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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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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지수, 강세 이어가나… 물가·소비 지표 '주목'

연일 사상최고치를 경신중인 뉴욕증시가 이번주(12~16일)에도 강세 흐름을 이어갈지 주목되고 있다. 지난 9일(현지시간) S&P500 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5000선을 돌파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장 중 한때 16000선을 넘어섰다. 이번 주 뉴욕증시에서는 최근의 강세 추진력을 지속하기 위한 시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2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지난주 각각 1.3%, 2.3% 상승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한 주간 0.04% 상승했다. 뉴욕증시의 강세는 기업들의 이익이 증가한 데다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이 당초 집계보다 낮은 것으로 수정 발표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팩트셋에 따르면 S&P500지수에 상장된 기업 중 67%가량의 기업이 회계연도 2023년도 4분기의 실적을 발표했다. 이 중 75%의 기업이 예상치를 웃도는 조정 주당순이익(EPS)을 보고했다. 이는 지난 10년의 평균치인 74%보다 높은 수준이다. 인공지능(AI) 훈풍도 영향을 미졌다. 뉴욕증시를 이끄는 AI 대장주 엔비디아의 주가는 지난주 700달러를 돌파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지난주 사상 최고 주가를 경신했다.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은 당초 0.3%로 발표됐으나 미국 노동부가 이날 0.2%로 수정 발표했다. 이에 따라 미 국채 수익률은 조금 떨어진 수준으로 거래됐다. 이번 주에는 핵심적인 물가 지표와 미국 경제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진 소비 지표가 발표된다. 우선 지난 1월의 소비자물가지수(CPI)와 도매 물가인 생산자물가지수(PPI)가 공개된다. 15일(현지시간)에는 미국의 1월 소매 판매 지표가 발표된다. WSJ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1월 소매판매가 전월보다 0.2% 감소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외에도 미시간대가 집계하는 소비자심리 지수가 공개된다. 기업들의 실적도 이어진다. 에어비앤비, 코카콜라, 옥시덴털 페트롤리엄,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등 주요 종목이 실적을 발표한다. 전문가들은 뉴욕증시가 뜨겁게 달려온 만큼 당분간의 조정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특히 최근 증시 강세를 이끌어 온 종목이 극히 일부 기술주에 한정된다는 점, 뉴욕증시 밸류에이션이 이미 높은 수준이라는 점이 문제로 지목됐다. 결국 뉴욕증시의 강세가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을지는 미국의 디스인플레이션 추세가 이어지는지, 미국 경제가 강한 흐름을 이어가는지 여부에 달려 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2-12 16:44:4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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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PBR 매력 높은 증권주, 상승세 이어가나

지난해 실적 쇼크에도 증권주가 양호한 상승 흐름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시행에 '증권업종이 저PBR(주가순자산비율)' 관련주 중 하나로 주목받으면서 수혜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한국금융지주, NH투자증권 등 증시에 상장된 주요 증권주를 모아놓은 KRX 증권 지수는 이달에 7.11% 올랐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는 4.93% 상승하는 데 그쳤다. 이는 증권주가 최근 새로운 테마로 주목되는 '저PBR' 관련주로 꼽히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지난달 17일 정부는 상생금융 관련 금융정책 방안으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은 주가가 기업 가치보다 낮게 평가되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방안으로 등장한 정부 주도 정책이다. 기업들의 자발적인 주가 관리 노력을 독려하기 위해 기업 가치 제고 계획을 제출하도록 하고 주주가치가 높은 기업들로 구성된 지수를 개발하는 등 다양한 방안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낮은 PBR이 테마화되면서 수급이 활발해진 금융주와 비슷한 성격을 지닌 증권주도 영향을 받았다. 실제로 KRX증권지수의 PBR은 0.46배 수준으로 코스피 평균인 0.95배보다도 크게 낮다. 증권주가 오랜 기간 저평가 받아온 이유는 성장 지속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이다.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16년 '한국판 골드만삭스'를 목표로 초대형IB를 도입하며 자본 레버리지를 활용한 수익창출을 기대하고 주로 부동산 금융, 대체 자산에 투자됐다"면서 "그러나 금리인상 등 매크로 환경에 실적이 크게 좌우되면서 자기자본이익률(ROE)이 꾸준히 개선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같이 증권사는 시황에 따른 이익 변동성이 커 주주환원을 위한 연간 계획을 세우기 쉽지 않아 투자자들의 외면을 받아왔지만 최근 증권사들은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앞서 미래에셋증권과 키움증권이 주가 하락 방어를 목적으로 한 중장기 주주환원책을 제시했는데 자사주 매입 발표가 있을 때마다 주가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배당절차 개선 방안이 도입되자 미래에셋증권과 대신증권은 배당 기준일을 변경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증권주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임희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저PBR과 주주친화 정책이 주목받는 구간에서 PBR이 낮고 상대적으로 유동성이 풍부하고 주주친화 정책에 대한 의지가 강력한 종목들의 주가가 민감하게 반등하고 있다"면서 "증권사 중에서는 키움증권, 미래에셋, 삼성증권이 대표적 관련주"라고 말했다. 다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가 여전히 발목을 잡고 있어 증권주에 대한 투자 매력을 저하시키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기준 증권사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은 13.85%로 은행(0%), 보험(1.11%)에 비해 큰 차이가 난다. 우도형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증권업종은 부동산 PF 익스포저(위험노출액)에 대한 우려가 잔존하고 있어 관련 우려 해소 전까지 밸류에이션(가치평가) 상승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주주환원정책과 더불어 올해 실적 개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2-12 15:57:3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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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설 연휴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경영진 현장점검 실시

한국남동발전은 설 명절 기간동안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발전소 현장안전경영 활동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남동발전에 따르면 김회천 사장은 수도권 전력공급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인천시 옹진군 영흥발전본부를 방문해 발전소 설비 운영상황과 안전관리, 비상대응체계 등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경영을 통해 설 명절 기간에도 발전설비 운영을 위해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연휴기간동안 전력공급에 이상이 없도록 전력 계통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적극적인 설비관리를 당부했다. 김회천 사장의 현장점검을 시작으로 9일 이상규 안전기술부사장이 분당발전본부를 방문해 연휴기간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같은 날 은상표 신사업부사장은 고성발전본부를 찾았다. 김선종 경영지원본부장은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삼천포발전본부에서 현장경영활동을 펼치는 등 연휴기간 동안 경영진들이 각 사업소를 방문해 설비운영 및 안전관리 점검, 근무 중 직원 격려 등 현장안전경영 활동을 펼치게 된다. 김회천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이번 설 명절 연휴 기간뿐만 아니라, 남은 동계 전력수급 대책기간에도 무사고·무고장 발전소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이뤄낼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2-11 15:34:4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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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테우스자산운용, PFV 통해 친환경 데이터센터개발 착수

부산에코델타그린데이터센터PFV의 자산관리회사(AMC)인 메테우스자산운용은 새로 조성되는 부산에코델타시티 내에 고효율 친환경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부산광역시는 작년 7월 부산 강서구 명지동 일대에 조성 중인 친수형 스마트 대형 신도시 프로젝트인 부산에코델타시티 내 그린데이터센터 집적단지 조성을 목표로 부지 우선분양대상자 선정 공개모집 공고를 한 바 있다. 전략적 투자자로 대성문 등이 참여한다. 재무적 출자자로 IBK투자증권, IBK기업은행, 메테우스자산운용이 참여한 'IBK 그린데이터센터 컨소시엄'은 공고에서 최고점을 획득했다. 총 5만3600평의 사업대상 부지 중 가장 많은 약 1만6000평에 관한 우선분양대상자로 선정됐다. 이에 컨소시엄 관계사들이 투자해 본건 PFV를 설립한 후 초대형 데이터센터 개발에 착수했다. 이번 데이터센터 개발 사업비는 1조6000억원, 운영 사업비는 1조6000억원으로 예상된다. 총 사업비는 도합 약 3조2000억 원에 달한다. PFV는 데이터센터 집적단지 내에 최대규모인 약 140MW의 PUE 1.29를 목표로 아시아 최고 수준의 고효율 친환경 데이터센터를 개발하고, 이후 데이터센터 운영 과정에서 부산시 관내 산학연 기반의 협의체를 구성하여 부산시 데이터센터 산업 성장 기반 조성 및 관련 산업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업무시설, 물류센터, 공동주택 등 다양한 부동산 사업에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메테우스자산운용은 PFV의 자산관리회사(AMC)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메테우스자산운용 관계자는 높은 에너지 효율로 신재생에너지가 적극 활용된 그린데이터센터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부산에코델타시티의 조성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2024-02-11 15:24:1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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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구독형 투자정보서비스 '쏙쏙멤버십' 가입 이벤트 진행

유진투자증권이 구독형 투자정보서비스 '쏙쏙멤버십'의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쏙쏙멤버십'은 주요 섹터와 종목에 대한 정보를 쉽고 편하게 얻을 수 있는 빅데이터 기반의 투자정보서비스다. 당일 주도 테마를 빠르게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상위 12개 섹터와 관련 종목을 제공하는 '쏙쏙섹터 전광판', 급등락 종목과 그 이유를 알려주는 '쏙쏙 특징주', 개별 종목의 급등락 정보를 자세히 알 수 있는 '쏙쏙 차트스캐너', 키워드만 입력하면 국내, 해외 연관 종목과 섹터, 뉴스를 한 번에 찾아주는 '쏙쏙 연관검색' 등의 기능이 제공된다. 유진투자증권은 월 3000원의 구독료가 부과되는 '쏙쏙멤버십'을 투자자들이 부담 없이 체험해 볼 수 있도록 '1년 무료 혜택'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29일까지 '쏙쏙멤버십' 구독을 신청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무료 혜택 기간 종료 후 고객의 서비스 해지 요청이 없으면 정기 결제일에 자동 결제된다. 또한 '쏙쏙멤버십'을 최초 가입한 선착순 5000명을 대상으로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1잔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혜택 지급일은 3월 15일 예정이며, 혜택 지급일까지 '쏙쏙멤버십' 가입이 유지돼 있어야 혜택이 제공된다. '쏙쏙멤버십'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4-02-10 21:45:4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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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효과'에 회사채 발행·수요예측 활발…14조7000억원 발행

'연초 효과'로 올해 1월 회사채 발행 규모가 지난해 12월보다 7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투자협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1월 장외채권시장 동향'을 8일 발표했다. 금투협에 따르면 지난달 채권 발행규모는 국채, 회사채, 통안증권 모두 증가해 전월 대비 24조6000억원 늘어난 64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발행잔액은 국채 및 회사채 등의 순발행이 12조4000억원 증가하면서 2728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채 1월 발행규모는 총 14조7000억원으로, 전월보다 12조7000억원 증가했다. 크레딧 스프레드는 'BBB-' 등급에서 소폭 축소됐고 'AA-' 등급에선 그대로 유지됐다. 회사채 1월 수요예측 참여금액은 총 52조6150억원이었다. 지난해 동기보다 18조8190억원 증가했다. 참여율은 555.6%로 전년 동월(726.0%) 대비 170.4%포인트 줄었다. 수요예측 모집 금액과 참여 금액 모두 증가했지만, 모집 금액이 더 크게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등급별 참여율은 다른 양상을 보였다. AA등급 이상은 243.4%포인트 감소했으나 A등급과 BBB등급 이하는 각각 364.0%포인트, 235.3%포인트 증가했다. 금투협은 "A등급 이하 회사채 등을 운용하는 하이일드펀드가 비우량등급 회사채의 수요를 뒷받침하면서 참여율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수요예측 미매각은 AA등급 이상에서 2건 발생했다. 미매각률(전체 발행금액 대비 미매각금액)은 0.2%였다. 1월 국내 채권금리는 한은 금융통화위원회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금리를 동결하자 1분기 인하 기대감이 꺾이면서 상승 마감했다. 장외 채권거래량은 금리 상승과 발행 증가 등으로 전월 대비 81조5000억원 증가한 409조1000억원을 기록했으며, 일평균 거래량은 전월 대비 2조1000억원 증가한 18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1월 중 개인은 국채, 특수채, 기타금융채(여전채), 회사채 등에 대한 투자수요를 보이며 3조7000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재정거래 유인으로 국채 1조9000억원, 통안증권 2조2000억원 등 총 4조6000억원을 순매수했다.

2024-02-08 12:17:1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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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 ARIRANG ETF 순자산총액 3조원 돌파

한화자산운용은 'ARIRANG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총액이 3조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한화자산운용에 따르면 2월 6일 기준 'ARIRANG ETF'의 순자산총액은 3조81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시점(1조9,242억원)에 비해 약 60% 증가했다. 최근 1년 동안의 순자산총액 증가분은 1조 1570억원이다. 특히 한화자산운용의 대표 ETF 상품인 'ARIRANG 고배당주'의 순자산총액은 6일 3235억원을 넘어섰다. 전년 말 대비 1000억원 이상의 자금이 유입되며, 주가 역시 약 9% 상승했다. 최근 금융당국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을 발표하는 등 저평가된 국내 상장 기업들에 대한 주가 부양의지를 적극적으로 내비친 영향으로 해석된다. 'ARIRANG 고배당주'에는 '저PBR(주가순자산비율)' 주식으로 분류되는 금융주가 높은 비중으로 편입돼 있다.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전략사업부문장은 "무분별한 ETF 상장은 지양하고, 안정적으로 꾸준한 성과를 낼 수 있는 전략ETF 중심으로 고객의 내일을 풍요롭게 만드는 것이 우리의 최우선 가치"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더욱 신중하고 정교하게 시장환경에 맞는 상품과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며, 고객에게 장기·안정적 수익을 낼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02-08 11:21:2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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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 이야기] 하나증권, 행복을 나누는 금융 실천 위해 다양한 ESG 활동 진행

환경·사회·지배구조(ESG)에 대한 글로벌 규제가 강화되고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하나증권이 ESG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사회공헌 캠페인, 온실가스 감축 사업,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등 ESG 전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기업윤리 및 환경정책, 주주환원 정책 등이 기업 가치에 미치는 영향이 계속해서 커지고 있는 만큼 하나증권은 앞으로도 ESG 경영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함께 성장하며 행복 나누기…커넥트 시리즈 전개 하나증권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하나금융그룹의 미션을 실천하고자 사회의 실질적 필요와 문제 해결에 주안점을 두고 기업과 사회가 연결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경영 및 소통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사회공헌 부문에서는 ▲사랑나눔 ▲생명나눔 ▲희망나눔 등 3가지 테마로 사회공헌 캠페인 커넥트(CONNECT) 시리즈를 전개하고 있다. 사랑나눔은 이웃돕기 활동이다. 지난해 강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시리아 일대를 지원하기 위해 손님과 직원, 회사가 함께 참여하는 기부 캠페인을 실시했다. 하나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 트레이딩 서비스(MTS) 원큐프로에서 기부 참여 배너를 클릭하는 방식으로, 임직원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부에 참여하면 동일 금액만큼 회사와 매칭돼 기부금이 적립되는 형식이다. 모인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강진 피해를 본 튀르키예, 시리아 일대를 지원하기 위한 구호 활동에 쓰였다. 이외에도 하나증권은 에너지 취약계층 어르신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강원도 원주시 원인동 일대에서 연탄 6000장과 생필품을 담은 행복상자를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생명나눔은 의료지원 활동으로, 헌혈 캠페인이 대표적이다. 하나증권은 지난해 5월에도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여의도 하나증권 본사에서 헌혈차를 운영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했는데 2주 동안 집중헌혈 기간을 운영해 본사는 물론 전국 영업점 임직원들 역시 지역별 헌혈의 집을 통해 헌혈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하나증권은 헌혈 문화 정착 및 확산을 목적으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다양한 캠페인을 준비 중이다. 희망나눔은 장애인과 아이들을 위한 활동이다. 지난해 초 서울맹학교의 시각장애 아동들에게 점자도구를 전달하며 인연을 맺었다. 특히 하나증권 임직원 10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점자도구를 직접 제작해 전달했다. 지난해 5월 초 국립서울맹학교 아이들과 서울어린이대공원에 다녀오는 봄나들이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하나증권 임직원들과 국립서울맹학교 학생들은 1대 1로 매칭돼 서울어린이대공원의 놀이동산과 식물원 등을 함께 체험했다. 하나증권은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계절별 의류 기부 캠페인을 실시 중이며 이를 통해 국내외 취약계층 지원과 함께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의류 재사용을 통한 자원순환 및 탄소 배출 감축 효과를 거뒀다. ◆환경 부문에서도 온실가스 감축 사업,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등 활발한 활동 나서 하나증권은 환경 부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저탄소경제 비즈니스 실현을 위해 방글라데시에 태양광 정수시설 123대를 보급하는 온실가스 감축 사업에 나서고 있다. 식수난을 겪는 방글라데시에서 태양광 정수시설을 보급하는 사업으로 기존 물을 끓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화석연료에 의한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효율성 증대, 시설 관리를 위한 고용창출 등 다양한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나증권은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도 발간하고 있다. 지난해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다섯 번째 발간으로 하나증권 지속가능경영체계와 ESG 항목별 활동 성과 등을 소개했다. 외부 환경과 사회적 요인이 기업에 미치는 재무적 영향과 기업 경영활동이 환경, 사회에 미치는 비재무적 영향을 양방향으로 분석한 이중 중대성 평가 모델을 도입해 중요 이슈 등을 공개했다. 환경 부문에서는 자발적 탄소배출권 시장 활성화 노력과 저탄소 경제 비즈니스 관련 주요 투자 현황, 친환경 경영 활동 등을 다뤘다. 지난 2021년 국내 증권사 최초로 탄소배출권 시장조성자로 선정된 데 이어 2022년 자발적 탄소배출권 업무 등록을 마쳤다. 또 2022년 말에는 싱가포르 탄소배출권 거래소 CIX(Climate Impact X)와 자발적인 탄소배출권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밖에도 하나증권은 탄소중립 ESG 상장지수증권(ETN) 상품을 출시하는 등 ESG 투자 상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비우호적인 업황에도 리스크 관리에 역점을 두고 실적 향상에 집중하는 한편 임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ESG 활동을 진행 중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2-05 14:34:2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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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우수AMS, 알루미늄 다이캐스팅·전동화 매출 비중 확대 기대"

유안타증권은 2일 우수AMS에 대해 올해 실적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우수AMS는 1983년에 설립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로, 주력 제품 중 하나인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부품 확대와 함께 자회사 우수TMM을 통해 전력구동 부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5년 이후 2200억원∼2500억원 내외의 매출 횡보를 나타냈지만, 2021년 이후 전기차 비중 확대와 우수AMS의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역량 확대 등을 통해 2021년과 2022년 각각 전년대비 35.7%, 15.0% 성장했다.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우수AMS의 주력 매출처인 현대자동차가 2024년 가이던스에서 판매대수의 성장을 제시했다"며, "주요 매출처의 판매량 증가 및 안정적인 원자재 가격 추이, 효율적인 비용관리 등으로 2024년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권 연구원은 인도 자동차 시장 확대와 친환경차량 증가 등의 요인으로 우수AMS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권 연구원은 높은 인구 밀도 대비 자동차 보급율이 낮은 인도에 대해 "인도는 자동차 산업 입장에서 매력적인 시장"이라며, "인도의 자동차 산업 성장속도 및 현대차의 인도 판매 증가와 연동돼 우수인디아(우수AMS 인도 현지법인) 역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우수AMS의 알루미늄 다이캐스팅에 대해 "친환경차량뿐만 아니라 내연기관차량도 출력 및 연비개선 등의 요인으로 차량 경량화 트렌드가 지속되고 있어 고진공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기술을 보유하고 우수AMS의 경쟁력이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권 연구원은 자회사 우수TMM에 대해 "유럽에서 'Mission Starfish 2030'를 발표하는 등 내연기관사용을 전면금지되고 있고, 전기선외기 구동모터 및 인버터의 제품 상용화에 성공한 기업이 소수에 불과해 우수TMM이 개발한 전기선외기용 구동모터 및 인버터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권 연구원은 우수TMM의 항공전용 모터 인버터에 대해서도 "올해 1월 항공전용 추진시스템(WAPS) 독자 개발에 성공하였고 KAI에 공급할 1차 시제품 제작이 완료되는 등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UAM, 무인기, 유인기 등 다양한 미래 항공모빌리티 분야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2024-02-02 16:17:45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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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현대차 시총 제쳤다…코스피 시총 6위

기아의 주가가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는 등 상승 흐름을 이어가면서 현대차 시가총액을 넘어섰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기아는 전장 대비 5.00% 오른 10만29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시가총액 상위 6위에 올랐다. 종가 기준으로 기아의 시가총액은 41조3703억원으로 현대차의 시총(41조1640억원)을 제쳤다. 현대차도 이날 2.42% 상승한 19만4600원을 기록했지만 기아의 상승세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코스피 시총 6위와 7위 간 순위가 역전됐다. 지난해 최대 실적을 기록한 두 자동차 기업의 시총 규모를 결정지은 건 주주 환원 정책이었다. 현대차와 기아는 결산 배당금으로 각각 8400원, 5400원을 책정했다. 현대차는 2·3분기 배당과 합치면 연간 배당금은 총 1만1400원이었으나 결산 배당만을 놓고 보면 배당률(종가 기준)은 기아가 5.4%로, 현대차 4.3%보다 더 높다. 또한 기아는 올해 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하고 이중 절반을 상반기 중 소각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나머지 50%도 경영 성과에 따라 추가 소각하기로 했다. 반면 현대차는 이미 보유 중인 전체 지분 중 4% 수준의 자사주를 매년 1%씩 3년간 소각하겠다고 밝혔다. 1% 소각하는 데에는 4000억원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1-31 16:45:0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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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자산운용, 6월 금리 인하 전망…"채권·헬스케어 종목 유망"

얼라이언스번스틴(AB)자산운용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6월 금리인하를 시작으로 5차례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내다봤다. 유재흥 AB자산운용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3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4년 글로벌 주식·채권시장 전망 간담회에서 "올해 미국 경제 성장은 둔화하겠지만 고용시장이 견조한 데다 물가 압력도 연준의 목표치에 근접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미국 금리인하에 대해 이같이 전망했다. 유 매니저는 "올해 같은 경우 미국 경제는 1.5% 내외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보여 성장은 둔화가 되지만 고용시장이 상대적으로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어 미국 경제의 성장 둔화를 받쳐주는 받침목 역할을 하고 있다"며 "견조한 고용시장이 물가 압력 완화에 부정적일 수는 있지만 최근 3∼6개월 미국 물가 상승률의 단기 움직임을 보면 이미 완화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2분기 말에는 연준의 목표치인 2%에 근접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6월에 미국이 금리를 인하하더라도 시장은 그전에 움직이기 때문에 현금 투자 보다는 채권에 미리 투자해 유지하는 전략이 나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분석했다. 유 매니저는 "채권시장 중요 포인트는 금리인하 폭, 시기보다 연준을 비롯한 중앙은행들이 금리인하를 시작한다는 것"이라며 "금리 통화정책의 변곡점에 있어서는 초창기에 투자하고 유지하는 것이 훨씬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온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주식 시장의 경우 올해는 지난해 기술주 위주의 쏠렸던 상황이 정상화될 것이라며 개별종목의 실적 성장에 집중되고 소외됐던 종목들에서 투자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재욱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올해 경제성장 강화와 인플레이션 하락, 경제성장 약화와 인플레이션 상승 경기침체와 인플레이션 하락 같은 3가지 시나리오가 모두 현실화할 가능성이 높다"며 "개별 종목의 우량성에 집중을 해 종목을 선정하고 그러한 종목들로 구성돼 있는 포트폴리오에 투자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업종에서는 상대적으로 거시경제 민감도가 낮은 헬스케어를 추천했다. 이 매니저는 "헬스케어는 작년 대형 기술주에 대한 집중 현상이 심화되면서 소외가 됐던 업종이었다"면서 "현재 밸류에이션(가치평가)이 상대적으로 매력적이고 올해 실적 성장세 역시 견고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투자 유망 국가로는 미국을 꼽았다. 미국의 경우 밸류에이션이 높지만 타 시장에 대비해서 높은 수익성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주식시장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매니저는 "올해뿐만 아니라 작년이나 재작년부터 화두가 됐던 여러 가지 세계 주요국의 인플레이션 둔화나 혹은 연준을 비롯한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통화 정책의 전환 등에 영향을 크게 받을 것"이라며 한국 주식시장도 펀더멘탈이 우량한 주식들을 중심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31 16:20:4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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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삼성 글로벌반도체 펀드, 순자산 1000억 돌파"

삼성자산운용은 삼성 글로벌반도체 펀드가 순자산 1000억원을 넘었다고 31일 밝혔다. 삼성 글로벌반도체 펀드는 최근 가장 주목받는 테마인 인공지능(AI)산업의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되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에 투자한다. 반도체 매출액 기준 글로벌 상위 20개 기업을 집중적으로 담았다. 삼성 글로벌반도체 펀드의 헤지(H)형과 언헤지(UH)형의 작년 수익률은 각각 60.6%와 67.03%를 기록했고, 연초 이후 수익률 또한 4.7%와 7.1%로 집계됐다. 이 상품은 ETF와 달리 환율 전망에 따라 환노출 위험을 회피하는 헤지(H)형과 환율상승에 따른 추가적인 환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언헤지(UH)형이 모두 있어 환율 전망에 따라 투자자가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삼성 글로벌반도체 펀드는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반도체 포트폴리오로 구성된 공모펀드다. 엔비디아, AMD 등 미국 반도체 기업뿐 아니라 삼성전자, TSMC, 도쿄일렉트론, ASML 등을 포함한 한국, 대만, 일본, 유럽의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에 분산 투자가 가능하다. 특히 기존 미국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등을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나 ETF와 달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세계적인 기술경쟁력을 지닌 국내 반도체 대표 기업까지 아우르는 투자가 가능하다고 삼성자산운용 측은 설명했다. 또한 삼성 글로벌반도체 펀드는 시장을 선도하는 상위 기업들 외에도 신흥국 등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반도체 기업들을 주시하고,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점이 특징이다. 우선 직전 회계연도 기준으로 반도체 관련 매출액 상위 20개 종목을 선정하고 시가총액 기준으로 비중을 결정한다. 여기에 매출과 이익 성장률, 자기자본이익(ROE) 등의 다양한 계량 지표들을 고려하여 10개 내외의 종목을 추가로 선정하여 수시로 리밸런싱을 진행한다. 이종희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최근 AI관련 종목들에 대해 전세계적으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 이라며 "AI산업은 아직 초기단계이고 승자를 예측할 수는 없지만 AI산업 발전에 필수적인 반도체 기업들에 환율 전망까지 고려해 맞춤형 투자를 한다면 성장의 과실을 보다 알차게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1-31 14:18:41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