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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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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애니메이션 산업 메카로 자리매김..국비 확보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애니메이션클러스터 조성사업 예산 300억원(국비 150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올렸다. 시에 따르면 이번 2023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23일)에서 애니메이션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국비 150억을 비롯해 3개 사업 247억의 국비를 증액,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사업은 당초 중앙부처 사업건의 때는 미반영 되었으나, 노관규 시장이 국회와 중앙부처를 상대로 적극적인 국고확보 활동을 펼친 성과이다. 콘텐츠 산업은 수도권 중심으로 성장해왔으나, 지방에서는 순천이 최초로 애니메이션 메인 프로덕션 분야 글로벌 제작 기지를 조성한다. 이로써 순천시가 미래 신성장 동력인 청년 세대들이 선호하는 창의력 집약산업이자 문화콘텐츠 산업의 핵심인 애니메이션의 거점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이 외에도 시민들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조례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 69억원(국비41억원), 황전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 93억(국비 56억) 등 국고사업으로 총 4519억원(국도비 3812억원), 공모사업으로 1996억원(국도비 1280억원) 확보하는 등 총 6515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한편, 2022년 특별교부세도 노관규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전방위적으로 막바지까지 노력해 승주읍 급경사 정비사업 등 24억원을 추가로 확보해 지난해(76억원)에 비해 38% 증액된 총 105억원을 지원받아 역대 최고액을 달성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이번 특별교부세는 소병철, 서동용 두 지역구 의원과 함께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 그리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특별 배려 덕분이다. 지역의 현안 해결과 재난안전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2022-12-26 14:45:2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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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나주시장, 나주대전환 위한 시민 중심 소통행정 강조

윤병태 나주시장이 시민을 위한 적극 행정, 시민에 의한 참여 행정 구현을 위해 민선 8기 출범 후 온·오프라인으로 수렴한 민원·건의사항을 점검,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을 강조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전날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윤병태 시장 주재로 국·소·실장 및 전체 부서장이 참석해 '민원·건의 처리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민선 8기 시정 출범 후 지난 6개월 간 시민과의 온·오프라인 소통을 통해 접수된 총 310건의 민원·건의사항에 대한 부서별 완료 및 추진 상황 점검이 이뤄졌다. 민원·건의 사항은 일과 이후 윤 시장과 마을 주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 자리인 '찾아가는 마을 좌담회', '시장실 면담', 온라인(누리집) 소통창구인 '시장에게 바란다'를 통해 취합한 것으로 '종결', '추진 중', '장기과제', '대안제시'로 구분·관리되고 있다. 전체 310건 중 종결된 건의·민원 사항은 '금성산 자전거길 및 한수제 제방길 산책로 정비',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 계절 근로자 도입' 등 173건(53%)이며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나주시 진입관문 조형물 설치를 통한 경관개선' 등 64건(21%)이 추진 중인 사항으로 나타났다. 또 '혁신도시 지역 대형마트·복합쇼핑몰 유치', '시립미술관 건립' 등 장기과제 41건(13%), '시내버스 이용금액 조정 요청', '빈집 무상임대 제도 마련' 등 대안 제시는 32건(10%)으로 집계됐다. 윤병태 시장은 "민원이 있기 때문에 공직자가 존재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청이 있는 것"이라며 "역지사지 입장으로 자세히 경청하고 고민해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찾아서 제공할 때 공직자로서 존재 가치와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취임 이후 많은 민원·건의 사항에도 과반 이상의 종결 처리와 대안 제시에 꼼꼼히 노력해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라며 "해당 민원·건의 사항이 종결됐더라도 또다시 되풀이 되지 않도록 부서장 책임 하에 꾸준히 관리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2-12-23 16:18:0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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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수도권 주민 대상 지원정책·고향사랑기부제·사랑애서포터즈 등 홍보

전라남도는 인구밀집도가 가장 많은 서울 도시민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귀농어귀촌 유치 및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을 지난 22일 펼쳤다. 이번 홍보활동은 전남도와 전남도귀농어귀촌인연합회가 합동으로 진행했다. 서울시민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역인 신용산역, 을지로역, 양재역 3곳에서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 홍보물을 배부하고 캠페인을 실시해 전남으로의 귀농어귀촌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 또 2023년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 기부제 및 전남사랑애(愛)서포터즈'를 향우들에게 알리기 위해 홍보 전단지 배부(2,000부)와 상담활동을 실시했다. 전남은 산·들·바다 등 청정 자연환경과 풍부한 문화자원, 다양한 관광지를 지닌 매력적인 곳인데다, 생활비도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해 최근 20대부터 40대 초까지 엠지(MZ)세대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어 젊은 층이 꾸준히 전남으로 이주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지금까지 도시민 유치 시책을 추진한 결과 매년 4만여 명 이상이 이주하고 있으며 올해 귀농어귀촌인은 총 4만 6천563명(청년 2만 6천820명, 58%)으로 통계청이 발표한 이래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정광선 전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전남의 여러 강점을 적절히 활용한 도시민 대상 연령별 맞춤형 귀농어귀촌 시책 추진을 통해 활력이 넘치는 농어촌 사회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2-23 16:14:1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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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기상 특보별 안전대책 추진, 군민 피해예방에 총력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22일 대설·한파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여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기상청에 따르면 22일 09시 기준 고흥지역에 대설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발효되어 군은 재난대응 13개 협업부서와 읍면 76명이 비상근무체계를 강화하고 상황관리 및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고흥군 관계자는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23일까지 강한 눈이 내리고 강추위까지 예보되어 도로 등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 및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대설은 겨울철 첫 기상특보로 고흥지역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선제적 대응으로 ▲도로결빙 예방을 위한 상습결빙구간(고갯길, 교량 등) 제설작업 실시 ▲한파 취약계층(홀몸 어르신) 연락·안부 확인 등 보호조치 ▲민생과 직결되는 상수도 동파 방지를 위한 보온조치 ▲빙판길 주의 등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재난 상황전파 등 안전대책을 추진했다. 공영민 군수는 "계속해서 내린 눈으로 도로 등 제설취약지역 결빙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가용 가능한 장비와 인력 등을 총동원해 신속한 제설작업과 한파 취약계층 보호조치를 강화하는 등 총력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고흥군은 겨울철 제설인력 및 장비 사전 확보로 신속한 제설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대응 단계별 제설전담팀과 읍면 자체 제설반을 가동해 상습결빙구간 집중관리로 군민 불편 최소화에 주력하고 있다.

2022-12-23 10:06:5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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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현장중심 기술보급 등 인정받아 우수농업기술센터로 선정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21일 2022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시상금 300만원과 상사업비 1천만원을 받는다. 전라남도에서는 매년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기술보급사업 종합만족도, 정부합동평가 등 3개 분야 31개 세부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농촌진흥사업 실적이 우수한 기관에 시상한다. 곡성군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 쌀 농업기술 실천, 멜론과 토란 등 지역 특화 소득작목 육성, 체리와 만감류 등 신소득 과수 도입, 청년 창업농업인 및 귀농귀촌정책 추진, 농기계 지원 및 임대사업 추진 등 영농 현장 중심의 기술 보급으로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도사업 추진 성과를 높이 인정받았다. 또한 농촌진흥사업을 통한 진흥기관의 위상을 높인 공로로 전라남도 으뜸지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곡성군농업기술센터는 2018년부터 지방농촌진흥기관 최우수기관, 지도공무원 역량강화 부문 우수기관, 전남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청년창업농 육성 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22년 전남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를 통해 5년 연속 농촌진흥사업 추진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곡성 전 직원과 농업인들이 합심하여 지도사업 수행에 최선을 다했다. 앞으로도 미래농업을 이끌어 갈 창조적인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곡성 농촌 경쟁력 향상에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12-22 14:36:4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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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산모 건강회복비 및 출산장려금 등 확대 지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10년 후 고흥인구 10만 기반 구축'을 민선8기 비전으로 정하고 인구증대에 온 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출산장려 지원을 확대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둘째·셋째아 출산 시 지급하는 720만 원의 출산장려금을 1,080만 원으로 확대 지원하고, 그동안 셋째아 이상에게 지원했던 돌맞이 축하금은 모든 출생아로 확대한다. 특히, 출산 후 산후조리원을 이용한 산모에게 지원하는 '산후조리비'는 출산일 현재 고흥군에 주소를 두고 출산한 모든 산모에게 지원하는 '건강회복비'로 변경된다. '건강회복비'는 사용처를 제한하지 않고 포괄적으로 사용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며, 지역 내 산부인과 활성화와 산모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분만 장소, 소득 정도, 장애 유무에 따라 50만 원에서 22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이 확대 지원 대상은 2023년 1월 1이후 출생아 및 출산산모부터 적용된다. 또한, 월 30만 원씩 지급해왔던 만0~1세 영아수당은 아이 양육과 어린이집 이용 비용을 부담할 수 있는 부모급여로 변경되며, 지원금액은 만 0세 70만 원, 만 1세는 35만 원이다. 이 밖에도 고흥군은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해 ▲난임부부 시술비 ▲백일사진 촬영권 ▲쌍둥이 출산 행복축하금 ▲다자녀가정 우대증발급 ▲보육비 지원 ▲관내 중·고·대학생 장학금 지원 등 임신에서부터 대학교육에 이르기까지 지역 특성에 맞는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지원해오고 있다.

2022-12-21 15:24:5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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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D-100일 기념 이모티콘 무료 배포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 100일을 남겨두고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순천시 캐릭터 '루미오·뚱리엣'이모티콘을 카카오톡 '순천시청' 채널을 통해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에 배포하는 이모티콘 '루미오·뚱리엣'은 내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펼쳐질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속 다양한 내용들을 담았다. 동천을 가로지르는 정원드림호와 정원의 별을 보며 하루를 머무는 가든스테이, 맨발로 걷는 것만으로도 정원과 하나가 되는 어싱길 등 박람회의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모든 연령층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재치 있는 모습들로 구성됐다. '루미오·뚱리엣'이모티콘은 카카오톡에서'순천시청'을 검색한 뒤 채널을 신규 추가하면 선착순 4만 명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고, 30일간 사용 가능하다. 순천시청과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게 되면 시정소식, 문화예술 행사 등 유용한 순천 소식들을 매주 목요일 규칙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앞서 2020년과 2021년 출시한 순천시 이모티콘은 이벤트 시작과 동시에 하루 만에 모두 소진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순천시 관계자는 "더 다양하고 새로워진 박람회를 이모티콘을 통해 느껴보시고, 정원여행을 기대하시고 계획해보세요!"라고 전했다.

2022-12-21 15:24:0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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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새마을금고, 한부모가족 복지시설에 후원물품 전달

광주광역시는 21일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엔젤하우스에서 광주새마을금고(서구 양동 소재)가 후원하는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문영훈 행정부시장, 이일봉 광주새마을금고 이사장, 김주화 엔젤하우스 시설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카니발 차량(3700만원 상당)으로 한부모가족 복지시설에 입소한 한부모가족의 병원 등 이동 편의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엔젤하우스는 예상치 못한 임신과 출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임신부와 미혼모자가족에게 편안한 숙식과 정서·문화적 서비스를 통해 자립 동기를 부여하고 한가족의 홀로서기를 지원하는 미혼모자 한부모가족 복지시설이다. 이일봉 광주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에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정진하는 한부모가족을 위해 힘을 보태고자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면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문영훈 행정부시장은 "매서운 한파에도 지역사회의 공헌 활동과 나눔이 있어 광주가 더욱 따뜻한 사회가 되고 있다"며 "후원물품은 한부모가족 자녀의 돌봄과 양육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광주시는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6곳을 운영하고 있다. 한부모가족 지원을 위한 가사지원서비스, 아이돌봄서비스 연계, 임대주택 주거 지원과 함께 시설 입소자의 상담·의료 지원, 퇴소자의 자립정착금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에는 중앙정부와 연계해 생활안정·자립역량·자녀양육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2-12-21 15:22:4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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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3년 무안 겨울 숭어 축제 개최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쫀득하고 찰진 겨울철 대표 수산물로 무안5미 중 하나인 숭어를 소재로 2023년 1월 14일부터 15일까지 해제면 소재지 일원에서 2023년 무안 겨울 숭어 축제를 개최한다. 무안 겨울 숭어축제는 무안의 청정 갯벌에서 자란 겨울철 대표 수산물인 숭어의 참맛을 알리고, 무안황토갯벌랜드와 도리포 관광자원을 연계한 해제면 주민다목적센터와 양간다리 수산시장 일원에서 개최해 지역 농수특산물 판매·홍보와 지역상가, 어업인 등 소득창출을 위해 기획된 축제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민과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지역 예술인과 동아리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숭어잡기 체험과 숭어요리 원데이 클래스, 무안의 농수산물을 활용한 구이존, 무안의 농수특산물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로컬 먹거리존 운영으로 우리 군을 대표하는 신선한 먹거리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동의보감에서는 숭어를 "위를 편하게 하고 오장을 다스리며 몸에 살이 붙고 튼튼해진다. 이 물고기는 진흙을 먹으므로 백약(百藥)에 어울린다"라고 평가했다. 하얀 속살에 붉은 색을 띤 숭어회가 가장 쫀득쫀득하고 찰지면서 고소한 맛은 매년 1월에 제 맛을 자랑한다. 살이 오른 숭어에는 각종 비타민과 철분, 불포화지방 성분이 풍부해 동맥경화, 심장병, 뇌졸중, 빈혈 등의 예방에 도움을 준다. 무안숭어는 무안의 청정 갯벌을 먹은 까닭에 '뻘만 먹어도 달디 달다'고 할 정도로 무안 겨울 숭어회 맛이 일품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무안 숭어는 예전부터 임금님께 바치는 주요 진상품 중 하나로 옛 문헌인 세종실록지리지,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 무안읍지 등에 주요 토산품 중 하나로 기록돼 있는 등 오래전부터 무안 숭어가 차지한 위상을 미뤄 짐작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무안 겨울 숭어 축제 기간 동안 무안을 방문해 추운 겨울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며 "우리 지역 별미이자 겨울철 건강한 먹거리인 숭어로 건강과 맛도 챙기고 무안의 천혜의 자원인 갯벌을 품은 바다도 마음껏 즐겨 달라"고 말했다.

2022-12-21 15:20:4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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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금성산 정상 상시개방 요청 시민 염원 이뤄낸다

전라남도 나주시의 진산(鎭山)인 금성산 정상을 12만 나주시민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해 나주시장은 최근 시청사에서 공군 미사일방어사령부 군 관계자들과 만나 지난 달 이뤄진 공군 방공포대 이전에 따른 금성산 정상 상시개방을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 나주시장은 이 자리서 금성산 정상 상시개방에 대한 시민의 오랜 염원을 전달하며 2개 방안을 군에 검토해줄 것을 제안했다. 첫 번째는 산 정상 공군부대 완전 이전을 통해 해당 부지를 금성산 등산로 개설, 관광 사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다. 두 번째는 산 정상 공군부대가 그대로 주둔할 경우 부대기능 유지에 직접적으로 관계되지 않는 공간, 주변 부지를 나주시와 공동 활용하는 방안이다. 공군 미사일방어사령부 관계자는 "나주시민들의 산 정상 개방에 대한 염원을 잘 알고 있다"라며 "군에서도 접점을 찾아 시민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향적인 입장을 밝혔다. 나주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공식 제안한 금성산 정상 상시 개방 추진 안에 대해 군부대와의 협의를 지속하고 구체적인 계획 수립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윤 시장은 "나주시민들에게 금성산은 단순 산이 아닌 정신적인 고향이자 수호신, 어머니의 품 같은 존재"라며 "과거 안보 논리에 국한하기 보다는 이제는 시민들과의 상생을 가치로 금성산 정상 상시개방을 위해 군이 적극적으로 협력해야할 때"라고 밝혔다.

2022-12-20 13:54:5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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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23년 의대 유치 추진전략 토론회

전라남도는 19일 나주 중흥골드스파에서 의대 설립 관련 정부 동향과 2023년 의대 유치 추진전략 수립을 위한 '전남 도내 의과대학 유치 TF'2차 회의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목포대학교, 순천대학교, 광주전남연구원과 지자체 등 '전남 도내 의과대학 유치 TF' 내 2개 분과 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이날 회의는 1부 TF회의와 2부 토론회로 운영됐다. 황성웅 광주전남연구원 위원은 의대와 관련해 입법 발의된 11건의 법안 주요 내용을 분석해 시사점을 제시했다. 남은경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국장은 우리나라 의료 현실과 개선 방안 발표를 통해 지역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 대안으로 의대 정원 확대와 전남 등 의대가 없는 지역에 의과대학 설립을 강조했다. 이정미 전남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은 전남의 공공의료 현실과 대안을 발표했다. 유현호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그동안 전남 국립 의과대학 유치를 위해 노력한 TF 팀원들께 감사를 표하고, 코로나19로 중단된 의정협의체 논의 조속 재개를 촉구하는 한편 2023년 1월 13일 국회 대토론회를 시작으로 새해에는 더욱 열심히 의대 유치 활동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전남 도내 의과대학 유치 TF는 지난 8월 기능 중심으로 개편돼 9월 1차 회의를 개최했다. 그동안 국회, 보건복지부, 타 시·도, 시민단체 방문 등 의대 유치 활동과 언론 및 현장 홍보 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2022-12-20 13:52:27 양수녕 기자