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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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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앞당긴 무인화…비대면 추세에 계산도 셀프로 척척

이마트 셀프계산대를 이용하는 고객 모습/이마트 평일 저녁시간 직장인 A(30) 씨는 대형마트에서 장보기를 마치고 무인계산대로 향했다. 구입 품목이 많지 않다보니 무인계산대를 이용하는 게 훨씬 빠르고 편리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구매가 일상화되면서 무인계산대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많아졌다. 최근 대형마트와 편의점, 프랜차이즈 전문식당 등에서 무인계산대·키오스크를 사용하는 고객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처음 도입되었을 때만 해도 사용방법이 어렵지 않을까하는 우려의 시선이 많았지만 최근들어 오히려 무인계산대를 선호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40대 주부 A 씨는 "일반계산대보다 무인계산대를 선호는 편"이라며 "술/담배 품목을 구입했을 때(신분증 확인)를 제외하고는 직원 도움없이 전 과정 혼자 해결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는 무인계산대 이용자 수가 증가한 것 같다. 불과 1년 전만해도 무인계산대가 한산했는데 지금은 줄을 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이마트는 110개 점포에서 7000여대의 무인계산대를 운영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59개점에서 584대를 운영중이며, 홈플러스는 92개 점포(익스프레스 4개 포함)에 390여대의 무인계산대를 운영하고 있다. 무인계산대는 고객이 바코드 인식기로 상품의 가격을 스캔하는 것에서부터 결제수단을 이용해 금액을 지불하는데 이르는 결제 전 과정을 고객 스스로 수행하는 시스템이다. 계산 대기열 단축, 고객 프라이버시 보호 측면에서 선호하는 이용자들이 많다. 스마트 GS25의 상품 이미지 인식 셀프계산대/GS리테일 편의점도 무인화에 적극적이다. 세븐일레븐이 2017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핸드페이' '무인계산대' 등을 갖춘 스마트 매장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 이후 CU와 GS25 등도 스마트 매장을 각각 선보이며 점포 수를 늘려나가고 있다. 이마트24는 계산대없이 쇼핑 후 게이트만 통과하면 자동 결제가 되는 셀프 매장을 선보이기도 했다. GS25는 비대면 소비문화를 적극 반영해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무인계산대 시스템개선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GS25는 2월 말 기준으로 230개의 스마트 점포를 운영중이다. 월 30개 이상 추가 출점을 계획하고 있으며 올 연말 기준 600개 점포로 확대하는 게 목표다. GS25 관계자는 "스마트 매장은 단순히 인력운영 효율화의 목적만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과거 출점하지 못했던 입지에 출점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예를 들자면 출입자 신분이 한정적인 대학교 기숙사 내 무인점포가 있다"고 설명했다. 무인 키오스크를 활용해 음료 뿐만아니라 카페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메트로 DB 패스트푸드를 비롯해 프랜차이즈 식당에서도 키오스크(무인단말기)를 활용한 주문·결제가 늘고 있다. 키오스크는 2018년 최저임금이 오르면서 주목받았으며, 최근에는 비대면 확산 추세에 또 다시 확대되는 모양새다. 직원 대신 기계가 주문·결제를 처리하니 인건비를 아낄 수 있고, 소비자 입장에서도 주문·결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 키오스크 판매량은 3만 대 수준으로 예상된다. 2018년 1만 대 수준이었던 것이 지난해에는 2만 대로 껑충 뛰더니 올해도 50% 성장을 예고했다. 업계 관계자는 "키오스크와 모바일 간편 결제, 무인계산대 등 무인화 바람은 어쩔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라는 인식이 우세하다"며 "코로나19가 무인화 시대를 앞당겼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상보다 빠르게 다가온 디지털 시대에 노인층과 정보취약계층이 도태되지 않도록 해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23 15:37:1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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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내국인 고객잡기 '총력'

신라면세점 신라면세점이 봄을 맞아 내국인 고객잡기에 나선다. 신라면세점은 최근 재고 면세품 매출액 추이를 살펴본 결과 올해 2월 매출이 지난해 6월에 비해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해외 명품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주말 브랜드 세일'을 비롯해 '100원 딜' 이벤트, 방문 고객 차량 '무료 발렛 안심살균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신라면세점의 자체 여행중개 플랫폼인 신라트립에서는 매주 1개씩 선정된 해외 명품 브랜드를 단 4일간만 최대 70% 할인해 판매한다. 패션, 가방 등 총 70여개의 상품이 포함됐으며 오는26일 0시부터 29일 오전 9시까지만 진행된다. 신라트립은 매주 새로운 브랜드로 '주말 브랜드 세일'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라트립에서는 해외 명품 핸드백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100원 딜' 이벤트도 실시한다. 신라트립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2명에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증정한다. 25일 오후 2시부터 29일 오전 9시까지 참여 할 수 있다. 봄·여름철 필수품인 선글라스 신상품도 오픈한다. '펜디', '칼 라거펠트', '발망' 등 20여개 명품 선글라스 브랜드의 신상품을 신라트립에서 만날 볼 수 있다. 한편, 신라면세점 서울점은 명품 슈즈 및 패션잡화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하는 '바로 받는 명품 쇼핑'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3개 인기브랜드가 참여하여 정장구두, 스니커즈, 샌들, 가방, 지갑, 캐리어 등을 판매하며, 오는 4월 1일부터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된다. '지방시', '발리', '페라가모', '겐조', '토리버치' 패션 브랜드와 함께 '핏플랍', '버켄스탁', '멜리사' 신발 브랜드, '투미', '만다리나 덕', '샘소나이트' 가방 브랜드가 포함되어 있다. 신라면세점 서울점은 지난해 12월부터 고객들을 위해 '발렛 안심살균서비스'를 시행해 인기를 끌고 있다. 자가 차량으로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로, 고객이 쇼핑하는 동안 안전한 발렛 서비스는 물론 차량의 핸들 및 운전석 시트를 자외선 살균기로 케어해주는 특별 서비스이다. 신라면세점 방문 고객 모두에게 무료 발렛 서비스가 제공되며, 구매 고객에게는 3시간 주차도 무료로 제공된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재고 면세품을 찾는 고객들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재고 면세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발렛 안심살균서비스'와 같은 고객 안심 케어 서비스로 고객의 쇼핑 편의를 높이게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23 14:26:3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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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업계 최초 '착한 손잡이' 배송 박스 도입

CJ오쇼핑의 착한 손잡이 배송 박스 모습/CJ오쇼핑 친환경 포장재 사용 등 홈쇼핑 업계 최초로 그린 경영에 앞장서 온 CJ오쇼핑이 홈쇼핑 최초로 '착한 손잡이' 배송 박스를 도입하며 ESG 경영을 확대한다. 착한 손잡이 배송 박스는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시행하는 캠페인으로 택배 근로자가 편리하게 운반할 수 있도록 상자에 손잡이 구멍을 만든 택배 박스다. 소비자도 현관문 앞에 있는 무거운 택배 박스를 손쉽게 운반할 수 있다. 착한 손잡이는 우체국을 시작으로 대형마트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홈쇼핑 업계에서는 CJ오쇼핑이 최초다. CJ오쇼핑은 오는 25일부터 택배 하중이 5kg을 넘거나 부피가 큰 제품 위주로 선별해 착한 손잡이를 우선 적용한다. 특히 대용량의 세제류와 같은 생활용품이나 두유 등 세트로 구성된 식품 상품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CJ오쇼핑은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 오고 있다. 2017년 업계 최초로 비닐 에어캡 대신 종이 완충재와 친환경 보냉 패키지, 종이 행거 박스를 도입해 운영했으며 재활용이 어려운 비닐 테이프 대신 접착제가 필요 없는 '에코 테이프리스 박스'를 유통업계 최초로 포장재에 적용해 친환경 활동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포장재를 줄이는 데 협력사가 동참할 수 있도록 환경부의 포장 공간 비율 적용 기준에 따라 맞춤형 적정 포장 기준 가이드를 제작해 약 9000여 개 협력사의 동참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를 통해 CJ오쇼핑은 지난해 홈쇼핑 업계에서 유일하게 '친환경기술진행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에서 소비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동시에 '착한 포장' 공모전에서도 수상의 영예를 안아 필환경 시대 '착한 기업'으로의 경쟁력도 인정받았다. CJ오쇼핑 고객서비스담당 임재홍 사업부장은 "CJ오쇼핑은 친환경 포장재 사용, 착한 손잡이 배송 박스 도입 등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ESG 경영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23 14:22:3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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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봄맞이 생필품 페어 개최…최대 57% 할인

생필품페어/쿠팡 쿠팡은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생필품을 할인혜택과 함께 선보이는 '2021 생필품 페어'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기획전에는 다우니, 애경, 오랄비, 퍼실, 피죤 등 53여개 인기 생필품 브랜드 제품을 최대 57%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기획전은 '봄맞이 대청소', '봄 향기 헤어/바디', '청결/외출 필수품' 테마별로 카테고리를 구분해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좀 더 쉽고 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인기 브랜드 제품들을 한 곳에 모아 놓은 브랜드 관도 함께 찾아볼 수 있다. 구매 금액에 따른 할인쿠폰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2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3만원 이상 구매 시 600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5000원을 할인해 주는 쿠폰을 제공한다. 구매 시 별도 쿠폰 없이 즉시 할인되는 특가상품도 있다. 또, 일주일 한정 특가로 선보이는 제품들도 마련했다. 29일까지 쿤달 바디워시(1058ml, 2개), 가그린 구강청결제(1100ml, 2개), 아로마티카 스칼프 샴푸(900ml) 등 9개 인기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이번 기획전은 인기 생필품을 한 자리에서 쉽고 빠른 방법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며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 걱정을 덜어드리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23 14:20:0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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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쇼핑라이브, 코스메틱 브랜드 손잡고 고객과 소통

카카오쇼핑라이브 헤라 상품/카카오커머스 카카오커머스의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카카오쇼핑라이브'가 봄 시즌을 맞이해 유명 코스메틱 브랜드인 '마녀공장', '헤라'와 함께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 먼저,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마녀공장'과 24일 19시30분부터 21시까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봄 환절기 피부관리에 도움을 주는 상품들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마녀공장 퓨어클렌징오일 더블세트'를 2만9900원에 판매하며, 기초 제품들도 정상가 대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오는 26일 19시30분부터 21시까지는 국내 유명 코스메틱 브랜드 '헤라'와 함께 라이브 커머스를 선보여 카카오쇼핑라이브 단독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방송에서는 카카오쇼핑라이브 단독으로 '헤라 스파이시 누드립밤/누드글로스(1+1, 교차선택 가능)'를 3만5000원에 판매하며, 이외에도 페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최대 24% 할인해 선보인다. 한편, '마녀공장', '헤라'와의 방송에서는 메이크업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해 단순 상품 판매 외에도 봄맞이 메이크업 제안 및 화장법 등에 대해서 고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4일 에는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인 '담쓰/체스'가, 26일 방송에는 뷰티 인플루언서 '경선'이 참여해 고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카카오커머스 관계자는 "봄 환절기에 피부 건강을 고민하고, 새로운 메이크업에 대한 니즈가 있는 여성 고객을 위한 라이브 커머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즌에 맞는 상품과 방송 테마를 고민해 고객에게 즐거움과 유익함을 줄 수 있는 라이브 커머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23 14:19:3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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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신규 브랜드 수입 사업 확대

프레드 시갈 로고/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은 신규 브랜드 수입사업으로 미국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프레드 시갈(Fred Segal)'을 국내 최초로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갤러리아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포레르빠쥬', 이탈리아 남성 명품 브랜드 '스테파노리치'등과 함께 이번 미국 '프레드시갈' 판권을 확보하면서 글로벌 브랜드 판권 라인업을 한층 더 강화하게 됐다. '프레드 시갈'은 압구정 명품관 웨스트 5층에 문을 연다. 1960년대 미국 LA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시작하여 오픈 초창기 청바지로 큰 인기를 끈 브랜드로 이후 다양한 예술가와 연주자, 디자이너들과 손을 잡고 다채로운 카테고리에서 상품을 선보여왔다. 특히 '프레드 시갈'에는 LA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브랜드와 아이템을 판매, 할리웃 유명 스타들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LA에서 꼭 방문해야 하는 쇼핑명소로 유명세를 탔다. 갤러리아가 선보이는 '프레드 시갈'에서는 미국, 유럽 등에서의 패션, 스트릿,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비롯해 카페&럭셔리 캔디 부티크 그리고 프레드 시갈 PB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의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선보인다. 가장 이목을 끄는 콘텐츠는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기 위한 스트리트 브랜드이다. 미국 프리미엄 리셀링 슈즈 편집매장 '스태디엄 굿즈'가 숍인숍 형태로 입점,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아이템을 단독으로 선보여 슈즈 마니아들로부터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갤러리아가 LA 스트리트 디자이너 브랜드 'DRX'와 콜라보 상품을 선보인다. 또 미국 LA 매장과 달리 국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 어른들을 위한 캔디 부티크라는 컨셉으로 2012년 미국 비버리힐즈에서 시작된 LA 럭셔리 캔디 부티크 '슈가피나'가 들어서며 논현동 유명 갤러리 카페 모스가든 2호점이 '인디고 가든'이란 명칭으로 오픈한다. 이외에도 패션 카테고리에서는 ▲미국 프리미엄 캐주얼 룩으로 유명한 '프로엔자 슐러 화이트 라벨'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영국 브랜드 '어웨이크 모드' ▲국내 백화점 최초로 선보이는 홈&언더웨어 프랑스 브랜드 '베이스레인지' 등을 만날 수 있다. '프레드 시갈'이 자체 제작한 캘리포니아 감성의 그래픽과 일러스트로 꾸민 티셔츠, 토트백 등의 굿즈도 판매한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미국 내에서 오랜 시간 사랑 받아온 '프레드 시갈'은 국내 고객들에게 소개되면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로 명품관에서 자리잡힐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갤러리아백화점 #명품 #프리미엄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23 14:12: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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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GS프라임위크' 기획상품 '오렌지' 선정

GS샵XGS리테일 GS샵과 GS리테일이 매달 마지막 주 공동으로 진행하는 'GS프라임위크(GS Prime Week)'가 3월 특별한 혜택으로 고객들을 만난다. 3월 'GS프라임위크(GS Prime Week)'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 동안 열린다. 이달 양사는 고객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제철과일 중 '오렌지'를 공동 기획상품으로 선정했다. GS샵 TV홈쇼핑 및 데이터홈쇼핑, 모바일 라이브에서는 '썬키스트 오렌지'(3만9900원)를 특별 판매한다. 또한 GS25(편의점)는 '썬키스트 속빨간 오렌지' 낱개(1500원)를 '1+1' 행사로 선보이고, GS더프레시(슈퍼마켓), GS프레시몰(온라인 장보기 플랫폼)에서도 각각 오프라인과 온라인 기획전을 통해 오렌지를 할인가격에 판매한다. 이밖에 'GS프라임위크'를 위해 각 채널에 맞는 상품들을 준비했다. GS샵에서는 여성들의 워너비 쇼핑 아이템인 '다이슨 에어랩'을 비롯 '에버콜라겐', 'AHC' 등 인기 상품들을 선보이고, 각각 경품행사를 연다. GS샵과 GS리테일 모든 유통채널에서 구매하는 고객은 실속 있는 혜택도 제공받을 수 있다. GS샵에서 'GS프라임위크' 대상 상품을 구매할 경우, 적립금 10%를 증정한다. 또한 GS25 모바일 상품권(2000원권)을 지급해 크로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GS리테일 구매고객 역시 일정금액 이상 구매할 경우 GS샵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을 받을 수 있다. 고객들은 GS샵과 GS리테일 온·오프라인 채널을 두루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GS샵 영업전략사업부 김은정 상무는 "지난달 첫 발을 뗀 'GS프라임위크'가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3월에는 더욱 많은 상품을 선보이고 프로모션 또한 강화했다"며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높이고 만족감을 더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23 14:07:5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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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태 롯데 부회장 "이베이코리아 인수 충분히 관심있어"

강희태 롯데그룹 부회장(유통BU장)/롯데그룹 롯데가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에 적극적으로 나설 모양새다. 강희태 롯데그룹 부회장(롯데쇼핑 대표이사)은 23일 서울 롯데빅마켓 영등포점에서 열린 제51회 롯데쇼핑 주주총회에서 "이베이코리아 인수에 충분히 관심을 갖고 있다"며 "구체적인 내용은 공시를 통해 밝히겠다"고 했다. 앞서 지난 16일 마감된 이베이코리아 인수 예비 입찰에는 롯데·신세계·SK텔레콤·MBK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G마켓·옥션 등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의 지난해 거래액은 20조원으로 네이버(27조원)와 쿠팡(22조원)에 이어 세번째로 큰 규모다. 같은 기간 롯데온의 거래액은 약 7조6000억원이다. 롯데가 이베이코리아를 인수하면 단숨에 이커머스 '빅3'로 도약할 수 있다. 롯데는 외부 전문가를 영입할 계획도 밝혔다. 강 부회장은 "이커머스에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고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를 내 주주들에게 죄송하다"며 "외부 전문가를 영입해 그룹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롯데온을 SSG닷컴과 동일하게 별도 사업부로 분리하지는 않을 거라고 했다. 또 "롯데온은 자금력에 한계가 있었던 롯데닷컴에서 출발해 그룹 주력으로 키우기 위해 합병했다. 신세계와 다른 전략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 부회장은 "지난해 전체 매장 30%에 이르는 약 200개 매장에 대해 구조조정을 계획했으며 이미 120개 점포 구조조정을 완료했다"며 "향후 2년간 추가로 진행해 이익 중심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전했다. 이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단순히 디지털 역량 강화에 그치지 않을 것"이라며 "디지털 전환에 기반한 사업 혁신을 이뤄내 탄탄한 역량을 갖춘 유통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덧붙였다. #롯데 #백화점 #이베이코리아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23 13:57:5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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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쓱라이브'서 인기 캠핑 아이템 선보여

SSG닷컴 스탠리 쓱라이브/SSG닷컴 SSG닷컴이 오는 26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라이브커머스 '쓱라이브(SSG.LIVE)'에서 북미 아웃도어 브랜드 '스탠리(STANLEY)' 인기 캠핑용품 14종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SSG닷컴은 이번 라이브방송을 통해 '스탠리' 워터저그와 아이스박스, 런치박스 등 인기 캠핑 아이템을 소개한다. 방송에는 전문 쇼호스트와 코미디언 홍윤화가 출연해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1913년 탄생한 '스탠리'는 100년 이상 역사를 지닌 아웃도어 브랜드로 대표 상품인 보온병을 비롯해 워터저그, 아이스박스 등 우수한 보냉력을 갖춘 캠핑용품을 잇따라 출시해 캠핑 마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번 라이브방송은 본방송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상품 할인과 사은품 혜택으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SSG닷컴과 이마트에서만 구매 가능한 '폴라블루' 색상의 워터저그, 아이스박스, 런치박스를 구매할 경우 1만원 즉시 할인 적용된다.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접이식 카트'를 증정하며 퀴즈 이벤트에서 정답을 맞춘 고객에게는 '스탠리 아이스박스 28L'를 제공한다. 추가로 5분 이상 라이브방송 시청 시 5%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해당 쿠폰은 다른 추가 할인 혜택과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한편, 본방송 시청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2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SSG닷컴과 이마트에서 스탠리 워터저그, 아이스박스, 런치박스 10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SSG닷컴이 캠핑용품 라이브방송을 선보이는 이유는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야외 활동인 캠핑 인기가 높아지며 관련 상품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해 SSG닷컴 캠핑용품 매출은 직전해 대비 67% 증가했고 취급 상품 수(SKU) 역시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일년 중 매출 신장률이 가장 높았던 달은 3, 4월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61%, 186%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캠핑용품 매출 상승은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3% 신장했으며 이달 1일부터 21일까지 매출은 전월(2021년 2월) 전체 매출을 가뿐히 돌파했다. SSG닷컴은 올해도 비대면 트렌드 지속으로 캠핑용품 구매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라방'을 포함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고객 잡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신익수 SSG닷컴 스포츠MD팀 팀장은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목적지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캠핑용품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라며 "캠핑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23 09:51: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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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고객의 소리 반영…샐러드 매장 개편

샐러드 대표상품/이마트 고객의 목소리가 이마트 샐러드 매장을 확 바꿨다. 이마트는 지난 1년간 샐러드 매장과 관련해 고객들이 제안한 수백 건의 의견을 분석,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쉽게 고를 수 있도록 '상품 패키지'와 '매장 진열방식' 등을 모두 바꿔 오는 25일부터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개선방향의 핵심은 30여개 샐러드를 ▲속성에 따라 5가지 상품군으로 분류하고 ▲상품군별 패키지에 각기 다른 5가지 컬러를 적용했으며 ▲동일 속성의 상품은 모아서 함께 진열함으로써, 고객들이 상품 특성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다. 우선 상품 선택의 핵심인 '베이스 채소'에 따라 상품을 양배추/양상추/유럽채소/어린잎·새싹채소/과채 등 크게 5가지 속성으로 분류했다. 또한 패키지를 감싸는 띠지의 색상을 속성별로 다르게 해 시각적 차별화를 두었고, 동일 속성끼리 모음 진열했다. '양배추 믹스'는 노란색, '양상추 믹스'는 분홍색, '유럽채소 믹스'는 파란색, '어린잎·새싹채소 믹스'는 연회색, '과채 믹스'는 초록색을 활용했다. 기존에는 모든 상품이 흰색·검정색 띠지를 사용했으며 상품 속성을 반영하지 않고 진열해 원하는 상품을 찾는 것이 쉽지 않았다면, 리뉴얼 후에는 색상에 따라 품목 간 차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한 상품 정보가 부족하다는 고객 의견에 따라 상품에 들어간 원물의 종류와 총 가짓수 등을 표시하는 등 '정보 제공 기능'도 강화했다. 한 끼를 대체 할 수 있는 완성형 샐러드 또한 전 메뉴를 리뉴얼해 7종으로 선보이고 토핑 종류에 따라 클래식/미트/씨푸드/치즈로 구분 진열한다. 이색 상품군의 구색도 다양화해 기존에는 없던 버터헤드, 프릴아이스 등을 활용한 유럽형 샐러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마트가 샐러드 매장을 전면 리뉴얼하는 이유는 샐러드에 대한 고객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고객 중심 매장'을 선보이기 위해서다. 이마트 채소 매출에 따르면 지난해 샐러드는 20.4% 신장했으며, 이어 올해(1월1일~3월21일)도 매출이 38.9% 증가했다. '위드 코로나' 시대에 주기적인 운동이 어렵다보니 건강식단을 찾는 사람이 증가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이마트는 리뉴얼을 기념해 25일부터 일주일간 채소 코너에서 판매하는 샐러드 전품목을 20% 할인하고, 냉장 드레싱과 동시구매시 추가 10% 할인해 판매한다. 총 30여개의 원물/완성형 샐러드를 할인가 기준 1000원대~5000원대에 준비했다. 이마트 이상현 채소 바이어는 "기존 샐러드 매장에 대한 고객들의 요청사항을 반영해 고객 중심 매장을 만들었다"며, "새로운 샐러드 매장을 선보이는 동시에 전품목 할인행사에 돌입해 알뜰한 쇼핑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마트 #대형마트 #고객중심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23 09:28: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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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면세점, 내국인 마케팅 시동

현대백화점면세점 외관/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면세점이 '포스트 코로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자 내국인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에 시동을 걸고 있다. 대한항공과 고객 제휴 마케팅을 진행하는가 하면, 화장품 구매 고객 전용 멤버십도 새로 선보인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대한항공과 고객 제휴 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회원에게는 현대백화점면세점 VIP에 준하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동대문점·인천공항점 등 오프라인 매장 내 안내데스크에서 '스카이패스 회원' 인증을 하면 H선불카드(최대 4만원)와 금액 할인권(11만원) 등을 현장에서 지급하며, 현대백화점인터넷면세점에선 20만원 상당의 적립금을 증정한다. 또한, 스카이패스 '우수 회원'에게는 현대백화점면세점 VIP 등급인 '블랙'에 준하는 혜택이 제공된다. 이들에게는 현대백화점면세점 오프라인 매장 최대 20% 할인 혜택과 공항 인도장에서 줄을 서지 않고 바로 물품을 수령할 수 있는 '인도장 우선 인도 서비스', 그리고 스페셜 바우처 등이 제공된다. 특히, 올 하반기부터는 온·오프라인 현대백화점면세점에서 100달러 이상 면세 쇼핑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도 적립해줄 계획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이와 함께 화장품 구매 고객 전용 멤버십 프로그램 'H.COS Club'도 론칭한다. 현대백화점인터넷면세점에서 화장품·향수 등 뷰티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으로,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H.COS Club' 가입 고객은 최근 2년 구매 실적에 따라 등급이 부여되며, 등급에 따라 화장품 구매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현금처럼 쓸 수 있는 1만원 모바일 적립금과 등급별 최대 5% 할인쿠폰, 그리고 구매금액의 최대 5% 적립 등이 대표적이다. 다음달 30일까지 멤버십에 가입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에게는 다이슨 에어랩(1명), 실큰 마사지기(2명), H포인트 1만 포인트(20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국제적으로 방역 우수 국가간 입국 제한을 완화하는 '트래블 버블 (Travel Bubble)' 도입이 논의되는 등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이번 대한항공과의 제휴와 뷰티 멤버십 도입은 1년 넘게 움츠렸던 마케팅을 재개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22 15:27:1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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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한일전 축구 경기 중계 확정

쿠팡 쿠팡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쿠팡플레이가 와우 멤버십 회원들을 위해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경기를 라이브로 중계한다. 최근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경기 생중계를 시작한 쿠팡플레이는 축구를 사랑하는 와우 회원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25일 오후 7시20분에 시작되는 한일전 경기 중계를 확정했다. 일본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치뤄지는 이번 경기는 10년만에 성사된 한국과 일본 간의 A매치 경기인 만큼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어 쿠팡플레이는 6월부터 국내에서 치뤄질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경기도 생중계한다. 6월 3일 대한민국 대 투르크메니스탄전, 11일 대한민국 대 북한전, 15일 대한민국 대 레바논전 등 한국 홈 경기들을 쿠팡플레이를 통해 손쉽게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쿠팡플레이는 이달부터 삼성과 LG 스마트TV 전용 앱을 출시하고, 모바일 기기와의 크롬캐스트 연결도 지원하고 있다. 따라서 모바일로 편리하게 경기를 시청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큰 TV 화면으로 가족, 친구들과 다 함께 경기를 즐기며 태극전사들을 응원할 수 있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 디렉터는 "쿠팡 와우 회원들이 내 손 안의 쿠팡플레이로 국가대표 축구경기를 시청할 수 있도록 생중계 프로그램을 확장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쿠팡플레이는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2021년 상반기 최고의 블록버스터 드라마로 손꼽히는 '조선구마사'를 3월 22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TV 방영 직후 VOD로 공개하는 등 계속해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 중이다. #쿠팡 #쿠팡플레이 #축구경기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22 15:24: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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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가격·품질 다잡은 PB 상품으로 소비자 만족도 높여

유통업계의 자체브랜드((Private Brand/PB) 상품이 신성장동력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했다. 유통 채널의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는 가운데, PB 상품은 경쟁업체에서 구매할 수 없는 효자 아이템으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인식도 변하고 있다. 과거 PB 상품이라하면, 제품의 질보다는 가성비만 앞세운 제품을 떠올렸겠지만, 지금은 가격 경쟁력은 물론, 품질도 고급화한 차별화 상품이 대부분이다. 롯데홈쇼핑, 자체 기획 브랜드 LBL 20년 FW시즌 방송/롯데홈쇼핑 ◆홈쇼핑, 활발한 PB 상품 개발 홈쇼핑 기업들은 패션과 건강식품 PB 상품에 주력하는 모양새다. CJ오쇼핑의 패션 PB인 '엣지(A+G)'는 지난해까지 5년 연속 전체 주문액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유명 디자이너와 협업한 패션 PB에 방점을 찍고 상품 개발을 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이 2016년 첫선을 보인 패션 PB인 '엘비엘'(LBL)도 지난해 연간 주문액 1000억원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캐시미어를 비롯한 최상급 소재를 사용하며, 홍보 모델로 배우 수애를 선정하는 등 이미지 고급화 전략이 홈쇼핑 고객에게 통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패션에 이어 식품 PB도 확대하는 추세다. 식품은 반품률이 낮고 재구매율이 높기때문에 충성고객 확보 효과가 있다. 롯데홈쇼핑은 건강식품 PB '데일리 밸런스'와 신선식품 자체 브랜드 '하루일과'를 운영중이다. NS홈쇼핑은 지난해 식품 PB인 '미트어스'를 출시했다. 가정간편식(HMR)을 비롯해 유명 맛집과 협업한 단독 상품을 선보인다. CJ오쇼핑도 과일즙, 견과류 등을 선보이는 '오하루 자연가득'을 필두로 건강식품 PB인 '시크릿', '닥터원'을 운영하고 있다. 일렉트로마트에서 모델들이 가전제품을 선보이고 있다./이마트 ◆가전도 PB 선호…저렴한데 고사양 대형마트는 '가전제품은 비싸다'라는 선입견을 깨뜨렸다. 이마트의 가전 전문점 일렉트로마트는 좋은 품질과 저렴한 가격의 PB 상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일렉트로맨 PB 가전이 인기있는 이유는 시중 유사 스펙 상품 대비 30~40% 가량 저렴하다는 점, 그리고 우수한 A/S 처리가 꼽힌다. 이마트는 가전 바이어들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수 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중소업체들과 협력하고 불필요한 성능을 없애 필수 기능만 남기는 등의 방식을 통해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 이마트24 상온센터에 수출상품이 적재되어 있는 모습/이마트24 ◆세계로 뻗어나가는 PB 편의점은 PB 상품 현지화를 통해 해외에서도 매출을 올리고 있다. 대표적으로 이마트24는 지난 해 민생라면, 민생롤휴지, 아임이 스낵 등 PB상품 50만개를 미국, 호주, 홍콩, 대만 등 다양한 국가에 수출했다. 수출한 상품들은 한국 가격 기준 5억원어치에 해당한다. 그리고 지난 12일 '아임이 민생라면' 35만개를 미국으로 수출했다. 이번에 수출한 민생라면은 국내 판매 상품과는 다르게 미국 현지에서 선호하는 부드러운 맛으로 별도 제작했다. CU도 몽골 전용 PB상품인 'GET 카페라떼캔'을 지난달 출시했다. GET원두커피에 사용되는 커피원두와 배합비를 그대로 사용한 RTD(바로 마실 수 있게 포장된 커피) 커피로 상품 용량을 390ml로 확대하고 레시피도 우유와 설탕 함유량을 늘려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강조하는 등 몽골 현지 고객들의 기호에 맞춰 생산 전량(2만개)을 몽골 울란바토르로 출하했다. 업계 관계자는 "PB 상품이 수익성은 물론, 다른 업체들과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한 전략으로 인식되며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상품이 출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22 15:22:05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