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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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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주말쇼핑찬스' 이벤트…포도씨유 증정

NS홈쇼핑은 새해 첫 주말을 맞아 명절 필수품 '포도씨유'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2017 운수대통 주말쇼핑찬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7일 오전 6시부터 9일 새벽2시까지 TV홈쇼핑(NSmall·모바일 live·T-COM연동형 포함)에서 방송하는 상품을 2회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사조해표 포도씨유 500ml' 5병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할인, 쿠폰가격을 제외한 실 결제금액 3만원 이상 TV방송 상품에만 해당된다. 보험, 렌탈, 상조, 여행 등 일부 상품과 지난 방송상품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은품은 1인당 1회 증정하고 설 명절 전인 25일에서 26일 사이에 배송된다. 사은품 증정뿐만 아니라 '행운의 순금 열쇠' 추첨 기회도 주어진다. 이 외에도 행사 기간 동안 NS홈쇼핑은 실속 구성의 다양한 새해 시즌 상품을 편성했다. 새해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비폴렌 화분', '퓨어 헴프씨드', '무안 자색 양파즙' 등 건강식품과 '여에스더 유산균', '정관장 홍삼 활력 플러스' 등 건강기능식품을 집중 편성했다. 또 이사 및 새단장을 준비중인 고객들을 위해 '한샘 소파', '에몬스 침대', '삼성 FHD TV', '삼성 세탁기' 등 인기 가구와 가전 상품도 준비했다. 연초 여행 성수기에 맞춰 '중국 북경', '일본 오키나와' 등 여행상품도 좋은 조건으로 선보인다. NS홈쇼핑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행운을 드리는 이벤트 속에 실속 행복까지 드리고자 사은품 증정 행사를 준비했다"며 "NS홈쇼핑과 함께 알뜰한 새해 쇼핑 즐기고, 부침이나 전 등 명절 음식에 꼭 필요한 포도씨유도 넉넉하게 챙기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2017-01-06 18:06:52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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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기업·사업자를 위한 설 선물 대량주문관 개설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은 설 선물과 차례 용품 등을 대량 구입하는 기업 고객들을 대상으로 설프라이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마련된 대량주문관은 단체나 기업 등에서 구매시 일정금액 이상 다량 주문할 경우 할인혜택은 물론 구매금액별 적립금까지 지급하는 점이 특징이다. 20만원부터 500만원까지 구매금액대별로 최대 60만원(12%)까지 적립받을 수 있다. 설프라이즈 할인 쿠폰이 중복으로 적용될 수 있고 발송하고 싶은 일자와 배송지를 각각 지정할 수 있다. 대량 주문관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페이지에 첨부된 주문양식을 전달하면 해피콜 진행 이후 원하는 날짜에 상품이 각 주소지로 배송된다. 스팸과 식용유 등으로 구성된 CJ설 선물세트를 2만900원부터 주문할 수 있다. 정관장 홍삼원 제품은 2만4900원부터, 동원 혼합 선물세트은 2만32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또 티몬은 개인 고객도 충분한 혜택을 누릴수 있도록 설프라이즈 카트쿠폰을 통해 카트에 담은 상품의 합산 금액별 할인을 제공한다. 2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8000원을 할인해 준다. 삼성, 현대, BC등 카드사 쿠폰을 이용하면 최대 3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농협안심한우 선물세트(등심800g?우둔400g?사태400g?12만9000원)를 2만원 할인 받아 10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 유통 채널 대비 동일 품질의 상품을 50% 상당의 가격에 구입이 가능한 셈이다. 카트할인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나주 신고배(7.5kg?3만6900원)와 나주 배?사과 혼합세트(총 8kg?2만9900원) 2개를 함께 구매하면 합이 6만6800원으로 총액이 5만원 넘기 때문에 8000원의 카트 할인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정관장 홍삼원골드(50ml?60포)를 4만2900원(할인가)에, 참치캔과 포도씨유 등으로 구성된 동원혼합 V11호을 1만9800원에 각각 구매할 수 있다.

2017-01-05 17:12:22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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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운영 재개…올해 목표 '1조2천억원'

롯데면세점은 최종 특허장을 교부받고 월드타워점 일부 매장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6월 26일 영업 종료 이후 193일 만의 영업 재개다. 롯데면세점은 우선 350여개 브랜드를 시작으로 브랜드별 준비를 통해 기존 운영 브랜드 대부분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올해 타워동 오픈에 맞춰 국내 최대 규모(특허면적 기준 1만7334㎡)의 매장이 조성 될 예정이다. 브랜드 수도 기존 500여개에서 700여개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올해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은 매출 목표는 1조 2000억원이다.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월드타워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1000여명의 직원들이 제자리로 돌아와 영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월드타워점의 재개장을 기다려주신 고객들을 위해 매장을 빠르게 안정화하고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월드타워 주변의 문화 관광 자원과 연계하여 세계 유일의 원스톱 관광·쇼핑 인프라를 구축하고 월드타워 단지가 동북아 관광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시작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됐다. 전점(제주점·인터넷점 제외)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 중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월드타워점이 새겨진 골드바를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1등 3명에게 롯데월드타워 골드바 500g을 증정하고, 2등 20명에게는 롯데호텔 서울 1박 숙박권과 라세느 2인 뷔페 식사권, 3등 100명에게는 롯데면세점 스마트 선불카드 5만원권을 각각 제공한다. 월드타워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세계 3대 겨울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구매 영수증을 통해 캐나다 퀘벡 윈터 카니발, 일본 삿포로 눈 축제, 중국 하얼빈 빙등제 중 여행지를 선택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400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추운 겨울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텀블러도 제공된다.

2017-01-05 17:04:0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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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지는' 홈쇼핑…스타일리스트 영입 등 '트렌드 흡수중'

홈쇼핑이 젊어지고 있다. 주부들이 TV를 보다가 주문하는 기존 쇼핑 방식은 멀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패션 브랜드를 강화하는 추세에 맞춰 스타급 스타일리스트 영입 등으로 젊은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흡수하기 바쁘다. TV 생방송을 통해 당장 홈쇼핑 물건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모바일로 홈쇼핑을 즐기는 젊은 세대들이 늘고있기 때문이다. ◆스타급 영입…젊은 고객 유입 5일 홈쇼핑 업계에 따르면 GS샵은 새해를 맞이해 간판 프로그램 중 하나인 '쇼미더트렌드'(Show me the Trend·쇼미)를 개편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GS샵은 스타일리스트계 현빈이라고 불리는 구동현 스타일리스트를 영입시켰다. 오는 7일부터 쇼미에는 동지현 쇼핑호스트와 방송인 김새롬, 구동현 스타일리스트가 함께 판매를 진행한다. 기존에 호흡을 맞췄던 김성일 스타일리스트는 토요일 오전 방송 '더컬렉션'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구동현 스타일리스트는 김희선과 한예슬, 이민정, 성유리, 소녀시대 등 유명 연예인의 스타일을 담당해온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하다. 구동현은 앞으로 쇼미 진행을 통해 트렌디한 정보와 스타일링 팁, 셀럽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 패션에 관한 이야기를 쇼미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홈쇼핑에 스타일리스트는 여러번 등장해 왔다. 홈쇼핑 업계가 최근 몇년 간 '패션 브랜드'에 집중하며 패션 전문인력을 배치해온 것이다. 동일한 제품을 판매해도 전문 스타일리스트가 함께하면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더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홈쇼핑에서 스타일리스트가 등장해 판도를 흔들기 시작한 사례는 CJ오쇼핑의 정윤기 스타일리스트를 꼽을 수 있다. 지난 2009년부터 CJ오쇼핑에서 패션스타일링 프로그램 '셀렙샵'을 진행하는 정윤기는 디자이너 방승건, 고태용, 최범석, 최지형 등을 영입하며 고매출을 올린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해에는 현대홈쇼핑이 톱 디자이너 정구호와 손잡고 'J BY' 브랜드를 선보이기도 했다. ◆젊은 세대의 모바일 쇼핑 '한 몫' 이같이 홈쇼핑이 유명한 스타 스타일리스트를 영입하며 최신 트렌드를 따라가는 이유는 젊은 세대들의 홈쇼핑 이용률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TV 생방송을 통해 당장 구매하지 않는다 해도 온라인 쇼핑 트렌드에 맞춰 모바일로 홈쇼핑을 이용하는 젊은 소비자들이 급증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무엇보다 가성비를 중시하는 뷰티·패션 브랜드가 최근 몇년 사이에 홈쇼핑에서 쏟아졌고 이러한 니즈에 맞는 여성 소비자들이 모바일을 통해 홈쇼핑으로 자연스럽게 유입됐다. 한 홈쇼핑업계 관계자는 "TV홈쇼핑으로 구매하지 않아도 방송이 끝난 뒤에 PC나 모바일로 구매가 이어지는 추세"라며 "특히 젊은 소비자들의 유입은 모바일로 통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홈쇼핑 업계의 모바일 취급고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GS샵과 CJ오쇼핑, 현대홈쇼핑 등 상위 3사의 지난해 3분기 모바일 취급고는 총 2조629억원이다. 이는 3사 전체 취급고의 27.4%에 해당하는 수치다. 모바일 취급고는 매 분기마다 증가하며 전체 취급액 신장을 주도하고 있다. 홈쇼핑을 모바일로 이용하는 고객도 늘고 있다. 그 중 비중이 높은 연령대와 성별은 30~40대, 여성인 것으로 각각 조사됐다. 모바일 홈쇼핑 앱 홈쇼핑모아가 최근 30~40대 여성고객 81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가장 많이 이용할 쇼핑 채널' 자료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85%가 주요 소비 채널로 '모바일 쇼핑'을 꼽았다. 이같이 홈쇼핑에서도 모바일 채널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젊은 고객의 유입이 수월해지고 그에 따라 홈쇼핑 자체 사업 트렌드도 젊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홈쇼핑 업계가 전반적으로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판매를 불황의 돌파구로 지목하고 있다. 스타 스타일리스트 또는 톱 디자이너와의 사업 다각화는 앞으로도 확장될 전망이다.

2017-01-05 16:29:4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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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온라인 쇼핑 트렌드…개인의 행복과 개성 중시하는 ‘취향소비’

국내 대표 온라인마켓플레이스 옥션은 올해를 이끌어 갈 온라인 쇼핑 트렌드로 개인의 행복과 개성을 중시하는 '취향소비'를 중심으로 '4A'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4A는 Alone(1코노미·1인가구), Across(남녀노소 경계 없는 쇼핑), Analog(아날로그적 감성의 여유·힐링), Active senior(활동적 시니어)의 앞 글자를 조합해 만든 키워드다. ◆Alone (1코노미·1인 가구, 혼밥·혼술·혼행·혼영) 1인 가구 전성시대를 맞아 올해 1코노미(1conomy) 소비 트렌드는 더욱 뚜렷해질 전망이다. 실제 지난해에도 1코노미와 관련된 다양한 상품과 프로모션이 크게 주목 받았다. 옥션에서는 지난해 즉석밥·국·카레와 같은 간편식 판매가 전년 대비 최대 2배 증가했다. 공간 활용도가 좋은 DIY·가구리폼도 2배 늘었다. 혼자 휴식을 취하기 좋은 리클라이너 의자는 4배 급증, 1인용 전기요도 40% 신장했다. 지난해 1인 라이프를 겨냥해 혼술, 혼행, 혼놀 등의 시리즈로 선보인 '혼자가 더 좋을 땐, 어서옥션' 브랜드 캠페인도 인기를 얻었다. 혼행(혼자여행) 프로모션 에서도 해외·국내 여행 카테고리 상품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 138% 급증했다. 올해도 1인 라이프를 즐기는 1코노미족을 위한 다양한 상품들이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옥션측은 설명했다. ◆Across(남녀노소 경계 없는 쇼핑) 자신만의 개성을 중시하는 취향소비 확산에 따라 틀에 박힌 쇼핑의 성(性)벽이 사라지면서 남녀 간 경계가 모호해지는 이른바 '남녀노소 경계 없는 크로스 쇼핑'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지난해 옥션에서는 여성 못지 않게 외모를 가꾸거나 살림에 적극적인 남성들이 크게 늘며, 크림이나 마스크팩 등 수분?보습 화장품의 남성 구매율이 전년 대비 최대 2배 이상 증가했다. DIY·가구 리폼이나 의류관리기 등 인테리어?청소?요리 용품의 남성 구매율도 최대 3배 이상 올랐다. 남성의 전유물이란 인식이 강했던 아이템을 찾는 여성들도 늘고 있는 추세다. 같은 기간 게임기와 웨이트기구의 여성 구매율은 각각 17%, 21% 늘었다. 셀프 열풍과 함께 직접 차량정비에 나선 여성들도 늘며 타이어·오일·부품에 대한 여성 구매율도 12% 증가했다. ◆Analog (아날로그 감성의 여유·힐링) 디지털 시대에도 아날로그 감성의 여가활동을 통해 여유와 힐링을 추구하는 아날로그족들이 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옥션에서는 지난해 힐링 취미로 손꼽히는 미술용품이 전년 대비 133% 급증했고, 컬러링북도 71% 오르며 큰 인기를 얻었다. ? 기분 좋은 향을 통해 안식과 안티 스트레스 효과를 주는 힐링 아이템인 향초·아로마·디퓨저는 41% 증가했다. 또 바쁜 일상 속 삶의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여행 상품 소비도 커질 전망이다. 지난해 옥션에서는 여행·항공권 판매가 전년 대비 87% 증가했다. 국내여행과 해외여행도 각각 93%, 76%씩 오르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Active senior (은퇴 후 삶을 건강하게 즐기는 5060 활동적 시니어족)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고서에 따르면 건강과 레저, 스포츠, 문화 등 시니어 관련 산업 규모가 2010년 27조3800억원에서 2020년에는 72조 8305억원으로 3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은퇴 후에도 남은 인생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려는 5060 세대들이 늘면서 여행과 건강 관련 품목에서의 소비 활동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난해 옥션에서는 5060 세대의 여행·항공권 판매가 전년 대비 115% 증가했다. 또 체력 및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다이어트식품 판매도 28% 늘었따. 헬스기구와 수영용품은 각 42%, 33%씩 상승했다. 임정환 옥션 마케팅 실장은 "불경기의 장기화와 각종 사회적 이슈 속에서도 개인의 개성과 취향에 따라 현재의 삶을 즐기려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될 전망"이라며 "올 한해 내 인생의 즐거움과 행복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1코노미족부터 크로스족, 아날로그족, 시니어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비족들을 위한 상품들이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2017-01-05 11:03:2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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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2016 쿠팡 트래블 어워즈’…1등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이커머스기업 쿠팡(대표 김범석)은 '2016 쿠팡 트래블 어워즈(2016 Coupang Travel Awards)'를 실시하고 지난 한 해 동안 고객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 받은 베스트셀러 여행 상품들을 5일 발표했다. 오는 31일까지 선보이는 쿠팡 트래블 어워즈는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쿠팡에서 판매한 여행 상품 중 가장 높은 판매액을 기록한 상품들로 구성됐다. 쿠팡은 호텔?리조트, 펜션?캠핑, 레저 입장권, 제주 입장권, 해외 입장권, 해외 자유여행?패키지 등 총 6개 부문의 판매 1위 상품을 뽑았다. 또 각 부문별 베스트셀러 Top 3 및 인기 높았던 다양한 여행 상품들을 엄선해 함께 선보였다. 전체 1위는 레저 입장권 부문 1위를 차지한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이었다. 구매 즉시 바로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성별과 연령에 관계 없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쿠팡에서 에프터4 자유이용권 기준 1만8000원대로 만나볼 수 있다. 호텔?리조트 부문 1위를 차지한 '웰리힐리파크 리조트'는 객실과 식사, 리프트권, 리프트 및 렌탈 할인권으로 구성된 패키지로 쿠폰 한 장으로 스키 여행을 즐길 수 있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쿠팡가는 객실 등급과 인원에 따라 18만원대부터 다양하게 구성됐다. 개별로 별장형 공간을 제공하는 독채 펜션 '제주 통나무 파크펜션'은 원룸형부터 복층형까지 다양한 객실을 보유해 고객들의 다채로운 수요를 만족시키며 펜션?캠핑 부문 1위에 올랐다. 쿠팡가는 주중 기준 4만9000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또 '제주 관광지 모바일 입장권'은 제주도의 다양한 관광지 중에서 내가 원하는 곳을 골라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는 장점을 내세워 제주 입장권 부문 1위에 꼽혔다. 쿠팡가는 기획형 Big 2 성인 기준 4000원대부터다. 해외 입장권 부문에서는 일본 여행 시 4G LTE 데이터를 무제한 제공해주는 '일본 포켓 와이파이(Wi-Fi)'가, 해외 자유여행?패키지 부문에서는 전일정 리조트식 제공 등을 자랑하는 '괌 여행 상품'이 각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김성익 쿠팡 서비스사업부장은 "쿠팡은 지난 한 해 동안 수준 높은 시설과 서비스를 갖춘 믿을 수 있는 여행 상품들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어왔다"며 "높아지는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국내외 여행 상품들을 통해 올해도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1-05 10:56:1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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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면 큰다"…CU, 시리즈 상품이 매출 효자

BGF리테일 편의점 CU는 자사 시리즈 상품들이 매출 성장을 이끌고 있다고 5일 밝혔다. CU가 지난해 매출을 분석한 결과 대표 히트작을 앞세운 시리즈 상품들이 해당 카테고리 전체 매출의 25%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2014년 선보인 'HEYROO BIG 요구르트'는 용량과 맛을 차별화해 추가로 선보인 5종의 후속 상품들도 큰 인기를 끌면서 지난해 요구르트 매출의 25.4%를 차지했다. '프리미엄주스' 역시 CU(씨유)의 인기 시리즈 중 하나다. 2014년 처음 출시된 이후 2015년 기존 운영 상품에 블루베리, 망고 등 3종을 추가하면서 냉장주스 전체 매출 중 34.5%까지 비중이 늘었다. 지난해에는 39.7%까지 증가했다. 모디슈머 열풍을 몰고 온 '자이언트 떡볶이'는 잇따라 출시된 '자이언트 라볶이'와 '자이언트 빨간 순대'까지 크게 히트하며 출시 이후 냉장간편식 총 매출의 30% 이상 차지하고 있다. 시리즈 상품은 전체 시장 규모를 키우는 견인차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실제로 인기 시리즈 상품이 포함된 요구르트, 냉장주스, 냉장간편식 카테고리의 매출은 전년 대비 각각 13.9%, 18.2%, 22.9% 신장했다. CU는 '자이언트 시리즈'에 '자이언트 마늘 떡볶이(300g·2300원)', '자이언트 매콤달콤 순대(320g·2600원)'를 추가하며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자이언트 마늘 떡볶이는 자이언트 떡볶이 보다 매운맛은 줄이고 다진 마늘을 듬뿍 넣어 특유의 알싸한 강조했다. 자이언트 매콤달콤 순대 역시 달콤함을 강조한 매콤달콤 소스와 고소한 견과류를 더했다. 조준형 BGF리테일 가정식품팀 MD는 "히트 상품과 연계된 시리즈 상품의 경우 높은 인지도를 기반으로 고객 다른 신상품에 비해 고객들의 선택을 받기 수월하다"며 "시리즈 상품을 통해 세분화되고 있는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한 제품으로 라인업을 확대하여 기존 상품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2017-01-05 10:52:0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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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맛있는 제주만들기 17호점 '함덕쉼팡' 선정

호텔신라는 제주도 함덕해수욕장, 올레길 19코스 등의 관광명소 근처에 있는 함덕쉼팡을 맛있는 제주만들기 17호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운영한 함덕쉼팡은 해물라면, 불고기 전골, 비빔밥 등을 주메뉴로 일평균 15만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는 20평 규모의 소규모 음식점이다. 하지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조리교육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영업을 하다 보니 장사가 잘 되지 않았고 이에 생활고에 시달리는 상황이 지속됐다. 특히 함덕쉼팡은 여름에만 9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함덕해수욕장, 올레길 19코스 등 관광명소들이 인근에 위치했지만 관광객과 도민의 접근이 용이한 지리적 이점을 충분히 살리지 못하고 있었다고 호텔신라측은 설명했다. 호텔신라는 함덕쉼팡의 장점을 살려 관광객들에게 사랑 받는 맛집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계획이다. 향후 식당주인과의 면담과 주변상권 조사를 통해 17호점만의 차별화된 음식 메뉴를 새롭게 개발해 노하우를 전수하고 호텔의 고객 응대 서비스 교육도 실시해 오는 2월 말에 재개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맛있는 제주만들기 프로젝트는 호텔신라가 제주특별자치도, 지역방송사 JIBS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관광제주의 음식문화 경쟁력을 강화하고 영세자영업자들에게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 16호점까지 재개장해 제주도 동서남북에 최소 한 곳 이상 위치해 있다. 2015년에는 제10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실시한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기업 부문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2017-01-04 18:51:5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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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두고 계란·채소 등 물가 인상…"차례상이 두려워"

#.서울 영등포에 사는 주무 김모씨(34)는 다가오는 설 차례상을 생각하면 고민이 깊어진다. 설을 앞두고 농축수산물의 가격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어서다. 오르지 않는 게 없을 정도다. 벌써부터 지갑 열기가 두렵다. "월급빼고 다 오른다"며 한숨만 내쉬었다. 설을 앞두고 차례상 물가에 적신호가 켜졌다. 계란값 인상은 멈출 줄을 모르고 시금치 등 채소, 육류 등 차례상에 올려야 하는 식품들 가격도 줄줄이 상승하고 있다. 차례상을 준비하는 주부들의 소비 부담은 예년보다 급증할 전망이다. 4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설 차례상 재료 가격은 대형 유통업체 가격을 기준으로 ▲달걀(30개·1판) 6332원 ▲사과(5개) 1만3843원 ▲배(5개) 1만8920원 ▲무(1개) 1329원 ▲배추(1포기) 2112원 등의 시세를 보였다. 전통시장에서 차례상 재료를 구매했을 경우 평균 25만7234원을, 대형 유통업체 31만5980원, 가락시장 소매가격 22만7635원으로 각각 조사됐다. 또 지난해 추석 차례상 재료 가격을 대형 유통업체 기준으로 살펴보면 ▲달걀(30개·1판) 5955원 ▲사과(5개) 8637원 ▲배(5개) 1만9151원 ▲무(1개) 2027원 ▲배추(1포기) 5656원의 시세였다.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 17만6974원, 대형마트 35만4296원, 가락시장 소매가격 25만4773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하지만 올해 설을 앞두고 최근 물가는 예년과 상황이 다르다. 그 중 가장 가격 변동이 큰 품목은 역시 계란이다. 4일 기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집계된 특란 30개 평균 소매가는 8444원이다. 그나마 사정이 나은 대형마트에서는 8000원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대형마트보다 물량 공급이 어려운 슈퍼마켓 등에서는 1만2000원 이상의 가격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이 마저도 물량이 없어 수요를 맞추지 못하는 상황이다. 약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설에는 전, 떡국, 산적, 동그랑땡 등 계란을 재료로 하는 음식이 많아 계란의 수요가 늘어난다. 이를 염려해 정부에서는 '무관세' 조치까지 시행하며 계란 수입에 혼신을 쏟고 있다. 하지만 수입 계란이 국내에서 복잡한 검역 절차를 거쳐 들어와야 한다는 점, 신선도에 있어 아직 소비자들의 신뢰가 부족하다는 점 등을 감안했을 때 '계란 대란'의 해결점이 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대형마트에서 수입계란을 판매할 지에 대해서도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 무 가격은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뛰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4일 기준 무 1개 가격은 3055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1310원)보다 약 2배 이상 올랐다. 겨울배추와 무가 전년보다 재배 면적이 감소한데다 지난해 말 잦은 강우에 따른 작황 악화로 봄 배추, 무가 출하될 때 까지는 가격이 더 오를 전망이다. 당근과 양배추 등도 마찬가지다. 육류 가격 역시 오르고 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삼겹살 가격은 1kg당 4372원(냉장), 목살 1만3751원으로 각각 전년 동월 대비 9.6%, 4.9% 상승했다. 돼지고기 수요가 증가하면서 당분간 가격은 지속적으로 오를 전망이다. 수산물 가격 또한 동반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식용유 가격 상승도 문제다. 지난해 남미에서 발생한 대홍수로 주요 산지의 콩 수확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콩 자체 품질도 떨어져 업소용 원유 수급에도 차질을 빚고 있다. 원유 수급 문제로 국내 식품업체에서도 어려움을 겪는 중이다. 국내 식용유 제조업체들이 7~9% 가격을 인상한데 이어 다른 업체들도 인상시기와 인상폭을 조율하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사과는 풍작을 맞아 가격 부담은 없을 전망이다. 일조량이 급증한 데다 서리나 우박, 폭우 피해가 거의 없어 사과 도매가격은 떨어지고 있는 추세다. 다만 배는 사과에 비해 생육이 부진해 출하량은 소폭 줄어들 전망이다. 하지만 최근 딸기 등 제철 농산물이 출시되며 과일 수요가 다양한 품목으로 분산돼 가격 상승 부담이 좀 줄었다는 분석도 나온다.

2017-01-04 17:46:04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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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라면 카테고리 1위 '오모리김치찌개라면' 시즌2 출시

GS25는 유어스오모리김치찌개라면의 인기를 이어갈 시즌2 상품으로 유어스오모리참치찌개라면(용기면)과 유어스오모리부대찌개라면(용기면)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오는 7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판매를 시작하는 두 상품은 1년 6개월간의 개발 과정을 거쳐 첫 선을 보인다. 유어스오모리참치찌개라면과 부대찌개라면은 3분요리로 유명한 오뚜기의 35년 레토르트 제조 기술로 만든 레토르트스프를 최초로 라면에 적용한 상품이다. 오모리김치찌개라면에 김치찌개의 깊은 맛을 구현하는데 1등 공신 역할을 했던 레토르트스프는 기존 분말스프에 비해 원물의 맛을 잘 살려내 찌개의 감칠맛을 끌어내는데 적합한 프리미엄 스프다.레토르트스프 50g 중 황다랑어 참치와 김치 50%와 기타 양념 50%로 구성해 깊은 참치김치찌개의 맛을 구현했다. GS25는 보다 감칠맛이 나는 참치김치찌개를 만들기 위해 통조림에 쓰이는 가다랑어보다 크고 맛이 좋다고 알려진 황다랑어를 사용했다. 가격은 1700원이다. 오모리부대찌개라면 역시 레토르트스프 50g 중 미트햄과 소시지, 베이크드빈 35%, 김치15%, 기타 양념으로 구성해 실제 부대찌개의 맛에 가장 가깝게 구현해 냈다고 GS25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1800원이다. GS25는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두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유어스함박웃음맑은샘물(500ML)을 증정한다. 박성호 GS리테일 편의점 라면MD는 "편의점 라면 카테고리에 유래 없는 성공을 거두고 있는 유어스오모리김치찌개라면의 후속작인만큼 기대가 되기도 하지만 걱정도 큰 것이 사실"이라며 "1년 6개월간 공을 들여 개발한 프리미엄 상품인 만큼 고객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차별화 상품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17-01-04 15:18:3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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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김밥도 얼큰하게"…세븐일레븐, '교동반점짬뽕밥 삼각김밥' 출시

세븐일레븐은 겨울철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고자 얼큰한 짬뽕 삼각김밥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세븐일레븐이 선보인 '교동반점짬뽕밥 삼각김밥'은 전국 5대 짬뽕집으로 유명한 강릉교동반점과 업무 제휴를 맺고 'PB강릉교동반점짬뽕' 라면에 이어 짬뽕 맛을 구현한 이색 삼각김밥이다. 매콤한 짬뽕소스로 버무린 비빔밥에 돼지고기, 오징어, 양배추 등을 고추기름에 볶아 토핑해 교동반점 특유의 맛있게 매운 맛을 더한 상품이다. 실제로 날씨가 추워질수록 매운맛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은 늘고 있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날씨가 쌀쌀해질수록 매운맛 삼각김밥의 판매가 증가하면서 구성비가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매운맛 삼각김밥의 1월 매출 비중은 45.5%의 매출 구성비를 보였지만 무더운 날씨의 7월에는 39.2%의 구성비를 보였다. 또 매운맛 라면, 떡볶이 등 매콤한 음식 매출 지수를 분석한 결과 날씨가 쌀쌀해지는 10월부터 매콤한 상품 매출이 월 평균 매출을 웃도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윤정 세븐일레븐 MD는 "친숙하면서도 색다른 먹거리가 편의점 인기 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와 소비 패턴을 반영한 다양한 먹거리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7-01-04 15:13:23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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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신학기 학생가구 얼리버드전 진행

현대리바트는 자녀방 프로모션을 대대적으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리바트는 이달 말까지 리바트스타일샵 10개 전시장, 전국 80여 개 대리점과 리바트몰에서 '신학기 학생가구 얼리버드전' 프로모션을 열어, 학생 가구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현대리바트의 최근 3년간 자녀방 매출을 살펴보면 1월 매출 비중이 8%에서 10.7%까지 올랐다. 자녀방 매출이 가장 높은 3월과 1월의 매출이 최근 비슷한 수준으로 올라왔다. 현대리바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녀방 인테리어 팁을 제안하고 의자 균일가전부터 매트리스+침대 패키지 할인까지 다양한 아이방 가구 할인전을 전개한다. 아이가 입학하면서 교과서, 문구류 등이 늘어남에 따라 수납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는 것을 감안, 서랍침대 전 품목을 20% 할인한다. 대표 제품은 '리브로 조명형 침대' 47만1000원, '마이블 일반 침대' 33만8000원, '버킨 패브릭 침대' 51만6000원 등이다. 자녀방 침대와 매트리스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겐 침대를 반값에 판매한다. 독서, 글쓰기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춰 책상 상판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높이와 각도조절이 동시에 가능한 '마이블 피트 UP&DOWN 책상'은 69만9000원에 선보인다. '의자 균일가전'도 펼친다. 상품에 따라 8만9000원, 13만9000원, 15만9000원 등 특가에 선보인다. 마이블 스콜라 의자의 경우 50% 할인한 8만9000원에 내놓는다. 행사 기간 리바트몰에서도 별도의 자녀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화이트오크·파스텔톤 민트·아이보리 색상의 조합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해 인기 품목으로 자리잡은 '로넌 시리즈'는 기본 10%할인에 추가 18%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알리', '볼라벤(블랙)', '마티 의자'는 8만2500원에 균일가로 판매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새학기 시작하기 전, 방학 시즌에 아이방 인테리어를 바꾸려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3월에 예정되어 있던 프로모션을 앞당기는 한편 할인 대상 품목도 확대해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7-01-04 15:10:04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