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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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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와 자매 결연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6월 20일(화)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한국국제학교와 다문화교육 및 한국어 교육교류를 위한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자매결연식에는 김대중 교육감을 비롯한 전남교육청 관계자, 손성호 교장 및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관계자가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1998년 학생 87명으로 개교한 뒤 '글로네이컬(GloNaCal) 미래인재'를 키운다는 비전 아래 현재 유·초·중·고 학생 2,000명에 이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한국국제학교로 성장하고 있다. 전남교육청과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자매결연을 통해 앞으로 전남교육청 관내 초·중·고와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간 관련 정보 교환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하게 된다. 또, 다문화·세계시민교육·국제교류 등 주제와 관련한 교육자료 개발을 위해 상호 자원을 공유하고 지원하며, 두 지역 학생 및 교사 상호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전남교육청의 다문화 중점 협력학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약 40%의 다문화 학생이 있는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도 한국어 교육 및 문해교육에 주력하고, 1:1 맞춤형 학습자료를 개발해 나가고 있다. 이에 따라 전남교육청과 공동연구추진, 화상교류, 공동 연구과제 발표회 등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을 위해 전남교육청 교류단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에 도착하자 손성호 교장을 비롯해 전남에서 파견 교사들이 열렬히 환호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교직원과 일일이 악수하며 "타국에서 자랑스러운 우리 대한민국 교육이 펼쳐지고 있는 현장에 오니 감격스럽다."면서 "해결해야 할 과제들도 많을텐데 앞으로도 전남에서 펼쳐 갈 정책에 공감해주고 적극 협력해주기시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21 14:34:0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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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하늘 위 응급실 ‘닥터헬기’ 출동 3천회 기념식

전라남도는 섬 지역 등 오지에서 발생한 응급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해온 닥터헬기 출동 3천회 달성 기념행사를 지난 20일 신안 압해읍 닥터헬기 계류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목포한국병원 의료진과 운항사인 ㈜헬기코리아 관계자가 참석했다. 전남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해 2011년 9월 22일 운항을 시작한 닥터헬기는 운항 11년 9개월 만인 지난 12일 출동 3천회를 기록했다. 3천 회째 출동에선 완도에 거주하는 70대 급성 심근경색 환자를 완도 대성병원 응급실에서 목포한국병원으로 성공적으로 이송했다. 전체 이송 성공 건수 2천801건 중 32.4%인 908건은 항공이송을 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독할 수 있는 환자였다. 닥터헬기는 응급의료 취약지역이 17곳이나 되고 상급종합병원이 없는 전남에서 동쪽으로는 거문도, 서쪽으로는 국토 최서남단인 가거도까지 응급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전남권역응급의료센터인 목포한국병원에서 진료가 어려운 환자를 신속하게 인접 타 시·도 상급종합병원으로 이송하는 등 도민 생명을 지키는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섬이 많은 전남은 닥터헬기가 응급환자 생명을 살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낙도지역까지 닥터헬기가 안전하게 이·착륙하도록 인계점 확보 등 기반시설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닥터헬기는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응급구조사가 탑승해 인공호흡기, 환자 감시장치 등 전문 의료장비와 의약품을 구비한 이동 응급실이다.

2023-06-21 14:32:1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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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제4회 월드 바둑 챔피언십’ 개막

제4회 월드 바둑 챔피언십》이 6월 20일, 선수단 환영식을 시작으로 자은면 '라마다&씨원 리조트'에서 총 나흘간 열리게 된다. 지난해까지 1004섬 신안 국제시니어 바둑대회로 열렸으나, 올해는 '월드 바둑 챔피언십'이란 대회명으로 새로이 출발한다. (재)한국기원 주최, 한국기원·신안군바둑협회가 주관하고, 전라남도와 신안군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참가국도 4개국에서 8개국(한국, 중국, 일본, 대만, 미국, 네덜란드, 호주, 태국)으로 확장해 명실공히 국제대회로서 위상을 높이게 되었다. 또한 신안이 낳은 세계적인 바둑 스타 이세돌 국수의 친형인 이상훈 九단도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무엇보다 한국 레전드 4인방인 조훈현, 서봉수, 유창혁, 이창호를 비롯하여, 중국의 위빈(兪斌), 뤄시허(羅洗河), 일본의 다케미야 마사키(武宮正樹), 요다 노리모토(依田紀基), 대만의 왕리청(王立誠) 등 이름만으로도 쟁쟁한 세계 바둑 전설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웅을 겨룬다. 프로기사 이영신, 윤영민의 대국 해설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한국 바둑 발전을 위해 각종 바둑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방과 후 바둑교실 등을 운영, 바둑 저변 확대와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2023-06-21 09:20:5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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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 월요대화 29번째 ‘광주 콘텐츠산업 세계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지난 19일 오후 시청 다목적홀에서 '광주 콘텐츠산업 세계화'를 주제로 29번째 월요대화를 열었다. 이날 대화에는 강 시장을 비롯해 김숙 ㈜컬쳐미디어랩 대표이사, 이선영 아트프레임스토리 대표작가, 김민주 동혜스튜디오 대표, 정길정 핏북 이사, 송효정 블루파이어(BLUE FIRE) 대표, 김수진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겸임교수, 허은희 동의대학교 영화학과 교수, 권수용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장, 이경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광주시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과 김요성 문화체육실장 등이 참석했다. 김숙 ㈜컬쳐미디어랩 대표이사는 '이야기산업과 콘텐츠 IP(지적재산)'라는 주제발제를 통해 '해리포터', '오징어게임' 등 국내외 문화산업 우수사례, 작가와 플랫폼 역할, 스토리IP의 확장 가능성 등에 대해 소개했다. 김 대표는 "콘텐츠IP는 원천 콘텐츠를 활용해 웹툰, 게임, OTT 등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는 이야기 꾸러미"라며 "과거 IP를 콘텐츠 제작, 장르 전환 등에 활용했다면 이제는 어떤 장르로 가져갈까를 고민하는 시대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야기산업은 좋은 창작자가 많아야 좋은 IP가 나오고 다양하게 활용될 확률이 높아진다"며 "지역에서 관련 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역스타, 창작자 간 네트워킹이 필요하다. 여기에 지역일자리 연계, 소외계층의 콘텐츠 향유권 등도 고민해야 할 문제들이다"고 강조했다. '광주, 스토리를 담다'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 이경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콘텐츠산업 매출액 규모, 콘텐츠 수출액, '해리포터'의 문화산업 효과, 광주 스토리산업의 잠재력,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스토리 제작지원 사업과 투자·제작 인프라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 원장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무등산, 5·18을 넘어 광주읍성, 광주출신 맨부커상 수상자 한강 등 지역이 가지고 있는 새로운 이야기 원천을 활용해 어떻게 산업화를 할 것인지를 고민하고 있다"며 "이야기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아이디어 등을 제안하면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참석자들은 ▲지역출신 작가·에이전트 양성 ▲집단창작 시스템 구축 ▲지역대학 스토리학과 개설 등 산학연계 프로그램 운영 ▲콘텐츠타운 구축 등을 제안했다. 송효정 블루파이어 대표는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자체에서 작가와 기획사를 묶어 매칭 지원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며 "작가 입장에서는 저작권 판매를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기획사가 필요하고, 기획사는 좋은 작가를 육성해야 하는 숙제를 해결할 수 있어 문화산업 생태계 구축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제안했다. 권수용 한국콘텐츠진흥원 만화스토리캐릭터부장은 "광주스토리를 많이 팔려면 지역콘텐츠에 대한 이해가 높은 광주출신 에이전트가 있어야 한다"며 "특히 교육인프라가 좋은 점을 적극 활용해 대학에 스토리학과를 개설하는 등 산학연계를 통한 장기 인재육성 프로젝트를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허은희 동의대학교 영화학교 교수는 "문화산업으로 성공을 거둔 국내외 도시 중 광주의 지역특성과 비슷한 곳을 찾아 벤치마킹할 수 있는 요소를 찾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다"며 "광주실감콘텐츠큐브 등을 활용한 영상 촬영 유치를 통해 '스토리 중심도시' 광주의 정체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고 의견을 냈다. 김수진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교수는 "고양시가 '고양고양이'라는 캐릭터 하나로 성공을 거둔 것처럼 이야기산업은 그 자체가 도시와 연결돼야 한다"며 "광주의 역사를 반영할 수 있는 도시브랜드로 엮어갈 수 있는 메시지를 활용하면 좋은 콘텐츠가 나올 수 있다"고 밝혔다. 정길정 핏북 이사는 "공모를 통해 많은 콘텐츠를 보유하는 것도 경쟁력이 될 수 있다"며 "특정 방향을 정해 가는 것보다는 다양성 측면에서 많은 이들이 참여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안하는 기회를 주다보면 반드시 성공하는 콘텐츠가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광주청년작가 출신 김민주 동혜스튜디오 대표는 "기관 공모를 통해 작가의 길에 들어섰지만, 광주시의 지원을 받고도 지역에 남은 작가는 혼자였다. 후속 지원사업이 있지만, 신인이 혼자 사업화까지 성공하기에는 어려움이 많기 때문이다"며 "역량있는 작가들이 지역에 남도록 하기 위해서는 장기간 창작에 집중할 수 있는 집단창작시스템 등이 필요하다"고 토로했다. 이선영 아트프레임스토리 대표작가는 "경쟁력 있는 원천IP를 개발하고 이를 보유하고 있는 작가를 광주로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결국 유통망이 구축돼야 한다"며 "내 저작권이 웹툰으로 팔리고 영화화되는 등 자본수익이 나온다면 수도권에서도 광주로 달려올 것이다"고 조언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가 관광도시로서 우뚝 서기 위해서는 광주의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알려져야 한다"며 "광주만의 이야기산업을 만들고 발전시킬 수 있는 지역 작가와 에이전시 양성 등 광주 콘텐츠산업 도약의 기반이 마련되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원천스토리와 작가 발굴을 위한 OTT플랫폼 콘텐츠 기획개발 지원사업(스토리집)을 2020년부터 추진한 결과 지난해까지 23편을 발굴, 집필공간과 제작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11편이 선정돼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 전국작가·투자배급사·제작사 관계망(네트워크) 구축 노력을 지속하고 하반기에는 광주스토리페스티벌, 애니메이션 어워드 등을 추진한다. 한편 '월요대화'는 교육·청년·경제·창업 등 8개 분야 주요 현안에 대해 각계각층의 시민·전문가들과 이야기하는 자리로,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 실현을 위한 시장 주재 대화 창구다. 오는 7월3일에는 환경을 주제로 '30번째 월요대화'를 열 예정이다.

2023-06-21 09:15:3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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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청년 및 신혼부부 만원임대주택’ 곧 입주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18일 오전 화순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적벽실에서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만원임대주택' 입주자 추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순군의 만원 임대주택 사업은 구복규 군수의 강력한 실천 의지가 담긴 청년을 위한 주거 공약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사회초년생을 위해 화순군이 임대보증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화순군에 민간임대아파트가 다수인 반면 공실도 발생하고 있어, 청년주거를 지원하는 방안으로 활용하면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화순군은 작년 7월부터 준비를 시작하여 22. 12. ㈜부영주택과 양해각서를 체결하였고, 올해 4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와 관련 조례 제정을 완료하였다. 4월 말 입주자 모집공고 후, 5월 초 입주 신청을 받아 입주자선정위원회 심의에서 입주자 선정을 추첨방식으로 결정해 6월 18일 오전 입주자 추첨식을 마쳤다. 추첨 행사는 서류접수 신청자 506명 중 서류심사를 통과한 442명에 한해 추첨 기회를 제공했고, 이날 현장에 409명이 참석하여 8대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추첨 행사는 8시 30분부터 입장이 시작되었다. 정오 무렵 당첨과 미당첨으로 희비가 엇갈리면서 제1차 입주분 50명이 확정되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2차분 만원임대주택(50호)을 계획대로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오늘 탈락했더라도 희망을 버리지 말고 8월 공모에 다시 참여해달라"라고 참석자들에게 거듭 당부했고, 당첨에 탈락한 참석자들은 2차 공급과 내년 공급분을 기대하며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다. 화순군은 "6월 말까지 선정된 입주자와 전대차 계약을 완료할 예정이며, 만원 임대주택 입주는 7월 3일부터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부영주택은 현재 진행 중인 리모델링을 6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7월 입주를 위한 모든 준비를 끝낼 예정이다.

2023-06-21 09:14:3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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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신플포터 3기 성과보고회 개최

무안군(군수 김산)과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단장 김명진)은 지난 13일 초당대학교에서 신활력플러스 사업 홍보 응원단인 신플포터 3기 활동에 대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의 활동 성과에 대한 팀별 발표, 개발 제품 시식 평가, 활동 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으며, 관계자뿐만 아니라 지난 2021년 무안고구마 단술 장인 5명(▲운남면 최윤자 ▲망운면 김경순 ▲몽탄면 장단심 ▲삼향읍 기형원 ▲현경면 임삼연)이 참석하여 의미가 더욱 깊었다. 지난 3월 신플포터 3기로 위촉받은 초당대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은 5개 팀으로 나뉘어 무안고구마 단술 장인들과 교류하며, 고구마 단술에 대한 연구를 통해 제품개발, 활동 영상 제작, 사회 관계망 홍보 등 여러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제품개발은 전통음식인 고구마 단술을 팀별로 재해석한 고구마 퓨전 단술과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해 단술과 어울리는 디저트를 개발해 의미 있고 활용할 수 있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무안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사업 홍보 응원단인 신플포터를 선발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식으로 무안 고구마에 대한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문의사항은 무안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로 문의하면 된다.

2023-06-21 09:13:0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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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국 장애인 양궁대회 성료

전남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3회 협회장배 전국 장애인 양궁선수권대회 겸 2024 국가대표 3차 선발전을 성료했다. 영광군은 전국 36개 팀, 연인원 1,000여 명의 선수·임원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의 경제효과를 1억여 원으로 추산하였다. 여느 대회보다 열정적이고 치열했던 이번 양궁대회는 매 경기가 박빙의 승부로 판가름 났다. 국제대회보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발전이 몇 배는 더 치열하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었음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18일 마지막 토너먼트 종료 후▲리커브 남자부 ― 곽건휘(경남), 여자부 ― 이화숙(서울) ▲컴파운드 남자부 ― 장호식(대전), 여자부 ― 최나미(대전) ▲W1 남자부 ― 박홍조(서울), 여자부 ― 김옥금(광주)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으며, 종합순위는 서울이 금메달 12개를 획득하여 1위를 차지하였고 금메달 8개를 얻은 광주와 금메달 7개의 대전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하였다. 대회에 참가한 궁사들 모두 승부를 떠나서 신체의 한계를 극복하고 집념의 결과를 일궈내, 영웅으로 거듭났다. 경기를 치른 선수 중 한 명은 그동안의 훈련과정에서 도움을 받은 사람들을 한명 한명 되새기며 감사의 말을 전함과 함께 그분들의 도움 없이는 경기를 치를 수 없었을 것이라며 소회를 밝혔다. 영광군은 이번 양궁대회 성료 후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총 3일간의 일정으로 법성포 뉴타운 내 특설씨름경기장에서 "2023 영광법성포단오제 씨름대회 및 대통령배 전국씨름왕 전라남도선발대회" 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3-06-21 09:12:5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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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구 보성여관’ 생생문화재 활용사업 추진

보성군은 오는 11월까지 벌교읍 '구 보성여관'에서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은 문화재청과 전라남도, 보성군에서 사업비를 지원하고 문화유산국민식탁이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국가 등록문화재 제132호 구 보성여관에서 지역 문화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보성여관을 알리고 그 가치를 지켜나가고자 추진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감성 공연(실내악/판소리/연극), ▲문화체험교실(연자방공예/녹차 화장품), ▲주말힐링 문화공간(전통 악기 공연) ▲보성여관 속속들이 등이 있다. ▲감성 공연은 민족음악가 채동선 선생의 곡을 골자로 한 실내악 공연, 서편제 보성 소리를 계승하는 지역 명창 판소리 공연, 근대 연극 공연이 운영될 예정이다. ▲문화 체험 교실은 보성 녹차를 활용한 화장품 만들기, 연자방을 활용한 전통 공예 활동이 진행되며, ▲주말 힐링 문화 공간 프로그램은 주말 상시 테마 공연이 진행될 계획이다. ▲보성여관 속속들이는 상설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이 보성여관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스크래치 보드 작품을 만들어 보는 체험 활동이다. 광주에서 온 관람객 김 모 씨는 "차와 함께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은데 예상치 못한 감동까지 받아 평생 기억에 남을 것"이라며 "구 보성여관을 둘러보고,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주변 문화유산에 관심을 갖게 됐다."라고 말했다. 생생문화재 프로그램은 일정과 장소가 변경될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 후 방문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보성여관으로 문의 가능하다. 한편, 구 보성여관은 1935년 건립된 일본식 2층 건물로 일식 목조건축의 특징을 잘 간직하고 있는 보전 가치가 큰 건축물이다. 대하소설 태백산맥 속 '남도여관'의 실제 모델로 2004년 등록문화재로 등재됐다. 현재는 카페와 문화공간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소설 속 남도여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숙박 동도 운영하고 있다.

2023-06-20 11:24:2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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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해동문화예술촌, 문화가 있는 날 공연 개최

지난 4월부터 시작된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담양 뮤직 크루즈 여행>이 해동문화예술촌과 소쇄원에서 각각 펼쳐진다. 해동문화예술촌에서는 앙코르 해동 6월 공연으로 '비움, 충만 樂'이 준비 중이다. 대중과 우리 음악의 매개체 역할에 목적을 두고, 음악을 통해 국악의 맥을 잇는 데 뜻을 모은 연주자들이 함께한다. 이번 공연은 부녀의 끈끈한 정과 효(孝)에 대한 심청의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달해 비움으로 충만해지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소쇄원에서는 대나무 숲과 한국 전통 정원, 그리고 전문공연예술인들이 만나 전통문화 유산을 활용한 공연 프로그램 '소쇄한 클래식' 6월 공연으로 '풍류의 멋'(사회 : 안재우)이 열리며, 김보미(해금), 박범태(장단, 구음)가 무대를 준비한다. 이번 공연은 풍류 음악의 대표 기악곡인 영산회상 외 2곡과 더불어 해금 연주자 김보미가 편곡 및 작곡한 곡들을 선보이며 관객에게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앙코르 해동 '비움, 충만 樂' 공연은 오는 24일 토요일 오후 4시 해동문화예술촌 마당에서 펼쳐지며, 소쇄한 클래식 '풍류의 멋'은 오는 30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소쇄원에서 개최된다. '앙코르해동' 공연은 무료관람이며, '소쇄한 클래식'은 소쇄원 입장료 성인 2,0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700원(담양군민 무료입장)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문화재단 홈페이지와 해동문화예술촌 소셜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6-20 11:23:1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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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강진읍 얼굴 '영랑로' 지역 명소 변신

강진군은 '강진읍 美프로젝트'의 시범사업 대상지로 영랑로 일대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올해 가을까지 기존 목재 화분이 있는 영랑로에 야간 조명을 포함한 성벽 화단을 배치하고 터미널 부근 조형물 리모델링 해 간이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강진읍 美프로젝트'는 강진읍 시가지 일대 도시미관 저해 요소를 찾아 개선해, 아름답고 쾌적한 강진읍을 만드는 경관 개선 사업이다. 시범 사업지로 선정된 영랑로는 강진읍의 중심지로, 탐진로, 중앙로 등 주요 도로와 연결돼 도심의 중앙 축 역할을 하며 유동 인구가 많다. 특히, 강진버스터미널이 자리해 있어 관광객에게 강진의 첫인상을 남기는 중요한 공간이다. 앞으로 영랑로 일대는 ▲터미널 입구 옆 기존 조형물 리모델링 ▲메가커피 앞 교통섬 내 간이쉼터 조성 ▲영랑로 보도 옆 배치된 기존 화분 교체 후 성벽 화단 설치 ▲택시 승강장 옆 성벽 화단 설치 등 총 4가지 사업이 추진된다. 군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보행에 블편함이 없도록, 기존 화분이 위치한 구간만 실시할 예정이고 터미널 입구 부근에 조성될 조형물 및 성벽 화단 또한 교통 흐름에 방해되지 않는 높이와 면적으로 설치해, 안전사고와 군민 불편 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사업은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을 7월 말까지 완료하고, 전라남도 계약 심사 등 차후 절차를 이행 후 올 가을, 시행될 예정이다. 강진원 군수는 "강진군의 중심지인 강진읍을 깨끗하고 아름다운 경관으로 조성해, 머물고 싶은 관광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강진읍 美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며 "관광객 5만 명 유치의 시작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환경과 군민들의 미소"라고 강조했다.

2023-06-20 11:03:13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