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용기
기사사진
BMW, 1억6000만원대 뉴 X5 M·뉴 X6 M 국내 출시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BMW 코리아는 '뉴 X5 M'과 '뉴 X6 M'을 12일 출시했다. 뉴 X5 M은 스포츠 액티비티 차량(SAV)이고 뉴 X6 M은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 모델이다. 가격은 뉴 X5 M이 1억6000만원, 뉴 X6 M은 1억6500만원이다. BMW M은 8기통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575마력, 최대토크 76.5kg.m의 힘을 낸다. 2.3톤의 공차 중량에도 불구하고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4.2초가 걸린다. 또 M 전용으로 세팅된 8단 스텝트로닉 트랜스미션과 M 컴파운드 브레이크를 탑재했다. 차량 전면부에는 M 로고가 부착된 키드니 그릴, 에어 브리더, 전용 듀얼 트윈 머플러 등을 적용햇다. 또한 카본 인테리어 트림, M 가죽 스티어링 휠, 스티칭이 된 가죽 마감 대시보드로 주행의 즐거움을 높였다. 뉴 X5 M과 뉴 X6 M에는 다양한 옵션들이 장착됐다. 속도와 기어 변속 등 주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가 표시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함께 서라운드 뷰, 차선 이탈 경보와 전방 충돌 경보, 보행자 경보 등을 포함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와 M 전용 다기능 스포츠 시트가 적용된다. 이밖에도 어댑티브 LED(발광다이오드) 전조등, 16개의 스피커, 1200W의 출력의 뱅앤올룹슨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등을 기본 적용했다. 한편, BMW는 뉴 X5 M과 뉴 X6 M의 출시를 맞이해 BMW M 고객들을 대상으로 'BMW M 트랙데이'를 진행한다. 이날부터 14일까지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BMW M 고객 150여 명과 동반을 포함해 총 3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참석한다. 행사에서는 M 모델에 대한 소개와 드라이빙 교육, 택시 체험, 오프로드 체험 등 다양한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드라이빙 프로그램의 각 코스별 우승자에게는 상품이 제공된다. [!{IMG::20150812000115.jpg::C::480::더 뉴 X6 M(왼쪽)과 더 뉴 X5 M / BMW 제공}!]

2015-08-12 12:01:07 정용기 기자
기사사진
조선 '빅3' 동반 구조조정 실시…3000여명 감원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국내 대형 조선 3사가 대규모 동반 구조 조정에 돌입했다. 올해 최대 3000여명이 감원될 것으로 보여 국내 경제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은 올해 총 6조원에 달하는 적자가 예상됨에 따라 올해 말까지 임원을 30% 이상 줄이고 2000~3000여명의 인력을 감축할 계획이다. 올해 2분기에 3조원이 넘는 적자를 낸 대우조선은 부장급과 전문위원, 수석전문위 등 고직급자 1300여명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희망퇴직 또는 권고사직을 단행한다. 이를 위해 대우조선은 내부 실적 평가 작업에 돌입했다. 경영 부실에 책임이 있는 간부들에게는 권고사직 그리고 나머지 간부들에게 희망퇴직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대우조선은 일반 직원의 경우 순환 근무 등으로 최대한 감원하지 않을 방침이다. 하지만 풍력 사업 철수 등으로 팀과 그룹 숫자가 줄어들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그만두는 직원들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대우조선은 인력 감축과 더불어 부실 경영에 책임이 있는 것으로 지적되는 고재호 전 사장과 김갑중 전 부사장에 대해서도 고문 자격을 박탈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조선은 해양플랜트 부실에 대한 문책 등으로 이미 7명의 임원이 회사를 나갔다. 이번 주에 7~8명이 회사를 떠나면 총 50명이던 임원이 30% 이상 줄어든다. 지난해 3조원이 넘는 대규모 적자를 낸 현대중공업은 올해 초 과장급 이상 1500명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단행했다. 올해 1분기에만 퇴직위로금 1614억원이 지급됐을 정도다. 지난 3월에는 15년 이상 장기근속 여사원 가운데 희망자에 한해 1주일간 희망퇴직 신청을 받기도 하는 등 지속적으로 인력 감축을 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10월에 임원의 31%를 감축한 데 이어 지난달 말에는 25명의 임원을 퇴임시키고 40대 임원들을 대거 포진하는 등 대규모 물갈이를 단행했다. 삼성중공업도 예외가 아니다. 올해 2분기에 1조원이 넘는 적자를 냈기 때문이다. 삼성중공업도 대우조선과 마찬가지로 임원 워크숍을 열어 경영난에 따른 구조 조정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이 과정에서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의 사례처럼 임원 30% 이상 감축에 임직원 희망퇴직 실시 등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015-08-12 09:47:35 정용기 기자
기사사진
한화큐셀, 인도·필리핀서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 건설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한화큐셀은 인도 중부의 안드라 프라데시주에서 50MW 태양광 발전소 건설에 투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한화큐셀은 인도 태양광 기업 아쥬르파워와 현지에 합작법인을 세운다. 이 태양광 발전소에서 연간 생산되는 전기는 약 8만명이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인도의 1만8000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에 해당한다. 한화큐셀은 10월 중 공사에 착수해 내년 1월까지 발전소 건설을 완료해 상업 생산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또 한화큐셀은 벨기에 신재생에너지 기업 인피니티와 필리핀 민다나오섬 남부에 위치한 디고스 시티에 총 28.6MW의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하고 발전소 공사의 EP(설계, 조달)를 수행한다. 이 태양광 발전소는 매년 약 40GWh의 전력을 생산해 필리핀 현지에 공급한다. 이는 약 9000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에 해당한다. 필리핀 디고스 28.6MW 태양광 발전소는 단계적으로 공사에 착수해 2016년 1분기에 발전소 건설을 완료해 상업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익표 한화큐셀 사업개발 팀장은 "성장세가 예상되는 인도와 필리핀 시장에서 2건의 대규모 계약을 성사시킴으로써 해외 다운스트림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됐다. 이를 기반으로 아태지역 신흥 태양광 시장에 역량을 집중해 점유율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는 2020년까지 100GW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겠다고 발표하는 등 태양광 분야에 관심을 두고 있다. 필리핀은 주로 석탄과 천연가스 발전에 의존하고 있다. 석탄과 천연가스와 같은 화석연료 수입 비중이 높아 아시아에서 전기 요금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다. 필리핀 정부는 장기 에너지 계획을 통해 에너지 수입량 감축, 에너지 공급 부족 해소 등을 위해 태양광 발전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화큐셀은 이번 인도와 필리핀 다운스트림 사업 진출로 사업영역을 아시아 신흥시장까지 확대함으로써 글로벌 태양광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게 됐다고 전했다.

2015-08-12 08:46:57 정용기 기자
기사사진
현대·기아차, 중국 토종업체 밀려 출혈경쟁..중장기적 대책마련 필요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고전하고 있다. 2002년 중국에 진출한 현대·기아차는 올해 중국 토종업체의 저가 공세에 밀려 부진의 늪에 빠졌다. 13년 만에 맞은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내놓은 대응책은 대폭 가격인하를 통한 '출형경쟁'이다.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0.71% 감소한 13만9000원에 마감했다. 3월 18만7000원까지 올랐던 현대차 주가는 연일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기아차는 전거래일과 동일한 4만1950원에 마감했다. 5월 기아차 주가는 5만2700원까지 오른 바 있다. 이러한 주가의 흐름은 부진한 판매실적에 따른 결과다. 현대차는 7월 중국에서 5만4160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32.4% 감소했다. 이는 최근 4년 동안 가장 낮은 수치다. 기아차는 같은 기간 3만8대 판매해 33.3% 줄었다. 이 여파로 현대·기아차의 중국시장 점유율은 4월 10%에서 7월에는 7.3%까지 떨어졌다. 현대·기아차는 중국시장에서의 판매부진을 중국 토종업체의 저가 공세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금융투자 업계에서도 중국 전략형 모델 부족, 노후모델 증가, 중국 토종업체의 저가 제품 공세를 판매부진의 이유로 꼽았다. 이에 현대·기아차는 대규모 할인 정책을 내놨다. 기아차 중국법인인 둥펑위에다기아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스파오(구형 스포티지)의 가격을 5만위안(한화 938만원)을 내렸다. SUV 즈파오(스포티지R)도 2만위안(375만원) 할인된다. 현대차의 중국법인 베이징현대는 투싼(ix35)을 2만3000위안(431만원) 깎아주기로 했다. 하지만 중국 소비자는 여전히 가격이 싼 중국산 제품을 찾고 있다. 또 현대·기아차 뿐만 아니라 중국시장 점유율 1위의 폭스바겐 등 글로벌 업체도 할인 공세에 나섰다. 지엠은 최대 5만4000위안(1018만원)을 깎는 덤핑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마진이 거의 남지 않는 할인공세 후 가격인상이 쉽지 않아 건설 중인 중국 4·5공장에 대한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현대차는 허베이성 창저우에 연산 30만대 규모의 4공장을 착공했다. 5공장도 연산 30만대 규모로 충칭시 량장신구에 건설 중이다. 현대차의 7월 중국공장 가동률은 1분기 100%에서 2분기 80%대로 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기아차는 향후 시장 상황에 맞춰 연비와 성능이 개선된 모델 투입과 신규 트림 출시 등을 통해 부진을 탈출한다는 계획이다. 또 현재 1700여개인 중국 내 딜러를 내년까지 2000여개로 늘릴 방침이다.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중국에서 모든 메이커는 일정수준 이상의 시장지위를 유지해야 한다. 중국에서 진행되는 가격인하는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구조적인 변화로 하향 안정화되는 과정이다. 단기적으로는 시장상황과 연계한 유연한 가격정책이 필요하고 장기적으로는 브랜드 포지셔닝 재정립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2015-08-12 03:00:00 정용기 기자
기사사진
뉴 미니 JCW로 드라이빙 기술 배운다…'미니 드라이빙 아카데미' 운영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BMW의 소형차 브랜드 MINI(미니)는 '미니 드라이빙 아카데미 37'과 '미니 드라이빙 클럽 37' 멤버십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드라이빙 아카데미 37은 선진화된 드라이빙 문화정착에 기여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미니만의 드라이빙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 프로그램은 미니 JCW와 미니 쿠퍼 S 모델을 소유한 고객 중 미니 드라이빙 센터에서 '어드밴스드(Advanced)' 프로그램을 이수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총 4단계의 클래스가 순차적으로 오픈 되며 각 클래스 별로 특화된 드라이빙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25일부터 매월 1회, 클래스당 6명 정원으로 오픈 트랙 클래스가 개설된다. 총 8시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긴급 제동, 트랙 라인 주행 등의 주행기술을 익힐 수 있다. 오픈 트랙 클래스의 최종 짐카나 테스트를 통과하면 익스퍼트와 스노우 트랙 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다. 2016년 4월부터 매월 1회 개설 예정인 익스퍼트 클래스에서는 고속 슬라럼, 코너링 시 제동가속, 핸들링 등 트랙 주행 기술과 관련된 교육이 8시간 동안 진행된다. 또 동계시즌인 1~2월동안 주 1회 개설되는 스노우 트랙 클래스는 2시간 교육 과정으로 눈길에서의 차량 컨트롤과 관련된 기술을 배울 수 있다. 최종 단계인 마스터 클래스는 2017년 진행 예정이다. 익스퍼트 클래스의 최종 테스트를 통과한 회원에 한해 교육 기회가 주어진다. 챌린지 형식의 트랙 주행과 랩타임 측정 등 실전 트랙 주행 위주의 드라이빙 교육이 진행된다. 미니 드라이빙 아카데미 37의 과정을 이수한 드라이버들은 미니 드라이빙 클럽 37의 회원이 될 수 있다. 이와 함께 국내의 다양한 드라이빙 트랙을 이용할 때 활용할 수 있도록 한국 자동차 경주협회에서 발급하는 C 드라이빙 라이선스가 제공된다. 또한 미니 트랙재킷과 라이선스 북, 차량용 크롬 패치 등이 포함된 멥버십 패키지가 제공된다. 프로그램 신청을 원하는 미니 고객은 미니 커뮤니케이션 센터(080-6464-003)에서 미니 고객확인 및 인증번호 수신, 어드밴스드 프로그램 이수 여부를 확인한 후 미니 드라이빙 센터 홈페이지(www.bmw-driving-center.co.kr)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뉴 미니 JCW로 진행되며 참가비용은 1인당 37만1200원이다. [!{IMG::20150811000372.jpg::C::480::}!]

2015-08-11 19:25:40 정용기 기자
기사사진
현대차그룹, 내년부터 모든 계열사 '임금피크제' 도입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내년부터 모든 계열사에 임금피크제를 도입한다. 11일 현대차그룹 측은 "2016년부터 전 그룹사에 임금피크제를 도입할 방침"이라며 "이는 청년고용 확대 및 고용안정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적극 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계열사별로 각기 다른 현재의 정년 연한을 60세로 일괄 연장한다. 임금피크제를 통해 정년연장에 대한 인건비 추가 부담을 경감할 계획이다. 또 청년 채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년을 앞둔 종업원들을 위해 재취업 및 창업 프로그램, 자기계발, 노후 대비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는 등 정년퇴직 후 안정적인 삶도 지원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계열사별로 근로자대표와 적용 범위 및 방식에 대해 협의를 시작하고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측은 "전 계열사에 임금피크제를 추진함과 동시에 연간 1000개 이상의 청년고용 확대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임금피크제 시행과 청년고용 확대는 고용 안정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우수한 인재 확보를 통해 회사의 내실을 다지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젊은 인재들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15-08-11 11:43:55 정용기 기자
기사사진
포스코, KB금융과 포괄적 금융협력 MOU 체결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포스코는 11일 KB금융그룹과 금융협력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윤종규 KB 회장과 권오준 포스코 회장을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자의 영역에서 △금융·비금융분야 지원 확대 △공동 협력을 위한 협의체 구성 △전략사업에 대한 정보 교환 등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 협약에 따르면 포스코는 KB로부터 금융 자문과 지원을 받을 뿐만 아니라 향후 진출 가능한 유망 사업에 대한 투자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또 포스코 임직원들은 신용대출, 자산관리 컨설팅, 은퇴설계 등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양사는 금융 외 분야에서 파트너십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권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금융 분야뿐만 아니라 비 금융분야에서도 시너지를 발휘해 향후 양 사의 기업가치 제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확신한다. 양사가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며 서로가 윈윈(win-win)하는 내실 있는 발전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포스코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데 KB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상생할 수 있는 사업영역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포스코와 KB가 구축해 나가는 협조관계를 기반으로 서로 밀어주고 당겨주는 협력이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15-08-11 11:23:51 정용기 기자
기사사진
쉐보레 임팔라, 국내 시장 출사표 던져…3409만~4191만원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한국지엠은 1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플래그십 세단 쉐보레 임팔라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국내 준대형차 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공략을 선언했다. 임팔라는 파워풀한 주행성능, 전방위 첨단 기술의 360도 세이프티 시스템을 갖춰 동급 최고 모델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한국지엠은 전했다. 국내에 출시되는 임팔라는 10세대 모델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1600만대의 누적 판매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임팔라는 최고출력 309마력과 최대토크 36.5kg·m를 발휘하는 3.6리터 6기통 직분사 엔진과 최대토크 26.0kg·m에 기반한 2.5리터 4기통 직분사 엔진이 탑재됐다. 3.6리터 직분사 엔진은 가속 성능과 내구성을 인정받은 지엠의 프리미엄 파워트레인이다. 2.5리터 직분사 엔진에는 스탑 앤 스타트 시스템이 적용돼 가속성과 연비효율을 높인다. 3.6리터 엔진과 조합된 하이드라매틱 6단 자동 변속기는 초정밀 전자제어 시스템과 베인타입 가변 출력 펌프 적용으로 변속기 효율은 물론 파워트레인 시스템 효율을 높인다. 복합연비는 9.2km/ℓ, 고속주행연비는 12.0km/ℓ, 도심주행연비는 7.7 km/ℓ다. 2.5리터 엔진에 적용된 6단 자동 변속기는 주행·변속시 동력 손실을 줄인다. 6.14:1의 변속비 적용으로 가속성능과 고속주행 정숙성을 만족시킨다. 복합연비는 10.5km/ℓ, 고속주행연비는 12.5km/ℓ, 도심주행연비는 9.3 km/ℓ다. 3.6L LTZ 모델에는 랙 타입 파워스티어링 시스템이 적용돼 안정감 있는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임팔라는 차체 상부와 하부 프레임을 연결한 프레임을 적용했다. 2014년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실시한 신차평가 프로그램 안전성 종합평가 부문에서 최고등급을 받았다.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에서 실시한 충돌테스트에서도 최고 등급 '만족(Good)' 판정을 받았다. 임팔라는 다양한 안전 사양을 적용했다. 지능형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FSR ACC)과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은 전방 레이더를 통해 인지된 사고 상황을 운전자에게 시각 과 청각으로 경고하며 긴박한 상황에서는 개입해 사고를 예방한다. 임팔라는 앞좌석 어드밴스드 에어백을 포함해 총 10개의 에어백을 기본 적용했다. 운전석과 동반석 무릎 에어백도 채택했다. 이밖에도 전방충돌 경고 시스템(FCA),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SBZA), 차선변경 경고 시스템(LCA), 차선이탈 경고 시스템(LDWS) 등을 제공한다. 임팔라의 8인치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는 애플 카플레이를 지원한다. 쉐보레 마이링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연동해 전화통화와 음악 감상 등의기능을 제공한다. 전용 스마트 내비게이션도 제공된다. 임팔라는 보스 스피커를 11개 장착했다. 2.5리터 모델에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을 적용해 정숙한 실내 공간을 연출한다. 임팔라는 535ℓ의 트렁크 적재 공간을 제공한다. 비밀번호 설정을 통해 시크릿 큐브와 트렁크 잠김 및 차량설정을 제어하는 발렛모드, 가전제품을 차량과 연결해 사용 할 수 있는 220V 인버터, 액티브 폰 쿨링(APC) 기능이 포함된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전자식 차일드 락 시스템 등의 편의 사양을 적용했다. 슈퍼비전 클러스터는 4.2인치 LCD 디스플레이와 결합해 차량 정보와 첨단 기능을 제어한다. 클러스터 중앙에 위치한 운전자 정보 디스플레이에는 인포메이션 앱을 추가해 차량 기본 정보 와 멀티미디어를 운전자가 컨트롤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국내에 판매되는 임팔라에 적용된 프리미엄 편의 사양은 ▲운전석·동반석 8방향 전동시트 및 전동식 요추받침대 ▲전동식 시크릿 큐브 ▲애플 카플레이 ▲앞좌석 3단 통풍시트 ▲뒷좌석 3단 열선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3개 USB 단자 ▲전동접이식 아웃사이드 미러 ▲톨게이트 자동 결제 시스템 ▲레인센싱 와이퍼 ▲스마트 시동 버튼 ▲키리스 엔트리 시스템 등이다. 임팔라의 판매가격은 2.5L LT 3409만원, 2.5L LTZ 3851만원, 3.6L LTZ 4191만원이다. 임팔라의 전륜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은 우물 정(#)자 타입 크래들과 결합해 강성을 강화했다. 또한 안정감 있는 고속 주행과 부드러운 주행감을 제공한다. 후륜에는 알루미늄 재질의 4링크 타입의 서스펜션을 채택해 승차감을 증대하고 차체 중량 부담을 줄였다. 임팔라에 적용되는 프리미엄-랙 타입 전자식 차속 감응 파워스티어링은 연비 개선과 조향감을 높였다. 임팔라의 외관은 클래식 스타일링을 계승하는 한편, 쉐보레 패밀리룩을 재해석했다. 특히, 임팔라는 차체를 따라 흐르는 듯한 선과 심플한 스타일로 세련미를 강조했다. 전장 5110mm의 차체 비율은 LED(발광다이오드) 포지셔닝 링 램프를 포함한 HID 헤드램프를 바탕으로 뚜렷한 윤곽의 전면을 연출한다. 알로이 휠은 18인치부터 20인치까지 제공한다. 외장 컬러는 미드나이트 블랙, 스위치 블레이드 실버, 퓨어 화이트가 제공된다. 임팔라의 실내는 듀얼-콕핏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인체 공학에 기반한 시트가 장착됐다. 3중 실링 도어와 5.0mm 이중 접합 차음 유리는 정숙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또 마감 소재와 프렌치 스티칭을 적용해 고급감을 배가했다. 젯 블랙 색상의 인테리어와 모하비 투톤이 인테리어를 장식했다. 센터페이시아에서 앞좌석 도어를 거쳐 뒷좌석 도어까지 연결되는 아이스블루 실내 무드 조명도 탑재됐다. [!{IMG::20150811000079.jpg::C::480::쉐보레 임팔라 실버}!]

2015-08-11 11:00:00 정용기 기자
기사사진
기아차 쏘울, 해외서 100만대 넘게 팔려…'내수부진 만회'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기아자동차의 쏘울이 수출 100만대를 달성했다. 11일 기아차에 따르면 쏘울은 2008년 출시 이후 지난 6월까지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 101만7813대가 수출됐다. 이 수치는 쏘울 EV(전기자동차)까지 포함한 것이다. 쏘울은 첫해인 2008년 1만463대가 수출된 이후 수출량이 매년 증가했다. 2세대 모델이 본격 판매되기 시작한 지난해에는 전년보다 43.6% 증가한 21만7368대가 수출됐다. 올해 상반기에는 10만7633대가 수출됐다. 쏘울의 누적 수출 대수는 같은 기간 국내 판매 대수(8만3346대)보다 12배나 많다. 기아차는 쏘울이 국내에서의 부진을 외국에서 만회했다고 보고 있다. 쏘울의 최고 시장은 미국이다. 지난해 전체 수출 물량 가운데 약 80%를 미국이 차지한다. 미국 내 쏘울 판매는 2009년 3만1621대를 시작으로 2011년부터는 매년 10만대 이상 팔린다. 지난해에는 14만53176대로 연간 최대 판매 기록을 세워 K5와 기아차의 미국 판매를 이끌고 있다. 쏘울은 미국에서 뷰익 앙코르, 쉐보레 트랙스 등의 차종이 경쟁하는 엔트리 크로스오버차량(CUV) 차급에서 올해 1∼7월 31.8%의 점유율을 기록해 1위를 지키고 있다. 북미와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한 쏘울 EV의 판매 역시 증가 추세다.

2015-08-11 09:08:40 정용기 기자
기사사진
한국지엠, 하반기 스파크·임팔라·트랙스 삼각편대로 총 공세 나서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한국지엠이 하반기 스파크·임팔라·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트랙스 등 신형 삼각편대를 투입해 시장공략에 나섰다. 10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신형 스파크인 '더 넥스트 스파크'는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되고 있다. 신형 스파크는 지난달 7000대 가량의 사전계약이 성사돼 월 판매 목표를 달성했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지난달 출고된 신형 스파크 물량은 대부분 전시차량이라서 미미한 수준이다. 이달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고 할 수 있다"며 "이달 휴가기간과 공휴일을 감안하면 영업일수가 상대적으로 적지만 적극적인 판촉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형 스파크는 1.0ℓ SGE 에코텍 엔진이 탑재돼 최대출력 75마력, 최대토크는 9.7㎏·m의 힘을 낸다. 새롭게 도입된 애플 카플레이를 스마트폰과 연동하면 내비게이션, 전화통화, 문자메시지 등을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1015만~1499만원이다. 경쟁 모델인 기아자동차의 모닝과 스파크의 연비는 비슷한 수준이다. 스파크가 ℓ당 14.8~15.7㎞, 모닝이 ℓ당 14~16.2㎞다. 모닝 가격은 955만~1455만원에 책정됐다. 이날 기아차는 신형 스파크에 맞서 모닝 스포츠도 출시했다. 판매가격은 가솔린 모델이 1280만~1365만원, 터보 모델이 1480만원이다. 또 한국지엠은 준대형 세단 쉐보레 임팔라를 9월 출시한다. 7월 31일 사전계약 시작 후 6영업일 만에 계약대수 1000대를 넘었다. 판매가격은 3409만~4191만원이다. 2.5ℓ모델은 최고출력 199마력, 최대토크 26.0kg·m다. 3.6ℓ모델은 최고출력 309마력, 최대토크 36.5kg·m의 힘을 낸다. 연비는 9.2~10.5km/ℓ다. 아울러 한국지엠은 소형 SUV 트랙스 디젤모델로 국내 소형 SUV 시장에 새바람을 불러 일으킨다는 목표다. 올해 1~7월 현대차 투싼(3만4424대), 쌍용자동차 티볼리(2만2535대), 르노삼성자동차 QM3(1만2549대) 등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트랙스는 이 기간 6178대가 팔렸다. 연비는 트랙스 디젤이 14.7km/ℓ다. QM3(18.5km/ℓ), 투싼(15.6㎞/ℓ) 티볼리 디젤(15.3km/ℓ)보다 낮다. 트랙스의 가격은 2195만~2510만원이다.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임팔라의 경우 연비향상, 옵션, 디자인 등을 한국적으로 개선해 미국차 특유의 투박함을 줄여야 한다. 그래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스파크는 고급옵션이 하향평준화 돼 상품성을 갖췄다. 모닝과 겨뤄볼만 하다"고 말했다.

2015-08-11 03:00:00 정용기 기자
기사사진
정성립 대우조선 사장 "서울 본사 포함 비핵심 자산 100% 정리한다"

대우조선해양은 10일 대규모 영업 손실에서 벗어나기 위한 자구안을 내놨다. 이날 정성립 대우조선 사장은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팀리더 급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설명회를 개최했다. 서울에서 근무하는 임원들은 화상을 통해 설명회에 참석했다. 우선 대우조선은 자회사 구조조정에 들어간다. 조선·해양과 무관한 자회사를 전부 정리하기로 했다. 대우망갈리아조선, 드윈드(풍력), 대우조선해양건설(건설), FLC(부동산) 등 옥포조선소 등이 매각 대상에 올랐다. 또 본사 사옥을 포함한 비핵심 자산 100%를 매각할 방침이다. 서울 중구의 본사 사옥을 포함한 비핵심 자산도 모두 매각한다. 서울 마곡지구에 건립 중인 연구단지도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했다. 또한 조직을 단순화하고 인적자원을 재배치하는 차원에서 질적구조조정을 신속하게 추진하기로 했다. 대우조선 측은 "구조조정 과정에서 자연 발생하는 퇴사자 이외의 인위적 구조조정은 계획된 바 없다"고 밝혔다. 설계 외주 최소화 등을 통해 고효율 저비용 구조를 정착 시킬 것이라고 대우조선은 밝혔다. 정 사장은 "남이 시켜서 자구노력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스스로가 반성하고 자구노력을 해야한다"며 "이런 조치를 해야 하는 것에 대한 제 자신이 원망스럽지만 후배들에게 자랑스런 대우조선을 만들기 위한 일이니 이해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5-08-10 18:11:53 정용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