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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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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4월 28일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4월 28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한줄뉴스> ▲한·미 양국이 반도체 등 첨단분야 풀브라이트 장학 프로그램을 신설하는 등 양국 청년 교류에 6000만달러(약 805억원)를 공동 투자한다. ▲천연가스의 국내 수요가 올해부터 2036년까지 연평균 1.38%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정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에 따른 천연가스 공급망 불안정에 대비해 수급 안정성을 강화하고 수입국 다변화 등 대책을 추진한다. ▲공정거래위원회가 한화의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조건부로 승인했다. 공정위의 조건부 승인은 방위산업 특수성과 효율성 증대 효과 등을 고려해 일부 경쟁이 이뤄지는 분야에 최소한의 행태적 시정조치다. 한화 측이 이를 즉각 수용키로 해 두 회사 기업결합이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 ▲전국 대학의 2025학년도 감축 정원의 90%이상이 지방대학으로 나타나면서 대학 소재지별 양극화가 두드러졌다. 지방대학들은 수시 의존도를 높이고, 자체 구조조정에 나서는 등 충원 위기에 최대한 대응하는 모습이지만 주요 대학들은 오히려 모집인원을 늘렸다. 정부는 '지방대학 살리기'를 추진한다고 하지만 정원 적정규모화 노력은 부족한 상황이다. <산업 한줄뉴스> ▲한화그룹이 대우조선해양을 품에 안으며 한국판 록히드마틴이 탄생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한화가 2008년 대우조선 인수를 처음 시도한 지 15년 만이다. 한화그룹은 이번 합병을 통해 육해공 방산 산업을 모두 확보하게 됐다. 그룹은 대포, 장갑차, 전투기 엔진, 레이더를 생산하고 있다. 한화는 2030년까지 '글로벌 방산 톱 10′ 들어 '한국판 록히드마틴' 이 되겠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새 사명은 한화오션이 될 가능성이 높다. ▲LG유플러스가 올해 초 발생한 정보유출과 인터넷 접속 오류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문을 발표했다. LG유플러스는 27일 "사고 발생 시점부터, 사안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원인 분석 결과에 따른 시정 요구사항을 전사적인 차원에서 최우선으로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초 발생한 LG유플러스의 대규모 고객 정보 유출과 분산서비스 거부 공격(DDoS, 디도스)으로 인한 장애는 LG유플러스의 탐지 시스템 부재, 장비 관리 및 통제 정책 미흡, 보안장비 미설치, 정보보호 투자 저조 등이 원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는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실시간 감시 체계 및 통합 관리 시스템 구축, 정보보호 투자 확대, 맞춤형 훈련 실시 등의 조치를 촉구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LG유플러스의 최근 사이버 침해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전반적인 정보보호 침해 예방·대응체계를 점검해 관련 조치사항을 담은 'LGU+ 침해사고 원인분석 및 조치방안'을 27일 발표했다. ▲삼성전자 반도체 위기는 예상보다 깊었지만, 다시 돌아온 갤럭시S23 인기가 부족한 부분을 채웠다. 2분기 '재고 정점' 전망에도 뜻을 같이했다. 삼성전자는 1분기 매출 63조7500조원에 영업이익 6400억원을 거뒀다고 27일 확정공시했다. <유통·라이프 한줄뉴스> ▲아성다이소와 쿠팡이 지난 24일 각기 겪은 노조와의 문제에 대해 이들이 주장하는 노동권 침해는 사실이 아니라고 맞섰다. ▲LG생활건강의 지난 1분기 수익성이 뷰티 사업의 부진 등으로 악화됐다. 특히 중국의 소비 회복이 예상보다 늦어져 매출에 타격을 입었다는 분석이다. LG생활건강은 지난 1분기 매출 1조6837억원에 1459억원의 영업이익을 각각 기록했다. <자본시장 한줄뉴스> ▲소시에테제네랄(SG)발 매도 사태로 국내 증시가 휘청거리고 있는 가운데 미국 퍼스트리퍼블릭 은행 위기까지 더해지면서 증시 전반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개인투자자들은 최근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과 조정에 들어간 2차전지 관련주들을 사들이고 있다. 일부 개인투자자들이 지금을 저가매수의 기회로 판단하고 매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증시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는 투자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가 출시 7년 만에 가입 금액 20조원을 넘어섰다. ▲메리츠금융지주는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한 데 따라 단일 상장사로서의 그룹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홈페이지 '원 메리츠(One Meritz)'는 개편해 지난 25일 새롭게 출범했다. <금융·부동산 한줄뉴스> ▲국내 가상자자산거래소가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모의 해킹 훈련부터 가이드라인 재정비 등을 통해 시장 안정화에 집중하고 있다. ▲서울 강남 살인·시세조작, 불법 상장피(상장 대가) 의혹 논란, 위믹스 상장 폐지 등 국내 가상자산시장에 악재가 연이어 터지고 있다. 지난해 루나사태부터 가상자산관련법이 신속히 나와야 된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1년이 지난 지금 관련법안은 국회 정무위원회 소위원회를 가까스로 통과한 상태다. ▲자영업자의 대출 연체규모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5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에 도달하면서 우리 경제의 '시한폭탄'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연체규모는 지난 한해 동안에만 5000억원 가량 늘어났고, 10명 중 6명은 다중채무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27일 대부업권 내 불법 채권추심 피해를 막기 위해 내부통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근 서민의 채무상환 어려움이 커지는 가운데불법 채권추심 피해 상담 건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서다. ▲5월을 앞두고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강달러 기조가 이어지면서 신용카드를 활용한 환전혜택은 물론 여행자보험 가입을 알아보고 있어서다. 관련 업계 또한 '가정의 달' 특수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에도 서울 지역의 아파트 가격의 하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의 집값 하락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해당 지역의 집값이 계속 하락하면서 부동산 시장 위축과 고금리 기조로 감소세를 보이던 20·30세대의 아파트 영끌(영혼까지 끌어 모은 대출) 매입이 다시 늘어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정부가 전세사기 피해자를 대상으로 주거안정 지원을 강화한다.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될 경우 해당주택 경·공매시 우선매수권이 부여되고, 주택을 사지 않고 거주만을 원한다면 LH가 매입해 공공임대로 제공한다. ▲올해 공동주택(아파트·연립·다세대주택) 공시가격이 전년 대비 18.63% 하락했다. 지난달 공시가격(안) 대비 0.02%포인트(p) 추가 하락한 수치다.

2023-04-28 08:29:3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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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구글, 이용자 혐오영상 보기 전 감지 후 삭제...강력한 제한 원칙 적용돼

"이용자들이 위반 영상을 보기 전에 머신러닝으로 검토 된 후 삭제하는 결과를 낼 수 있었다" 장 자크 사헬 구글 아태지역 콘텐츠 정책 총괄은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구글코리아 사무실에서 구글의 콘텐츠 정책에 대한 미디어 대상 온라인 디코드 세션을 개최하며 이같이 언급했다. 장 자크 사헬 총괄은 구글의 플랫폼 관리 방법과 정책 가이드라인에 대해 설명했다. 장 총괄은 "구글의 목표는 전 세계의 정보를 체계화하여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 목표의 핵심은 다양한 플랫폼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정보의 연관성과 품질에 중점을 둔다"며 "구글은 이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순간에 가장 유용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도움이 되는 콘텐츠, 즉 '양질의 정보'를 제공, 이용자와 사회에 미치는 피해를 방지하고, '낮은 품질의 정보'를 제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구글의 콘텐츠 모니터링은 지메일, 유튜브, 스토어, 클라우드, 광고, 플레이, 검색, 크롬 등 다양한 플랫폼 별로 차별화된 제품 정책 및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이 적용된다"라며 "개방형 웹페이지의 목록인 검색이나 지메일의 경우는 합법성의 범주 내에서 제약이 낮은 편이지만 광고의 경우는 다르다. 구글은 유해한 정보의 수익을 얻고싶지 않다"고 언급했다. 이어 "구글은 다양한 목소리의 접근을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아동 음란물에 대해서는 모든 플랫폼에 동일하고 강력한 제한 원칙이 적용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 삭제된 유튜브 영상의 94% 이상을 이용자가 보기에 앞서 머신 러닝으로 감지했고, 21만7149건의 영상이 제거됐다"며 "높은 품질의 정보와 낮은 품질의 정보를 분류하는 작업은 정교함을 요구한다. 구글은 법과 정책에 기초해 콘텐츠의 사람이 직접 유해성을 판별한다. 한국어를 포함해 다국어 언어에 능통한 검토자들이 업무에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구글에서는 2만명 이상의 인력이 구글의 플랫폼에서 유해 콘텐츠를 판별·제거하고 있다. 이들은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법적 사유로 인한 삭제 요청과 신고를 검토하고 처리하는데, 콘텐츠의 맥락을 심층 분석해 유해성 여부를 판단한다 장 총괄은 "구글은 머신러닝 외에도 정확한 맥락 파악을 위해 대규모 인력을 통한 모니터링도 병행하고 있다. 예를 들어 전쟁 사진의 경우 잔혹함, 폭력이 들어갔지만 조사원(human reviewers)들은 교육적 요소 , 과학적 이해, 기록적 가치, 예술성, 기자의 보도 목적, 용도 등을 판단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구글은 적절한 콘텐츠와 부적절한 콘텐츠의 균형점을 찾기 위해 늘 2가지 핵심적 원칙 ▲법적인 요소(legal reasons), ▲구글 정책(policy reasons)을 적용해 왔음을 시사했다. 그러면서 불법 콘텐츠의 기준에 대해서는 "서비스가 운영되는 나라의 법을 기준으로 삼는다. 불법 콘텐츠로 의심되는 내용이 신고를 통해 통보된다면 해당 지역의 국내법에 근거해 위반이 된다고 판단될 경우 그 정보를 차단한다."라고 밝혔다.

2023-04-27 14:30:4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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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마케팅 파트너 틱톡"...컨퍼런스 성료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은 지난 26일 다양한 기업 전문가들과 함께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인사이트 및 해외진출 전략 등을 공유하는 '틱톡 중소기업 성장 전략 컨퍼런스 2023'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고 글로벌 위드 틱톡(Go Global with TikTok)'을 주제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틱톡을 통해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고 더 많은 글로벌 소비자와 연결되길 바라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위해 기획됐다. 물류, 마케팅, 클라우드, 정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올해 마케팅 트렌드부터 광고 전략, K-브랜드의 해외 진출 및 성공사례, 해외 배송과 정산 관련 팁까지 유용한 정보 등을 공유했다. 특히 K-브랜드를 해외에 알릴 수 있는 기회의 플랫폼에 주목한 800여명의 중소기업 및 업계 관계자들이 컨퍼런스에 참석하면서 틱톡을 기반으로 하는 비즈니스 기회 창출과 해외 진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됐다. 틱톡 코리아의 중소기업(SMB) 광고사업을 담당하는 박중혁 총괄은 틱톡이 리드하고 있는 트렌드로써 엔터테인먼트와 쇼핑의 결합인 '쇼퍼테인먼트'를 소개하고, 소비자들이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틱톡의 콘텐츠로부터의 영감을 받아 제품을 구매하는 과정에 이르게 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틱톡을 보고 샀다는 의미의 해시태그인 #TikTokMadeMeBuyIt와 관련된 영상은 512억회 조회수를 기록했다. 또한, 제품의 팬이 틱톡을 통해 구매하는 패턴이 반복적으로 이뤄지는 것이 쇼퍼테인먼트의 경쟁력이라고 덧붙였다. 컨퍼런스에서는 ▲CJW '틱톡 광고 핵심 포인트 및 성공사례' ▲아드리엘 '2023 마케팅 트렌드와 광고전략' ▲한국마이크로소프트 'AI와 업무 생산성 혁신의 물결 : Open AI, Chat GPT에 이은 코파일럿' ▲UPS '전 세계로 B2C 배송하기 위한 준비사항' ▲페이오니아코리아 '2023 비즈니스를 위한 해외 정산 서비스'의 강연이 차례로 진행되며 한국 중소기업이 해외 진출시 유용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최지원 CJW CEO는 "틱톡의 다채로운 숏폼 광고 콘텐츠를 마케팅툴로 잠재 사용자들에게 소통함으로써 우리 브랜드 인지도를 효율적으로 높일 수 있었다"며 "특히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틱톡 커뮤니티 덕분에 새로운 타깃을 발견하는 등 기업 성장에 여러모로 큰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조현진 글로벌 애드테크 기업 아드리엘 팀장은 "틱톡에서 주최한 중소기업 성장 전략 컨퍼런스에 연사로서 함께해 2023년 마케팅 트렌드를 전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틱톡과 전략적인 마케팅 파트너로서 기업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적극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중혁 틱톡코리아 SMB 총괄은 "앞으로도 틱톡은 더 많은 중소 기업들의 국내외 성장을 돕기 위해 비즈니스 컨퍼런스 및 세미나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중소기업지원 관련 정부 부처와도 협업을 희망한다"라며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써 특히 한국을 넘어 해외로 진출하고자 하는 다양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을 위해 특화된 숏폼 마케팅 지원을 통해 매출과 브랜드의 성장을 견인하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3-04-27 12:03:4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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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THRONE AND LIBERTY’, 5월 한국 베타 테스트 진행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가 5월 한국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 모든 이용자는내달 2일부터 14일까지 TL 브랜드 사이트에서 베타 테스트를 신청할 수 있다. 엔씨(NC)는 신청자 중 베타 테스트 참가자를 선정하여 발표할 계획이다. TL 베타 테스트는 내달 24일부터 30일까지 PC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는 1주일 동안 TL의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먼저 체험해볼 수 있다. 엔씨(NC)는 TL 브랜드 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에 베타 테스트 어나운스(announce) 영상을 공개했다. 최문영 PDMO(수석개발책임자)와 안종옥 개발 PD는 "사내 및 소규모 테스트를 진행했지만, 좀 더 객관적인 이용자 의견을 받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베타 테스트를 결정했다"며 "현재 버전을 숨김 없이, 있는 그대로 이용자분들에게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TL은 엔씨(NC)가 개발 중인 차세대 플래그십 MMORPG이다. ▲날씨와 환경에 따라 변화하는 심리스(Seamless) 월드와 던전 ▲과거와 현재, 미래가 이어지는 내러티브(Narrative)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역할이 변화하는 '프리 클래스' ▲이용자가 참여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PvP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TL 베타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4-27 12:03:4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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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크로우'정식 출시 시작...아이템베이, 유저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 실시

위메이드의 MMORPG 신작 '나이트크로우'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게임 아이템 거래 중개 플랫폼 아이템 베이(itemBay)가 게임 이용자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위메이드가 서비스하고 매드엔진이 개발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나이트 크로우'는 언리얼엔진5를 적용한 국내 첫 MMORPG다. 이용자들은 극사실적인 그래픽을 바탕으로 한 광활한 중세 유럽 지역에서 나이트 크로우 단원으로 활동하며 제노바, 사라고사, 파리 등 실존 도시를 길드 단위로 점령하면서 유럽 전역을 통일하는 거대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아이템베이는 자사 회원들이 '나이트크로우'를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늘 27일 내달 24일까지 이벤트 기간 중 아이템, 게임머니 등 나이트크로우 관련 거래를 진행할 때마다 100% 당첨 혜택의 경품 응모권을 제공한다. 응모권은 2만 원 이상 판매 완료 시 1장, 구매 완료 시 2장을 지급하며, 구글기프트카드 50만 원, 구매가능 마일리지, 할인쿠폰, 파워존 이용권 등이 경품으로 지급된다. 아이템베이 관계자는 "앤데믹 국면에 접어들면서 올 상반기 게이머들이 주목하는 대형 신작 MMORPG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며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임 장르인 만큼 나이트크로우 외에도 플레이의 즐거움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3-04-27 11:13:4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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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기다리고 기다린 '나이트 크로우'오늘 자정 정식 서비스 시작

위메이드의 신작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27일 자정 첫 서비스를 시작했다. 나이트 크로우는 위메이드가 신규IP를 활용해 새롭게 출시하는 MMORPG다. 또 전 세계 최초 언리얼 엔진 5를 사용했다는 것에 의미가 크다. 위메이드는 27일 자정 PC·모바일 게임 나이트 크로우를 국내 출시했다. 나이트 크로우는 1000명 단위의 대규모 전투, 하늘을 누비며 공중 전투를 펼칠 수 있는 '글라이더' 시스템, 전 서버가 참여하는 유럽대륙 패권 경쟁 '정복전' 등이 주요 특징이다. 나이트 크로우는 매드엔진이 개발을 맡았다. 매드엔진은 위메이드가 지분 40%를 소유하고 있다. 나이트크로우는 지난달 16일 시작한 사전 예약 수는 10일 만에 100만을 돌파했으며, 현재 200만명을 웃돌고잇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지난 12일 온라인 기자 간담회을 통해 "나이트 크로우의 성과를 기대한다"며 "한국 시장에서 1등까지 노려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장 대표의 말 처럼 나이트크로우가 대흥행을 기록하게 되면 위메이드 메드엔진 완전 인수 가능성도 점쳐진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도 지난달 31일 정기주주총회 이후 진행된 '주주와의 대화'를 통해 "게임이 성공하면 위메이드넥스트 사례처럼 합병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한 바 있다. 나이트 크로우에 적용된 후원 시스템 'SSS펀드'도 눈길을 끈다. 이용자가 게임 내 상품을 결제 시 받는 후원 포인트를 통해 스트리머를 직접 후원하는 방식이다. 위메이드는 나이트 크로우의 국내 흥행 시 블록체인 버전의 글로벌 서비스도 추진할 계획이다. 중국 서비스도 염두에 두고 있다.

2023-04-27 10:26:0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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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하이브 CEO·신영재·민희진...빌보드가 인정한 음악사업 선도'人'에 선정

하이브 박지원 CEO와 빅히트 뮤직의 신영재 대표,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2023 빌보드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The 2023 Billboard International Power Players)'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는 빌보드가 미국 외 지역에서 세계 음악산업을 선도하는 리더를 선정하는 리스트다. 박지원 CEO와 신영재 대표는 빌보드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에 2년 연속 선정되며 글로벌 음악시장에서의 존재감을 강화하고 있다. 민희진 대표는 올해 초 '빌보드 우먼 인 뮤직(Billboard Women in Music)' 리스트에 선정된 데 이어 글로벌 영향력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를 발표한 빌보드는 박지원 CEO와 신영재·민희진 대표를 소개하면서 "점점 다각화되고 있는 하이브의 사업은 모든 방면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나타냈다"고 평했다. 이와 함께 방탄소년단 IP를 활용한 게임 '인더섬 with BTS' 개발 및 NFT 플랫폼 '모먼티카(MOMENTICA)' 출시 등 팬 경험 극대화를 위해 음악과 기술의 색다른 융합을 시도하고 있는 박지원 CEO의 행보를 주목했다. 또한,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뉴진스(NewJeans)의 글로벌 음악차트 성적을 제시하며 이들 아티스트의 소속 레이블을 이끄는 신영재·민희진 대표의 경영 역량을 조명하기도 했다. 박지원 CEO는 음악산업과 기술의 융합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며 하이브의 3대 사업축인 레이블-솔루션-플랫폼이 유기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 음악 산업의 경계를 확장시키려는 시도를 다각도로 해나가고 있다. 또한, 박지원 CEO는 한국-미국-일본으로 이어지는 3대 본사 체제의 시너지 강화와 멀티 레이블 전략 고도화에 매진하고 있다. 빅히트 뮤직을 이끄는 신영재 대표는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인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핵심 조력자로서 아티스트의 성공적인 글로벌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경우 공연이 열리는 도시 전체를 축제의 장으로 연출하는 'THE CITY' 프로젝트를 접목한 'PTD in Las Vegas'와 'Yet to come in BUSAN'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더해, 멤버들의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기록해 내고 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2022년 7월 데뷔한 신인 걸그룹 뉴진스의 총괄 프로듀서로서 아티스트 발굴부터 육성, 음악 프로듀싱, 디자인은 물론 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IP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민희진 대표의 전략적인 프로듀싱을 통해 뉴진스의 데뷔 앨범 'New Jeans'와 싱글 앨범 'OMG'가 각각 100만 장 이상 판매되며 뉴진스는 데뷔 반년 만에 두 개의 밀리언셀러 음반을 보유한 메가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있다. 빌보드는 박지원 CEO와 신영재·민희진 대표를 소개하며 "글로벌 음반 및 음악 비즈니스가 8년 연속 성장을 기록한 가운데, 미국 외 지역의 음악기업들이 시도하는 다양한 투자 및 혁신 등의 요인이 그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3-04-27 09:37:5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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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더, 본인 인증 과정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셀카영상' 기능 출시

글로벌 소셜 매칭 앱 틴더(Tinder)가 유저들이 보다 안전하게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셀카 영상' 기능 추가를 통해 본인 인증 과정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또한, 본인 인증을 완료한 유저들은 매치된 상대가 본인 인증을 하지 않은 경우 상대에게 본인 인증을 요청할 수 있으며, 인증된 멤버들의 메시지만 수신하는 '본인 인증 채팅' 설정도 가능해졌다. 틴더 유저들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진정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틴더의 데이터에 따르면, 전체 유저의 약 40%가 프로필 내 본인 인증 완료 확인 표시인 블루 체크를 가지고 있다. 특히, 사전 테스트에서 남성 유저들이 '셀카 영상'을 통한 본인 인증을 실시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틴더는 새로운 유저들이 프로필을 만들 때 '셀카 영상' 확인 메시지 표시를 통해 강화된 인증 프로세스에 대해 안내를 할 예정이다. '셀카 영상' 기능의 도입으로 틴더는 사진 인증을 통한 기존 본인 인증 프로세스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켰다. 이전에는 유저들이 인증을 위해 찍은 셀카와 프로필에 업로드 되어 있는 다른 사진들과 비교하여 본인 인증이 진행되었다면 이제는 짧은 '셀카 영상' 촬영을 통해 본인 인증을 해야 한다. 틴더는 한층 강화된 본인 인증 기능과 함께 보다 안전하고 신뢰도 높은 온라인 데이트를 즐길 수 있도록 유저들이 메시지 설정에서 '본인 인증 채팅'을 선택하면 본인 인증을 완료한 프로필만 볼 수 있는 추가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옵션이 활성화되어 있지 않다면, 유저들은 매치가 된 상대에게 대화를 시작하기 전 본인 인증을 요구할 수 있다. 로리 코졸 (Rory Kozoll) 틴더 프로덕트 및 신뢰 부문 부사장은 "틴더 유저들이 가장 중요시하는 안전 기능 중 하나가 본인 인증이다"라며 "이 기능은 유저들이 매치의 신뢰도를 평가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 중 하나다. 본인 인증을 완료한 18세에서 25세의 유저들은 매치 확률이 10%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도 틴더를 통해 새로운 만남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3-04-27 09:37:1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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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샤우트 글로벌, 홍보업계 최초 '챗GPT경진대회'개최

함샤우트 글로벌이 '함샤우트 글로벌 챗GPT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함샤우트 글로벌 챗GPT 경진대회'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인 챗GPT(ChatGPT)와 같은 AI 기술을 활용하여 회사의 프로세스, 제품, 서비스 전반을 개선하고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직원들을 독려하는 차원에서 진행된다. 함샤우트 글로벌은 홍보 업계에서는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업무의 생산성 · 혁신성 · 창의성을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디지털 딥택트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AI 기술 활용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함샤우트 글로벌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참가 접수는 오늘부터 오는 6월 14일까지 이메일로 프로젝트 서류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전 심사를 거쳐 6월 20일 결승 진출팀을 선발한 후, 결승 진출팀은 6월 23일 결승전 현장에서 최종 프로젝트 발표 및 시연을 진행한다. ▲혁신성 ▲실현가능성 ▲영향력 ▲발표 기준에 따른 최종 심사를 거쳐 우승팀을 발표하며, 최우수상부터 최고 멘토상에 이르기까지 수상자에게는 총 천만원 상당의 상금을 시상한다. 김재희 함샤우트 글로벌 대표는 "마케팅 영역에서 인공지능은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업무의 생산성과 활용 가능한 지식의 깊이는 매우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인공지능의 다양한 활용과 프롬프팅은 지속적인 노력 없이 그 역량이 강화될 수 없는 영역이다"라며, "함샤우트 글로벌은 인공지능을 통한 고객 서비스에 생산성과 퀄리티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높이고자 이번 공모전을 기획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2023-04-26 09:21:3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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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믹스3.0 노드 카운슬 파트너 ‘카카오게임즈’ 합류…고유번호 ‘WONDER 21’

위메이드가 카카오게임즈를 위믹스3.0(WEMIX3.0) 메인넷의 노드 카운슬 파트너(Node Council Partner)인 '40원더스(WONDERS)'로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고유번호는 'WONDER 21'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자체 게임 개발 역량과 국내외 유력 게임사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 게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게임사다. 게임 퍼블리셔이자 개발사로서 국내를 비롯해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을 아우르는 게임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자회사 메타보라를 중심으로 블록체인 게임 라인업을 확대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블록체인 사업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메타보라를 통해 블록체인 게임 개발과 체인 간 협업을 진행함으로써 위믹스3.0 메가 에코 시스템의 확장과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위믹스3.0 메가 에코 시스템은 40원더스를 중심으로 더욱 고도화되고 있다. 40원더스는 메인넷의 안전한 운영과 혁신에 기여하는 기술적 파트너와 온·오프체인 생태계의 경험 주기 구축에 기여하는 에코시스템 파트너로 구성된다. 위믹스 최초의 DAO(탈중앙화자율조직) 노드 카운슬 파트너인 'WONDER DAO'는 물론 검증된 블록체인 기업들이 메가 에코 시스템에 지속 합류 및 성장에 기여함으로써 새로운 웹3(Web3) 라이프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2023-04-26 08:15:4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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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심 낮·밤 '아기상어' 만난다...9m초대형 포토존·야간드론쇼 선보여

어린이 날을 맞이해 핑크퐁컴퍼니가 서울 도심에 9m 초대형 포토존과 야간 드론쇼를 선보인다. 더핑크퐁컴퍼니가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시청 및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서울 핑크퐁 위크(SEOUL PINKFONG WEEK)'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핑크퐁 위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광화문 어린이 축제 봄빛소풍', '핑크퐁 키즈 북 페스티벌' 행사로 나뉘어 진행된다. 2020년 6월 캐릭터 최초로 서울시 홍보대사에 위촉된 핑크퐁, 아기상어뿐 아니라 공개 1년 만에 유튜브 누적 구독자 600만명을 돌파한 베베핀까지 서울 중심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우선,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광화문광장 육조마당 일대에서 '광화문 어린이 축제 봄빛소풍'이 열린다. KT IPTV 서비스인 지니TV와 협업으로 키즈랜드 캐릭터들과 함께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서울 시민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핑크퐁·아기상어·베베핀과 함께 즐기는 콘서트 메인무대부터 ▲더핑크퐁컴퍼니 캐릭터 코스튬을 활용하여 누구나 주인공으로 참여할 수 있는 코스튬 퍼레이드 ▲국내 애니메이션 최초로 전 세계 12개국 넷플릭스 10위권을 기록한 베베핀 시리즈를 감상할 수 있는 야외 상영회까지 선보인다. 도심 속 대규모 야외 도서관으로 조성되는 '책읽는 서울광장'에서는 내달 5일부터 6일까지 '핑크퐁 키즈 북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핑크퐁 키즈 북 페스티벌'은 드넓은 잔디광장에 앉아 책을 읽고 감상을 함 나누는 문화공간을 테마로 ▲9m의 초대형 핑크퐁 포토존, 2m의 책 읽는 핑크퐁 및 아기상어 테마존 ▲핑크퐁과 함께하는 마술쇼 및 댄스파티 공연 ▲스토리북 제작 및 색종이 아트 클래스를 마련하여 가족 단위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내달 5일 야간에는 '2023 한강 불빛 공연(드론 라이트쇼)'에서 핑크퐁과 아기상어를 만나볼 수 있다. 더핑크퐁컴퍼니 관계자는 "봄기운이 완연한 5월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서울 도심을 중심으로 '서울 핑크퐁 위크'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와 함께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해나가며 가족 단위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2023-04-26 08:15:47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