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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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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대구지방세무사회, 상호협력 업무협약

DGB대구은행과 대구지방세무사회 협약식에 참석한 (왼쪽부터) 이용한 DGB 마케팅 본부장과 구광회 대구지방세무사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과 대구지방세무사회는 DGB대구은행 본점에서 유대관계 강화를 통한 상호협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DGB대구은행은 대구지방세무사회 회원의 복지 향상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대구지방세무사회는 DGB대구은행의 마케팅 및 홍보에 적극 협조한다는 방침이다. 양 기관은 본 협약을 통해 납세 의무자 및 금융 이용자를 위한 양질의 서비스 발굴 및 협력에 나선다. 또한 지역 유망기업 및 소상공인 등 유망 거래처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지원에 나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이용한 DGB대구은행 마케팅본부장은 "DGB대구은행은 다양한 업종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세분화한 업무 지원과 시너지 제고를 통한 고객 서비스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대구지방세무사회와의 협업으로 지역 내 더 많은 고객와 기업에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1-04 17:34:5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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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銀, 상반기 은행권 기술금융 실적평가 '소형은행 그룹 1위'

BNK경남은행 본점 전경. /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금융위원회가 진행한 2020년 상반기 은행권 기술금융 실적평가 결과 '소형은행 그룹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금융위가 발표한 기술금융 실적발표에 따르면 BNK경남은행은 ▲공급 규모 ▲기술대출 기업 지원(신용대출비중·우수기술기업 비중 등) ▲기술기반 투자 확대 등에 대한 정량지표 평가 ▲기술금융 인력·조직·리스크 관리·시스템 등 지원 역량에 대한 정성평가에서 높게 평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7년 이후 3년만에 1위를 탈환하며, 사상 3번째로 1위에 오른 BNK경남은행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투자를 확대해왔다. 특히 자체 기술평가시스템 구추고가 함께 공학박사 등 기술평가 전문인력을 확충하는 등 기술력의 가치를 여신심아세 적극 반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에는 경남테크노파크에 BNK 아이디어 인큐베이터를 설립해 지역 스타트업에 사무공간 무상제공, 창업프로그램을 운용 중이다. 또한 기술보증기금과는 지적재산권 업무협약을 맺고 기술기업 육성을 위해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올 상반기까지 기술신용대출 규모(누적) 6조4350억원, 취급건수 1만4041건에 이른다. 이는 2년 전인 지난 2018년 상반기 대비 기술신용대출 규모와 취급건수가 각각 66%, 58% 증가한 수치다. 황윤철 BNK경남은행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은행권 기술금융 실적평가 결과 1위를 차지해 보람을 느낀다"며 "자본이 부족하지만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것이 기술금융 도입 취지인 만큼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1-04 16:38:44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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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온택트 시대 맞춤 '카드 심사·발급 자동화 시스템' 가동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비대면 채널을 통한 발급 확대 등 온택트 시대에 최적화한 '카드 심사·발급 자동화 시스템'을 본격 가동했다고 4일 밝혔다. 심사 직원에 의해 수작업 처리했던 업무를 심사 프로세스를 자동으로 진행되도록 시스템으로 구축했다. 이를 통해 고객의 카드 발급 편의성은 물론 심사 업무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크게 높은 것이 특징이다. 1년 간의 개발 작업을 통해 완성한 자동화 시스템은 ▲심사 상당 자동화 ▲심사 데이터 입력·처리 지능화 ▲심사 시스템 정교화 ▲심사 프로세스 간소화 등 4개 부문에 중점을 뒀다. '심사 데이터 입력·처리 지능화'의 경우 KB증권, KB손해보험 등 KB금융그룹 주요 계열사의 거래 실적 정보와 신용평가사(CB)가 제공하는 부동산 정보, 재직 기업체 정보 등 외부기관 데이터를 추가로 활용한다. 기존에 심사 직원이 담당했던 발급 자격과 소득 기준 심사가 시스템에 의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행되도록 했다. '심사 시스템 정교화' 측면에서는 여러 시스템으로 분산 운영됐던 심사 시스템을 '심사 전략 시스템'으로 통합했다. ▲본인 인증 ▲신청서 검증 ▲가처분소득 산정 ▲부정발급 검증 등의 업무가 보다 유기적이고 정교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운영한다. 향후 대내외 환경 변화에 따라 심사 프로세스도 능동적으로 개선하고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심사 프로세스 간소화'와 관련해 기존 심사 직원이 수기 처리했던 업무 영역을 자동화하고 업무 흐름을 개편했다. 비대면 카드 발급 신청 접수에서부터 발급 완료까지 거치는 업무 단계를 8단계에서 4단계로 단축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시스템 본격 가동에 앞서 진행한 시범 운영 겨로가 비대면 채널을 통한 신청의 대부분이 1분 이내에 심사가 완료되는 등 심사 소요 시간이 크게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지속적인 성능 개선을 통해 향후 대면 채널 신청에서도 자동화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도입하는 등 자동화 시스템을 모든 채널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1-04 14:44:5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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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카드의정석' 800만좌 돌파 목전…돌파 이벤트

우리카드가 카드의정석 시리즈 800만좌 돌파가 확실시 될 것으로 예측되면서 800만좌 달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리카드 우리카드가 '카드의정석' 800만좌 달성이 확실시 되는 가운데 이를 기념해 고객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7일까지 이어지는 카드의정석 800만좌 달성일 퀴즈 이벤트는 10만원 이상 우리카드(법인, 기프트카드 제외)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달성 예상일 8개 중 하루를 골라 정답을 맞춘 선착순 800명에게 스타벅스 디저트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우리카드(법인, 기프트카드 제외)를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800명에게 바디프렌드 안마의자 1명, 다이슨 가습기 8명, 정관장 홍삼정 16명, SPC 3만원 상품권 248명, 편의점 1만원 상품권 527명 총 800명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이달 말일까지 진행한다. 이용금액이 높거나 우리페이·네이버페이· 삼성페이·카카오페이·PAYCO 5대 간편결제를 사용하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이용금액 10만원 당 또는 간편결제로 3만원 이상 이용할 떄마다 당침기회를 1회씩 추가로 지급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우리카드에 보내주신 사랑 덕분에 카드의정석이 800만좌 달성이라는 대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며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감사한 마음을 담아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1-04 14:40:18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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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제너시스비비큐 그룹 '한국판 뉴딜' 일자리 창출

지난 3일 서울시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청년희망 및 일자리 창출 지원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지성규 하나은행장(왼쪽)과 윤홍근 제너시스비비큐 그룹 회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 하나은행은 지난 3일 오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하나은행 본점에서 제너시스비비큐 그룹과 '한국판 뉴딜' 정책 추진을 위한 청년희망 및 일자리 창출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지성규 하나은행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청년 창업가를 위한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지원하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경제 전반이 어려운 상황에서 한국판 뉴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지원을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나은행과 제너시스비비큐 그룹은 소자본, 언택트(비대면) 환경에 적합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BBQ 프랜차이즈 창업자에게 1%의 초저금리로 최대 5000만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한국판 뉴딜정책에 적극 동참하기로 한 것이다. 특히 언택트 소비에 발맞춘 배달, 포장 전문의 특화 매장으로 초기 투자비용과 고정비용 부담이 적어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 효율적인 매장운영 및 관리가 가능해 2030세대가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BBQ의 청년 창업 특화 비즈니스 모델인 BSK(BBQ Smart Kitchen)의 청년 창업자 지원에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양사는 하나은행의 모바일 플랫폼을 이용해 하나은행 손님이 제너시스 비비큐의 청년 창업자들의 매장홍보 및 광고를 할 수 있도록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청년 창업자들이 창업 초기에 사업이 조기 안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하나은행 측은 "이번 협약으로 올해 안으로 청년 고용효과 1000여명, 내년 이후로는 매년 약 3600여명의 신규 창업과 고용 창출의 일자리 신규 효과가 예상된다"며 "관련 식자재, 물류, 배달관련 간접 고용의 일자리 창출 효과 등을 감안하면 매년 약 5000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1-04 13:49:2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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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비자 '챔피언 시큐리티 어워드' 수상

현대카드 본사 전경 /현대카드 현대카드가 지난 3일 '비자 시큐리티 서밋'에서 선정한 '챔피언 시큐리티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비자 시큐리티 서밋은 비자가 주최하는 시상식 행사로 정보보안, 사고 예방 등의 영역에서 높은 수준의 리스크 관리 능력을 보인 6개 발급사를 선정해 챔피온 시큐리티 어워드를 시상한다. 현대카드는 올해 차별화한 카드 사고방지 역량과 노력을 인정받아 국내 카드사 중 유일하게 수상했다. 특히 현대카드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구축 ▲카드번호 임의 조합으로 사고를 시도하는 'BIN공격'에 대한 조기 탐지 기능 구현 등 모범적인 수준의 사고 관리를 하고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대카드는 카드 도난이나 분실, 위·변조 사고를 전담하는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고객 정보 유출이나 카드 부정사용 등에 대한 예방과 탐지, 사고처리 업무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365일 24시간 고도화한 FDS를 운영해 카드 사고를 최소화하고, 원활한 사고 조사와 처리를 위해 외부 수사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도 구축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는 인공지능 기반 FDS를 구축하고 BIN 공격에 대한 조기 탐지 기능을 구현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1-04 10:00:4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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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신한페이판에 방문하면 포인트가 팡팡"

신한카드 신한페이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포인트팡팡' 서비스를 오픈했다.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신한PayFAN(신한페이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앱테크 서비스 '포인트 팡팡'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앱테크는 애플리케이션과 재테크의 합성어로 스마트폰으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수익을 얻는 것을 의미한다. 포인트 팡팡은 신한페이판에서 이벤트를 '보기만 해도'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또한 제휴사 행사를 둘러보거나, 신한페이판을 친구에게 추천하는 활동, 신한페이판에서 쇼핑, 설문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도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별도의 앱을 설치하거나 여러 메뉴를 찾아 다닐 필요 없이 한 곳에서 편리하게 포인트를 모을 수 있다. 적립한 포인트는 카드대금 결제, 제휴사 포인트 전환, 현금 캐시백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해 고객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신한카드는 '포인트 팡팡'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방문만 해도' 혜택을 드리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방문 고객에게는 최대 100포인트가 즉시 지급되고, 추첨을 통해 3000포인트를 총 5000명에게 적립해준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30일까지 이며,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신한페이판 또는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태현 신한카드 디지털퍼스트본부장은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앱테크 하는 시장의 니즈를 반영해 신한페이판을 방문하면 정보도 얻고 돈도 버는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신한페이판을 통해 모은 포인트로 쇼핑뿐만 아니라 결제대금 납부 및 자산관리, 송금, 투자까지 아우르는 토탈 앱테크 서비스를 오픈한 만큼 신한페이판 방문이 기대와 설레임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고객 경험 혁신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1-04 10:00:0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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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3분기 민원 건수 1300건 아래로…전년대비 7.13%↓

7개 카드사 민원건수 현황 국내 카드사 소비자 민원건수가 감소하면서 연초 수준인 1300건 이하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카드사 민원건수는 지난 2분기 재난지원금 지급 시기와 맞물리면서 일시적으로 급등하는 듯 했으나, 재난지원금 이슈가 2분기 중으로 끝이 나면서 다시 감소했다. 3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롯데·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 등 7개 카드전업사의 2분기 민원 발생건수는 1264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1361건에 비해 97건(7.13%) 줄어든 것으로, 올 1분기(1255건)와 마찬가지로 1300건 이하를 기록한 것이다. 지난해 하반기 중 3분기(1361건)와 4분기(1314건) 동안 민원건수가 1300건을 넘겼지만, 올 1분기와 마찬가지로 1200건대로 낮아졌다. 특히 올 3분기 민원건수는 전분기 대비 11.79% 감소했다. 올 2분기에는 정부의 재난지원금 이슈로 인해 카드사 민원건수가 급증했다는 분석이다. 당시 재난지원금 14조원 중 약 10조원 가량이 카드사를 통해 지급됐는데, 사람들이 신청 방법에 어려움을 느끼면서 민원이 급증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신청 단계에서 신청과 기부 화면이 동시에 놓이면서 혼선이 발생하면서 기부 취소를 위한 민원이 빗발치기도 했다. 그러나 재난지원금 관련 업무가 지난 5월 중으로 대부분 마무리되면서 민원건수가 크게 감소한 것이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올 2분기에는 갑작스럽게 재난지원금 신청이 카드사에 집중돼 민원건수가 급증했지만, 재난지원금 이슈가 마무리되면서 민원 건수가 크게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카드사별로는 신한카드가 3분기에 316건을 기록하면서 전분기 대비 전분기 대비 27%이상, 전년 동기 대비도 22%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민원 건수 관련해서는 고객보호팀과 CS팀을 통해서 꾸준하게 건수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며 "인공지능(AI) 시스템을 통해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할 경우 해당 문제에 대해 해당 부서에 민원을 이임하는 등 선제적인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민원건수 삼성카드 100건, 우리카드 105건, 현대카드 167건, KB국민카드 216건으로 전분기보다 각각 26.47%, 11.76%, 5.65%, 3.5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카드 191건, 하나카드 169건의 소비자 민원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3분기에는 민원건수가 다소 낮아졌지만, 올 4분기까지도 민원건수를 낮추기 위해 전담팀을 구성하는 등 꾸준하게 민원 감소를 위해 내부적으로 관리에 나선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1-03 16:27:22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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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개인형 IRP 신규가입 이벤트…"최대 5000머니 적립"

하나은행은 오는 30일까지 TDF 및 TIF를 운용자산으로 지정해 개인형 IRP를 가입하는 손님을 대상으로 최대 5000하나머니를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하나은행 하나은행은 11월 한 달간 타깃데이트펀드(TDF)및 타깃인컴펀드(TIF)를 운용자산으로 지정해 개인형 IRP를 가입하는 손님을 대상으로 하나머니를 적립해주는 '개인형 IRP는 슬기로운 TDF·TIF로 시즌2'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개인형 IRP 계좌이체 신규를 모바일 채널로 확대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했다. 개인형 IRP 계좌이체 신규란, 타 금융기관의 연금저축이나 개인형 IRP 계좌를 하나은행으로 이전할 수 있는 제도다. 이제는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모바일 뱅킹을 통해 손쉽게 개인형 IRP 계좌를 하나은행으로 옮길 수 있다. 하나은행은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는 손님들이 하나머니까지 덤으로 챙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오는 30일까지 전국 하나은행 영업점과 인터넷뱅킹, 하나원큐 앱 등 다양한 비대면 채널을 통해 개인형 IRP를 신규 가입하거나 하나은행으로 계좌이체 신규 선착순 1000명에게 5000하나머니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중 개인형 IRP ▲10만원 이상 신규 가입 ▲10만원 이상 및 1년 이상 자동이체 ▲TDF·TIF 매수비율 50% 이상 등록 세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한 손님에게 하나머니 5000머니를 지급한다. 또한 개인형 IRP ▲계좌이체 신규 10만원 이상 ▲TDF·TIF 매수비율 10% 이상 등록 두 가지 조건을 충족해도 마찬가지로 5000하나머니를 제공한다. 하나은행 연금사업지원부 관계자는 "모바일 뱅킹을 통해 개인형 IRP의 신규 가입은 물론 계좌를 이전하는 계좌이체까지 가능하다"며 "연금자산 적립기에는 TDF를 통해 생애주기에 맞춘 자산관리를, 인출기에는 TIF를 중심으로 자산관리를 지원하는 하나은행에서 효과적인 연금자산관리 전략을 수립하기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1-03 11:15:34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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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소셜벤처 판로지원 '공감가게 기획전'

SC제일은행 '청년제일프로젝트' 일환으로 온라인 기부포털 해피빈에서 '공감가게 기획전'을 진행한다. /SC제일은행 SC제일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소셜벤처의 판로 지원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네이버 온라인 기부포털 해피빈을 통해 'SC제일은행과 함께하는 청년 소셜벤처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청년 소셜벤처의 성장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인 '청년제일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청년제일프로젝트는 SC제일은행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거나 사태해결에 기여하는 청년 소셜벤처 12개 기업을 선정해 최대 3000만원 가량의 지원활동을 펼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한 12개 소셜벤처 가운데 온라인 마켓 입점 제품군을 보유한 미더, 방앗간컴퍼니, 브라더스커피, 스프링샤인, 오셰르, 향기내는사람들 등 6개 기업이 참여한다. SC제일은행은 이들 기업에 제품 선정 및 검수, 온라인스토어 제작, 해피빈 홈페이지 노출 등에 이르기까지 판로 개척을 위한 전시 활동 전반을 지원한다. 이번 기획전 출품 기업들은 해피빈 공감가게에 개설한 단독 이벤트 페이지에서 회사 소개와 함께 대표 제품을 전시하게 된다. 기획전을 기념해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3000원을 제공한다. 이번 기획전 참가 기업 중 하나인 향기내는사람들의 임정택 대표는 "코로나19로 여러가지로 힘든 상황인데 청년제일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최대 공익 플랫폼인 해피빈 공감가게 기획전에 참여하게 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지난해보다 줄어든 매출을 만회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기훈 SC제일은행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소셜벤처의 성장을 위해서는 경영지원자금 못지 않게 판로개척 기회를 마련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년 기업가들이 이끄는 소셜벤처의 사회적 가치와 선한 영향력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로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1-03 11:13:32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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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유튜브 채널 하나TV' 금융교육

하나금융그룹은 공식 유튜브 채널 '하나TV'를 통해 어린이 금융교육 콘텐츠 '동전과 지폐'편을 선보였다.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공식 유튜브 채널인 '하나TV'에서 어린이를 위한 금융 교육 콘텐츠를 신규 런칭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동전과 지폐송'은 돈의 모양과 가치에 대한 내용으로 어린이들이 따라 부르기 쉬운 노래와 율동으로 제작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제작한 동전과 지폐편을 시작으로 총 20편의 어린이 금융교육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발행한다는 계획이다. 하나TV 어린이 금융교육은 어린이들이 올바른 금융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하나금융그룹 대학생 SNS 서포터즈가 용돈을 관리하는 방법과 저축, 건전한 소비 습관 등을 노래와 율동으로 알기 쉽게 설명한다. 또한 동화 속 경제 이야기를 재미있게 구현한 '경제동화머니' 등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도 추가 제작한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가정에서의 온라인 교육의 필요성이 커지는만큼 비대면 교육을 더욱 강화해 지원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 사회가치팀 관계자는 "어려운 금융 정보를 자녀에게 쉽게 알려주고 싶은 3040 세대를 위해 키즈 콘텐츠를 런칭하게 됐다"며 "하나TV는 이번 어린이 금융교육 영상제작으로 기존 예능형 콘텐츠에 더해 어린이까지 즐길 수 있는 채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1-03 11:12:0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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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소상공인 생생 플랫폼 '마이샵파트너' 개선

신한카드가 운영하는 소상공인 상생 마케팅 플랫폼 '마이샵 파트너' 애플리케이션 화면.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소상공인 상생 마케팅 플랫폼인 'MySHOP Partner(마이샵 파트너)' 운영방식을 개선해 고객에게 제공하는 마케팅 할인비용을 신한카드가 전액 지원하고, 고객군 맞춤형 메시지 발송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가맹점주가 이번에 업그레이드한 마이샵 파트너에서 신한카드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주는 '마케팅 할인쿠폰'을 등록할 경우 최대 15% 내에서 마케팅 할인비용 전액을 신한카드에서 부담한다. 기존에는 할인쿠폰 등록 시 잃부 비용을 가맹점주가 분담했으나, 상생 플랫폼의 운영취지를 살려 비용 분담 체계를 바꿨다. 각 가맹점마다 선택할 수 있는 마케팅 할인쿠폰은 상이하며 마이샵파트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존의 정형화한 텍스트 문구 발송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가맹점주가 직접 작성한 문구로 매장 홍보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게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가맹점주가 타겟 고개을 보다 정교하게 선정할 수 있도록 신한카드 고객 인사이트 기반의 다양하고 폭넓은 대상군 모델을 구축했다. 또한 기존에 제공해온 앱푸시 발송 기능 외에도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통해 발송할 수 있다. 신한페이판으로 발송하는 앱푸시는 무료이며, 문자메시지는 별도 비용이 추가된다. 신한카드 소상공인 대상 멤버십 프로그램인 '프리멤버스' 가입 가맹점은 최초 3회까지 문자메시지를 무료로 발송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마이샵파트너 운영방식 개선을 통해 소상공인의 마케팅 비용을 무료로 지원하고, 마케팅 효과가 기존보다 제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소상공인이 사업을 영위하는데 있어 필수 요소인 자금관리, 홍보, 마케팅, 금융서비스 등을 한 번에 지원하는 가맹점 지원 토탈 플랫폼으로 진화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1-03 11:06:2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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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우리 디지털 인사이트 프로그램' 실시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은 그룹사 전직원의 디지털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디지털 마인드 함양을 위한 '우리 디지털 인사이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우리 디지털 인사이트는 카드 뉴스 형식으로 제작돼 한 달에 한 편씩 전자잡지 형태로 전 그룹사에 배포한다. 그룹사 디지털 부서 실무직원들이 기획부터 제작, 배포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해 일반 직원의 눈높이에 맞는 소재를 발굴하고 콘텐츠를 제작한다. 우리금융그룹 측은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금융지주·우리은행·우리카드·우리에프아이에스·우리금융경영연구소 디지털소속 직원들이 디지털 마케팅, 신기술, 트렌드 관련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그룹사 전직원을 대상으로 전파해 디지털 분야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까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마이데이터, 금융 속 인공지능 등 디지털금융 관련 최근 이슈를 필두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금융환경에서 전그룹 차원의 디지털 소양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최근 금융산업에 미치는 디지털 영향력을 감안할 때 디지털부서에만 의존해서는 급변하는 변화를 리드할 수 없다"며 "전 그룹사에 디지털 DNA를 심는 역할을 넘어 '디지털 퍼스트, 체인지 에브리띵(Digital First, Change Everything)'을 목표로 직원이 공감하고 한 몸으로 움직일 수 있는 환경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1-03 11:04:18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