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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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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한국팹리스산업협회 업무협약 ... "팹리스 기업 성장을 위한 토탈서비스 제공"

삼성증권은 25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삼성증권 판교금융센터에서 한국팹리스산업협회와 '한국 시스템 반도체 설계산업의 성장 및 안정적 생태계 구축' 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팹리스산업협회는 국내 116개 반도체설계회사가 모여 칩 설계 분야의 생태계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작년 8월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팹리스란 제조설비를 뜻하는 fabrication과 less의 합성어로, 반도체 제품을 직접 생산하지 않고 반도체 설계를 전문으로 하는 반도체 회사를 일컫는다. 협회 내에는 국내 팹리스를 대표하는 116개 회원사가 소속해있다. 대표 기업으로는 픽셀플러스, 텔레칩스, 어보브 반도체, 하나마이크론 등이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증권은 한국팹리스산업협회 내 기업들의 발전단계에 맞춘 토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업들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자금조달 및 운용, 기업공개(IPO)까지 토탈 재무 솔루션을 제공하고 새로운 사업기회 확장을 위한 전략적 동반자로 기업들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삼성증권의 오랜 법인 토탈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팹리스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7-26 16:15:17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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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코드와 LEI 발급·이용 활성화 나선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25일 트래블룰(자금이동추적시스템) 전문기업 코드와 가상자산시장에서의 법인식별기호(LEI) 발급·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LEI는 금융거래에 참여하는 전 세계 법인에 부여하는 표준화된 ID로 2008년 금융위기 후 금융거래정보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도입됐다. 이번 협약은 예탁결제원과 코드가 협력해 국내외 가상자산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LEI 발급 및 이용을 활성화하고 가상자산거래의 투명성을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유럽연합( EU)에서 승인한 자금이체규정(TFR) 준수에도 선제 대응할 계획이다. 예탁원은 코드의 회원사인 가상자산 사업자와 국내외 가상자산 시장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LEI 발급·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코드는 트래블룰 솔루션 제공업체로서 이번 협약을 통해 가상자산사업자들의 LEI 발급을 장려함으로써 LEI를 발급받은 사업자가 사업자 간, 또는 금융회사 및 감독기관에도 신속한 법률 및 규정 준수 보고와 감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창섭 예탁결제원 증권결제본부장은 "올해 12월부터 LEI가 외국인투자등록증(IRC)을 대체해 사용되는 큰 제도 변화에 이어 이번 코드와의 협약을 통해 가상자산시장에서도 LEI 이용이 활성화돼 가상자산거래의 투명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7-26 15:44:5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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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7월 26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부> ▲우유 원유가격이 리터당 최소 69원에서 최대 104원 사이에서 인상된다. 지난해 리터당 49원 인상된 점을 감안하면 약 2배 수준의 인상폭이 될 전망이다. ▲오는 9월6일 실시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모의평가 응시자 접수 결과 졸업생 등 'N수생' 비율이 21.9%를 기록했다. 이는 공시가 시작된 2011년 이후 최고치다. 수능에도 N수생이 큰 폭으로 늘어 35%가량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장년·고령층(55~79세)의 70%가량이 장래에도 계속 일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이들이 희망하는 근로 상한나이는 평균 73살로 나타났다. ▲카페에서 판매하는 음료에 비해 가격은 저렴하고, 가정 내에서 선호하는 맛을 쉽게 선택해 마실 수 있는 캡슐커피머신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커피 맛을 내는 추출량과 추출온도가 일정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머신에 사용되는 캡슐 안정성은 문제가 없었지만, 카페인 함량은 제품별로 차이가 있었다.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의 작년 감사청구 및 완료 건수가 전년 대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위원회가 직접 조사해 처리한 고충 민원은 증가했고, 공공사업 중점감시 완료 건수와 조치 건수는 감소했다. ▲서울시는 서대문구 홍은동 8-400번지 일대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자본시장부 한줄뉴스> ▲국내 와인 유통업계 1호 상장사 나라셀라의 무상증자 결정에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에코프로에 이어 포스코 그룹사 주식에서도 공매도 세력과 개인투자자 간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포스코 그룹주들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공매도가 급증하고 있음에도 동학개미들은 강한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반도체주의 주가 조정이 이뤄지기 전 반도체주 인버스를 사들이고, 레버리지 종목을 대거 순매도하면서 반도체주 하락장에 배팅했다. 기술주 중심으로 이뤄졌던 서학개미들의 선호가 성장주를 넓게 포괄하는 펀드나 산업재 종류에 나눠지면서 투심이 엇갈리는 모습이다. 지난주보다 성장주·굴뚝주에 대한 투자 심리가 확대되기는 했지만 기술주에 대한 관심도 유지됐다. ▲한국거래소가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주가폭락 사태와 관련해 CFD관련 계좌의 불공정거래 행위 여부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 결과를 금융당국에 통보했다. 해당 계좌들의 혐의는 금융당국의 추가 조사가 이뤄진 뒤 확정된다. <산업부>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사진)가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의 혁신 성장을 위해 정책 혁신, 경영 혁신, 조직 혁신을 중심으로 한 '3대 혁신'을 본격 추진한다. ▲"구독 서비스 비중을 절반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LG전자 류재철 H&A 사업본부 사장이 선언했다. LG전자가 최근 발표했던 가전 사업 혁신 작업을 구체화했다. 좋은 제품을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무형의 서비스를 결합해 가사 해방을 이루겠다는 포부. '스마트 홈 솔루션'으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이다. ▲전기차 유선충전 방식의 단점을 보완하는 기술로 '배터리 교환식' 전기차가 거론되고 있으나 기술·시장 여건을 고려하면 다양한 한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 노조가 고용 불안 해소 등을 요구하는 집회를 예고했다. ▲KT가 오는 28일 심층 면접을 진행할 차기 대표 후보 4명을 추릴 예정이다. 비상경영 체제인 만큼 'KT 대표가 누가 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에 위치한 '삼성 강남'과 '삼성스토어 청담', '삼성스토어 대치' 등 서울 주요 삼성스토어에서 갤럭시 최초의 '한국 언팩'을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금융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한국(3.50%)과 미국(5.00~5.25%)의 금리차가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제약사들이 중국에서 투자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미·중 갈등으로 최근 몇 년간 디커플링(탈동조화)이 진행된 것과 달리 의약품 시장에서는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오히려 높아졌다. ▲올 2분기에 한국 경제가 0.6% 성장했다. 수출은 자동차 반도체 부문이 회복되며 전 분기 대비 감소폭이 줄어든 반면 수입은 원유 천연가스 등의 재고조정으로 감소폭이 더 커져 순수출이 늘어난 영향이다. ▲올 상반기 전국 지가변동률이 0.06% 상승에 그쳤다. 이는 최근 10년새 반기별 전국 지가변동률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이다. ▲정부의 규제 완화와 기준금리 연속 동결로 부동산 시장에 온기가 돌면서 올해 서울에서 30대 이하의 청약 당첨 비율이 크게 뛴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라이프부>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보이스피싱, 메시지 링크 화면 미리보기 등 AI(인공지능)를 활용한 기술민생사기 근절 방안 및 민생사기 방지 방안을 논의했다. ▲쿠팡이 CJ올리브영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는 일이 발생해 대기업 간의 고래싸움에 중소기업이 엉겁결에 껴 새우꼴이 됐다. ▲최근 장마, 태풍, 대규모 산불 등 잦은 기상이변으로 인한 국민 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지원해주는 제도인 풍수해보험을 두고 행정안전부와 국회예산정책처가 갈등양상을 보이고 있다. ▲hy는 지난 24일 서울 동대문구청에서 정명수 hy 강북지점장,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동대문구청과 '고독사 위험가구 건강음료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소추를 헌법재판소가 재판관 전원 일치 의견으로 기각한 데 대한 여야 정치권 입장은 엇갈렸다. ▲국민의힘이 교권 강화를 위한 '학생인권조례' 개정에 나선다. 최근 한 초등학교 교사가 사망한 것을 계기로 학부모 갑질과 학생의 폭력 행위 등 교권 침해 논란이 불거지면서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7-26 06:00:24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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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셀라, 무상증자에 상한가 …"주주가치 제고"

국내 와인 유통업계 1호 상장사 나라셀라의 무상증자 결정에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나라셀라는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하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960원(30.00%) 오른 1만71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에 따라 나라셀라의 주가는 2거래일 만에 상승으로 전환하며 추가 상승여지를 남겼다. 나라셀라는 보통주 643만9038주에 대해 무상증자를 실시한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다음달 9일, 신주 상장일은 같은달 29일이다. 무상증자는 주식 대금을 받지 않고 주주에게 주식을 나눠주는 것을 말한다. 무상증자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자본총계 내에서 자본잉여금을 자본금 계정에 이동시키는 회계처리로, 발행주식이 증가하는 것 외에는 기업 재무 상태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 다만 기업이 무상으로 신주를 발행하면 주식 유통 물량이 많아져 거래가 활발해지고 주주가치를 높인다는 점에 주가에 호재로 작용하는 경향이 있다.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는 "기업이 무상증자를 하는 이유는 자본금을 늘리고 부채 비율을 낮추기 위함으로 보유 중인 자본이익금을 통해 자본금을 늘리고 부채비율이 줄어들 수 있다"면서 "주식 수 증가로 주당순이익이 다소 떨어질 수 있지만 주주들에게는 굉장한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나라셀라는 주식 유동성을 확대하고 주주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상장 후 첫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마승철 나라셀라 회장은 "주주 가치를 높이고 주식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무상증자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성장을 주주들과 함께 나누는 주주친화 경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다만 무상증자를 실시한 기업 중에서는 일시적인 호재로 주가가 오르다가도 이후에 다시 원래 기업가치로 회귀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무상증자가 주주환원 효과를 내려면 기업 실적, 신사업 성과 등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나라셀라는 120여 개 브랜드, 1000여 종에 달하는 다양한 와인의 독점 공급권을 가진 와인 수입유통사로 지난달 코스닥에 상장했다. 특히 국내 누적 판매 1000만병을 돌파한 '국민와인' 몬테스 알파를 독점 수입하면서 외형성장을 이뤘다. 최근 사케·위스키 등 취급 주종을 확대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독립 법인 '나라 스피릿'을 설립해 꼬냑, 위스키, 보드카 등 스피릿 제품을 수입·판매하기 시작했고, 안동소주 생산라인 구축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며 우리나라 3대 명주인 안동 소주의 세계화를 위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3-07-25 17:03:24 원관희 기자
인사-7월25일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임용 △문화예술정책실 지역문화정책관실 도서관정책기획단장 이현주 △국립중앙도서관 지식정보관리부 온라인자료과장 최유진 △국립중앙도서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기획협력과장 류은영 △체육국 체육협력관실 장애인체육과장 홍덕호 △국립국악원 국립민속국악원장 김중현 △국립현대미술관(과장직위) 김재환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장직위) 정은영 ◆국회입법조사처 ◇부이사관 승진 △기획관리관 총무담당관 이상곤 △경제산업조사실 금융공정거래팀장 김효진 ◇부이사관 전보 △기획관리관 기획협력담당관 이순기 △정치행정조사실 외교안보팀장 류동하 △사회문화조사실 교육문화팀장 김세현 ◇서기관 승진 △경제산업조사실 산업자원농수산팀 입법조사관 정다연 ◇서기관 전보 △기획관리관 총무담당관실 허라윤 △정치행정조사실 정치의회팀 입법조사관 황선주 △정치행정조사실 행정안전팀 입법조사관 조종오 △경제산업조사실 국토해양팀 입법조사관 이규민 △사회문화조사실 과학방송통신팀 입법조사관 조성훈 △국회입법조사처 김성대 이상 7월26일자 △경제산업조사실 산업자원농수산팀 입법조사관 신중섭 이상 7월28일자 ◇연구관 전보 △경제산업조사실 국토해양팀장 박준환 이상 7월26일자 ◆국회예산정책처 ◇부이사관 전보 △예산분석실 예산분석총괄과장 최철민 △경제분석국 경제분석총괄과장 예승우 이상 7월26일자 ◇서기관 승진 △기획관리관 기획예산담당관실 홍보·공보담당 김홍준 이상 7월30일자 ◇서기관 전보 △예산분석실 산업예산분석과 예산분석관 윤성노 △예산분석실 행정예산분석과 예산분석관 유민호 △추계세제분석실 추계세제총괄과 추계세제분석관 김효진 △경제분석국 경제분석총괄과 경제분석관 이동엽 ◆국회사무처 ◇부이사관 승진 △국회운영위원회 입법조사관 서재만 △법제사법위원회 입법조사관 이강혁 △보건복지위원회 입법조사관 현승철 △기획조정실 기획예산담당관 양창석 △방송국 방송제작과장 이용호 △국회세종의사당추진단 국회세종의사당추진담당관 오동환 △국회사무처 김혜미 △국회사무처 부길환 △국회사무처 이유주 △국회사무처 황지현 ◇부이사관 전보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입법조사관 김정연 △외교통일위원회 입법조사관 이현종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입법조사관 김광선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입법조사관 윤준승 △여성가족위원회 입법조사관 최유순 △법제실 복지여성법제과장 주태근 △법제실 재정법제과장 김준기 △의사국 의사과장 김민재 △국제국 유럽아프리카과장 최남근 ◇서기관 승진 △기획재정위원회 입법조사관 임윤섭 △환경노동위원회 입법조사관 위진수 △국토교통위원회 입법조사관 서정욱 △법제실 사법법제과 법제관 이지원 △의사국 의정기록1과 이봉선 △관리국 설비과 박충석 △공보기획관 공보담당관실 설그린 △감사관 윤리심사자문담당관실 권순천 △인사과 이문범 △운영지원과 최은제 △국회사무처 김종완 △국회사무처 유자운 △국회사무처 정숙 ◇서기관 전보 △국회운영위원회 입법조사관 김양혜 △정무위원회 입법조사관 박민호 △정무위원회 입법조사관 운동한 △기획재정위원회 입법조사관 김명준 △행정안전위원회 입법조사관 윤여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입법조사관 김형섭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입법조사관 김미숙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입법조사관 이구형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입법조사관 이태희 △보건복지위원회 입법조사관 정현하 △환경노동위원회 입법조사관 이성곤 △국토교통위원회 입법조사관 전중인 △정보위원회 입법조사관 송환엽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조사관 심지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조사관 정원철 △사무총장실 신승우 △법제실 법제총괄과 법제관 조은애 △법제실 행정법제과장 유규영 △법제실 행정법제과 법제관 이성호 △법제실 국토교통법제과 법제관 백장운 △법제실 법제연구분석과장 장은덕 △법제실 법제연구분석과 법제관 백상준 △기획조정실 행정법무담당관실 노유정 △기획조정실 디지털정책담당관 김대회 △의사국 의안과장 나채식 △의사국 의정기록1과 김정아 △의사국 의정기록2과 이규진 △의사국 의정기록2과 이진강 △국제국 의회외교총괄과 최성찬 △관리국 관리과장 강건희 △의정연수원 교육훈련과장 전태희 △문화소통기획관 문화소통담당관 배승환 △문화소통기획관 참관전시담당관 최선웅 △경호기획관 의회경호담당관 김준성 △경호기획관 의회방호담당관 송서영 △국회민원지원센터장실 김형호 △국회민원지원센터장실 정선희 이상 7월26일자 △기획재정위원회 입법조사관 안병갑 △국제국 의회외교총괄과 문은진 이상 7월27일자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입법조사관 김수진 이상 7월31일자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입법조사관 최정배 이상 8월1일자 △여성가족위원회 입법조사관 이주연 이상 8월5일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조사관 김형진 이상 8월6일자 △국방위원회 입법조사관 이경주 이상 8월7일자 △국제국 아시아태평양과 이혜원 이상 8월12일자 ◆국회도서관 ◇부이사관 승진 △기획관리관실 기획담당관 김현양 △의회정보실 공공정책정보과장 오현숙 △법률정보실 법률정보총괄과장 송선하 △정보관리국 전자정보정책과장 정은희 ◇부이사관 전보 △정보봉사국 열람봉사과장 허평무 △국회기록보존소 기록정책과장 김남희 ◇서기관 승진 △기획관리관 기획담당관실 최윤실 △의회정보실 경제사회정보과 서동미 △국회부산도서관 기획관리과 곽병훈 △국회부산도서관 정보관리과 황은석 ◇서기관 전보 △법률정보실 법률번역관리과장 이미자 △법률정보실 국내법률정보과장 박정아 △정보관리국 데이터융합분석과장 이유림 △정보관리국 전자정보제작과장 배은숙 △정보관리국 정보기술개발과장 최재화 △국회기록보존소 기록관리과장 정금재 △국회부산도서관 정보관리과장 송지향 이상 7월26일자 ◆국민연금공단 ◇부문장 부임 △기금운용본부 지원부문장 황정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승진 △국가기후기술정책센터장 이정인

2023-07-25 15:00:4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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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하반기 부동산 보고서 출간…"강보합 전망"

NH투자증권은 올해 하반기 부동산 시장이 상반기의 시장불안 분위기가 완화되면서 강보합세를 보일 가능성이 클 것으로 내다봤다. NH투자증권은 25일 내놓은 '2023 하반기 부동산 시장전망: 약세 속 반등의 줄다리기'란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전망하고 하반기 부동산 시장의 주요 키워드로 정책, 전월세시장, 청약경쟁률 등 3가지를 꼽았다. 강보합의 근거로는 현재 시장에는 상승 요인이 많이 존재하고 있지만 하락의 변수들이 남아 있다는 점을 지목했다. 가격 상승 측면에서는 거래량 증가, 정비사업 규제 완화, 주택 매매소비심리 상승, 청약경쟁률 상승, 입주 물량 감소를 꼽았고 하락 요인으로는 전세시장 불안, 경기 위축, 가계대출 부담, 지방 미분양 증가를 꼽았다. 가장 중요한 상승 요인으로는 매매거래량이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라 직전 거래 대비 상승한 거래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고 했다. 1월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전국 1만 7841건에서 5월에는 4만 746건으로 약 2.3배 증가했다. 서울은 1월 1161건에서 5월 3711건으로 약 3.2배 늘어났으며, 거래량이 늘었다. 직전 거래 대비 상승한 거래 비중도 증가해 1월 전체 거래 중 35%를 차지했으나, 6월 46.1%로 지난 1년 이내 가장 큰 비중을 기록했다. 또한 정비사업 규제 완화와 국토부,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재건축 사업 진행 기대감이 커지며 주요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거래량이나 시세가 상승하고 있는 점도 상승 요인으로 봤다. 특히 주요 정비사업 지역인 압구정, 여의도, 목동에서는 토지거래허가구역임에도 불구하고 거래량이 급증하고 신고가가 속출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가격 하락 요인은 전셋값의 동반 하락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으로 보았다. 매매가격 하락과 동시에 전세가도 하락하면서 매매금액과 전세금액 차이가 줄어들지 않아 매수 수요 증가를 제한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하반기 경제성장률이 1.4% 하향 조정되는 것과 경기심리지수가 비관적인 것도 시장 불안요소로 꼽았다. 정보현 NH투자증권 Tax센터 부동산 수석연구원은 "하반기 부동산 시장은 규제완화 정책 효과로 상반기부터 이어진 회복 흐름은 유지하지만, 상승폭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지역별 양극화, 상품별 차별화된 시장이 전개되고 옥석가리기가 본격화될 수 있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하반기 유효한 대응 전략은 무주택자는 청약 기회, 실수요자에게는 재건축 아파트로 꼽았다. 입지가 괜찮은 주요 지역에서 분양이 예정돼 있고, 청약제도 개편으로 추첨제 비중이 높아졌기 때문에 무주택자들은 분양 시장에 최우선으로 접근할 것을 추천했다. 실수요자에겐 재건축조합원 입주권자가 사업 시행기간 동안 대체주택을 취득해 거주하다가 신축주택이 완공되면 입주한 다음 3년 이내에 대체주택을 매도해 양도소득세를 비과세할 수 있는 규정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했다. 정보현 연구원은 "청약은 무주택자는 물론이고 1주택자에게도 유효한 대응전략"이며 "일시적 2주택의 종전주택 처분 시점이 완화돼 상급지로 이동하는 기회로 만드는 전략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7-25 14:35:1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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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하반기 투자전략 담은 신규테마 프리셋 2종 선보여

KB증권은 '적자탈출 예상 턴어라운드 전략'과 '코스닥 실적 성장주' 테마 2종을 프리셋으로 신규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적자탈출 예상 턴어라운드 전략(Active)' 프리셋은 최근 실적이 적자를 기록하거나 다소 부진했지만, 향후 흑자 전환이나 영업이익 상승이 기대되는 종목들을 위주로 구성한 포트폴리오다, 코스피·코스닥 내 시가총액 7000억원 이상, 60일 평균 거래 상위 20% 이내 종목 중 현재 영업이익 적자 혹은 역성장한 실적을 선별한 후, 올해 하반기부터 흑자 전환이나 분기 영업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는 종목들로 구성했다. '코스닥 실적 성장주(Active)' 프리셋은 코스닥 종목 중 과거 5년 대비 구조적 성장이 예상돼 향후 18개월 매출 증가가 기대되는 종목들을 엄선한 포트폴리오이다. 이익보다는 매출 증가에 집중해 일시적 비용 증감에 영향을 받지 않는 구조적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 중에서도, 실적 향상 기대감이 주가에 아직 반영되지 않은 종목을 2차적으로 선별해 구성했다. 신동준 KB증권 WM투자전략본부장은 "하반기에 관심을 가질 만한 신규 테마로 시의적절한 프리셋을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앞으로 미국 주식이나 오프라인을 통한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도 계획하고 있다"며 "KB증권은 금융투자소득세 도입 등 제도 변화에 맞춰 지속적으로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 기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7-25 14:30:40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