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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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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TIGER ETF 2종 신규 상장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한국거래소에 'TIGER AI반도체핵심공정 상장지수펀드(ETF)', 'TIGER 24-12 금융채(AA-이상) ETF' 2종을 신규 상장한다. 21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TIGER AI반도체핵심공정 ETF'은 AI 반도체의 핵심, HBM(고대역폭메모리)에 집중 투자한다. HBM이란 한번에 대량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도록 대역폭을 크게 증가시킨 AI 반도체 수요에 최적화된 반도체다. ETF 기초지수는 'iSelect AI반도체핵심공정'으로 20일 기준 국내 반도체중소형주 지수 중 HBM 등 AI반도체 관련주 비중이 가장 높다. 주요 편입 종목으로는 한미반도체(16.1%), 이수페타시스(9.0%), 이오테크닉스(8.2%), 하나마이크론(6.6%) 등이 있다. 'TIGER 24-12 금융채(AA-이상) ETF'는 2024년 12월 만기의 AA-이상 우량 금융채에 투자하는 만기매칭형 채권 ETF다. 만기매칭형 채권 ETF는 매수 후 만기까지 보유하면 예상했던 원금과 이자 수익을 실현할 수 있다. 20일 기준 'TIGER 24-12 금융채(AA-이상) ETF'의 예상 만기수익률(YTM)은 연환산 4.35% 수준이다. TIGER ETF는 신규상장하는 'TIGER 24-12금융채(AA-이상) ETF'외에도 다양한 만기매칭형 채권 ETF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TIGER 23-12국공채액티브 ETF'와 'TIGER 24-04회사채(A+이상)액티브 ETF', 'TIGER 24-10회사채(A+이상)액티브 ETF', 'TIGER 25-10회사채(A+이상)액티브 ETF' 등이 있다. 'TIGER 23-12국공채액티브 ETF'는 만기 도래로 2023년 12월 13일 상장 폐지될 예정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신규 출시 ETF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상장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투자증권과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TIGER AI반도체핵심공정 ETF'의 일 거래 조건을 충족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이 증정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각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남기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대표는 "향후 반도체의 상승 싸이클은 AI수요로부터 발생할 것이며 TIGER AI반도체핵심공정ETF는 AI 수혜 반도체 기업들을 찾고 있는 투자자에게 최적의 솔루션"이라며 "또 끝나지 않은 금리 인상 이슈와 불안정한 주식 시장 상황에서 안정적인 투자 전략을 세우고 싶은 투자자라면 TIGER 만기 매칭형 채권 ETF 시리즈를 활용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11-21 15:45:5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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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퇴직연금 적립액 증가 추세..."높은 수익률 영향"

증권사의 퇴직연금 적립액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사전 지정 운용제도(디폴트옵션) 시행 이후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는 증권사 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금융감독원 퇴직연금 비교공시에 따르면 은행, 증권사, 보험사의 3분기 퇴직연금 적립금은 349조8935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4조795억원 증가했다. 이 가운데 증권사의 적립금은 80조5570억원으로 지난해 말(73조8467억원) 대비 9.09% 증가, 은행 적립금 증가율(6.5%), 보험사 적립금 증가율(0.41%)보다 가파르게 성장했다. 최근 증권사로 '머니 무브' 현상이 일어난 이유는 디폴트옵션 시행 이후 증권사 상품이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증권사의 3분기 원리금비보장(실적배당형) 기준 확정기여(DC)형 평균 수익률은 7.9% 수준이다. 증권사별로는 삼성(9.23%), 현대차(8.87%), 유안타(8.71%), 하이투자(8.67%), 하나(8.62%), NH투자(8.2%) 등이 8%대 수익률을 보였다. KB(7.82%), 대신(7.61%), 신영(7.19%), 한화투자(7.08%) 등은 7%대를 기록했다. 기업이 직접 퇴직연금 적립금을 운용하는 확정급여(DB)형에서는 증권사 운용 수익률이 은행, 보험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보였다. 증권사의 올 3분기 원리금보장기준 DB형의 수익률 평균은 4.21%로 은행(3.52%)과 보험사(3.88%)를 앞섰다. 증권사별로는 KB증권이 4.79%로 가장 높았고, 한국투자(4.58%), 대신(4.55%), 신한투자(4.47%), 하나(4.41%), NH투자(4.38%), 삼성(4.31%), 미래에셋(4.25%), 신영(4.04%)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퇴직연금 적립금은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대형 증권사에 쏠리고 있다. 비교적 보수적인 상품으로 운용되는 DB는 3분기 기준 현대차증권이 14조3338억원으로 적립금이 가장 많았으나 모기업 현대차그룹의 수혜를 제외한 계열사 적립금을 뺀 일반 고객 비중만 놓고 보면 미래에셋증권이 6조6124억원으로 사실상 퇴직연금 사업자 증권사 중 가장 높았다. 이어 한국투자증권(6조5273억원), 삼성증권(3조8194억원), KB증권(3조2130억원), NH투자증권(2조8883억원) 순이었다. DC형 역시 미래에셋증권이 8조3834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삼성증권(3조1114억원), 한국투자증권(2조6748억원), 신한투자증권(1조2527억원), NH투자증권(1조1996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개인형퇴직연금(IRP)에서도 미래에셋증권이 7조1416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삼성증권(3조9846억원), 한국투자증권(2조5536억원), NH투자증권(1조5686억원), 현대차증권(1조4091억원) 등으로 집계됐다. 업계에서는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증권사 상품에 주목하는 투자자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남재우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퇴직연금 적립금 수익률이 굉장히 낮은데 실적 배당형 확대를 통해서 수익률을 제고 하려는 움직임이 있는 것 같다"며 "여러 가지 투자 상품 라인업 등을 봤을 때 증권사가 은행, 보험 등에 비해서는 실적 배당형으로 운용하기에 조금 더 유리한 환경이기 때문에 증권사로 머니무브가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아직은 금리가 굉장히 높은 상황이어서 원리금 보장형 수익률이 실적 배당형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나쁘지는 않아 증권사로의 자금이동이 더디고 있지만 금리가 낮아진다면 증권사로의 머니무브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3-11-21 15:20:05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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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스마트폰으로 주주총회 소집통지서 수령거부 신청하세요"

한국예탁결제원이 기업과 주주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주식 관련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한다. 예탁원은 지난해 7월부터 '증권대행 홈페이지'를 신규 개설해 발행회사 및 주주 대상 주식 관련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예탁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주주들에게 ▲통지서 수령거부 신청 ▲소액주식교부 신청 ▲소액대금지급 신청 ▲현금배당금 조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통지서 수령거부 신청은 주주들이 발행회사로부터 수령하는 주주총회 소집통지서, 배당통지서 등 각종 통지서의 수령거부를 신청하는 서비스다. 예탁원 증권대행 홈페이지의 '통지서 수령거부 신청' 메뉴에 접속해, 홈페이지의 안내에 따라 본인인증(휴대폰, 아이핀 등) 절차를 거쳐 수령거부 대상 통지서를 선택한 후 '신청등록'을 클릭하면 신청할 수 있다. 통지서 수령거부 신청 결과는 신청 시 등록한 휴대폰과 이메일로 안내된다. 또 주주들은 '소액주식교부 신청' 메뉴에서 미수령 상태로 남아 있는 평가금액 500만원 미만의 주식의 교부를 신청할 수 있다. '소액대금지급 신청' 메뉴에서는 미수령 상태로 남아있는 100만원 미만의 배당금, 단주대금 등 지급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소액주식교부 신청', '소액대금지급 신청'의 경우 모바일에서만 신청 가능하다. 미수령 주식의 평가금액이 500만원을 초과하거나 미수령 대금이 100만원을 초과하면 직접 예탁원을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통지서 수령거부 신청', '소액주식교부 신청', '소액대금지급 신청' 등 서비스 대상은 예탁원 명의개서대리인으로 선임한 발행회사에 한정돼 주주들은 서비스 신청 전 발행회사의 명의개서대리인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예탁원 관계자는 "발행회사와 주주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증권대행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11-21 10:32:45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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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파이낸셜그룹, 이화여대 약학대학에 발전기금 전달

대신증권은 이화여자대학교 아령당에서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 김은미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바이오의약연구센터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금 전달식은 이화여대 차세대바이오의약연구센터 인프라 구축 및 신약 개발 분야 연구 지원, 전문 인력 배출 등 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기금은 이화여대 차세대바이오의약연구센터 인프라 구축과 연구 활동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은미 이화여자대학교 총장은 "후원해 주신 발전기금이 본교 약학대학 인프라 구축과 연구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계적인 연구 성과 도출과 미래의 연구를 이끌어 나갈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이고 밝혔다.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은 "훌륭한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는 것은 우리나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며 "이번 발전기금이 우리나라 바이오 의약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이 이화여자대학교에 발전기금을 전달한 것은 이번이 두번째다. 지난해 10월에는 이화웨스트캠퍼스(Ewha West Campus) 건립 지원을 위한 발전기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외에도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아산병원, 건국대학교병원, 전남대학교병원 등에 수술비를 지원해 온 것뿐 아니라 국립암센터발전기금, 의료봉사 후원금 등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료지원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11-21 10:29:4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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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고배당 기대…"배당성향 30% 예상"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21일 한화생명에 대해 30%에 가까운 배당성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3300원을 유지했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생명은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경쟁 생명보험사 수준의 배당성향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며 "3분기 실적이 부진한 만큼 올해 연간 이익 눈높이는 이전보다 낮아졌지만, 예상 주당배당금(DPS)은 250원(배당수익률 9.31%)으로 여전히 고배당 기대감은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원활한 배당 이행을 위해서는 4분기 금리 하락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운용자산에서 당기손익인식 공정가치측정 금융자산(FVPL) 비중이 큰 탓에 금리가 상승할수록 투자손익 부진 부담이 큰 데다 금리 상승 시 상계 범위를 넘어서는 보험부채 미실현이익 증가는 배당가능이익에도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정 연구원은 "특히 3분기에 이러한 모습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는데, 투자 손익 부진으로 분기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으며 보험부채 미실현이익은 2분기보다 1조6000억원 증가했다"며 "다행인 점은 최근 11월 들어 시장금리가 하락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지난 17일 기준 국고채 10년물 금리는 9월 말보다 23bp(1bp=0.01%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 연구원은 "3분기 배당가능이익은 수천억원 수준으로 추정되지만, 금리 약세가 지속되면 4분기에는 다시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11-21 09:31:35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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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관심종목] 호텔신라, 중국 단체관광객 유입 본격화…4분기 수혜 기대감↑

6만원대에 머물러 있는 호텔신라의 주가가 중국단체 관광객 유입에 따른 실적 개선에 힘입어 4분기 이후 상승세를 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사드와 코로나19를 거치며 관광객 비중이 줄어들고, 따이공(보따리상) 의존도가 높아져 경쟁이 치열했다. 연초부터 따이공향 알선수수료율 정상화 노력으로 수익성은 개선됐지만, 매출은 부진한 상황에서 단체관광객의 입국은 가뭄의 단비"라면서 "4분기부터 중국 단체관광객의 유입이 시작되기 때문에 고객 구성의 변화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7일 호텔신라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200원(1.79%) 하락한 6만5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호텔신라는 지난 8월28일 9만4000원까지 오르는 등 정점을 찍었으나 현재 주가는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특히 지난달 30일 장중 5만7900원까지 하락하며 2017년 10월 이후 6년 만에 최저가를 찍었다. 3분기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어닝 쇼크를 기록하면서 주가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호텔신라는 지난달 27일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25.7% 감소한 1조118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71.1% 감소한 7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689억원)를 크게 하회했다. 실적 악화의 원인으로 면세점이 지목된다.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 폐지로 회복세가 보일 것으로 기대됐으나 인건비 및 체화재고(시장에서 처리되지 못한 재고) 관련 비용이 발목을 잡았다. 이에 따라 실적 발표전 7만원대에 머무르던 주가는 6만원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호텔신라의 3분기 어닝쇼크를 두고 재고 관련 손실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4분기에도 체화재고 소진에 따른 진통이 발생하겠지만 중국 단체관광객 유입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 과정에서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점은 아쉬우나 주요 지표들은 개선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내년 업종 내에서 가장 높은 이익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현재 호텔신라의 주가에는 악재가 상당 부분 반영된 만큼 추가적인 상승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조상훈 연구위원은 "신라면세점은 오랜 기간 갖춰온 업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브랜드와 협상력에서 우위에 있어 독보적 매입 경쟁력을 보유했다"며 "사드와 코로나19 이후 7년 만에 맞이하는 공급자 중심의 시장 재편 과정에서 호텔신라의 수익성 개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11-19 14:22:2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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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제10회 금융투자협회장배 자선야구대회 폐막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8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야구장에서 '제10회 금융투자협회장배 자선야구대회' 결승전과 폐막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 대회는 금융투자업계 화합과 친선도모를 위해 2013년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지난 4월 개막해 22개 팀이 총 79경기를 펼쳤다. 세 개 리그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1부인 금융리그에서는 '유진투자증권'이 첫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하나증권'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투자리그 우승은 '현대차증권', 준우승은 'SK증권'에게 돌아갔다. 성장리그에서는 'BNK투자증권'이 우승, '삼성증권'이 준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폐회식에서는 대회 참가팀들이 모은 자선후원금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중고 유망 야구선수 5명에게 각 2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은 폐회사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때로는 서로의 빈자리를 도와주는 팀웍이 인상적이었다"며 "올 한 해 유례없는 고물가와 고금리, 불안한 국제정세 속에서 업계도 부침이 있었고 내년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착실한 출루와 전략적 득점이 중요한 야구처럼 내년 한 해도 우리 시장과 산업이 룰을 지키며 착실하게 플레이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11-19 11:38:3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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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대학생을 위한 주식투자강연회' 개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오는 22일 대학생을 위한 주식투자강연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대학생을 위한 주식투자강연'은 주식 투자 강연과 함께 증권사 취업 멘토링까지 받을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다. 전국 대학 순회를 목표로 지난 9월 세종대학교에 이어 이번에는 경희대학교를 찾는다. 강연은 22일 오후 4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오비스홀 111호에서 열린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주최하고 투자교육 플랫폼 'FM스쿨'과 '경희대학교 경영대학 학생회 LEAD'가 주관한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염승환 이사, 이현민 글로벌상품영업팀장과 FM스쿨 강사 겸 유튜버 '황금별'이 강연자로 나선다. 염승환 이사는 '이차전지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대학생을 위한 올바른 투자 노하우'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현민 팀장은 '증권사 취업 꿀팁', 유튜버 '황금별'은 '미국 배당주 투자 노하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FM스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150명까지 가능하다. 사전 신청 시 염승환 이사가 쓴 한정판 책자인 '2차전지 함께 배우기'가 주어진다. 2차전지 기초 개념, 밸류 체인, 관련 기업 등이 잘 정리되어 있다. 또한 참석자 전원에게는 FM스쿨 온라인 1개월 구독권, 웰컴키트, 간식이 지급되며, 추첨을 통해 치킨 교환권, 스타벅스 상품권도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현민 이베스트투자증권 글로벌상품영업팀장은 "대학생을 위한 주식투자강연은 세종대학교, 경희대학교 외에도 전국 대학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진행될 예정"이라며 "주식 투자와 금융업계 취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11-17 15:54:1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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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연금학회, '퇴직연금 사전지정운용제도' 정책 세미나 개최

금융투자협회는 한국연금학회와 17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퇴직연금 사전지정운용제도 시행과 과제'를 주제로 공동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올해 7월 본격 시행된 퇴직연금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의 현황을 점검하고, 정부·학계·금융업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통해 제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김원섭 한국연금학회장은 개회사에서 "다가오는 고령화 시대에는 다층 노후소득보장체계가 필수적이며, 지금 시점에서 사전지정운용 제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남재우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이 '사전지정운용에 대한 이해와 제도 활성화 방안'을, 김재현 상명대학교 교수가 '퇴직연금 사전지정운용 제도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발표 후에는 방하남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좌장을 맡아 정부·학계·금융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5인의 패널과 함께 사전지정운용제도 전반에 대한 종합토론을 진행했다.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은 "오늘 논의들이 한국형 디폴트옵션 제도의 성공적인 안착과 근로자들의 풍족한 노후를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11-17 15:53:57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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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머티리얼즈, 상장 앞두고 투자자 우려 증대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상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코스닥 상장 기업 파두가 기업공개 당시 공모가를 부풀렸다는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역시 비슷한 의혹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 그룹의 자회사인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오는 1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하반기 마지막 대어로 기대를 모았으나 수요 예측에서 저조한 성적을 거둔 데다 3분기 영업적자를 기록하면서 상장을 앞두고 부담을 안게 됐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지난 14일 올 3분기 매출이 2400억원, 영업손실이 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3%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상장 전 상반기까지 155억원의 흑자를 냈으나 1개 분기 만에 70억원 규모의 적자를 기록했다. 실적 공개 이후 김병훈 대표는 주주 서한을 통해 "상장을 앞둔 시점에서 분기 영업실적이 마이너스를 기록하게 된 점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광물 가격 하락, 원자재 재고 부담 등으로 수익성이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공모 투자설명서에는 2분기 실적만 나와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지난 8~9일 진행된 일반청약이 끝난 다음에 3분기 실적을 공개했다며 이례적인 대표의 주주서한은 파두 사기 상장 논란이 불거진 것에 따른 면피성 발표라고 주장하고 있다. 앞서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IPO 과정에서 사업 성격이 다른 기업을 비교 기업으로 선정, 높은 가치 평가를 받은 점도 논란이 됐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비교기업으로 포스코퓨처엠, 엘앤에프, 코스모신소재, 그리고 중국의 CNGR 등을 선정했으나 이들 대부분은 양극재 업체로, 전구체 생산 사업을 영위한 에코프로머티리얼즈와 사업 성격이 다르다는 점이다. 양극재 기업 위주로 비교 그룹으로 선정했기 때문에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희망 공모가 밴드를 높게 제시했다. 이에 따라 3만6200원으로 결정된 현재 공모가가 터무니없이 비싸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경준 혁신 IB자산운용 대표는 "일부 기관투자자가 주관사로부터 공모가 3만원을 유력한 가격으로 안내받았고, 이후 기관투자자들 사이에서 3만원이 확정 공모가라는 소문이 퍼져 대부분이 3만원에 수요예측 참여했는데, 공매도 금지 발표로 기존 그룹주들의 주가가 급등하자, 확정 공모가를 상향 조정했다"며 "공모가가 원래도 비싼 것으로 평가받아 흥행에 실패하였는데 회사의 적자 전환으로 터무니없는 가격이 됐다"고 설명했다. 파두에 이어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역시 몸값 부풀리기 논란이 일어나면서 대표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과 공동주관사 NH투자증권도 책임에서 자유롭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과 교수는 "실적이 좋아야만 상장 성과를 잘 받기 때문에 기업들이 실적을 부풀리는 경우가 많다"며 "실적을 과대하게 포장했다면 기업과 주관 증권사 모두 책임이 크다"고 말했다.

2023-11-16 16:13:0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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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실기주과실 찾아주기 캠페인' 개최

예탁결제원이 휴면 금융투자재산 중 하나인 실기주과실의 주인을 찾아주는 '실기주과실 찾아주기 캠페인'을 다음달 15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실기주란 투자자가 증권회사로부터 실물주권을 찾아간 뒤 주주명부 폐쇄기준일까지 본인 명의로 명의개서를 하지 않아, 주주명부에 한국예탁결제원이 주주로 기재돼 있는 주식을 말한다. 실물주권을 보유 중인 투자자가 본인의 명의로 명의개서를 한 적이 없다면 해당 실물주권은 실기주에 해당한다. 실기주과실은 실기주에서 발생한 배당금, 배당주식 등의 과실을 의미하며, 예탁원이 수령해 보관한다. 지난달말 기준 실기주과실 대금은 421억원, 주식 196만 7000주다. 예탁원은 2018년부터 '실기주과실 찾아주기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예탁원은 실기주주에게 실기주과실주식 약 142만주, 실기주과실대금 약 70억1000만원을 반환 지급했다. 예탁원은 "앞으로도 '잠자고 있는 실기주과실을 주인이 빨리 찾아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라며 "시장과 함께 성장하는 혁신 금융플랫폼" 으로서 투자자 보호를 위해 휴면 증권투자재산의 주인을 찾아주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11-16 15:12:17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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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Together Plus 취업 멘토링'성료

한화투자증권은 'Together Plus 취업 멘토링'을 성료했다고 16일 밝혔다. 'Together Plus'는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임직원 재능 기부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8년부터 지금까지 총 72개 특성화고 학생 2250명이 'Together Plus'에 참여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상반기에는 '금융 멘토링'을 통해 특성화고 학생들의 금융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하반기에는 '취업 멘토링'을 통해 취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직무 특강 및 모의 면접을 진행했다. 또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을 직접 채용해 특성화고 취업 활성화를 지원해 왔다. 이번 취업 멘토링은 경주정보고, 경화여자 English Business고, 목포여상, 밀성제일고, 부산진여상, 서울여자상업고, 삼일고, 인천금융고, 인천여상, 진영제일고 총 10개 특성화고 학생 약 120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청소년 교육전문 사회공헌 단체인 사단법인 JA Korea와 함께 취업을 앞두고 있는 청소년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충섭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실 상무는 " 'Together Plus' 는 한화투자증권 임직원이 멘토로 참여하는 재능기부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11-16 12:59:27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