:01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