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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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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내달 2일 창작 국악 ‘심청, 연꽃으로 피어나다’ 공연 개최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내달 2일 오후 2시, 5시 곡성레저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창작국악단 도드리(이하 도드리)의'심청, 연꽃으로 피어나다' 공연이 개최된다고 전했다. 곡성군은 심청전의 근원설화로 알려진 관음사 연기 설화가 탄생한 곳이다. 도드리는 심청의 고장 곡성에서 기존의 심청이야기와 차별화된 창작 국악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도창이 제3의 악사로서 작품 전반의 하모니를 이끌고, 몰입도를 높이는 '창작 도창컬'로 꾸며진다. 도창 악사의 전면 배치와 기악합주, 합창 등 종합 예술적인 연출이 무대의 다양성과 재미를 더한다. 또한 강산제 심청가의 형식을 기반으로 인신공양이라는 심청의 극단적인 효에서 보여지는 안타까움에 초점을 맞췄다. 그리고 모친 상봉이라는 반전을 통해 기존 전통적인 심청전과는 다른 이야기로 차별성을 시도했다. '심청, 연꽃으로 피어나다'는 고전 심청전이 가지고 있는 '효'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시대를 넘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변화하는 시대에도 불구하고 우리 삶에 가장 가까이에 있는 '가족'의 테두리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창작국악단 도드리 김재섭 이사장은 "전통 국악의 뛰어난 예술성에 현대적 감각의 창작성을 가미함으로써 국악무대에 대한 새로운 시험을 계속하고 있다. 도드리만의 무대를 선보이는 만큼 공연장을 찾아주신 관객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전라남도문화재단의 공연작품제작 지원사업으로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2023-11-27 14:54:0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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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곡성멜론주식회사 ‘금실딸기’ 수출 개시

곡성군은 11월 27일 곡성멜론주식회사에서 수확한 금실 딸기 100상자(1.5kg) 150kg를 경남 산청군 농업회사법인 조이팜에 납품함으로써 수출을 시작했다. 이번에 수출한 딸기는 곡성멜론주식회사(대표 이선재)에서 생산한 '금실' 품종으로, 경남농업기술원이 2016년 개발하였으며, 당도가 높고 단단하여 수출에 특화된 품종이다. 기존 곡성군의 딸기는 '설향'이 수출품종이었으나, 올해 수출농산물 육묘대 지원사업을 통해 품종을 변경해 '금실'품종으로 재배, 수출하게 되었다. '금실'은 저장성이 뛰어난 '매향'과 당도가 높고 과가 큰 '설향'을 교잡해 만든 품종으로, 현재 수출 점유율 70%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수출은 내수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한 곡성군과 곡성멜론주식회사 참여농가들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결실이다. 지난 7월 26일에는 금실딸기 품종 개발자인 경남농업기술원 윤혜숙 박사의 '금실딸기 재배기술' 교육을 진행해 금실품종을 새로 재배하는 농가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기회가 되었다. 현재, 곡성멜론주식회사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산물전문생산단지로 2017년에 지정되어 딸기 및 멜론 수출에 앞장서고 있다. 이선재 대표는 "올해 첫 금실딸기 수출을 시작으로 내년 4월까지 60여톤을 주요 수출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에 수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곡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딸기 수출을 시작으로, 딸기 농가들의 수출 경쟁력 향상을 위해 농가에 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1-27 14:52:5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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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곡성토란’농촌융복합사업 선진지 견학 실시

전남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곡성토란도란 농촌융복합사업단에서 농촌융복합산업 우수 경영체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토란 생산 농가, 가공업체와 함께하는 역량강화 워크숍도 함께 진행됐다. 워크숍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8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을 방문해 식품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얻었다. 참가자들은 국내외 프리미엄 식품, 신제품 등을 직접 맛보며 토란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 개발 가능성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곡성토란의 주요 유통처인 경동시장을 방문해 상인 대표와 토란의 유통 동향과 시장 경행에 대해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곡성 토란의 미래와 농촌융복합사업의 방향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하고 토론하는 기회를 가졌다. 24일에는 농촌융복합사업 우수 경영체인 벼꽃농부의 체험 활동과 가공 제품을 견학하며 융복합산업의 성공 사례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이번 방문은 농업생산에만 국한되지 않고, 가공제품 개발, 관광, 체험과 연계해 농업의 가치를 높이는 곡성토란도란 농촌융복합사업의 방향성을 명확히 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곡성토란도란 농촌융복합사업단은 "이번 워크숍과 우수 경영체의 선진 사례를 통해 곡성토란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토란 가공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홍보마케팅과 판로지원에도 주력하여 곡성군의 농업 가치를 더욱 향상시키겠다."라고 말했다.

2023-11-26 07:47:1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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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미래차 선도도시 구축 가속화 ‘친환경 자동차·부품 인증센터’ 본격 가동

광주시가 친환경 자동차 선도도시 구축에 한발 다가서고 있다. 광주시는 국내에서 유일한 친환경자동차(전기차) 관련 인증센터를 개소하면서 친환경자동차 부품클러스터와 연계한 미래차 산업생태계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4일 빛그린산단에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정무창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이용빈 국회의원, 엄성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장, 김진철 광주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자동차·부품 인증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친환경 자동차·부품 인증센터는 국내에서 유일한 친환경자동차(전기차) 관련 인증센터로, 한국교통안전공단 산하 자동차안전연구원이 맡아 운영한다. '친환경 자동차·부품 인증센터'는 지난 2019년 국토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195억 시비 199억 등 총 394억원의 예산을 투입, 배터리·충격·충돌·화재 등 시험동 건물 4개동과 시험장비 26종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친환경 자동차·부품 인증센터'는 충격시험동에 충격·충돌 안전성평가 장비 등 8종을 새롭게 도입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지난 2022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배터리 시험의 경우 강화된 국제기준에 맞춘 진동·충격·낙하·연소시험 등 12개 항목 시험이 가능한 곳은 광주 인증센터가 유일하다. 광주인증센터가 자동차안전연구원 화성 본원보다 20% 정도 많이 실시해 우리나라 배터리 시험의 주 역할을 맡고 있다. 광주시는 '친환경 자동차·부품 인증센터'와 친환경자동차 부품클러스터의 연계를 통한 자동차 안전에 대한 인증업무를 빛그린산단 내에서 가능토록 했다. 이에 따라 친환경차 관련 부품기업의 시간·비용 절감을 통한 빛그린산단 활성화와 지역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할 전망이다. 광주시는 또 자동차 수요가 내연기관차에서 친환경자동차(전기차)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어 친환경자동차 관련 인증 수요가 더욱 늘어나는 등 인증센터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2025년 하반기 배터리 안전성 강화에 따른 '배터리 사전인증제'가 시행될 예정이어서 친환경자동차 선도도시 인증기관으로써의 역할도 기대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번 센터 개관으로 광주시는 친환경 자동차 도시로 한걸음 더 다가섰다"며 "앞으로 미래차전환에 따른 친환경자동차(전기차) 증가 속도에 맞춰 국내 최고 수준의 친환경차 부품 인증기관으로 도약할 것이다. 센터와 100만평 미래차 국가산단과 소부장특화단지, 그린카진흥원이 있는 이곳은 광주의 인증과 실증의 보금자리이자 미래 먹거리 중심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2023-11-26 07:44:2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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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애향운동본부 ‘제14회 애향대상 증정식’ 개최

고창군 애향운동본부(본부장 김사중)가 24일 오전 동리국악당에서 '제14회 애향대상 증정식'을 열었다. 애향운동본부는 올해도 26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고창을 위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당부했다. 올해 애향대상은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단 감독 및 코치를 역임하며 수많은 우승을 이끌어 대한민국과 고창인의 자부심을 심어준 성경찬 전 도의원이 수상했다. 애향특별상은 학교스포츠클럽과 지역엘리트 선수육성에 기여한 홍성식 영선중학교 교사와 장애인 봉사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한 임채선씨, 치매에 걸린 시모를 헌신·봉양한 판티투힌씨가 각각 수상했다. 김사중 본부장은 "뜨거운 애향심으로 지역을 위해 헌신·봉사한 수상자분들께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며 "군민화합과 자긍심이 높은 고창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애향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형수 부군수는 "해마다 소외된 이웃돕기 활동과 지역인재에 대한 장학금수여 등 지역 애향에 앞장서고 있는 애향운동본부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모든 군민이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활력이 넘치는 고창을 만들어 가는데 고창군 공직자 모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77년 출범한 고창군 애향운동본부는 군민화합교례회, 지역인재 장학금 수여, 애향대상 선정, 불우이웃돕기 등 애향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지역 대표단체로 지역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2023-11-24 15:20:5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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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다문화학생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지난 10월 13일부터 11월 24일까지 다문화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12회에 걸쳐 '다문화학생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다문화 학생에게 직업체험 활동을 통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주도적 진로 탐색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된 이 프로그램에는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한국어학급 및 목포가족센터 연계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60여 명이 참가했다. 프로그램은 제과·제빵 등 학교 교육과정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직업 체험을 중심으로 관심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직접 체험하고, 느낀 점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목포가족센터 연계 다문화학생 대상 체험에서는 학부모와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다문화가정 내 유대관계를 구축하고 긍정적인 자아정체성을 형성해가는 시간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목포서부초 6학년 한 학생은 "학교에서 직접 경험하지 못하는 체험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앞으로 진로를 탐색하며 설계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병국 교육자치과장은 "전남교육청은 다문화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고, 이들이 건강한 자아정체성을 찾도록 진로·진학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 다문화 학생들이 긍정적 자아정체성을 확립하며 전남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진로·진학 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11-24 14:27:3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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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라오스 고용노동부 방문 … 계절근로자 업무협약 체결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난 14일부터 5일간 농업 경쟁력 향상과 농번기 일손 부족 해결을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업무협약 체결 관련 의견을 교환하고자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위앙캄 군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농촌 고령화와 농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사업과 관련해 라오스 측과 면담하고, 인력선발 협의와 입국 전 교육시설을 방문 등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윤재현 농업유통과장 외 2명과 김현동 담양군의원이 함께 방문했으며, 바이캄 카나타 노동사회복지부 장관 및 푼깨오 쿤판 위앙캄 군수 등 라오스 측 관계자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교류 협력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이 당면한 농촌 고령화와 농촌 인력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방문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농업 경영환경의 안정과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농업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담양군은 라오스 정부와 상호 협력해 농산물 수출, 관광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하고 상생해 나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노동력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업종에 외국인이 90일 또는 5개월 동안 일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담양군은 지금까지 필리핀 및 몽골의 7개 지자체와 MOU를 체결해서 운영하고 있다.

2023-11-24 14:18:4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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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3년 전라남도 축산시책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

보성군은 지난 23일 '2023년 축산시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환경친화형 축산시책의 원활한 추진과 축산경쟁력 제고를 위해 매년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축산시책 종합평가를 추진하고 있다. 보성군은 '축산시책 종합평가'에서 2020년 최우수상, 2021년 대상, 2022년 우수상에 이어 2023년 최우수상까지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뤄내며 축산행정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평가 분야는 축산 정책 분야, 동물 복지 분야, 축산 경영 분야, 축산 자원 분야로 총 4개 분야 28개 항목이다. 보성군은 ▲축산 정책 분야 - 녹색축산육성기금 추진 우수, 축산ICT 융복합사업 실적 우수, ▲동물 복지 분야 - 유기·무항생제 인증 목표 달성, 유기동물 보호 및 낙농가지원 우수, ▲축산 경영 분야 - 논 하계 조사료 목표 달성, 사료제조업 관리 우수, ▲축산 자원 분야 - 가축 사육 밀도 개선 우수, 축산 악취 저감 대책 추진 우수 등 전 분야에서 골고루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4년 연속 수상은 전라남도의 역점 시책인 환경 친화형 축산사업을 적극 추진한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농촌경제의 핵심 산업인 축산업을 지속 가능하도록 축산농가 경영 안정 도모 및 새로운 소득사업을 발굴·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보성군은 올해 4개 분야 54개 사업 120억 원을 투입해 축산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2024년에도 농가들의 건의 사항을 반영해 자체 사업으로 ▲축사환풍기 6억 원,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운송비 3억 원, ▲조사료 곤포 구입비 2억 5천만 원, ▲가축 분뇨 부숙제 지원 1억 원, ▲한우 인공 수정료 7억 8천만 원 등을 확보해 지원할 계획이다.

2023-11-24 14:09:5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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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의회 박성만 의원, 고창군 소상공인연합회로부터 '감사패' 수상

고창군의회 박성만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23일 고창군 소상공인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우성뷔페에서는 제2회 소상공인의 날 행사가 열렸으며 고창군 소상공인연합회는 박성만 의원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대한 관심을 갖고 소상공인연합회를 물심양면 지원해 준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패를 수여하게 된 것이다. 현재 고창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성만 의원은 2024년도 본예산 심사를 앞두고 "군민의 소중한 세금이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내년 살림살이 계획들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의지를 밝힌 바 있다. 한편 박성만 의원은 5분자유발언, 군정질문, 조례발의, 건의안 촉구 등 각종 의정활동을 활발히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정부의 공공형 노인일자리 축소정책에 맞서 공공형 노인일자리 확대를 주장하였으며, 농민과의 상생 방안 마련과 합리적이고 통일된 위약금 부과를 위해 농사용 전력 위약금 부과 및 기본 공급약관 개정을 촉구한 바 있다. 더불어 고창군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고창군 침수방지시설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항상 사랑과 봉사의 인도주의에 관심을 기울이고 각종 재해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성만 의원은"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소상공인의 날 행사에 초대해주시고 이렇게 감사패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적 지원과 현안 해결을 위해 의원으로서 소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3-11-24 14:08:5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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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완도, 해양치유·바이오산업 메카 우뚝”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4일 "청정바다 수도 완도를 해양치유산업과 해양바이오산업의 메카로 우뚝 서도록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완도군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서 "전국에서 처음 개관한 해양치유센터와 함께 기후·문화치유센터, 바이오산업과 웰니스 관광산업의 융합으로 향후 3만 명 이상의 일자리와 4조 2천억 원 규모의 경제 파급효과가 전망된다"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해양치유산업의 서막을 연 해양치유센터 개관은 완도군 역사의 중대한 날이 될 것"이라며 "완도 미래 발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김영록 지사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영록 지사는 전남의 잠재력을 극대화해 더 큰 전남으로 발전하는데 혼신을 다하고, 국내 경기 침체에 따른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에도 불구하고 광폭행보를 통해 8조 6천억 원이 웃도는 경이로운 예산 확보로 전남 비상을 이끌고 있다"며 "민선 8기 들어 지금까지 전국 광역단체장 평가에서도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힘찬 격려 박수를 유도했다. 완도 발전 비전 제시에 나선 김영록 지사는 해양치유센터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목원·정원문화 확산에도 속도를 낸다는 구상을 밝혔다. 그 일환으로 2031년 개원 목표인 '국립난대수목원' 조성을 착실히 준비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의 설립타당성 평가를 통과한 '완도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도 차질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관광자원이 풍부한 완도에 보다 많은 사람이 찾아오도록 교통 기반시설 확충에도 속도를 내겠다는 약속도 했다. 김영록 지사는 "지난 8월 광주~완도 고속도로 2단계 공사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된 만큼 하루빨리 전체 구간이 개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년 국도로 승격된 '완도~고흥 해안관광도로'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230년)에 반영되도록 온 힘을 쏟을 예정이다. 전남도와 완도군이 720억 원씩 1천140억 원을 들여 추진하는 '소안도~구도 연도교 사업'은 현재 기본·실시설계 중인 가운데 차질 없는 사업 추진도 강조했다. 현장과 온라인으로 참여한 도민들은 다양한 건의를 쏟아냈다. 이들은 '전남도 정원 페스티벌 완도군 연속 개최', '제4차 전국항만기본계획 강독 물양장·돌제 설치', '파크골프장 18홀 확대 조성 사업비 지원', '국지도 13호선 신지(신리) 아스콘 포장', '아동병원 설립' 등을 요청했다. 이에 김영록 지사는 "정원 페스티벌이 완도의 새 관광자원으로 안착하도록 재개최를 적극 검토하고, 항만·물양장·도로포장 사업과 아동병원 설립, 파크골프장 확대도 완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완도군이 건의한 해양치유센터 내 스포츠 재활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도비 5억 원 지원에 대해선, 김기홍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이 "균형발전 특별회계사업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도민과의 대화에는 신우철 완도군수, 이철 전남도의원, 허궁희 완도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군민 등 120여 명이 현장에 참석했다. 군민 100여 명은 온라인 화상회의로 참여했다.

2023-11-24 11:50:2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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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에 신재생에너지 생산·소비·체험 마을 생겼다

나주시에 태양광, 풍력 등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원을 생산·소비하고 첨단 설비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마을이 광주·전남 최초로 들어섰다. 이 마을에선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구축을 통해 경로당을 비롯한 공용시설 전력을 100%충당하고 지역 에너지기업들은 개발한 기술과 제품을 마을을 통해 실증할 수 있게 된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전날 봉황면 대실마을에서 동신대학교, 전남테크노파크, 베한기업인투자협회와 '에너지자립 탄소중립 체험마을' 개소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대실마을은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설비 체험 시설이 구축된 '나주형 에너지 프로슈머 공유경제 마을 리빙랩' 공간으로 거듭난다. 에너지 프로슈머(energy prosumer)는 에너지 생산자(producer)와 소비자(consumer)의 합성어로 태양광, 풍력 설비 등을 통해 소비 전력을 직접 생산하는 주체를 일컫는다. 리빙랩은 '일상생활 실험실'이라는 의미로 소비자(주민)가 기업 등과 협력해 연구하고 실험하는 참여형 공간을 뜻한다. 이 마을엔 태양광 발전기, 하이브리드 풍력발전기, 농촌형 E-모빌리티설비와 범용성을 높여줄 배터리 공유시스템 등이 구축됐다.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생산에 따른 수익금 발생을 비롯해 마을 경로당 등 공용시설 전력 충당, 전기차·전동휠체어·전기오토바이·농기계 등 충전, 체험관광과 연계한 방문객 유치 및 고용 창출 등 마을 활성화가 기대된다. 또 잔여 전력을 판매해 거둔 마을 수익금은 주민들에게 분배하거나 가구별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설치를 지원하는데 사용할 방침이다. 이날 개소식과 더불어 나주시는 에너지 프로슈머 자립마을 구축에 따른 '글로벌 실증 사업화'를 목표로 동신대, 전남테크노파크, 베한기업인투자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엔 에너지 프로슈머 마을 운영 활성화, 신재생에너지·농촌형 E-모빌리티·배터리 공유시스템 분야 지역 에너지기업 베트남 수출 지원, 자매결연을 통한 양국 학생 교류 기반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겼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봉황 대실마을은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통해 마을 에너지 소비를 100%충당할뿐만 아니라 남는 전기는 판매해 소득도 올리는 RE100에너지자립마을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 고교·대학생, 주민들에겐 신재생에너지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에너지기업은 기술 실증에 따른 해외수출과 성장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2023-11-24 11:45:53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