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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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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제수음식 등 설 먹거리 할인 행사

이마트는 설 명절을 맞아 설 먹거리 할인 행사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이마트는 피코크 제수음식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피코크 시루 떡국떡(1.5kg)을 3980원에, 피코크 한우 사골육수(1kg)를 5980원에 판매한다. 또 피코크 해물 동그랑땡(385g·2)은 명절 시즌에만 특별히 기존 가격 6980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용량을 10% 더해 선보인다. 갈비찜·불고기 양념류 4종(500g)도 3480원에 판매한다. 피코크 제수용품을 오는 28일까지 행사카드(KB국민)로 2만원 이상 구매하면 2000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노브랜드 제수음식도 판매한다. 노브랜드 떡국떡(1kg)은 1980원, 노브랜드 당면(1kg) 3980원, 노브랜드 진한사골곰탕(1kg) 3680원, 노브랜드 왕만두(980g) 5680원 등이 마련됐다. 각종 제수용품도 28일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CJ 비비고 사골곰탕(500g·1380원)을 비롯한 상온 비비고 전품목 2개 이상 구매시 10% 할인해 준다. CJ 비비고 왕교자(490g·2, 7980원)는 구매시 1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오뚜기 부침가루·튀김가루(1kg)는 1780원에 판매하며, 풀무원 국산두부 부침 기획(300g·2)상품은 3980원에 준비했다. 해표 식용유는 5650원에 1.8L본품과 0.5L를 추가로 제공한다. 오뚜기 옛날 참기름(450ml·4780원)은 2개 이상 구매시 1000원 상품권을 준다. 또 이마트는 24일부터 28일까지 한우 및 수입 소고기를 최대 3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고급 한우의 대명사인 웻에이징(Wet Aging) 숙성한우 등심·채끝 전등급을 30% 할인해 준다. 미국산 초이스등급 냉장 찜갈비(100g)는 20% 이상 할인한 1700원에, 행사 카드로 구매시 10% 추가 할인한 1530원에 판매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팀장은 "가정간편식이 간편하고 품질이 뛰어나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제수음식으로도 가정간편식을 활용하는 주부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간편하고 저렴한 설 상차림을 준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01-22 10:22:2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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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스킨, 설맞이 '최대 50%' 세일

잇츠스킨(대표 유근직)은 설 명절을 맞아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숍에서 주요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뉴 이어 해피 잇츠스킨 세일(NEW YEAR HAPPY IT'S SKIN SALE)'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달팽이크림을 비롯한 '프레스티지 데스까르고 라인'을 20% 할인해 준다. 면세점 아이크림 판매에서 1위를 차지했던 '프레스티지 이으 진생 데스까르고'도 정가 4만8000원에서 20%할인된 3만8400원, 차가운 겨울 건조해진 피부를 보호해줄 생생 바디 케어 세트 역시 정가 1만3000원에서 20% 할인된 1만400원에 할인 판매된다. 바쁜 일상으로 지친 남성들의 피부에 수분충전과 주름개선을 해주는 '어반 클래식' 라인도 올해 첫 세일을 진행한다. 어반 클래식 토너와 에멀전, 올인원 크림 모두 30% 할인이 진행된다. 한겨울 스키장 필수 아이템인 선블록은 50%의 파격적인 할인가에 판매한다. 지속되는 한파에 건조한 피부를 달래줄 제주 마유 크림과 플랜트 워터 수분 기초라인 역시 50% 할인이 진행된다. 기초제품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다음달 2일까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숍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기초제품 세일 프로모션에서는 기초 4종(히아루론산·콜라겐·알로에·크린티) 토너와 에멀전을 함께 구매할 경우 30% 할인된다. 프레스티지 제주 산삼 세트도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2017-01-20 12:09:2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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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설 제수용품 기획전’ 진행

롯데마트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 물가 부담을 줄이고자 '설 제수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7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우 국거리·불고기(각 100g·냉장)'를 엘포인트(L.POINT) 회원에 한해 3290원에, '밀양 얼음골 사과(3입·국내산)'를 6900원에, '제수용 밤(700g·국내산)'을 4900원에, '제수용 곶감(8입·국내산)'을 6980원에 각각 판매한다. 25일까지는 식용유와 당면, 부침가루, 튀김가루 등 인기 브랜드 제수용품(동원·청정원·샘표·CJ·사조·오뚜기)을 2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동원 브랜드 상품은 1만5000원 이상 구매하면 '신라면(5입)'을 증정한다. 명절 음식 준비에 필요한 주방용품들도 판매한다. '넌스틱 궁중팬·프라이팬(28cm)'을 각 7900원에, '풍년 알로엔 압력솥(8인용)'을 4만9000원에, '전기하이라이트냄비세트(18cm·20cm)'를 5만5000원에 선보인다. 간편 상품도 마련했다. '요리하다 동그랑땡(400g·2입)', '요리하다 고기 깻잎전(300g)'을 각 6980원에, '전통 잡채(100g)'1200원, '모듬전(100g)' 2300원 등을 판매한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명절을 맞아 소비자 물가 부담을 낮추고자 제수용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가벼운 마음으로 설 명절을 즐기실 수 있도록 상차림 재료 비롯한 다양한 제수용품들을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말했다.

2017-01-20 12:03:1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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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농가 상생 와인 ‘마주앙 영천·영동’출시

롯데주류(대표 이재혁)는 국내 최장수 와인 브랜드 마주앙(MAJUANG)의 신제품 '마주앙 영천'과 '마주앙 영동'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마주앙 영천, 마주앙 영동은 영천·영동 지역의 우수 와인 원액을 선별해 블랜딩한 국내 최초의 농가 상생 와인이다. 롯데주류는 지난 2016년 영천시, 영동군과 '와인산업발전 업무 협약'을 맺었다. 마주앙 영천(2만원 대)은 머스캣 베일리 에이(Muscat Bailey A, M.B.A) 품종을 100% 활용해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머스크향과 특유의 산미를 자랑한다. 매콤하고 기름진 한국 음식은 물론 토마토 파스타, 피자 등의 양식과도 잘 어울린다. 마주앙 영동(2만원 대)은 캠벨 얼리(Campbell Early) 품종을 활용한 레드와인이다. 풍부한 과실향과 특유의 달콤하고 산뜻한 맛이 특징이다. 불고기, 갈비 등 양념이 된 한국식 육류 요리와 잘 어울린다. 롯데주류 와인사업부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마주앙 영천·영동 와인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롯데주류의 와인 양조 기술과 지역 대표 와이너리가 힘을 합쳐 생산한 특별한 의미를 담은 와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 협업을 통해 롯데의 '지역 상생' 행보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주앙은 '마주 앉아서 즐긴다'라는 뜻의 순수 우리말이다. 1977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국내 와인 누적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017-01-19 21:41:46 김유진 기자
신세계그룹, '종이 영수증 없는 점포' 선언…이마트·스타벅스 동참

신세계그룹이 환경부와 함께 이마트를 시작으로 '종이 영수증 없는 점포' 운영에 나선다. 이마트와 스타벅스 등 신세계그룹 내 전 계열사가 동참해 친환경 소비 확산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19일 이마트는 서울 성수동 소재 이마트 본사에서 조경규 환경부 장관과 이갑수 이마트 대표이사, 환경 및 소비자단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캠페인 시작을 알리는 '종이 영수증 없는 점포' 선포식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을 시작하며 이마트는 매장에서 결제 시 자동으로 발행되던 종이 영수증을 모바일 영수증으로 대체한다. 시작은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토이 킹덤 등 스타필드 하남에 입점한 이마트 전문점들과 스타벅스다. 신세계그룹은 빠른 시일 내에 신세계백화점과 에브리데이, 위드미 등 적용 가능한 모든 계열사로 '종이 영수증 없는 점포'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 쓱페이(SSG PAY)를 통해서도 동참할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을 추가로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다. 이마트는 지난 2014년 이마트앱과 연계한 모바일 영수증 시스템을 사전에 구축했다. 지난해 12월부터는 종이 영수증을 대체할 모바일 영수증 발급 시스템 개발을 더해 이번에 선보이게 됐다. 종이영수증을 없애는 대신 모바일앱을 통해 영수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대상자는 신세계 포인트 카드 회원 중 이마트 앱을 다운로드 받은 고객이다. 스타벅스는 스타벅스 앱으로 이용 가능하다. 고객이 다운로드받은 이마트 앱에서 '종이 영수증 미출력'을 활성화하면 계산 시 영수증이 이마트 앱을 통해 고객의 스마트폰으로 전송된다. 종이 영수증은 자동으로 발행되지 않는다. 발행된 모바일 영수증은 교환, 환불 등에 있어 기존의 종이 영수증과 동일한 효력을 가진다. 증빙 용도 등 상황에 따라 종이 영수증이 필요한 경우에는 고객만족센터에서 추가로 발급받을 수 있다. 모바일 영수증은 3개월간 보관된다. 3달이 기간이 지나면 앱에서 자동으로 삭제된다. 이마트는 이번 캠페인에 대한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위해 계산대와 고객만족센터는 물론 매장 곳곳에 안내 고지물을 게시하고 계산 시 캐셔가 고객들에게 직접 설명하는 등 적극적으로 알려나가기로 했다. 이갑수 이마트 대표이사는 "대형마트는 소비자들의 생활과 밀접한 위치에 있는 만큼 소비자들에게 먼저 친환경 소비를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사회적 공감을 이끌어내면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비닐 쇼핑백 없는 점포가 대형마트의 친환경 소비로 완전히 정착된 것처럼 이번 종이 영수증 없는 점포 역시 이마트를 시작으로 유통업계 전반으로 확산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01-19 15:46:1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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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외롭지 않아"…편의점업계, 취향저격 '명절 도시락' 봇물

1인가구 증가로 호황을 누리고 있는 편의점업계가 설 연휴를 앞두고 '명절 도시락'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명절을 맞이해 고향집을 찾아가는 사람보다 혼자 명절을 보내는 '나홀로족'이 늘어나면서 편의점 업계가 이들에게도 '명절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제품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것이다. 19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설, 추석 등 명절마다 내놓는 편의점 명절 도시락은 매출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에서는 지난해 추석 명절도시락 매출이 설 연휴 기간 대비 353.4%, 2015년 추석 대비 580.8%나 증가하는 등 폭발적인 상승세를 기록했다. 고향을 방문하지 않고 혼자서 연휴를 즐기는 1인가구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고 명절기간 동안 영업하지 않는 식당도 많아 도시락 수요가 오히려 늘고있다는 분석이다. 부담 없는 가격 대비 우수한 품질을 갖춘 '가성비 갑(甲)'으로 떠오른 도시락으로 명절 음식까지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의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추석부터 수도권에서만 판매하던 명절도시락을 전국 점포 판매로 확대한 GS25는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명절 도시락을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명절도시락은 흑미밥에 명절에 즐겨 먹는 돈불고기찜, 동그랑땡, 오색전, 잡채 등 메인 반찬과 명태초무침, 콩나물볶음, 볶음김치 등 총 10가지 반찬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도시락이다. 가격은 6000원이다. 정재현 GS리테일 편의점 도시락MD는 "명절도시락은 기존에 편의점 도시락에서 맛볼 수 없었던 다양한 먹거리가 포함돼 고객들에게 색다른 한정판 먹거리로 인식되면서 그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CU도 명절도시락 출시 시즌에 맞춰 '횡성 한우 간편식'을 내놨다. 횡성한우 불고기 정식은 횡성한우를 버섯 등 갖은 채소와 함께 간장 양념에 볶아 만든 달콤짭쪼름한 불고기를 정갈하게 담은 도시락이다. 불고기 외에도 전, 너비아니, 새송이볶음 등 총 7가지 반찬으로 풍성하게 구성했다. 가격은 5000원이다. 이 외에도 수제버거 컨셉의 횡성한우 버거(3500원), 횡성한우 불고기 김밥(3000원), 횡성한우 삼각김밥(1200원) 등도 설 연휴를 맞이해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는 제품 라인이다. 세븐일레븐도 설 명절을 맞이해 이달 말까지 '혜리정유년설날도시락'을 한정 판매한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설 명절 기간 동안 가족들과 함께하지 못하거나 1~2인 가구의 증가로 명절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기보다 가까운 편의점에서 먹거리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명절 도시락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세븐일레븐 명절도시락은 소불고기와 삼색전, 동그랑땡, 각종 나물 등 다양한 명절음식과 오곡현미밥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6000원이다. 박대성 세븐일레븐 MD는 "1인가구 증가 추세 속에 명절에도 고향을 찾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명절기간 편의점 도시락을 찾는 수요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니스톱도 혼밥족을 위한 '신년맞이 일품도시락'을 내놨다. 미니스톱 명절도시락은 흑미밥과 김치전, 해물부추전, 오색전의 모듬전과 고기산적구이, 잡채 등 명절 반찬에 고추장불고기와 메추리알장조림 등을 추가해 총 10가지 반찬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5000원이다. 한상모 미니스톱 도시락 담당MD는 "단순한 명절 도시락이 아닌, 혼밥족들의 든든한 한끼 식사로써 영양까지 고려해 상품을 기획했다"며 "설연휴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혼밥족들의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명절 연휴에 음식점 휴업 등으로 식사를 챙기지 못하는 1인가구, 고향집을 찾지 않고 혼자서 명절을 보내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명절 음식과 함께 한끼 식사를 푸짐하고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편의점 도시락이 떠오르고 있다.

2017-01-19 15:36:5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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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세일을 잡아라"…현대百 '겨울 마감 특별 세일전' 진행

현대백화점은 '겨울 마감 특별 세일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겨울 정기 세일 마지막 3일인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압구정본점에서는 5층 대행사장에서 '쉐르보 이태리 수입 골프웨어 초대전'을 진행해 이태리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인 쉐르보의 이월 상품을 30~6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여성 티셔츠(9만8000원), 여성 팬츠(25만8000원) 등이 있다. 무역센터점에서는 오는 22일까지 10층 에메랄드홀에서 '진도모피 패밀리 세일'을 연다. 해당 행사는 무역점을 시작으로 부산점(2월3~5일), 목동점(2월10일~12), 미아점(2월 17~19일)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목동점에서는 같은 기간 동안 1층 유플렉스 행사장에서 '네파&아웃도어 특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네파, 코오롱스포츠, 디스커버리 등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네파 머큐리 남성구스다운(15만5000원), 코오롱스포츠 헤스티아 키즈다운(10만9000원) 등이 있다. 또 현대백화점은 오는 27일까지 15개 전 점포에서 '설 선물세트 특별 할인전'을 진행해 국산 선물세트를 기존 판매가격에 비해 5%에서 최대 30%까지 가격을 인하해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에 입점된 12개 현대리바트 '리바트스타일샵' 매장에서는 20일부터 22일까지 7.5% 상품권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100·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현대백화점 상품권 7만5000원·15만원·22만5000원·37만5000원·75만원을 각각 증정한다.

2017-01-19 14:49:13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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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설맞이 특별기획전…쇼파·식탁 최대 40%

현대리바트는 리바트스타일샵 10개점과 대리점 80여개, 리바트몰에서 '설 맞이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2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리바트 인기 소파4종 및 식탁 2종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주요 제품으로는 콘체르티노 3인 소파 144만3000원, 소파브리제 4인 리클라이너 소파 172만4000원, 노네트 4인 소파 128만7000원 등이 있다. 콘체르티노는 이태리 고급 가죽 브랜드 다니(DANI)사 가죽을 소파 전체에 적용해 내구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브리제는 미국 리클라이너 하드웨이 1위인 엘앤피(L&P)사의 모듈을 적용해 리클라이너 각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전동형 리클라이너이다. 견고한 내고성과 무게감이 느껴지는 로스팅 4인 식탁, 컬렉션 6인 대리석 식탁은 30% 할인해 각각 70만2000원, 126만6000원에 선보인다. 지난 시즌 신제품 침실 마데르, 시엔느 2종에 대해서는 처음으로 3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마데르 침대는 59만5000원, 좌·우로 익스텐션이 가능한 마데르 서랍장형 화장대는 38만4000원, 시엔느 침대는 63만원이다. 퓨어 화이트 색상의 시엔느 3단 서랍장 31만3000원, 5단 서랍장은 40만4000원 등이 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가죽을 공급하는 다니(DANI)사 가죽을 다양한 제품마다 적용해 다양한 연령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을 이번 기획전에 대거 포함시킨 것이 이번 행사의 특징이다"고 말했다.

2017-01-19 11:34:0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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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가격파괴 프로그램 '신데렐라의 쇼핑다이어리' 론칭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은 가격파괴 프로그램 '신데렐라의 쇼핑다이어리'를 론칭하고 롯데홈쇼핑 단독 · 인기상품들을 최대 62%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코리아그랜드세일이 오는 20일부터 진행하는 쇼핑다이어리는 불황 속 알뜰쇼핑 기회를 제공하고 마땅한 판로를 찾지 못하는 파트너사의 상품 재고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고객수요가 높은 금요일 중에서도 전년 대비 35% 이상 증가한 자정부터 새벽 1시까지 시간대로 편성했다.매월 1회, 고정적으로 셋째주 금요일 밤 11시 50분부터 총 80분간 진행한다. 기존 특가이벤트와 달리 롯데홈쇼핑 단독 · 인기상품 위주로 선정하고 패션, 잡화에서 리빙, 식품까지 상품군도 다양하게 편성한다. 20일에 진행되는 첫 방송에는 패션, 리빙 롯데홈쇼핑 단독 상품 3가지를 소개한다. 프랑스감성의 캐주얼 브랜드 '룰루까스따네트'의 엘리샤 백팩 3종 세트(4만9000원)'를 선보인다. 밤낮으로 영하권에 접어드는 한파 속에 F/W시즌 인기 겨울침구들도 대거 소개한다. '휴베딩 양털 볼륨 극세사 침구 풀세트(4만9000원)'는 62% 할인가에 선보인다. 포근한 울트라웜 극세사원단의 '러브코티지 울트라 웜극세사 차렵 토퍼 세트(4만9000원)'도 준비됐다. 이번 방송 론칭을 통해 롯데홈쇼핑은 단순 수익을 위한 방송이 아닌 파트너사와 고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중소파트너사 지원을 더욱 확대하고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판매수수료를 택배비, 카드수수료 등 필수적인 제반 비용 수준으로만 책정해 파트너사들의 부담을 완화해 주고 기존에 운영해 온 '중소기업 무료방송', 데이터홈쇼핑 '롯데OneTV'와 더불어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 일환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2017-01-19 11:28:0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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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베비언스 액상분유 생산 4000만병 돌파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베비언스 액상분유'가 지난 2012년 9월 출시 이후 4년 3개월여만인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누적 생산 4000만병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4월 누적 생산 3000만병을 돌파한 이래 8개월여만에 생산량이 1000만병 늘어난 수치다. 기존에 1000만병 생산 증가에 평균 14개월이 걸렸다면 이를 6개월 가량 단축하는 기록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LG생건측은 설명했다. 베비언스 액상분유는 열을 가하는 농축, 건조 과정이 없는 신선한 1A 등급의 프리미엄 원유를 사용하고 무균충전공법으로 생산해 아기에게 한 병 한 병 최적의 영양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특히 아기와의 외출 시 젖병, 보온병 등이 필요하지 않아 간편하게 수유할 수 있어 입소문을 타고 큰 인기를 끌고 있다. LG생활건강 베비언스 액상분유의 시장점유율은 분유 시장 전체로는 약 5% 수준이고 액상분유 시장 내에서는 85%를 점유하고 있다. 이향라 LG생활건강 베비언스 담당 BM(Brand Manager)은 "국내 분유시장은 현재 가루타입 중심이지만 해외사례에서 보듯이 액상타입의 분유가 신선함, 영양보존, 안전함 등에서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액상분유를 찾는 엄마들이 점점 더 늘어날 것"이라며 "베비언스는 베이비 전문 브랜드로 최근 산양 액상분유, 이유식, 간식류를 출시하는 등 라인업을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LG생활건강은 베비언스 액상분유 누적 생산 4000만병 돌파를 기념해 베비언스 홈페이지에서 풀기만 하면 100% 당첨되는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베비언스 전 제품은 소셜 커머스, 공식 홈페이지 등 온라인몰과 대형 마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2017-01-19 10:46:0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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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해외 드럭스토어 인기상품 기획전

SK플래닛(사장 서성원) 11번가는 아시아, 유럽 등 해외 드럭스토어 인기상품을 한데 모아 저렴하게 판매하는 '11번가 글로벌 드럭 스토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11번가는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글로벌 드럭스토어 기획전을 통해 일본, 대만, 미국, 독일, 이탈리아, 중국, 뉴질랜드, 스웨덴 등의 드럭스토어에서 국내 인기 상품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기획전 내 상품들은 행사기간 동안 직구보다 더 저렴하거나 비슷한 가격 수준으로 마련해 알뜰한 쇼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 상품은 '모로칸 오리지널 오일(100ml)'는 4만1900원, 독일 약국화장품 '바버 비타민 앰플'은 3만5800원으로 직구 사이트 가격보다 최대 1만원 이상 저렴하게 판매한다. 일본의 '휴족시간 쿨링파스', '하오니코 더라메라메 트리트먼트', '시셰이도 퍼펙트 휩 클렌징폼', '곤약젤리', '판클 칼로리미트' 등 인기제품도 한눈에 볼 수 있다. 대만 드럭스토어 '코스메드'에서 관광객들이 20~30개씩 대용량으로 구매한다고 알려진 '숑바오베이 곰돌이방향제'부터, 관광지에서 줄을 서서 구매하는 '치아더 베이커리'와 '써니힐'의 '펑리수', '이지셩 베이커리'의 '누가크래커' 등도 판매한다. 유럽 드럭스토어 인기제품들도 마련했다. 독일 드럭스토어 '뮐러', '데엠(DM)', '로쓰만(Rossmann)' 등에서 유명한 각종 아기용품과 '압타밀 분유', 천연주방세제 '프로쉬세제', 보온물주머니 '휴고프로쉬' 등이 마련됐다. 또 이스라엘 명품화장품 브랜드 '사봉(SABON)'의 '사해소금 보디스크럽', 뉴질랜드의 '양태반 제품', '천연 마누카꿀', 이태리 '쥬세페쥬스티 발사믹식초' 등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최근 해외직구 시장이 다변화됨에 따라 원조해외직구시장인 미국 외에도 일본, 독일, 대만 등이 신흥국으로 떠오르면서 국가(대륙)별 구매품목이 뚜렷해지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6년 3·4분기 국가(대륙)별 온라인 해외 직접구매액은 전년동기대비 유럽(49.0%), 중국(42.6%), 일본(47.0%), 미국(1.8%) 등으로 증가했다. 11번가 내에서도 일본, 독일 등 각 나라별 특색이 나타나는 '드럭스토어' 관련 제품군 매출이 올해 들어(1월1일~17일) 지난해 동기 대비 310% 급증하는 등 해외쇼핑 카테고리 매출 상승세(50%) 보다 6배 높게 성장했다.

2017-01-19 10:30:0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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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PB 브랜드 '테' 패션 한복 9종 선봬

롯데마트는 PB의류 브랜드 테(TE)에서 설을 맞아 한복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패션 한복을 9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가격대는 10만원 안팎으로 디자이너가 직접 만든 한복이 약 70만원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매우 저렴한 가격에 한복 디자이너의 상품을 선보인다고 롯데마트측은 설명했다. 롯데마트는 19일부터 서울역점, 잠실점, 구로점 등 전국 35개 점포에서 박상희 한복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패션 한복 9종을 판매한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이번 달 30일까지 1세트 구매 시 10%, 2세트 이상 구매 시 20% 할인해 준다. 이번 패션 한복은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한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입고 다닐 수 있도록 현대적인 디자인을 접목했다. 허리치마는 한복 입을 때의 불편함은 줄이고 주머니를 추가해 실용성을 높였다. 배자는 일반 니트나 셔츠 위에 입어도 될 정도로 현대적인 느낌을 가미해 평상시 한복 착용에 대한 부담감을 낮추기 위해 노력했다. 가격은 허리치마가 6만 9000원, 배자는 4만 5000원이다. 아동용 패션한복세트는 정통 한복의 느낌을 살리면서 구김이 가지 않고 물빨래가 가능한 타프타 소재를 사용해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에게 입히기에 적합하다. 가격은 9만 9000원이다. 화려한 꽃무늬가 눈에 띄는 '플라워 한복세트(여성·여아·남아)'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입으면 패밀리룩 연출이 가능하다. 여성용은 11만9000원, 아동용은 9만9000원이다. 신소영 롯데마트 PB의류 MD(상품기획자)는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복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어 평소에도 입을 수 있는 패션한복을 출시한다"며 "한복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하고 기능성 소재로 만들어 한복의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갖춘 패션 한복이다"고 말했다.

2017-01-19 10:26:07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