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신원선
기사사진
CJ 올리브영, 건강한 생활 앞장…셀프케어 큐레이션 제공

CJ올리브영이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진행하는 '건강한 생활 프로젝트' /CJ 올리브영 CJ 올리브영, 건강한 생활 앞장…셀프케어 큐레이션 제공 CJ올리브영이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2030 셀프케어족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CJ올리브영은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건강한 생활 프로젝트'를 본격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건강한 생활 프로젝트'는 CJ올리브영이 건강을 주제로 매월 시즌, 테마별 트렌드와 관리법을 제안하고, 맞춤형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선보이는 캠페인이다. 최근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건강 관리를 중요시하는 '셀프케어(Self-care)' 트렌드가 확산하고 관련 상품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고객들에게 보다 체계적으로 건강 큐레이션을 제공하고자 이 같은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첫 번째 프로젝트의 콘셉트는 '나를 위한 슬리밍'이다. 이른 더위에 미리 여름을 준비하려는 고객들이 늘어난 것에 착안했다. 실제로 CJ올리브영이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몰 매출을 살펴본 결과, 슬리밍 및 운동 관련 상품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43%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일상 속 식단 관리를 위한 건강식품부터 집에서 간단한 운동을 돕는 홈트레이닝용품, 바디라인과 피로 케어 등에 용이한 마사지용품 등을 선별해 제안한다. CJ올리브영은 이달을 시작으로 매월 다른 건강 테마와 다양한 상품군을 선정해 선보일 계획이다. '나를 위한 슬리밍' 상품 기획전은 18일부터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모바일 앱에서 기획전 상품 2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000원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도 선착순 1만명에게 제공한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들어 건강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크게 높아지면서 보다 체계적으로 건강을 관리하려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매월 전개하는 '건강한 생활 프로젝트'를 통해 건강용품 구매 채널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18 13:23:14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책, 저녁에 주문하고 아침에 받으세요!"

인터파크 "책, 저녁에 주문하고 아침에 받으세요!" 인터파크, 도서 상품 '하루 배송 Plus' 서비스 런칭 인터파크가 주문 금액에 상관없이 저녁에 주문한 도서 상품을 다음날 오전까지 배송해주는 '하루 배송 Plus' 서비스를 런칭했다. '인터파크도서 하루 배송 Plus' 서비스는 최근 국내 이커머스 업계의 배송 트렌드 발맞춰 소비자들에게 보다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인터파크는 CJ 대한통운의 물류, 배송망을 활용하는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하루 배송 Plus'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루 배송 Plus'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오전 배송이다. 소비자들은 '하루 배송 Plus'를 통해 평일 오후 7시부터 자정 사이에 도서 상품 구매 시, 구매 금액과 무관하게 다음날 오전까지 배송 받을 수 있다. 또한 평일 오후 3시부터 오후 7시 사이에도 3만원 이상 도서 상품 주문 시 '하루 배송 Plus'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 외의 시간 주문 시에는 다음날 저녁까지 배송 받을 수 있다. '하루 배송 Plus'는 서울 대부분의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점차 배송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장덕래 인터파크 도서사업부 사업부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하루 배송 Plus' 서비스는 자사의 도서 상품 판매 빅데이터와 국내 온라인 쇼핑 트렌드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 및 반영하여 마련한 서비스이다"며 "늦은 저녁 주문해도 다음날 오전에 바로 도서를 받아볼 수 있는 배송 서비스가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외출을 삼가하고 있는 사람들과 바쁜 일상으로 오프라인 서점에 방문하기 쉽지 않은 직장인,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18 12:32:08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안병연 前 CJ프레시웨이 사업총괄, 리테일앤인사이트 대표 취임

리테일앤인사이트 제공 안병연 前 CJ프레시웨이 사업총괄, 리테일앤인사이트 대표 취임 유통서비스 전문기업 리테일앤인사이트는 안병연 전 CJ프레시웨이 프레시원 사업총괄이 대표로 취임했다고 18일 밝혔다. 리테일앤인사이트는 지난 1년간 미니소코리아 인수, 100억원의 시리즈A 투자 유치, 유통POS 1세대 포스기업인 안시솔루션 인수,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와 전국 단위 공동구매 및 IT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등 공격적인 행보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리테일앤인사이트는 미국의 인스타카트와 유사한 서비스 모델을 적용한 지역 마트 기반의 국내 1위 신선식품 배송 플랫폼인 '프레시맨'을 운영 중이며, 전국 지역 중소마트에 스마트 POS 보급을 통해 2만개 마트를 회원사를 기반으로 전국 단위 신선식품 배송 플랫폼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유통 비즈니스와 IT 전문가 그룹을 대거 확충해 왔다. 식품유통 전문경영인 출신인 신임 안병연 대표는 지역단위 식품유통을 연결하여 지역 식자재 사업으로 7000억 규모의 상생기업 모델로 불리는 CJ프레시원을 기획부터 실행까지 이끌어 낸 주역이다. 그리고 CJ프레시웨이 PB 상품개발 및 구매팀장을 거친 김선왕 상무와 신세계 그룹 SSG e-커머스를 총괄한 송금아 이사를 영입하여 B2B부문과 B2C부문 사업 측면의 막강한 진용을 갖추었고, 현대정보기술 유통IT 팀장 출신으로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시스템 구축을 진행한 유통IT설계 전문가 김흥태 전무를 필두로, 중소마트 POS 1세대 창업자인 백승재 안시솔루션 대표와 롯데쇼핑 정보기술팀장 출신의 이재경 IT개발팀장을 신규 영입하여, 스마트POS를 중심으로 스마트점포와 스마트물류를 연결하는 상생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안 신임 대표는"알리바바와 아마존을 뛰어넘는 유통플랫폼을 만들어보자는 일념으로 리테일앤인사이트가 설립되었고, 지난 5년간 중소마트 현장의 목소리와 니즈를 분석"해왔다며, "이를 반영한 차별화된 POS를 올해 말까지 개발하여 중소마트에 무료로 보급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중소마트를 중심으로 B2C플랫폼과 B2B플랫폼을 지원함으로써, 진정한 "상생 식품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테일앤인사이트는 이렇게 조성된 플랫폼 기반을 통해 2022년까지 2만개의 상품, 2만개의 마트, 2000만의 회원을 확보할 예정이다.

2020-05-18 12:27:07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롯데하이마트, '보이는 ARS' 결제 서비스 도입

롯데하이마트 대치점을 방문한 고객이 '보이는 ARS' 결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 '보이는 ARS' 결제 서비스 도입 롯데하이마트가 18일부터 전국 460여 개 매장에 '보이는 ARS' 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 '보이는 ARS' 결제 서비스는 기존 음성으로만 가능했던 ARS 카드 결제 방식을 보완해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직접 화면을 보며 카드 결제가 가능하도록 설계한 서비스다. '보이는 ARS' 결제 서비스는 국내 가전 유통업계 가운데 롯데하이마트에서 최초 도입했다. 이용 방법은 서비스 이용 전, 고객 스마트폰에 롯데하이마트 모바일 앱을 설치하고 서비스 이용 동의를 하면 된다. '보이는 ARS' 결제 서비스는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고객 상담 시 사용하는 태블릿 PC를 활용한다. 고객이 구매 결정을 하면 전문상담원이 상담 태블릿을 통해 고객에게 전화를 걸고, 고객이 전화를 받으면 안내 멘트와 함께 '보이는 ARS' 결제 화면으로 연결된다. 연결된 결제 화면에 고객이 보유한 카드번호, 유효기간 등 결제 정보를 입력하면 결제가 마무리된다. 서비스 이용 동의를 하지 않은 고객도 음성 ARS를 통해 결제가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기종에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IOS 버전은 올 하반기 선보일 계획이다. 상담 태블릿과 '보이는 ARS' 결제 서비스를 활용하면 상담부터 구매까지 앉은 자리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상품 결제 대기 시간과 소비자 이동도 최소화할 수 있다. 매장에서 전문상담원에게 상담 받고 결제하기 위해 카운터로 다시 이동해야하는 번거로움을 줄인 것이다. 기존에 음성으로만 가능했던 ARS 카드 결제 서비스와 비교해도 직접 화면을 클릭하며 진행할 수 있어 직관적이다. 롯데하이마트 박경석 DT전략팀장은 "매장을 찾은 고객님들께서 보다 편리하게 쇼핑하실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보이는 ARS 결제' 서비스를 개발하게 됐다"며, "서비스 정착 후 반응을 살펴 올해 하반기에는 간편 결제까지 가능하도록 서비스 기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18 12:20:04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역대급 무더위가 온다" SSG닷컴, '여름 상품 할인전' 실시

SSG닷컴 프리썸머 쓱케일 프로모션/SSG닷컴 "역대급 무더위가 온다" SSG닷컴, '여름 상품 할인전' 실시 올 여름 평년 기온을 웃도는 역대급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고되면서 '얼리 썸머 (Early Summer)' 마케팅도 달아오르고 있다. SSG닷컴은 오는 24일까지 일주일 간 '여름 상품 할인전'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본격적 무더위에 앞서 패션, 스포츠, 아동, 가전 등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여름 나기' 상품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여름 신발을 모은 '샌들의 세계' 기획전이 진행된다. 최대 할인율은 56%로 남성, 여성, 아동용 등 총 16만족의 물량을 준비했다.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 '아디다스'를 비롯해 간편하게 신을 수 있는 '크록스', '버켄스탁', 여성 샌들 '슈콤마보니', '멜리사' 등 인지도 높은 브랜드가 행사에 참여한다. SSG닷컴은 무더운 여름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이 늘 것으로 예상하고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실제로 25도를 웃돌 정도로 부쩍 더워진 날씨에 샌들류 상품을 찾는 고객이 급속도로 늘었다. 이 달 1일부터 17일까지 전년 동기 대비 샌들, 슬리퍼 매출은 60% 이상 증가하며 매출 호조를 보였다. 추가로 SSG닷컴은 '프리썸머 쓱케일'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패션, 스포츠, 유아동, 리빙, 식품, 가전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여름 상품을 모았다. 패션에서는 시원한 '린넨' 소재 상품을 제안한다. '마시모두띠', '지오다노' 린넨 상품을 1만원대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세인트제임스', '빈폴', '오이쇼' 여름 신상품 및 '아디다스골프', '노스페이스' 등 스포츠 의류 신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여름 침구, 인테리어, 반려동물 여름용품 등 리빙 카테고리 상품도 준비했으며 다이어트 도시락, 닭가슴살, 다이어트 보조제 등 다이어트 식품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추가로 매일 선착순 3만명에게는 신세계몰 리빙 카테고리에서 쓸 수 있는 7% 쿠폰과 식품 카테고리에서 사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가전은 최대 23% 할인 판매하며 에어컨, 선풍기부터 제습기, 방수스피커까지 대형 및 소형 가전을 함께 준비했다. 15만원 초과 상품 구매시 사용 가능한 5%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18 12:20:02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코로나19에 집안 살림 늘고, 뷰티 기기 줄었다

코로나19에 집안 살림 늘고, 뷰티 기기 줄었다 가사 부담 덜어주는 제품 수요↗ 코로나19 때문에 바뀐 소비 패턴이 상반기 생활가전 시장에도 큰 변화를 몰고 왔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무엇보다 위생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면서 위생 및 주방가전, IT 기기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반면, 뷰티케어와 계절가전 매출은 상대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중된 가사 부담으로 지친 주부들을 돕는 상품에 소비가 몰렸다. ◆삼시세끼 집밥에 가사 부담 최소화 앞서 3~4월, 홈플러스 가전 매출 분석 결과에 따르면, 식기건조·세척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36배나 신장했으며, 가전 카테고리 내 매출순위도 작년 40위에서 올해 18위로 껑충 뛰었다. 이는 재택근무가 늘고 외식은 줄면서 '삼시세끼 집밥'하는 가정이 늘자 설거지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소비로 풀이된다. 이처럼 '홈쿡' 증가로 전기팬그릴, 가스·전기레인지 매출도 각각 28%, 3% 신장하며 매출순위가 2~3계단 올랐으며, 물 사용량 증가로 냉온정수기 매출도 덩달아 35% 늘었다. 대용량 식재료를 쟁여두는 가정이 늘어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소비도 각각 25%, 8%씩 증가했으며, 집안 청소가 잦아지자 핸디스틱청소기 매출도 전년 대비 37% 늘며 매출 TOP10에 진입했다. ◆온라인 개학 PC·게임 기기 ↑ 학생들의 온라인 개학 관련 제품 소비 증가는 더욱 두드러졌다. 노트북 매출은 전년 대비 40% 신장하며 6위에서 5위로 올라섰고, 태블릿PC 등 IT 기기는 177%의 매출신장률을 기록하며 30위에서 16위로 뛰었다. 키보드·마우스 매출은 50% 신장하며 27위에서 17위로, AV기기 매출은 3% 늘며 17위에서 15위로 올랐다. 밖에 나가지 못하는 아이들 홈스쿨링이나 돌봄을 위한 게임 소비도 크게 늘었다. 닌텐도 등 게임 매출은 전년 대비 143% 신장하며 올해 처음으로 매출 10위권 내(7위)에 진입했으며, 컴퓨터 게임 매출도 16% 신장하며 매출순위가 33위에서 29위로 올라섰다. ◆외출 줄면서 뷰티 용품 소비 ↓ 재택근무가 늘어난 직장인 관련 소비 동향도 이채롭다. 재택근무 효율성을 높여주는 프린터·복합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 신장하며 매출순위가 26위에서 21위로 올라섰다. 반면, 외출과 대외 미팅 감소로 외모를 가꾸는 빈도가 줄자 뷰티케어 제품 매출순위가 작년 15위에서 올해 36위로 훌쩍 밀려났으며, 헤어드라이기는 18위에서 23위, 면도기는 25위에서 27위로 하락했다. 바쁜 출근길 간단한 아침식사를 돕던 커피메이커·토스터기(31위→33위), 전기포트(24→26위), 믹서기(21위→22위) 소비도 감소 추세를 보였다. 코로나19로 숨쉬기 편해진 환경을 반기지 못했던 상품도 있다. 에어컨, 공기정화기 등 계절가전은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청명해진 대기질과 더불어 쌀쌀한 봄 날씨 탓에 순위가 소폭 하락했다. 하지만 기온이 상승하고 시민들 이동이 많아진 5월 첫 주에는 선풍기와 에어컨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185%, 24% 늘기도 했다. 올 여름은 평년보다 무더울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를 감안하면 수요는 점차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해 홈플러스는 27일까지 전국 점포 및 온라인몰에서 가전 기획전을 열고 고객 수요가 증가한 주요 가전을 저렴하게 판다. 여름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계절가전도 대폭 할인한다. 특히 무더위를 앞두고 계절가전도 저렴하게 내놨다. 'electrika 기본형선풍기'와 'electrika 써큘팬선풍기'는 각각 3만4900원과 3만9900원에 선보이고, 휴대하기 좋은 미니선풍기 '윙스톰 넥밴드 휴대용 듀얼 선풍기'는 2만6900원, '루메나 미니스탠드 선풍기'는 2만9900원에 판매한다. 에어컨은 으뜸효율 제품 구매 시 10% 환급, 200만원 이상 결제 시 10개월 무이자할부, 행사카드(신한/삼성카드/마이홈플러스신한/홈플러스삼성카드 ) 결제 시 최대 10% 캐시백 혜택을 주고, 200만원/300만원 이상 구매 시 5만원/10만원 상당의 상품권도 증정한다. 홈플러스 김웅 상품부문장은 "코로나19 사태로 바뀌고 있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지속적으로 핵심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5-17 14:31:21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SSG닷컴, 집 꾸미기족 공략! '에이스 하드웨어' 오픈

SSG닷컴에 문을 연 '에이스 하드웨어' 공식스토어 SSG닷컴, 집 꾸미기족 공략! '에이스 하드웨어' 오픈 SSG닷컴이 '집 꾸미기'에 관심이 많은 소비층 공략에 나선다. 코로나19 여파로 확 바뀐 소비 트렌드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함이다. SSG닷컴은 18일부터 홈 인테리어 용품과 건축용 자재 등을 판매하는 '에이스 하드웨어(Ace Hardware)' 공식스토어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에이스 하드웨어의 종합쇼핑몰 입점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1924년 미국 시카고에서 처음 문을 연 에이스 하드웨어는 전 세계 60개국, 510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홈 인테리어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미국에서는 '홈 임프루브먼트(Home Improvement)' 문화의 발달로 집을 꾸미고 보수하는데 필요한 각종 인테리어 자재와 공구, 생활용품 등을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SSG닷컴은 에이스 하드웨어 전용 PB 상품을 비롯해 '빅앤트 폴딩박스'와 협업한 접이식 수납상자, 페인트, 공구 등 3500종의 인기 상품을 1차적으로 골라 먼저 선보인다. 이후 점차 품목 수를 늘려 1만5000종까지 취급 규모를 4배 이상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SSG닷컴은 이번 공식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특별 할인 등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다음 달 7일까지 2주간 에이스 하드웨어 전 상품 8% 즉시 할인에 들어간다. 이 기간 동안 전용 PB 상품의 경우 품목별로 최대 40%까지 추가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가성비 높은 스테디셀러 '플라이어 렌치 3종 세트'를 정상가 4만100원에서 30% 할인된 2만7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마끼다(Makita)' 충전 드릴은 38% 할인된 8만9000원에 최저가로 선보이며, 캠핑이나 낚시 등에 사용할 수 있는 '툴콘(Toolcon)' 저소음 발전기 또한 할인가 49만990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최종 결제금액 기준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5L 용량의 '다용도 바스켓'을,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에이스 멀티툴'을 각각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다음달 17일까지 한 달 동안 공식스토어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경우 무이자 6개월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최택원 SSG닷컴 영업본부장은 "집에서 여가 시간을 활용하면서 '홈테인먼트(Home+Entertainment)'에 관심을 갖는 고객이 최근 많이 늘고 있다"며 "초보자는 물론, 자신만의 개성 있는 공간을 추구하는 '셀프 인테리어족'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고객 수요에 맞춰 관련 상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공식스토어를 열었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17 14:00:17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이마트에서는 체리가 초특가!

체리/이마트 이마트에서는 체리가 초특가! 코로나19로 미국산 체리 가격이 내렸다. 이마트가 5월 21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미국산 체리 한 팩(400g)을 7900원에, 두 팩 구매 시 3000원 할인한 1만28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판매하던 체리에 비해 약 15% 저렴한 가격이다. 올해는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에 일조량이 풍부하여 생육기에 햇빛을 충분히 받아 미국산 체리의 당도가 매우 높아졌다. 특히, 이마트는 일반 체리보다 당도가 높은 노란빛의 '레이니어 품종' 50톤을 항공 직송으로 들여와 더욱 신선하고 달콤한 체리를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이처럼 이마트가 저렴한 가격에 체리를 판매할 수 있는 것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미국 내 체리 수요 감소로 인한 내수부진으로 해외로 수출 되는 체리 물량이 늘어 국내 수입가격이 약 10% 가량 하락했기 때문이다. 체리는 지난해 6월~7월 처음으로 바나나를 제치고 수입과일 중 왕좌자리를 차지할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2018년과 2019년 체리가 판매되기 시작하는 5월 중순부터 7월까지 수입과일 매출을 분석하면 2018년에는 1위 바나나 2위 체리, 3위 키위 였지만, 지난해에는 1위 체리, 2위, 바나나, 3위 키위로 순위가 바뀌었다. 한편, 올 여름에는 체리 선호 현상이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필리핀 정부에서 자국 바나나 공장에 봉쇄령을 내리고 이동 금지령을 내리면서 국내 바나나 수입 물량이 대폭 줄어들었다. 바나나 수입량 하락으로 도매가격이 상승해 지난 14일 바나나 상품(上品) 13kg당 도매가격은 3만1600원으로 지난달 대비 11.2% 가량 올랐으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15.8%가량 상승했다 이마트는 작년 9월부터 바나나 수입국을 콜롬비아, 에콰도르 등 남미 지역으로 다변화하여 가격 안정에 노력하고 있다. 최근 원산지별 바나나의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19년 4~5월 필리핀산 70%, 남미산 30%에서 올해는 필리핀산 59%, 남미산까지 41%까지 큰 폭으로 변화했다. 이마트 이완희 과일 바이어는 "올해는 더욱 당도가 높고 저렴한 체리를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입과일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17 13:56:13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세븐일레븐, '무안 햇양파' 출시…농가 돕기 프로젝트는 쭉

세븐일레븐이 지역농가 돕기 프로젝트 2탄을 전개한다./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 '무안 햇양파' 출시…농가 돕기 프로젝트는 쭉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농가 돕기 프로젝트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면서 '영천 깐마늘'에 이은 지역농가 돕기 프로젝트 2탄으로 '무안 햇양파'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전남 무안군과 제휴를 맺고 지역 양파 농가에서 생산된 양파를 이달 18일부터 27일까지 세븐일레븐 모바일앱을 통해 판매하며, 준비한 상품은 '무안 햇양파1kg(2100원)', '무안 햇양파 2.5kg(5100원)' 2종으로 시중가 대비 20% 가량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지역 농산물 판매를 보다 활성화하고 체계화하기 위해 세븐앱 내 전용 메뉴 '세븐팜(Seven Farm)'을 신설했다. 모바일앱에 접속한 후 '예약주문' 메뉴 '세븐팜' 코너에서 무안 햇양파를 예약 주문하고 수령 희망 점포와 날짜를 선택하면 된다. 주문 상품이 해당 점포에 도착하면 고객에게 상품 교환권 메시지가 발송되며, 이후 점포를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이에 앞서 세븐일레븐은 지난 4월 말(4월20~29일, 10일간) 경북 영천시와 협업을 통해 '깐마늘大 1kg' 상품을 세븐일레븐 모바일앱(세븐앱)을 통해 5000원 특가에 선보였다. 세븐일레븐은 해당 기간 총 6톤 물량을 판매하면서 '영천 마늘 기획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편의점의 오프라인 매장이 아닌 모바일앱에서 단일 품목이 열흘이라는 짧은 기간 내 6톤에 달하는 판매고를 올린 것은 매우 이례적인 성과다. 그만큼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한 상품 기획의도, 품질, 시기 등이 잘 조화를 이룬 결과라고 세븐일레븐은 평가했다. 세븐일레븐은 '영천 깐마늘'과 이번 '무안 햇양파'를 기점으로 지역 농산물 기획전을 향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농가를 지원하고, 중장기적으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강지연 세븐일레븐 신선식품팀 담당MD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한 특별 기획전이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으면서 깐마늘에 이어 무안 햇양파까지 자신있게 선보일 수 있는 동력을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지역 농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소개해 편의점과 농가의 상생 프로세스를 정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17 13:42:02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롯데, '상생 나눔 박람회' 개최…중소 파트너사와 동행

롯데백화점 나눔상생박람회/롯데백화점 롯데, '상생 나눔 박람회' 개최…중소 파트너사와 동행 코로나19 쇼크 극복을 위한 각계의 자발적 노력이 거센 가운데, 롯데백화점은 국내 소비심리를 활성화하고 중소 패션기업들의 상품 소진을 위한 '상생 나눔'을 테마로 봄신상품을 할인하는 대형행사를 기획했다. 코로나로 멈춘 유통경제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고자 상생 박람회를 진행하는 것이다. 이번에 참여하는 파트너사는 중소 패션기업으로 구성, '20년 S/S 신상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월 물량을 높은 할인율에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파트너사와 함께 하는 '상생 나눔 박람회'를 전국 주요 6개 거점 점포인 롯데백화점 본점, 노원점, 인천터미널점, 부산점, 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과 아울렛 수완점에서 개최한다. 상생과 나눔을 테마로 하는 박람회인만큼 롯데백화점에서는 참여하는 중소 파트너사에게 3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박람회에서 판매되는 상품에 특별 마진율을 적용하여 백화점 파트너사의 경우 기존 마진 대비 최대 50% 하향 조정된다. 낮아진 마진율만큼 입점 파트너사의 이익이 올라가게 된다. 또한, 판매된 상품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파트너사들의 자금 운용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이번 5월 행사기간 내 판매된 상품대금은 6월 10일까지 20일을 앞당겨 지급한다. 자금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파트너사에게는 동반성장 기금을 지원한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행사를 진행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000억원의 동반성장 기금 중 지원을 요청하는 파트너사별로 최대 4억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동반성장 기금은 파트너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과 경영 안정 지원을 위해 협력회사가 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조성한 기금이다. 상생 나눔 박람회는 롯데백화점 6개 점포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본점은 9층 점행사장에서 나들이 시즌에 어울리는 스포츠 의류·슈즈와 아웃도어 행사 상품을 선보인다. 캐주얼 슈즈 브랜드 '크록스'는 이월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하며, 슬립온 1만원, 샌들 1만3900원 등 특가 상품도 선보인다. 스포츠웨어 브랜드 '엘레쎄'는 1+1 이벤트로 역시즌 상품인 숏다운을 7만9000원에 티셔츠는1만9900원에 판매한다. 'K2'와 '아이더'는 이월 상품을 30~70%, '네파'는 최대 80% 할인 판매하며, '아이더'에서는 제이오네 여성재킷을 1만9000원에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본점과 노원점에서는 '페라가모', '톰포드', '스와로브스키' 등 총 67개 브랜드 선글라스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국산 선글라스 브랜드 '베디베로'는 신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은 20일부터 31일까지 1층에 마련된 특설행사장에서 '아디다스 상생 대바자'를 진행한다. '아디다스'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기준 최소 60%에서 최대 80% 할인하며, 1/2/3만원 균일가로 티셔츠, 반바지, 트레이닝복 등이 준비되어 있어 야외 레저 활동에 적합한 새 여름 운동복을 장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인천터미널점은 5층 문화홀에서 여성복과 주방용품, 구두, 수영복 등을 특가에 선보인다. 시니어 여성복 브랜드 '리본'의 캐쥬얼 점퍼는 정상가 대비 65% 할인된 가격인 7만원에 판매한다. 부산 본점은 지하1층 행사장에서 남성·여성·골프의류와 주방가전 등 다양한 행사 상품을 선보인다. 여성의류 브랜드 '이새'는 봄여름 시즌에 인기가 많은 린넨과 인견 등 소재의 블라우스, 원피스를 3/5/7만원 균일가로 선보인다. 인기 주방식기 브랜드인 '실리트'는 진열상품을 최대 70% 할인하고, 'WMF'는 독일제 상품을 최소60%에서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롯데아울렛 수완점은 재택근무를 끝내고 회사로 출근하는 직장인의 여름 패션을 책임질 쉬즈미스, 리스트의 '20년 봄/여름 시즌 블라우스와 원피스 등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초여름 시즌부터 입기 좋은 블라우스는 1만9000원부터, 원피스는 2만9000원대부터 준비되어있다. 롯데백화점 이재옥 상품본부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파트너사의 재고 소진 및 현금 유동성 확보 차원에서 이번 상생 박람회를 기획했다"며, "롯데백화점은 지역 사회와 더불어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하는 굳건한 상생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17 13:22:51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티몬, 여름 마스크 매출 3.8배 증가!

티몬, 여름 마스크 매출 3.8배 증가…18일 관련 제품 특가 판매/티몬 티몬, 여름 마스크 매출 3.8배 증가! 타임커머스 티몬은 최근 여름용 마스크를 구매하는 고객이 급증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티몬은 여름용 마스크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18일 티몬데이 등을 통해 관련 상품들을 특가 제공한다. 티몬의 5월 초(5월1~12일) 여름용 마스크 매출은 이전달인 4월 동기 대비 약 3.8배 증가했다. 특히 여름을 대표하는 소재인 메쉬 소재의 마스크 매출은 37배 넘게 증가하며 여름용 마스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같은 기간 동안 KF마스크보다 얇아 여름을 대비한 제품으로 주목받는 덴탈 마스크의 판매량도 379% 증가했으며, 스포츠용 마스크 매출도 약 2배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다. 티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에 올 여름 폭염에 대한 걱정이 더해지며 여름용 마스크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매쉬, 인견, 린넨 등 통기성이 높은 소재를 사용한 제품과 일회용 마스크, 스포츠용 마스크 등 무더운 여름에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의 판매량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티몬은 여름용 마스크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들을 위해 18일 주간 최대의 쇼핑 행사인 '티몬데이'에서 관련 제품을 특가 제공한다. 먼저 티몬블랙딜로 아동용 3중 필터 일회용 마스크(50매) 및 스포츠마스크(100매)를 각각 1만8900원에 판매한다. 티몬데이 특가 상품으로는 통기성이 좋고 세탁이 가능한 매쉬 마스크를 1+1 구성으로 4900원에 제공한다. 다양한 모델의 일회용 마스크(50매)는 1만5900원~1만7900원의 수준의 특가로 판매한다. 한 장당 318~358원의 조건이며, 티몬데이 무료배송 혜택으로 배송비 부담이 없이 구매할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17 13:01:34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업계 최초 80만 돌파! 이베이 스마일카드, 최대 5만원 할인 찬스

빅스마일데이 스마일카드 청구할인 /이베이코리아 업계 최초 80만 돌파! 이베이 스마일카드, 최대 5만원 할인 찬스 이베이코리아가 G마켓, 옥션, G9에서 오는 19일 시작하는 연중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 첫 날 작년보다 강화된 '스마일카드' 연계 혜택을 선보인다. 빅스마일데이가 시작하는 19일 단 하루, 스마일카드로 3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5만원 청구할인(카드 대금이 청구될 때 할인 금액을 적용) 혜택을 제공한다. 스마일클럽 회원이라면 빅스마일데이 기간 동안 최대 30만원 할인 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데다가, 스마일카드 청구할인까지 더해지면 혜택이 더 커지는 셈이다. 이베이코리아가 2018년 6월 현대카드와 손잡고 오픈마켓 최초로 선보인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스마일카드'는 5월 15일 기준 가입자수 83만명을 돌파, 유통업계 PLCC 열풍을 선도하고 있다. 실적이나 적립 한도에 제한 없이 온?오프라인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할 때마다 사용 금액의 최대 2%를 스마일캐시로 적립해주는 단순하고 직관적인 혜택이 스마일카드 사용 빈도를 높이는데 주요하게 작용하고 있다. (스마일캐시는 G마켓, 옥션, G9와 스마일페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e머니다.) 이베이코리아의 간편결제 '스마일페이', 멤버십제 '스마일클럽', 전담배송 '스마일배송' 등 대표 서비스와 함께 쓸수록 적립 혜택은 더 늘어난다. 온라인 쇼핑 플랫폼을 통한 발급이라는 특성에 부합하도록 발급 절차도 혁신적으로 간소화했다. G마켓, 옥션, G9에서 신청 즉시 심사를 진행해 카드 발급 시간을 크게 줄였고, 심사 완료 후 간편결제 시스템 스마일페이에 자동 등록되어 현물카드 없이도 결제가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 옥션, G9에서 '빅스마일데이'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 스마일 서비스 마케팅팀 관계자는 "결제액이 늘어나는 빅스마일데이 기간 스마일카드를 활용하는 것이 청구할인과 적립 혜택을 늘릴 수 있는 팁"이라며 "특히 간편결제인 '스마일페이'와 연계해 사용하면 적립 혜택이 더 증폭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베이코리아의 연중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는 오는 5월 19일 자정 공식 오픈해 27일까지 진행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17 13:00:01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11번가-세이브더칠드런, 기부 캠페인 실시

11번가-세이브더칠드런, 기부 캠페인 실시 커머스포털 11번가가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손잡고 고객들의 착한소비를 돕는 '세이브위드스토리' 기부 행사를 실시한다. '세이브위드스토리'란 코로나19로 오랜 시간 집안에만 머무는 아이들의 답답한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인기 셀럽들이 동화책을 읽어주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동참한 셀럽들이 인스타그램 계정에 동화를 읽는 영상을 해시태그(#세이브위드스토리, #savewithstories)와 함께 게재하는 방식이다. 지난 3월 '세이브더칠드런 미국'이 처음 시작해 크리스 에반스, 나탈리 포트만 등 해외 인기스타부터 영국의 왕자비 매건 마클 등 현재까지 240여 명이 참여했고 국내에서는 지난 4월부터 시작됐다. '세이브위드스토리' 캠페인과 기부행사가 함께 이뤄지는 것은 처음이다. 11번가와 세이브더칠드런은 셀럽들이 재능기부 형태로만 참여하던 세이브위드스토리 캠페인에 일반 고객들도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수익금 전액 기부 기획전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모인 수익금 전액은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위기가정의 긴급 생계비, 의료, 교육, 주거환경비 등 국내 아동을 지원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획전은 캠페인에 참여한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 3인(가수 헨리, 배우 윤소이, 방송인 김형규)이 낭독한 도서와 굿즈를 세트로 구성해 판매하는 방식이다. 세트 구성은 셀럽의 낭독 도서(커다란 방귀, 페페의 멋진 그림, 양치를 잘 할거야/양치를 안 할거야) 중 택1, 세이브더칠드런 캠페인을 그래픽으로 담아낸 휴대폰 스트랩 3종 또는 3종 중 택1 이다. 가격은 도서와 굿즈 옵션에 따라 상이하며 1만2000원부터 2만1700원까지다. 오는 16일 11번가 '긴급공수' 코너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1300세트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이번 단독행사를 시작으로 11번가와 세이브더칠드런은 국내 아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협업 행사를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11번가 박준영 전략사업그룹장은 "외출과 바깥 놀이가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마련한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함께 동참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객들이 자신이 직접 기부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면서 이번 행사가 도움이 필요한 가정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15 15:53:17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천만 펫팸족에 희소식" 강주은의 굿라이프, '디팡 강아지매트' 론칭

오는 16일(토) CJ오쇼핑 리빙 전문프로그램 '강주은의 굿라이프'에서 반려용품 '디팡 강아지매트'를 선보인다./CJ ENM 오쇼핑부문 "천만 펫팸족에 희소식" 강주은의 굿라이프, '디팡 강아지매트' 론칭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1천만명을 돌파하며 관련 상품에 돈을 아끼지 않는 '펫팸족'이 증가하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반려동물 시장 규모가 2027년 6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한 가운데, TV홈쇼핑에서도 반려동물 상품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소비자 니즈에 대응하고 있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대표 기획프로그램 중 하나인 '강주은의 굿라이프'에서 실내견 필수품 '디팡 강아지매트'를 TV홈쇼핑 단독으로 선보인다. 홈쇼핑 프라임 시간대인 토요일 오전에 방송한다는 점에서 반려동물 시장 성장세를 느낄 수 있다. 오는 16일 오전 9시 20분에 판매하는 이 제품은 미끄러운 가정집 바닥 환경으로부터 반려견의 움직임을 안정적으로 잡아줘 슬개골·고관절 보호에 도움을 준다. '디팡 강아지매트'는 100% 방수 재질에 프리미엄 PVC로 한번 더 코팅돼 손쉬운 청소와 청결한 사용이 가능하다. 품질 안전과 항균 검증 테스트를 통과해 한국애견협회로부터 'PS반려동물제품인증'도 획득했다. 자유롭게 접고 펼 수 있는 폴딩 타입이어서 반려동물 동선에 맞춘 제품 조절이 가능하다. 특히 모던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에 양면 사용도 가능해 인테리어 매트로도 활용도가 높다. 방송에서는 '뉴헤링본 그레이'와 '젤리 라이트그레이' 이외에 '마블 화이트' 색상을 TV홈쇼핑 최초로 선보인다. 가로 140cm 세로 60cm로 구성된 매트를 총 8개 받아 볼 수 있는 구성(12만9000원)이며 무이자 8개월과 카드 청구할인 혜택으로 월 1만원대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생방송 중 구매 시 전 고객에게 매트 1단을 추가 증정하며, 방송 중 30명을 추첨 '디팡 펫 플레이 스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예정돼 있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반려동물 시장 규모가 성장할 것으로 보고 관련 상품군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지난 3일 선보인 'LG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펫'은 방송 목표대비 60%를 초과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이 제품은 기존 공기청정기에 펫 필터를 탑재해 반려동물의 털·먼지 탈취 성능을 높였다. 이 외에도 지난해 9월 선보인 '바두기 에어바리깡'은 약 3천세트 판매되며 전체 매진을 기록했고, '정관장 지니펫 홍삼 사료 세트'도 구독형 정기결제 서비스를 접목해 고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CJ ENM 오쇼핑부문 유아동침구팀 양제현 MD는 "'펫펨족'이란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반려동물을 가족의 한 구성원으로 생각하며 귀중한 존재로 여기는 시대"라며 "앞으로도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들의 니즈를 빠르게 캐치해 애완견과 가족이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상품을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15 15:51:15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