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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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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ELS' 공모

유진투자증권이 다음달 6일까지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제436회 ELS'는 2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와 테슬라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조기상환 및 만기상환 시 수익률은 최대 세전 연 18%다. '제436회 ELS'는 스텝다운 구조에 따라 4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및 만기상환 기회가 제공된다. 우선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4개월), 80%(8개월), 75%(12개월, 16개월), 70%(20개월) 이상이면 조기상환이 이뤄지며, 만기평가일에 60%(24개월) 이상일 경우 만기상환 조건이 충족되어 세전 연 18%의 이익을 얻을 수 있다. 해당 상품은 낙인(Knock-in) 구조(낙인 베리어 35%)로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이더라도 모든 기초자산이 만기평가일까지 최초 기준가격의 3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상환 돼 원금 및 이자 수령이 가능하다. 단 해당 조건이 충족되지 못하면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이번 공모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며 온라인 전용 상품인 관계로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가입 가능하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6-28 16:27:5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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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IPO 주관 경쟁 치열…하반기 대어 출격에 판도 바뀌나

올해 상반기 기업공개(IPO) 시장은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3강 구도'로 정리된 가운데 하반기에 조 단위 대어급의 등판이 예고되면서 증권사들의 주관 순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28일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KIND)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공모총액 기준 주관사 순위(리츠·스팩 제외)는 삼성증권(1515억원), 한국투자증권(1401억원), 미래에셋증권(1263억원) 순이다. 이어 신영증권(635억원), 키움증권(561억원) 대신증권(531억원), 한화투자증권(504억원) 순으로 뒤를 이었다. 지난해 LG에너지솔루션을 포함해 8곳을 상장시켜 1위를 차지했던 KB증권은 올 상반기 단 한 건의 주관 실적도 올리지 못했으며, IPO 강자로 꼽히는 NH투자증권은 올 상반기 컬리, 오아시스, 케이뱅크 등의 상장 연기로 공모총액 260억원에 그쳤다. 삼성증권은 IPO 주관 업체 수 3개로 한국투자증권(5개사)과 미래에셋증권(6개사)보다 상대적으로 적었으나 올해 상반기 공모 규모 중 가장 큰 반도체기판 검사 전문업체 기가비스 주관건이 주효해 상반기 공모총액에서 1위에 올랐다. 지난달 기가비스는 954억원을 공모했는데 일반청약에서 10조원 가까운 증거금을 모았다. 한국투자증권은 IPO 주관을 맡았던 화장품 제조업체 마녀공장의 흥행 성공으로 2위에 올랐다. 마녀공장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1800.47대1, 일반투자자 청약에서 1265대1을 기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은 나노팀과 오브젠, 제이오, 마이크로투나노 등 중·소형주 상장에 성공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스튜디오미르, 한주라이트메탈, LB인베스트먼트, 에스바이오메딕스, 모니터랩, 트루엔 등 공모 금액 100억원~300억원의 중소형사 6곳의 상장을 주관, 상반기에 가장 많은 기업을 상장시켰다. 상반기와 달리 하반기에 조 단위 기업들이 상장을 연달아 준비하고 있어 증권사들의 주관 순위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사들의 주관 실적이 대형 IPO 하나로도 갈릴 수 있기 때문이다. 최종경 흥국증권 연구원은 "최근 두산로보틱스에 이어 서울보증보험의 청구서 접수 이후 코스피 상장 신청이 이어질 것이라는 소식이 있어 하반기 대어급 IPO가 본격 재개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올해 상반기 부진했던 KB증권은 LG CNS, 두산로보틱스, LS머트리얼즈 등 대형사의 IPO 주관사로 선정돼, 1위탈환을 노리고 있으며 NH투자증권도 에코프로머티리얼즈, 파두, SK에코플랜트 등대형사의 IPO 주관사로 선정돼 순위 경쟁에 가세할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던 삼성증권, 한국투자, 미래에셋 등도 하반기에 조단위 기업들의 IPO 주관을 맡아 선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삼성증권은 SGI서울보증보험의 대표 주관사로 선정됐으며, 한국투자증권은 두산로보틱스의 주관사를 맡았다. 미래에셋증권은 SGI서울보증, 에코프로머티리얼즈, SSG닷컴, 엔카닷컴, IGA웍스 등 조 단위 기업가치로 추정되는 기업의 IPO를 주관하고 있다. 증권사 한 관계자는 "하반기 IPO 시장이 긍정적으로 전망돼 기업들이 상장을 연기하거나 철회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상장 주관사들의 순위 경쟁이 치열해질 수 있다"면서 "결국 주관 실적은 건수보다는 금액 자체로 순위를 매기기 때문에 큰 건 하나를 맡은 증권사가 유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3-06-28 16:26:1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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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특사경, 선행매매로 5억원 챙긴 증권사 애널리스트 검찰 송치

'매수 의견' 증권사 리포트를 공표하기 전 미리 주식을 매수하고 리포트 공표 후 주식을 매도하는 '선행매매' 방식으로 약 5억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애널리스트가 검찰에 넘겨졌다.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이 애널리스트의 선행매매 행위를 적발한 건 이번이 세번째다. 27일 금감원에 따르면 특사경은 남부지검의 지휘를 받아 증권사 직원의 부정거래 혐의에 대해 수사를 진행해 지난 23일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 A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번에 적발된 애널리스트는 지난 10년간 증권사 3곳에 근무하면서 담당 분야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선정되는 등 업계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보유한 자로, '매수의견'이 담긴 자신의 조사분석자료를 공표하기 전에 차명 증권계좌를 이용해 해당 주식 22종목을 매수했다가 자료 공표 후 주식을 매도하는 방법으로 약 5억2000만원의 부당이득을 취득했다. 이번 사건은 금감원 조사부서에서 증권선물위원회 긴급조치(패스트트랙)로 남부지검으로 통보하고, 남부지검이 금감원 특사경을 지휘해 수사를 진행했다. 특사경은 이전에도 비슷한 유형의 사건 2건을 검찰에 송치한 바 있다. 2021년 4월 B사 애널리스트가 징역 3년을, 같은해 12월 C사 리서치센터장이 징역 1년6개월을 확정받았다. 금감원 관계자는 "애널리스트는 기업 탐방 등을 통해 획득한 정보고 조사분석자료를 작성·공표해 시장 참여자 간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는 역할을 하므로 높은 신뢰도와 윤리의식이 요구되는 직업임에도 조사분석자료를 자신의 부당이득 획득의 도구로 이용한 것은 자본시장의 신뢰를 져버린 심각한 범죄행위"라며 "최근 동일한 유형의 애널리스트 관련 불공정거래 사건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바, 증권사들은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불공정거래 예방을 위해 조사분석자료 심의·공표 절차를 개선하는 등 내부통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3-06-27 23:55:47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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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Click] 서학개미, 반도체 저가 매수 나서…SOXL 집중 매수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최근 반도체주와 기술주 위주로 강한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추가 긴축에 대한 우려로 미국 증시가 조정 국면에 돌입한 가운데 서학개미들은 저가 매수의 기회로 판단하고 반도체주를 사들인 한편 과도하게 올랐다고 보고 미국 기술주의 하락에 베팅했다. 27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주(6월 20~26일) 서학개미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배 ETF(SOXL)다. 5727만달러가 몰린 이 ETF는 ICE 반도체지수 상승 시 3배 수익을 얻는 상품이다. 이어 서학개미는 AMD(2739만달러), 마이크론 테크놀로지(990만달러) 등 반도체 관련주를 순매수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연내 추가로 두 차례 금리 인상을 시사한데 따른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로 AI 관련 반도체주가 숨고르기에 들어가자, 서학개미들이 반도체주 상승을 기대하면서 사들이고 있다. 이와 함께 서학개미들은 주가가 너무 빠르게 오른 데 따른 기술주의 단기 조정으로 판단, 기술주의 하락을 전망하고 베팅하고 있다. 서학개미들은 나스닥100지수의 하루 수익률을 반대로 3배 추종하는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숏 QQQ ETF(SQQQ)를 2608만달러어치 사들였다. 서학개미는 최근 러시아 내전 등으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변동성 장세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는 배당형 상품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국의 대표 배당주인 JP모건 나스닥 지수 프리미엄 인컴 ETF(J.P. MORGAN NASDAQ EQUITY PREMIUM INCOME ETF)을 2357만달러어치 사들였다. 이외에도 ▲뱅가드 토탈 스톡마켓 ETF(VTI)(1598만달러) ▲슈왑 미국 배당 주식 ETF(SCHD)(1288만달러) ▲ 뱅가드 중기 회사채 ETF(1266만달러) ▲아이셰어즈 미국채 20년물 엔화 헷지 ETF(1226만달러) ▲리얼티 인컴(881만달러) 등을 순매수했다. 전문가들은 미국 증시의 조정 장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너무 한쪽에 치중해서 투자하는 것을 경계했다. 문남중 대신증권 연구원은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가져온 후폭풍이 뒤늦게 증시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면서, 지난 한 주 동안 미국 증시는 쉬어가는 양상"이라며 "단기 과열 해소와 시장이 하반기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통화정책 향방을 해석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감안할 경우 쉬어갈 자리에서 찾아온 건전한 조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 미국 증시의 가격 조정은 한 발 더 내딛기 위한 재정비 기간으로 비중 확대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3-06-27 16:53:4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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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TIGER Fn반도체TOP10 ETF' 순자산 4000억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Fn반도체TOP10 상장지수펀드(ETF)'가 순자산 4000억원을 돌파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6일 종가 기준 'TIGER Fn반도체TOP10 ETF' 순자산은 4758억원이다. 지난해 말 순자산 474억원에 불과했던 해당 ETF는 약 6개월 만에 순자산 규모를 10배 확대했다. 국내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국내 반도체 상위 10개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TIGER Fn반도체TOP10 ETF'는 '챗GPT'의 대표 수혜 ETF로 주목받으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반도체는 인공지능(AI) 발전에 따라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며,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산업 중 하나로 꼽힌다. 올해 해당 ETF는 반도체 ETF 가운데 가장 많은 개인 및 기관(은행, 보험, 연기금) 자금이 순유입됐다. 연초 이후 26일 기준 개인 및 기관 순매수 규모는 각각 542억원, 1038억원으로 모두 국내 반도체 투자 ETF 중 1위를 차지했다. 신승우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매니저는 "반도체 업종의 주가가 높아지기는 했으나 챗GPT 등 인공지능 수요가 증가하며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되고 있다"며 "삼성전자가 편입되지 않은 반도체 ETF도 있지만 'TIGER Fn반도체TOP10 ETF'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해 반도체 산업과 밀접한 종목들만으로 구성돼 실적 개선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6-27 16:53:0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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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부실자산 대형 증권사 중 최저…리스크관리 전략 주효

삼성증권이 올해 증권업계 최대 위험 요소로 떠오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신용공여 규모에서 상위권을 차지했지만 부실자산 위험도는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금융정보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기준 국내 증권사들의 부동산 PF 신용공여 잔액은 21조4665억원으로, 지난해 말 21조4857억원보다 소폭 줄어들었다.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의 PF 신용공여 규모가 각각 2조5663억원, 2조5297억원으로 증권업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의 경우 자기자본대비 우발부채 비중은 2021년 말 71.6% 수준에서 2022년 말 53%, 2023년 1분기 48%대까지 낮추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증권의 1분기 대표 건전성지표인 순자본비율(NCR)은 전분기 대비 6.9%p 오른 1457.7%를 기록했다. 당국 규제치 100%를 14배 웃도는 수준이다. 만기 3개월 미만 자산을 부채로 나누는 유동성 비율은 121.6%로 마찬가지로 규제치 100%를 상위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부동산 PF 관련 익스포저 증가가 있었으나 선별적으로 자산 인수에 나서 수도권역 주택과 같은 안정성이 높은 투자인 데다 해외투자 규모 역시 대형 증권사 중 포트폴리오의 질적 위험이 높지 않은 수준이다"고 말했다. 이어 "수도권, 주택 등의 자산에 선별 투자하면서 리스크 부담을 조정했으며, 최근 부실우려가 높아진 해외 부동산에 대한 익스포저(위험 노출액)도 낮은 편"이라며 "지난해 부동산 경기가 저하되기 이전부터 자산의 담보력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적극적으로 부동산PF 딜에 임했고 부동산 경기가 불황에 접어들면서 위험을 과대평가하다 보니 자연스레 저평가된 PF 사업장이 많아져 중·후순위채 비중이 낮은 건전한 자산구조를 갖췄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의 고정이하자산(고정/회수의문/추정손실)도 경쟁사대비 적은 편으로 나타났다. 금융통계정보시스템을 통해 조사한 2022년 말 기준 자기자본 상위 7대 증권사의 고정이하자산은 미래에셋증권 1355억, NH투자증권 1367억, 한국투자증권 1815억, 삼성증권 586억, 하나증권 1546억, KB증권 760억, 메리츠증권 3416억원으로 삼성증권이 가장 적다. 이규희 나이스 신용평가 연구원은 "삼성증권의 부동산 익스포저는 지난 수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해 건전성 저하 가능성은 존재한다"라며 "하지만 자산건전성이 우수하고 부동산 익스포저를 선별적으로 인수해 오면서 현재 수도권 및 주택 투자비중이 높고 해외투자 규모가 작아 초대형사 중에서도 포트폴리오가 양호하다"라고 진단했다.

2023-06-27 16:50:0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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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45001 인증 획득

미래에셋증권은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ISO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글로벌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국제표준으로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에서 안전관리체계 구축, 법규 준수 등 유효성 및 적합성을 심사하여 인증을 부여한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부터 안전보건3경영시스템 거버넌스 체계 정립, 전담 조직 구성 및 운영, 관련 프로세스를 정비해 오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사전에 예측 및 점검해 위험요소 제거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이사회 결의를 통해 안전보건 '중대재해 ZERO' 목표를 설정하고 전문인력 확충, 예산 편성, 교육 등 안전보건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전임직원이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교육에 참여하여 이수했고, 전국 본지점에 약 86개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등 안전보건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증권업 최초로 ISO45001 인증을 획득한 만큼 안전보건 체계가 계속해서 관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회사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ESG경영에서도 이해관계자의 안전보건은 중요하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6-27 16:27:4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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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흥식 코스닥협회장, "기업 성장 막는 낡은 규제 철폐해야"

"코스닥 기업들이 글로벌기업들과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있도록 글로벌스탠더드에 맞지 않는 낡은 규제를 과감하게 철폐해 기술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경영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 오흥식 코스닥협회 회장은 27일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코스닥 기업들의 지속 성장과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 회장은 "과도한 상속세는 막대한 상속비용을 발생시켜 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코스닥 CEO들의 세대교체를 앞둔 시점에서 기업 안정성에 심각한 영향을 줄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코스닥 협회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코스닥 상장사 CEO의 평균 연령은 58.2세로 이전보다 1.3세가 증가했다. 60대 이상 CEO 비율도 전년 대비 8%포인트 증가한 44.7%로 집계됐다. 오 회장은 "과도한 상속 비용으로 기업의 경영권이 위협받고, 우수한 기업들이 외국계 자본에 넘어간다면 막대한 국가적 손실이 예상된다"며 "상속세를 없애거나 완화하는 나라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도 상속세 관련 제도 개선은 물론 기업들의 회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감사인 주기적 지정제도 등도 폐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스닥협회는 국회, 정부, 유관기관 등과 공조를 강화해 기업의 부담이 큰 기업의 연결 내부회계 관리 제도 개선뿐 아니라 코스닥기업들의 지속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도 이어 나가는 한편 환경부 등과 협력해 코스닥 기업들의 ESG 경영 컨설팅을 지원하고, M&A 거래 정보 공유 및 매칭 등에도 나설 방침이다. 오 회장은 " 코스닥 글로벌 IR 컨퍼런스 및 합동 IR 등을 지원하고 코스닥 브랜드가치 제고를 위해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국무총리상으로 격상된 '대한민국 코스닥대상' 시상식을 지속 개최해 투자자의 신뢰 증진 및 코스닥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데 앞장설 방침이다"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6-27 16:27:0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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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 6월 27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국내 17개 시도 가운데 제주가 외국인 인구 비중이 가장 큰 것으로 집계됐다. 또 우리나라는 외국인 비중이 일본 등에 앞서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에 한참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매력 있고 활력 넘치는 관광 스포츠 도시' 만들기에 시동을 걸었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관광 스포츠 도시로 거듭나고자 국제 스포츠 대회 유치, 체육시설 개보수·확충, 생활체육 활성화에 나선다. ▲정부가 부처 간 협력을 통해 자율주행 데이터 형식 2건을 국가표준으로 제정했다. 2024년 말까지 총 7개 국가표준을 완료하는 등 2027년까지 완전자율주행 상용화가 추진된다. ▲서울시는 실시간 교통상황 관리와 혼잡 개선을 위한 '드론 활용 교통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6일 밝혔다. <자본시장> ▲최근 세법 개정으로 하이일드펀드에 대한 투자심리가 살아나면서 증권사들이 잇달아 상품을 출시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SK증권은 2014년부터 신재생에너지 금융자문·주선·지분투자 업무를 수행하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4월 개최된 '제14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는 ESG 경영 부문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산업>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중견기업들에게 미래를 위해 추가 투자에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중견기업들은 투자 촉진을 위한 지원 정책을 정부가 많이 펴줄 것을 건의했다. ▲반도체 시장이 본격적으로 반등하는 분위기다. 인공지능(AI) 서버에 이어 전방 수요도 활기를 찾아가고 있다. 다만 여전히 낮은 가격과 경기 침체로 실제 실적 회복까지는 다소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2관에서 퀀텀 코리아 2023 개막식을 갖고, 4일간의 행사 여정을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국내 양대 포털 플랫폼 네이버와 카카오가 색다른 ESG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전 세계 주요 기업 등 범 지구적인 ESG 열풍이 불었지만 네이버와 카카오는 이미 수십년 전부터 해당 문화를 이어왔다. 양사 모두 포털사 답게 플랫폼 참여형 기부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이 눈에 띈다. <유통&라이프> ▲화장품 업계가 2분기에도 부진할 전망이다. 시장 회복은 더딘 반면 비용은 점차 늘어나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 탓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주류업계가 분주하다.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처음 맞는 엔데믹 여름인만큼 맥주 업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하다. 이에 각 주류회사는 주요 상권에 대규모 팝업스토어를 열거나 각종 축제 후원사로 참여하는 등 현장 마케팅 강화에 나서고 있다. ▲유통업계는 아주 오랫동안 대량생산 상품을 얼마나 저렴하게 제공할 것인가 초점을 맞췄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소득수준이 높아지고 고객의 성향이 스스로 개성과 취향을 고민하고 때로는 과시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변하면서 다품종/소품종 대량생산으로는 살아남기 어려워졌다. 유통업계는 이에 대응해 소품종 소량생산인 '한정상품' 등을 주요한 마케팅 전략으로 삼았다. 인공지능(AI) 기술 등이 크게 발전하면서 최근에는 한발 더 나아간 '개인화' 맞춤형 서비스가 업계 내에서 화두로 떠올랐다. <금융 부동산> ▲금융감독원은 26일 천연가스,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투자를 빙자해 자금을 편취하는 투자 사기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주의보를 내렸다. ▲올해 2분기 지역경제가 전분기 수준을 유지하는데 그쳤다. 자동차와 조선 부문의 호조에도, 수출 주력 품목인 반도체 수출 부진이 여전했기 때문이다. ▲은행권 가계대출액과 연체율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부동산시장이 회복조짐을 보이면서 고소득·고신용자를 중심으로 가계대출이 늘고, 저소득·저신용자를 중심으로 연체율이 증가하고 있어서다. ▲최대 5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청년도약계좌' 신청자가 일주일여 만에 70만명을 넘어섰다. 특히 지난 22일부터 가입 5부제가 풀린 데 이어 다음달부터 매월 가입을 신청할 수 있으며, 내달의 경우 3일부터 14일까지 가입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가입자가 크게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오는 7월 전국에서 아파트 총 3만542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26일 부동산 플랫폼업체 직방에 따르면 내달 입주 물량은 총 3만542세대로 전월 대비 15% 적지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16% 가량 많은 물량이 공급된다. ▲최근 서울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두 달 연속 3000건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6월 이후 세 자릿수에 머물던 거래량은 올해 1월부터 네 자릿수를 이어가면서 부동산 거래에 온기가 도는 모습이다. ▲캐피탈사의 수익 창구가 확대될 전망이다. 대기업이 중고차 시장 진출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대기업의 등장이 식어가는 중고차 시장의 분위기 반전을 꾀할 지 주목하고 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6-27 06:01:02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