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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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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소하던 카드사 민원 2분기에 급증…'재난지원금' 영향

카드전업사 7개사 소비자 민원건수 현황. 꾸준하게 감소해온 국내 카드사 소비자 민원건수가 2분기부터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시작된 지난 5월부터 신청에 어려움을 겪은 사람들이 민원을 제기하면서 카드사 민원이 다시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6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카드전업사인 신한·삼성·우리·KB국민·롯데·하나·현대카드 등 7개 카드사의 2분기 민원 발생건수는 1433건으로 전분기보다 14.2% 증가했다. 소비자 10만명당 민원건수로 환산했을 때 업계 평균 1.66건으로 지난 분기(1.48건)에 비해 다소 증가했다. 카드사 민원건수는 지난해 3분기(1361건), 4분기(1314건), 올 1분기(1255건)까지 꾸준하게 감소해 왔으나 2분기에 들어서면서 다시 증가한 것이다. 민원 증가 배경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당시 발생한 이슈가 지목받고 있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이번 2분기 긴급재난지원금 관련 민원을 제외한 민원건수는 지난 분기와 큰 차이가 없다"며 "긴급재난지원금 민원 이슈가 사라지는 3분기부터는 낮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5월부터 정부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는데, 시행 초기 당시 신청방법에 어려움을 느낀 사람들의 민원이 이어졌다. 여기에 재난지원금 '실수 기부유도' 논란까지 겹쳤다. 재난지원금 신청 단계에서 신청·기부가 한 화면 안에 놓이면서 혼선이 발생했다. 신청 첫날부터 신청자들이 기부 항목을 지원금 신청으로 오해하면서 전액 기부하는 사례가 발생하자 기부 취소를 위한 민원이 빗발쳤다. 이후 정부에서 실수 기부 방지책을 마련하면서 논란이 일단락됐다. 카드사별 민원건수 및 10만명당 환산건수 현황. 카드사별로는 우리카드가 2분기에 소비자민원 119건을 기록하면서 지난 분기 대비 32.2% 늘어나며 가장 큰 폭 증가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재난지원금 신청 초기에 혼선이 빚어지면서 2분기 민원 건수가 늘었다"며 "원래부터 10만명당 환산건수도 1건 미만으로 낮게 유지하다보니, 약간의 증가에도 민감하게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한카드 434건, 현대카드 177건, 하나카드 162건을 기록하면서 전분기보다 각각 28.4%, 26.4%, 14.9% 증가했다. 이외에도 롯데카드 181건, 삼성카드 136건, KB국민카드 224건이 발생했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3분기부터는 민원건수를 다시 낮추기 위해 전담팀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관리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8-06 15:12:42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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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수해복구 긴급 지원금 5억원 지원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이번 집중오후로 인한 침수피해 지역의 신속한 수해복구를 위해 전국 24개 지역본부를 통해 수해복구 지원금 5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강원, 부산, 충청 지역 등 수해 피해지역 현장에 소재한 전국 24개 지역본부를 통해 수해복구 자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는 단체 및 법인, 법정 또는 지정기부금 영수증 발급 가능기관, 청탁금지법 비해당 기관이다. 신한은행 지역본부에서 자금사용 계획을 확인 후 자금을 지원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전국 단위의 구호 단체를 통한 거액의 기부금을 지원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피해 초기 신속한 복구가 가능하도록 빠른 지원이 더욱 절실할 것"이며 "지원 현장을 잘 알고 지역 네트워크와 긴밀한 관계에 있는 은행의 각 지역본부에서 지원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수해 피해로 자금운용을 겪는 중소기업과 개인에게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중소기업은 업체당 최고 3억원 이내 800억원 규모의 신규 자금지원을 진행한다. 여기에 만기연장, 분할상환금 유예, 금리 우대 등을 지원한다. 개인 고객에 대해서는 각 3000만원 한도로 200억원 규모의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8-06 14:24:5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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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한 그룹차원 지원

/KB금융그룹 KB금융그룹이 장마철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와 피해 고객들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그룹차원의 지원에 앞장선다. 우선 KB금융지주 및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캐피탈은 총 5억원의 기부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재해구호물품 지원과 수해 피해 지역 복구 등에 사용된다. KB금융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은 피해 고객들을 위한 금융지원 활동에 나선다. KB국민은행은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 대출 지원을 실시한다. 개인의 경우 긴급생활안정자금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 가능하다. 기업대출은 운전자금 최대 5억원 이내, 시설자금은 피해시설 복구를 위한 소요자금 범위 내에서 지원하며 최고 1.0%포인트 특별우대금리도 적용한다. KB손해보험은 장기보험 고객을 대상으로 2021년 1월말까지 연체 이자 없이 보험료 납입을 유예해 주는 제도를 실시한다. 여기에 대출 고객에 대해서 피해발생일부터 3개월 이내 원리금 정상 납입할 경우 연체 이자를 면제해주는 유예제도도 실시한다. KB카드도 결제대금 최대 6개월간 청구 유예 등의 금융 지원에 나선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피해 지역의 조속한 정상화와 함께 피해를 입은 분들이 일상생활로 신속히 복귀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8-06 14:24:2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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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개인사업자 특화 신용평가 서비스 '크레딧 트리'

KB국민카드가 개인사업자 특화 신용평가 서비스 '크레딧트리'를 선보였다.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가맹점 카드 매출 데이터, 상권 분석 정보 등 다양한 내·외부 데이터 기반의 개인사업자 특화 신용평가 서비스 '크레딧 트리(Credit Tree)'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신용평가를 위한 정보가 부족해 제도권 금융회사에 대한 금융접근성이 낮았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보다 정교한 신용평가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개인사업자들이 대출심사 효율성 제고를 통해 자금 조달 기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 거래 실적 외에 ▲기업 신용정보 ▲신용카드 결제정보 기반의 매출 실적 ▲상권 경쟁력 ▲사업성 정보 ▲부동산·비금융 대안 정보 등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를 신용 평가에 활용한다. 뿐만 아니라 제휴 금융 기관의 개인·소호(SOHO) 신용 정보와 같은 외부 데이터도 평가에 반영한다. 신용 평가 모델도 '사업자 실적 모델'과 '일반 소호 모델'의 이중 결합 구조로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평가 체계를 구축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기존 제도권 금융 회사 이용이 원활하지 않던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게 폭넓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8-06 10:46:5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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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GS리테일과 신상품 '부자될라면 페이북' 출시

BC카드와 GS리테일이 협업해 '부자될라면 페이북' 용기면을 출시했다. /BC카드 BC카드는 GS리테일과 손잡고 새로운 맛을 담아낸 '부자될라면 페이북' 용기면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BC카드 생활결제 플랫폼인 페이북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기존 상품에 브랜드만 입히는 PB상품과 달리 개발부터 출시까지 BC카드가 직접 참여했다. BC카드는 "세상에 없던 맛을 구현해냄과 동시에 자사 결제 플랫폼인 페이북이 '세상에 없던 금융 결제 플랫폼'으로 진화한다는 의미를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부자될라면 페이북은 내용물에 포함된 스프에 'QR결제', '마이태그' 등으로 이름을 붙여 관심도를 높였다. 전국 GS25와 GS더프레시에서 한정 수량만 30만개만 판매한다. 또 출시 기념으로 GS25에서 페이북 QR결제로 구매하면 50% 청구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BC카드 이강혁 마케팅부문장은 "급속도로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카드사와 유통사 이종산업간의 융합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간 협업을 통해 차별화되고 다채로운 신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8-06 10:46:18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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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원화 'ESG채권' 3000억원 발행 성공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3000억원 규모의 원화 ESG채권(지속가능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3년 만기, 연 1.01%의 고정금리이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등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ESG채권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개선하기 위한 자금을 조달할 목적으로 발행하는 채권이다. 우리은행은 사회 취약계층 지원 및 일자리 창출,,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환경개선 사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ESG채권을 발행하고 있다. ESG채권을 발행하기 위해서는 국제 인증절차를 거쳐야 한다. 우리은행은 사전 준비를 통해 국제자본시장협회의 가이드라인을 충족하는 내부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지난해 2월 네덜란드의 글로벌 ESG 리서치회사인 서스테이널리틱스로부터 검증보고서를 취득한 바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현 상황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금번 지속가능채권을 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은행은 친환경 및 사회적가치 창출 사업 분야에 대한 지원을 계속하며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8-06 10:25:38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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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집중호우 피해에 도움의 손길 건네는 금융사

최근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가 발생하자 피해 고객의 부담을 덜고자 금융사가 앞장서서 지원에 나서고 있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홍수 피해를 입은 고객은 지역행정관청이 발급하는 '피해사실 확인서'를 금융사에 제출하면 긴급자금대출, 우대금리, 카드대금 청구 유예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중은행 홍수 피해 지원 내용. /각사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4대 시중은행은 일제히 수해를 입은 개인과 기업고객을 위한 금융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1.0%포인트 이상의 우대금리를 적용한 안정자금 대출을 진행한다. 하나은행은 중소·중견기업 및 개인사업자를 포함한 기업 고객에 대해 한도 제한없이 업체당 5억원 이내 신규 긴급경영안정자금 대출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기존 대출 만기 도래 시 원금 상환 없이 최장 1년 이내 대출 만기를 연장을 지원한다. 우리은행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 5억원 이내의 운전자금 대출을 실시한다. 신한은행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3억원 이내로 총 800억원 규모의 신규 대출을 진행한다. KB국민은행은 중소법인과 자영업자 등 기업대출에 최대 5억원 이내로 신규 대출을 진행할 예정이다. 각 시중은행은 기업고객의 대출 금리도 내리기로 했다. 하나은행은 1.3%포인트, 신한은행·KB국민은행은 1.0%포인트까지 금리를 감면한다. 우리은행은 피해 현황에 따른 별도 우대금리를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수해를 입은 개인 고객에 대해서도 대출 금리를 낮춘다. 신한은행은 1%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해 개인당 3000만원까지 대출해 준다. 개인고객에게 KB국민은행 대출 최대 2000만원(1.5%포인트 우대금리), 우리은행 최대 2000만원(1%포인트 우대금리), 하나은행 1.0%포인트 금리 감면 등을 지원한다. 카드업계도 상환유예, 대출금리 인하 등 금융지원에 나선다. 신한·우리·하나·BC·현대·NH농협·KB국민 등 대부분의 카드사가 동참한다. 금융지원에 나선 카드사들은 최대 6개월까지 고객 카드대금에 대해서 상환유예를 시행한다. 신한카드는 피해 고객의 카드 대금을 6개월이 지난 후 일시에 청구키로 결정했다. 한 번에 상환하기 어려울 경우 분할 납부도 가능하다. 우리카드는 피해 발생 후 결제한 대금의 연체에 한해 이자를 면제한다. 이 외에도 하나·BC·현대·NH농협·KB국민카드 역시 피해고객에게 6개월의 상환 유예기간을 적용한다. 뿐만 아니라 장기카드대출(카드론),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에 대해 금리를 낮춘다. 현대·하나·KB국민카드는 피해고객이 신규로 카드론과 현금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대출 금리의 30%를 인하해줄 예정이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8-05 15:40:18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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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KB 그린웨이 2030'으로 더 나은 세상 만든다

KB금융그룹이 환경 및 사회 분야 가치 창출을 위해 공개한 'KB 그린웨이 2030' 전략. /KB금융그룹 KB금융그룹이 그룹의 전략적 목표로 'KB 그린웨이(GREEN WAY) 2030'을 통해 환경 및 사회 분야에서의 가치 창출을 선언했다. KB금융그룹은 그룹 ESG 경영전략과 지난해 주요 성과 및 활동을 담은 '2019 KB금융그룹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을 통해 전략적 목표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경영보고서에는 그룹의 ESG(환경·사회적책임·기업 지배구조) 각각의 전략 방향의 성과들을 담았다. KB금융그룹은'KB 그린웨이 2030'을 통해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2017년 대비 25%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약 20조원 규모의 'ESG 상품·투자·대출'을 50조원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환경을 위한 기후 변화 전략 고도화 ▲사회를 위한 책임 경영 내재화 ▲투명한 기업지배구조 확산 등 3가지 ESG전략 방향과 방향별 중점 영역을 선정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프로젝트 파이낸싱 추진 시 환경 및 사회에 대한 책임 이행을 강화하기 위해 '적도원칙'에 참여에 나선다. 오는 10월 예정된 적도원칙 4차 개정에 맞춰 프로젝트 파이낸싱의 관리 프로세스와 로드맵을 수립하고 있다. 또 2021년 적도원칙에 참여해 업무에 적용할 예정이다.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KB금융그룹은 ESG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ESG 선도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사회적 변화와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8-05 13:31:2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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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은퇴자금은 TDF, 집안일도 TDF' 이벤트

신한은행이 개인형 IRP 고객을 대상으로 '은퇴자금은 TDF, 집안일도 TDF'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개인형 IRP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28일까지 '은퇴자금은 TDF, 집안일도 TDF'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번 이벤트 기간 중 ▲개인형IRP 계좌에 자기부담금 100만원 이상 입금 ▲자기부담금 투자비율 70% 이상 TDF(Target Date Fund)에 등록 ▲자동이체 10만원(1년) 이상 세가지 요건을 충족한 모든 고객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또 해당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전자제품을 제공한다. TDF는 강비자의 은퇴시점에 맞춰 주식과 채권 비중을 조절해 운용하는 자동자산배분펀드다. 생애주기에 따른 관리가 필요한 연금자산 운용에 적합한 상품이다. 미국에서 1993년 등장해 현재 시장규모가 1000조원이 넘을 정도로 연금관리의 대중적인 방법으로 인식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대부분의 고객들이 생애주기에 따른 연금자산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적합한 상품을 찾지 못해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개인형IRP와 TDF상품을 통해 쉽게 연금관리를 시작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8-05 13:30:23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