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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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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나주시, 365일 쉼 없는 영유아 돌봄 체계 구축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평일과 주말 언제든지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365일 쉼 없는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오는 10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365일 시간제 보육 서비스는 민선 8기 시민과의 약속인 '영유아 시설 지원 확대로 안심 보육환경 조성' 정책 일환으로 도입된다. 서비스 대상은 '6개월부터 7세 이하' 영유아 가정이다. 기존 어린이집 보육 시간(07:30~19:30) 이후 부모의 긴급한 사정으로 아이 돌봄이 필요한 경우 오후 7시 30분부터 익일 오전 7시 30분까지 24시간 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평일만 운영하는 도내 타 지자체 유사 사업과 달리 나주시는 주말과 공휴일에도 오전 8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아이를 돌봐 준다. 앞서 시는 지난 5월 7세 이하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832명을 대상으로 자녀 보육 정책 관련 설문조사를 했다. 주요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녀 양육 시 가장 큰 어려움에 대해 전체 응답자 63.3%(527명)가 '급작스러운 상황 발생 시 자녀를 맡길 곳이 없음'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자녀 양육에 가장 부족한 서비스 또한 '단기적·일시적 보육서비스'가 54.3%로 가장 높았으며 양육 상담 서비스(12.2%), 도서·장난감 대여(11.5%),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10.3%) 등이 뒤를 이었다. 365일 시간제 보육 서비스 이용 여부에 대해선 응답자 71.2%(580명)가 적극적인 이용 의사를 표시했다. 서비스 제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으로는 '보육교사 전문성 확보'(32.7%), '안전한 보육 환경 조성'(23.1%),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 강화'(19%), '운영시간 확대'(13.9%), '서비스 신청 간소화'(9.6%) 순으로 나타났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365일 연중무휴 긴급보육서비스를 통해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기고 일에 전념할 수 있는 나주만의 특화된 보육환경을 구축한다"며 "민선 8기 핵심 목표 중 하나인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통해 양육 부담을 줄이고 출산율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7-27 15:57:2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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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일하잡(JOB)센터, '2차 산업체 탐방’실시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26일 취업을 희망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올해 두 번째 산업체 탐방을 실시했다. 곡성군 일하잡(JOB)센터에서는 먼저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산업체 탐방을 홍보하고 20명의 참여자를 모집한 바 있다. 이번 산업체 탐방은 참여자들의 요청에 따라 상시 또는 일시 일자리가 있는 지역 산업체를 대상으로 선정됐다. 곡성권역에서는 '㈜자연가'와 '농업회사법인(주)미실란'을 방문했고, 옥과권역에서는 '옥과맛있는김치 영농조합법인'을 방문했다. 먼저 참여자들은 기업들의 생산 제조실을 함께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업 운영 철학 및 비전 등에 대한 강연을 듣고 현재 또는 가까운 시일 내에 이뤄질 구인 정보를 제공받기도 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귀촌 후 필요한 일자리를 찾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이러한 프로그램이 정기적으로 진행돼 지역 내 구인 기업들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면 매우 유용할 것 같다."고 말했다. 곡성군 일하잡(JOB)센터는 구인구직 상담 및 취업 알선뿐만 아니라 동행면접, 창업 멘토링 운영, 찾아가는 일하잡(JOB)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카카오톡 채널플러스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서도 취업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2023-07-27 15:55:3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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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의 날, 홀몸 노인가구 대청소 실시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6일 무안읍에 거주하는 홀몸 노인가구를 방문하여 집 안 대청소를 했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의 날은 일상생활 속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가정에 협업기관과 함께 도배장판 교체, 집 안 대청소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안형 복지기동대 사업이다. 이날 김산 무안군수를 비롯한 군·무안읍 복지기동대, 119생활안전순찰대, 우체국 등 30여 명의 인원이 동원되어 장판 교체 및 화장실, 방 3곳, 부엌, 거실 등을 청소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복지기동대는 무안군과 우체국이 후원한 여름이불과 밥솥을 대상 가구에 전달했고 김산 군수는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어르신은 "몸이 불편하고 혼자 생활하다 보니 집안일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지 않고 누구에게 말할 수도 없었는데 도와주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불볕더위에도 구슬땀 흘리며 도움 주신 복지기동대원과 기관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 발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다음달 복지기동대의 날 운영은 현경면에서 진행되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맞춤형 복지팀에 신청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2023-07-27 14:57:4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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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독일 지멘스, 디지털 엔지니어링 인재양성 손잡는다

광주시와 독일의 대표기업인 지멘스(SIEMENS)가 첨단산업 미래 전략적 파트너십 구체화를 위해 다시 만났다. 이번 만남은 지난 6월 티노 힐데브란트(Tino Hildebrand) 한국지멘스 부사장 및 디지털 인더스트리(Digital Industries, DI) 부문장의 면담에 따른 후속조치로, 디지털트윈에 기반한 스마트팩토리 글로벌 동향을 파악하고 인재양성의 구체적인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강기정 시장, 김동진 광주대학교 총장 등 광주시대표단은 25일(현지시간) 지멘스(SIEMENS)의 디지털 인더스트리 본사가 있는 독일 뉘른베르크에 도착해 지멘스 에를랑겐 공장(Geratewerk Erlangen·GWE)의 생산공정과 신설 중인 설비를 둘러보고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방문에는 티노 힐데브란트(Tino Hildebrand) 한국지멘스 부사장단이 동행, 지멘스의 비전과 디지털트윈 콘셉트, 데이터 기반의 제품 및 생산 디자인의 전체 가치사슬을 확장하는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강 시장과 지멘스는 간담회 등에서 공통 관심사항인 디지털 인재양성을 주제로, 지멘스의 운영기술(OT)과 정보기술(IT)을 결합한 디지털 엔지니어링 인재를 함께 양성해 나가는 산학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일반 생산공정에서 디지털공정 전환에 따른 노동자 재교육을 통한 노사 동반 상생, 인재양성을 통한 일반노동자의 엔지니어 성장 과정 등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와 함께 광주테크노파크 등 산업 측면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가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지멘스는 특히 이날 전면 리모델링 후 공식 개방 전인 디지털체험센터 'THE IMPACT'를 광주시대표단에 최초 공개해 의미를 더했다. 산학협력을 위해 광주시대표단에 참여한 광주대학교는 지멘스 디지털체험 센터를 벤치마킹했다. 김동진 광주대학교 총장과 티노 힐데브란트 부사장은 학교 내 교육센터 설립, 지멘스 CNC 공작기계 및 메카트로닉스 시스템 인증 프로그램(SMSCP·Siemens Mechatronic Systems Certification Program) 운영 등 다방면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광주대학교는 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생산·제조 분야 첨단화를 위한 인력 양성과 지역기업 재직자들의 역량 강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처럼 글로벌 기업들이 광주시에 러브콜을 보내는 이유는 국가인공지능(AI)데이터센터가 있는 인공지능중심도시 광주의 경쟁력이 높아진 데다, 민선 8기 강기정 시장의 기업 협력 영토확장 정책이 주효한 것으로 광주시는 분석했다. 강 시장은 올해 초 세계 최대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인 '미국 CES'에 지역 기업과 대학 관계자들을 이끌고 첫 참가한데 이어 '창업 성공률이 높은 기회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표방, '세일즈 행보'를 본격화하면서 기업들의 광주에 대한 주목도가 달라졌다. 특히 광주시가 '지역에 인재가 없어 기업이 못 온다는 말을 더는 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인공지능(AI)영재고 설립 등 뿌리부터 튼튼한 인재양성 사다리 완성을 주요 정책으로 추진하면서 광주가 기업들의 새로운 협력 대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구글클라우드코리아는 전남대학교와 인재양성에 나섰고, 아마존웹서비스(AWS), 블룸버그NEF 등은 미래차 비전선포식 등에 함께 했다. 티노 힐데브란트(Tino Hildebrand) 한국지멘스 부사장은 "디지털체험센터 최초 공개와 더불어 두번째 만남은 광주시와 지멘스 간 협력 강화의 큰 시그널로 읽힌다"며 "지멘스가 제공하는 최첨단 기술과 전문성을 갖춘 미래 인력을 양성하는 길을 열어줄 파트너로 광주시가 함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광주시와 함께 산업분야에 한 차원 더 높은 성공을 끌어올리고 디지털 혁신 시대에 전례 없는 성장을 이끌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세계적 기술기업인 지멘스의 스마트 생산공정과 교육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볼 수 있었다"며 "기업 경영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교육이고, 이를 통해 노동자는 단순노동에서 기기 운영자로 변모할 수 있었고 노사 상생 동반 성장이 가능했다. 광주시-지멘스-광주대가 새로운 광주의 미래를 열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적극 추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7-27 14:53:2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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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장마 후유증 막는다… 철저한 후속 작업으로 정상화 박차

보성군이 지속된 장마와 호우에 따른 추가적 피해를 예방하고 건강하고 신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선제적인 후속 작업에 나섰다. 농업·축산·보건·건축 행정 등 전방위 분야에서 추가적으로 예상되는 피해를 사전에 예측하고 방역, 방제, 군민 건강 관리, 안전 인프라 구축 등에 힘쓰며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업 분야에서는 7월 26일부터 8월 20일까지를 벼 중점 방제 기간으로 설정하고, 현장 예찰 및 농가 지도를 강화한다. 적기 방제를 위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병해충 예방법을 홍보하고 방제가 어려운 고령 농업인은 방제 대행비를 일부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농림지와 산림지에서 급증하고 있는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해충의 밀도를 낮추기 위해 8월 11일까지 집중 예찰을 실시하고, 이후 발생 정도에 따라 방제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축산 분야에서도 8월 2일부터 가축전염병 발생 억제를 위해 보성군, 보성축협, 축종별 단체 등과 협력해 공동 일제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보성군은 보유한 소독약을 긴급 공급해 공동 일제 방역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현재 7명의 공수의로 이뤄진 가축 질병 예찰반도 운영하고 있다. 군민 건강을 위한 보건 위생 분야에서도 감염병 예방과 위생해충 방제를 위한 집중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체계적인 방역을 위해 12개 읍면 방역기동반을 편성했다. 방역기동반은 주택 밀집 지역을 비롯해, 위생해충 피해가 예상되는 읍면별 취약지역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매일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공원, 하천, 쓰레기 매립장, 공중화장실, 장기간 고인 물이 있는 곳 등은 친환경 연무소독 및 연막소독도 병행하고 있다. 피해 복구도 신속하게 이뤄지고 있다. 장마 기간 중 발생한 지방하천 및 소하천 제방 유실 응급 복구비(3억 원)는 재난관리 기금과 예비비 등을 통해 각 읍면에 재배정됐다. 군도 1호선 및 국지도 28호선 등 관내 도로 정비를 위해 1억 2천여만 원을 투입해 긴급 복구를 완료했다. 상습 침수 구역 등에 대해서는 중·장기 대책을 세워 향후 추가적인 피해를 원천 봉쇄할 방침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재난의 첫 번째는 대비와 예방이고 그다음은 후속작업"이라면서 "긴 장마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면서 여름철 폭염 등에도 발 빠르게 대처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7-27 14:47:3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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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청년문화 활성화 사업 ‘딱 좋은 밤’ 참여자 모집

고흥군(공영민 군수)은 청년문화 활성화 사업'딱 좋은 밤'(이하'딱밤') 참여자를 7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문화 활성화 사업은 전남문화재단과 고흥군의 지원을 받아 고흥군 문화도시센터가 실행하는 사업으로, 다양한 형태의 청년 모임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딱밤'사업은 고흥의 젊은 MZ 청년들의 네트워크 형성을 바탕으로 청년문화 발전에 대해 논의하고 소통하며, 네트워크 파티를 기획하는 청년문화 활성화 사업이다. 고흥군 내 공간을 활용해 참여자들의 지속적인 만남을 통한 생활문화 활동을 지원하며 8월부터 11월까지 ▲워크숍 ▲문화기획 및 청년문화 멘토링 ▲청년 네트워크 파티 기획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고흥 청년문화를 활성화하고, 문화 활동에 관심이 있는 고흥 청년(만 19세~49세 미만)으로 총 30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할 예정이며, 선정 결과는 8월 2일 발표 예정이다. 신청 접수는 고흥군 문화도시센터 블로그에서 내려받아 작성 후 고흥군 문화도시센터 이메일을 통해 7월 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고흥군 문화도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흥에 거주·거소하는 젊은 청년들이 지역에 흥미를 갖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활발하고 정겨운 고흥을 함께 꾸려나가고 싶다."며, "고흥 청년문화 활성화 사업(2023 딱 좋은 밤)이 생활의 활력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7-27 14:47:2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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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청년마음 건강지원사업 운영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작년 9월부터 청년들의 심리·정서적 고민을 덜어주고 건강성 회복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연중 전문심리상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청년층의 마음 건강 회복을 위한 사회적 지원이 필요하나, 정신·건강상담에 심리적·경제적 장벽이 있어 상담 등 도움이 필요했던 청년들에게 정신·건강 상담의 문턱을 낮추고, 일상적 정신·건강 문제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청 접수는 연중 가능하고,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군에서 대상자 결정 후, 제공기관에서 사전 검사를 진행해 맞춤형 서비스를 받는다. 서비스 대상에 소득 기준은 없고,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면 이용할 수 있으며 우선지원 대상은 ▲1순위 자립 준비 청년 ▲2순위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연계 의뢰한 청년이다. 청년 마음 건강 지원사업 이용자로 선정될 경우 등록된 서비스 제공기관을 방문하여 3개월(총 10회)간 주 1회의 전문심리상담과 사전·검사를 받을 수 있다. 전문 심리상담은 대상자의 욕구를 고려한 맞춤형 일대일 서비스를 원칙으로 회당 50분간 진행하며 사전·사후검사는 각 1회 90분씩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기본 가격은 회당 6만~7만 원으로 정부 지원 90%, 자부담 10%이며 정부지원금은 서비스를 제공받은 후, 금융기관이 발급하는 국민행복카드로 결제하고, 본인 부담금은 제공기관에 납부하면 된다. 화순군 사회복지과장은 "우울, 불안, 무기력, 강박 등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의 고민을 해소하고자 청년 마음 건강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7-27 14:47:2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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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양대 체전 문화체전으로 치른다

전라남도는 오는 10월과 11월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을 전남의 자연과 문화예술, 관광이 어우러진 문화체전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에는 코로나 일상회복 등 상황을 감안해 약 4만 명의 대규모 선수단과 함께 많은 관람객이 전남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도는 체전 기간은 물론 체전 전후로 코로나에서 벗어난 국민과 대회 참가를 위해 땀 흘려온 선수단의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이들에게 활기를 북돋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키로 했다. 전남과 전국 시·도의 수준 높고 특색 있는 문화예술공연을 향유하는 문화체전으로 치른다는 방침이다. 이에따라 9월 12일 양대 체전 주개최지인 목포에서 대국민 프로그램인 지상파 방송의 열린음악회가 열린다. 열린음악회는 전 연령층에서 사랑받는 음악 전문 장수 프로그램으로 체전 성공개최 분위기를 조성하고 도민에게 수준 높은 음악회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어 9월 18일과 19일 한반도 백두대간의 끝이자 대양의 시작점인 해남 땅끝과, 전남의 최첨단 미래 전략산업인 우주산업 중심지 고흥에서 성화 특별채화 행사가 각각 열린다. 10월 3일 강화도 마니산에서의 성화 공식 채화에 앞서 개최하는 특별채화 행사에서는 칠선녀 성무, 해남 땅끝과 우주산업을 상징하는 체전 성공 기원 퍼포먼스를 통해 양대 체전에 대한 지역민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10월부터는 전남 곳곳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진다. 주 개최지인 목포에서는 전국 문화예술 교류의 장이 될 전국 17개 시·도 문화예술단체 공연으로 선수단과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나주를 비롯해 광양, 구례, 영암, 영광, 장성 등 7개 시군에서도 전국체전 기념 문화행사로 개그쇼, 근대역사 체험행사, 창작 오페라, 버스킹 등이 열려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또 9~10월 목포와 진도 일원에서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10월 6~8일 여수에서 2023 남도음식문화큰잔치 등 굵직한 국제행사를 비롯해 대한민국 예술인이 총집합하는 2023 대한민국예술축전이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목포 일대에서 열린다. 이밖에도 9월과 10월 함평 국향대전, 곡성 심청어린이대축제, 나주 마한문화제, 목포 항구축제, 해남 오시아노뮤직페스티벌, 영암 월출산국화축제, 보성 벌교꼬막&문학축제 등 전남의 다양한 역사·문화·향토 자원을 활용한 지역축제·공연·체험행사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강인중 전남도 전국체전기획단장은 "양 체전 기간 전남의 문화·예술·역사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연계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지역별 특색 있는 축제와 공연이 펼쳐진다"며 "문화체전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다채로운 행사 구성을 통해 오래 기억에 남는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제104회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13~19일 목포를 비롯한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이 분산 개최된다.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은 11월 3~8일 11개 시군 38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이 열린다.

2023-07-27 14:32:5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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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집중호우 대비한 선제적 조치로 피해 최소화

집중호우로 전국에서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전남 담양군이 재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선제적인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집중호우 기간 담양군에는 평균 729.9mm의 많은 비가 내렸음에도 무정면 평지리 산사태 외에는 인명피해와 큰 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병노 군수는 집중호우가 계속되자 직접 취약지역을 방문해 예방 조치를 지시했으며, 군 간부 공무원에게 매일 산사태 위험지역 등 취약지역을 점검하도록 하고 우심 지역 주민을 사전에 대피시키는 등 선제적으로 조치했다. 특히 관계 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며 피해를 최소화 한 점이 돋보였다. 이 군수는 2020년도 호우피해 시 일시 방류가 하천제방 붕괴 등으로 이어져 더 많은 피해를 불러일으켰던 것을 거울삼아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사(지사장 김종일)의 협조를 구해 담양호와 광주호의 저수율이 75% 정도 이르렀을 때 미리 초당 20~50톤을 방류하도록 했다. 여기에 더해 영산강 홍수통제소에도 협조를 구해 담양호 방류 기간 다른 지류 하천수(용천, 중월천, 월산천)를 담양 홍수 조절지에 채워 영산강으로 합류되지 않도록 해 농작물 등의 침수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또한 산사태 발생 우려 지역인 양각2리 주민들의 대피처 확보를 위해 윤예심 담양소방서장과 현장에서 통화해 소방서 회의실을 대피장소로 사용했다. 아울러 경찰서와도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 담양 용마루길, 가마골, 한재골 등 실족사고 위험이 있는 주요 관광지와 침수된 도로를 미리 통제하며 피해를 최소화했다. 이병노 군수는 "많은 비가 예상됐던 만큼 지난 2020년과 같은 집중호우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피해지역을 근본적으로 조치하고, 여름철 재난 대비 안전대책을 꼼꼼히 준비해왔다"며 "앞으로도 재난 대응 시스템 구축과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든든하고 안전한 담양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2023-07-27 14:32:36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